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2:54:16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사건 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1. 2021년
1.1. XLEZZY 핸드싱크 폭로 사건
2. 2022년
2.1. 2022년 11월 14일 펜더 커스텀 샵 MBS 되팔이 및 보증서 조작 사건
3. 2023년
3.1. 2023년 2월 4일 무정부 사태3.2. 2023년 5월 23일 매니저 친목질 발각 사태3.3. 2023년 9월 25일 영구 차단 이용자 매니저 무단 위임 사태
4. 2024년
4.1. 2024년 3월 뮬 악기장터 중고 거래 분란 및 기타 배틀 해프닝4.2. 2024년 3월 22일 자작 이펙터 도용 사건

1. 2021년

1.1. XLEZZY 핸드싱크 폭로 사건

최초로 논란이 되었던 XLEZZY의 나비보벳따우 라이브 영상
위 영상 포함 라이브 영상들의 분석본 (구글 드라이브)

폴리피아, 이치카 니토등의 커버 영상으로 유명했던 유튜버 XLEZZY[1]가 본인이 참여한 여러 라이브 공연들[2]에서 핸드싱크를 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된 논란.[3][4]

가장 처음 의혹이 시작된 게시글은 2021년 12월 1일에 업로드되었다.## 요지는 유튜브 커버 및 라이브 녹화본을 분석해보았을 때, 운지법과 출력되는 오디오의 싱크가 맞지 않고, 일부 구간에서는 아예 해당 상황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손 모양으로 연주를 하고 있었다는 것. 당연히 해당 글은 단숨에 개념글에 등극했고, 아예 해당 유튜버의 핸드싱크 떡밥으로 갤러리기 도배된다. 일부 갤러리 이용자들은 XLEZZY의 유튜브나 트위터에서 핸드싱크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당 의혹을 부인하거나#, 핸드싱크와 관련된 유튜브 댓글들을 비공개 처리하는 행보를 보인다.# 유의미한 해명을 들을 수 없었던 갤러리 이용자들은 핸드싱크의 증거 및 다른 라이브 영상들의 의문점들을 더욱 찾아내거나## 해당 의혹을 레딧에까지 뿌리는 등, 해당 의혹을 점점 공론화시키고,## 아예 한 일마갤 이용자가 총대를 메고 공론화를 주도하는 형국으로 치닫는다.
위 라이브 영상을 포함한 1차 의혹 제기 영상 2차 의혹 제기 및 라이브 분석본 영상
해당 사태가 에까지 퍼지며 공론화가 되자 곧 XLEZZY 측에서 12월 1일 자정 가까운 시간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아래 해명문을 업로드하였다.[5]
안녕하세요, xlezzy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 알게 되고,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다가 해명문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나비보벳따우 핸드싱크 논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나비보벳따우 영상을 내린 이유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이 영상은 제가 업로드한 것이 아닌, 다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가 되었던 영상이며, 제 얼굴이 명확히 보일 만큼 자세히 촬영된 영상입니다.[6] 이 영상에 대한 논란이 생기고 어느 트위터 유저분께 라이브에서도 핸드싱크를 하냐는 멘션을 받은 후, 이 영상이 일렉트릭 기타 마이너 갤러리에 언급이 되며 특정 유저 분들이 인신공격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 얼굴이 잘 보이는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는 것이 속상하고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에, 채널 관리자님께 영상을 내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영상 삭제로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부디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영상이 많은 논란이 되고, 어떤 트위터 유저분이 저에게 해당 부분을 잘라낸 클립을 보내줘서 저도 봤습니다. 처음에 보고는 어떤 부분에 이상함을 느끼셨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연주한 그대로였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는 스트로크 부분을 퍼커시브로 연주하는데 어떻게 스트로크의 소리가 날 수 있냐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을 받고 바로 기타를 집어 들고 다시 기억을 더듬으며 연주해보았고, 그 당시 연주했던 그대로 연주를 한 영상을 제 YouTube Shorts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케이블을 꽂아 녹음한 것이 아닌 핸드폰 카메라 영상의 소리 그대로 업로드하면 충분한 해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촬영 각도로 인해 아직 오해가 풀리지 않으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새벽에 잠깐 일어나 (현재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간단한 속옷만 입고 있던 제 모습과 너저분한 방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 촬영 각도를 조정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근 시일 내로 바로 시간을 내서 촬영공간 정리 후 연주가 잘 보이는 각도로 촬영해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개인 투고 영상의 핸드싱크 논란에 대해>
개인 투고 영상의 핸드싱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녹음을 먼저하고 후에 영상을 활영한 영상들이 대부분이며, Lost Umbrella 와 다른 몇 영상들과 같이 녹음과 촬영을 동시에 진행한 영상도 소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 적도 없으며, 숨길 의향도 없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 연주영상 활영 방식을 알고 있고, 제가 먼저 이런 식으로 촬영한다고 말씀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음한 시점과 촬영한 시점이 많이 차이 날 경우 연주하는 모양이 녹음된 것과 다소 차이가 나는 영상들이 있는데, 이것이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논란이 되는 몇몇 곡에 대해서는 리마인드 후 직접 연주하는 영상을 업로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의 차단과 삭제에 대해>
오늘을 기점으로 최근 유튜브에 달린 댓글들을 제가 차단하고 삭제한다는 말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이 논란이 생긴 이후의 최근 댓글들을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YouTube Creators Studio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검토 중인 댓글의 목록에 나열이 되어있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도 빠짐없이 다시 체크 버튼을 눌러 공개 처리했습니다. 위의 사항들 이외에, 약 4~12개월 전에 달렸던 사실이 아닌 몇몇 공격적이고 논란성이 있는 댓글은 몇몇 삭제 조치를 취한 적이 있습니다. 이랬던 이유는, 그러한 댓글의 내용과 관련이 없는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논란 자체를 보는 것이 싫었습니다.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제가 'A'라는 유튜브 채널을 몰랐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추천 영상에 떠서, 혹은 주변 사람이 추천해줘서 A채널을 알게 되고 영상들을 보며 좋고 재미있다고 느끼는데, 댓글에 A와 관련된 사실인지 아닌 지도 모르는 댓글들을 보면 "이 사람이 논란이 있었나? 무슨 일이 있었나?" 라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는 것이 싫은 것이 이유입니다.

