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환상수 키메라/서포트 카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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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환상수 키메라 '''
환상수왕 키메라
한글판 명칭	유익환상수 키메라
일어판 명칭	[ruby(有翼幻獣, ruby=ゆうよくげんじゅう)]キマイラ
영어판 명칭	Chimera the Flying Mythical Beast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다양		야수족, 악마족, 환상마족		효과, 융합

1. 개요

2. 성능

• 순수 키메라
  용병으로 데스완구 패치워크+에지임프 체인만을 넣고, 패 트랩을 다수 채용하는 축. 스탠다드하며, 패 트랩도 많이 넣을 수 있다. 대음양사 타오, 나이트메어 어프렌티스의 추가로 유연성과 안정성이 대폭 상승해 순수기믹과 환상마족 범용 서포트만으로도 성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어, 후술할 호루스 키메라 및 데먼스미스 키메라와 더불어 정석인 구축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 낙인 키메라
  바포메트의 서치 범위인 레벨 4/야수족에 낙인융합을 서치할 수 있는 스프리건즈 키트가 들어감을 이용하는 축. 물론 패치워크는 여기서도 투입한다. 낙인, 비스테드, 천저+알버스 등 여러 낙인 관련 소스를 투입한다. 초창기에는 키메라가 채용하는 축 중에서 가장 정석으로 평가받았으며, 지금은 낙인융합의 제한으로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다.
• 지박 키메라
  가젤의 서치 범위인 레벨 5/악마족에 지박 기믹을 개시할 수 있는 지박수인 스톤 스위퍼가 들어감을 이용하는 축. 기존 키메라에 싱크로 소환 기믹을 추가하여 전개력과 견제력을 더더욱 높일 수 있다.
• 호루스 키메라
  임세티로 상대의 우라라 사용을 강제하고, 패치워크와 에지임프 체인을 패 코스트 및 융합 소재로 활용하면서, 두아무테프가 야수족이라 융합 소재에 대응한다. OCG에서는 환상마족 지원카드를 받기 전까지 단일 정석 구축으로 정립되었으며 마스터 듀얼 역시 비슷한 노선을 탔다.
• 데먼스미스 키메라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등장한 데먼스미스를 혼합시킨 구축. 융합 위주라 궁합이 좋으며, 6엑시즈도 간편히 이어갈 수 있다. 데먼스미스가 제재를 강하게 먹은 2024년 4분기 이후에도 가장 강한 축으로 평가받으며 데먼스미스 용병에 그치지 않고 환상마족 타이틀을 이용해 아자미나 파츠까지 섞어쓰는 구축도 유행하고 있다.

2.1. 장점

•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완성되는 테마 기믹
  같은 융합 계열 티어덱인 낙인 덱과 비슷한 순차적인 융합소환 위주의 덱[1]이라 다른 덱들에 비해 전개 난이도가 쉽다.또한 이러한 융합 소환으로의 접속이 미러 스워드나이트 1장만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패에 미러 스워드나이트나 이를 서치해오는 콘필드 코아틀 1장만 잡혀도 대상무효/필드몬스터무효/한데스1장의 테마 기믹이 간단히 완성된다.

• 우수한 어드밴티지 회수 능력
  환조의 왕 가젤과 대익의 바포메트는 융합 소재로 사용되면 환상마족을 서치 / 묘지 소생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환상마족 중 콘필드 코아틀과 미러 스워드나이트는 자체 효과로 가젤 / 바포메트로 치환되기 때문에 키메라 퓨전 한 번만 성공하면 후속이 마련된다. 미러 스워드나이트는 상대 턴에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므로 서치와 특수 소환의 효율이 높다.

• 속공 융합 마법
  덱의 핵심인 키메라 퓨전은 속공 마법이고, 융합 소재로 야수족이나 악마족만 넣으면 융합하는 몬스터에는 그 어떤 제약도 없다. 이를 통해 상대 턴에 가디언 키메라,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등의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해 견제하면서 키메라 시리즈의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회수하는 운영이 가능하다.

• 느슨한 소재 지정으로 인한 넓은 용병 채용 폭
  덱의 기믹 파츠 지정이 '환상마족', '4레벨 야수족', '5레벨 악마족' 이 3가지이고, 환상수왕 키메라의 소재는 '야수족+악마족'이다. 즉 종족/레벨만 맞는다면 효과 상으로는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카드도 용병으로 넣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데스완구 패치워크+에지임프 체인으로 융합 시행 횟수 증가와 키메라 융합 소재 공급을 노리거나 스프리건즈 키트를 바포메트의 효과로 가져와서 같은 융합 테마인 낙인을 서브 기믹으로 돌리거나, 지박수인 스톤 스위퍼를 가젤의 효과로 가져와서 싱크로 기믹을 추가한 지박을 서브 기믹으로 돌릴 수 있다.

