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1:21:00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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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항공병기 트리의 프리미엄 라인은 골든 이글을 주고 사는 프리미엄 기체, 현금을 주고 사는 번들 기체,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주는 기프트 기체로 나눌 수 있다. 편의를 위해 패치를 통해 추가된 순서 대로 프리미엄 기체, 번들 기체, 기프트 기체로 나눴다.

2. 1랭크

2.1. A5M4 하기리 탑승기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5m4_hagiri.png

업데이트 1.31 에서 추가됐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일본 항공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중일전쟁에서 13기 격추를 달성한 에이스이자, A6M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참여했던 마츠오 하기리가 조종했던 기체라고 한다. 해군 항공대 라인의 A5M4와 다르게 정규항모 소류 전투대 소속 도색이 되어있고, 수리비가 좀 싸고 보상이 2배로 늘어난 정도다.

성능은 일반 A5M4와 차이 없으니 복엽기 사이에 섞어 쓰면 된다.

기본 복엽기들보단 연구 경험치를 좀 더 주니까 극초반 주력기로 적당히 굴리면 된다.

2.2. Ki-27을 타치아라이 탑승기

파일:Ki-27_PR.png

"Starfighters" 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리미엄 버전 Ki-27.
후쿠오카현 다치아라이의 육군비행학교 소속 기체로, 성능은 정규트리의 그것과 동일하다. 한참동안 BR이 정규 Ki-27보다 낮은 1.7BR이었지만 2023년 1월 BR조정에서야 동급으로 조정되었다.

BR대를 감안했을때 상위권의 비행성능과, 그것과 완전히 반비례하는 쓰레기같은 7.7mm 89식 기총 2정이 특징.

3. 2랭크

3.1.F4U-1A 콜세어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4u-1a_japan.png

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

미국 항공병기 트리에 있는 해군 F4U-1A 기반이다. 스탯 카드는 어째서인지 해병대 버전으로 적혀있지만 실제 성능은 2.7 콜세어와 동일하다. 일본 항공병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M2 브라우닝 기관총이 많은 걸 좋아하는 유저라면 추천하는 기체다.

동티어에서 만나는 i-16 27식 이샥 상대로 절대 1대1 기동전에 말려들지 않는게 좋다. 이놈이 한바퀴 회전할때쯤 i-16은 벌써 뒤에 달라붙어 사격을 가하고 있을것이다. 이 장비는 에너지 파이팅 기체이지 선회전 기체가 아니다.

리얼리스틱에서는 완전히 적폐다. 해당 레이팅의 거의 모든 전투기를 속도로 압도할 수 있다. 게다가 저티어에서는 일본이 기체 성능으로 상대팀을 압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킬 주워먹기도 쉽다.

랜딩기어를 내려서 에어브레이크로 쓸 수 있다. 고속에서도 부서지지 않는다. 은사자 보상이 3배기때문에 앵벌이용으로도 좋다.

조폐기로 너무 쓰인 탓인지 결국 리얼리스틱 BR이 3.0으로 올라가버렸지만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3.2.Bf 109 E-7

파일:bf-109e-3_japan.png

1.65 패치 이전에는 Bf 109 E-3였으나 패치 이후 Bf 109 E-7으로 변경되었다.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군은 독일로부터 소수의 Bf 109 E-7을 구입하였는데 일본은 DB-601 수랭식 엔진에 관심을 보였으며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하기에 이른다.[1] 이후에는 일본제 전투기와 모의 공중전을 펼쳐 비행 성능 실험용으로도 운용되었다. 겉 모습은 Bf 109 E-4와 상당히 비슷하며 무장이나 비행 성능도 동일하다 일단 Bf 109 E-3와는 다르게 MG FF/M 기관포를 탑재하여서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을 장전할 수 있고 BR 2.7에서 무난한 선회력과 수평 비행 속도를 지녔다.

1.65 패치 이전부터 일본 Bf 109 E-3를 운용해온 유저들에게 있어서 Bf 109 E-7으로의 변경은 상당히 가치있는 것으로 앞서 말한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을 장전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사실 Bf 109 E-3는 적절한 비행 성능을 지니고 있으나 탑재된 MG FF 기관포는 고폭탄을 장전 할 수 없어서 화력 부족 현상이 존재했다.

109E-3로 추가되었던 탓인지, E-4처럼 미넨게쇼스를 쓰면서 한동안 BR이 E-3와 같은 2.3이었지만, 골Ki-27처럼 2023년 1월에 3.0BR로 너프되어 제자리로 돌아왔다.

3.3. A7He1

파일:a7he1.png
[2]
업데이트 1.37 에서 추가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하인켈 112형 육상전투기다. 일본 해군의 육상전투기로 하인켈에서 만들었기에 약부호는 A7He1. 제식 명칭이 좀 다르지만 독일 항공병기 트리에 있는 He 112 B-0과 같은 기체다. 특이하게도 모국 독일에서는 육상기로 설계한데다가 함재기로는 단 한번도 고려되지 않은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해군이 수입한 기체라고 한다.

여담으로 "보이지 않는" 후크가 존재해서, 착함이 아주 잘 된다.[3]

3.4. Ki-44-II을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44_2_otsu.png
티어2최대속도634 km/h상승률28.2 m/s
BR2.3한계속도 선회시간19.6 초
무장40 mm 호301 기관포 x2 (장탄수: 20발)
12.7 mm 호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
폭장종류100 kg 항공 폭탄 x2

업데이트 1.55 "Royal Armour"에서 추가됐다. 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2식 단좌 전투기 2형 을[4]이다.
선회력이 다른 일본 전투기들에 비해 둔하지만, 한계속도가 거의 800 km/h에 육박할 정도로 높으며, 엔진이 1,400마력대임에도 기체의 무게는 A6M과 비슷한 덕에 미친 상승,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 기체 성능면에선 거의 BR 4~5 사이 기체들하고 다이다이 까볼만한 수준.

무장 또한 엄청난 화력과 빠른 연사속도의 40 mm 호301 기관포 2정을 장착해서, 기체가 어떤 떡장을 두르던 말던 죽창질이 가능하다. 때문에 대형 항공기 요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어지간한 전투기들은 스쳐맞기만 해도 골로 간다.

덕분에 높은 고도와 빠른 속도로 하강하여 적기를 공격하고 다시 상승하는 붐앤줌 전술에 능하다.
이를 이용해 PBY같은 떡장 덩치 폭격기들을 눌러 찍어 빅 엿을 선사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방탄판이 하나만 있고 방탄유리도 없다!!!! 그리고 레이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그냥 허리케인 MK.IV같은 저레이팅 대구경기일 뿐이다.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

1. 40 mm 유탄의 포구속도가 246 m/s[5]소변탄로 매우 느린 편이라 전투기와 전투기끼리 교전하는 방공용으로는 운용하기 다소 까다롭다. 어느정도면 착륙한상태에서 쏴보면 탄도가 전부 눈에 보이고 착탄하는 곳까지 보인다
2. 주력무장인 호301 기관포의 휴행탄수가 20발이라 신중하게 쏴야 하며,
3. 고증상 물장갑이 아닌 기체임에도 가이진에서 묘하게 내구도를 제로센보다 약한 종이 수준으로 책정해놨다. 12.7미리에 날개 끝단이 절단나는 경우가 가끔씩 일어나 "아니 이게 왜.." 싶을 정도로 사용자를 벙찌게 만드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4. 열대지방에서 엔진 출력을 100%로 사용시 엔진이 과열된다. 스로틀/라디에이터 조작을 간간히 해주면 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손이 귀찮아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단점.

