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를 뜻하는 영단어
Head. 머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다.2. 스포츠 용품 제조사
HEAD
헤드는 1950년에 하워드 헤드가 론칭한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와 스키 종목에 근간을 두고 있다. 테니스 라켓은 글로벌 3대 브랜드로, 스키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고안한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윌슨, 바볼랏, 요넥스와 함께 테니스 라켓의 빅4이며, 특유의 그립 형태와, 특유의 타구감에 고정 팬층이 있다. 보통 테니스 경력이 많아야 헤드라켓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고한다. 2013년부터 특유의 탄소 구조를 앞세운 그라핀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으며, 2017년 최신 시리즈는 그라핀 터치다. 문제는 그라핀을 도입하면서 라켓이 전부 강성이 오르면서 래디컬과 프레스티지는 부드러움과 특유의 손맛이 사라져버리면서 망해버렸다. 그 때문에 헤드 유저들은 IG가 단종되기 전에 사재기를 해놓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의 래디컬과 프레스티지는 아래서 설명하던 장점과는 거의 연관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
2022년 현재 붐이 추가되면서 라인이 지나치게 많아진 상황이며 퍼포먼스 자체도 비슷비슷한 라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컨트롤 중시 라인이 그래비티, 래디컬, 프레스티지로 비슷한 컨셉이 무려 3종류나 들어가 있으며 익스트림 밖에 없었던 파워와 스핀 중시 라인도 붐이 추가되면서 그 중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스피드를 제외하면 라인이 지나치게 많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복잡해진 라인들과는 별개로 무게, 헤드 사이즈, 스트링 패턴 등 세부 스펙이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한 제조사 라켓들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가장 맞는 조합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각 라인마다 나름대로 고정 팬 층이 있기 때문에 향후 라인이 줄어들지는 확실치 않다.
노박 조코비치, 야닉 시너, 알렉산더 즈베레프, 안드레이 루블레프, 테일러 프리츠, 마린 칠리치, 마테오 베레티니, 로렌초 무세티, 코코 가우프, 디에고 슈와르츠만, 장즈전, 리샤르 가스케, 프란시스코 세룬돌로, 마리아 샤라포바, 토마스 베르디흐 등이 메인 모델이다.
테니스의 왕자의 카이도 카오루가 헤드의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고 아토베 케이고가 헤드의 운동화랑 테니스 라켓을 사용한다.
HEAD 공식 홈페이지 (EN)
헤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2.1. 주력 라켓 라인
2.1.1. 그래비티(Gravity)
새로운 주력 라인으로 면안정성, 컨트롤과 타구감을 메인으로 삼은 라켓. 근래들어 헤드가 내놓은 라켓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강성이 낮기에 팔과 손목에 무리가 덜 가지만 그에 따라 최근 라켓 중에서 파워는 낮은 편으로 풀스윙을 해야지 이 라켓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는 평가가 대세다. 프로는 무게 때문에 근력이 약한 동호인에게는 조작성이 안 좋게 느껴질 수 있다. 컨트롤을 중시하는 중상위 동호인들을 타겟으로 내놓은 라켓.[2] 특이하게도 라켓이 한 사이드는 청록색, 다른 사이드는 붉은색으로 페인팅 되었다.알렉산더 즈베레프, 안드레이 루블레프, 애슐리 바티, 폴 저브, 이형택 등이 사용한다.
2.1.2. 스피드(Speed)
그라핀 시리즈의 최대 수혜자이자 헤드가 최근 주력으로 미는 라인. 일단 헤드쪽에서는 프레스티지의 컨트롤과 익스트림 라인의 파워를 동시에 잡기 위한 모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IG 시절에는 저조한 인기와 평범한 성능을 자랑했지만 그라핀이 처음 적용되었던 2013년에 다른 라인들이 망해가는 와중에 그라핀 스피드 프로가 컨트롤과 파워의 조합과 강성치고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 당대 라켓 중에서도 꽤나 고평가를 받았고 조코비치가 세계랭킹에서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동호인 사이에서의 사용율은 낮은 편이었다.노박 조코비치[3], 야닉 시너, 페르난도 베르다스코, 보르나 초리치, 카롤리나 무호바, J.J. 울프, 카시디트 삼레즈,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 류드밀라 삼소노바, 조세혁, 정윤성 등이 사용한다.