• 필요한 핵심 파츠의 수가 적음
  키메라 기믹의 카드는 몬스터 4종 3장씩과 키메라 퓨전 3장, 총 15장이 전부다. 여기에 우라라와 증G를 3장씩 넣는다 하더라도 덱의 절반이 남고, 자연스럽게 이 프리 스페이스는 패트랩 등 다양한 용병 카드들이 들어갈 공간이 된다.

2.2. 단점

• 위험천만한 소재 마련
  패에 키메라 융합 소재와 키메라 퓨전이 없다면 미러 스워드나이트로 대익의 바포메트를 소환해 융합 소재와 키메라 퓨전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인데, 당연하겠지만 우라라, 뵐러, 포영, 시구레 다 맞는다. 콘필드 코아틀로 미러 스워드나이트를 서치했다면 드롤까지도 위험하다. 패에 키메라 퓨전이 있다면 바포메트에 날아오는 뵐포는 퓨전이나 초융합으로 회피가 가능하나, 서치해야 할 카드가 이미 패에 있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깔고 간다는 것부터 제대로 된 케어법은 아니다.

• 키메라 퓨전이 막히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모든 기믹이 키메라 융합 이후 필드에 키메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융합이 막히거나, 키메라가 날아가면 키메라 기믹으로 할 수 있는 견제는 가디언 키메라를 소환하는 것 말고는 없어진다.

• 애매한 선턴 견제력과 부실한 마함견제
  키메라의 퍼미션은 코아틀의 대상지정 무효화, 스워드나이트의 필드 몬스터 효과 무효화, 키메라의 엔드 패털이가 전부다. 융합 몬스터 용병들도 알버스 융합 몬스터나 드라고스타페리아나 가디언 키메라나 전부 다 몬스터 견제에만 효과가 맞춰져 있다. 그나마 '무효화'라 할 만한 것은 코아틀의 효과인데 요즘 이걸로 막을 만한 돌파용 마법이라고는 마음의 변화 하나뿐이다.

• 무의미한 아드보충, 이에 따른 저열한 장기전 능력
  자원 관리에 능하고 컨트롤 요소가 많아 일단은 운영 덱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트라이브리게이드 못지않게 어드밴티지 대비 후반 지속력이 좋지 못한 편이다. 견제기가 대부분 일회용에, 확실하게 승기를 잡긴 어렵다는 특징 탓에 3턴 안에 킬을 내지 못할 경우 상대를 압박하지 못하여 벌어둔 패가 대부분 썩어버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4

3.1.1. 환조의 왕 가젤

3.1.2. 콘필드 코아틀

3.1.3. 미러 스워드나이트

3.2. 레벨 5

3.2.1. 대익의 바포메트

내수판	수출판

4. 융합 몬스터

4.1. 레벨 6

4.1.1. 유익환상수 키메라

4.1.2. 환상수왕 키메라

4.1.3. 환상수마왕 바포메트

4.2. 레벨 8

4.2.1. 환상마수 키메라

5. 마법 카드

5.1. 속공 마법

5.1.1. 키메라 퓨전

• 자가 샐비지. 턴제가 있으나 젬나이트 퓨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자가 샐비지되는 융합은 가치가 매우 높다. 따라서 이 카드를 발동하여 환상수왕 키메라를 소환하고, 샐비지하여 환상마수 키메라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 환상수왕 가젤과 바포메트의 리크루트. 소환한 이후 딱히 제약 같은 게 없어 링크 소환의 소재로 쓰거나 할 수 있다. 다만 바닐라인 원본 몬스터 카드가 대상이라 말림패가 될 카드를 덱에 투입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 사용되는 일이 드물다. 사실상 리메이크의 잔재로 취급하는 편.

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가디언 키메라
  속공 융합을 쓰는 특성 상 채용을 고려할 수 있는 카드. 키메라 퓨전을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꺼낼 수 있으며, 환상마수 키메라가 "유익환상수 키메라"를 소재로 지정하는 특성 상 늪지의 마신왕도 사용할 수 있으니 쌩 융합을 채용해 대상 지정 내성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사실상 환상마수 키메라와 함께 덱의 에이스를 담당할 수 있다.

•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소재가 만만치 않은 드라고스타페리아지만, 자가 샐비지되는 융합을 이용하여 드라고스타페리아 또한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다. 소재에 어둠 속성을 요구하는데, 마침 바포메트가 어둠 속성이므로 바포메트를 소재로 소환할 수 있다.

• 매그넘 더 릴리버
  ②의 효과까지 다 쓴 키메라 퓨전을 회수하거나 제외하여, 어드밴티지를 보거나 상대 카드를 견제할 수 있다. 같은 팩에 추가된 카드.

