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7:13:29

조엘린통

조엘린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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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린통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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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7
조엘린통
Joelinton
본명 조엘린통 카시우 아폴리나리우 지리라[1]
Joelinton Cássio Apolinário de Lira
출생 1996년 8월 14일 ([age(1996-08-14)]세)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알리앙사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체중 86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2],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유소년 클럽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 (2010~2014)
소속 클럽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 (2014~2015)
TSG 1899 호펜하임 (2015~2019)
SK 라피트 빈 (2016~2018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9~ )
국가대표 5경기 1골 (브라질 / 2023~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TSG 1899 호펜하임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2.1. 2019-20 시즌2.2.2. 2020-21 시즌2.2.3. 2021-22 시즌2.2.4. 2022-23 시즌2.2.5. 2023-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중앙 공격수 시절4.2. 중앙 미드필더 시절
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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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TSG 1899 호펜하임

유망주로 주목 받으며 2015년에 호펜하임에 합류하였다.

이후 2016년부터 2년간 오스트리아의 SK 라피트 빈에 임대되었고 여기서 포텐이 터져서 2018-19 시즌에 팀으로 복귀해 주전으로 뛰었다.

2018-19 시즌의 기록은 리그, 컵, 챔스 포함 35경기 11골 7도움이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베니테즈가 나간 후,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임대생 살로몬 론돈의 완적 이적이 무산되고 뒤이어 아요세 페레스호셀루까지 이적하며 분위기가 흉흉해진 뉴캐슬과 뜬금 없이 연결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7월 24일에 오피셜이 떴고, 언론의 추정 이적료는 44m유로로 이는 지난 시즌 미겔 알미론이 십 수년 만에 경신한 이적료 기록을 1년 만에 또 경신한 금액이다.

등번호는 9번으로, 뉴캐슬에 대해 조사한 조엘린통 본인이 그 의미를 알고 요구하였다고 한다.#

2.2.1. 2019-20 시즌

1라운드와 2라운드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전혀 못 보였고, 2라운드에선 엉덩이 부상을 당하며 벌써 팀을 이탈하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몸싸움에 전혀 대응이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완전한 노마크 찬스에서 아추가 넘겨준 공을 잘 잡은 뒤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해 승리골이 되었다.

11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클락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9라운드 맨유전에서 적절히 등딱 플레이를 통해 공을 넘겨주며 롱스태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측면에서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FA컵 4라운드 재경기 옥스포드전에서 롱스태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롱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FA컵 16강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힐패스로 알미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019/20 시즌이 후반기에 다다른 시점을 기준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 하는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많은 활동량과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2선 자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는 맞지만,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에 단 한 골만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가치가 의심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뉴캐슬의 2선 자원들 중에는 득점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조엘린톤의 장점은 전혀 살아나지 못 하고 골 결정력이나 볼 키핑 능력 등의 단점만 부각되고 있는 상황.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휴지기 이후 6월 21일 재개된 30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리그 2호골을 뽑아내었다. 전반 17분 너무나 좋은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며 이날도 공치는가 싶었지만 77분 알미론과의 역습 전개가 성공하며 3-0을 만드는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날 조엘린톤은 라인브레이킹으로 상대 수비수 존 이건의 퇴장을 유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무리 봐도 현재까지는 먹튀 그 자체. 조엘린통에게 투자한 £44m의 이적료는 뉴캐슬의 클럽 레코드일 뿐만 아니라, 이번에 첼시로 이적한 티모 베르너가 £47m 정도이고,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로 이적할 때의 이적료가 £37m+옵션 £7m 이었다. 또한 토트넘으로 이적해 벌써 10경기만에 조엘린통을 넘어 3골을 넣은 스티븐 베르바인의 이적료가 £30m. 심지어 베르바인은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윙어이다. 게다가 에릭 라멜라마저 올시즌 22경기(12경기 선발) 2골이며 강등권 왓포드 FC로 £30m에 이적한 이스마일라 사르는 윙어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5골이다. 빅6 팀들은 £40m 정도의 이적료가 매년 한명씩은 나오는 편이지만, 뉴캐슬에게 £40m은 빅6팀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큰 돈이며 유례없는 기록이다. 이렇게 리그 탑급의 공격수들에 비해서도 밀리지 않는 이적료를 때려박았음에도 본인보다 훨씬 저렴하게 데려온 유망주보다도 처참한 기록을 양산하고 있다. 뉴캐슬의 9번이 윙어도 아닌 스트라이커가 35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당장 앨런 시어러가 뒷목잡고 쓰러져도 할말없는 지경. 사실 호펜하임에서도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도 아닌데 저만한 돈을 투자할 때부터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엄청난 오버페이임이 밝혀진 셈.

