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채널 | |
개설일 | 2020년 7월 31일 |
사이트 종류 | 아카라이브/채널 |
주제 | 성인물(주로 야겜) |
구독자 | 283,126명[1] |
사이트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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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라이브의 성인물 공유 채널.2. 역사
사실상의 전신은 화성지부다. 화성지부가 경찰 단속으로 인해 폐쇄되면서 SM People로 이동했다가, SM People이 2020년 7월에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대피소를 찾다가 아카라이브에 이주한 것이다. 과거 채널 명인 SM반찬 채널은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2021년 3월에 투표를 통해 채널 이름이 심야식당 채널로 변경되었다. 채널명이 'SM반찬 채널'이었을 때의 'SM'은 사디즘과 마조히즘이 아닌 Sadpeople, Madpeople을 의미했다.2.1. 대문 이미지
심야식당 채널 대문짤 |
===# 구독자 추이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심야식당 채널 구독자 수 추이 일람 |
달성 날짜 | 구독자 수 | 전 분기 대비 |
20년 07월 31일 | 600명 | 채널 개설 |
20년 09월 01일 | 7,000명 | +0.64만 | {{{#57ad40 +1066.7%}}} |
20년 12월 01일 | 18,000명 | +1.1만 | {{{#57ad40 +157.1%}}} |
21년 03월 01일 | 36,000명 | +1.8만 | {{{#57ad40 +100%}}} |
21년 06월 01일 | 63,000명 | +2.7만 | {{{#57ad40 +75%}}} |
21년 09월 01일 | 77,000명 | +1.4만 | {{{#57ad40 +22.2%}}} |
21년 12월 01일 | 93,000명 | +1.6만 | {{{#57ad40 +20.8%}}} |
22년 03월 01일 | 110,500명 | +1.75만 | {{{#57ad40 +18.8%}}} |
22년 06월 01일 | 126,000명 | +1.55만 | {{{#57ad40 +14%}}} |
22년 09월 01일 | 143,000명 | +1.7만 | {{{#57ad40 +13.5%}}} |
22년 12월 01일 | 158,000명 | +1.5만 | {{{#57ad40 +10.5%}}} |
23년 03월 01일 | 174,000명 | +1.6만 | {{{#57ad40 +10.1%}}} |
23년 06월 01일 | 190,700명 | +1.67만 | {{{#57ad40 +9.6%}}} |
23년 09월 01일 | 208,000명 | +1.73만 | {{{#57ad40 +9.1%}}} |
23년 12월 01일 | 222,000명 | +1.4만 | {{{#57ad40 +6.7%}}} |
24년 03월 01일 | 240,000명 | +1.8만 | {{{#57ad40 +8.1%}}} |
24년 06월 01일 | 252,000명 | +1.2만 | {{{#57ad40 +5%}}} |
24년 09월 01일 | 265,000명 | +1.3만 | {{{#57ad40 +5.2%}}} |
24년 12월 01일 | 280,000명 | +1.5만 | {{{#57ad40 +5.7%}}} |
3. 특징
게시글 제목, 미리보기 및 글 최상단에 사이트가 요구하는 경고 문구를 제대로 첨부한다면 BL, GL, TS, 로리&쇼타, 노중년, 여장, 남장, NTR, 후타나리, 고어, 료나, 상태변화, BBW, 몬무스, 퍼리, 수간, 인외, 기타 등등 다양한아카라이브에서 가장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많은 음지인 만큼 내부 규정과 같은 채널 관련 정보들을 직접 알려주는 것을 꺼리는 풍조가 있기 때문에 뉴비 입장에선 닥눈삼을 하며 알아서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최선이라 꽤나 불친절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처음 들어온 유입이라면 필독 공지를 읽는 것이 좋다. 괜히 공지를 안 읽은 채 양식을 지키지 않은 질문글을 올리거나 루리웹 등에서 사용하는 소위 근첩 용어를 사용하면[2] 비추 폭탄은 물론 차단까지 당할 수 있다.[3] 간혹 규정 관련이 아니어도 질문글이 완장에 의해 잘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한 기준은 딱히 명시되어 있진 않다. 다만 잘리는 것은 잘 살펴보면 질문/요청글임에도 말투가 명령조거나, 자료를 물어다주는 호구 취급 내지 이용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 잘릴만 해서 잘리는 글들이다.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는 커뮤니티다 보니 기본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동이 제재되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본인들이 활동하던 음지 사이트가 누군가의 신고로 폭파되는 일이 많다 보니 타 채널에 비해 유저들이 예민하게 반응한 것이다. 그런 만큼 대처의 강도가 높아진 것.
헬븐넷에서 심야식당의 자료를 퍼가서 본인들의 번역, 작업물인 것처럼 포장하는 일이 잦아서 헬븐넷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 그래서 심야식당에서 보급하는 파일에는 로딩창 대문에다가 헬븐넷에 대한 욕을 박아넣는 경우도 꽤 많다. 그런데 정작 심야식당 채널 역시 저작권을 시원하게 무시하고 자료를 공유하는 곳이다.
대다수 불법 공유 사이트가 그렇듯, 이곳도 업로더의 권리에 대한 찬반 여부가 지속적으로 떡밥으로 점화되는 편이다. 요지는 '애초에 여기서 공유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 업로더가 무슨 권리가 있다고 갑질을 하냐?'이다. 여기서 말하는 갑질이란 번역자들의 자기 게시물 보호나 재공유 금지 등의 행위가 대표적이다. 번역 자체가 노고가 요구되는 작업임은 사실이나, 이런 불법 자료를 번역하는 역식자들은 애초에 본인 선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불가항력도 없고, 원작자의 정식적인 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번역 역시 무단수정 및 배포에 해당하기 때문에 역식자들은 어떠한 권리도 가질 수 없다. 재공유 금지의 경우 애초에 불펌으로 가져온 자료이기 때문에 업로더에게는 그 작품에 대한 아무 권리가 없으니 이를 멋대로 재공유 금지를 내거는 것은 근거없는 완장질과 같다는 논지이다. 하지만 법과 원칙에 별개로 이 모든 것들을 뛰어넘는 이유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채널이 업로더 없이는 못 돌아간다는 점이다. 결국 업로더들이 떠나지 않도록 권리를 챙겨줘야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보니 현재에도 재공유 금지는 번역자가 신청하면 이루어지고, 또 재공유 금지 관련 떡밥을 굴리는 것은 지양하는 분위기이다.
자료가 자료인지라 DMM(FANZA)에 올라온 작품에 경우 DMM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자주 받아 업로드 된 자료가 얼마안가 빠르게 삭제되는 경우가 자주 볼 수 있다. 이 요청은 앞서 DMM(FANZA) 측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원작자와는 관련 없다. 그 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게임물관리위원회으로부터 시정 통보 및 요청이 들어오기도 한다. 드물게 원작자가 해당 채널의 존재를 알게 되어 삭제 요청 및 해당 채널 공지에 따라 재공유 금지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서클 관련으로 금지 신청이 가능해서 금지 요청 뒤에 신작이 나와 자료 공유를 시도하면 삭제 조치된다.
4. 여담
- 채널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는데 채널 이용자 사이에선 보통 심챈 누나라고 불리는 편. 꾸준한 대문 이미지 추가를 거치면서 쏙 빼닮은 딸이 있는 설정도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1] 2024년 12월 27일 기준[2]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뻘하게', '몽미' 등이 있다.[3] 실제로 여성단체 모니터링단으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출현해 어색한 남초 말투를 흉내내며 불법 정보 발설을 유도하다 적발되어 정지당하는 일도 여러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