주무장 선택을 키바인딩 하는것이 필수적인 기체중 하나로서, 매치 초반에는 .50으로 적기를 긁으며 화재를 내거나 파일럿을 노리다가, 게임 후반에 적기들이 일부 데미지나 연료, 탄약부족으로 귀환해 1:1상황을 유도하기 수월할때 1:1을 걸어 엄청나게 우월한 에너지와 플랩만 내리면 나름 쓸만한 기동성을 이용하여 스톨파이팅이나, 스파이럴, 에너지 트랩등 적기의 속력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싸움으로 끌고가 적기가 스톨 직전이거나 스톨 하고 있을때, 혹은 적기 6시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을때 40mm 유탄발사기를 200m 이내에서 쏴버리면 바로 골로 간다. 아무리 탄속이 느리다지만 어차피 적기가 0km에 가까워질수록 상대적으로 유탄은 빨라진다. 사실 그럴바에야 .50쓰는게 힘도 덜들고 추후에 발생할수 있는 싸움에 대비하여 속도와 고도를 유지하기 쉽지만, 코앞에서 쏜 40mm 유탄발사기에 공중분해되는 적을 보는 뽕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즉, 우월한 상승력과 한계속도를 이점으로 삼아 고고도에서 적기에 붐앤줌하는 방식으로 모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해당 무장의 단점인 느린 탄속또한 급강하해서 속력을 충분히 얻은 상태에서 사격시 상대속도 보정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이외에도 플랩을 사용시 수평선회가 굼뜬 몇몇 기체들과는 선회전만으로도 우세를 점하는게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 써보자.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44-II을 소개 페이지

3.5. H8K3

파일:h8k3.png
티어2최대속도541 km/h상승률7.3 m/s
BR3.3한계속도 선회시간33.0 초
무장기수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800발)
기수 양옆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910발)
후미 양옆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800발)
양 날개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910발)
상부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800발)
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800발)
기체 하방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910발)
폭장종류60kg 폭탄x16
250kg 폭탄x8
800kg 폭탄x2
91식 항공어뢰x2

업데이트 1.57 "Battle March" 패치로 추가됐다. 2,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2식 비행정 22형이다. 실제론 2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
주익 하단의 플로트를 접을 수 있어 최대 속도와 상승률이 증가하였다.

3.6. Ki-21-I병

파일:ki_21_1hei.png

업데이트 1.67 "Way of the Samurai"에서 추가된, 2016년말-2017년초 겨울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이다. 배틀패스 시즌 1부터 시즌4까지 군표상점에서 구할 수도 있었다.
일본 육군 소속 중형 폭격기이며 일본 중/중형폭격기 라인 1랭크에 배치되어 있는 Ki-21-I갑과의 성능 차이는 거의 없으나 Ki-21-I병은 방어용 기관총과 승무원이 2명 더 많기 때문에 방어력이 소폭 상승하였다.

승무원은 7명이 탑승하는데 조종수와 전방 폭격 조준수, 조종수 바로 뒤에 배치되어 있는 방어 사수와 상부 및 하부 후방 방어 사수 각각 1명씩 그리고 측면 방어 사수 2명으로 방어용 기관총은 89식 기관총 2정과 테1 기관총 7정이다.

기체 끝 부분에도 테1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6시 방향에서 접근하는 전투기를 효과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 전투기를 격추할 정도로 강력하지 않다 일본제 7.7 mm 탄환은 워 썬더 7 mm대 소구경 기관총탄 중에서 가장 위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겁을 주거나 엔진을 손상시킬 정도의 위력은 있다.

방어 기총 이외의 요소는 모두 Ki-21-I갑과 같다.

3.7. Ki-44-I 34

파일:Ki-44-I 34.png
업데이트 "Starfighters"에서 추가된 프리미엄 기체. 성능은 Ki-44-I 쇼키와 같다.

3.8. Ki-48-II 을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Tokushu Heiki' 조립 이벤트 보상.

1930년대 말에 개발된 카와사키에서 만든 쌍발 경폭격기로, Ki-49나 Ki-67 히류처럼 '때리고 빠르게 도망가서 안맞고 팬다' 라는 설계사상으로 개발된 고속폭격기인데, 대체품을 충분히 양산하지 못해 종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폭격기로서의 기본 성능은 구린편이다. 고속을 달성하기 위해 방어무장도 7mm 2정으로 빈약한데다 폭장량도 재래식 폭탄으로는 400kg(50kg 8발/100kg 4발)밖에 되지 않는데, 폭격수 시야마저 제공하지 않기 때문. 대신 '특수 병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특수무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약간 만회했는데, Ki-148 이고 을형 미사일의 테스트베드로 쓰인게 고증되었기 때문. 400m의 관통력을 갖고 140kg의 작약량을 지닌 수동유도형 대전차 미사일로, 이 덕분에 Ki-48은 대전차 미사일을 운용하는 장비중 가장 낮은 BR의 장비가 되었다. 다만 대전차 미사일을 들고 스폰하는 만큼, '스폰 점수가 좀 높다'는 악평도 조금 존재한다.

[개발]특수 병기: Ki-48-II을 & Ki-148 미사일

4. 3랭크

4.1. Ki-96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96.png
티어3최대속도570 km/h상승률12.7 m/s
BR4.0한계속도 선회시간25.9 초
무장37 mm 호 203 기관포 (장탄수: 25발)
20 mm 호5 기관포 x2 (장탄수: 400발)
폭장종류없음

업데이트 1.35에서 추가됐다. 1,6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Ki-45의 개량형과 후계기 개발 중에 나온 기체이다. 실제론 3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 이후에 해체된 후 날개와 꼬리부분을 Ki-102에 사용했다고 한다. 워 썬더에 추가된 기체는 2호기나 3호기다. [6] Ki-100-II와 달리 꼬리날개에 시제기 번호는 지워져있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시뮬레이터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4.0에서 3.7으로 변경됐다.

전반적인 기체 특성은 전형적인 대전기 일본기라고 할수있다
요격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공중스폰을 기반으로 훌륭한 상승력을 통해 해당 br대의 적보다 고도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하지만 여타 일본기가 그렇듯 한계속도가 높지 못하고 고속굳음이 있기 때문에 고고도에서 다이브를 시작할경우 엔진 출력과 다이브 각도의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쌍발기답지 않게 선회력이 대단히 우수한데, 쌍발기라는 사실에 방심하여 선회전을 거는 적을 대상으로 기동전을 펼치는 전술을 구사할 수도 있다. 또한 두정의 20mm, 한정의 37mm 기관포를 탑재하여 순간 화력 또한 우수하다.
하지만 롤링이 둔하여 적이 시저스 기동으로 유인한다면 불리해질수 있는데 붐앤줌 상황이라면 재상승해서 다음 기회를 노려보거나 선회전으로 유인하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일본기답게 방어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헤드온은 피하는게 좋지만 화력이 훌륭하기 때문에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종합적으로 올라운더적인 면모를 보이며 가격대비 br, 성능 등이 우수한 편이다.

4.2. Ki-100-II

파일:ki_100_2.png

업데이트 1.65 "Way of the Samruai"에서 추가됐다. 1,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5식 전투기 2형이다. 실제론 3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 워 썬더에 추가된 기체는 3호기이기에 꼬리날개에 3이라고 적혀 있다.
Ki-100과 차이점은 엔진 부분과 캐노피 부분이다. 엔진을 하112-II루 엔진으로 바꾸고 과급기를 장착했기에 고고도에서 엔진이 좀더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또한 1형 을에서 바꾼 캐노피를 그대로 유지하였기에 Ki-100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100-II 소개 페이지

4.3. ❁P-51C-11-NA

파일:P-51C-11-NT.png

업데이트 "Red Skies"에서 추가됐다.
쿠로에 야스히코 소좌가 격추시키고 어그레서로 사용한 일본군 머스탱. 노획장비답게 폭장이 빠진걸 제외하면 성능은 미국의 C스탱과 같다.