2020-21시즌을 앞두고 신입생 칼럼 윌슨이 9번을 배정받는다는 소문이 나돌며 이미 팀에서 기대를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난무했는데, 윌슨 본인과 브루스 감독이 부정해 9번 박탈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하지만 4000만 파운드 사이닝이 이런 소문에 휩싸인 것 자체가 굴욕이라 할 수 있다.

2.2.2. 2020-21 시즌

리그컵 3라운드 모컴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리그컵 16강 뉴포트 카운티전에서 셸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말만 어시스트지 사실상 셸비가 다한 원더골

이후 뉴캐슬을 캐리하던 칼럼 윌슨이 부상당하며 리그 9라운드 홈 첼시전에 원톱으로 선발출장했는데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10라운드 팰리스 원정 경기에는 복귀한 윌슨과 투톱으로 뛰었다. 후반 막판인 88분 좋은 키핑에 이어 윌슨에게 선제 결승골의 어시스트가 된 스루패스를 공급했고, 이어 90분 자신도 윌슨에게 공을 받아 1대 1 상황에서 굴절된 마무리로 득점하여 모처럼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풀타임 소화 직전 92분에 캐롤과 교체되어 나왔다.

11라운드는 뉴캐슬 선수단에서의 코로나 확진으로 연기되었고, 2주만에 열린 12라운드 웨스트 브롬과의 홈경기에서는 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역습 상황에서 좋은 시야로 오른발 아웃프론트로 알미론에게 어시스트를 넣어 주었다. 알미론의 골은 전반전 19.98초만에 들어갔는데 뉴캐슬 역사상 두 번째로 이른 시간에 뽑힌 골이라고 한다. 풀타임을 뛰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30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다빈손 산체스의 패스미스로 얻은 기회에서 션 롱스태프가 찔러준 공을 편안히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시즌 연속 리그 2골 달성 그리고 동점골 상황에서도 리치의 크로스를 쿠션 헤더로 연결해 기회를 창출했다. 이 날 역시 여러 차례 허무한 결정력을 선보였으나 전방에서 종횡무진하며 롱 패스들을 지속적으로 소유하며 공격에 기여했다.

32라운드 웨스트햄전 코너킥 상황에서 파비앙스키의 캐치미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36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얻어낸 패널티킥에 키커로 나서 득점에 리그 4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2.2.3. 2021-22 시즌

구단 공식 영상을 통해 칼럼 윌슨에게 셔츠를 넘겨주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한 시즌 전에는 해프닝으로 끝났던 등번호 교체가 이루어졌다. 윌슨에게 9번을 주고, 본인은 7번을 가져갔다. 투자한 이적료가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구단이 믿어주는 모양새다.

에디 하우의 부임 이후 노리치전에서 키어런 클라크의 이른 퇴장으로 조금 더 내려와 중원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플레이를 했는데 임시적으로 미드필더 역할을 맡은것 치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우도 처음엔 조엘린통을 세컨탑이나 공미 정도의 포지션에서 출전시키다가 이후 3명의 미드필더에서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있는데 본인도 점점 이 포지션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19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경기였는데 넓은 활동 반경, 훌륭한 체격을 이용한 헤더와 커팅 등 수비적인 지원과 볼 탈취후 빠르게 공격을 지원하는 모습, 지치지 않는 활동량까지 그야말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서 경기 막판 1대 1 찬스를 만들고 발이 풀렸는데 이것만 해결했으면 홀몸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는 극찬을 들었을 것이다.

