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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0a07> KT Challengers Zinie | |
유백진 (Yu Baek Jin) | |
출생 | 2005년 8월 31일 ([age(2005-08-31)]세) |
경기도 양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MBTI | ISTP |
ID | KT Sonstar #KR111 # 숟가락전사 #12345 # |
포지션 | 미드 |
데뷔 | 2024년 1월 30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4-01-30)]일째, [age(2024-01-30)]주년) |
소속 | KT Academy (2022.10.22 ~ 2024.01.03) KT Challengers (2024.01.03 ~ 2025.11.17예정) |
국가대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4)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대회 경력4. 주요 경력5. 선수 경력
5.1. 프로 데뷔 이전5.2. 2024 시즌
6. 여담5.2.1.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5.2.2.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5.2.3.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5.2.4.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
5.3. 2025 시즌[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 CL의 kt 롤스터 챌린저스 소속 미드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심지수: 사실 그런걸 다 떠나서 지니 선수는, KT 내에서...보석, 보물, 그리고 POG 1등.. 이 선수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정도로 잘합니다.
캐스터 심지수, 2024 LCK CL SUMMER P.O KT vs T1 3세트에서.
캐스터 심지수, 2024 LCK CL SUMMER P.O KT vs T1 3세트에서.
김동준: 저 이런 경기 처음 봐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중계를 십 몇년 동안 하는데 이런 경기 처음 봅니다! 진짜 처음 봅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1]
김정민: 가는 곳 자체가 자연재해인데요, 선수들이 감당이 안되는데요?
캐스터 김정민, 해설자 김동준, 2024 ASCI 결승전 KT vs KDF 1세트에서.
김정민: 가는 곳 자체가 자연재해인데요, 선수들이 감당이 안되는데요?
캐스터 김정민, 해설자 김동준, 2024 ASCI 결승전 KT vs KDF 1세트에서.
정확한 스킬샷과 스킬 활용이 장점이라 메이지 챔피언의 숙련도가 특히 좋기 때문에 아지르 슈퍼 토스, 오리아나 충격파, 탈리야 지각변동과 같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CL 매드무비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고 있다. 라이너의 기본 소양인 라인전 역시 강하며, 가장 강점으로 평가받는 메이킹 이외에도 로밍에도 강점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데뷔 시즌 평균 DPM이 무려 851로 원딜을 제치고 2군 선수들 중 1위를 기록할 정도. 2022년 kt 아카데미 관계자가 코멘트한 아카데미 유망주 리포트에선 공격적인 챔프들을 좋아하고 좋은 피지컬과 워크에식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단점으로는 슈퍼플레이 횟수만큼 뜬금사가 많다는 점과 CS가 초반에는 준수하나 사이드 운영보다는 한타지향적이라 후반에 밀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
아지르, 오리아나, 탈리야, 아리, 카르마, 니코, 아우렐리온 솔, 흐웨이, 오로라 등 스탠딩 메이지 챔피언류에 특히 강하다. 모스트3인 아지르는 11승 3패, 탈리야는 6승 2패, 오리아나는 5승 2패 KDA 8.0을 기록 중이다. 24 스프링 시즌 기용한 11개의 챔피언 중 흐웨이와 벡스, 사일러스를 제외한 8개의 챔피언 승률이 70%를 상회하고 있으며, 아우솔은 2전 전승 KDA 14.0, 사일러스는 승률은 50%이지만 수준급으로 잘 다뤄 POG를 받아가기도 했다.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니코로, 팀원들이 지니의 니코에 대해서는 극찬을 했을 정도로 잘 다룬다. 데뷔 시즌인 24 스프링이 미드 메이지 메타라 플레이오프 이전까지 메이지 챔피언만을 기용해 미드 메이지 원툴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사일러스와 코르키를 꺼내 수준급으로 다루고 POG를 받아가면서 챔프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24 서머시즌에 들어와선 메타의 변화에 따라 야스오와 요네 뿐만 아니라 제이스와 루시안, 제리까지 소화해내며 폭넓은 챔프폭을 보여주었다.
