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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벌인 독일 폭격기들과 마찬가지로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전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기체들이다. 소련의 폭격기 전력은 1~2랭크가 가장 효율적인 면을 보여준다. 3~4랭크 폭격 전력이 안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2랭크까지의 소련 폭격기들은 합리적인 수리비에 적절한 내구력과 방어 무장, 그리고 훌륭한 폭탄 적재량을 자랑하며 이후 랭크 폭격기들보다 더욱 평가가 좋다. SB 시리즈 폭격기와 IL-4가 대표적이다.3랭크부터는 급강하폭격기인 Pe-2 시리즈와 강력한 폭탄 무장이 가능한 Yer-2 중폭격기 시리즈, 그리고 혁명 5톤 이라고 불리는 FAB-5000 항공폭탄이 정체성인 Pe-8이 배치되어 있다. 둘 다 좋은 폭격기들이지만 Pe-2는 방어 무장이 부족하고, Yer-2는 무거운 기체 무게 때문에 속력이 느리다.
Pe-8은 소련 3랭크 최초의 4발 엔진 중폭격기인데 후방기총이 20mm 쉬박과 12.7mm로 무장되어 있어 요격하러 쫒아오는 적 전투기를 역으로 격추시켜 버리는 무서운 녀석이다. 대신 디젤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공 성능은 많이 부족하다.
한편으로, 소련 중폭격기 Pe-8은 풀업을 했을 경우 최종 폭장으로 5000kg 단발폭탄(FAB-5000)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해당 폭탄을 선택했을 경우 워썬더 내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단발 위력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지상전 리얼리스틱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만일 한 곳에 아군과 적군이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있다면 그 아군과 적군 모두를 순식간에 모두 평등하게 격파시켜 버리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다. 한국인 유저 사이에서는 Pe-8의 5000kg 폭탄을 가리켜 "혁명 5톤" 이라고 칭한다.
4랭크에는 Pe-2 급강하 폭격기 후기형 시리즈와 소련 공군 중형 폭격기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투폴레프 Tu-2 시리즈가 존재한다. 5랭크에는 Tu-4가 나오는데 원래 이 라인은 Tu-4를 찍기 위해 존재한다고 했을 정도로 막강한 기체였으나 지금은 기세가 많이 죽었다.
5랭크에는 Tu-14가 있으며, 6랭크에는 제트 폭격기 Yak-28, 이후로는 MiG-27이 나온다.
2. 1랭크
2.1. SB 계열
저렴하고 적절한 비행 성능과 항공 폭탄 탑재량이 특징인 경폭격기로 워 썬더 소련 공군 폭격기 라인의 시작점을 알린다.2.1.1. SB 2M-100
티어 | 1 | 최대속도 | 423 km/h | 상승 | 7.2 m/s | |||||
BR | 1.3 | 한계속도 | - | 선회 | 25.7 초 | |||||
무장 | 기수에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2,420 발) 후방 포탑에 7.62mm 쉬카스 기관총×1 (장탄수: 960 발) 후하방에 7.62mm 쉬카스 기관총×1 (장탄수: 960 발) | |||||||||
폭장종류 | 100kg 항공 폭탄×6 250kg 항공 폭탄×2 500kg 항공 폭탄×1 |
워 썬더 소련 폭격기의 시작을 알리는 1랭크 경폭격기로 SB 폭격기의 초도 양산형이다 1936년에 첫 비행을 끝마쳤으며 1941년까지 생산되었다. 엔진은 클리모프 M-100 수랭식 엔진 2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엔진당 750마력을 지니고 있다. 탑승하는 승무원은 조종수와 폭격수 상부 방어 사수와 하부 후방 방어 사수로 총 4명이 탑승한다.
방어 사수들은 7.62mm 쉬카스 기관총을 사용하는데 전방에 폭격수는 2정의 기관총을 지급받지만 상부 및 하부 후방 사수는 1정씩만 지급 받는다. 2엽 프로펠러에 엔진 출력이 중량 대비 좋은 편이 아니라서 평균 순항 속도가 느리지만 1랭크 복엽기들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에 선회력이 민첩해서 웬만한 전투기와 격투전을 벌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SB 폭격기의 개량형인 Ar-2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저렴한 수리비와 500kg 항공 폭탄의 폭발력은 1랭크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유용하게 운용할 수 있다.
2.1.2. SB 2M-103
티어 | 1 | 최대속도 | 409 km/h | 상승 | 7.0 m/s | |||||
BR | 2.0 | 한계속도 | - | 선회 | 25.4 초 | |||||
무장 | 기수에 7.62mm ShKAS 기관총×2 (장탄수: 1,9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후하방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6 250kg 폭탄×2 500kg 폭탄×1 500kg 폭탄×2+250kg 폭탄×2 500kg 폭탄×3 250kg 폭탄×2+100kg 폭탄×6 500kg 폭탄×2+250kg 폭탄×1 250kg 폭탄×4 |
1기당 1000마력을 지닌 클리모프 M-103 수랭식 엔진 2기를 탑재하여 엔진 출력 부분을 개선하고 3엽 프롭펠러를 채택하여 순항 속도가 개선되었으며 덕분에 최대 폭탄 수납 무게가 1500kg으로 대폭 늘었다. 적절한 배틀 레이팅에 비행 성능 그리고 최대 500kg 항공 폭탄 3개를 실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경폭격기 중 하나이다.
