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03:57:41

크툴루 신화/종족

1. 개요2. 신격체

1. 개요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거나 언급된 이종족들에 대한 설명. 러브크래프트 위키의 이종족 목록 니코니코 대백과의 이종족 목록

봉사종족과 독립종족으로 나누어지는데, 봉사종족은 아우터 갓이나 그레이트 올드 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종족, 독립종족은 독립되어 있으며 때때로 그레이트 올드 원에게 대항하는 경우도 있는 종족을 가리킨다. 다만 봉사종족 혹은 독립종족에 속한 종족의 분류는 원작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위키에 적힌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의외로 놓칠 수가 있으나,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이종족[1]들은 인간교배하고 혼혈에 해당되는 자손을 낳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인스머스의 그림자에 나오는 인스머스 지역주민들[2]아우터 갓 중 한명이자 우두머리인 요그 소토스와 인간 라비니아 웨이틀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윌버 웨이틀리와 그의 이름없는 형제를 들 수가 있다.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들을 올드 의 양자라고 칭한다.[3]

아우터 갓과 같은 신격체를 비롯해, 크툴루 신화의 이종족들이 인간과의 사이에서 혼혈아를 낳는 것이 가능한 것은 원작자인 러브크래프트 본인이 혼혈은 곧 파괴씨앗이라는 사상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4][5] 이를 본다면 던위치의 공포에서 등장한 윌버 웨이틀리의 이름없는 형제가 헨리 아마티지가 요그 소토스가 있는 우주로 추방시키기 전까지 던위치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것도 이러한 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신격체

  • 그레이트 원 - 지구의 본래 신들(GODS OF EARTH, GREAT ONES)이라고 일컬어지는 신격들로, 크툴루 신화라는 일련의 창작군 중, 드림랜드에서 산다고 설정된 그레이트 올드 원들보다도 약한 인간의 형상을 한 가공의 신들이자, 지구의 신들, 지상신, 위대한 자로도 해석이 된다. 러브크래프트 작품에서는 귀가 긴 인간과 신들의 하프 등으로 묘사가 되고, 신들이라기 보다는 인간과 다른 종족의 명칭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들 중 몇몇은 인간에게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대다수는 약하고 인간 마술사도 두려워해야할 정도이니, 니알라토텝과 같은 아우터 갓들에게 보호받고 있다. 실제로, 바르자이의 언월도를 만든 현자 바르자이는 하세그-클라를 올라 이들(그레이트 원)을 보러와서, 아우터 갓들에게 끌려갔다. 구성원으로는 카만-타[6], 코스[7], 조-카라르[8], 타마쉬[9], 나스 호르타스[10], 나쉬트[11], 로본[12]이 있다.

===# A #===
  • 아둠브라리 - '2차원의 흡혈의 그림자'라는 이명을 가진 그림자와 같은 종족으로, 2차원에 살고 있다. 종족들 중에서는 순간이동은 물론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는 존재들도 있으며, 봉사종족으로는 시커가 있다. 광포하고 무자비한 성격으로 희생자를 잡아먹기 전에 사냥을 즐기기도 하며, 마지막에는 촉수로 체액을 다 빨아먹는다.
  • 아이하이족 - 화성인. 이들의 지도자는 황제를 자처하고 있다. 아이하이족의 평균 키는 2.1m이며 관절의 수가 많고 가늘고 긴 팔다리, 마른 체형, 스펀지와 같은 가슴, 폭은 좁지만 옆으로 크게 일그러져 벌어진 콧구멍, 튀어나온 귀를 가지며 눈이 비스듬히 붙어 있다. 개구리와 같은 잘 울리는 목소리이며, 아이하이어에 사용되는 목소리는 지구인의 발성기관에 적합하지 않다. 또한 장신구 외에는 옷을 전혀 입지 않는다. 식사를 할 때는 쿨파이라고 불리는 반 금속제 도자기에 음료와 고형물을 모두 담는다. 또한 화장한 유해를 한 가족마다 하나의 거대한 뼈 항아리에 넣는 풍습이 있다.
  • 알스카리 - '니알라토텝의 첫 번째 손끝'이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니알라토텝을 숭배하는 사이클롭스와 같은 종족들으로, 3m 정도의 털이 없는 근육질의 회색 피부에 최면작용을 일으키는 눈을 가지고 있다. 알스카리는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외눈박이 괴물의 이야기 혹은 신화의 모델이 된 존재로, 오랜 세월에 걸쳐 지구 산맥의 경사면에 서식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아우터 갓, 특히 니알라토텝과 교신해 왔다.
  • 알비노 펭귄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광기의 산맥에서 등장한 종족. 탐험가 윌리엄 다이어가 발견한 키가 6피트나 되는 펭귄으로, 그 황제 펭귄보다도 큰 탓에 현존하는 펭귄들 중에서도 키가 크고 무겁다고 묘사되는 펭귄의 일종이라고 한다. 올드 원 도시 근처의 남극 산에서 다이어와 댄포스가 발견한 알비노 펭귄은 근처에 있는 조각품들을 통해 올드 원에 의해 사육된 고대 펭귄의 후손으로 결론지어졌다고 한다. 남국 대륙이 빙하가 될 무렵, 펭귄들은 열띤 지하의 심연으로 후퇴했으나, 이러한 깊은 곳에서 너무 오래 지내다 보니 색소는 사라지고, 눈 또한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딱 보아도 괴물이라고 해도 될법한 인상을 줄 정도로 거대함에도, 인간에 대해 무해하고, 차분하며, 무관심하다고 한다. 그들은 지독한 악취를 견디는 법을 배웠지만, 그 악취는 쇼거스들을 광란 및 공황 상태로 만들 거라고 한다.

===# B #===
  • 이호트의 후예 - 그레이트 올드 원 이호트의 봉사종족으로 이명은 '미로의 신에게 봉사하는 집합생명체'. 이들은 이호트가 낳은 수백만 마리의 자식들의 집단으로, 작은 거미 같은 모습의 유생들이 모여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호트가 잉글랜드 북서부의 세번 계곡이나 드림랜드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이들 역시 그 부근에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호트를 섬기고 어느 정도의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충격을 받을 때마다 유생들이 흩어지고 쏟아질 정도로 결합력은 약하다고 한다.
  • 우보 사틀라의 자식 - 아우터 갓 우보 사틀라의 자식으로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우보 사틀라'에 등장한 존재. 우보 사틀라의 봉사종족이자 부산물이다. 아자토스와 함께 엘더 갓에게 패배해 지구 깊숙히 숨어 살게 된 우보 사틀라가 낳은 거대한 단세포적이고 원생물적인 종족들로, 끊임없이 태어나며 이렇게 탄생한 자식은 자신의 부모인 우보 사틀라에게 먹힐 운명이라고 한다. 운 좋게 도망쳤다고 하더라도 우보 사틀라가 서식하고 있는 곳 밖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어쩌면 지상에 사는 생물의 근원이 된 존재일지도 모른다.
  • 샤우그너 판의 형제 - 그레이트 올드 원 샤우그너 판의 봉사종족. 크기는 다양하지만 모두 샤우그너 판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몸통 자체는 인류와 비슷하나 얼룩진 반점이 있으며, 언뜻 보면 석상 같은 모습이나 먹이가 다가오면 바로 상대방의 피를 빨아먹는다. 그 밖에, 샤우그너 판과 그 형제들은 다양한 공유를 행하는 것으로 보이며 샤우그너 판이 피해를 입으면 분산된다.
  • 지코틀에서 온 괴물 - 샤가이에서 온 곤충의 모성이었던 샤가이 인근에 있는 행성 지코틀에 살고 있는 원통형 생물의 모습을 한 식육종족. 5m 정도의 크기에 상단에는 몇 개로 나뉜 둥근 통 같은 가지가 있으며, 꼭대기에는 오로지 타원형의 커다란 입만 벌어져 있다. 지코틀은 샤가이에서 온 곤충의 식민지로 취급되었으므로, 지코틀에서 온 괴물 역시 이들의 노예로 취급된다.
  • 검은 연꽃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환각적이고 난해한 성질을 가진 신비한 식물이라고 한다. 성 고원에서 쵸 쵸 족에 의해 지금도 재배되고 있다고 한다.
  • 검은 날개를 가진 존재 - 크툴루의 부름에 등장하는 종족. 그레이트 올드 원과 동맹을 맺고 있다고 알려진 종족으로, 1907년 11월 1일 뉴올리언스 남부 늪지에서 발견된 크툴루 숭배 의식에서 자행된 인신공양은 이 검은 날개를 가진 존재와 관련있을 것이라고 한다.
  • 부오퍼스 -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에 등장하는 생물. 드림랜드에 서식하며, 기묘한 모습의 둔중하게 생긴 생물로 오크라노스 기슭에서 물을 마시기 위해 나무 바깥으로 나갈 때면 경계심이 높아진다.
  • 보살 - 불교에서 나오는 그 보살이 맞다. 왜 뜬금없이 보살이 나와있는 거냐면,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서술딘 내용에 따르면, 2005년경 카오시움 크툴루의 부름 역할극 게임에 처음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살은 완전한 깨달음을 얻어 열반에 도달하지 않고 다른 인간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그는 부처의 뜻을 실천하는 사신들이며, 저마다 특별한 약속과 정력을 집중하는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99% 정도 우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크나큰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보살은 몇 시간 동안 금식하거나 명상을 한 사람들에게 신성시되는 사찰에서 등장하며, 보통 인간 위에 우뚝 서 있는 빛나는 황금 플라즈마 에너지로 보여지는 존재로 나타난다고 한다. 지원자의 자연적 성향에 따라 성별이 달라지며, 대개 그림이나 조각상으로 표현이 되며, 그 발현에서 탄원자들은 그 자신의 진실을 보기에, 그들은 존재와 그들의 믿음으로부터 어떠한 것(천사)를 혼동할 수고 있다고 한다.
  • 부다 - 에티오피아 민족 종교의 일부분으로,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있는 크툴루의 부름 롤플레잉 게임에 처음 등장한 종족이다. 이들은 인간의 형태에서 하이에나로 바꿀 수가 있는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종족으로, 보통 밤에 활동한다고 한다. 그들은 더 크고 무거운 것을 제외하면 짐승의 형태는 하이에나와 똑같아 보인다고 한다. 키가 1피트 정도 크고, 적어도 50파운드는 더 무겁다고 한다. 그들은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가직 있고, 서로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력하다고 한다. 부다는 많은 미신들을 위해 살아왔으나, 그 어느 누구에게도 충실치 않으며, 그들은 2천만년의 세월동안 아프리카를 돌아다녔던 금속가공과 마술에 뛰어난 유명한 종족이라고 한다.