챌린저스에 데뷔한 첫 시즌은 챔피언폭과 플레이 스타일이 마치 안정성을 낮추고 공격성을 높인 비디디 같다는 평가가 많아, KT 팬들 사이에서는 '베이비디디, 지디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3. 대회 경력
- 2022 LCK Academy Serie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4강
- 2023 LCK Academy Series 6월 오픈 토너먼트 3위
- 2023 LCK Academy Series 7월 오픈 토너먼트 준우승
- 2023 LCK Academy Series 8월 오픈 토너먼트 우승
- 2023 LCK Academy Serie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우승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우승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2라운드 MVP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정규시즌 MVP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우승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2라운드 MVP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정규시즌 MVP
-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준우승
- 2024 LoL KeSPA Cup 6위
4.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23 LCK Academy Series 8월 오픈 토너먼트 우승 2023 LCK Academy Serie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우승 | ||||
GEN Scholars | → | KT Academy | → | 인생걸고팀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우승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우승 | ||||
NS ESPORTS ACADEMY | → | KT Challengers | → | 미정 |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
DRX Challengers | → | KT Challengers | → | 미정 |
준우승 경력 | ||||
2023 LCK Academy Series 7월 오픈 토너먼트 준우승 | ||||
NS ESPORTS ACADEMY | → | KT Academy | → | GJ Shadow |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 LoL 부문 준우승 | ||||
중국 | → | 대한민국 | → | 미정 |
수상 경력 |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2라운드 MVP | ||||
이종혁 (KDF Challengers) | → | 유백진 (KT Challengers) | → | 강성인 (DK Challengers)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정규시즌 MVP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정규시즌 MVP | ||||
최용혁 (DK Challengers) | → | 유백진 (KT Challengers) | → | 미정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2라운드 MVP | ||||
강성인 (DK Challengers) | → | 유백진 (KT Challengers) | → | 미정 |
All-CL Team 선정 |
2024 LCK CL SPRING TEAM |
2024 LCK CL SUMMER TEAM |
5. 선수 경력
5.1. 프로 데뷔 이전
2022년 10월 KT Academy 소속으로 2022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에 A MID으로 출전한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담원 기아에 패배하며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2]2023 LCK AS 6월 오픈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3위, 7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준우승, 8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에 출전하여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티원을 모두 꺾고 우승하였다.
5.2. 2024 시즌
2023년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TOP 안효찬과 함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3위 - 준우승 - 우승 - 하반기 우승을 달성했고 마침 kt CL에서도 탑과 미드에만 빈자리가 생겨 같이 콜업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젠지의 캐스팅과 NIP 출신의 파우트가 이적해오며 혼자 서브 선수로 콜업이 되었다.5.2.1.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1라운드 초반에는 주전인 파우트가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출전이 어려워보였으나, 이후 팀이 3연패에 빠지자 5경기인 FOX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CL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1,3세트에서는 오리아나, 2세트에서는 아지르를 픽하였으며, 3세트에서는 아쉬웠던 1세트에서의 오리아나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전에서 POG에 선정되었다. 2세트에서도 아지르로 한타 중간중간 슈퍼토스를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FOX전에서 활약하며 POG를 받은 후 바로 다음 경기인 T1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한다. 상대팀이 1,2세트에서 미드 5밴을 하며 제대로 신인 노리기를 하였지만, 1세트에서 벡스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2세트 탈리야, 3세트 아리로 캐리하며 CL에 제대로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주차 광동전에서는 CL 최상급 미드 라이너로 불리며 맹활약하던 풍연을 압도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3세트에서 오리아나로 폭풍 성장한 뒤 한타를 뒤집어 버리는 활약을 보여주며 게임을 캐리했다.
1등인 광동의 풍연에게 밀리긴 했지만, 8표 중 1표를 받으면서 1라운드 MVP 후보에 올랐다. 다른 후보는 1표를 받은 칼릭스.
8주차까지의 평가는 단연코 눈에 띄는 미드라이너. 매치 전적 10승 1패로 현 시점 가장 유력한 2라운드 MVP 후보이자 올프로 미드라이너 후보이다. POG 포인트 500점으로 공동 1등인데, 3주차부터 출전한 것을 감안하면 더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미드라이너 교체 이후 팀합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탑과 정글의 폼도 확실히 좋아진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올라왔으며, 본인도 슈퍼플레이를 밥 먹듯 하고 있다. 챔프폭도 아지르, 오리아나, 탈리야, 아리, 니코 등의 다양한 스탠딩 메이지 챔피언을 기용하고 있다
2라운드 MVP 유력 후보답게 50%의 득표율로 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KT 챌린저스 선수들 중 최초이며, 이로써 KT 챌린저스는 10개 팀 중 8번째로 라운드 MVP 선수를 배출한 팀이 되었다. [3] KT 챌린저스 선수들 중 최초이자 미드라이너 중 최초로 정규 시즌 MVP[4]에도 선정되었고, 올프로 미드라이너에 선정되며 파이널 MVP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의 수상을 독차지, 이번 시즌 이견 없는 챌체미에 등극하였다.