4.4. B7A2(호마레 23) 류세이

파일:b7a2_homare_23.png
랭크 III 최고 속도 586 km/h 상승률 14.9 m/s
BR 3.7 / 3.7 / 4.0 한계 속도 680 km/h 선회 시간 20.0 초
초당 투사질량 2.07 kg/s 상승 한도 10,000 m 이륙 거리 270 m
무장 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400)
후방에 13 mm 2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1,000)
폭장 종류 지상 표적용 해군용 60 kg 97식 6호 고폭탄 × 10
해군용 60 kg 97식 6호 고폭탄 × 4 + 해군용 250 kg 98식 25호 고폭탄 × 2
800 kg 80식 고폭탄 × 1
850 kg 91식 3호 고폭탄 × 1

배틀패스 시즌 12 "Armour Breaking Ambusher"의 51레벨 보상.

B7A 류세이의 엔진을 호마레 12에서 호마레 23으로 개량한 시제기로, 출력이 200 마력 증가해 비행 성능이 향상되었다. 역할은 뇌격기지만 공중 스폰과 적절한 무장, 우수한 선회력으로 폭탄을 떨어트리면 제공기로도 쓸만하다. 다만 롤링, 수평 속도가 느리고 낮은 한계 속도로 인해 속도가 빠른 전투기는 추격하기가 어렵다.

[개발]배틀패스 장비: B7A2(호마레 23) 류세이

5. 4랭크

5.1. ❁Fw 190A-5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w-190a-5_japan.png
티어3최대속도648km/h상승률14.1 m/s
BR4.7한계속도 선회시간22.0 초
무장20 mm MG 151/20 기관포 x2 (장탄수: 500발)
20 mm MG FF/M 기관포 x2 (장탄수 : 180발)
7.92 mm MG 17 기관총 x2 (장탄수: 1,800발)

1,7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1.35 패치 이전까진 Fw 190 A-5/U3였다가 1.35 패치 이후에는 Fw 190 A-5로 바뀌었다.[7] 대전기 당시 일본 육군이 독일에게서 소량 구매해온 Fw 190 A-5이다. 한국 유저들에게는 '일포케'라고 불린다.

3랭크 일본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무장이 MG 17 기관총 2정, MG FF/M 기관포 2정, MG 151 기관포 2정이며 당연히 기관포에는 미넨게쇼스가 장전된다. 게다가 일본기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좋은 엔진과 빠른 롤 속도가 특징이고, 일본 특유의 리얼리스틱 공중 스폰 판정을 받아 붐 앤 줌 전술을 사용하기 좋으며 헤드온 전술에서도 강인한 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Fw 190 아니랄까봐 선회력이 최악이라 일본 전투기에만 익숙한 유저들은 사용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이 기체랑 만나는 매칭대에는 급강하를 해도 포케의 최대속도에서 한계속도가 걸리는 전투기는 없다. 뒤를 잡혔는데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포기하는 게 편하다.

3랭크에 배치되어 있으나 성능이 좋아서 4랭크 매치에 가더라도 사용자의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우수한 성과를 보장한다. 쉽게 말해 일본 전투기에서 선회력을 잃은 대가로 거의 모든 강점을 얻은 전투기. 엄밀히 따지면 Ki-84 갑의 기체성능이 더 좋긴 한데, 일포케의 초당 투사화력과 기체 수리비가 워낙 우월해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이런 뛰어난 성능 외에도 기체 가격이 1,750 골든 이글이라 기체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하며, 리얼리스틱 기준 보상 배율도 연구 포인트 308%에 라이언 포인트 540%. 여기에 풀업 수리비마저 5,610 라이언이라 돈과 연구 포인트 벌기에 정말 좋다.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시작지점이 항공모함인 맵이 나올 경우 타 기체들에 비해 동체착륙 난이도가 끝판왕을 달려서 재보급이 거진 불가능하기에 1회용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상승이 딱히 좋지 않은 편이라 우회상승이 강제된다. 강력한 화력으로 폭격기를 잘라주면 좋아죽는다. 7.92mm 딱총 예광탄과 MG151/20 미넨게쇼스의 탄속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딱총을 올예광을 넣고 20미리를 무예광으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5.2. A6M5 레이센 52형갑

파일:A6M5_ko.png
[8]
랭크 IV 최고 속도 540 km/h 상승률 16.9 m/s
BR 5.0 / 5.3 / 4.7 한계 속도 740 km/h 선회 시간 16.9 초
초당 투사질량 2.40 kg/s 최대 상승 한도 10,900 m 이륙 거리 190 m
무장 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400 발)
20mm 99식 2호 기관포 × 2 (장탄수: 250 발)
폭장 종류 지상 표적용 60 kg 해군용 97식 6번 60 kg 육용폭탄(고폭탄) × 2
250 kg 해군 99식 25번 통상폭탄 × 1

가이진 스토어에서 '일본 태평양 캠페인(1941-1942)' 팩을 구매하면 얻을 수 있던 프리미엄 장비. 2023년 6월 가이진 스토어 여름 할인에서 단종되었다.

형식상으론 0식 함상전투기 52형갑으로, 약칭으로 코이센 혹은 갑제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군 전투기 계열의 A6M5와 차이점은, 기존 대형 탄창을 쓰던 A6M5의 20 mm 99식 2호 기관포의 급탄 방식을 벨트 급탄식으로 바꾸어 장탄량이 50발 더 증가했다는 점이다. 20 mm 99식 2호 기관포의 위력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고, 50발이 그리 대수인가 생각될 수 있으나 보통 유저들에게도 최대 격추 가능 수가 2대 정도 늘 정도다. 탄띠는 다목적 혹은 무예광 탄띠를 추천한다.

A6M5 갑은 자동 방루 장치가 없다 보니 연료가 엄청나게 빨리 새어버리면서 특히 불이 잘 꺼지기로 악명이 높으며, 제로센답게 인게임에서 제일가는 선회력을 포함한 기동성은 날렵하다. 비고증 덕분에 12 G ~ 15 G의 고속 선회에도 멀쩡할 뿐이다.

기체가 워낙 가벼워 상승률이 Bf 109 G-2 사막 작전형과 동급이고 고고도 성능 저하도 크지 않기 때문에 느리거나 에너지 우위가 없다고도 할 수 없다. 특히 떼거지로 상승하면 적군은 하강 도주가 힘들다. 지속적으로 유지하지만 않는다면 720 ~ 730 km/h의 속도도 순간적으로 버틸 수 있고, 이때 고속 굳음이 전혀 없으므로 사실상 스핏파이어나 Bf 109와 가용 에너지가 비슷하다.

은사자 배율이 무려 735%일 정도로 보상도 짭잘하고 기체 운용법도 간단해서 BR 너프 이전 초보자에게 흔히 추천되는 기체 중 하나였다. 가격이 14.99 $로, 할인 기간 때는 만 원이 조금 안되어 살 수 있어 매우 저렴하다.

2022년 5월 19일 패치로 BR이 5.0으로 올라가면서 압도적인 성능과 화력의 슈퍼 프롭과 Ju 288 C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이전보단 빛이 바랜 편이다. 그래도 자탑방에 걸리면 여전히 유효하다.
2024년 1월 BR조정에서 다시 한번 너프를 먹어 5.3BR까지 올라갔다. 250발의 든든한 99식과 저속격투능력 자체는 쓸만하긴 하지만 슈퍼프롭을 더 많이 보게 되었다. 자탑에 가지 못한다면 하야테나 라이덴에게 업혀가는 추세.