===# C #===
  • 녹색 신의 아이 - 그레이트 올드 원 녹색 신의 봉사종족. 헝클어진 머리, 극단적으로 긴 귀와 큰 눈, 긴 이빨을 가진 언뜻 보면 토끼처럼 보이는 인간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토끼처럼 뛰어오르는 듯한 발걸음으로 움직인다. 이들은 본래 인간이었으나 녹색 신의 고기를 먹어 변이한 존재들이며, 빛에 약해서 동굴 안이나 울창한 숲 속에 산다.
  • 스핑크스의 아이 - 이름 그대로 스핑크스의 아이. 동물의 머리를 가진 인간이라는 형태로, 머리 부분은 소, 따오기, 매, 고양이, 악어, 하마, 자칼 등 여러 동물들의 형상이다. 이들은 이집트 신화에 깊게 연관되어 있어 이집트 주위 지역이나 드림랜드에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레이트 올드 원 중 이집트 신화와 관련이 있는 세베크, 엘더 갓 바스테트 또한 이 종족에 속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 바람의 아이 - '잔인한 망령'이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바람과 함께 떠다니는 통통한 영아의 모습으로 폭풍과 함께 수십의 집단이 나타나 목표물을 하늘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종족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으나 어떤 신격체의 봉사종족인지는 불명.[13] 한 기록에 따르면 시리아에 가까운 사막에 있는 일곱 개의 바람의 도시에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원주도시 아이렘(Irem)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 이그의 아이 - 그레이트 올드 원 이그의 봉사종족. 특정한 지역에 있는 커다란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14] 이그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뱀의 집단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고. 머리의 흰 초승달 무늬가 이그의 자식임을 증명하는 표식이며, 이그의 아이들을 죽이는 것은 곧 이그의 분노를 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콜드 원 - 아품 자림 샤이코스를 숭배한다고 알려진 반실체의 봉사종족으로 일리드힘(Ylidheem)이라고도 불린다. 차갑게 식은 듯한 희미한 윤곽에 소란스러워 보이는 눈과 안개로 만들어진 존재이며 극한의 땅에서 망령처럼 존재한다. 실체가 없는 존재로 눈보라와 같다고 한다.
  • 갑충족 - 시간 바깥의 그림자에 등장하는 종족. 머나먼 미래에 지구를 지배하게 될 거대한 딱정벌레 종족으로, 이 종족은 이스의 위대한 종족날아다니는 폴립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의 영혼 전부를 전이한 대상들이라고 한다.
  • 기어다니는 것 -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사람과 같은 모습을 한 수천 마리나 되는 종족들로 말을 할 수는 없으나 글을 쓸 수 있다. 크툴루이소그타의 숭배자들과 깊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며, 조스와 관련있다고 한다. 그 밖에 툴차, 하스터와도 연관이 있으며 지구와 드림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도쿠아의 고양이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으로, 그레이트 올드 원 차토구아 혹은 사도쿠아의 하인격에 해당되는 종족이라고 한다.
  • 토성에서 온 고양이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있는 러브크래프트의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에서 등장한 종족. 가끔 지구의 달의 어두운 면을 여행하는 지구 고양이들의 적으로, 드림랜드 혹은 토성은 이들과 같은 이상햔 고양이 종족들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 불꽃 안개의 아이들 - '실버 키의 관문을 지나'에 등장하는 생물. 인간에게 선대의 지식을 전해주기 위해 지구로 온 존재들로, 러브크래프트와 그 이야기를 공저한 E. 호프만 프라이스는 블라바스키의 신지학 체계에서 이 캐릭터를 가져왔다고 한다. 앞에서도 서술했지만, 인간들에게 선대의 지식을 전해주기 위해 왔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크툴루 신화 세계관에서 인간을 각별히 여기는 몇 안되는 종족들이다. 그런데, 인간들에게 선대의 지식을 전수해 인간들이 무시무시한 외우주의 존재들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한다. 불꽃이라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들 주변에는 항상 불타는 듯한 안개가 감싸고 있는데, 필요시 안개는 거대한 업화가 되어 접근하는 이들을 불태워버린다고 한다.
  • 슈고란의 아이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1994년 크툴루의 부름 RPG에 등장한 종족으로, 아우터 갓 니알라토텝의 아바타인 슈고란의 사본으로, 슈고란에 비해 작으면서도 덜 강력하다고 한다. 선호하는 추종자들이면 이 슈고란의 아이들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 애벌레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브라이언 럼리의 소설 "Transition of Titus Crow"에 등장한 종족으로, 이들의 기원은 수십억년후 죽어가는 미래지구에서 온 것으로 길이가 8~9인치조차도 되지 않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작은 동물들로 두꺼운 털로 코팅되어 있다고 한다. 현대의 애벌레를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이들은 미래지구가 지금보다도 훨씬 더 춥기 때문에 열에 끌린다고 한다.

===# D #===
  • 다크 원 - '수수께끼의 암흑의 백성'이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으로 그레이트 올드 원의 유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들의 진짜 모습은 아무도 모르며[15] 죽어가는 생물의 안에 기생한다.[16] 니알라토텝 혹은 더 네임리스 미스트의 봉사종족으로 1년에 두 번 정도 야만스러운 의식을 치르며 제물이 될 인간을 찾는다. 어쩌면 더 밀리언 페이버드 원(The Million Favoured Ones, 백만 가지의 은총)의 일부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 다크 사르가숨 - '바다에 사는 슈브 니구라스의 검은 염소'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슈브 니구라스의 봉사종족인 다크 영의 수중판에 해당되는 종족들이다. 언뜻 보면 해초 덩어리처럼 생겼으나, 덩어리 안에는 수백 개나 되는 촉수가 있어서 그 촉수로 먹이를 사로잡아 잡아먹는다. 수중판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크 영이 물속에서 살게 된 존재인 것으로 보여지며, 마주치지 않는다면 별다른 해가 없는 존재라 할 수 있다.
  • 아틀락 나챠의 딸 - 그레이트 올드 원 아틀락 나챠의 봉사종족. 부풀어오른 복부와 녹색의 금줄무늬가 특징인 검은 독거미의 모습이다. 본래 이들은 인간이었으나 아틀락 나챠에 의해 선정되어 봉사종족이 된 존재이며, 독거미의 독을 받고 살아남았다. 독거미에 물린 자는 아틀락 나챠의 신관이 '독거미의 낙인'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흉터가 남게 되며 금방 사라지는데, 그 이유는 아틀락 나챠의 봉사를 강요받고 모습이 변모하기 때문.
  • 스글루오의 주민 - 모든 세계와 거주자가 소리로 구성되어 있는 '스글루오'라는 이름의 우주에 존재하는 종족. 살아있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어 물리공격에 의해 해를 입지 않는다. 이들은 폭주하는 음파를 전투에 사용하며, 아우터 갓 트루넴브라를 숭배한다.
  • 야디스의 주민 - 행성 야디스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 발톱과 뾰족한 코를 가졌으며 강력한 마법사와 뛰어난 과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사는 세계는 돌에 의해 황폐화되었으나 일부는 다른 세계와 차원, 혹은 시간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 차원을 헤매는 것 - 유인원도 아니고, 곤충도 아닌 거대하고 검은 생물로 쳐진 피부, 탁한 자국과 같은 눈, 주름진 머리, 갈고리 손톱을 크게 벌릴 수 있는 늘어진 손, 불안정하게 늘 흔들리는 몸을 가지고 있다. 사냥감을 찾으면 무표정하게 살의를 드러내는 것이 특징. 본래의 모습과 능력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고, TRPG에서는 차원과 차원 사이의 이동이 가능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나온다.
  • 다키니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2005년 크툴루의 부름 RPG에 등장한 종족. 아름다운 암컷 다키니의 계몽된 형태를 한 신비한 동물로, 전령으로 쓰이거나 수도승의 의지력을 시험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한다. 그들은 마법사들에 의해 소환될 수가 있으며, 유혹적인 춤으로 인간 남성을 들어오게 할 수가 있으며, 사람이나 집단이 있는 곳에서 얼어버린다고 한다. 민첩하고 날 수가 있으며 칼날과 싸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빛을 받지 못한 형태는 육식을 하는 악마인 칸드로마스인데, 다키니처럼 소환이 될 수가 있으며, 가죽 같은 검은 날개, 빛나는 눈, 발톱, 거친 가죽, 송곳니를 가진 근육질 인형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을 먹잇감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고 한다.
  • 드치지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있는 브라이언 램리의 "The Transition of Titus Crow"에 등장한 종족. 육지 조류와 몇 가지 유사점을 지닌 조류의 머리와 랩터 처럼 아름다운 다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는 인간형 종족으로, 보통은 고운 황금 망사로 지은 옷을 입고 있으며, 그것이 성악적이든 몸짓을 통해서든, 다른 존재들의 언어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으로 유명할 정도로 매우 똑똑한 종족으로, 이는 엘더 갓들에게 선택받은 존재들 중 하나라는 것을 강하게 암시한다. 드치지는 그들의 원산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엘레시아에 있는 떠다니는 산섬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섬 안에 들어 있는 많은 아이리와 벌집 터널들은 가장 부유한 집처럼 장식되어 있으며, 수천 개의 치지 알을 가지고 논다고 한다. 이 알들은 각각 생각과 지각이 있는 존재인 것처럼 가르치는데, 사실 이들은 부화하는 과정에서 가르치는 가정교사들에 의해 주어진 교훈을 듣고 흡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드치지가 부활할 때, 그것은 이미 어떠한 인간이 일생 동안 배울 수가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은 언어를 말하고 이해가 가능하며, 헤아릴 수 없는 인종에 대한 예술과 건축,과학에 대한 감식가라고 한다.
  • 데드아이트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1981년 샘 레이미의 초자연적인 공포영화 이블 데드에서 처음 등장한 종족으로, 이들은 데드랜드라고 하는 현실세계의 거울과도 같은 그림자와도 같은 차원인 데드랜드 출신으로, 죽은 자들은 희생자들의 영혼을 소비한 후, 그들의 몸을 점령하는데, 이들은 죽은 자와 산 자를 모두 소유가 가능한 네크로노미콘에 의해 통제가 된다고 한다. 이들은 정상적인 인간으로 위장이 가능하고, 강화된 힘과 지구력, 그리고 비인간적인 손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죽을 수는 있어도, 잘려진 머리가 다시 붙게 되면 다시 부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과 접촉한 혹은 자신이 입힌 부상을 통해 타인을 감염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들은 서로의 정신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 데몬 스폰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2018년 크레이그 디그라고리오의 STARZ 시리즈 "Ash Vs Evil Dead"에서 등장한 종족. 이들은 물리적으로 날카로운 이빨과 블랙홀과도 같은 눈을 가진 검은 피부의 인간형 악마들로, 매우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엄청난 기동성을 지니며, 그림자를 사용하여 은밀하게 움직일 수가 있고 훌륭한 등반가라고 한다. 이들은 발톱을 포함한 신체부위를 늘릴 수가 있고, 다쳤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재생을 하며, 초자연적인 무기에 의해서만 살해될 수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그림자를 변형 및 모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들은 네크로노미콘에 의해 소환이 된다고 한다.
  • 도엘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프랭크 벨크냅 롱의 "The Space Eaters"에서 등장한 종족. 혼돈 속에 쌓여 있는 외계 차원에 서식하는 살을 갂는 작은 생물로, 이들은 안개와 같은 형태, 길쭉한 창백한 사지와 같은 형태, 뇌를 파고드는 기생충의 형태 총 3가지 형태가 있다고 한다. 피해자의 뇌에 파고들어 내용물을 먹으며 공격하며, 이것의 희생자는 고통스러운 죽음 전에 강력한 환각을 볼 수가 있으며, 불의 형상과 십자형은 이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용의 왕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린 카터의 1965년 레무리아의 마법사에서 처음 등장한 종족으로, 1973년 Marvel: Creatures on the Loose Vol 1 26에서도 등장한 올드 원 세트의 후손이자, 세트의 아들인 슬러그거스가 100만년에 낳은 종족이라고 한다. 50만년 전, 원로 하이퍼보리아 시대에서 지구를 지배했으며, 용의 시대였을 당시에 파충류의 왕들과 괴사들이 암흑마법을 연구하고 흑석으로 된 단일도시를 건설했다고 한다. 지구에서 볼 수가 있는 다른 어떠한 것들과 다르게 과학과 기술의 대가들이라고 한다.
  • 뎁스의 거주자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크툴루의 부름 RPG에 등장한 그레이트 올드 원을 섬기는 물과 관련된 수륙양용의 생물들로, 그들은 더 크고 강력하며, 촉수를 가진 돌연병이 종인 딥 원스로 이론화되어져 있다고 한다. 이들은 그들만의 수중 도시에 살고 있으며, 때때로 대혼란을 없애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오며, 그들의 반골형 고무줄 살은 대부분의 물리공격에 면역을 가지며, 만약 죽게 되면 부패하며 악취가 나는 얼룩을 남긴다고 한다.
  • 디브북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크툴루의 부름 RPG에 등장한 종족들로, 수천년 전에 Mi-go들을 피해 지구에 도착한 기체 형태를 가진 종족으로, 인간이 디브북을 흡입하게 되면 흡입된 디브북의 의식이 흡입한 인간숙주의 의식을 대체할 수가 있으며, 숙주는 디브북이 자신의 체내에 있는 것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디브북들은 숙주를 버리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 F #===
  • 불의 흡혈귀 - 포말하우트에서 크투가를 따르는 종족. 살아있는 불꽃으로, 천적인 니알라토텝의 거점인 은가이를 태워버렸다고 한다.
  • 무형의 부산물
  • 피더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2013년 피터 J.에반스의 "Fedders from inside"에서 등장한 생물.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으나, 그들은 기생충으로 진술되어 몇 달 동안 숙주 생물에게 고통스럽게 죽였고, 그 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심령 광기에 대한 전염성 생각을 감염시켰다고 한다. 그들은 그레이트 올드 원 차토구아의 하인이었을지 모른다고 한다.
  • 프랙탈 크리처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크툴루의 부름 RPG에 등장한 종족. 이들은 컴퓨터가 만든 게이트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한 프랙탈 차원에 살고 있는데, 이들은 물질면에서 에너지를 찾아 공중에 떠다니는 순수한 에너지의 존재로 나타난다고 한다. 프랙탈 생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아종이 있으며, 몇몇은 초식동물처럼 문명의 전류로부터 에너지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흡수한다고 한다. 다른 것들은 육식생물처럼 생물체의 에너지를 먹어치운다고 한다. 그들 중 몇몇은 동물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다른 것들은 지적인 생명체라고 한다. 물질 평면에서 그들의 에너지는 24시간 이내에 소멸되기에, 매일 먹어야 한다고 한다. 물리적인 무기로는 이들을 해칠 수가 없으나, 마이크로파,레이저,전기,울트라 사운드처럼 에너지 계통의 공격이면 해칠 수가 있다고 한다. 인종은 수많은 다른 아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가정 차원에서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를 섬긴다고 한다.