<무대 위에서의 라이브 핸드싱크에 대해>
저는 무대 위에서 단 한번도 라이브 공연을 하며 핸드싱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까지많은 공연을 하면서 같이 준비했던 미나마요를 포함한 다양한 다른 사람들, 제가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러 와주셨던 관객분들, 공연장의 엔지니어분, 그리고 저와 함께 오랜 시간동안 즐겁게 음악 생활을 하며 옆에서 같이 연습하고 실수하며 고쳐나갔던 동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대 위에서의 켐퍼의 연결에 대한 논란들을 봤습니다. 무대 위의 켐퍼의 케이블 연결 여부와 앰프의 전원 여부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겠습니다. 저는 매 공연마다, VST를 이용한 컴프레서디스토션 페달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제 무대 세팅의 연결은 <기타 - RME UFX2 - Kemper>입니다. UFX2와 Kemper의 연결은 AES/EBU - spdif (Coaxial)을 사용한 디지털 연결입니다. 영상에서도 보다시피, 저는 제 기타의 Imput을 RME UFX2의 앞 단 인풋11번에 고정으로 꽂습니다. 그리고 UFX2의 AES/EBU를 이용하여 Kemper의 spdif로 연결하는데, 이는 디지털 연결이며 아날로그 연결과 별 다를 바가 없고, UFX와 Kemper간의 음 손실 차이를 없애 주는 역할을 합니다. 뒤의 Alernative 인풋은 MR, Mp3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5.5 TRS Balanced 신호를 는 부분입니다. 또한 저는 Spdif 연결을 사용하기 때문에 뒷단에 Alternative Imput 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유저분이 올리신 제 장비 뒷부분을 게시글을 보았는데, Spdif 와 Alternative Input 둘 다 연결해 놓았다는 말이 보였습니다. 아마 재가 연결해 놓은 5 pin MIDI 잭을 보고 착각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MIDI 잭은 DAW상에서 트랙을 하나 추가하여 Kemper의 톤을 자동으로 타이밍에 맞게 변경해주는 오토메이션 신호를 보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2021년 12월 1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XLEZZY의 1차 해명문 전문 캡쳐본(일마갤)
해당 입장문을 요약하자면 라이브에서의 핸드싱크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개인 유튜브 영상들은 핸드싱크를 한 영상들이 대부분이라고 인정하였으며[7], 유튜브 댓글 검열 및 차단은 며칠 전 영상과 관계 없는 댓글을 일부 삭제한 정황이 있으나, 해당 사태와 관련하여 삭제한 댓글은 없다고 주장하였고, 마지막으로 본인이 라이브에서 사용하는 세팅 및 장비들을 공개하는 동시에 라이브에서는 핸드싱크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해명하였다.

다만 그가 위 유튜브 커뮤니티 해명에서 공개한 라이브 세팅에서 또 다른 논란이 터진다. 그는 해명문에서 본인이 라이브 셋업에서 사용중인 캠퍼 프로파일러의 인풋단에 LED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뒷단에 있는 단자에 기타와 오디오 인터페이스(RME UFX2)를 순서대로 연결해 사용하기 때문이라 밝혔는데, 이 단자(Alternative Input)는 외부 MP3나 AUX 기기를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5.5 TRS 밸런스 단자이지, 일반적으로 모노 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는 일렉트릭 기타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단자가 아니다. 즉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저렇게 연결할 이유가 없는 연결법이다.[8] 당연히 두 사이트에서는 모두 그의 해명문을 납득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사안은 확실한 증거보단 단순한 공론화 수준이었고, 한창 논란이 진행되던 와중 XLEZZY가 나비보벳따우 라이브 영상에서 논란이 되었던 퍼커시브 사운드 시연 영상#[9]을 업로드하고, 추가 해명문#을 올리면서 여론이 일부 뒤집어지고 이 해명문이 올라온 직후 일마갤은 말 그대로 총대를 메었던 해당 유저를 성토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해당 유저는 갤러리가 불타고 있던 와중에도 해명 영상들에서의 이상한 부분들을 그대로 정리하여 다시 반박 영상을 업로드하였고,##[10] 갤 분위기는 다시금 반전되어 XLEZZY가 핸드싱크를 했던 것이 맞다는 방향으로 흘러간다.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2021년 12월 2일의 일마갤
해당 유저가 업로드한 XLEZZY의 시연 영상에 대한 반박 영상
거기다가 해당 유저가 무풍, 누군가, 꽃에 취하다의 커버#와 동일한 곡의 미나마요 밴드 라이브 영상#오디오 파형이 동일하다는 것[11]을 폭로하여 여론은 완전히 XLEZZY가 핸드싱크를 한 것이 맞다는 쪽으로 결정된다. 해당 유저는 해당 폭로 이후 유튜브 댓글창을 통해 XLEZZY와 비공개로 접촉하였고, 해당 자리에서 XLEZZY가 무풍의 파형 문제에 대해서는 라이브의 편의성을 위해 유튜브 커버에 사용된 것과 같은 로직 프로젝트를 사용했으나, 조작 과정에서 실수로 본인이 녹음해놓은 AR의 뮤트가 풀려 동일한 파형이 출력된 것[12], 캠퍼의 인풋 라이트 문제에 대해서는 라이브 세트리스트에서 기타의 댓수가 적은 곡들은 인원 수를 맞추려 무대를 오르내리기 어색하니 몇몇 곡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척 퍼포먼스를 했던 것이라는 해명을 함으로써, 사실상 핸드싱크가 맞았음을 인정하였다.## 거기다 최초로 논란이 된, 원래 라이브에서의 현장 리퀘스트로 보여준 즉흥 연주였기에 절대 핸드싱크일 수가 없었다고 주장했었던 나비보벳따우마저 라이브 전날 트위터에 잠깐 올라왔었다가 급하게 지워졌던 영상의 오디오와 패닝해보니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쪽도 빼도박도 못하는 핸드싱크였다는 것.#
안녕하세요 xlezzy입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사자님과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 서로 확인하며 의혹 해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무풍 좌우트랙에 대해서 당사자님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처음에 당사자분이 올린 좌우영상에 대한 얘기를 듣고 영상을 보진 않았습니다. 막연히 공연마다 이 곡의 솔로가 너무 똑같다는 의미로 추정을 하고 똑같이 연주하는 영상을 새로 찍어 올렸었습니다. 그후 지인 중 1명이 당사자분이 올린 영상을 봤느냐 물어보기에 확인을 해본 결과, 저도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비슷하다 똑같다의 수준이 아닌 완전히 일치한다는 부분이요. 그래서 안좋은 느낌이 들어 다급히 공연에 사용했던 그 프로젝트을 열어보니 전체 트랙의 뮤트가 풀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연에 사용될 코러스와 다른 미디들을 위해 보통 프로젝트 파일을 만드는데, 무풍은 편의상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지 않고, 제가 기존에 개인적인 연주를 위해 사용했던 프로젝트가 있기에 코러스를 얹어 사용했으며 이외 제가 만들어놨던 기타 트랙들은 뮤트를 해놓으며 사용했는데, 공연 당시 클릭트랙 솔로가 되어있는 것을 글로벌 뮤트&솔로 풀기 단축키로 풀며 모든 트랙의 뮤트가 풀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당사자님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무풍 이외의 다른 곡 들에 대해서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동물의 숲과 다른 곡 들의 공연이 라이브였던 점에 대해서 추가로 해명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이 부분들이 라이브였던 점을 서로 수긍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 불편하셨던 분 들에게 죄송합니다.
2021년 12월 3일 뮬인에 대리로 업로드된 XLEZZY의 무풍, 동물의 숲 관련 해명문 전문 원본(뮬)
어쨋든 XLEZZY의 최초 해명과는 달리 본인이 라이브에서 핸드싱크를 했음을 인정한 것이었기에 일마갤과 뮬을 넘어 기존에 그를 옹호하던 분위기가 강했던 트위터에까지 논란이 번졌다. 특히 XLEZZY를 옹호하며 일마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모욕적인 트윗들을 작성한 미나마요의 일부 멤버들이 구설수에 올랐는데, XLEZZY를 옹호하기 위해 모욕적으로 보이는 트윗들을 작성하였으나, 그가 밴드 멤버들까지 속이고 라이브에서 핸드싱크를 진행하였기에 사실 어떻게 보면 이들도 피해자라고 봐야 할 수 있다.