2.1.3. 래디컬(Radical)
헤드라켓의 베스트셀러이자 헤드를 상징하는 라켓. 컨트롤, 파워, 부드러움이 결합된 라켓이었다. 두 라인에 비해 딱히 이렇다 할만한 특징이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래디컬의 장점은 마치 뜨거운 칼로 버터를 자르는 듯한 타구감으로 IG 시절에 이 타구감이 극에 달했다. 마이크로젤 래디컬은 나온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베스트샐러로서 유통되고 있는 헤드를 상징한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라켓이다. 하지만 이건 IG까지의 이야기. 그라핀이 도입되면서 강성이 증가하면서 부드러움이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지금은 과거의 네임벨류가 남아있을 뿐인 정도의 라켓이 되었다.테일러 프리츠, 플라비오 코볼리, 장즈전, 마티아 벨루치, 슬로안 스티븐스, 디에고 슈와르츠만, 마테오 아르날디, 우이빙, 안드레 애거시, 버나드 토믹 등이 사용한다.
2.1.4. 프레스티지(Prestige)
헤드 라인 중에서 컨트롤의 극한과 만족스러운 타구감을 보여준다. 스윗 스팟이 작아 삑사리가 날 확률이 높은 대신 제대로 맞히기만하면 무조건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컨트롤이 특징이지만 작은 스윗 스팟 때문에 고수가 아니면 사용을 금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라핀이 적용되면서 쫀득하다고 표현할 수 있었던 프레스티지 특유의 타구감이 사라져버렸다.마린 칠리치, 프란시스코 세룬돌로, 일리야 이바시카, 질 시몽, 마라트 사핀 등이 사용한다.
2.1.5. 익스트림(Extreme)
익스트림은 전성기는 IG 2.0 시절에 고평가를 받으면서 매니아층을 보유했었던 적이 있다.
최근들어 그래핀 360 시리즈로 들어온 익스트림 시리즈는 전체적인 평가가 이전 그래핀 버전들보다 좋아졌다. 공통적인 평가는 무식한 파워와 스핀을 자랑하며 컨트롤은 평범한 나쁘지 않은 트위너 라켓이라는 평. 사실상 그래핀 시리즈로 들어오며 점진적으로 평가가 나아지고 있는 라인.마테오 베레티니,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 리샤르 가스케, 얀레나르트 슈트루프 등이 사용한다.
2.1.6. 붐(Boom)
붐은 색상이 예뻐서 예쁜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중이다.매슈 에브덴, 로렌초 무세티, 코코 가우프 등이 사용한다.
2.1.7. 인스팅트(Instinct)
예전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은 인기가 없는 모델이다... 하지만 최근에 모델이 나왔다.토마스 베르디흐,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사용했다.
현재 사용중인 선수는 없는듯 하다.
[1] 래디컬과 프레스티지는 그라핀 이후 테니스웨어하우스 리뷰에서 81점 정도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정도로 전락해버렸다.[4] 래디컬은 무거운 라켓을 선호하는 테니스 웨어 하우스의 리뷰어들 특성상 원래부터 점수는 높진 않았지만 낮은 강성에서 나오는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주력으로 미는 스피드도 첫 시리즈였던 그라핀 스피드 프로의 86점 이후로 쭉 평점이 하락세. 각 라인의 전성기는 IG 래디컬 시리즈와 IG 프레스티지 시리즈, 그라핀 스피드 프로 2013년 버전이다.[2] 여러모로 래디컬과 프레스티지와 목표로 하는 방향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몇세대 안에 이 라인들 중 적어도 하나를 그래비티에 흡수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3] 조코비치는 리퀴드메탈 래디컬 몰드를 사용하면서 페인팅만 스피드로 쓰고 있다는 썰이 있다.,조코비치는 스피드 레전드를 사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