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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만화 근육맨에 등장하는 존재로 '심판의 신 저스티스'로 불린 초인신이었다.
1.1. 정체
완벽초인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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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저스티스맨 (ジャスティスマン / Justiceman) | |||
이명 | 완벽육식(Perfect Sixth) 심판의 신 저스티스 | |||
소속 | 완벽초인(퍼펙트 오리진) | |||
출신 | 스위스 | |||
신장 | 209cm | |||
체중 | 136kg | |||
초인강도 | 1500만 파워[1] | |||
필살기 | 저지먼트 크러쉬 저지먼트 아발란테 저지먼트 트위스트 저지먼트 윈드밀 대목 팔 굳히기 완벽 육식 오의 - 저지먼트 페널티 | |||
기합소리 | 하왓! | |||
성우 | 오노 켄이치 〈PS2 게임〉 |
그러나 심판의 신의 정체는 바로 '완벽초인'의 '완벽'이란 단어의 이유를 구현화한[2] 완벽초인시조 육식 저스티스맨이었다. 초인신이 아니라 신에게 선택 받은 최초의 10인의 완벽초인, 퍼펙트 오리진 중 여섯 번째로 선택 받은 완벽육식(Perfect Sixth).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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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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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저스티스맨/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어록
"닥쳐라, 이 쓰레기.(黙れゴミ屑)"
4. 파이팅 스타일
|
<rowcolor=#FFF> vs 아수라맨 |
|
<rowcolor=#FFF> vs 테리맨 |
근육맨 시리즈 내의 등장 초인들 중 가장 냉정 침착하게 싸우며, 상대를 한번에 압도시키는 것이 아닌 천천히 공략해나가는 싸움방식을 선보이는데, 이를 보고 악마장군은 저스티스맨을 가장 더 맨에 가깝다고 평했으며, 작중 내에서도 당황하거나 방심하는 틈을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냉정하게 싸워나가 완벽초인 중에서 완벽이란 이름이 부족함이 없는 실력파이다. 테리맨 전에서도 죽일 생각으로 덤비겠다고 선언할 때에도 테리맨의 의족에 이상이 오자 약점이 드러났는데도 그 이상 파고들어서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몸 전체를 노려서 천천히 공략하는 싸움을 보여주었다.[3]
능력 또한 머리에 다이아몬드 파워와 필적할 정도의 단단한 머리를 가졌다는 점만 제외하면 퍼펙트 오리진 내에서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악마 6기사 내에서 상위권 강자인 아수라맨과 아이돌초인군의 정예인 테리맨을 두고도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초인이다.
하지만 이러한 강함을 보여줬음에도 평가가 양분되는 편이다. 멋지고 강한 장면을 많이 연출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비판도 만만찮다. 가장 큰 이유는 무적 선역 기믹이면서 시합을 정말 재미 없게 한다는 점. 결국 아수라맨전, 테리맨전에 이어 사탄전까지도 저스티스맨이 자신의 강함만을 보여주며 스쿼시 매치로 일방적으로 승리해, 긴장감도 뭣도 없는 똑같은 졸전만 3번 했을 뿐이라는 것이 주 골자다. 그 때문에 "저스티스맨과 사탄은 이번 시합에서 정말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프로레슬링 말고 만담으로서라면."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판국. 현실의 프로레슬링이었으면 반 년 안에 방출감일 거라는 평가는 덤.[4][5]
명백히 자기보다 아래인 언더 독들과의 시합에서도 보여줄 거 다 보여주고, 적절한 긴장감을 선사해주면서도 본인의 강함까지 살려낸 사이코맨과 비교되어 더더욱 까이는 점이기도 하다.
다만 사탄이랑 싸우기 전에는 딱히 혹평이 없었다. 아수라맨전이야 특유의 강함을 어필해야 할 첫 등장이니 압도하는 게 당연했고, 테리맨전은 오히려 의외의 결말을 보여주며 신선했다는 반응을 얻어서 호평이 압도적이었는데, 근육맨 팬들에게 최종보스 후보로 취급 받을 정도의 기대를 받던 사탄과의 싸움이 갑작스레 성사되고는 그냥 양학에 가깝게 이겨버리면서 본인의 위상만 올리고 다른 메인급 캐릭터들의 위상을 모조리 밑바닥에 처박아버리니 불만이 폭발했던 것.