===# G #===
  • 고츠우드의 그놈 - '마력으로 움직이는 종자'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세번 계곡에 있으며 돌에서 깎여나가 생명을 얻게 되었다. 밤이 되면 활동을 시작하고 악행을 저지르며, 작은 손톱 혹은 상어와 같은 이빨로 공격한다. 그놈(Gnome)이란 땅의 신령들을 말하며, 그 특성상 골렘과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 꿈의 크리스탈라이저 수호자 - 현실세계나 드림랜드의 그림자와 같은 존재인 엘더 갓 휴프노스의 봉사종족. 망령과 같이 공중에 떠 있으며, 고양이와 같은 노란 눈을 가진 촉수를 늘어뜨리고 있는 해파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처럼 전설상에 나오는 아이템 크리스탈라이저[24]를 수호한다.
  • 가야 요툰 - 지하세계에 살며, 하얀 몸에 검은 털이 난 사족보행 육식생물의 모습에 인간 혹은 유인원과 비슷한 이마, 뿔이 난 얼굴을 가진 종족. 큰-얀(K'n-yan)의 사람들에게 사역되고 있다.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지상인, 특히 인디언에게는 끔찍한 모습으로 보인다.
  • 가스트 -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에 등장하는 종족. 구그구울 사이에서 구별하지 못하고 자연광 속에서는 살 수 없는 드림랜드의 생물로 이들은 진의 계곡에서 살고 있는데 캥거루처럼 기다란 뒷다리로 껑충거리며 뛰어다닌다고 한다.
  • 그노프케 - 박물관의 공포, 폴라리스,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의 등장 종족. 날렵하게 휘어진 뿔을 가지고 있는 그란린드 빙설의 전설에 등장하는 털북숭이 종족으로서, 때로는 두 다리로 걷지만 네 발 또는 6개의 발로 기어다닌다고 한다. 크툴루 신화에서는 유인원과 유사한 드림랜드의 식인종으로서 로마르 인들에게 패배당했다고 설정되었다.
  • 가루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크툴루의 부름 RPG 롤플레잉에 등장한 종족. 드림랜드에 거주하며 때때로 티베트의 서쪽 지역으로 건너온다고 한다. 소환이 가능하며, 묶인 경우 간단한 명령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하고도 민첩한 생물들로, 이들은 성간비행이 가능하고, 최대 4명을 태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 가로이드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J.B. Lee의 "Genuine Article"에 등장한 종족. 아우터 갓 카알루트를 카킬몬에서 숭배하는 기생형 곤충종족이라고 한다.
  • 고블린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등장한 종족. 드림랜드에 살고 있는 짧은 키의 인간형 종족으로, 아이들을 훔치고 잔인한 장난을 치고, 미혼인 인간에게 마법의 음식을 파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투 시에는 근거리 무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 그리오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2013년경 파이조 주식회사가 개발한 패스파인더 롤플레잉 게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네 개의 좁은 눈과 쥐 같은 꼬리를 가진 박쥐 같은 인간형 종족. 니알라토텝을 숭배하는 종족으로, 이들은 자원을 약탈하기 위해 포털을 사용하여 다른 세계로 이동하며, 그들 중 많은 수가 다크 태피스트리에 의해 변이되었다고 한다. 장로들은 특이한 초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그리오스의 적인 Dominion of Black에 대항하는데 쓴다고 한다.

===# H #===
  • 지옥의 식물 - '악마로부터 태어난 것'이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숙주가 어떤 종족이든 심어지고 때가 되면 숙주의 몸속을 찢어내면서 발아하고 점액질 덩어리로 분출한다. 대부분의 희생자는 마술사나 신격체에 의해 씨앗이 주입되었으며, 발아할 때까지는 특별히 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장소에 따라 피부를 통해 씨앗을 볼 수 있고 외과수술로 제거할 수도 있지만 미지의 것이기에 외부 요인에 의해 발아될 가능성이 크다고. 발아하는 시기는 다양하며 별의 순환, 특별한 주문이나 의식, 장소 등에 의해 정해진다.
  • 하이퍼보리아인 - 하이퍼보리아 시대에 그리스의 북단지방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종족.
  • 후드 해빙거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2016년 페이조 주식회사의 패스파인더 룰폴레잉 게임에 등장한 종족. 그레이트 올드 원 하스터의 얼굴없는 전령으로, 노란 후드가 달린 누더기를 입은 인간형 미라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퀴퀴한 썩은 악취를 내뿜고 몸을 구부린 자세로 움직인다고 한다. 이들은 순간이동,공중이동,무혈 접촉(피해자의 혈류가 제한되는 경우) 등 몇 가지 능력을 지니며, 번개와도 같은 반사작용을 지니고 발톱 같은 손으로 벤다고 한다. 이들은 카르코사에서 왔으며, 한번에 하나 이상을 만드는 것은 드물다고 한다.

===# I #===
  • 곤충 철학자 - 러브크래프트의 저서 잠의 벽 너머에 등장하는 종족. 목성의 4번째 달에 서식하는 포복성 생물이라고 한다.
  • 무명도시의 주민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러브크래프트의 "The Nameless City"에 등장한 종족. 이들은 사회적 계급이 뚜렷한 문명을 형성했을 정도로 매우 교양이 있는 존재로 나타나는데, 그 결과 이집트와 칼데아에 버금가는 부를 가진 도시가 건설이 되었다고 한다. 죽은 구성원들의 보존은 지성의 정교함과 이상과 도덕을 가진 감정적으로 지각하는 존재들이자, 종족을 지탱할 수가 있는 능력을 지님을 보여준다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 지능형 연체동물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브라이언 램리의 "The Transition of Titus Crow"에 등장한 종족. 먼 훗날 금성바다에 서식하는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생물들이라고 한다. 티투스 크로우는 천만년후 금성의 모든 생명은 죽었으나, 연체 생물이 다른 곳에서 여전히 생존중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 J #===
  • 진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Cthulhu Invictus"에서 등장한 종족. 아우터 갓 타라누시에 의해 지구로 오게 된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들로, 한동안 그들은 지구를 놀이터로 취급하여 인간들을 괴롭혔으며, 타라누시를 소환한 마법사가 죽자, 그들은 지구에 갇히게 되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진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인간들이 타라누시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타라누시처럼 진 또한 연기로 만들어진 것처럼 실체가 없는 존재로 나타나는데, 이들은 미라드,이프리트,달함,소라,호파파,굴 등 여려 인종(혹은 아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전의 주인처럼 때때로 인간의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 중에서 이프리트는 진들 주에서도 두번째로 강력하며, 지하 동굴을 점령하고 왕국을 세울 정도로 교활하다고 한다. 달햄은 중년의 남자를 타고 배회하는 낙타처럼 보이는데, 이들은 힘으로 배를 침몰시키고, 익사한 선원들과 해안으로 간신히 가는 선원들까지 집어삼키며, 소라는 모든 진들 중에서도 가장 앙심을 품고 있으며, 인간을 사냥하고 잡아먹을 소로 본다고 한다. 그들이 인간을 공격할 때, 아무도 살아남지를 못하며, 유일한 목격자는 멀리서 잘 숨어있거나 폭행을 목격한 사람들 뿐이었다고 한다. 호파파는 날개가 달려있으며, 키레나아키와 아라비아 마그나 상공의 하늘을 지배하는데, 소라족만큼의 앙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백성들과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진이 지구에 갇힌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했다고 한다. 굴은 마리드나 이프리트보다 힘은 덜한 편이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라고 한다.

===# K #===
  • 캇파 - 일본에 나온 요괴인 그 캇파 맞다.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따르면 2005년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등장했으며, 날카로운 새 모양의 부리와 거북이 같은 두꺼운 껍데기, 사자와 같은 얼굴을 가진 최대 3피트의 키를 가진 수륙양용 흡혈귀 종이라고 한다. 주변의 환경에 맞게 색을 바꾸고 극한의 추위에서 쉽게 살아남을 정도로 두꺼운 지방 퇴적물을 가진 조잡한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붙잡고 물속으로 끌고 가서 익사할 때까지 붙잡을 정도로 힘이 세며, 민첩성 또한 그에 못지 않다고 한다. 이들은 인간을 음식으로 여기기에, 익사한 희생자의 피를 내장을 통해 빨아들인다고 한다. 이들 대부분은 일본의 해안에 있는 수중왕국에 살고 있으며, 딥 원과 함께 그 지배권을 나누고 있으며, 딥 원과는 서로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때때로 노동과 유희를 위해 인간을 사로잡기도 하며, 그들은 골 고로스와 이그를 숭배하며, 때때로 크툴루와 스타 스폰을 위해 일한다고 한다. 이들은 윤리강령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붙잡힌 카파에게 자비로 대하면 자비로 보인 이에게 한 가지 봉사로 보답할 거라고 한다.
  • 황색 표식의 수호자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2016년 파이조 주식회사의 페스파인더 RPG에 등장한 종족. 그레이트 올드 원 하스터에게 영혼이 바쳐져 탄생된 언데드 하인들로, 이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력을 빼앗아갈 수가 있으며, 때로는 에너지를 뺏는 행위에 넋을 잃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희생자를 죽일 수가 있으나, 그들 또한 엔트로피에 의하여 파괴될 위험이 있다. 이들은 수 세기 혹은 수천년 동안 사회의 주변 지대에 머무르며 존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투명 마법과 저주를 시전할 수 있다.
  • 키츠네 - 일본 민속에 나오는 여우 요괴. 최근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따르면 2005년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크툴루 신화의 종족 중 하나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외계 행성에서 온 원소적인 영혼으로, 드홀의 포식으로 인해 생명이 없는 세계가 되었다고 한다. 무가 파괴되고 차원문이 열릴 때, 그 끓어오르는 생명력으로 인해 지구로 찾아왔으며, 지구로 찾아올 때 동물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만약 그들이 진정한 형태로 나타나면, 주위의 생명체들의 생명력을 빼앗는다고 한다.이들은 자비롭지도, 악의적이지도 않은 인종으로, 대개는 인간의 관습을 따르나, 그들만의 윤리강령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간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존재들은 결코 그들의 핵심적 성격에 벗어나지 않으며, 자신의 기준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악의적이고,악하며 파괴적이나 되나, 올바르다면 온화하면서도 공손하게 된다고 한다. 그들은 900여년까지 살 수가 있고, 죽자마자 다른 존재로 환생 혹은 영계로 갈 수가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일본 여우의 모습, 여우 머리를 가진 인간형 모습, 매력적인 인간의 모습 총 3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진짜 모습은 20개의 촉수를 가진 5피트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헝클어진 머리카락처럼 몸에 가깝게 납작하게 되어져 있다고 한다. 각각의 촉수 위에 있는 것은 작은 구체라고 한다. 이들은 기와 생명력을 먹고 인간과 여우 사이의 혼혈을 낳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꼬리를 비비는 것으로써 불이나 번개로 된 에너지 구체를 만들어낼 수가 있고, 파이어 브레스를 쏠 수가 있다고 한다.
  • 수수께끼의 왕 - 러브크래프트의 저서 미지의 카다스를 찾아가는 꿈 속의 여행에 등장하는 존재. 이 보이지 않는 자들의 궁전은 인가노크에 있으며, 그곳의 군주와 그 부하들은 궁전으로 오르는 비탈길 위에서 야크의 등에 타거나 야크들이 끄는 전차에 오른 모습으로 잠깐 눈에 띄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는 호기심 가득한 관찰자에게 기이하고 위험한 꿈을 전달하고 하는 모든 샨타크의 옛 조상의 파수꾼이라고 한다. 베일에 가려진 또 다른 존재로서 랄라 로크가 있다고 한다. 로버트 챔버의 영혼의 파괴자에 등장한다고 한다.