5.3.B-17E 플라잉 포트리스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b-17e_japan.png
랭크 IV 최대속도 510 km/h 상승 7.2 m/s
BR 4.7 / 4.7 / 5.7 한계속도 516 km/h 선회 36.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1,156 m 이륙 거리 600 m
무장 기수에 우측 방향으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조종실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동체 중앙 상부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동체 중앙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600 발)
동체 중앙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0 lb AN-M65A1 폭탄 × 6
500 lb AN-M64A1 폭탄 × 12
2,000 lb AN-M66A2 폭탄 × 2
500 lb AN-M64A1 폭탄 × 8

업데이트 1.43에서 추가됐다. 4,9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태평양 전쟁 초기에 필리핀에서 노획되어 실험으로 쓰인 기체다. 이후 일본에서는 이 기체를 역설계해서 G8N 렌잔을 만들었다.

성능이나 무장도 미국 항공병기에 있는 것과 차이가 없다.

폭장량은 6천파운드(약 2.72톤)지만 렌잔보다 폭장량이 조금 우수하며(2.4톤)[9] 떡장갑에 방어총좌도 충실하다. 로켓이나 대구경 기관포가 있지 않는 한 섣불리 접근하지 말자.

굳이 일본 노획버전이 아닌 모든 B 시리즈 폭격기에도 해당하는 방법인데, B-17을 상대하는 방법은 동체 말고 한쪽 날개만, 가능한 한 엔진부분을 조준해서 드르륵 긁고 지나가면 된다. 날개 자체의 내구성은 타국 폭격기와 별반 다르지 않고, 날개 안에 큼직큼직하게 연료탱크가 삽입되어 있기에 소이탄 계열로 한쪽 날개에 불을 붙여두고 내버려 두면 중심을 잃고 천천히 추락한다.

가끔 기총사수를 잡고 나서 천천히 요리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있는데, B-17의 경우 기총 사수가 있는 부분마다 방탄 플레이트가 둘러쳐져 있기에 관통력이 부실한 파편탄 탄종으로는 쉽지 않다.

5.4. J2M4 라이덴 개량형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2m4_kai.png
티어4최대속도660 km/h상승률17.3 m/s
BR5.0한계속도 선회시간21.8 초
무장20 mm 99식 1호 기관포 x2(장탄수 : 380발)
20 mm 99식 2호 기관포 x2(장탄수: 3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업데이트 1.47 "Big Gun"에서 추가됐다가 워썬더 9주년 할인에서 단종되었다.
형식상으로 라이덴 32형이다. 실제론 다른 형식들과 달리 시제기로만 끝난 불운한 기체다. 계획상으로 동체에 20 mm 상향포 2정을 장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기존의 J2M3의 카세이 23형갑 엔진에서 터보수퍼차저가 장비된 카세이 23형병 엔진으로 개조함과 동시에 카울링 좌측 부분에 거대한 공기 흡입구를 설치한 기체다. 터보수퍼차저 덕에 9200 m에서도 최대출력 1,200 마력을 유지할수 있었고 최대 속도 470 km/h를 낼 수 있었기 때문에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B-29를 요격할 수 있을거라 기대되었으나, 복합 터보수퍼차저의 초기 문제로 인하여 2대의 시제기만이 완성된 이후 계획이 취소된 기체이다.
카탈로그에 나오는 스펙은 오직 9,400 m 에 달하는 "초고고도"에서의 성능이라, 실제로 굴려보면 기체의 조종성이 라이덴보다 훨씬 굼뜨다. 설계 자체가 고고도에서 내습하는 미국 중폭격기들을 격추하기 위해 만든 전투기답게 고고도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기체이나, 보통 저고도에서 난전이 일어나는 아케이드에서는 9,000 m까지 올라갈 일이 없다. 독일 항공병기의 Ta152 와 비슷한 신세다.

또한 버그가 있는지 최대 도달 가능 고도는 12,000 m라는 놈이, 8000 m까지만 올라가도 헥헥대면서 고도를 올리지 못한다. 제대로 설정을 해두지 않은 듯하다.

물론 이 모든건 에너지 싸움이 중시되는, 그리고 BR 5.0에서는 J2M4보다 더 잘 올라가는 일본기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지만, 저고도 싸움이 3~4랭크 싸움에서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아케이드에서는 J2M4보다 더 높게 올라가는 기체만 잘 주의해서 붐앤줌을 해주면 20 mm 4문의 화력으로 적당히 밥값 정돈 해낼 수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고폭소이파편탄으로 올인한 20 mm 4문의 위력은 B-17같은 폭격기들도 붐앤줌 한 번에 찢어버리기엔 충분한 화력이라서(...).

구매를 별로 추천하지 않지만, 몰기에 따라선 아케이드에서는 밥값 정돈 해낼 수 있는 기체이기는 하다. 5랭크까지 연구가능하고 앵벌도 잘 되는 골드 4랭크 기체가 3,850 골든 이글이니 이정도 성능 열세는 보여줘야 되지 않나 싶다는 생각도 든다.

5.5. J2M5 라이덴 (5식 기관포 장착형)[10]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2m5_30mm.png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 속도 615 km/h 상승률 17.5 m/s
BR 5.3 / 4.7 / 4.7 한계 속도 820 km/h 선회 시간 19.0초
초당 투사질량 5.06 kg/s 최대 상승한도 11,5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30 mm 5식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84)
폭장 종류 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 × 2

업데이트 1.51 "Cold Steel"에서 추가됐다. 3,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5식 기관포의 장착 실험을 위해 소수만 생산되었다. 위의 J2M4가 단종되면서 보통 골라이덴이라고 하면 이 기체를 말한다.

J2M2보다 저고도 출력이 조금 떨어진 대신 고고도 성능이 강화된 기체로 2문의 30 mm 5식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다. 문당 42발로 적다고 느낄 수 있으나 770 m/s의 대구경 기관포 치고 무난한 탄속과 흉악한 화력, 주력 탄종인 예광탄 덕분에 사용되는 탄약이 적게 투입되며 연사력이 낮기 때문에 포탄을 아낄 수 있다. 특히 폭격기나 스톨에 걸린 전투기 같이 둔한 상대는 쉬운 상대다.

지금은 Sons of Attila에서 일본의 30mm 5식 기관포가 너프로 탄속 770 m/s에 예광탄의 폭약량도 줄어들어 위용이 낮아졌지만, 이전에는 920 m/s라는 말도 안 되는 탄속에 예광탄이 너프 후(35 g)보다 1.5배 이상(59 g) 폭약이 더 많이 들어있었다. 소련 37 mm 고폭소이탄급 위력의 예광탄이 12.7mm M2 기관총보다 빠르게 날아가는 흉악한 성능 때문에 5식 기관포는 덴노빔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킷카도 이덕을 많이 본 대표적인 기체로 꼽히지만, J2M5는 동 BR 장비들에 비해서도 상승률과 선회력이 높은 편이어서 이 비고증 성능의 혜택을 가장 크게 받았었다. 너프 후인 지금도 폭격기는 쉽게 잡아내지만 너프전 J2M5는 말 그대로 폭격기들을 찢어발기고 다녔다.

상승률은 J2M2, J2M3에 비해선 떨어지나 여전히 라이덴답게 Bf 109 G-6와 동급이다. 초반에 폭격기들을 요격하기 좋고, 고도 우위, 월등한 추중비와 기동성으로 적기를 에너지 트랩에 빠뜨려 잡는 것이 장기이다. 매우 우수한 플랩과 기동성 덕분에 스핏파이어를 선회전으로 격추하기도 한다.[11]참고로 워 썬더에서 라이덴의 카탈로그 최고 속도는 100% 스로틀 기준으로, WEP 사용 시 더욱 빠르다.[12]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 때문에 XP-50와 함께 자주 추천되는 프리미엄 기체들 중 하나다.