상당수의 팬들이 저스티스맨도 사탄 정도의 중요 캐릭터에겐 잡을 해주겠거니 했다. 하지만 3화씩이나 무의미하게 질질 끄는 경기 끝에 본인이 또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는 결과가 나오고, 이게 육창객 편의 보스전이기까지 했으니 팬들은 그저 허탈함만 느끼며 기존의 경기들까지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하물며 사탄은 등장 당시 디자인 면에서 악평을 받았는데 오명을 반납할 틈도 없이 경기에서도 완패해버리며 잔꾀만 굴리는 잡졸 수준으로 이미지가 추락했다. 나중엔 퍼내틱과의 매치가 성사될 뻔 했으나 퍼내틱이 저스티스맨을 봉인해버리며 부득이하게 퇴장, 퍼내틱 왈 제대로 맞붙었다면 자신도 큰 부상을 입었을 거라고 언급해줘서 저스티스맨의 위상은 지켰다.
이후 초신 편에 나온 안녕의 신 더 내추럴이 사탄 크로스와의 싸움에서 자신만의 강함만을 어필하는 일방적인 시합을 보여주자 비교당하기도 했으나 태그전에서 평가가 반전되기도 했다. 내추럴은 너무 지나칠 정도로 신체 능력보다 방패를 활용한 경기 운영을 보여줘서 하구레악마초인콤비 전에서 내추럴과 싸우는지, 방패와 싸우는지 구분이 안 되는 수준의 싸움을 보여주었고 최후마저도 허무하게 쓰러졌다 보니, '저스티스맨은 적어도 템빨에 의존하지 않고 실력을 보여줬다'는 평. 물론 경기 스타일상의 평가일 뿐 내추럴 쪽은 메인급 캐릭터를 하나도 박살내지 않았기 때문에 대전 상대의 이미지에는 별다른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사탄전이 시작하기 전 대사는 마치 자기가 희생해서 다른 초인들을 도망치게 해준다는 투인데, 정작 시합은 압도적으로 이겨버린 데다 결국 아무도 안 도망치고 끝까지 시합을 지켜본 점도 어색한 전개라는 평.
5. 주요 기술
- 저지먼트 크래쉬
상대의 양 팔을 턱 아래로 교차시키고 스플렉스로 공격하는 것으로, 실제로 사용했다가는 양 팔의 어깨와 머리, 특히 이빨이 충격을 흡수 못하는 턱과 그 턱에 눌린 팔이 큰 충격을 받는다. 단순히 머리뿐만 아니라 팔에도 데미지를 주는 기술.
- 저지먼트 아발란체
공중에 뒤집힌 상대와 등을 맞붙인 후 상대방의 양 팔을 자신의 양 팔 오금으로 클러치한 후 낙하. 피폭자의 양 팔과 머리를 타격한다.
- 저지먼트 트위스트
팔을 꼬아 머리에 초크 슬리퍼, 상대의 한쪽 팔을 피겨 포 레그락으로 클러치한 입식 관절기로 굳힌 상태에서 초크 중이던 꼬인 팔을 풀어내 몸을 돌리는 것과 동시에 피겨 포 레그락에 클러치한 팔의 관절을 역방향으로 꺾어낸다. 아수라맨의 가장 아래 왼팔을 이 기술로 절단했는데, 테리맨의 왼팔에 시전한 뒤 절단되지 않았다고 칭찬한 것을 보면 웬만한 초인은 이 기술에 당할 시 팔이 뽑히는 게 정상인 모양이다. 사탄과 싸울 때는 목과 다리에 걸어서 팔과 상반신만 회전시켜 목을 꺾어버렸다.
- 저지먼트 윈드밀
양 팔을 더블 치킨 윙으로 잡고서 그대로 스플렉스로 던지는 기술.
- 터빈 스톰
아수라맨의 회오리 지옥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선풍기 프로펠러처럼 사용해 일직선으로 회오리를 발사하는 기술. 아수라맨의 회오리 지옥과 격돌하자 회오리 지옥을 파괴하고 아수라맨에게 타격까지 주었다. 덤으로 사전 동작이 비상탈출구 표시랑 똑같다.
- 대목 팔 굳히기
기술의 외형은 유도에서 볼 수 있는 겨드랑이대 팔꺾기이나 아수라맨의 팔 3개가 합쳐진 바라밀다 래리언트를 꺾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졌다. 하지만 이는 저스티스맨의 높은 피지컬로 인한 위력으로, 기본적으로 팔 꺾기일 뿐이라 일반적인 팔 꺾기와 마찬가지로 몸을 회전시키면 탈출은 간단하다.