===# L #===
  • 루멘
  • 렝의 거미 - 드림랜드의 렝 고원에 서식하는 자주빛 대형 거미류. 차원의 문을 통해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능이 높고 농도 짙은 독액을 분비하여 먹이를 잡고 서식하기 위해 거미줄을 친다. 이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먹이는 렝 고원의 주민들인 렝지언[25]이다. 렝의 거미 한 마리는 잘 방비된 집단에게는 그리 위험하지 않으나, 만일 한 차례 알을 낳아 거미들이 부화하기 시작한다면 그 상황을 제지하기도 전에 모든 도시가 파괴될 수 있다.
  • 로이거 - 그레이트 올드 원 로이거가 아닌 이름만 같은 종족. 살아 있는 안드로메다에서 온 힘의 와류로, 처음에는 레무리아와 무에 정착했다고 한다. 인간을 노예로 사용했고, 육체적으로 인간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어 원한다면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
  • 리히시안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1994년 램지 캄벨의 "The Insects from Shaggi"을 바탕으로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등장한 종족. 3피트 정도의 크기에 매우 강하고 무거운 금속 큐보이드 종족으로, 천왕성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샤가이에서 온 곤충들이 아자토스의 이름으로 행한 혐오스러운 의식으로 인해 강제로 샤가이에서 온 곤충들을 내쫓기 전까지만 해도 샤가이에서 온 곤충들과 세계를 공유했을 정도로 적대적이지 않은 종족이라고 한다. 니알라토텝은 그들의 의식에서 스스로를 훼손하면서 그들에게 숭배되었다고 한다.
  • 라니쿠아 루아후안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Edward P.Berguld가 창조한 종족으로, 돌 고래와 같은 딥 원의 아종들로, 다른 딥 원들처럼 복잡한 생리적 발달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한다.

===# M #===
  • 오툼의 부하
  • 미리 니그리 - 샤우그너 판의 일족을 섬기는 소인 양서류 종족으로, 지구에 존재하며 '검은 난쟁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양서류와 같은 특징을 지닌 검은 피부의 못생기고 키가 작은 인간의 모습이며, 말을 할 수 없어 손짓이나 발짓으로 소통한다. 지치지 않고 샤우그너 판을 의한 봉사를 계속하며, 1년에 두 번 정도 젊은 남녀를 샤우그너 판의 서식지인 아시아 산악지대로 데려와 바친다. 또한 쵸 쵸 인은 원초의 인간과 미리 니그리의 교배를 통해 태어났다고 한다.
  • 화성인 - 전쟁을 좋아하는 흡혈귀 민족으로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뒤통수에 큰 고막을 가지고 있다. 지구의 무거운 중력 속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이며, 일단 이들에게 잡히면 인간은 탈출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힘을 지닌 촉수가 있다. 이들은 100피트, 시속 60마일에 이르는 삼각 전투기[26]를 운용한다.
  • 만드 이불라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등장한 종족으로, 인간과 딥 원과의 혼혈로, 이들은 딥 원들이 수천년 동안 지각 활동에 의해 해발보다 훨씬 높은 곳에 수감된 스타 스폰들을 섬기고 보호하기 위해 만든 지능적이고 강력한 두족류 인간형 종족으로, 이이들은 티베트의 소금 호수에 가까운 티베트 고원에서 생활하는데 적응했으며, 수백년 동안 그들의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생명체보다도 노화속도가 느리다고 한다. 그들 중에서는 뛰어난 지성과 강력한 마법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인간과 접촉하고 있는 정교한 인종으로, 다른 마신들의 인종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기술을 이해하고 사용하지만, 그보다는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들이 지닌 가장 큰 무기는 어떻게든 획득한 엘더 씽이라고 하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만드 이불라 중에서는 육체적 형태가 죽었을 경우 며칠 동안 생각과 생명력을 보존할 수가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들의 정신은 새로운 숙주로 평범한 인간아기를 지정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평범한 인간처럼 성장하나, 만드 이불라의 지식과 생각을 지닌 채로 자라나게 되며, 성체가 되면 완전한 지배권을 가지게 되며, 한동안 인간의 모습으로써 존재하게 되나, 신체의 DNA를 조작해 만드 이불라로 변형시키게 된다고 한다. 이들은 본래 은밀한 존재로, 오징어와 비슷한 모습과 방식으로 위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들 중 몇몇은 고문을 통해 인간에게 고통과 두려움을 주는 것을 즐기며, 다른 이들은 인간을 실험대상으로 보는 임상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떠한 이들은 모든 종류의 즐겁고 고통스러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인류의 관능적 쾌락을 즐긴다고 한다.
  • 슈브 니구라스의 모이트 - 2011년 페이조 주식회사가 개발한 페스파인더 롤플레잉 게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아우터 갓 슈브 니구라스의 부산물. 처음에는 남자의 팔뚝만큼 긴 점액이 부풀어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큰 포식자들에게 취약해서 그림자 틈새나 어두운 웅덩이에서 숨어서 모이트들이 필요로 하는 유연한 두뇌와 따뜻한 살을 기다린다고 한다. 생체에 칩입하게 되면 그들은 두개골 쪽으로 몸을 빌려 에너지를 먹고 자라기 위해 하니 쪽을 감싼다고 한다. 슬러그 스폰은 죽이거나 제거가 가능하지만, 숙주에 오래 있을수로고 희생자의 피해가 더 커지게 디고, 숙주로부터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숙주의 삶은 슬러그스펜의 그것과 연관되어진닥 한다. 2일~12일의 시간이 지나면 숙주는 광적으로 종을 전파하는데 집착하고 산란을 위한 존재인 스포닝 캔커로 진화하게 된다고 하는데, 스포닝 캔커들은 서로 경쟁하는 것을 피하며, 자원이 충분치 않는다면 각 캔거들은 산란이 가능한지 안 한지를 확인하려고 하며, 한 지역에서 전염성 해자의 칩입이 일어나면 각 캔커는 숙주의 수가 줄어들수록 점점 더 절박하다고 할만큼 필사적이 되며, 그들이 투자하는 몸만큼 키가 크고 머리가 있던 곳에서는 마구 휘저어지는 촉수로 인해 높이가 2~3피트나 되나고 한다. 몸의 흉강 안에는 쭈글쭈글한 심장 같은 몸통이 있는데, 이것은 숙주 전체에 퍼져 있는 가시가 있는 힘줄이 있는 태아의 특징 덩어리로서 팔다리와 장기를 조절한다고 한다. 그들은 숙주에게 초인적인 힘과 속도를 부여하고, 외부에서 뻗어나간 것은 숙주에게 먹이를 주는 관과 감각 기관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스포닝 캔커들은 스스로를 찢고 슬러그 스폰들을 방출하며, 약 1% 정도만이 다크 영이 된다.

===# N #===
  • 나가아에 - 크아이가의 봉사종족. 두꺼비와 비슷한 모습이며 이들이 있는 장소는 부패한 늪 냄새를 풍긴다. 독일의 시골마을 둔켈휘겔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의 습기찬 곳, 늪이나 지하공간에서 서식하고 있다. 이들의 감각은 주인인 크아이가와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크아이가의 해방되고자 하는 열망과 증오를 듬뿍 받아 사람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주며 크아이가를 위해 일한다.
  • 니그한 그리이 - 얼음처럼 차가운 안개와 두꺼운 안개를 동반하여 기어다니거나 혹은 떠다니는 외계에서 온 발광 구형 생물으로, 다른 세계로의 진입을 모색한다. 폭발과 촉수로 공격하고, 희생자들을 점점 더 최상의 형태로 이양이 가능한 능력을 지닌 존재들이다. 또한, 이름이 같은 종족이 있는데 이들 역시 구형 생물이며 다른 차원에서 찾아와 지구를 식민지로 만들 수 있도록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소탕하고 싶어하며, 희생자의 살을 벗겨내기도 한다. 이외에, 엘더 갓 보르바도스를 두려워한다.
  • 해왕성인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러브크래프트의 "The Whisperer in Darkness"에 등장한 종족. 해왕성에서 찾아온 이름이 없는 지적 생명체 종족들로, Mi-go들이 지니고 있는 뇌 실린더에 보관이 잘 되는 많은 종족들 중 하나라고 한다.

===# O #===
  • 오로코란(Orocoran) - 스타파인더 RPG에 등장하는 종족.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기에 본 문서에 등재한다. 살아있는 행성[27]인 오크턴(Aucturn)의 표면에 살고 있는 지적 종족으로, 모기와 같은 주둥이로 오크턴의 혈관을 찔러 그 안을 흐르는 검은 체액을 빨아먹고 산다. 이 체액은 오로코란에게 양분이 되는 동시에 강력한 환각작용을 일으키며, 이를 통해 오로코란은 '자궁 정신(Womb Mind)'라는 꿈꾸는 것 같은 상태에 빠져들게 되고 이를 통해 막 생겨나고 있는 오크턴의 의식과 교감할 수 있다고 여긴다.
    항상 마약에 취해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이기에, 오로코란은 기본적으로 문명을 창조하기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게으른 종족들이다. 대부분의 오로코란들은 중독으로 인해 그들이 본디 지닌 높은 능력을 낭비하고 있을 뿐이나, 1000여명 중 1명 꼴로 체액에 의해 어마어마한 지적능력을 가지게 되는 개체가 등장하며, 이들을 이코르 로드(Ichor Lord)라 부른다. 이코르 로드들은 높은 지능과 교활함, 그리고 마법의 힘을 얻으며, 이들은 각자가 이 잠자는 세계(=오크턴)의 직접적인 사자라고 믿으며 오로코란을 조직하고 통치하여 오크턴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믿게 된다. 이로 인해 이 군벌들은 오크턴의 체액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거대한 요새나 우아한 수도원을 건설하여 거점으로 삼으며, 마법의 힘으로 오크턴의 모든 체액을 독점하여 이를 통해 모든 오로코란을 지배하는 왕국을 건설하려고 한다.

===# P #===
  • 창백한 무용수 - 하스터의 화신인 노란 옷의 왕과 함께 나타나는 봉사종족. 어린아이와 같은 크기이나 어른이 축소된 모습이다. 이들은 평범한 인간에게 들리지 않는 리듬과 음악에 맞춰 우아하게 춤추며 노란 옷의 왕과 함께 온다고 한다.
  • 페트수치
  • 이브의 종족 - 러브크래프트의 저서 이름 없는 도시, 사르나트에 찾아온 파멸에 등장하는 종족. 사르나트어로 '목소리가 없음(Voiceless)'을 뜻하는 투우마(Thuum'ha)라고도 불린다. 므나(Mnar)의 (아마도)원주민이자 거대한 수생 도마뱀 보크루그의 해록색 우상을 숭배하던 이브의 주민들로, 돌출된 안구에 흐늘거리는 입술, 그리고 기이한 모양새의 귀를 지닌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녹색빛의 존재로 묘사되며 달의 야수들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딥 원과도 닮았으나 두 종족의 연관성은 불명이다. 사르나트 근처에 살았던 점을 제외하곤 인류와 별 접점은 없었지만 이브의 종족을 불쾌하게 여긴 사르나트인들이 군대를 구축하고 습격해 말살했다. 2차 창작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마이너한 종족이지만 쓰이더라도 인간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학살당한 원전의 행적 때문에 난폭하거나 적극적으로 해를 끼치는 생물로는 묘사되지 않는다.