일마갤 이용자들에게 생업이 없다는 폭언을 날렸던# 미나마요의 베이시스트[13], XLEZZY의 유튜브 댓글창에서 의혹을 제기한 유저에게 발언을 책임질 수 있겠느냐는 반 협박성 답글을 단# 미나마요의 보컬리스트, 일마갤 이용자들을 애새끼라고 지칭한# 미나마요의 기타리스트, 일마갤 이용자들의 의혹 제기를 허위사실로 치부한## 미나마요의 키보디스트[14], 해명을 해도 듣지 않을 거라며 사태를 멋대로 단정지었던# 미나마요의 드러머, 그 외 공연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트윗### 등이 일마갤 이용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15] 사건이 XLEZZY의 핸드싱크가 맞다는 결론이 나자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당사자들은 일마갤 및 뮬에 사과문을 업로드하였다. 한 관객의 사과문, XLEZZY의 사과문 미나마요 드러머의 사과문 미나마요 기타리스트의 사과문 미나마요 키보디스트의 사과문미나마요 보컬의 사과문

하지만 일마갤과 뮬 양쪽에서 XLEZZY의 사태에 대한 대응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핸드싱크를 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 거란 게 중론. 위의 무풍 핸드싱크 이후에 올린 사과문들에서도 빼도박도 못하는 부분들만 사실로 인정하는 동시에 조금이라도 확실한 검증이 불가능한 부분들은 뻔뻔하게 잡아떼며 자승자박에 빠지는 모습#에 많은 유저들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녕하세요, xlezzy입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제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며 변명과 책임 회피를 일삼으며 문제를
더욱 키워 여러분들께 너무 큰 분노와 고통 그리고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저의 잘못과 기만 사항에 대해 떳떳하지 못하였으며 더 나아가 인정하지
않았고 진심과 사실이 담겨있는 사과를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 일주일 간, 저의 철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망 만을 안겨 드렸으며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까지도 '제 자신이 이렇게 어리석고 사악하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저 제 안위 만을 생각하여 문제 상황에 대해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회피하며 변명 만을
일삼아 여러분들에게 많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의 잘못에 대해 빠르게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모습 보여드리겠음을 약속드리며
이미 늦은 시점이지만, 지금이라도 여러분의 비난을 모두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남은 일생 동안
모든 일을 반성하며, 마음 속에 깊이 새겨 절대로 잊지 아니하여 성실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이 모든 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약속으로 저의 채널을
삭제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멈추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채널에 한문과 영문으로 사과문을
작성하여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사실관계와 저의 반성을 보여드린 후
꼭 24시간 뒤에 채널을 삭제하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저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저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진실된 사과문이 늦어진 점 또한 사과드리겠습니다.
2021년 12월 7일 일마갤에 대리로 업로드된 XLEZZY의 사과문 전문 원본(일마갤)
이후 XLEZZY는 일마갤에 기타리스트로써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공지를 남겼다. 실제로 유튜브 채널 또한 대략 해당 글이 업로드된지 24시간 뒤 폭파되어 현재는 제 3자가 백업해놓은 영상들 외엔 찾아볼 수 없다.