이후로도 활동량이 부족한 셸비, 아예 조깅을 하는 윌록, 패스를 못하는 헤이든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어 팬들은 드디어 조엘린통이 돈값을 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브루스가 2년동안 못한걸 하우가 두달만에 해냈다.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각종 지표에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박투박 미드필더로 완벽하게 적응을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포지션 변환이 신의 한수로 보인다.

27라운드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엄청난 타점의 파워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미드필더 포변 후의 활약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4라운드 노리치 원정에서 에디 하우가 로테이션을 돌리게 되면서 오랜만에 미드필더가 아닌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서 전반에만 두 골을 득점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포변 이후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활약을 이어가면서 21-22 뉴캐슬 올해의 선수로 공식선정 되었다.#

37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롱스태프, 브라질 동료인 기마랑이스와 함께 중원을 구성해 그야말로 중원을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의 2-0 완벽한 승리에 보탬을 주었다. 후반 55분 좌측면으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가서 중앙으로 빠르게 들어오는 칼럼 윌슨에게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인 벤 화이트의 발에 맞아 골망을 가르며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38라운드 번리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전반 10분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들것에 실려나가면서 큰 부상이 아닌가 우려되었지만 다행히 골절 등의 큰 부상이 아닌 열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이 종료된 만큼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치면 프리시즌에 문제없이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joelinton-player-of-season-trophy.jpg
뉴캐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조엘린통

시즌 최종 기록은 35경기 4득점 1도움이다. 이번 시즌은 그동안 골 못넣는 욕받이 공격수에서 관련 지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탑급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변신에 성공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팀의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으니 본인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2.2.4. 2022-23 시즌

시즌 개막전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과 같이 3미들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그야말로 중원을 무자비하게 휘젓고 다니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칼럼 윌슨의 추가득점에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출전하여 거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에 가깝게 소화하며 뉴캐슬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9R 풀럼전은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10R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직전 상대 선수의 자책골을 유도해냈다.

11R 맨유전에서 2연속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샀다.

이번시즌에도 변함없는 폼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영입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영입 목적이 변질되긴했지만 결과적으로 뉴캐슬은 PL 탑급 미드필더를 보유하게 되었다.

13R 토트넘 원정은 지난 경기에서 당한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할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90분간 윙포워드와 미드필더 자리를 오가며 공수 양면에서 이전과 같이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14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지난 토트넘 원정과 마찬가지로 중앙 미드필더 자리가 아닌 왼쪽 윙포워드 자리에서 선발 출전했다. 후반 59분, 이 경기의 3번째 골이자 본인의 이번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으며,[3] 90분간 사이드에서의 드리블 돌파, 중앙에서의 볼 경합 등 넓은 커버 범위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7R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전반 시작 직후 돌파를 통해 페널티 킥을 얻었고, 32분 트리피어의 코너킥을 그대로 헤더로 연결해 이 경기의 팀의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카라바오 컵 8강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좌측 공간에서 댄 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그 직후 속공 상황에서 알미론의 스루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하여 1골 1어시스트로 팀의 4강행을 견인했다.

2023년 1월 12일, 음주운전 중 경찰에 적발되었다. 데일리 메일은 "1월 26일 사우샘프턴과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이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추가 보도에 따르면 1월 26일 법정에 출두했고 벌금 3만 천 파운드와 면허정지 12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와인 두잔을 마셨다고 하며 뉴캐슬 구단에서도 자체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전해졌다.

EFL컵 준결승 사우스햄튼과의 1차전 경기에서 결승골 득점에 성공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경고 누적으로 인한 징계로 출전이 정지되었다가 2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복귀했다.