2.2. Yak-4
1.75 패치로 추가됐다.
Yak-2 KABB의 폭격기 버전이며 Yak-2 KABB와 달리 외부 폭장이 가능해져서 8발의 100kg 폭탄을 장비할 수 있으며 후방사수석도 마련되어 6시방향에서 추격해오는 적기에게 방어 사격도 가능해졌다.
다만 Yak-2 KABB에 비해 기체가 상당히 둔중해진데다 최고속도도 느려지고 고도 3200m 이상에서는 전시 최대 출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Yak-2 KABB처럼 중전투기로 활용하기는 어려워졌다.
그리고 후방 기총의 사격 범위가 더럽게 좁아서 바로 뒤에 붙은 적에겐 사격을 가할 수 없다. 가뜩이나 둔중한 기체에 이 점은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다.
유일한 장점은 Yak-2 KABB와 BR값이 2.3으로 동일하여 상대하는 적기의 비행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 Yak-4는 그냥 지상 파밍이나 하면서 점수를 얻는편이 더 나을 것이다.
전방 고정무장으로 7.62mm 1정이 기수에 장착되어 있지만 장탄수 500발이 전부라서 가끔 운좋게 정면에서 다가오는 적 폭격기에게 응사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쓸 일이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Yak-2 KABB와 비교하면 더 높은 고도(3400m)에서 공중스폰을 받는데다 폭장량이 비슷한 다른 소련 경폭격기들과 비교할 때 상당히 빠른 속도를 갖고있는데 이 때문에 처음 공중 스폰을 받자마자 강하로 속도를 붙이면서 적 베이스에 접근하면 전투기에 필적하는 고속으로 비행이 가능한 폭격기이다.
2.3. Ar-2/SB-2 계열
2.3.1. Ar-2
필요 RP | 5,900 | 가격 | 6,300 | 전환 훈련 비용 | 1,800 |
랭크 | I | 최대속도 | 512 km/h | 상승 | 12.5 m/s | |||||||
BR | 2.7 / 2.3 / 2.7 | 한계속도 | 650km/h | 선회 | 22.0 초 | |||||||
초당 투사질량 | -kg/s | 최대 상승한도 | 9,900 m | 이륙 거리 | 366 m | |||||||
무장 | 기수에 7.62 mm ShKAS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7.62 mm ShKAS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1,000 발) 기체 후하방에 7.62 mm ShKAS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6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 폭탄 × 6 100 kg FAB-100 폭탄 × 10 250 kg FAB-250M43 폭탄 × 2 250 kg FAB-250M43 폭탄 × 4 250 kg FAB-250M43 폭탄 × 6 500 kg FAB-500 폭탄 × 1 500 kg FAB-500 폭탄 × 3 |
SB 2M 폭격기의 급강하폭격기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승무원은 조종사, 전방 방어 사수, 상부 방어 사수, 하부 후방 방어 사수가 탑승한다. 3명의 방어사수가 7.62 mm 쉬카스 기관총을 1정씩 사용한다.
기본적인 폭탄 무장은 100 kg 폭탄 6개이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 100 kg 항공 폭탄 10개
- 250 kg 항공 폭탄 2개
- 250 kg 항공 폭탄 4개
- 250 kg 항공 폭탄 6개
- 500 kg 항공 폭탄 1개
- 500 kg 항공 폭탄 3개
급강하 폭격기인데 수평 폭격도 가능하여서 통합 전장에서 활약한다.
여담으로 Ar-2는 쌍발 엔진의 폭격기 중에서 가장 기동력이 우수한 항공기인데, 어느 정도로 우수하냐면 무려 4점대 깡패인 Bf 109 F-4를 상대로도 중저속 기동전이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이다. 에어브레이크도 장착되어 있고 에어브레이크의 동작 속도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빠르기 때문에 거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하는수준으로 급감속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680 km/h 이상으로 하강 가속을 했다가 스로틀을 0%로 내리고 에어브레이크를 동작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속도가 300 km/h 이하로 떨어지는 말도 안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특히 플랩과 랜딩기어와 달리 에어브레이크는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도 고속에서 절대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잘만 살린다면 생존성을 높일 수 있다. 기동성도 뛰어나지만 체급 대비 폭장 능력도 떨어지지 않기에 평가가 좋은 항공기이다.
뛰어난 기동력을 살려 플레이할 것을 적극 추천하는 기체이다.
2.3.2. SB 2M-103U MV-3
티어 | 1 | 최대속도 | 408 km/h | 상승 | 7.0 m/s | |||||
BR | 2.3 | 한계속도 | - | 선회 | 25.5 초 | |||||
무장 | 기수에 7.62mm ShKAS 기관총×2 (장탄수: 1,9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후하방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6 250kg 폭탄×2 500kg 폭탄×1 500kg 폭탄×2+250kg 폭탄×2 500kg 폭탄×3 250kg 폭탄×2+100kg 폭탄×6 500kg 폭탄×2+250kg 폭탄×1 250kg 폭탄×4 |
SB 2M-103U MV-3 모델은 상부 기총 사수석에 물방울형 캐노피를 장착하였다는 게 특징이다. 폭탄의 종류 및 수납량은 달라지지 않았다.