충격적이게도, 그는 대략 2013년경에 한 일렉트릭 기타 관련 네이버 카페에서 거짓말을 일삼던 가짜 연주자를 잡아내는 활약을 한 전적이 있었다.#[16] 그런 그가 오히려 역으로 핸드싱크 및 논란 진화를 위한 거짓말로 몰락해버렸으니 오래전부터 XLEZZY를 구독해왔던 일부 사람들은 "절대 기타 실력이 모자란 사람은 아니었는데 잘못된 선택으로 몰락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XLEZZY 본인이 대한민국 국내보다는 일본이나 서양권에서 좀 더 유명한 유튜버였기에, 사태의 전말을 모르는 일부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은 채널 폭파 이전에 백업된 그의 커버 영상들에 찾아와 그를 찾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2. 2022년

2.1. 2022년 11월 14일 펜더 커스텀 샵 MBS 되팔이 및 보증서 조작 사건

화공탱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한 일마갤 이용자가 뮬 악기장터에서 펜더 커스텀 샵 MBS 스트라토캐스터되팔이하려다 유저들이 이를 발견하면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이다. 후술하겠지만 논란이 된 이용자가 소위 말하는 기추 하루만에 해당 매물을 중고장터에 던진데다, 되팔이 여부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본인 매물의 보증서 및 시리얼 넘버를 조작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강까지 건너버리면서 사태가 커졌다.

사건은 한 일마갤 이용자가 뮬 악기장터펜더 커스텀 샵 MBS 데니스 갈루즈카 1954 스트라토캐스터 50주년 모델을 65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당시(2022년 말) 뮬 악기장터에서 펜더 커스텀 샵 MBS 중고가 어느 정도 시세로 거래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평균보다 살짝 높기는 하나, 아주 문제가 있는 가격은 아니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의 댓글창에서 이 매물이 며칠 전에 이미 뮬 악기장터에 무려 170만 원이 저렴한 480만 원에 올라온 적이 있었으며, 해당 매물이 이 유저가 올린 매물과 동일한 매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곧 이 떡밥이 일마갤로 흘러들어오면서 논란이 발생한다.[17]
파일:Fender_CS_MBS_DG_1954_ST_화공.jpg
파일:Fender_CS_MBS_DG_1954_ST_본매물.jpg
논란이 된 일마갤 유저의 650만 원 매물 좌측 매물과 동일한 매물로 추정되던 480만 원 매물
당연히 되팔렘으로 지목당한 해당 유저는 두 매물이 절대 동일한 매물이 아니며, 650만 원에 판매중인 본인의 매물은 본인이 뮬 악기장터에서 650만 원 상당의 기타와 교환하였기에 그와 완전히 동일한 가격에 올렸던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한 일마갤 유저가 두 매물의 사진을 면밀히 분석해본 결과, 브릿지와 아웃풋 잭 주변의 나뭇결 무늬, 그리고 지판의 2프렛 중앙에 동일한 모양의 자국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실상 일마갤 유저들은 이 두 매물이 서로 동일한 매물이라 간주하게 된다.# 하지만 지목당한 유저는 해명을 요구하는 유저들을 하이엔드 기타도 안 써본 거지들이라 비하하고 동시에 "다른 기타라 해도 나뭇결이 동일할 수 있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하며 해명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어이를 탈출시켜버렸다.[18]

결국 한 일마갤 유저가 위의 좌측 사진의 480만 원 매물 판매글을 올린 사람과 어렵게 접선하여 해당 기타의 보증서 사진을 입수하였고, 이로 인해 해당 매물의 시리얼 넘버가 5585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논란이 된 유저 또한 본인 매물의 보증서를 인증하였는데, 어째서인지 해당 사진 속 보증서에는 5613이라는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었다. 똑같은 기타라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나뭇결이 비슷한 악기가 별개의 시리얼 넘버를 가지고 있음이 알려지자 일마갤 내 여론은 순식간에 반전되어 애먼 사람을 잡았다는 반응까지 나오게 된다.
파일:화공_시리얼_5613.jpg
파일:원본_시리얼_5585.jpg
논란이 된 유저가 인증한 보증서
(시리얼 넘버 5613)
480만 원 매물의 보증서
(시리얼 넘버 5585)
하지만 이 와중에 또 다른 유저가 등판하여, 해당 연식의 펜더 커스텀 샵 MBS 보증서 서체로는 위 사진과 같은 시리얼 넘버 모양이 나올 수 없음을 지적하였다. 해당 유저의 요지는, 같은 연식의 다른 펜더 커스텀 샵 MBS 매물들의 보증서와의 대조 결과, 논란이 된 연식의 펜더 커스텀 샵 MBS 보증서의 서체는 숫자 6과 8을 약간 높은 위치에 기재하고, 1은 약간 높은 위치에 기재하는 동시에 로마 숫자 I 처럼 표기한다는 것인데, 해당 유저가 인증한 보증서의 시리얼 넘버에서는 그러한 특징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19] 실제로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해당 유저가 올린 보증서의 시리얼 넘버는 5와 6이 모두 동일한 높이에 위치해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1의 모양이 다른 보증서들과는 확연하게 달랐다.[20]

결국 유저들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해당 유저가 되팔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시리얼 넘버를 조작하는 행위까지 했음을 인지하게 되었고, 더 이상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을 인지했는지, 해당 유저는 결국 자신이 일마갤에 작성했던 모든 글들을 폭파시킨 뒤 그대로 잠적하였다. 해당 유저는 이 되팔렘 시도 및 시리얼 넘버 조작 행위로 말미암아 일마갤 운영진들에게 갤러리에 위해가 될만한 악질적 행위를 했음이 인정 되었고, 현재( 기준) 일마갤 영구 차단 목록에 올라 있다.

3. 2023년

3.1. 2023년 2월 4일 무정부 사태

2023년 2월 4일경 기존 일마갤 규정(케이온!을 제외한 모든 씹덕 떡밥 금지)에 반발한 일부 유저들이 씹덕 탄압에 앞장서던 부매니저(파딱) 한 명을 고로시해버리고 잠시 계획에는 없던 진짜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었다. 이후 꽤 많은 유저들이 그 전까지만 해도 일마갤 2중대, 하꼬 갤러리 취급받던 깁슨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디시의 활성화된 일렉트릭 기타 관련 마이너 갤러리 두 개가 서로 공존하는 상황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깁마갤로 이주한 일부 이용자들이 곧 일마갤로 귀환하면서 다시 순위가 어느정도 떨어졌다. 깁슨 마이너 갤러리는 다시 순위권 밖으로 나가서 일마갤 2중대 역할로 되돌아왔으며, 해당 사태로 인해 현재는 일마갤 자체 규정또한 바뀌어 일렉트릭 기타, 밴드 음악과 관련이 있는 애니메이션 관련 떡밥들은 언급이 허용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3.2. 2023년 5월 23일 매니저 친목질 발각 사태