- 완벽육식 오의 - 저지먼트 페널티(Judgement Penalty)
상대방의 양다리를 캐치한 후 높이 도약해서 상대의 양 다리를 인디언 데스 록으로 봉인하고, 상대의 안면을 아이언 클로로 캐치해 낙하하면서 피폭자의 등을 캔버스에 충돌시켜 발생한 반동을 아이언 클로로 잡은 안면에 집중시켜 박살내버리는 저스티스맨의 피니시 홀드. 더구나 제대로 피폭 당한 아수라맨과 사탄의 팔이 박살 난 것을 봐서는 양 팔에도 강한 데미지를 주는 듯. 양 팔이 자유롭다는 약점이 있지만 저스티스맨의 홀드를 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6] 피폭자의 몸이 가로축으로 눕는 방향이다 보니 양 팔을 바닥에 받쳐 저지하려고 해도 세로축으로 저지할 때보다 손목 부상 위험이 높다. 여담으로 저스티스맨이 이 홀드로 피니시할 때 유죄를 외치는 연출이 있다. 좌중을 압도하는 듯한 느낌이 포인트.
6. 전적
상대 | 결과 | 경기 | |
아수라맨 | 승리 | 완벽초인시조 편 | |
테리맨 | 패배[7] | 완벽초인시조 편 | |
대마왕 사탄 | 승리 |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편 | |
3전 2승 1패 승률 66.67% |
그 외 퍼펙트오리진들과 함께 하등초인들을 학살한 전적이 있다.
7. 기타
단행본 권말 질문 코너에서 유데타마고가 퍼펙트 오리진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인이라고 한다. 또한 초대 시절의 실루엣을 일종의 오버보디로 설정해서 모습을 변경시켰는데, 이는 유데타마고가 뒤에 말하기를 예전처럼 라면맨과 같은 디자인으로 하면 라면맨에게 완전히 매몰되어버리기에 부득이하게 디자인을 바꿨다고 한다. 이렇게 바뀐 디자인은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몸 곳곳에 시퍼런 핏줄이 드러나 있고 머리에는 투명한 막으로 싸인 뇌가 그대로 보이는 무시무시한 모습. 다만 뇌의 주름이 간략화되어 있어 투구로 보이기도 하며 상기한 요소들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어 그렇게 혐오스러운 모습은 아니다.근육맨 대결 인기투표인 근육맨 BEST BOUT TOP 10 ~완벽초인시조 편~에서 아수라맨과의 대결은 18위(108표), 테리맨과의 대결이 11위(309표)를 차지했다.
2021 총선거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
기합 소리는 '하왓!'인데, 하와와 여고생쟝 OO한 거시야요 드립이 생각난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의외로 퍼펙트 오리진의 동료들 중 독불장군 성향이 강했던 골드맨과 절친한 사이였던 걸로 보인다. 과거 회상신에서 단 둘이서 진지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으며 골드맨이 지상으로 내려갈 것을 가장 먼저 밝힌 상대 또한 저스티스맨이었다.
[1] 마찬가지로 과거 초인신으로 알려져 있었던 골드맨, 실버맨과 같은 수치. 초인신들은 예외 없이 무조건 1억 파워로 고정된다.[2] 실제로 일본에서 나온 저스티스맨의 평가. 간맨이 처음으로 퍼펙트 오리진의 압도적인 힘을 보였다면, 저스티스맨은 퍼펙트 오리진으로써의 신념을 보여주었다.[3] 이를 두고 테리맨이 친절하다면서 비아냥거렸고, 약점을 노리는 게 초인 레슬링의 정석이냐고 따지자, 저스티스맨은 오히려 의족인 왼다리가 무사했다면 이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며 조금이나마 희망이나 핑계를 대지 못하도록 압도시키는 것이 방식이라고 반박하였다.[4] 현실에서도 존 시나는 패배를 거의 모르는 무적 기믹 때문에 수없이 까였고 많은 안티가 생겼었다. 쇼맨십과 마이크웍도 좋고 빅맨들을 번쩍 들어올려서 메치는 파워하우스의 모습도 보여주는 캐릭터성 뛰어난 존 시나도 이 정도였는데, 성격이 딱딱해서 절대적인 신념과 강함 말고는 어필할 캐릭터성이 많지 않고 레슬링 스타일도 기본기에 충실해 수수한 저스티스맨이 저평가를 받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5] 사실 저스티스맨은 현실의 프로레슬링에서는 수뇌부가 좋아할 만한 비주얼에 경기력도 뛰어난 선수지만, 프로레슬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성이 없는, 존 시나 보다는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에 가까운 타입이다.[6] 실제로 아수라맨에게 시전했을 때 악마초인들의 팔 6개가 홀드를 풀려고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7] 기권패. 경기 자체는 저스티스맨이 시종일관 테리맨을 압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