2.3.3. SB 2M-105
티어 | 1 | 최대속도 | 423 km/h | 상승 | 8.9 m/s | |||||
BR | 3.0 | 한계속도 | - | 선회 | 24.2 초 | |||||
무장 | 기수에 7.62mm ShKAS 기관총×2 (장탄수: 1,9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후하방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6 250kg 폭탄×2 500kg 폭탄×1 500kg 폭탄×2+250kg 폭탄×2 500kg 폭탄×3 250kg 폭탄×2+100kg 폭탄×6 500kg 폭탄×2+250kg 폭탄×1 250kg 폭탄×4 |
SB 폭격기의 마지막 모델이며 이전 SB 2M-103U MV-3 모델과 비교했을 시 달라진 점은 하부 후방 기총이 돌출되었다. 그 덕분에 사격 각도가 잘 나오는 편이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 250kg 항공 폭탄 2개,
- 500kg 항공 폭탄 1개,
- 500kg 항공 폭탄 2개 + 250kg 항공 폭탄 2개,
- 500kg 항공 폭탄 3개,
- 250kg 항공 폭탄 2개 + 100kg 항공 폭탄 6개,
- 500kg 항공 폭탄 2개 + 250kg 항공 폭탄 2개,
- 250kg 항공 폭탄 4개
3. 2랭크
3.1. DB-3/IL-4 계열
3.1.1. DB-3B
1.67 패치로 추가됐다.
바로 다음 트리에 언락되는 IL-4의 형제자매 격인 폭격기이다. IL-4와의 유일한 차이점은 기수의 형태와 상부포탑 총탄의 구경차이 뿐이다.
DB-3B의 상부 회전식 터렛은 IL-4와 달리 7.62mm기관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7.62mm의 뛰어난 연사속도 덕분에 오히려 IL-4보다 적 전투기를 더 효과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
3.1.2. IL-4
티어 | 2 | 최대속도 | 406 km/h | 상승 | 9.3 m/s | |||||
BR | 3.0 | 한계속도 | - | 선회 | 34.0 초 | |||||
무장 | 기수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4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400 발) 후하방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4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0 100kg 폭탄×10 250kg 폭탄×2 250kg 폭탄×2+100kg 폭탄×10 500kg 폭탄×2 1,000kg 폭탄×1 500kg 폭탄×2+1,000kg 폭탄 450mm 45-36AN 어뢰×1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워 썬더 소련 공군 최초의 중(中)폭격기인 IL-4는 이전의 Ar-2와 비교하면 기동성이 감소하고 급강하 폭격기 불가능하고 기체 중량이 증가하였지만 대신에 방어 무장의 위력과 탑재되는 항공 폭탄의 파괴력은 IL-4가 우수하다.
2기의 투만스키 M-88B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였고 1기의 엔진은 1100 마력을 지니고 있다. 탑승하는 승무원은 4명으로 조종수와 전방 사수겸 폭격수, 상부 방어 사수와 하부 후방 방어 사수이다. 폭격수와 하부 후방 방어 사수는 각각 1정의 7.62mm 쉬카스 기관총을 사용하고 상부 방어 사수는 선회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 1정을 사용한다. 방어 사수의 넓은 공격 범위와 랭크 대비 적절한 방어 무장 덕분에 Ar-2 보다 이 폭격기를 더 선호하는 유저가 있다.
실제로 소련 해군 항공대에서 뇌격기로 운용된 바가 있어 어뢰를 장착할 수 있다.
기존 프리셋 폭장으로는 500kg 폭탄 3발 또는 1000kg 폭탄 1발로만 무장할 수 있으나 커스텀 프리셋을 이용하여, 500kg 폭탄 2발 + 1000kg 폭탄 1발 그리고, 50kg 폭탄 10발로 무장할 수 있다.
3.2. Pe-2 초기형 계열
3.2.1. Pe-2-1 페쉬카
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40 km/h | 상승 | 9.7 m/s | |||||||
BR | 3.3 / 3.3 / 3.3 | 한계속도 | 76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58 kg/s | 최대 상승한도 | 8,800 m | 이륙 거리 | 326 m | |||||||
무장 | 7.62 mm ShKAS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조종석 뒤 후방 총좌에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750 발) 동체 후하방 총좌에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sv 폭탄 × 10 500 kg FAB-500sv 폭탄 × 2 250 kg FAB-250sv 폭탄 × 4 100 kg FAB-100sv 폭탄 × 6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페틀랴코프 설계국에서 제작된 고속 폭격기겸 급강하 폭격기인 Pe-2의 초기형이다.
엔진으로는 여기서부터 3랭크 Pe-2-110까지, Yak-4같은 폭격기에도 들어가는, 클리모프 VK-105R 엔진을 사용하는데, WEP가 있긴 하지만, 리얼리스틱 기준 기본 출력(1,020 hp)과 WEP 출력(1,100 hp)에 큰 차이가 없어 WEP의 유무는 그렇게까지 쓸모가 있는 편은 아니다. 비행성능은 롤 성능이 기가 막힌걸 빼면 그냥저냥 평이한 편.