요약

일마갤 역사상 최악의 대량 친목질 발각 사건으로, 갤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고정닉 12명[21]가량이 한꺼번에 영구 차단을 먹은 초대형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같은 달 1일에 있었던 한 고정닉(이하 ㅌ고닉)의 30일 차단 사태로부터 시작됐다. ㅌ고닉이 갤러리에 올라온 한 게시물[22]에 "나도 혹시 영차대상?"이라는 장난 섞인 댓글을 작성했다는 황당한 이유로 30일 차단[23]을 당한 것이다. 해당 조치는 일마갤 이용자들에게 주먹구구식 운영이라는 비판을 듣게 되었고, 잠시 소요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유저들의 분노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당시 책임자였던 일마갤의 매니저(이하 일마갤주딱)가 사퇴하고, 과거 훌륭한 갤러리 운영과 쇼맨십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었던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의 前 매니저(59LesPaul, 이하 59주딱)가 일마갤의 매니저로 재취임한다.
파일:일마갤_퇴역군인.jpg
파일:일마갤_전완장_언급금지.jpg
당시까지만 해도 유저들은 일 못하는 매니저가 떠나가고 당시 갤러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던 59주딱이 다시 매니저로 취임하고 부매니저들도 일부 강판되면서 갤러리 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거기다 돌아온 59주딱이 즉각적으로 당시 일마갤에서 금기로 취급되던 애니메이션 관련 떡밥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자칫 분쟁, 소요사태의 불씨가 될 수도 있었던 전 매니저 떡밥까지 컷하는 등으로 적극적인 사태 진압에 나섰기에 당시 그의 민심과 지지도는 거의 하늘을 뚫을 수준이었다.

약 3주가 지난 5월 23일 새벽경, 당시 30일 차단을 먹었던 ㅌ고닉이 깁슨 마이너 갤러리에 글을 작성하는데, 자신이 5월 1일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차단을 먹은 것은 자신이 깁슨 마이너 갤러리를 홍보하려던 59주딱의 게시물을 본인이 타갤 홍보라는 명목으로 신고하여 실제로 글이 내려갔고, 이로 인해 59주딱이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어떠한 소통 수단'을 활용하여 갤러리 운영진들에게 불이익을 사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갤러리 30일 차단을 먹었다는 심증글이었다.# 거기에 더해 위에 스크린샷에 나온, 재취임한 59주딱이 어떠한 설명도 없이 전 완장(일마갤주딱)을 언급하는 모든 게시물에 30일 차단을 먹이겠다는 공지를 올린 바 있었는데,# 이것이 59주딱 본인과 일마갤주딱, 그리고 당시 일마갤 운영진들 사이의 모종의 커넥션에 대한 모든 언급 및 추리를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었냐는 내용 또한 함께 첨부한다. 당시 유저들은 해당 게시물의 의혹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새벽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들에게 해명을 요구한다.
파일:일마갤_화이팅_5연.jpg
그러는 한 편, 일마갤에 동시에 '일마갤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5개가 연달아 올라온다.[24] 문제는 이게 한 사람이 올린 것이 아닌, 전혀 연관이 없는 고닉 5명이 어떠한 공개적인 모의 없이 한 타이밍이 올린 것. 당시 갤에는 저런 제목의 글이 올라올 특정한 사유도 없었기에 유저들은 저들이 혹시 사전에 '어떠한 소통 수단'[25]을 사용하여 저런 행동이 가능했을 거라는 추리를 하였다. 이 때 한 고닉(이하 ㅂ고닉)[26]이 갤러리에서 썰을 풀었는데, 위에서 언급된 저 5명이 속한 카톡방이 실제로 존재하며, 저들 외에도 6명의 유저까지 총 11명이 속해있는 규모의 일마갤 단톡방이 실존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한 이용자가 유동닉으로 일마갤 단톡방에 속해있던 11명의 명단을 까버리며,# 일마갤 단톡방의 존재 유무가 실제로 확인된다.

이후 ㅂ고닉은 몇 가지 이야기를 더 푸는데, 바로 59주딱과 일마갤주딱이 계정만 다른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5월 1일경 소요사태가 일어났었던 동시에 본인이 일마갤의 부매니저 중 한 명이었던 때, 59주딱이 본인에게 접선하여 다시 일마갤의 매니저를 맡고 싶으나 명분이 없으니, 일마갤 매니저 자리를 본인에게 임시로 양도한다는 식으로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더 이상 일마갤 운영진들과 엮이기 싫었던 ㅂ고닉은 이 제안을 거절하려 했으나 59주딱이 엘릭서 기타 스트링 두 팩을 선물로 주겠다는 제안을 하자 이를 수락하였고, 이러한 겉으로 보기에는 갤러리 운영진이 강판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도 교체되지 않는 쇼가 벌어진 것이다. 거기에 더해 몇몇 고닉들이 기존에 갤러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소위 1군 고닉들로부터 톡방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었다는 썰까지 풀리며 해당 1군 고닉들의 여론은 산산히 박살난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깁슨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를 맡고 있던 59주딱이 자신이 매니저로 있던 깁슨 마이너 갤러리를 홍보하는 글을 일마갤에 업로드하였고, 이것이 ㅌ고닉의 신고에 의해 타갤 홍보 사유로 삭제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그 당시 일마갤 관리자들과의 접선 및 공모를 통해 해당 유저에게 말도 안되는 사유로 30일 차단이라는 무거운 처벌을 하게 된 것. 그러는 한 편, 일부 1군 고닉들이 무정부 사태때 잠시 닉네임 언급이 풀리는 그 시간을 이용해서 인스타그램이나 디시 갤로그를 통해 친목질에 합류할 것 같아보였던 인원들을 모아 친목용 단톡방을 만들었고, 이것이 해당 사건이 풀리는 과정에서 함께 드러난 것이다.[27]

결국 해당 사태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었던 59주딱이 본인이 일마갤주딱과 동일인물임을 실토하며 해당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톡방의 멤버들이었던 11명의 고닉들(폭로자 ㅂ고닉 포함)과 59주딱은 갤러리 영구차단을 당했으며, 갤러리 운영진들 또한 일부 강판당했다. 유저들의 반응은 "친목질 풀어달라고 했다가 이 사단이 났으니 다음부터는 훨씬 신중을 가해야겠다."로 귀결되고 있는 중. 특히 59주딱의 경우, 한때는 일마갤 유저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었으나[28], 해당 사건 한 방으로 갤러리의 볼드모트로 전락했으니 사태를 지켜보던 유저들 입장에서는 매우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해당 사건 이후 갤러리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속칭 썩은 물들이 씻겨나가면서 그 전까지는 잘 보이지 않거나 새로운 고닉들이 출현하는 등 갤러리가 전반적으로 새 분위기로 바뀌었다.