• 에지임프 체인 + 데스완구 패치워크
  악마족을 소재로 하는 융합 소재 특성 상 패치워크 엔진을 넣을 수 있다.

• 낙인
  스프리건즈 키트가 레벨 4 야수족이기 때문에 대익의 바포메트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기믹을 연결할 수 있다.

• 지박
  지박 몬스터 전원이 악마족이며 전술 또한 융합 / 싱크로 위주이기 때문에 융합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게 만드는 대익의 바포메트의 디메리트를 주의한다면 가장 궁합이 좋은 카드군으로 평가받는다. 환조의 왕 가젤의 서치 범위에 스톤 스위퍼가 포함되기 때문에 가져온 스톤 스위퍼의 효과로 다시 튜너를 가져와 싱크로로 연결할 수 있고, 키메라 퓨전으로 상대 턴에 지오크라켄을 소환해 전개를 방해할 수도 있다. 메인 덱 지박 몬스터의 수가 적어 덱 구축 시 매수에 부담이 크지 않은 것도 장점.
  실제로 기존의 전술에 레볼루션 싱크론,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암흑세계 -섀도우 디스토피아-를 이용해 상대 턴에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를 소환하는 전술을 추가한 지박키메라 덱이 공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아자미나
  아자미나는 기본적으로 죄보 카드 없이 정식 융합할 경우 소재 조달이 상당히 어렵게 구성이 되어있는데,키메라는 아자미나 융합 몬스터들과 직간접적으로 융합소재를 공유하고[3] 같이 쓰는 카드들이 아자미나 사용에 유리하게 되어있어[4] 원만하게 섞어쓸 수 있다.

• 호루스
  임세티로 체인과 패치워크를 버려가며 아드를 순환 및 키메라 메인 기믹에 치명적인 우라라 사용을 대신 유도한다. 호루스 자체의 비트다운 능력도 나쁘지 않고, 두아무테프가 야수족인 특성상 융합 소재로도 쓸 수 있다.

• 나이트메어 어프렌티스
  환상마족 버전 사이바넷 마이닝. 패 한장을 버린다는 간단한 조건으로 특수소환 할 수 있으며, 소환시 환상마족 몬스터를 제한 없이 서치할 수 있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인도 환상마족이라 키메라 덱에서 융합소재로 쓸 수도 있다.

• 대음양사 타오, 환랍관의 사자, 나이트메어 매지션
  환상마족 서포트 카드. 타오는 환상마수나 환상수마왕의 소재로 쓰면서 몬스터를 소생해 추가 전개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환랍관의 사자는 상대의 배틀 페이즈 이후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에 전부 효과 무효화, 표시형식 변경 불가, 엑스트라 소환 소재 사용 불가의 락을 걸어준다. 나이트메어 매지션은 효과 자체는 강력하나 필드에 꺼내놓기가 어려워서 채용이 껄끄러운 카드였으나 순환하는 죄보의 발매로 같이 쓰기 편해졌다.

• 원죄의 디아벨제, 순환하는 죄보, 졸음의 죄보-모리안
  환상마족 서포트 카드 2. 순환하는 죄보로 디아벨제를 가져와 마함 락을 걸수 있으며 디아벨제가 아니더라도 나이트메어 매지션을 가져와 컨트롤 탈취 및 파괴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나이트메어 매지션의 효과는 배틀 페이즈에만 쓸수 있기에 순환하는 죄보의 디메리트에도 걸리지 않는다. 졸음의 죄보는 레벨 5이상의 환상마족이 있으면 묘지에서 세트 가능하기에 디아벨제,나이트메어 매지션, 환상마수 키메라가 있으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 심연의 결계상, 엔드 오브 아누비스, 암흑의 침략자, 왕호 왕후, 카오스 헌터, 원죄의 디아벨제
  환상수왕을 소환 후 환상수마왕의 융합 소재로 묻고, 마왕으로 덤핑한 후 상대 턴에 환상수왕의 효과로 소생시킬 수 있다. 단, 엔드 오브 아누비스는 키메라 퓨전의 회수가 막히므로 주의할 것.

•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금지]
  융합 몬스터 상당수가 레벨 6이고, 나이트메어 어프렌티스 역시 레벨 6이라 엑스트라 덱 제약만 잘 피한다면 소환이 가능하다. 트랜잭션 롤백으로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 지박 덱 혼용 구축에서는 지박해방, 나이트메어 데몬즈와 병행해 번뎀으로 끝장을 내는 플랜이 존재하나 2024년 10월자로 금지되었다. 물론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선 아직 무제한이라 이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카드를 덤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