주 무장으로 달리는 전방무장 7.62mm ShKAS 2정은 연사력도 빠르고 예광탄띠가 불도 잘붙여서, 공대공 용도로 못쓸 수준은 아니지만, BR대를 감안하면 좋다고 하기는 어려우며, 지상목표를 파괴하기에는 탑재된 장탄수가 적다. 방어무장으로는 후방으로도 위아래로 1정씩 ShKAS 2정이 장비되어있는데, 잘 꽂으면 소뽕 7mm답게 자탑에서 쫓아오는 유사 단엽기들 엔진에 난방을 뜨뜻하게 틀어줄 수 있다.
폭장은 최대 1,040kg의 폭탄을 적재할 수 있으며, 기본 상태에서는 100kg 폭탄을 10발 장비하며, 이후 연구로 250kg 4발/500kg 2발로 폭장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미니베이스를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세팅은 'FAB-100 10발'인데, 문제라면 동체 중앙 외부 하드포인트에 달린 4발이, 폭탄창 문과 간섭이 있어 한번에 떨구기 많이 까다롭다. 이는 Pe-2 시리즈 6대 전부 공유하는 결점. 반대로 그냥 위장도색 해금을 위해 TNT톤수를 채우는 게 목적이라면 FAB-500sv 2발을 들고나가면 된다. FAB-500sv 1발에는 325kg의 TNT가 들어있어, FAB-100(36.02kg) 9발에 육박하는 폭약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
기본 성능을 뺀 나머지 편의성은 뛰어난 편이다.
기본 도색은 소련하면 생각나는 연두색 단색 위장이며, 아케이드 기준 미니베이스 폭격을 19.5톤 하면 녹색/갈색 2색 위장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다만, 전술했듯, 적은 폭장량 때문에 톤수 채우는 건 어렵다.
3.2.2. Pe-2-31 페쉬카
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30 km/h | 상승 | 9.6 m/s | |||||||
BR | 3.3 / 3.3 / 3.7 | 한계속도 | 740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1 kg/s | 최대 상승한도 | 8,400 m | 이륙 거리 | 326 m | |||||||
무장 |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150 발)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450 발) 조종석 뒤 후방 총좌에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750 발) 동체 후방에 좌우로 각각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225 발) 동체 후하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3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sv 폭탄 × 10 500 kg FAB-500sv 폭탄 × 2 250 kg FAB-250sv 폭탄 × 4 100 kg FAB-100sv 폭탄 × 6 132 mm M-13UK 로켓 × 10 | ||||||||||
대장갑용 | 132 mm RBS-132 로켓 × 10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Pe-2-1의 옆그레이드 기체다.
기수 기관총 2정중 1정과 동체 후하방 총좌의 ShKAS 기총이 12.7mm 베레진 UB 기관총으로 교체되어, 화력이 올라갔으며, 동체에는 방탄판이 전체적으로 살짝, 기관총은 후하방 총좌 근처에 ShKAS가 2정 증설되었다. 이는 후하방 총좌 사수가 같이 관리하니, 그 사수가 죽으면 다 같이 침묵한다.
폭장으로는 폭탄 외에도 132mm 로켓 2종류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정작 최대 폭장량은 1050kg으로 같아 양쪽에 로켓을 10발 달면 M-13UK 고폭로켓은 100kg 6개, RBS-132 반철갑 로켓은 5개만 적재할 수 있다.
아케이드 기준 미니베이스 폭격 톤수 13.65톤을 달성시 Pe-2-1같은 녹색 단색 위장을, 19.5톤을 달성시 녹색 위에 흰색 분칠을 얼룩덜룩 해둔 카렐리아 전선쪽 동계 위장도색을, 25.35톤을 달성시 좀 더 그럴싸하게 칠해진 동계 위장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3.2.3. Pe-2-83 페쉬카
필요 RP | 18,000 | 가격 | 77,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9.0 m/s | |||||||
BR | 3.3 / 3.3 / 4.0 | 한계속도 | 740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1 kg/s | 최대 상승한도 | 8,400 m | 이륙 거리 | 326 m | |||||||
무장 |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150 발)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450 발) 조종석 뒤 후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동체 후방에 좌우로 각각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225 발) 동체 후하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3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sv 폭탄 × 10 500 kg FAB-500sv 폭탄 × 2 250 kg FAB-250sv 폭탄 × 4 100 kg FAB-100sv 폭탄 × 6 132 mm M-13UK 로켓 × 10 | ||||||||||
대장갑용 | 132 mm RBS-132 로켓 × 10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Pe-2-31의 옆그레이드 버전으로, 대부분의 성능은 그대로고, 후방 상부쪽 사수의 ShKAS 기총도 마저 12.7mm UB 베레진 기관총으로 교체되었다. 그 외에는 후방 하부쪽 사수의 머리쪽 인근으로 방탄판이 추가 증설된 것 정도의 차이가 있다.
상부 하부 방어기총 2정 전부 베레진 UB로 바뀌어서, 유의미한 수준의 저항이 가능해졌지만, ShKAS보다 적은 장탄수는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는 편.
