<colbgcolor=#66f> 캐머런 노리 Cameron Norrie | |
출생 | 1995년 8월 23일 ([age(1995-08-23)]세)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프로 데뷔 | 2017년 |
신장 | 188cm |
사용 손 | 왼손 (양손 백핸드) |
ATP 싱글 랭킹 | 최고 8위 / 현재 15위 |
ATP 더블 랭킹 | 최고 116위 / 현재 116위 |
개인전 통산 성적 | 127승 97패 |
복식 통산 성적 | 28승 38패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5회 |
통산 상금 획득 | $6,172,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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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국적의 테니스 선수.2.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회 성적기타 대회
-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 우승 1회[1]
캐머런 노리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연도 | 호주 | 프랑스 | 윔블던 | US |
2017 | 불참 | 불참 | 1라운드 | 2라운드 |
2018 | Q2 | 2라운드 | 1라운드 | 2라운드 |
2019 | 1라운드 | 1라운드 | 2라운드 | 1라운드 |
2020 | 1라운드 | 1라운드 | 취소[2] | 3라운드 |
2021 | 3라운드 | 3라운드 | 3라운드 | 1라운드 |
2022 | 1라운드 | 3라운드 | 4강 | 4라운드 |
2023 | 3라운드 | 3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2024 | 4라운드 | 1라운드 | 3라운드 | 불참 |
빅 타이틀 우승 기록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 챔피언 | ||||
코로나 취소 (2020) | → | 캐머런 노리 (2021) | → | 테일러 프리츠 (2022) |
3. 성적
2017년에 프로로 데뷔했는데, 테니스 선수치고 굉장히 늦은 21살에 테니스계에 프로로 데뷔한 것. 물론 그 전에 이미 주니어 선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2018년 5월, 당시 영국의 최고 기대주였던 카일 에드먼드와 팀을 맺어 에스토릴 오픈에 참가,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몇 주 후 리옹 오픈에서는 존 이스너를 잡아내며 처음으로 테니스 랭킹 탑텐 선수를 격파했다.
2019년 오클랜드 오픈에서는 첫 단식 결승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이후 5~70위권을 횡보하다가 2021년에 각성하여 투어 대회 결승에만 6번을 진출하고 2번의 타이틀을 따낸다.
2021년 7월, 로스 카보스 오픈에서 첫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하였다.10월에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 디미트로프, 슈와르츠만을 잡아내고 결승에서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마저 꺾으며 연속되는 이변을 일으켜 인디언 웰스에서 깜짝 우승했다. 덕분에 랭킹을 수직상승시켜 12위까지 올렸고, 상위 랭커들의 부상으로 운 좋게 ATP 파이널스까지 진출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2022년 호주 오픈에서 12번 시드로 출전했으나, 1라운드에서 세바스찬 코르다에게 0-3으로 광탈. 2월, 250시리즈인 델레이 비치 오픈에서 우승했고, 이어서 열린 500시리즈 멕시코 오픈에서 4강에서 치치파스를 제압하기도 했지만, 결승에서 나달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5월에는 리옹 오픈에서 홀거 루네 등을 꺾으며 클레이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3라운드에서 카렌 하차노프에게 덜미를 잡히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지만, 윔블던에서 8강까지 올라가며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8강전에서 다비드 고팡을 상대로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윔블던 4강에 진출하였다.[3] 4강에서는 조코비치에게 3:1로 패배.
로스 카보스 오픈에서는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4강에서 꺾는 좋은 폼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랭킹 1위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2:0(7-5, 6-0)으로 패했다. 캐나다 오픈에서는 16강에서 알리아심에게 지난 주의 복수를 당하며 패배했다.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는 홀거 루네, 앤디 머리를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맞붙어 3세트에서 브레이크 다운 되어있었던 상황을 역전하며 알카라스와의 네 번째 맞대결만에 첫 승리를 거둔다. 4강전에서는 부상으로부터 화려하게 부활한 보르나 초리치에게 2:0으로 패배. 어쨌든 4강 진출의 성적과 함께 커리어 하이 랭킹인 9위를 기록했다.
2023년 오클랜드 오픈에서 올해 첫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36세의 노장 리샤르 가스케에게 대역전패를 당했다. 2월 아르헨티나 오픈에서 올해 두 번째 결승에 올랐으나 이번에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2:0으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공격적으로 포인트들을 따내며 분위기를 리드했지만 결국은 알카라스의 경기력에 밀려나갔다.
2월 브라질 오픈에서 올해 세 번째 결승에 올랐고, 직전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던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1세트를 내주고, 2세트도 0-3 스코어로 밀렸지만 끝내 역전하여 세계 2위 알카라스를 격침시켰다. 노리의 커리어 첫 ATP500 우승이다.
4. 플레이 스타일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강력한 한 방은 아예 없는 수준이지만, 상대방이 허점을 보일때까지 계속 기다리며 랠리하는 카운터펀처 스타일이다. 때문에 별로 인기 많은 스타일은 아니다. 그 때문인지 테니스 종주국인 영국 출생인데다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도 별로 인기가 없다. 정석적이지 않고 무언가 어설퍼 보이는 백핸드 스윙도 한몫했다.[4]네트 플레이 또한 준수한 편에 속하며 가끔씩 서브 앤 발리를 시도하기도 한다.
뛰어난 수비력으로 늪테니스에 가까운 랠리를 하는 스타일이라 하위 랭커들에겐 효과가 있어도 톱랭커들을 이기는 경우는 잘 없다. 2022년까지 Top10 랭커와 25경기를 치를 동안 고작 4번의 승리를 거두는 데에 그쳤었지만, 그 이후로는 종종 승리를 거두며 예전보다는 톱랭커를 상대로 어느정도 경쟁력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자신보다 아랫급의 하위 랭커들을 상대로는 업셋당하는 일 없이 꾸준하게 승리한다. 자기자신이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로서 출전한 대회 3곳에서 모두 우승한 전적이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