웨스트햄과의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5-1 대승에 크게 일조하였다.

3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상대 측면을 허물며 동점골을 만들었으나 기록상으로는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32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 좌측 윙어로 선발 출장해, 1분만에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고 상대 위고 요리스 키퍼에게 선방된 공을 머피가 집어넣어 첫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이어 6분에는 셰어에게 로빙 스루 패스를 받아 요리스 골키퍼를 제치고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이후 교체로 기마랑이스가 나가고 고든이 들어오자 기마랑이스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안정적인 조율을 선보이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조엘린통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 21분만에 5-0 스코어를 만들었고 최종 스코어 6-1로 압승했다. 조엘린통은 이날 득점으로 리그 5득점에 성공하며 뉴캐슬 이적 후 득점 커리어 하이를 찍게 되었다.

3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좌측 윙어로 선발출전했다. 28분에 좌측에서 돌파 후 감아찬 슛이 픽포드의 선방 이후 세컨볼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것을 윌슨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의 기점을 만들어주었고, 72분에는 중앙으로 쇄도하는 상황에서 동시에 조 윌록이 좌측 사이드에서 침투해 들어와 골라인 부근에서 크로스를 올려준 것을 헤더로 그대로 밀어넣으며 팀의 두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조엘린통은 이번 시즌 리그 6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2.2.5. 2023-2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6차전 밀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33분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팀은 체력 저하로 후반에 무너지면서 홈에서 1-2로 역전패했고, 4위로 마감했다.

토날리가 도박으로 인해 징계로 빠지고 뉴캐슬이 부상으로 신음하는 와중에도 상당한 폼을 보여주고 골도 넣어주며 분전하고있다.

이후 부상으로 몇달간 결장하며 핵심선수인 그가 빠지자 뉴캐슬의 성적또한 부진하다.

2024년 4월 11일, 뉴캐슬과의 계약을 2028년까지로 연장했다. 종전 계약이 2025년 만료되어 이적설도 적지 않았는데 향상된 계약 조건과 함께 뉴캐슬에 잔류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2년 브라질 17세 이하 대표로 선출되어 4경기 2골을 기록하였고, 성인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않았다. 22-23 시즌 초 치치 브라질 감독이 뉴캐슬의 경기를 관전하여 카타르 월드컵 깜짝 발탁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2023년 5월 28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생애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2022-23 시즌 소속팀 뉴캐슬의 엔진이 되어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기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대표팀까지 처음으로 차출된 것이다.

2023년 6월 18일, 기니와의 평가전 국가대표 첫 출장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건장하고 듬직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피지컬을 잘 활용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건장한 체구에 비해 발도 빠르고 브라질리언답게 발밑도 부드러워 연계 플레이에도 능숙해 팀 플레이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 선수의 돋보이는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엄청난 활동량. 활동량이 많아서 공수양면으로 엄청난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하드워커 유형의 선수.

4.1. 중앙 공격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때에는 듬직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포스트플레이, 좋은 활동량을 통한 전방압박과 수비가담에 장점을 드러냈었다. 피지컬에 걸맞지 않은 빠른 주력의 소유자라, 빠른 공수전환도 좋았듯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육각형 공격수였다. 다만, 뉴캐슬에 와서는 결정력의 감소와 더불어 전체적인 부진에 시달렸다. 물론 프리미어리그 템포에 적응한 후에는 위의 장점들은 서서히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수 본연의 임무인 득점에 필요한 결정력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또한 브라질리언임에도 기본적인 볼터치나 테크닉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최전방에서 턴오버되는 장면도 자주 보여주었었다.

4.2. 중앙 미드필더 시절

다만, 21-22 시즌 이후로 중앙 미드필더로 포변하면서 장점인 활동량과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가 중원에서 먹히고, 단점인 공격 스탯 생산 능력 부족을 가리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포변 후에는 특히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중원에서 수비적인 움직임을 자주 취하는 데, 중미로 포변 후 EPL 21-22 시즌 태클 시도 1위와 태클 성공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태클 능력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공중볼 경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중원에서의 궂은 일은 마다하지 않는 하드워커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모하였다.