4. 3랭크
4.1. Yer-2 계열
Yer 는 상대적으로 낮은 티어대에서 무시무시한 폭장이 가능한 폭격기 라인업이다. 초기형은 엔진 출력도 방어 무장도 부실하지만, 중(重) 폭격기 치고는 괜찮은 기동과 4000kg 이라는 폭장이 가능한 기체가 BR 4.0 초반대에 분포한다.너프 이전에는 아케이드에서 모든 슬롯에 Yer-2를 꽉 채우고 자살 특공마냥 한대에 한 베이스로 쳐서 스팸을 보내면, 상대 팀 입장에서는 누군가 전담하고 폭격기만 막고 있지 않는다면, 5분 티켓을 끊을 정도로 악명을 떨쳤지만, 대대적으로 최대 속도에 칼질을 먹고 베이스의 체력이 늘어나 힘든 전략이 되었다.
또한 폭격기의 내구도가 너프당하고 공중전이 전체적으로 폭격기를 천대하는 상황으로 바뀌면서 완전히 몰락하고 현재 Yer-2 시리즈는 과거의 영광만 남은 폭격기가 되었다. 다만 이건 다른 폭격기들도 마찬가지이고 아직도 랭크 대비 높은 폭장은 건재하니 적으로 만난다면, 가능한 한 빠른 요격이 필요한 기체다.
개편 이전에는 무려 6개의 Yer-2 파생형이 존재 하였다.
4.1.1. Yer-2 M-105
티어 | 3 | 최대속도 | 445 km/h | 상승 | 4.5 m/s | |||||
BR | 4.0 | 한계속도 | 350 | 선회 | 47.0 초 | |||||
무장 | 기수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925 발) 후하방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925 발) 후방 포탑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925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2 100kg 폭탄×12 100kg 폭탄×14 250kg 폭탄×4 250kg 폭탄×6 500kg 폭탄×4 500kg 폭탄×6 1,000kg 폭탄×2 500kg 폭탄×4+1,000kg 폭탄×2 |
"예르몰라예프"의 줄임말로 소련 중폭격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종이다. 강력한 항공 폭탄을 탑재하여 3랭크의 수준급 폭격기로 명성을 날렸다 현재는 Yer-2보다 더 강력하고 더 고성능인 폭격기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Yer-2 역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승무원은 총 5명이 탑승하는데 폭격수와 조종수, 항법사, 상부 방어 사수와 하부 후방 방어 사수이다. 폭격수와 2명의 방어 사수는 쉬카스 기관총을 각각 1정씩 사용하는데 7.62mm 기관총으로 빠른 연사 속도를 지니고 있다.
엔진은 클리모프 VK-105R 수랭식 엔진 2기를 탑재하였다 하지만 무게 대비 엔진 마력이 1기당 1100마력에 불과하여 가속력, 상승력이 매우 부족하며 VK-105 수랭식 엔진은 5000미터 이상의 고도에서는 성능이 다소 감소한다. 때문에 고고도에서 장거리를 비행하기에는 부족한 엔진 마력이 단점이고 랭크 대비 방어 사수의 무장 화력이 약하다는 점도 단점이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서 바로 뒤에 6시방향에서 정직하게 직선 비행하는 적 전투기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반드시 우회상승을 필수로 하고 아군 전투기에게 호위를 받으면서 비행하도록 하자.
4.1.2. Yer-2 M-105R LU-MV-2B
티어 | 3 | 최대속도 | 445 km/h | 상승 | 4.5 m/s | |||||
BR | 4.7 | 한계속도 | - | 선회 | 47.0 초 | |||||
무장 | 기수에 7.62mm ShKAS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하방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64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64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12 100kg 폭탄×12 100kg 폭탄×14 250kg 폭탄×4 250kg 폭탄×6 500kg 폭탄×4 500kg 폭탄×6 1,000kg 폭탄×2 500kg 폭탄×4+1,000kg 폭탄×2 |
이전의 Yer-2 M-105의 개량형이면서 야간 폭격을 위하여 기체의 배면을 흑백 도색 하였다.
탑승 승무원, 엔진, 탑재 항공 폭탄은 다를 바 없으나 상부 방어 사수와 하부 후방 방어 사수의 무장이 강화되었는데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이다. 쉬카스 기관총에 비교하면 연사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12.7mm 탄환이 그러하듯 위력은 절대적으로 베레진 UB가 압도한다. 방어 사수의 무장이 소폭 강화되었지만 요격기와 대면하였을 때의 생존성은 대단히 향상되었다.
물론 그래봤자 전 티어에 비해 "상대적"인 개념인 것이지 정말로 생존성이 향상된건 아니다. 어차피 기체가 더럽게 커서 1km밖에서 날아오는 20mm 기관포나 30mm 기관포에 찢겨죽는 일이 태반이다. 정신 건강을 위해 기체성능이나 방어 무장 및 폭장량에서 월등한 Pe-8을 탑승하도록 하자.
탑재되는 항공 폭탄의 위력이 강력하고 무겁기에 지상의 표적을 상대로 무자비한 폭격을 가할 수 있고 융단 폭격으로 특정 지점, 공항, 항만 시설, 도로, 교량을 철저히 파괴할 수 있다. 단, 스톡 상태에서는 100kg 12발이 폭장의 전부이므로 주의할 것.
엔진은 클리모프 VK-105R 수랭식 엔진 2기를 그대로 탑재하였는데 무게 대비 엔진 마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은 여전하다. 이 때문에 우회상승이 어렵다.