KT 챌린저스 최초로 정규 시즌 1위와 최종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3군 우승 이후 콜업된 첫 시즌 우승을 달성, 로얄로더에 등극했다.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한 선수는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통합 우승, 라운드 MVP, 파이널 MVP, 올프로까지 달성하며 역대 챌린저스 선수들 중 가장 좋은 단일 시즌 개인 수상과 성적을 기록했다.
5.2.2.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1라운드 초반에는 팀이 전반적으로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T1 홈그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스프링 시즌의 그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섭게 치고 올라갔고, DK전에선 요네로 030으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솔로킬 5번 DPM 1000을 넘기며 단신으로 불리한 게임을 뒤집으며 해설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렇게 2라운드 전승 + 13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는데 크게 공헌을 하여 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플레이오프에서는 T1을 상대로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3세트는 아지르를 잡아 23분 게임에 DPM 1028이라는 괴랄한 딜량을 선보이며 날뛰었다.
KDF와의 대결에서는 1세트 대퍼만 빼면 좋은 경기력으로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다.
결승전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와 대결을 하게 되었고, 3:1로 승리하며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5.2.3.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2군 무대로 올라오자마자 출전한 첫 국제전으로, 방송 경기마다 MVP에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단 1세트만을 디플러스 기아에게 내주고 팀의 전승 우승에 기여하였다.특히 마지막 결승에서는 오로라로 게임 13분 만에 메자이 풀스택을 찍고 20분 게임에 최종 KDA 18/1/6, DPM 1752이라는 괴랄한 지표를 남기며 데뷔 첫년차에 수많은 관계자들과 해설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5.2.4.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
2024 시즌 내내 파괴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11월에 있을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국가대표로 차출될 것이 확실해졌고 10월 16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KT 2군 멤버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5]결과는 준우승이었다.
5.3. 2025 시즌
5.3.1. 2024 LoL KeSPA Cup
kt가 케스파컵에 전원 2군을 출전시킴에 따라 출전하게 되었다.1일차 1경기 브리온전에서부터 동체미라고 불리던 클로저를 상대로 계속 우위를 점하며 업셋을 만들어냈다.
3경기 FOX전에서는 분전했으나 팀원들이 말리며 패배했다.
이후 진출한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한화생명의 제카를 상대로 니코를 픽해 라인전과 한타 모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업셋을 만들어냈다.
이후 TPE 전에선 벡스로 아쉬운 폼을 보여주며 역전한 게임을 다시 역전당해 졌지만 다시 만난 한화생명 전에서 제카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고 슈퍼토스 등 게임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비록 게임은 팀원들의 부진으로 안타깝게 졌지만 관계자들 및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케스파컵을 마무리했다.
케스파컵을 비록 한화생명에게 지고 2024 시즌의 마지막 대회를 마치게 되었으나 "첼체미였던 지니가 과연 1군 무대에서도 먹힐 것인가"에 대해서 증명한 무대였다고 볼 수 있다. 약간의 불안함을 보이기도 했으나 그것을 제외하면 1군의 수문장이라 불리우는 클로저, 5대 미드라고 불리우는 제카를 상대로 비등하거나 오히려 우위에 선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2024년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6. 여담
- 데뷔 1년차 만에 역대 CL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수상 경력을 경신[6]했으며, CL 최초로 한 해 수상할 수 있는 MVP 중 절반 이상의 MVP[7]를 수상했다. 또한 역대 최다 ALL-CL MID 수상자[8]이며, 최초 연속 ALL-CL MID 수상자이다.