다만, 너무 저돌적인 압박을 시도하다가 카드를 많이 수집한다는 단점이 있고 미드필더치고 패스의 정교함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여러모로 뉴캐슬로의 레코드 이적이 도박이라는 평이 많다. 우선 직접적으로 비교될 전임 9번 살로몬 론돈의 경우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거의 시즌 MVP급 활약을 펼쳐주었고, 조엘린통 본인은 빅리그에서 활약한 것은 지난 시즌이 처음이자 유일한 시즌이기 때문에 아직 입증해야 할 부분이 많다. 팬덤에서는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팀이 돈을 쓰는 모습을 본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조엘린통 본인은 중앙 공격수로 부진하며 먹튀 소리까지 들었지만 전술했듯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하여 거액의 이적료를 증명해나가는 중이다.
  • 해설의 수준이 들쭉날쭉한 SPOTV에서 중계 시 간혹 해설 중에 조엘린통을 '엘린톤'이라고 부르는 해설자, 캐스터들이 있는데[4], 이것은 아마 이름을 '조 엘린톤'으로 착각해서 그런 듯 하다. 현지에서도 '조엘린톤'이라고 부른다.[5]
  • 10대 시절부터 사귄 2살 연하의 브라질인 여자친구 Thays Gondim과 뉴캐슬에서 살고 있다. 슬하에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 첫째가 뉴캐슬 유스에 들어가서 활약 중이다. 등번호는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7번.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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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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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Martin Dúbravka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키어런 트리피어 Kieran Trippier (VC)
3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폴 더밋 Paul Dummett
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스벤 보트만 Sven Botman
5 파일:스위스 국기.svg DF 파비안 셰어 Fabian Schär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자말 라셀스 Jamaal Lascelles (C)
7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조엘린통 Joelinton
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칼럼 윌슨 Callum Wilson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1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맷 리치 Matt Ritchie
1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맷 타겟 Matt Targett
14 파일:스웨덴 국기.svg FW 알렉산데르 이사크 Aleksander Isak
1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하비 반스 Harvey Barnes
17 파일:스웨덴 국기.svg DF 에밀 크라프트 Emil Krafth [1]
18 파일:독일 국기.svg GK 로리스 카리우스 Loris Karius
2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루이스 홀 Lewis Hall [2]
2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티노 리브라멘토 Tino Livramento
2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닉 포프 Nick Pope
2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이콥 머피 Jacob Murphy
24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MF 미겔 알미론 Miguel Almiron
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조 윌록 Joe Willock
2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마크 길레스피 Mark Gillespie [3]
3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DF 해리슨 애슈비 Harrison Ashby
32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엘리엇 앤더슨 Elliot Anderson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댄 번 Dan Burn
3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션 롱스태프 Sean Longstaff
39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브루누 기마랑이스 Bruno Guimarães
4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조 화이트 Joe White
6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루이스 마일리 Lewis Miley
<colbgcolor=#000000> 구단 정보
구단주: 공공투자기금, 루벤 브라더스, 아만다 스테이블리 / 감독: 에디 하우 /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
출처: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3일

[1]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2] 첼시 FC에서 임대[3]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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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망스어게르만어권의 인명이나 지명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2] 2021-22 시즌부터 4-3-3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고 이 포지션에서 포텐이 터졌다.[3] 이 득점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400호 골로 기록되었다.[4] '엘린톤'이면 다행이다. 심지어 '웰링턴'이라고 부르는 캐스터도 있었다.[5] 2019-20 시즌은 기성용이 뉴캐슬에서 뛰었던 시즌이어서 기성용 이적 전까지 뉴캐슬의 전 경기를 중계했지만 해설 퀄리티가 심각한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