4.2. Pe-2 후기형 계열
4.2.1. Pe-2-110 페쉬카
필요 RP | 33,000 | 가격 | 140,000 | 전환 훈련 비용 | 39,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483 km/h | 상승 | 8.5 m/s | |||||||
BR | 4.0 / 4.0 / 4.3 | 한계속도 | 740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1 kg/s | 최대 상승한도 | 8,400 m | 이륙 거리 | 326 m | |||||||
무장 |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150 발)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450 발) 조종석 뒤 후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동체 후방에 좌우로 각각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225 발) 동체 후하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3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M-43 폭탄 × 10 500 kg FAB-500M-43 폭탄 × 2 250 kg FAB-250M-43 폭탄 × 4 100 kg FAB-100M-43 폭탄 × 6 132 mm M-13UK 로켓 × 10 | ||||||||||
대장갑용 | 132 mm RBS-132 로켓 × 10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Pe-2-110 페쉬카는 Pe-2-83의 개량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큰 틀에서는 폭탄의 교체와 후방기총 개량이 있다.
주 무장인 베레진 1정과 ShKAS 1정은 적 폭격기를 여전히 귀찮게 긁어주기 좋은 무장이다.
후방 상부 기총좌에 IL-10같은데서 볼 수 있는 반구형 터렛을 장비했는데, 사격각이 좌우 합쳐 88도에서, 220도로 넓어져 동체 중앙부 ShKAS와 연계하기 쉬워졌다. 후하방 사수의 방탄판도 10mm로 두꺼워졌는데, BR대 특성상 그렇게 유의미한 개량은 아니다. 보통은 방탄판을 뚫고 들어오는 기관총탄에 비명횡사하거나, 사수보다 먼저 동체가 통째로 기관포탄에 갈기갈기 찢어져나가기 때문.
폭탄은 후기형 기체답게 종류가 바뀌었는데, FAB-100sv/250sv/500sv에서 FAB-100M/250M/500M으로 바뀌었다. 이중 FAB-100M은 TNT량이 발당 36.02kg에서 49.93kg으로 늘어난 업그레이드판이지만, 더 무거운 250M/500M은 구형보다 폭탄 무게와 TNT량이 둘 다 줄어들었다. 무게는 252/508kg에서 225.96/468.57kg, TNT량은 122.25/325kg에서 120.96/243.71kg으로.
최대 폭장량은 1050kg으로 이전 장비들과 같은만큼, 어떻게 기존 폭장 세팅에서 100kg 1발씩을 더 구겨넣을 수 있긴 하지만 500kg FAB-250M의 TNT 다이어트는 미니베이스 공격 용도로는 달갑지 않다. 500kg 2발과 100kg 1발로는 자탑에서마저 미니베이스 격파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
기본 성능상 3.3BR Pe-2 초기형들과 크게 달라진건 없음에도 불구하고, BR은 2단계나 올라갔다고 느껴져 아쉬울 수도 있지만, 폭격기치고 나쁘지 않은 비행성능으로 중폭격기 엔진에 베레진 예광탄띠로 불지르고 도망가면 생각보다 재미를 볼 수 있다.
아케이드 기준 미니베이스 폭격을 20.93톤 하면 Pe-2-31에서 쓰던 범용 2색 위장이 해금되며, 29.9톤을 마치면 그 위에 분필칠을 해서 완성된 겨울 위장이 해금된다. 500kg 폭탄의 작약다이어트로 위장 무료해금은 더더욱 어려워졌으니, 머리에 나사빼고 폭탄배달을 다니거나, 그냥 200이글 주고 사자(...)
4.2.2. Pe-2-359 페쉬카
필요 RP | 40,000 | 가격 | 150,000 | 전환 훈련 비용 | 44,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540 km/h | 상승 | 12.8 m/s | |||||||
BR | 4.7 / 4.3 / 4.7 | 한계속도 | 740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1 kg/s | 최대 상승한도 | 9,000 m | 이륙 거리 | 326 m | |||||||
무장 |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150 발)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450 발) 조종석 뒤 후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동체 후방에 좌우로 각각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225 발) 동체 후하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3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M-43 폭탄 × 10 500 kg FAB-500M-43 폭탄 × 2 250 kg FAB-250M-43 폭탄 × 4 100 kg FAB-100M-43 폭탄 × 6 132 mm M-13UK 로켓 × 10 | ||||||||||
대장갑용 | 132 mm RBS-132 로켓 × 10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Pe-2-359는 썬더에서 구현된 Pe-2중 마지막 모델로, 엔진이 기존 폭격기에서 쓰던 VK-105R이 아닌, Yak-1M같은 기체들에서 쓰던 VK-105PF로 교체된게 유일한 변경점이다. 이로 인해 이전 기종들에는 있던 WEP가 삭제되었지만, 노업 상태에서의 기본 출력(1,142 hp)부터 이미 이전 기종의 WEP 출력을 살짝 능가하므로 비행성능에 악영향은 없는 편이다. 전투기쪽 Yak 시리즈와는 다르게 냉각기도 준수한 편이라 100% 출력을 전부 활용하며 비행할 수 있는 것도 이점. 풀업시 비행성능은 폭격기치고는 괜찮은 편이라, 나사빠진 반쪽짜리 중전투기 업무를 뛸 수 있다.