===# Q #===
  • 큐이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Berglund and Burnham의 "The Thing in the Library"에 등장한 종족. 해골의 검은 책에서 7개의 도시를 포함해 아틀란티스와 발루시아 이전에도 활동한 것으로 여겨지는 인간 이전의 문명을 가진 종족들로, 한때는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뒤덮었다고 한다.

===# R #===
  • 쥐 괴물 - 인간의 머리를 가진 쥐와 같은 봉사종족. 앞다리가 인간의 손과 비슷하며, 모든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마녀의 피를 먹이로 삼으며 때로는 명령에 따라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라고 한다.
  • 도마뱀 인간 - 금성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 아마 현명한 존재인 것으로 보여지며, 가슴에 돋아난 촉수들을 통해 생리적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크리스탈을 숭배하며, 어쩌면 에릭스 혹은 에리시니안 고지에 눈에 띄지 않는 미로를 세운 자들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 라안데시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Gregory Nicoll의 "From the Deep and Beyond"에 등장한 종족. 버뮤다 삼각지대에 식민지를 건설한 Randaii-B'nk를 숭배하는 괴물 상어족들로, 암컷은 2년에 한번 3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태어날 때 자식은 상어를 닮았지만, 태어날 때에는 팔과 다리가 발달한다고 한다. 20세가 되면 그들은 인간과 닮아가며, 사지가 발달하면 물을 떠날 수가 있고, 인간형태가 되면 육지에서의 생활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이것은 4년 동안 지속이 되고 그 후 과정은 스스로를 뒤집고 그 생물은 점점 상어처럼 되고 더 지적이면서도 강력할수록, 형태적으로는 더바트리키아가 되기는 하나, 말년에는 사지를 보존하게 된다고 한다. 이들의 평균 수명은 700여년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들에 관한 책인 Les Enfants du Possion에 따르면 이들은 때때로 버뮤다 삼각지대 내에 있는 유고스의 문턱으로 알려진 문을 통해 여행하며, 딥 원, 특히 돌고래 같은 라니콰 루아후안과의 관계는 분명하지 않으나, 라안데족은 딥 원의 아종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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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에 사는 것 - '사막을 살며시 걷는 것'이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미국 서부와 같은 곳의 동굴에 살고 있으며, 까칠까칠한 피부를 가진 코알라와 같은 얼굴을 가진 괴물이다. 피부가 까칠까칠한 것은 물이 적은 환경에서도 물을 보충하기 위함이며, 낮에는 동굴 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사냥을 시작한다. 참고로 잡식성.
  • 차토구아의 자손 - 차토구아에게 만들어진 봉사종족. 차토구아가 숭배되는 사원과 동굴에 살아가며 사원의 수호자 역할을 하며 제물을 받아들인다. 두꺼비와 같은 모습이다.
  • 시커 - 2차원에 사는 종족인 아둠브라리에 의해 창조된 봉사종족. '인간의 모습을 한 아둠브라리'라고 불린다. 아둠브라리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 차원에 있는 종족에 녹아들어 그 종족을 아둠브라리가 먹을 수 있게 한다. 희생자의 정신은 아둠브라리에게 보내지며, 아둠브라리가 식사하게 되면 육체는 순식간에 시들고 마르게 된다.
  • 글라키의 종자 - '붕괴하는 노예'라는 이명을 가진 글라키의 봉사종족. 어떤 형태로든 글라키에게 접촉해 가시를 통해 글라키의 체액을 주입받음으로써 탄생하는 종족으로, 외모 자체는 급격히 변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죽은 사람처럼 변해가 결국 좀비와 같은 모습이 된다. 대부분은 글라키에 의해 지배되며, 기억의 공유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완전히 괴물로 변한 상태라 햇빛에 노출되면 붕괴한다. 글라키를 통해 영생이 주어지는 대신 자신의 의지를 빼앗기고 태양 아래에 나가는 것이 금지되는 것.
  • 이골로냑의 종자 - '누더기 차림의 눈 없는 그림자'라는 이명을 가진 이골로냑의 봉사종족. 이골로냑의 자식이라고도 불린다. 작은 아기와 같으나 눈이 없는 기형아의 모습으로, 아버지인 이골로냑의 유폐된 유적 안에 있다. 이들의 목적은 이골로냑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 아우터 갓의 종자 - 레서 아우터 갓과 같은 존재라고 여겨진다. 연체동물 혹은 개구리와 비슷한 형태 등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딱히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들은 종자라는 명칭답게 자신의 주인에 해당되는 아우터 갓들을 따라다니나, 대부분은 아자토스의 궁정에서 봉사하고 있다. 아우터 갓의 유생들을 낳고 있는 존재도 아우터 갓의 종자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 프로토 쇼거스 - 쇼거스와 달리 다른 세계의 과학이나 고대의 비밀의식으로 만들어진 봉사종족. '지성을 가진 변형된 것'이라 불린다. 겉모습은 인간의 육편과 같으며 인간과 비슷한 근육과 뼈, 눈과 유두, 배꼽 등의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몸에서는 인간의 사지를 닮은 촉수가 나 있어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다. 쇼거스보다 뛰어난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프로토 쇼거스는 인간으로 둔갑할 수도 있다고.
  • 요그 소토스의 자식 - 던위치의 공포에 등장한 윌버 웨이틀리와 그의 이름 없는 형제를 가리키는 용어 혹은 종족명.[28] 윌버 웨이틀리와 그 형제의 출생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요그 소토스와 인간과의 교배로 태어난 존재로 모습은 가시화된 것, 불가시화된 것, 괴물에 가까운 것, 인간의 형태에 가까운 것 등 형태는 일정하지 않다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인간답지 않은 힘과 사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위험한 존재이나, 윌버 웨이틀리처럼 개에게 물려 죽는 경우도 있다. 요그 소토스의 자식은 윌버 웨이틀리처럼 대체로 성장이 빠르며, 윌버 웨이틀리의 형제처럼 대량의 식사를 필요로 한다. 1994년 카오시움의 크툴루 신화 RPG에서 던위치의 공포를 배경으로 해 '요그 소토스의 아이들'이라는 이름의 종족을 창조했다. 요그 소토스의 정수가 스며든 생명체로 이들은 마법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태생부터 악하게 태어나지는 않으나 거의 대부분이 그들을 창조하는 숭배자들에 의해 길러지기에 보통 그들의 본성이 된다고 한다. 요그 소토스의 아이들을 창조하는 것은 인큐베이터로 사용되는 신성모독적인 의식을 통해 사용되며, 산모는 출산하고 사망, 보통 쌍둥이를 낳는다고 한다. 또한, 이들에게는 불쾌한 냄새가 난다.
  • 스펙트럴 헌터 - 키 2m 정도의 고무와 같은 검은 피부를 가졌으며, 무언가를 수호하는 봉사종족. 자발적으로 괴물이 되는 주문을 스스로 외움으로써 변이가 가능하다. 또한 지구와 드림랜드에 존재한다.
  • 압호스의 부산물 - 압호스를 통해 태어난 존재들로 괴물, 인간, 부정형, 몸의 일부나 육편, 다 만들어지지 않은 모습 등 아주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진흙 속을 떠도는 봉사종족이다. 압호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부산물일수록 크게 성장하며, 압호스가 있는 곳으로부터 탈출에 실패한 부산물은 즉시 잡아먹히고 또 다른 부산물을 낳기 위한 양식으로 사용된다. 어떤 형태를 취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취하는 움직임 또한 변하지만, 대체로 움직이기 쉬운 형태를 한 부산물이 압호스로부터 도망칠 수가 있다고 한다.
  • 하스터의 부산물 - 하스터의 봉사종족. 하스터와 함께 히아데스 성단의 카르코사 근처에 있는 하리 호수에 살고 있으며, 하스터를 소환할 때 같이 소환되기도 한다. 호수에 살지만 간단한 비행능력을 갖춘 수륙양생 생물이라 주변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산책하는 것이 가능하다.
  • 니오그타의 부산물 - 니오그타의 봉사종족. 니오그타와 인간 혹은 구울의 교배를 통해 태어난 자식들이다. 태어날 때는 인간이나 구울의 형태를 하고 있어 외관상 구별이 어려우나, 어른으로 성장하고 중년이 되는 과정에서부터 형태가 붕괴되어 무정형의 존재가 된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니오그타의 자식은 카리스마성이 넘치며, 니오그타의 의사에 따라 니오그타 교단의 신자들을 모으기 위해 행동한다. 외관은 인간 또는 구울과 같으나 혈액 대신 검은색 액체가 흐르는 것이 차이점.
  • 오투예그의 부산물 - 오투예그를 작게 만든 듯한 모습을 한 봉사종족. 오투예그처럼 황금의 일곱 도시에 모여 살고 있다. 가끔 작은 지진을 일으키며 지표면에 나타났다가 잡은 사냥감을 지하로 끌어들인 후 오투예그의 보금자리에서 먹는다고 한다.
  • 바람의 부산물 - '이타콰의 아이들'이라는 이명을 가진 존재. 이타콰와 인간 여성의 교배로 태어난 자식들로 얼핏보면 어머니처럼 인간으로 보이나 화가 나게 되면 아버지인 이타콰와 같은 모습으로 변모한다. 분노했을 때는 이타콰만큼은 아니더라도 날씨를 조종해 눈보라, 천둥, 호우나 토네이도를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다.
  • 별의 흡혈귀 - 외우주에서 살고 있는 항상 피에 굶주린 생물. 무지막지한 발톱으로 먹이를 붙잡아 희생자를 짓눌러 피를 짜내서는 관처럼 생긴 흡반으로 피를 빨아들이는데, 를 전부 다 빨린 희생자는 미이라처럼 변한다고 한다. 평소 눈에 보이지 않으나 이 생물이 충분히 식사를 마친 후면 소화되지 않는 희생자의 피가 들어차 있어 일시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 생물이 도착하거나 있는 곳에는 항상 조소하듯이 불가사의한 웃음소리가 들리며, 배를 다 채우고 곧바로 떠나버리고 나면 섬뜩하고 끔찍한 웃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마도서 '데 베르미스 미스테리어스'에 이 생물을 소환하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으나 소환자까지 잡아먹힐 수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 돼지 인간 - 지하에 사는 퇴행한 인간형 돼지의 모습을 한 종족. 돼지와 같은 모습, 발굽이 달린 뒷다리, 발톱이 달린 손, 매우 창백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으며 입과 턱은 인간과 같다고 한다. 무리를 지어 살며 죽을 때까지 싸울 정도로 잔인한 전사다. 공간과 시간의 불규칙성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 스크래그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 퀘이크에서 흰 코브라 뱀과 비슷한 종류의 떠다니는 생물로, 상대에게 작은 녹색의 독을 뿜어내며, 인간의 몸통과 결합되어 있다고 한다.
  • 스가티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 파이조 주식회사의 페스파인더 RPG에 등장한 종족. 벌레와 애벌레의 십자가를 닮은 몸길이가 14피트까지 뻗어있는 종족으로, 위협을 받게 되면 애벌레처럼 생긴 다리를 이용해 몸을 지탱하며, 그들의 머리 위에는 3개의 날카로운 뼈와 3개의 곤충과도 같은 눈이 있다고 한다. 몸의 끝에서 몸통을 무기로 휘두르는데 사용되는 두 개의 가느다란 촉수가 달려있다고 한다. 이들은 구덩이에서 수백 마리의 곤충을 낳는 네오델리드를 섬기는 지각이 있는 지하 촉수 벌레 종족으로, 새끼를 낳았을 때에는 겨우 1피트의 길이지만, 다 자른 어른 한명만 남을 때까지 서로를 소비한다고 한다. 이때 네오달리드는 그들의 제조자들의 비밀 의제를 더 발전시키는 많은 임무를 부여하며, 각각의 스가티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산란이 된다고 한다. 이들은 지하 곰팡이와의 생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반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제정신일때의 이성적인 생각으로, 희생자들에게는 불행하게도 스가티에게 들이마셔지는 것만으로도 미치게 되며, 스가티에게 물린 상처는 독성이 있어서 스가티가 희생자를 먹는데 더 쉽게 만든다고 한다. 다른 생명체들과 거의 상호작용하지 않은 외로운 생명체들이나, 그들이 사이비 종교라고 아려진 그들만의 작은 집단에서 마주치거나 비슷한 사고방식을 지닌 생명체들에 의해 이끌리기도 한다고 한다.
  • 침묵의 사람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 Mark McLaughlin의 단편 Toadface에 등장한 종족. 대략 80피트 정도의 크기에, 뱀과 비슷해보이나 물고기와 같은 얼굴, 뚱뚱한 몸뚱이와 팔 대신 촉수가 달려 있고, 이구아나와 비슷할 정도로 엄청나게 두꺼운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가 된다. 아가미를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짧은 시간동안이나마 육지에서 생존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인스머스 항구에서 바로 떨어진 딥 원의 도시인 Y'ha-nthlei 내의 고대 폐허가 된 사원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신전에 잠을 자고 있었는지, 혹은 실제로 어떻게 그곳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라고 한다.
  • 슬로그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 린 카터의 "The Wizard of Lemuria"에 등장한 종족으로, 레무리아에 사는 여자의 머리를 하고 있는 뱀 생물이라고 한다.