3.3. 2023년 9월 25일 영구 차단 이용자 매니저 무단 위임 사태

파일:gibson-20230925-033755-000.jpg
해당 사태의 도화선이 되었던 갤러리 대화 내용

해당 사건 요약

일마갤의 매니저 자리가 무려 갤러리에서 영구 차단당한 이용자에게 돌아가면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이다.

한 분탕 유동이 일마갤 운영진들을 욕하는 글을 올린 것이 사태의 시작이 되었다. 이 글이 일마갤 개념글에 올라가고, 본인을 욕하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온 것을 본 당시 일마갤 매니저가 소위 말해 긁히면서, 홧김에 본인의 매니저 자리를 이 분탕에게 넘겨버린 것. 이 사태만 놓고 봐도 어이가 없을진데, 문제는 이 분탕 유동이 일마갤에서 영구 차단을 당한 유저[29]의 부계정이었고, 이 유저는 매니저 자리를 위임받자마자 본인이 일마갤에서 차단당한 유저임을 밝힌 뒤, 일마갤 유저들의 의견을 개무시하며 본인은 어쨋든 매니저를 위임받았으니 해당 직책을 쭉 유지할 것임을 천명한다. 거기에 더해 친목질같은 운영진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 또한 유저들 개개인한테 맡겨버린다는, 사실상 갤러리 운영을 방임하겠다는 뜻까지 밝힌다.

당연히 모든 유저들이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혀를 내두르며 엄청난 비추천 폭격을 날렸고#, 실제 몇몇 인원들은 깁슨 마이너 갤러리로 잠시 피신을 가기도 했으나, 유저들의 적극적인 항의에 당황했는지, 이 분탕은 일마갤에서 차단당한 본인 본계정의 차단을 풀어준다는 조건을 걸고 매니저 자리를 임시로 또 다른 유저에게 넘겨준다. 하지만 매니저 자리를 임시적으로나마 넘겨받은 이 유저는 본인에게 매니저 권한이 생기자마자 이 분탕이 제시한 조건을 그대로 생까버린 뒤, 해당 분탕을 다시 차단해버렸고, 막가파로 행동하다가 일련의 사태를 일으켰다는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있던 전 매니저 또한 차단하였다.#1#2

해당 분탕 유저는 최후의 발악이었는지 기존에 갤러리에 유입되는 청정수 및 기존 이용자들을 위해 정리해놓은 공지 탭 정보글들까지 날려버려 많은 유저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나마 사실상 일마갤 아카이브로 전환된 스트랜드버그 마이너 갤러리에 어떤 유저가 여태까지 일마갤에 업로드된 모든 정보글들을 백업해놓은 게 있어 복구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다행.

만에 하나라도 해당 분탕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매니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면 말 그대로 일마갤 그 자체가 멸망할 수도 있었던 초유의 해프닝였으나, 천운이 따라주었기에 수습할 수 있었다 볼 수 있을 것이다.

4. 2024년

4.1. 2024년 3월 뮬 악기장터 중고 거래 분란 및 기타 배틀 해프닝

구매 당사자가 처음으로 일마갤에 작성한 관련 글

한 일마갤 이용자가 악기장터에서 중고로 판매되던 텔레캐스터일렉트릭 기타를 구매하였다가 발생한 일련의 분란,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해프닝이다.

당시 구매자는 본인이 원하는 매물이 장터에 뜨자 판매자와 접선하였고, 매물과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멀었다는 점. 그리고 판매자가 주말에는 교통편이 끊기는 늦은 시간에밖에는 거래가 되지 않는다는 주의사항을 제시하였음에도 거래를 하기 위해 왕복 3시간에 가까운 거리를 직접 방문하였고, 실제 매물을 받아오게 된다.[30] 당시 판매자는 막차를 놓칠 경우에는 집에 거의 새벽에 도착해야 했었으며, 거래가 이루어진 시간도 거의 밤 9시였기에 매물의 상태를 제대로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였다. 문제는 판매자가 해당 매물에 분명 사소한 덴트나 스크래치를 제외한 어떠한 하자가 없다고 단언했음에도, 실제 헤드에는 파먹혔다고 말해도 모자랄 정도로 상처가 많았으며, 심지어는 바디에도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았던 덴트가 추가로 발견되었다는 것.
파일:ZEN_텔레_헤드_덴트.jpg
당시 구매자가 촬영하여 올린 악기의 헤드 상태
당시 판매자는 거래 후 이러한 부분에 분노하여 판매자에게 부분 환불을 요구하였고, 실제 2만 가량을 환불받았으나, 문제는 이후 판매자가 일련의 사태와 관련하여 판매글에 구매자의 전화번호 뒷자리까지 기재하며 상당히 불쾌한 거래였다는 내용의 후기를 작성했다는 것이다.# 이후 구매자는 이러한 판매자의 행태에 분노하여 뮬에 장문의 공론화 글을 작성하면서 해당 분란이 일마갤 및 뮬인 게시판 전체로 확대된다. 심지어 판매자 또한 이에 지지 않고 캡쳐본과 함께 저격글을 올렸고, 여기에 구매자가 또 반박문을 작성하는 등 상황이 계속해서 험악해진다.