한계 속도는 820 km/h로 매우 높은 편이지만 고속 굳음이 꽤 있다. 600 km/h 즈음부턴 최대한 당겨도 6 G가 안 나오는 수준이기 때문에 고속 기동전으로 말려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5.6. A7M1 렛푸 (NK9H)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7m1.png
티어3 최대속도 6900M 644 / 617 / 617 km/h상승률24.7 / 16.9 / 16.9m/s
BR4.3/5.0/4.7한계속도826 km/h 선회시간
무장20 mm 99식 2호 기관포 x2 (장탄수: 400발)
13.2 mm 3식 기관총 x2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업데이트 1.53 "Firestorm" 패치로 추가됐다. 2,1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시제 렛푸다. A7M1은 나카지마의 2,000 마력 호마레 22 엔진을 장착한 시제기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호마레 22 엔진이 기체 설계를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여 미츠비시의 하43(Ha-43) 엔진으로 교체했다. 하43 엔진을 장착한 A7M2는 해군 전투기 라인에 있다.

A7M의 엔진출력과 선회력은 워 썬더 내 프롭기들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플랩을 켜지 않아도 A6M5 보다는 약한 선회지만 여전히 강력한 선회력을 보여주며 플랩을 켠 후 선회는 정말 말도안되게 빠르다. 3랭크까지의 모든 일본 항공기중 엔진 마력이 가장 강한데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자그마치 1,765 마력, 아케이드에서는 1,900 마력이라는 정신나간 힘을 내뿜는다. 최대 속도와 강력한 기체 강도로 인한 한계 속도마저 매우 빠르다. 750km/h가 넘어가야 속도 경고가 뜰정도로 높은 속도에서 버틸 수 있으며 선회력 또한 매우 뛰어나서 BR대비 좋은 성능을 보인다. A6M과 맞는 선회력으로 일본을 제외한 진영 중 선회력이 좋다는 스핏파이어마저도 A7M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기본적으로 일본기다운 굉장한 선회, 그리고 일반적인 일본기와는 달리 기체 강도가 향상되어 한계 속도가 826 km/h로서 강하성능도 매우 좋다. 다만 하강 가속은 좀 느리다. 고속 굳음이 굉장히 심하고, 가장 큰 문제로 롤 성능이 거지같다는 점이다. 롤 반응성이 느리고 롤 레이트 자체도 느린 편이라 롤링 시저스에서 적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이 많.. 을 것 같지만 사기적인 선회력으로 그냥 꼬리를 잡아버리면 그만이라 시저스에 말려들 이 별로 없다.개꿀

엔진출력도 3티어 일본기중 최상위이기 때문에 가속, 상승도 좋지만 과열이 빠르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저공일수록 플랩을 전개하고 선회할 시 제로센과 거의 맞먹는 선회력을 보인다!
스펙상 아케이드 전투에서의 선회시간은 14.7초!!!, 리얼리스틱에서는 15초이다.[13]

20 mm 2문과 13.2 mm 2정으로 무장했다. 기체가 하야부사나 제로에 비해 커진 덕에 20 mm는 정당 200발(총 400발), 13.2 mm는 정당 300발(총 600발)의 넉넉한 장탄수를 제공한다. 덕분에 잔탄 봐가면서 신중하게 쏴야했던 제로나 하야부사에 비해 굉장히 여유롭게 사격할 수 있어서 사격 실력이 나쁜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무엇보다 20mm 2정 + 13mm 2정의 화력은 전투기 상대로 매우 충분하다. 다만 폭격기 상대로는 씨알도 안 먹히는데다 맷집도 허약하니 폭격기 사냥은 절대 하지 말 것.

운용팁은 최대한 선회전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우선 이 기체는 속도가 약 550킬로를 넘어가면 6g 이상의 급기동이 불가능하다. 300킬로 후반~400킬로 후반의 속도 구간에서 무려 10g까지 당길 수 있을 정도로 선회력이 매우 날카로우니 속도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롤 성능이 나쁜데 에일러론과 러더를 같이 쓸 줄 안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롤 레이트가 나오긴 하나 애초에 롤링 기동으로 말려들지 않는 게 좋다. 일본기답게 장갑이 약하고 무장이 그냥 평균적인 수준이라 헤드온은 별 이득이 안 된다. 헤드온 회피 후 선회전으로 꼬리를 잡고 20밀리를 박아주자. 고속굳음이 매우 심하다.

여담으로 한쪽 날개가 절반이 날아가도 기지로 귀환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다 총격으로 불이 붙어도 보통 금방 꺼지기 때문에 치명상을 입고 귀환을 9번 하면 얻는 칭호인 "고양이 목숨" 을 따기 좋은 비행기이다(..)

13.2밀리와 20밀리 둘다 다목적 탄띠를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갑 표적용 탄띠도 나쁘진 않다. 장착된 13.2mm의 관통력이 상당히 우수하고 장탄수도 꽤 많은 편이기에, 철갑탄을 장착하면 어렵겠지만 라이트~미디엄 탱크와 라이트 필박스들을 파괴할 수 있으니 티켓이 모자라다면 파괴하자. 경험치 벌이용 지상 파밍으로도 좋다. 여담으로 기관총과 기관포의 탄속이 거의 비슷해서 리드샷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항공모함에서 이착함시 주익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B7A2를 몰아본 유저라면 쉽게 이해가는 내용인데, 주익이 여타 함재기에 비해 굉장히 기다란 편인데다가 게임에서 나오는 항모는 실제보다 축소되어 있다. 따라서 이착함시 방향을 잘못 잡으면 함교에 주익이 걸려서 부러지거나 그대로 바닷속으로 용왕님 뵈러 가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출시 시기에 비해 BR 값이 많이 바뀐 기체이기도 한데, 처음에는 3.3이었다가 4.0으로 뛰었다가 다시 3.7로 떨어지는 등, 많이 왔다갔다했었다. 현재는 리얼 기준 5.0이다.

시제기인 A7M1과 다르게 해군 전투기 라인에 있는 br 5.3짜리 A7M2가 엔진출력에서 조금 더 우세하다만 둘의 차이가 눈에 띌 만큼 보이진 않는다. 물론 풀업상태에서는 A7M2가 더 뛰어나긴 하지만 딱히 큰 차이도 아니고 골뱅 쪽 br이 5.0으로 더 좋다.

수리비가 A7M2에 비해 굉장히 싸고 기체도 골든 이글 가격 대비 기체가 매우 좋으면서 실버라이언 보너스가 무려 520%이고정규트리 A7M2와도 성능상 큰 차이도 없는데다 br은 더 낮기 때문에 사서 사용해도 좋은 기체다. 근데 CAS는 좀 힘들다

요약하자면 제로센의 진화형. 롤 성능을 좀 희생한 대신 속도가 더 좋아졌으며 장탄수도 많아지고 선회는 여전히 사기적이다. 맷집도 나아져서 명줄이 길어진 건 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A7M1 (NK9H) 소개 페이지

5.7. Ki-87

파일:ki_87.png

업데이트 1.63 "Desert Hunter"에서 번들 기체로 추가됐다가, 팩은 2018년 여름/독립기념일 할인에서 단종되었고, 19년 워썬더 7주년 할인에서 상시판매 장비로 복각되었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과급기를 장착하게되어 양산될 예정이었지만 종전이 와서 시제기 1대로 끝난 불운의 전투기다.
크기가 상당히 크지만 동급 무장의 Ki-84병보다 BR이 낮기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20도로 상승하면 5000미터 쯤에서 과열이 걸린다. 하지만 고도 우위를 점하려면 우회상승을 조금 해줘야한다. 어마무시하게 둔하지만 맷집이 좋다. 헤드온으로 재미를 보기 좋은 전투기.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87 소개 페이지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87 소개 페이지2

5.8. Ki-94-II

파일:ki_94_2.png

업데이트 1.69 "Regina Aeronautica"에서 추가된, 2017년 여름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종전으로 오직 2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고 한다.