  • 스토로그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 퀘이크 1의 최종 보스가 슈브 니구라스라서 등재 된 것으로 보인다. 1996년 id software의 quake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에서 나온 종족으로, 이들은 전투용 사이보그와 같은 외계종족으로, 이들은 적에게서 빼앗은 생물학적인 요소와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번식하며,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끝없는 전쟁을 벌이고 패배한 종족들을 동화시키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중요한 유일한 자원을 얻기 위한 그들의 탐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은하계 전체에 걸쳐 문명과 세계를 수확하고 소비하고 파괴해왔으며, 기본적으로 두발 인간형이라고 한다. 아무도 그들의 문명이 어떻게 생겼으며, 그리고 이들이 완전히 유기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라고 한다. 이들의 사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존재들은 가장 강하고 큰 개인들이자 우월하다고 여겨진다고 한다. 스트로그의 기술에는 우주 비행, 웜홀, 지시된 에너지 무기, 사이버네틱스, 텔레포터, 메카(워커) 등이 있다고 한다. 21세기 중반, 그들은 지구를 침략하여 수백만명의 죽음을 초래했으며, 인류가 침략한 스토로그들을 몰아낼 무렵에는 지구에는 영구적인 상처가 남고, 모든 주요 도시들은 모조리 파괴되어버리고야 말았다고 한다. 이에 인류는 스트로고스를 직접 침공하여 전쟁을 일으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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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브와의 나무인간 - 붉은 유체의 신을 섬기는 좀비 므브와에 의해 만들어진 종족. 본래 인간이었으나 므브와로 인해 특수한 수액을 마시게 되어 나무인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않으며 나이와 크기가 제각각이다.
  • 크툴루의 노예 - '크툴루의 종자'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과거 크툴루를 숭배하던 인간이었으나 특별한 의식을 통해 변형된 봉사종족으로, 인간의 육체를 버리는 것으로 영생을 얻게 되었다. 회색의 부풀어오른 인간형 덩어리로 메탄가스 냄새가 나는 젤리 모양의 체액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촉수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귀가 없어서 공기 중의 소리를 들을 수 없으나, 물 속에서 나는 소리는 들을 수가 있다고. 음성 또한 메스꺼움을 유발하는 목소리라고 한다.
  • 무덤에 무리지어 있는 것 - 지하공간[29]의 석당에 홀려 향원을 즐거워하는 봉사종족들으로, 이차원으로부터 지구의 지하공간에 건너온 이차원의 생명체이다. 네크로노미콘에도 이 종족들에 대한 것이 적혀 있으며, 요그 소토스의 신자에 의해 놓인 상을 매개체로 생성된 문을 통해 찾아온다.
  • 더 띵스 - 푸른 별 주위를 도는 먼 세계에서 온 종족으로, 모양을 만드는 능력을 지녀 어떠한 생물체의 형태로도 변화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희생자의 매너리즘, 기술, 기억을 흡수하여 어떠한 유기적인 생명체라고 해도 완벽하게 모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몸의 모든 세포는 지능적이고 독립적인 유기체 역할을 하며, 심지어 혈액조차도 해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움직인다. 독립적인 유기체를 창조해내는 능력도 있어 둘로 갈라져 토막난 신체부위는 분리된 생명체가 된다. 시간여행 기술 등을 보유한 기술적으로 매우 진보된 종족이라고 한다.
  • 트롤 - 신인류 원주민의 후손으로 보이는 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의 봉사종족. 원시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인간보다는 다소 작고 까칠까칠한 하얀 피부에 검은 눈을 가진 잡식성 종족으로, 악취가 나고 얼굴이 추하다. 인류와의 접촉을 피해 오랜 세월 동안 빙하 속에 숨어 생활하는 존재들로, 밤이 되면 먹이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닌다. 겨울에는 모피로 몸을 숨기며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특징. 그렇게 해서 얻게 된 사냥감은 동료에게 분배하거나 차토구아에게 바친다. 부르미족의 후손이며 부르미족과 사스콰치족 사이를 잇는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튀포니안 비스트 - 튀포니안 비스트 또는 튀폰의 짐승. 이집트 신화의 신 세트의 종자라는 이명을 가진 봉사종족. 어둡고 먼 차원에 살고 있는 검은 자칼의 모습이다. 세트에게 바쳐지는 인간의 제물을 받으며, 신성한 장소를 수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세트의 총애를 받는 숭배자들은 이들의 보호를 받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 무어라 칭할 수 없는 존재 - 러브크래프트의 저서 The unnamable에 등장하는 존재. 정말 '무어라 칭할 수 없을' 만치 인간의 이해에 도전하는 존재로, 비록 쓸모있을 법한 어떠한 분명한 묘사는 없다 하더라도 그것의 외양에 관한 암시는 많이 있는 편이다. 이 생물은 아캄의 오래된 묘지터 안에 있던 17세기 무덤 근처에 있는 어느 집에서 서식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기형의 눈을 지니고 있으며, 껑충껑충 뛰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그 생물은 짐승 이상 인간 이하에 해당되는 중간 존재에 해당된다. 최근의 기괴한 전설들은 유기체로 이뤄질 수 있을 그 무엇보다도 더더욱 소름끼치는 기괴한 괴물의 출현을 거론한다고 한다. 달 없는 밤의 묘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낡은 집과 뒤편의 토굴, 그리고 그 옆 무덤가에 나타나고 때로는 눈에 보이나 때로는 오로지 촉각으로만 느껴지는 거대한 짐승의 형상이 출몰하는 것이다. 이 이름없는 존재는 부주의한 여행객을 습격하여 뿔 모양의 마크를 그들의 가슴에, 원숭이 같은 발톱을 그들의 등에 남긴다고 한다. 그리고 어딘지 사람을 닮은 듯한 손자국과 쪼개진 발굽 흔적이 먼지 속에 남는다고 한다. 1920년 초 조엘 맨튼과 랜돌프 카터라는 이름의 그의 동료는 불행히도 그 존재에게 습격을 받았다.
  • 동굴의 짐승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있는 러브크래프트의 "The Beast in the Cave"에 등장한 종족으로, 발톱과 송곳니를 가진 인간형 종족이라고 한다.
  • 도교 신자들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 2005년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등장했다. 이들은 강한 야심에, 권력에 굶주려 있고, 불멸을 추구하고 성취할 정도로 미쳐있는 남녀들로, 대다수는 불멸의 붉은 분말을 만들어 먹은 연금술사 아니면 마법사들이거나, 운에 의해 불멸의 존재가 된 경우도 있었으며, 이들 중에는 학자,전사,도둑도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불멸의 계단에 올라사서 옥황상제[30]로부터 불멸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 불멸자들은 뛰어난 재생력을 가진 몸에, 이들의 특성상 지혜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불멸의 존재임에도 이들의 행동과 동기는 인간과 별 다를바가 없으며, 이들의 태도와 관점,인식은 인간들과는 크게 다르며, 그들의 게획은 완성되기까지 수십 년 혹은 수 세기가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재생 능력을 가진 신선들이 파괴되면 환생을 하게 된다고 한다.
  • 타츠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종족. 중국 신화에서 유래하여 한국, 베트남, 일본 신화로 전파된 용으로, 2005년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크툴루 신화의 종족 중 하나로써 등장했다. 다쓰는 자연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진 원소인 용에 해당되는 종족으로, 불의 원소와 친화력을 가진 가즈쓰치와 물의 원소와 친화력을 가진 와타쓰미 총 2 종류가 존재한다고 한다. 가즈쓰치는 땅 속 아래 깊은 곳에 살고 깨어있을 때는 녹은 강에서 놀면 지진이 일어나며, 불꽃을 내뿜고 용암을 뱉을 수가 있고 화산 폭발이나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와타츠미는 물속에서 살고 비를 통제하며, 급류의 물을 내뿜어내고 쓰나미를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천룡은 천룡궁에 살며, 바람을 일으키거나 가벼운 볼트를 발사하며, 이들의 비행은 천둥과 태풍의 원인이 되며, 습기나 불꽃과 같은 원소로부터 먹이를 얻는다고 한다. 이들은 자신의 요소에서 기를 빨아들여 재생하며, 텔레파시를 통해 인간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미지를 투영하는 것도 가능하며, 미신들의 실체를 소환하여 얘기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화룡은 크투가 혹은 툴차를 부르고, 수룡은 이그크툴루와 접촉하며, 천룡은 하스터니알라토텝와 상의한다고 한다. 수룡은 물의 몸을 사용하고, 화룡은 화산이나 불을 방문하며, 천룡은 전기,,정신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용은 가이아의 살아있는 의지이자 지구 생명력의 의인화이며, 이것들은 지구의 자연방어체계로, 기본적으로 지상을 칩입하는 공격자들에 대한 백혈구이자 면역체계와도 같다고 한다. 인류로 인해 지구는 천연자원의 과도한 사용과 그로 인한 오염으로 인해 서서히 죽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용들은 숙면에 들고 몇몇 용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용들의 은신처는 dragon path로 알려져 있는데, 에너지 선 안에 있는 용의 생명력이 지구를 가로지르고 있다고 한다.
  • 텐구 - 본래 일본 민속에 나오는 존재들이나, 2005년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크툴루 신화의 종족 중 하나로 나왔다. 텐구는 새처럼 생긴 외계 종족으로, 까마귀 같은 이목구비와 발톱,반짝이는 검은 날개,부리와 새 같은 발과 인간과 같은 손을 가지고 있는 인간형 종족으로, 이들은 수세기 동안 살 수가 있으며, 성숙한 개체 혹은 장로들은 긴 수염을 기르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비행할 수 없으나, 에너지 상태로 변하는 아스트랄 어포테이션(astral aportation)를 통해 비행하고 다른 곳으로써의 이동이 가능하며, 다차원 실체라서 아스트랄 플레인에 있는 에너지를 통해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민첨함과 금욕적인 훈련 덕택에 치를 이용하여 타격의 힘을 증가시킬 수가 있고, 압박점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기절 혹은 무력화, 살상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숙련된 무술가들이라고 한다. 이들 텐구들은 5만년 전부터 지구에 있는 아시아의 산악지대에 정착했으며, 영토를 놓고 Mi-go와는 간헐적으로 전쟁을 치렀다고 한다. 이들 텐구는 본래 홈스타 시스템을 바야키와 공유해왔으며, 알데바란의 주인이 되기 위해 수천년의 시간동안 바야키와 전쟁을 벌였는데, 바야키들이 패배하기 직전에 그레이트 올드 원 하스터에게 도움을 청했고, 텐구들은 바야키를 파괴하기 위해 아우터 갓 그로스를 소환했고, 이로 인해 바야키의 고향은 소멸하고 태양 속으로 빠져들어 대혼란을 일으키고야 말았다고 한다. 텐구는 도망을 치기 위해 우주를 가로질러 흩어졌고, 일부는 지구에 도착하게 되었으며, 이 일로 인해 텐구는 하스터의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고 한다. 하스터의 아바타 중 하나인 에메랄드 라마의 영향을 받은 불교에서 나오는 텐구는 불교에 대해 적대적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승려를 속이고 괴롭히는 것을 즐기며,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한다고 한다. 그들은 불교 승려들 감각을 속이기 위해 환술을 사용하고 텔레파시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충분히 숙련되었다면 인간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할 수가 있다고 한다.
  • 투우마 - P항의 이브의 종족(Presence of Ib)의 다른 이름.
  • 아래의 터널러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1994년 크툴루의 부름에서 등장한 종족. 이들은 사람만큼 길고 허벅지만할 정도로 두꺼운 벌레 같은 생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몸에 따라 끊임없이 진동하는 작은 반투명 날개가 있는데, 그것은 계속해서 진동한다고 한다. 상어 같은 이빨이 늘어선 둥근 입을 가진 눈 없는 생명체들이며, 이들은 텔레파시와 같은 사이온 능력이 뛰어난 종족들이며, 이들은 타인의 꿈을 침해하고 사람들의 기억생각을 훔쳐내고 영혼들과 소통을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이들은 신화에 대한 지식에 대해 만족할 줄 모를 정도의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신화의 모든 측면에 끌린다고 한다. 이들은 외계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초능력과 에너지, 그리고 위치의 강한 원천 아래에 모여든다고 한다. 이들은 이 행성에 걸쳐 있는 동굴들의 거미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동굴들은 해저 훨씬 아래를 가로지른다고 한다.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들 중 하나는 침몰한 도시인 르뤼에 아래에 있으며, 크툴루의 죽음의 꿈에 자신을 쏟아부었다고 한다. 이들은 도발하지 않는 이상 적대적인 종족이 아니며, 화가 나거나 위협을 가하면 상어처럼 생긴 이빨로 공격하거나, 목표물 아래에 굴을 파 구조물을 붕괴시키기 위한 취약한 터널을 만든다고 한다. 이들이 인간에게 가하는 주된 위협은 그들을 텔레파시로 끊임없이 신화의 개념,발견,지식을 방송하는 것으로, 피해자가 움직이거나 터널러가 쫓겨나지 않는 이상, 완전히 미치거나 죽게 될 거라고 한다.