사건이 점차 소강되어갈 쯤, 한 일마갤 유저가 일련에 사태에 대해 뮬 유저들의 반응을 문제삼으며, 뮬인 게시판에 기타 배틀을 신청하며 본인의 연주 보플을 올리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전략)

최근 약칭 일마갤과, 뮬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한 뮬 유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뮬저씨들의 반응 역시 부적절했다고 생각하며,

그에 따라 기타배틀을 신청합니다.

당신들이 말로는 천 마디도 멋지게 만들 수 있고, 기타도 천만원짜리는 거뜬히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음 하나라도 멋지게 들리게 만들 수 있습니까?

락스타가 될 자신이 없어, 스스로 목을 매달며 월급쟁이를 선택하신 자들이여.

제가 오늘은 락스타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저와 기타배틀을 뜹시다.

배당은 10만원입니다.

당신들을 위해 규정은 없습니다.

애초에 1분 넘게 즉흥연주 할 자신은 있습니까?

빨리 올리십쇼.
뮬인에 올라온 원글
해당 글에 대해 불쾌감을 보이는 유저들도 더럿 있었으나, 의외로 해당 글을 읽은 대부분의 뮬 유저들은 해당 유저의 연주실력을 칭찬하는 동시에 매우 낭만이 있다는 감상을 남겼고, 해당 글에 반응하듯 뮬에서도 여러 답주들이 업로드되었다.답주 1답주 2 거기다가 화룔정점으로 한 악기점에서 일마갤과 뮬 간의 기타배틀이 일어난다면 장소 대관 및 장비 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겠다는 글을 올리면서 스케일이 점차 커지게 된다.일마갤 사상 최초로 기타 커뮤니티간의 오프라인 기타 배틀이 성사될 수 있는 상황이 온 것이다.

하지만 디시의 친목질을 배척한다는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발상이었기에, 해당 안이 엎어지면서 오프라인 기타 배틀 또한 흐지부지로 마무리되었다. 이후에도 비슷한 기획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긴 했으나, 만에 하나라도 정말 오프라인 기타배틀이 성사되었다면 제법 큰 해프닝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

4.2. 2024년 3월 22일 자작 이펙터 도용 사건

bseasod(오이소)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한 유저가 다른 일마갤 유저에게 의뢰하여 제작한 커스텀 이펙터본인이 직접 만들었다는 식으로 거짓 글을 작성하여 네이버 카페 인기글 및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에 진입한 사건이다.실시간 베스트에 박제된 문제의 글

해당 유저는 일마갤 내에서 자작 커스텀 이펙터를 제작하던 인물과 컨택하여 이세계아이돌징버거 일러스트가 도장된 이펙터 페달을 제작하였고[31], 해당 이펙터의 제작 과정을 이세계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에 업로드하여 실시간 베스트에 진입하였다. 또한 카페에 글을 올려 징버거가 직접 해당 글을 읽기도 했는데, 문제는 글을 본인이 해당 이펙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작업하여 완성하였다고 읽힐 수 밖에 없게 작성했다는 것. 거기다가 이펙터가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를 설명하는 파트에서는 원래 해당 페달을 제작했던 인물이 일마갤에 업로드했던 개인 작업물의 사진을 그대로 도용하였다.

실시간 베스트에 본인이 작업하여 만든 이펙터가 순식간에 다른 사람이 제작한 걸로 변한데다, 개인 작업물 사진까지 눈뜨고 도용당한 원본 제작자가 일마갤에 서운함을 표시하는 글을 작성한 것으로 계기로 일마갤 내에서 공론화가 이루어졌다. 거기다가 후속으로 작성한 글에 따르면 작업 과정이 궁금하니 이펙터의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을 보내달라는 요청까지 했었다는데#, 여기서 애초에 처음부터 타인의 작업물을 도용하여 인터넷 인기글을 먹을 속셈으로 사진을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까지 나오게 된다. 심지어 논란이 된 이 이용자는 원래 이펙터를 하나만 제작하기로 했다가 홀 가공이 잘못되면서 이펙터를 추가로 하나 더 제작받아갔다고 한다.

해당 사태로 인해 일마갤 내에서 버츄얼 유튜버이세계아이돌 팬덤의 인식이 크게 훼손된 것은 물론, 실시간 베스트 내에서도 엄청난 욕을 들어먹었다. 결국 이펙터를 도용한 인물은 일마갤 내에서 기타 배틀에 걸리는 등 엄청난 비판과 반발에 부딪히다가 끝내 일마갤 운영진 조치로 영구 차단을 당했다.