다만 폭장이나 방어무장같은 다른 물건은 이전 기종에서 변한게 전혀 없는데, BR은 4.3으로 성능대비 꽤 높은 편이다. 동BR의 전투기로는 스핏막구나 109G-2, Yak-3이 버티고 있으며 폭격기도 인근BR에 있는 Do 217이나 B-25 미첼과 비교하면 폭장량이 많이 아쉽다. 마침 소련트리에는 같은 페틀랴코프 설계국 출신 중폭격기인 Pe-8도 있다.(...)
중전투기라고 생각하기에도, 폭격기라고 생각하기에도, 뱅리얼에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기체. 양심을 약에 쓰려고 봐도 없는 미제
아케이드 기준 미니베이스 폭격 톤수 22.75톤을 달성하면, Pe-2-83같은 녹흑 범용 2색 위장이 해금되며, 32.5톤에서는 녹색 단색 위장, 42.25톤에서는 폴란드 공군 버전의 단색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4.3. Pe-8
티어 | 3 | 최대속도 | 422 km/h | 상승 | 7.2 m/s | |||||
BR | 4.3 | 한계속도 | - | 선회 | 36.0 초 | |||||
무장 | 가운데, 뒷날개쪽 포탑에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430 발) 착륙장치 수납실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전방 포탑에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항공 폭탄×40 100kg 항공 폭탄×40 250kg 항공 폭탄×12 500kg 항공 폭탄×6 1000kg 항공 폭탄×4 5000kg 항공 폭탄×1 |
페틀리야코프 설계국에서 개발한 4발 중(重)폭격기이다. 7.62mm 쉬카스 기관총 2정, 12.7mm 베레친 UB 중기관총 2정,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탑재하여, BR에 비해 제법 강한 방어 무장을 갖추었다. 이 밖에 비행 성능은 4발 폭격기 치고 살짝 날렵한 편이고, 생존성은 그냥저냥이지만 무시무시한 폭장 옵션 하나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폭격기이다.
기본적으로 50/100kg 항공 폭탄을 40발 탑재한다. 발당 위력은 다소 약하지만, 40발이나 되는 발수로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지상장비 파밍에 용이하다. 또한 500kg 항공 폭탄 6발이나 1000kg 4발 탑재도 가능한데 BR에 비해 아주 뛰어난 폭장이다.
Pe-8의 진정한 가치는 최종 폭격 무장인 FAB-5000에 있다. 혁명 5톤 별명이 붙은 이 5톤 폭탄은 작약 TNT 당량이 5041.5kg에 달하여 기갑차량 파괴 범위 105m, 파편 비산 거리 370미터를 자랑한다. 즉, 착탄지점 105m 내에서 폭발에 노출된 차량은 무조건 즉사고, 그 이상 거리라도 차량에 따라 파편에 뚫려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폭탄은 랭카스터가 12,000lb짜리 블록버스터(TNT로 6357.6kg)를 받기 전까지 워썬더에서 가장 큰 폭탄이었다.
아케이드나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 이 폭격기를 본다면 최대한 주요 지역에서 벗어나서 폭격 대상이 되지 않게 피해야 한다.[1] 적군이 지역을 점령하자마자 킬로그에 BT-5같은 1랭크 녀석이 자살했다고 뜨면 95% 다음은 Pe-8을 뽑는다는 뜻이다.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더라도 최대한 빠르게 산개해서 피해를 줄여야 하며, 전투기를 탔다면 아군에게 닿기 전에 최대한 빨리 격추해야 한다. 위에 말했듯이 파편 비산거리가 370미터나 되기 때문에 밀집지역에는 대충 아무데나 뿌려도 즉사하거나 피해가 오기 때문이다. 기갑차량 파괴 범위도 105m나 되기 때문에 자신이 전방위 중장갑을 두르고 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당신이 타고 있는 게 설사 마우스여도 말이다. 해상전에서도 직격할 경우 어떤 함선이라도 한 방에 보낸다.
Pe-8로 폭격을 시도할 경우에는 채팅으로 아군에게 경고할 필요가 있다. 폭발 반경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아군도 휘말려서 같이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아군에게 경고하지 않고 적당히 눈대중으로 폭탄을 떨굴 경우 적군은 하나둘만 죽고 아군만 잔뜩 죽어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전투기가 달라붙을 경우, 방어 무장이 제법 괜찮은 위력을 뽑아내지만, 고폭탄보단 파편탄과 소이탄에 의존하는 소련 항공 무장 특성상 어느정도 장갑이 붙은 중전투기들 상대로는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갈 수도 있다. 방어 무장을 맹신하지는 말고, 최대한 전투기를 피하거나 제공권을 어느 정도 잡았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즌마다 돌아오는 연대기 미션 중 항공기 임무에서 '기지에 도합 13톤 폭탄 투하' 미션이 있는데, Pe-8이 그 임무 전용으로 아주 각광받는다. 미니베이스 체력이 많은 아케이드에서 5톤을 딱 3번만 떨어뜨리면 임무 클리어이기 때문이다.[2]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인식이 좋지 못한데, 아군만 죽이는 파란 적군 이미지와 고티어방에까지 끌고왔다가 요격당하는 트롤러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폭탄이 크기 때문에 고티어방에 끌고가면 투하된 폭탄 자체가 발칸 등 대공포에 요격당하거나 화망 구성 능력이 좋은 썬더볼트 등에 요격당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다른 폭탄들도 그렇지만 레이더에도 잘 잡힌다.