===# U #===
  • 형용하기 어려운 빙의자 - '하스터의 하수인'이라는 이명을 가진 종족. 인간이 하스터와 형용하기 어려운 서약을 나눔으로써 하스터의 그릇이 된 봉사종족이라고 한다. 회녹색의 부풀어오른 피부, 뼈가 사라져 흐물흐물한 문어 같은 모습이 된 사지, 비늘과 같은 피부 표면을 가졌다. 이성은 없고 오로지 파괴와 포식만을 행한다.

===# V #===
  • 부정한 버섯 - 일종의 기생생물으로, 얼핏 보면 군생한 버섯과 같은 모습이나 그 형태와 냄새는 정확히 인식할 수 없으며 식물도 동물도 아닌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도 인식된다. 유고스에서 찾아온 Mi-go에 의해 지구로 반입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유고스에서 자생한 것인지, 아니면 Mi-go들이 어떠한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버섯, 포자와 접촉한 것은 기생이 되고 3단계에 걸쳐 감염이 진행된다.
  • 부르미족 - 프나코틱 사본에 기재되어 있는 동굴에 사는 인간형 종족으로, 그레이트 올드 원 차토구아를 숭배한다. 스스로를 차토구아로부터 선택받은 하인과 그 하인의 직계 후손이라고 생각하지만, 린 카터의 서술로 묘사된 그들의 조상은 원래 대륙이 침몰한 후 탈출한 뱀 족이었다고 한다. 하이퍼보리아 대륙에 거주하며, 에클로피아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부르미사드레스 산 아래의 동굴에서 서식한다. 타숀 섬에 요새를 새우고 프나코틱 사본에 불가사의한 지식을 더하는 등 문화를 확립하고 번성시켰으나 그노프케와의 끊임없는 전쟁으로 인해 문명이 멸망했으며, 에글로피안 산의 가장 높은 경사로 후퇴할 때까지 점점 수가 줄어 훗날 찾아온 인간 정착민들에 의해 스포츠로써 사냥되었다. 그 밖에 그레이트 올드 원 스파티클립과 부르미족 사이에서 크나그틴 자움이라는 자식이 태어났다.
  • 흡혈귀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크툴루의 부름에 등장했으며, 그 능력과 특성은 다양하며, 세계의 다양한 전설과 민속에 기원한다고 하는데 반사를 던지거나, 묻힌 흙으로 돌아가야는 것, 십자가나 성수에 취약하다는 것, 동물이나 안개 등으로 변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예로는 외모가 미남미녀고,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하여 혈관을 여는 송곳니가 없는 흡혈귀, 목에서 피가 나는 내장이 뒤따르는 흡혈귀 머리, 괴물 같은 대머리에 뾰족한 귀가 달린 쥐같은 흡혈귀 등이 그 예다. 어떠한 피해라고 해도 재생하나, 심장을 통한 말뚝은 흡혈귀를 죽인다고 한다.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바에 따르면 별의 흡혈귀,불의 흡혈귀,Nioth Korghai,Seekers,The Shadow Vamprie,Mind Parasite가 흡혈귀에 해당된다고 한다.
  • 금성인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달리 맨 리자드로 알려진 정글에 있는 도시와 탑에 사는 파충류 외계인으로, 처음에는 평화로웠으나 지금은 검과 독화살로 오르브를 방어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가슴의 촉수를 통해 텔레파시로 교신을 한다고 한다.
  • 베스퍼고모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2012년 페이조 사의 패스파인더 RPG에 등장한 종족. 에스퍼고모는 어둠의 태피스트리의 엘드리치 신들의 사자이자 도구로, 주로 오크턴에서 발견이 되며, 그레이트 올드 원들과 접촉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적 도관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 W #===
  • 워쳐 - '감시하는 것'. 윤기가 나는 검은 피부에 팽창된 거머리의 몸, 뾰족한 이가 나란히 놓인 입을 가진 눈이 없는 괴물로 눈이 없는 대신 감각기관이 존재하며 몸에 난 세 개의 촉수를 이용해 사냥감을 찾아 게걸스럽게 먹어치운다고 한다.
  • 웬디고 - 이타콰의 봉사종족으로, '얼어붙은 황야의 맹수'라고 불린다. 심장을 파괴하지 않는 한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들이며 매우 사납다고 한다. 때때로 인간을 호의적으로 여기며 항상 먹이를 찾는다고 알려져 있고 이끼와 균류를 먹으며 생활한다. 동료를 늘릴 때는 사냥꾼이나 어부를 붙잡아 이타콰에게 바치는 것으로써 새로운 웬디고를 낳으며, 그렇게 태어난 인간이었던 웬디고는 처음에는 인간의 외형을 유지하다가 사나운 성격으로 변모해 결국 웬디고로 변한다.[31] 웬디고끼리는 사이가 나빠서 이타콰의 영향 이외에는 서로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웨어울프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웨어울프는 인간의 모습을 한 늑대형태의 종족으로, 저주를 받았기에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늑대인간이 되며, 이들은 타인을 무는 것으로써 종족을 늘린다고 한다. 재생능력이 있지만 은으로 된 무기와 불을 통해서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 휘포오르발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새의 모습을 한 종족. 윌버 웨이틀리와 그의 이름없는 형제가 처음 등장했던 던위치의 공포에서 등장한 종족. 던위치의 공포에서 윌버 웨이틀리와 그의 이름없는 형제의 죽음에 가장 관련되어져 있으며, 첫번째의 영혼은 사로잡지를 못했고, 두번째 영혼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동해안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가 있으며, 멕시코에 있는 휘포어월과는 별개의 종이라고 한다.
  • 하얀 유인원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러브크래프트의 "Facts Concerning the Late Arthur Jermyn and his Family"에서 등장한 종족. 작중에서 하얀 유인원의 모습은 정확히 묘사가 되지 않으나, 작중에서 나온 현대인과 거의 비슷한 모습과 체형, 그리고 길쭉한 팔과 두 발을 가지고 있으며, 유난히 강력한 힘과 비인간적으로 형성이 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만 짐작할 수가 있으며, 작중에서 아서 제린이 암컷 하얀 유인원과 인간 남성과의 사이에서 난 후예, 즉 혼혈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 하얀 유인원은 생물학적으로나, 유전적으로나 인간과의 번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얀 유인원에 대한 기원은 총 3 가지 가설이 있는데, 첫번째로 네엔데르탈인과 데니소반인처럼, 공통의 호모 에렉투스 조상을 두고 있으나, 그 이후 아종은 콩고 강 유역에서 고립된 상태로 지속됨에 따라 나타난 결과물, 두번째는 하얀 유인원은 네안데르탈인 혹은 데니소반인이나, 이들이 하얀색인 것은 제한된 유전자 풀에 의해 강화된 알비노, 세번째는 고대 선사 시대의 어느 시점에서 분지에 정착한 인간인 AHMs의 유전적 후손이며, 이들의 형태와 하얀 색소인 것은 고립된 유전자 풀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발생한 강화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 지렁이 - 로버트 E.하워드에 의해 창조된 종족으로, Worms of the Earth에서 첫 등장했다. 일종의 지하 휴머노이드의 일종으로, 원래 이들은 인간의 한 부족이었으나, 수천년 전, 지하에서 퇴출된 이후, 이들은 빛을 두려워하는 반잠복적인 생물종족이 되고야 말았다고 한다. 그들의 피부는 바늘처럼 보이고, 반짝이는 노란 눈, 그리고 독사처럼 음산하고도 우아하게 움직인다고 한다. 이들은 빠른 속도로 지구 밑을 파헤칠 수가 있으며, 영국 본토 표면 아래 수마일에 걸쳐 발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들은 픽티쉬 부족들의 조상들과 큰 전쟁을 치른 후, 아직 인간이었들은 그들은 지하로 유배되었고, 유배된 이후 서서히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해갔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옛 부족의 가장 순수한 후손들 중 몇 명을 제외하고는 이들의 존재과 이들이 살고 있는 지하로 향하는 터널이 위치한 곳도 지구에 있는 사람들의 뇌리 속에 잊혀져갔다고 한다. 로마가 영국을 점령하는 동안, 브란 막 모른이라는 한 픽티시의 왕은 자신의 국민들 중 한명을 잔인하게 죽인 로마 총독에게 복수를 맹세했으나, 혼자의 힘으로는 달성할 수가 없었기에, 이들(지렁이)들이 살고 있는 영역으로 진입할 수가 있는 곳을 반웜 노파와 거래를 했고, 지렁이들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인공물인 검은 돌을 훔치면서, 브랜은 만약 그들이 주시자를 살려준다면 검은 돌을 돌려주기로 동의했으나, 브랜에게 선물할 당시, 그 남자는 횡설수설할 정도로 미쳐버렸는데, 그 이유는 웜스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어떠한 것을 보는 바람에 미쳐버렸기 때문이다.

