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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Zonguldak튀르키예 북부의 도시. 볼루에서 북쪽으로 60km, 카라뷔크 (사프란볼루)에서 서북쪽으로 50k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한다. 인구는 12만명으로, 종굴다크 도의 주도이다. 지명은 프랑스어로 구역인 zone에 인근 산의 이름인 괼다으가 합쳐진 것으로, 1829년 서쪽 25km 지점의 에레을리 광산에서 채굴되기 시작한 석탄을 수출하기 위해 1849년에 세워졌다. 1차 대전 시기 러시아 제국 함대의 포격을 받았고, 1919년에는 자국 회사의 재산권 보호를 명목으로 프랑스 군이 점령했으나 현지인들의 저항으로 이듬해 철수하였다. 현재는 터키 석탄 공사의 주요 거점 도시 중 하나로 남아있다.
흑해 연안의 주요 도시들 중 역사가 제일 짧아 볼가리는 별로 없다. 항구에는 옛 항만 시설이 남아있다. 시가지 서부에는 종굴다크 뷜렌트 에제빗 대학교가 있고, 동쪽 산지 방면에는 광산 박물관이 있다. 서쪽의 에레을리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운 헤라클레아 폰티카에서 유래된 유서 깊은 도시로, 고즈넉한 구도심이 있다. 20세기 후반 에레을리에 더 크고 현대화된 항만이 세워진 이래로 종굴다크의 중요성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동쪽 20km 지점 예니제 강 하류에 종굴다크 자이주마 공항이 자리한다. 해안에 입지한 종굴다크는 연교차가 크지 않다. 여름에도 30도 이상을 잘 넘지 않고, 겨울에는 영하권으로 잘 떨어지지 않는 쾌적한 기후를 지니고 있다. 자매도시로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이탈리아의 브린디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