성능이나 무장으로는 Ki-84병이나 Ki-87과 닮은 기체다.

2021년에는 2000GJN으로 게임 내에서 제일 비싼 가격을 자랑했었다고 하나, 2023년 7월 시점에서는 199.91GJN으로 내려와서 소련 62식이나 AMX-50같은 다른 장비들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94-II 소개 페이지

5.9. J6K1

파일:J6K1.png
티어4 최대속도686 km/h상승률16.0 m/s
BR6.3/6.0/6.3한계속도 780 km/h 선회시간18.0 초
무장20 mm 99식 2호 기관포 x 6 (장탄수: 1200발)
13.2 mm 3식 기관총 x 2 (장탄수: 400발)
폭장종류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x 4
해군용 98식 250 kg 폭탄 x 2

업데이트 1.95 "Northern Wind" 에서 추가되어, 2019년 Operation F.R.O.S.T 이벤트 보상이였던 기프트 기체이다.

20mm 6정과 13.2mm 2정으로 상대방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 있다.

게다가 일본기답지 않게 2200마력대의 엔진이 달려있어서 일본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가속력과 에너지 유지율, 그리고 상승력이 개선되었다.[14]

거기에 기동성도 꽤나 빠릿해서 웬만한 기체들을 선회전으로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

고폭파편예광탄과 고폭파편탄, 철갑소이탄으로 가득 채워진 20mm 99식 2호 기관포 6정과 철갑소이탄과 즉각발화소이탄으로 가득찬 13.2mm 3식 기관총 2정이라는 미친듯한 무장과 무장에 비해 굉장히 날렵한 기동성으로 대부분의 기동을 무난하게 소화해내며 2200마력이라는 고출력 엔진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로 인해 훌륭한 에너지 보존력과 가속력, 무난한 상승력을 가지고있기에 붐앤줌에 매우 효과적이며 한 번 화망에 걸린 기체는 대부분 대파되거나 그냥 개박살나버린다. 또한 수틀리면 언제든지 바로 기동전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는 이런 점 때문에 유저들의 재출시 요구도 높은 편.

하지만 덩치가 커서 미스파노에 갈려버릴수 있으니, 정면에서 만나는 적기가 있다면 날개를 최대한 맞지않도록 옆으로 기울이고 숨기면서 서로 지나친 다음, 선회를 돌아 반격해야한다.

파일:잘못 표기되었던 J6K1 무장.jpeg.jpg
여담으로 출시 전 처음 뉴스가 떴을 당시 오타로 인해 무장이 6x30mm 기관포&2x20mm 기관포라는 단발 전투기에 장착할 수는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수준으로 표기되면서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으나 후에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던 해프닝이 있었다.

5.10. Ki-61-I 병 타다 탑승기

파일:Ki-61-I_hei_Tada's.png
업데이트 "Starfighters"에서 추가됐다.
A5M 하기리 탑승기처럼, 에이스 파일럿 버전의 병형 히엔이다. 성능적으로는 정규트리 병형 히엔과 차이가 없다.
뉴기니섬 라바울에 있던 78비행전대의 '타다 주이치'의 도색을 기반으로 했다고 하지만, 일본 위키에서는 '타다 타케이치'의 탑승기로 추정하고 있다.

5.11. A6M6c

A6M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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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군 트리
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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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III 최대속도 543 km/h 상승 10.8 m/s
BR 4.7 / 5.0 / 5.0 한계속도 740 km/h 선회 20.0 초
초당 투사질량 3.95 kg/s 최대 상승한도 10,900 m 이륙 거리 350 m
무장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장탄수: 250 발)
13.2 mm 3식 기관총 × 3 (장탄수: 710 발)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120 mm 3식 1번 28형 Mk.1 로켓 × 10
210 mm 3식 6번 27형 Mk.1 로켓 × 2
지상 표적용 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250 kg 해군 99식 25번 통상폭탄 × 1

업데이트 "Red Skies"에서 추가된, 배틀패스 시즌 4 "Fearless Voltigeur" 50레벨 보상으로 얻을 수 있던 기체다.

A6M5 52형 병의 엔진을 나카지마 사카에 21에서 나카지마 사카에 31a로 교체해 출력이 늘어났으나 과장 없이 미미한 수준이라 차이가 없다.[15] 게임 내 모든 제로센 시리즈 중에서 유이하게 자동 방루 연료 탱크와 전후면 방탄유리, 조종석 방탄판을 장착하고 있다.[16] 방탄판까진 괜찮은데 연료 탑재량이 늘어나서 기체 성능이 다소 저하되었다.

선회력은 스톨이 아닌 이상 여실한 제로센으로, 제로센 다음으로 그나마 선회력이 좋은 스핏파이어, Yak-3조차 가볍게 보내는 수준이지만, 기체에 휘청거림이 심하고 상승률이 많이 딸리는데 게임 시작 후 전투 돌입 때까지 A6M5갑과 1,500 m에서 2,000 m나 차이난다.[17] 제로센의 장점인 에너지 어드밴티지를 살리기 어려워서 고속 굳음 비고증 같은 것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때문에 우회 상승이 어느 정도 필요하며 WEP 사용 시간도 8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아껴 써야만 한다.

무장은 20 mm 99식 2호 기관포 2문과 13.2 mm 3식 기관총 3정으로 매우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분산도도 매우 낮아서 사기라고 불리지만, 기관포와 기총의 탄속이 달라서 따로 쓰는 게 나을 때도 있다.

실제 기체가 부족한 성능으로 폐기된 것처럼 비행 성능이 영 좋지 못해 써먹기는 쉽지 않다.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선 250 kg 폭탄도 있고 고도 싸움이 필요 없기 때문에 리얼리스틱 공중전보단 쓸 만하다.

과거 수리비가 최저 890SL에, 너프후에도 1300SL로 동랭크 일본 프리미엄 장비들과 비교했을때 터무니없이 수리비가 저렴했던 전적이 있었으나, 이후 2023년 6월 경제패치에서 제 자리를 찾아갔다.

2022년 5월 19일 레이팅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이 5.0으로 올라갔으므로 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개발]배틀패스 장비: A6M6c

6. 5랭크

6.1.F-86F-40 항공자위대

파일:f-86f-40_japan_blue_impulse.png
랭크 V 최대속도 1,106 km/h 상승 46.5 m/s
BR 8.3 / 9.0 / 9.3 한계속도 1,170 km/h 선회 23.0 초
초당 투사질량 5.17 kg/s 최대 상승한도 14,700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1,800 발)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127 mm HVAR 로켓 × 16
1,000 lbs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2
업데이트 1.87 "Locked On" 에서 팩으로 등장했던 5랭크 프리미엄 기체. 22년 여름 할인에 팩은 단종되고, "Drone Age" 업데이트에서 상시판매로 전환되었다.

AIM-9B 사이드와인더가 달리는 평범한 세이버로, 정규 트리의 F-86F-40과 동일한 성능의 기체다. '프리미엄 기체라는 점'을 제외한 차이점이라면, 블루 임펄스 에어쇼 팀의 화려한 푸른색 도색을 칠해낸 정규F-40과는 다르게 좀 더 수수한 도색이 칠해져있는것.