===# X #===
  • 크세르트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수중기로 구성된 불안정한 빛을 발산하는 종족으로, 이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가 있는 범위를 넘어선 초차원적 영역이자 공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 Y #===
  • 유그 - 거대하고 창백한 회색 바다소의 모습을 한 조스 오므그이소그타의 봉사종족. 태평양의 심해에 있다고 알려진 조스 오므그의 묘소나 조스 오므그, 혹은 이소그타의 숭배지에 살고 있으며 조스 오므그의 대신관인 우브와 함께 조스 오므그의 해방을 꿈꾸고 있다. 유그와 인간의 혼혈로 태어난 후손은 유갸(Yuggya)라고 불리며, 다양한 생물의 모습이 섞인 인간과 같다고 한다.
  • 냐토그간 - 콰이에 사는 Quyagen의 노예들로, 전설에 따르면 이들은 호랑이와 같은 머리를 가진 인간형 파충류 종족으로, 이들은 수염 대신 촉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 촉수가 사람에게 닿으면 닿은 사람의 젊음과 에너지를 빼앗는다고 한다. 이것으로 인해 인도 신화에 나온 락샤사를 낳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들은 위대한 인종의 수하들과 Glyh-Vo의 질투하는 신과 싸우기 만들어졌으며, Quyagen으로부터 인간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 요괴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일본 서브컬처 물에 흔히 나오는 그 요괴 맞다.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생김새가 기괴하고 무서우며, 대부분 해질 무렵에서 새벽 무렵에 나타나는 혼돈의 화신들이며, 시공간의 구조가 찢어지거나 다듬어지게 되면, 아자토스의 덩굴손이 새어나오게 된다고 한다.현지인들의 생각을 통해 즉시 혼란스러운 에너지를 형성해낸어 일본에서 요괴로 알려진 것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 요르히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크툴루 신화에 등장한 화성인들 중 하나로, 이들은 세 개의 불꽃과 같은 콧구멍과 질긴 가죽과 같은 피부, 그리고 재발한 시타르와 같은 다리와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하이족을 매우 닮은 아이하이족의 모계 종족으로, 이들은 눈에는 유난히 음푹 들어간 소켓, 이중으로 늘어뜨린 날카로운 이빨, 네 개의 관절을 가진 손가락을 가지고 있고 옷을 거의 입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아이하이와 같은 각진 가슴을 가지고 있으나, 거기로부터 돋아난 팔은 훨씬 실용적이며, 요르히족들은 후손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은총으로 몸을 나르고 있었다고 한다. 요르히족은 아이하이족보다 훨씬 키가 큰 편인데, 성인개체인 경우 7피트가 넘는 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요르히 족들의 기술은 그들의 후손보다 훨씬 더 뛰어난 편이라고 한다. 요르히의 건축기술은 젊은 종족들에 비해 더 웅장한 편이고, 많은 버팀목이 있는 테라스를 특징으로 하는 거대한 피라미드식 건축물을 선호하며, 실제로 일부 아이하이는 여전히 그들의 전임자들의 고대 도시에 살고 있다고 한다. 요르히족이 왜 아이하이로 전향했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라고 한다.

===# Z #===
  • 자르 - 그레이트 올드 원 자토호그를 따르는 종족. 푸른 피부에 인간보다 큰 키를 가졌다. 인간보다 더 뛰어난 과학력을 가지고 있어 우리 은하를 비롯해 다른 여러 은하들을 정복한 존재들로, 자토호그의 수하로서 그레이트 올드 원의 부활에 관여하고 있다. 다른 세계의 푸른 금속과 수정으로 구축된 우주선을 가지고 있으며, 시공을 뛰어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 좀비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마녀와 마법사가 그들의 노예로 삼기 위해 만든 것과 통제할 수가 없을 정도로 굶주려 육체를 먹는 것들 등 그 분류는 다양한 편이라고 한다. 분류가 다양한 만큼, 만드는 방법 또한 부두나 흑마술, 시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외계물질, 방사선 혹은 독성 화학물질에 의한 경우, 시체를 소유하고 있는 악의적인 영혼에 의한 경우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시체의 외관 자체는 흉측하지만, 대부분 총기에 면역이 되어져 있으며, 좀비를 죽이려면 불을 지르거나 분해해야만 한다고 한다.
  • 자라탄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 등장한 종족. 자라탄은 지구와 바다 전체에 살고 있으며, 때로는 가장 큰 강에 산다고 하는 고대 인종으로, 이 인종들은 수백만년 혹은 수십억년동안 존재해 왔다고 한다. 이들은 잠잘 때 물 속을 떠다니고, 그들의 크기로 인해 물살은 그들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수년에 걸쳐서, 식물 생물들의 껍질 위에서 자라고 새들은 그 위에 둥지를 튼다고 한다.
  • 자에틀 콰에 - 러브크래프트 위키에 기재된 종족. 시콜로틀에 있는 지각이 있는 육식성 식물로, 이 종족들은 시콜로틀의 다른 주민들로부터 자신들을 위한 장기적인 희생을 요구한다고 한다. 최면 효과를 가지고 있는 꽃가루 같은 포자를 사용해 먹이를 사냥한다고 한다. 희생자들은 그들의 찰싹거리는 보라색 힘줄에 의해 포획되고 먹힌다고 한다. 인간의 두개골 크기만한 씨앗을 통해 재생산을 하는데, 이 씨앗들은 그들 중 일부가 대기에서 빠져나갈 정도로 강력한 힘으로 방출이 되며, 이 시앗은 우주의 진공 속에서도 살아남는 것은 물론, 그들 중 일부는 다른 세계에 가 종을 퍼뜨리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오버로드에 나오는 몬스터인 자이틀 콰에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1] 이는, 신격체에 해당되는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들도 해당된다.[2] 이들 인스머스인들은 딥 원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딥 원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첫 세대들은 약간 통방울눈에, 이상한 모리 모양과 큰 발, 그리고 물을 비정상적으로 좋아하는 증상을 보이며, 인스머스인들은 왠지 눈이 튀어나오고 마빡이 넓은 편에 속한다. 중년이 되면 최종적으로 딥 원이 된다.[3] 니오그타의 부산물(니오그타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가리키는 명칭), 바람의 부산물(이타콰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가리키는 명칭), 요그 소토스의 자식(요그 소토스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가리키는 명칭)과 같은 특정 그레이트 올드 원 혹은 아우터 갓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가리키는 명칭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올드 원의 양자라는 종족명은 모든 그레이트 올드 원 혹은 아우터 갓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들을 가리키는 공통명칭으로 보여진다.[4] 실제로, 러브크래프트가 쓴 작품 중 하나인 던위치의 공포에서도 요그 소토스와 인간 라바니아와 사이에서 태어난 윌버 웨이틀리의 그의 이름없는 형제는 헨리가 요그 소토스가 있는 우주를 추방하기 전까지 던위치를 공포에 몰아넣었었다.[5]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러브크래프트는 당시의 기준으로도 주변의 사람들이 기겁할 정도로 상당히 과격한 인종차별주의자였다. 크툴루 신화 항목에서 비판점 중 하나로 제시된 것이 러브크래프트가 인종차별주의자였다는 점을 제시했을 정도.[6] 이집트 사제의 모습을 한 신으로,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의 아바타인 움라트 타월이 본체인 요그 소토스를 만날 만한 지 확인을 하는 것처럼, 나쉬트랑 같이 드림랜드를 방문한 자가 들어오기에 합당한지에 대한 판결을 내린다고 한다.[7] 의 신. 용모는 불명이나 그레이트 올드 원 크툴루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와 협력한 적이 있다고 한다.[8] 탄생죽음의 신.[9] 왜소하고 은색 피부에 검은 머리카락과 수염을 하고 있는 신으로, 과거에 사르나트와 하이퍼보리아에 숭배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마술사들의 후원자이며 환영을 투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10] 셀레파이스의 주신. 나스 호르타스의 신전은 셀레파이스에 있어 터키석으로 지어져있으며, 80명의 신관이 거주하는데, 이들 신관은 1만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자를 신성한 동물로 보고, 검은 그림자 같은 사자를 가지고 있는데, 이 사자는 호감을 가진 자를 구할때 사용한다고 한다. 하이퍼보리아 시대에서는 의 신으로 여겨졌으며, 꿈의 주재자 혹은 하늘의 사자라고 불리며, 스스로를 사자의 형상으로 나타내보이기도 한다고 한다.[11] 이집트 사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카만타처럼 드림랜드를 방문한 자들이 드림랜드에 들어오기에 합당한지에 대한 판결을 내린다고 한다.[12] 사르나트에서 숭배받고 있는 창을 든 젊은 신으로, 드림랜드에서는 평화적인 신으로, 하이퍼보리아에서는 전사의 신으로 여겨진다고 한다.[13] 이들의 특성은 어떻게 보면 이타콰와 비슷하나 이타콰보다는 잔학하고 장난스럽다는 인상을 준다.[14] 예를 들자면 북아메리카에서는 방울뱀, 아시아에서는 코브라의 모습.[15] 1m 정도의 큰 구더기라는 설도 있다.[16] 숙주가 죽어가고 있는 상태이므로 점점 썩어가며, 완전히 썩기 이전에 다른 숙주를 찾기 위해 묘소에 들어가 찾거나 다른 생명체를 죽여서 숙주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숙주가 잘 썩지 않는 동굴 등의 지하에 살고 있다.[17] 여기에서 말하는 올드 원크툴루 신화의 종족인 올드 원을 말하는 것이 아닌,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을 가리킨다.[18] 여기에서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들은 인간을 비롯한 다른 종족들끼리 교배가 가능하고, 혼혈에 해당되는 자식들을 낳을 수가 있음을 알 수 있다.[19] 여성형 신격인 슈브 니구라스가 어떤 인간 남자와 관계를 가져 인간아우터 갓 사이의 혼혈인 고름의 어머니를 낳은 것을 보면, 이드라슈브 니구라스와 같은 여성형 신격 또한 인간 남자와 관계를 가져서 자손을 보는 것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20] 바람의 부산물(그레이트 올드 원 이타콰와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들), 니오그타의 부산물(그레이트 올드 원 니오그타와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요그 소토스의 자식(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와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들)이라는 특정한 아우터 갓그레이트 올드 원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들을 가리키는 종족명이 따로 있는 것을 보면, 올드 원의 양자는 모든 아우터 갓그레이트 올드 원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들을 가리키는 공통명칭으로 보여진다.[21] 던위치의 공포에서 웨이틀리가의 가주가 딸인 라비니아 웨이틀리로 하여금 요그 소토스와 관계를 가지게 해, 요그 소토스의 아이인 윌버 웨이틀리와 그의 이름없는 형제를 임신한 것도 이러한 의식을 통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22] 던위치의 공포에 나왔던 윌버 웨이틀리가 커가면서 옷을 입고 있는 한은 매우 짐승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점 때문인 듯 하다.[23] 윌버 웨이틀리는 두 어살 쯤 때에는 보통 아이 10대 모습을 하고 있었고, 10살 때에는 이미 키가 180cm를 넘었으며, 18살 때에는 무려 244cm에 이르는 거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의 언어 또한 말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24] 피리 소리를 내는 달걀 모양의 크리스탈으로, 잘못 사용될 경우 휴프노스의 명령으로 수호자들이 크리스탈라이저를 되찾아간다.[25] 드림랜드의 버려진 황무지인 렝 고원 위에 살고 있는 종족으로, 이들은 검은 갤리선들이 달에서부터 도착하면, 껑충거리고 휘적대면서 꿈틀거리는 무정형의 불경스러운 존재 폴피(문 비스트)들에게 복종을 강요받는다. 회백색의 생물들은 주민들에게는 신으로서 떠받들어지며, 가장 살집이 좋은 스물 가량의 인원이 그 검은 갤리선에 함께 실려가고는 하지만, 렝의 주민들 중 그 누구도 불만을 품지 못한다고 한다.[26] 열선, 검은 연기 프로텍터, 기계적인 촉수로 무장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열선은 1마일 떨어진 건물들에 불을 붙이며 캐니스터는 50피트 상공으로 솟아오르는 독이 있는 검은 연기, 그것도 점성이 있고 끈적거리는 두꺼운 연기를 방출한다. 기계적인 촉수는 검은 연기통 총이나 열선 프로텍터를 운반하지 않을 때 물체를 잡는 용도로 사용된다.[27] 행성 자체가 무언가 초월적 존재의 태아나 알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28] 윌버 웨이틀리와 그 형제는 요그 소토스의 자식이라는 종족들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져 있다.[29] 특정 무덤이나 지하납골당.[30] 러브크래프트 위키에서는 성채 안에 있는 옥황좌에 앉아 있는 엘더 갓이라고 하며, 도교 궁정의 수장이자 음과 양의 의인화이자 도교법원의 우두머리에 해당된다고 한다. 우주에 존재하는 우주적인 힘이자 순수한 도의 실체이자 미완성된 현실이기도 하며, 모든 창조물에 숨을 내쉬고 모든 삶을 흐르게 한다고 한다. 최소한의 노력을 통해 행동을 성취하는 방법을 따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실체이기에, 그는 거의 개입을 하지 않으며, 확률의 우주적 힘의 구현이기에 확률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어떠한 존재에서도 원시 생명력의 균형을 회복하고 불멸의 부여가 가능한 존재라고 설명한다.[31] '웬디고증'이라고도 불리는데, 치료법은 아직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