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채널 | |
종류 | 아카라이브/채널 |
개설일 | 2020-12-31 |
주요주제 | 커미션, 자캐 |
국장 | 여우나무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커미션에 대해 다루는 아카라이브 채널. 약칭은 디시인사이드 미니 갤러리 시절부터 사용했던 커갤 또는 컴갤, 커미갤.아카라이브 주요 채널 중에 유일하게 디시인사이드 미니 갤러리에서 이주해온 채널이다.
2. 성향
디시인사이드에 있던 갤러리인 만큼 디시인사이드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였지만, 아카라이브 이주 후에는 루리웹, 네이버 카페, 디시인사이드 등 여러 커뮤니티 이용자가 몰려드는 채널이기에 중립적 성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아카라이브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이주한 인구로 성장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디시인사이드 성향이 강한 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카콘이나 ~노체로 대표되는 디씨식 말투가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네이버 카페, 루리웹, 트위터를 포함해 여러 유저가 혼합되고 유저들의 물갈이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며 디시인사이드 성향이 많이 희석되었고, 규칙 내에서 출신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이 생기며 디시인사이드 성향은 거의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3. 역사
3.1. 디시인사이드 미니 갤러리 시절
{{{+1 {{{#e7e1fa 커미션 미니 갤러리}}}}}} | |
| |
<colbgcolor=#feeb32> 종류 | 디시인사이드/미니 갤러리 |
개설일 | 2020-12-15 |
주제 | 커미션 |
주소 | |
2020년 12월 15일 디시인사이드의 미니 갤러리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다음날에 바로 신설되었다. 신설 직후 커미션을 주제로 자유로운 이야기를 할 공간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수많은 커미션 소비자, 창작자들이 방문하여 미니 갤러리 대흥갤 1위를 내내 석권했다.
사람들이 몰리자 2020년 12월 21일에는 창작들의 커미션 홍보글에 필수로 샘플과 가격, 그리고 연락처를 적어넣도록 규정이 생겼다.[2] 12월 26일에는 부매니저(파딱) 1명이 뽑혔으며 작가추천 말머리 탭이 생겼다.[3] 12월 28일에는 상업적 목적으로 갤러리를 이용할 수 없다는 디시인사이드 운영 측의 경고에 따라 갤러리 내에서 커미션 홍보가 전면 금지되었다.[4] 다만 작가 추천 탭에 자기자신을 셀프 추천하는 것(트위터, 픽시브 계정 홍보)은 가능하다고 한다. 12월 29일에는 부매니저(파딱)이 1명 더 뽑혔다. 이후 12월 31일 부매니저(파딱)가 계속 위임되어 미니 갤러리 접근 제한 될 당시에는 4명이었다.
그러나 일종의 상업적인 거래이자 몇몇 의뢰하는 그림들의 선정성 문제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본사 측으로부터 지속적인 경고가 있었고, 결국 2020년 12월 31일자로 '음란물 커미션 거래정보 공유 및 음란물 정리 미흡'의 이유로 접근 제한되었다.
3.2. 아카라이브 이전 후
갤러리 접근 제한 이후 갤러리 이용자들은 아카라이브 커미션 채널을 개설하여 대피소로 사용하였다. 다만 커미션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이상 디시인사이드 측에서 달갑지 않아하는 상업성, 음란성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용자들 사이에선 아예 아카라이브로 이주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 커미션 채널이 부흥하고 아카라이브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주요 채널 중 하나로 지정하면서 커갤은 완전히 아카라이브에 정착하였다.2021년 1월 6일 뜬금없이 디시 미니 갤러리 접근 제한이 풀렸지만 이용자들이 이미 아카라이브 커미션 채널로 완전히 이주했기 때문에 유저는 없는 편. 1월 7일부터는 아카라이브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의 짤링크[5] 저장소로 전락했다. 그마저도 커미션 짤 링크 채널이 아카라이브 내에 따로 생기면서, 버스글에 다는 짤링들도 대부분 아카라이브산으로 바뀌었다.
4. 특징
기본적으로 소비자가 창작자에게 그림을 의뢰하는 커미션(commission)에 대해 다루는 커뮤니티이다. 주로 대한민국 및 일본 내 커미션 작가 및 퀄리티, 가격 정보를 공유하며, 소비자가 커미션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자랑하기도 한다. 또한 커미션 의뢰를 받는 창작자들도 갤러리에 자신의 그림계정을 홍보하거나 한다. 또한 자신의 자캐로 커미션을 넣는 이용자가 많다 보니 자캐에 대한 이야기나 자캐 그림 업로드도 활발해서 아카라이브 내에서 대표적인 자캐 커뮤니티 역할 또한 겸한다.커미션 채널인 만큼 자체적으로 커미션 의뢰의 창구 역할도 한다. 거래 단위로는 주로 1갤(10000원)을 사용하며, 1닉(1000원) 등의 단위도 있으나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별도의 양식 없이 자유롭게 의뢰와 홍보가 가능하지만, 거래 관계에 있어서 신원을 특정하거나 신뢰를 보장할만한 안전장치가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주제가 주제이고 자캐를 다루는 커뮤니티 이다보니 친목질이 몇몇 보인다. 단, 챈 내부에서 하는 친목질은 빠른 처벌을 한다 하였지만, 커챈 외부 (디스코드, 방송) 등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한편, 사건 사고가 많다보니 자유로운 커미션 활동을 표방하는데 비하여 이용자들 사이에서 암묵적인 제한을 가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급전이라는 표현을 꺼리며, 블루 아카이브와 같은 특정 장르를 대부분 불호하는 편이다. 또한 수탁자 스스로 제한을 많이 두는 경우도 호응이 좋지 않다.
5. 사건, 사고
2020년 12월 22일부터 커미션을 전문적으로 받는 창작자 도무양과 커미션 의뢰자 사이에 나눈 오픈카톡에서 도무양이 오만한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본인은 자신의 과거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는 모양이지만 커뮤니티의 반응은 좋지 않다고 한다.해당 사건 이후, 커미션 채널은 대문을 도무양으로 박제하는 등, 여러 의미로 박제하여 갤주로 취급 중이다.
6. 관련 문서
[1] 현재 폐쇄되었다.[2] 커미션 홍보글엔 [샘플 가격 연락처] 필수로 넣어주세요[3] 이후 작가추천 말머리의 사용 규정도 발표되었다. '작품 + 픽시브 또는 트위터 아이디 + 도무양지수(D, 커갤 은어로 가격을 의미함) + 간단한 작가 소개' 양식이라고 한다. - 작가추천 게시판 이용안내[4] 커갤 내에서 커미션 홍보 전면 금지합니다[5] 커미션이나 짤버스 때 댓글에 다는 자신의 캐릭터 시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