[1] XLEZZY의 트위터 계정,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현재는 활동을 중단하고 갱신이 멈춘 상태이다.
[2] 대부분은 그가 속해있던 J-ROCK 커버 밴드 미나마요의 라이브 공연에서 일어난 의혹이며, 그 외에는 그가 군 복무를 하던 무렵에 촬영된 영상도 있다.[3] 후술하겠지만 결국 본인이 핸드싱크가 맞다고 인정하였다.[4] 사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도 방송이나 TV 프로그램에 록 밴드가 출연하면 핸드싱크로 떼우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긴 하다. 하지만 핸드싱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댄스 가수, 솔로 가수 등 여러 유형의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는 TV 쇼나 합동공연의 특성상, 공연 주최측에서 한 두 팀만 나오는 록 밴드에게 무대 셋업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핸드싱크를 시키는 것에 가깝다. 이와 반대로 해당 사태는 본인들의 단독 라이브 공연에서 일어났기에 셋업 시간, 세팅의 정밀함이 부족할 이유가 없었기에 더욱 관객들을 기만했다는 의미가 컸던 것으로 받아들여졌다.[5] 아래 입장문 전문은 원본에 있던 비문, 오타 등을 수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다.[6] 문단 최상단의 영상은 XLEZZY의 얼굴 부분을 가리기 위해 원본 영상을 크롭하여 재편집한 영상이다. 실제 XLEZZY의 말대로 사태 초기에는 그의 얼굴이 선명하게 나오는 버전으로 의혹 제기 영상이 돌아다녔다.[7] 유튜브 영상에서의 핸드싱크는 악기 커버 유튜버들 사이에서 연출이나 영상미를 위해 많이 사용되나, 그만큼 실제 실력과 영상간의 괴리가 크게 일어날 수도 있기에 잊을만 하면 논란이 터져나오는 주제이다. 예를 들면 베이스 유튜버로 유명한 Fami 。 또한 지나치게 작위적인 핸드싱크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8] 이 부분은 캠퍼 자체가 꽤 고가의 장비이기에, 해당 장비를 실제 소유하고, 사용해본 경험을 가진 이용자가 거의 없었던 일마갤이 아닌, 상대적으로 재력이 많고, 장비 콜렉터가 많이 분포하는 뮬에서 제기되었다.[9] 분명 손 모양은 퍼커시브인데, 퍼커시브보다는 스트로크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 것이 가능하냐는 요지였으나, 이를 XLEZZY 본인이 실제 시연해보이면서 해당 주법이 일단은 실제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 해냈던 상황이다.[10] 반박당했던 영상은 실제로 연주는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지, 당시 라이브가 실황으로 연주한 것이냐는 부분은 전혀 입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11] 무풍의 유튜브 커버와 라이브 영상을 각각 패닝(독립적인 두 오디오 파일을 스테레오 환경에서 각각 좌/우로 나누어 배치하는 것)하여 싱크를 맞췄을 때, 모노 사운드가 출력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패닝좌우 일반적으로 같은 라인을 연주한 서로 다른 두 오디오 파일을 패닝하면 사운드가 더욱 밀도있게 들리는 더블링 현상이 발생하지만, 이 경우는 그렇지 않았던 것. 저 상황에서 모노 사운드가 출력되는 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상황인지를 그림으로 비유하자면, 디지털 환경에서 동일한 크기/비율의 캔버스에 동일한 캐릭터, 동일한 구도, 동일한 색감으로 서로 다른 두 그림을 그렸는데, 두 그림을 구성하는 픽셀 하나하나의 RGB값이 서로 완벽하게 똑같았다는 얘기와 같다.[12]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본인이 연주하고 있는 것도 아닌 기타 음원이 모니터링 스피커로 나오고 있는데, 이를 연주하면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의미이다.[13] 가장 발언의 수위가 강했기에 XLEZZY 이상으로 욕을 먹었다. 이후 일마갤에 사과문을 업로드하였으나, 사태가 일단락된 뒤에는 당시 올렸던 사과문조차 은근슬쩍 삭제하였다.[14] 그나마 위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욕설이나 협박, 과격한 표현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덕에 아래에도 나올 사과문 댓글에서의 일마갤 유저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15] 여담으로 또 다른 기타 유튜버로 유명한 Yewon 또한 논란이 된 미나마요 라이브 공연에 기타로 참여했었는데, 사태가 지속될 동안 어떠한 논란거리도 만들지 않는 교과서적인 중립기어를 보여준 덕에 일마갤에서 찬사를 받았다.[16] 해당 글을 업로드한 버블팡이라는 유저가 XLEZZY이다. 핸드싱크 논란 당시에도 디스코드 등에서는 여전히 해당 닉네임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17] 뮬 악기장터에서는 소위 말하는 되팔렘이나 중고장터 전문 업자들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강하며, 사이트 운영진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활동하는 유저들을 제제하기도 한다. 뮬 악기장터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중이 높은 일마갤에서도 이들에 대한 반응은 거의 비슷하다.[18] 나무는 알다시피 각각의 개체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면서 만들어지는 소재로, 플라스틱이나 주물 금속처럼 같은 모양, 같은 무늬, 같은 밀도로 찍어낼 수 있는 소재가 절대 아니다.[19] 시리얼 넘버 5028 개체의 보증서, 시리얼 넘버 5780 개체의 보증서, 시리얼 넘버 5908 개체의 보증서[20] 즉 원래대로 정말 이 유저의 매물의 시리얼 넘버가 5613이라면 시리얼 넘버가 5613이 아닌, 56[math(I)]3에 가까운 모양으로 나와야 한다.[21] 하술할 단톡방 멤버 11명 + 전 매니저(59주딱)[22] 후술할 59주딱이 쓴 글로, 갤러리 내에서 이상할 정도로 운영진들에게 적대적인 유동닉, 못 보던 고닉들은 태반이 영구차단당한 이용자들이다 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캡쳐본)[23] 일마갤에서 영구차단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위의 처벌이다.[24] "ㄴ일마갤 화이팅이면 탈갤함" 제목으로 올라온 글까지 합하면 6개.[25] 가령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DM, 텔레그램, 카카오톡 단톡방[26] 위 XLEZZY 핸드싱크 사태때 총대를 메었다는 그 유저와 동일인물이다. 후술하겠지만 본인도 해당 단톡방에 속해있었으나, 갤러리 여론이 나빠지고 심증이 점점 명확해지자 단톡방 멤버들을 버리고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는 쪽에 붙기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27] 즉 갤러리 매니저의 신원 문제와 일마갤 톡방의 문제는 사실상 별개의 사건으로 봐야 한다. 앞의 사건이 해결되는 와중에 우연히 뒤쪽 사건도 드러났을 뿐.[28] 위에서 언급했듯 이 인물의 지지도가 하늘을 찌를 당시에 해당 인물의 사진이 얼굴만 가려진 채 여러 번 올라왔던 적이 있었는데, 키가 크고 신체 비율도 좋은데다, 심지어 유부남에 자식까지 있었다. 거기에 갤러리 분탕들을 가차없이 처단하는 실행력과 나름의 쇼맨쉽까지 있었으니, 갤러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게 아주 이상할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29] 위 요약글에서 나오는 시네도키뷔욕이라는 유저이다. 이전부터 갤러리 내에서 분쟁 떡밥을 던지거나 지속적인 어그로, 도배 등으로 말미암아 영구 차단당했으며, 일마갤 영차 명단에도 꽤 오랜 시간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30] 직접 방문하는 조건으로 1만 원을 할인받고 구매했다.[31] 정확히는 이 이펙터를 자작하던 인물이 일마갤 내에서 썰을 푸는 대회를 개최하였고, 문제의 인물이 여기에 당첨되어 커스텀 이펙터를 제작, 받아간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3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3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