게임의 지속적인 BR압축으로 인해, 초음속기와 아음속기들의 경계선에 걸쳐있는, 대부분의 9.0BR 아음속기들이 그렇듯, 자탑에서는 무식할정도로 강하지만 바로 윗단계 9.3BR에서 F-104A/C를 만나는 시점부터 급속도로 약해지는게 특징이다. 10.0BR 풀업방에 끌려갈경우 불합리한 수준으로 적들이 강해지는데, R.550 매직-1을 탑재한채 날아다니는 A-5C 골판탄이 "Direct Hit" 업데이트에 출현한 이래로 A-10A (초기형), Su-25/K, A-6E 인트루더(너프 전)같은 고성능 열추적미사일을 보유한 프리미엄 장비들딸깍충들이 대거 출현한 탓에, 풀업방에 끌려가면 'AI들이 조종하는 CL-13 봇', '공짜 킬' 그 이상의 취급을 받지 못하는 편.

그로 인해 트리 연구용으로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7. 6랭크

7.1. T-2 초기형

T-2 초기형
Mitsubishi T-2 Early
미쓰비시 T-2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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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VI 최대속도 1,710 km/h 상승 140.0 m/s
BR 9.7 / 9.7 / 9.7 한계속도 1,365 km/h 선회 33.0 초
초당 투사질량 10.10 kg/s 최대 상승한도 15,2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20 mm JM61A1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50 lbs JM117 폭탄 × 5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5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공중 표적용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750 lbs JM117 폭탄 × 5
500 lbs LDGP Mk 82 폭탄 × 5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Fire and Ic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6랭크 프리미엄 기체로, 2023년 5월 할인 이후로 단종되었다.
1974년에 초음속 비행훈련용으로 개발된 미쓰비시사의 고등 훈련기로, 2000년 이후로는 전량 퇴역하여 카와사키 T-4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정규트리에 이미 T-2가 있는데, 사실상 같은 물건이다. 다른거라고는 프리미엄 장비인가 아닌가의 유무 뿐이다.

J/AWG-11 레이더는 영국 영텀들에 사용된, AN/APG-59의 친척으로, 9.7BR답지 않은 고성능을 지니고 있다. 전방으로 기본 반경 20 km, 최대 90km만큼 180도를 탐지할 수 있고, BVR용 헤드온 모드나, 펄스 도플러 기능까지 있어, 트롤링하는 적이나 구름에 숨은 적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무래도 조작이 복잡해지기도 하고, 좋은 레이더랑 같이 쓸 반능동유도 미사일의 부재가 아쉽다.. 20 mm 발칸의 연사력도 좋아 명중탄도 잘 나는 편. 그러나 발당 데미지가 조금 미적지근하고 명중시 단번에 치명타를 주기는 어렵다. 여전히 AIM-9E는 잘 안 맞고, 구름속, 태양 근처의 적을 잘 못 찾는다. 또한 기만체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Su-25나 A-5C 같은 기체가 근거리에서 미사일을 쏘면 기동을 엄청나게 잘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죽어야 한다. 10.0에서 말도 안되는 OP급 성능을 가진 AIM-9L을 난사하는 A-10을 만나면 그냥 시체. 오죽하면 주니 로켓을 챙겨 전방 플레어 용도로 쓸 지경이다.

리얼리스틱 공중전 기준 업티어 BR 매칭으로 최대 10.7 까지 매칭이 잡히지만 준수한 근접 선회전과 성능이 훌륭한 레이더를 이용하여 제대로 운용하면 밥값은 할 수 있다.

9.7 자탑방의 경우 느려터진 가속력을 가진 F-86 세이버 시리즈들과 G.91 시리즈들을 주로 만나거나 하게 될텐데, 해리어와 함께 중~고고도에 올라가서 제공권을 하나씩 잡아주면 환상적인 게임을 볼 수 있다.
조종간 제어계통이 약하다. 동체 상부에 노출되어 있어 기총에 살짝 긁히기만 해도 J를 눌러야 하는 상황이 꽤 많이 발생한다

단종되고 시간이 좀 지나, 23년 9월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동형기 T-2와 함께 AIM-9P를 2발 받았는데, 그로 인해 자탑에 걸리기만 한다면 아음속기들과 유사 초음속기들 상대로 서열정리를 하며 과거 정규T-2가 탑젯에서 깽판치던걸 재현해내지만, 업방에 끌려가면 이전과 비슷하게 바로 F-8 크루세이더같은 기체들에게 두들겨맞는 모습을 보인다.

8. 7랭크

8.1. F-4EJ ADTW

F-4EJ ADTW
F-4EJ Phantom II ADTW
F-4EJ 팬텀 II AD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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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VII 최대속도 2,339 km/h 상승 171.5 m/s
BR 11.0 / 11.0 / 10.7 한계속도 1,458 km/h 선회 26.0 초
초당 투사질량 10.10 kg/s[18] 최대 상승한도 16,00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20 mm JM61A1 기관포 × 1 (장탄수: 64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90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7E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AIM-7D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지상 표적용 750 lb M117 cone 45 폭탄 × 17
500 lb LDGP Mk 82 폭탄 × 24
127 mm 주니 Mk32 로켓 × 60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85
20 mm GAU-4 기관포 × 3 (장탄수: 3,600발)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Apex Predators" 업데이트로 추가된 7랭크 프리미엄 장비.
이름에 붙은 ADTW는 비행개발시험단(Air Development and Test Wing)을 의미한다. 통칭 일골텀 혹은 골애자텀.

성능적으로는 정규트리에 있는 F-4EJ와 성능과 무장 모두 동일하다. E텀의 AN/APQ-120 레이더도, 스패E/사와P까지밖에 안달리는 미사일 라인업도, 1000파운드급 이상의 폭탄이 달리지 않는 점 까지 같다. 리얼리스틱 배틀에서는 11.0BR의 E텀 자체가 레이더와 공대공 미사일 이슈 때문에 공대공 성능은 '자탑'이 아니고서야 좋은 소리는 잘 못듣는 편이다. 타국의 프리미엄 팬텀들과 비교해도 여차하면 공대공을 뛰어도 되는 성능의 영골텀, S텀등에 비해 펄스도플러 레이더도 없고 스패로우도 평범해 공대공이 너무 취약하다.독텀 보다는 낫다 C텀같은것도 날아다니는 11.0 자탑에서는 그나마 경쟁력이 있으나, 바로 윗단계인 11.3탑방만 끌려가도 고속으로 경쟁력을 상실한다.

대신 팬텀 특유의 강력한 공대지 폭장량이 어디 간건 아니라서 로켓과 폭탄을 활용한 미베런 뛰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다. 미사일 미탑재+최소연료+1미베 폭장으로 편도비행 자살런을 돌리는 유저들도 많아 S텀과 함께 11점대 과학비행기 듀오 취급을 받는 편이라 악명이 꽤 높다.

그와중에 실라계수도 꽤 좋은편이라, 조폐기로서는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그 탓에 2023년 5월에 진행되려다 취소된 경제패치에서는 -200%의 실라계수 떡너프를 받아 실라계수마저 정규 EJ텀을 따라갈 뻔 했던 적이 있다.

8.2. ◎F-5E FCU

◎F-5E F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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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군 트리
비행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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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I 최대속도 1,777 km/h 상승 149.0 m/s
BR 11.3 / 11.3 / 11.3 한계속도 1,458 km/h 선회 26.0 초
초당 투사질량 5.89 kg/s 최대 상승한도 15,24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20 mm M39A3 기관포 × 2 (장탄수: 560발)
채프/플레어 기만체 × 45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P4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파이썬 3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401 kg BLU-1 소이탄 × 5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5
1,000 lbs LDGP Mk 83 폭탄 × 3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폭탄 (고항력 테일핀) × 5
500 lb LDGP Mk.82 폭탄 × 5
2,000 lbs LDGP Mk 84 폭탄 × 1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주니 Mk 32 로켓 × 8
30mm GAU-13A 기관포 건포드 × 1 (장탄수 : 353발)
대장갑용 AGM-65B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4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Alph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7랭크 비행대 장비.
비행대 점수 55만점을 모아서 해금할 수 있으며, 골든이글 박치기로 스킵할 경우 가격은 7,900GE.