- KT에 합류한 이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4강 - 3위 - 준우승 - 우승 - 우승 / 통합우승 - 통합우승 - 전승우승을 달성했고, 특히 3군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이후 2군으로 콜업된 첫 해에 곧바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역대급 CL 선수의 등장을 알렸다. 제일 놀라운 점은 올해 콜업된 데뷔 1년차라는 점으로, 데뷔 1년차 대회 경력과 수상 경력만 봐도 역대 모든 챌린저스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 손스타와 생일이 같다.
- 아카데미 시절 빅라가 방송에서 굉장히 실력이 좋다고 언급했었다. 빅라가 펑고도 해주면서 가르쳤다고. 루키 - 유칼 - 제카 - 빅라를 잇는 KT 성골 미드 유망주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
- 이름인 '유백진'이 무림고수 같다는 말이 많은데, 닉네임은 이름과 상반되게 귀엽다. 감독님이 추천한 닉네임이라고. 별명이 kt 기가지니, 램프의 요정 지니, 소원을 말해봐 등 벌써부터 우후죽순 생기고 있으며, 잘할 때는 황진이(...),kt wiz지니 가 되기도 한다. 다만 닉네임 센스가 별로 좋지 않은 kt 아카데미라 간지나는 본명에 비해 닉네임은 조금 아쉽다는 평.
그냥 본명 백진만 써도 간지나는데
- 특급 캐리력을 가진 '뭐든지 해주는 남자' 해줘 비디디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해, 지니 역시 '해줘의 요정'이라는 별명이 있다.
- 2024 LCK CL 스프링 1라운드 DRX전 POG 인터뷰에서 카메라에 직관 온 형이 잡혔는데, 웃는 모습이 굉장히 닮았다. 얼굴살이 좀 더 있는 쵸비를 닮았다는 말이 많다.
- 가장 좋아하는 스킨은 겨울 동화 니코.
- 2020시즌에는 다이아였지만, 2021시즌에 챌린저 900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2024년 4월 5일 운타라의 방송에 등장해서 소소하게 이목을 끌었었다. 운타라가 티모 원챔으로 챌린저 찍기를 도전하고 있었는데, 티모가 밴 당하면서 닷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이미 이전에 닷지를 했었어서 다른 팀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걸고 닷지를 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이에 지니가 '전판 요네[9]인데 닷지 해드리겠다'라고 하고 아무 것도 받지 않고 닷지를 했다. 이후 팬미팅 후기에 따르면 '그런 거 받으려고 닷지한 것도 아니고'라는 말을 했다고.
- 탈 2군급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kt 챌린저스의 그랜드슬램 달성에 기여하였으나, 아쉽게도 kt의 현재 1군 미드인 비디디가 명실상부한 팀의 1옵션이기 때문에 콜업은 아직까지는 요원하다.[10]
[1] 13분도 전에 1:3, 2:3 상황에서 트리플킬을 2번 달성하며 10/0/0을 달성하고 메자이 22스택을 달성한 오로라를 보면서 한 말이다. 김동준은 현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진 중 기간, 리그 경력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해설진인데 그런 김동준이 처음 본다고 말할 만큼 엄청난 경기력이었다는 뜻이다. 이 말이 나온지 1분도 안 되어 오로라가 메자이 풀스택을 달성하면서 모든 중계진들이 14분 전 메자이 풀스택을 찍은 경기는 없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2] 여담으로 이 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농심, 담원, DRX의 선수들은 두 선수를 제외하면 전부 2023~24년 CL로 콜업되었고, kt는 지니 한 명만 콜업되었다.[3] 남은 2팀은 한화와 브리온.[4] 23시즌까지 정규 시즌 MVP는 서포터, 탑, 원딜, 정글러가 모두 돌아가면서 한 번씩 받았으나 미드라이너는 한 명도 없었는데, 지니가 받게 되면서 모든 포지션이 한 번씩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5] 이로 인해 나머지 멤버들은 1군 콜업 내지 해외 리그로의 취업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6] 라운드 MVP 2회 + 정규시즌 MVP 2회(최다수상)으로 루시드의 라운드 MVP 3회 + 정규시즌 MVP 1회와 동률. 최초 연속 정규시즌 MVP 수상.[7] 8개 중 4개.[8] 톨란드와 동률(2회).[9] 전판에서 지니는 요네로, 운타라는 티모로 같은 팀이었다.[10] 거기에 2024 시즌 이후 비디디가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적어도 2026 시즌까지는 콜업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