태국 공군에서 운용했던 F-5E 타이거 II로, 현대화개장을 받아 전방위 락온이 가능한 AIM-9P인 AIM-9P-4와 파이썬 3의 운용이 가능하다. 별명이 두가지 인데, 하나는 똠파(똠얌꿍+똥파) 다른 하나는 타이 파이터('Thai'/태국+프리덤 '파이터')

추가될때 '일본은 현대적인 항공기가 부족한 편이고, 일본과 태국은 지정학적으로 가깝다'는 논리로 추가되었다. 이는 독일과 일절 관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돚거질 추가된 스위스군 헌터 F.58와 비슷한 사례라고 볼 수도 있다. 차이점이라면 태국똥파의 데브블로그에서는 공식적으로
We’re adding the Thai F-5E FCU to Japan as a squadron vehicle to help bolster this air tree with an interesting option, as Japan has very limited domestic modern jet aircraft to add.
우리는 태국의 F-5E FCU를 일본에 비행대장비로 추가함으로서, 공중 트리를 더 흥미로운 기체들로 채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일본은 게임에 추가할만한 자국산 현대 제트기의 숫자가 너무 적기 때문이죠.
하고 서브트리 빌드업이라는 점을 짚고 넘어갔다는 점. 2024년 봄 기준 일본 공중 트리의 냉전기-탑랭크 구간대에는, 항공자위대가 굴려본 기체 가짓수 자체가 그닥 많지 않다보니 제트 전투기 숫자 자체도 적고, CAS기도 빈약한 기형적인 트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 서브트리 빌드업 자체는 과거 태국이 일제 장비들을 수입하여 사용하였음을 기반으로 스웨덴-핀란드 및 이탈리아-헝가리의 선례를 따랐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양국 관계를 고려하면 어느정도 이해할만한 선택이긴 하지만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를 들은 개발자의 발언은 약간의 논란을 샀다. 그동안 레딧의 위아부들이 비슷한 논리를 들어 한국 트리를 일본의 서브트리로 넣어달라는 주장을 자주 폈기 때문. 거의 트라우마 스위치임 한국 트리를 달라고 떼를 쓰다 쓰다 안되자 태국 트리로 꺾은게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보는 편이 좋다. 아쉽게도 태국은 T-50 골든이글샀기때문에 태국 서브 트리가 추가된다면 추후 한국 기체가 일본 트리에 추가되는 것 자체는 피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큰 틀에서는 미국과 중국트리에 존재했던 F-5E와 같은 기체로 구현되었고, 공대공 미사일만 바뀌었다고 보면 좋다. 스톡부터 다른 똥파들이 미사일을 달던 양 날개 끝 파일런에 AIM-9P4을 1발씩 2발 탑재가 가능하고, 부품을 연구하면 날개 밑 파일런 2개에 파이썬-3 미사일도 2발 탑재할 수 있다. 참고로 파이썬 3이 2발만 장착되는 이유는 날개 밑 파일런이 원래부터 다목적용으로 만든거라 이 두개만 저렴하게 개조가 가능했기 때문.

평가는 좋다/나쁘다가 꽤 갈리며 중간이 없는 편으로, F-5E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장단점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속도는 조금 느려도 칼각 선회와 에너지 관리 능력이 뛰어난데다, 파이썬 3까지 있어 근거리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그 외에도 F-5시리즈의 단점이라면 '공대공 미사일 단 두발'이라는 점이 있었는데, 전방위 열추적 미사일의 탑재량 4발로 증가한 것은 상당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비슷한 BR대에서는 상위권에서 활약한다. 반면에 업티어에 끌려가면 그 한계가 명확해 순식간에 평가가 바닥을 친다. F-16, F-15 상대로는 해볼수 있는게 별로 없기 때문. 그래서인지 2024년 4월 BR조정에서 11.0으로 버프가 예정되어있다. 원본 E똥파부터 '탑젯 만나면 무기력함'을 핑계로 11.0에서 10.7로 버프되어 10.7탑패왕이 되었던 만큼, 예상 가능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다.

팁이 있다면 적외선 무장만이 달린다는 점을 이용, 저고도를 유지하면서 레이더를 꺼 버리면 상대 입장에서는 RWR에도 잡히지 않고 레이더 핑이나 마커도 잘 뜨지 않아 스텔스 비행기나 다름없는 골때리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확실하게 상대 뒤를 물었을 때 레이더를 켜서 슬레이빙을 해 주거나 건리드 보조를 이용해 수월하게 독파이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태국 공군의 F-5E에 관해서는 조금 골때리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데브블로그에서 'F-5를 몰 줄 압니다' 하고 언급된 태국의 왕 라마 10세는 왕세자였을 적 1986년 방일 당시 '자신의 내연녀가 국빈 대우를 받지 못함'에 대해 앙심을 품고 있다가 1996년 2월 28일에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가 태국에 방문했을때, 돈므앙 국제공항 유도로에 진입한 일본정부전용기 앞을 자신이 직접 탑승한 기체를 포함 3기의 F-5를 동원해 20분동안 틀어막은 외교적 결례를 저지른 적이 있다.

[개발]비행대 장비: F-5E FCU

[1] 그 엔진을 장착한 게 Ki-61이다.[2]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7he1.png[3] 당연하지만 원본은 육상전투기라 후크가 없다.[4] 갑형은 추후에 패치로 추가될 수도 있고, 병형은 육군 전투기 라인 2랭크에 있다.[5] 무려 885.6km/h(...)로 초기 제트기 정도만 되면 이 탄보다 빠르게 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참고로 그 탄속 느리다는 99식 1호 기관포의 탄속도 600m/s, 즉 2160km/h 정도이다.[6] 1호기는 복좌형으로 만들던 것을 단좌형으로 개조했기에 후방석이 있던 흔적이 남아있다.[7] 명칭만 바뀌고 성능은 바뀌지 않아서 독일 항공 병기 트리의 Fw 190 A-5와는 비행 성능에서 조금 차이를 보인다.[8]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5ko.png[9] 1500kg 2발을 달수있긴한데 철갑탄인지라 사람들은 2.4톤 무장으로 달고다닌다.[10] 한국어판에서는 그냥 J2M5 라이덴만 써있어서 게임 중에 구별하기 힘들 수도 있다. 다만 정규트리 M5 유저가 사실상 없어 그냥 이쪽이라고 보면 된다.[11] 선회력 자체는 하야테와 비슷한데 추중비는 더 좋다. 하야테도 스핏파이어를 어렵지 않게 기동전으로 잡아내는 것을 생각해 보면 라이덴의 가동전 능력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12] J2M5 30 mm 같은 경우 646 km/h이다.[13] 다만 실제 선회시간은 더 짧다. 스펙상의 선회시간은 고도 1km/연료 최대 상태에서 속력을 잃지 않을수 있는 상태에서의 선회시간이라는 말이 있다. 이게 맞다면 당연히 다른 모든 기체들에도 적용이고 실제로 몰아봐도 저것보다 빨리돈다.[14] 단, 다른 일본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다는거지 엔진 하나만 믿고 섣불리 행동하는것은 금물. 실제로 늘어난 엔진출력만큼 중무장 등으로 무거워진 무게로 인해 기동성과 별개로 상승력 자체는 그렇게 우수한 편에 못 든다.[15] 실제로 WEP 출력이 5마력밖에 차이나지 않는다.[16] 다른 하나는 정규 트리의 A6M5 병형. 무장까지 똑같다.[17] 대강 A6M5갑이 Bf 109 G-2에 버금간다면 A6M6c는 P-47D-25와 동급이다.[18] 건포드 장착시 40.39 k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