여담이지만 인게임 Pe-8의 후방기총에는 스탈린의 초상화가 걸려있는것으로 유명하다.
5. 4랭크
5.1. Yer-2 후기형 계열
5.1.1. Yer-2 ACh-30B 초기형
티어 | 3 | 최대속도 | 415 km/h | 상승 | 4.5 m/s | |||||
BR | 5.0 | 한계속도 | - | 선회 | 48.0 초 | |||||
무장 | 기수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475 발) 후하방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475 발) 후방 포탑에 20mm 쉬박 UB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20 250kg 폭탄×8 500kg 폭탄×4 1,000kg 폭탄×3 100kg 폭탄×20+1,000kg 폭탄×3 250kg 폭탄×8+1,000kg 폭탄×3 500kg 폭탄×4+1,000kg 폭탄×3 |
ACh-30 모델은 기존 M-105 시리즈와 비교하면 엔진이 강화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방어 무장과 폭탄 수납량도 더 좋아졌다. 3랭크 중후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탑승 승무원은 폭격수 겸 전방 방어 사수, 조종사 2명과 상부 방어 사수, 하부 후방 방어 사수 총 5명이 탑승한다. 전방 방어 사수는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1정을 소지하고 상부 방어 사수는 20mm 쉬박 UB 기관포 1문, 하부 후방 사수는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1정을 소지한다.
기본적인 항공 폭탄은 100kg 항공 폭탄 20개인데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 250kg 항공 폭탄 8개,
- 500kg 항공 폭탄 4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 100kg 항공 폭탄 20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 250kg 항공 폭탄 8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 500kg 항공 폭탄 4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엔진이 강력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개선되었지만 짧은 활주로 이륙이 힘든 건 여전하다. 방어 무장이 상당히 강력해졌는데 Yer-2 ACh-30 모델의 6시 방향으로 접근하는 적 요격기들에게 20mm 기관포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이런거 탈바에 차라리 Pe-8이나 Pe-2를 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기체가 쓸데없이 큰데다 방어무장도 생각만큼 훌륭한 저항을 하지 못하는 녀석이다.
5.1.2. Yer-2 ACh-30B 후기형
티어 | 3 | 최대속도 | 415 km/h | 상승 | 4.5 m/s | |||||
BR | 5.0 | 한계속도 | - | 선회 | 48.0 초 | |||||
무장 | 기수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475 발) 후하방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475 발) 후방 포탑에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20 250kg 폭탄×8 500kg 폭탄×4 1,000kg 폭탄×3 100kg 폭탄×20+1,000kg 폭탄×3 250kg 폭탄×8+1,000kg 폭탄×3 500kg 폭탄×4+1,000kg 폭탄×3 |
3랭크 후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Yer-2 계열의 마지막이다. 조종석 구조가 달라졌다는 게 특징이며, 야간 폭격용으로 소폭 개조되었다. 비행 성능은 Yer-2 계열들 중에서 가장 좋은 편이지만 무장이나 폭탄 등은 ACh-30 초기형과 다를게 없다. 탑승 승무원도 같은데, 폭격수 겸 전방 방어 사수, 조종사 2명과 상부 방어 사수, 하부 후방 방어 사수 총 5명이 탑승한다.
전방 방어 사수는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1정을 소지하고 상부 방어 사수는 20mm 쉬박 UB 기관포 1문, 하부 후방 사수는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1정을 소지한다.
기본적인 보조 항공 폭탄은 100kg 항공 폭탄 20개인데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 250kg 항공 폭탄 8개,
- 500kg 항공 폭탄 4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 100kg 항공 폭탄 20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 250kg 항공 폭탄 8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 500kg 항공 폭탄 4개 + 1000kg 항공 폭탄 3개
ACh-30 초기형과 마찬가지로 엔진이 M-105 모델과 비교하면 상당히 좋아졌으나 짧은 활주로에서의 이륙은 힘들다. 방어 무장이 강력한 건 여전하다. 6시 방향에서 접근하는 적 요격기에게 20mm 기관포를 사격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후방 방어 무장을 다루는 데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기본 도색은 야간전투기라도 된것 처럼, 회색계통이며, 미니베이스 폭격을 통해 포인트 48.75를 획득하는 것으로 초기형에서 봤던 색과 비슷한 1943년식 녹/갈/회 3색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5.2. Tu-2 계열
5.2.1. Tu-2S
티어 | 4 | 최대속도 | 547 km/h | 상승 | 8.1 m/s | |||||
BR | 5.7 | 한계속도 | - | 선회 | 30.8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19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50 발) 후하방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2 100kg 폭탄×9 500kg 폭탄×2+250kg 폭탄×2 500kg 폭탄×4 500kg 폭탄×2 1,000kg 폭탄×1 250kg 폭탄×2+1,000kg 폭탄×1 500kg 폭탄×2+1,000kg 폭탄×1 |
'투투', '투투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Tu-2S 시리즈의 초도 모델이다. Tu-2S는 Pe-2 페쉬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소련의 고속 폭격기이며 엔진은 쉬베초프 M-82 공랭식 엔진 2기를 장착하였는데 게임 상에서 엔진 1기당 1386마력을 지니고 있다. 최대 500kg 항공 폭탄 2개와 1000kg 1개로 2000kg 급 항공 폭탄 무장이 가능하다 이는 Pe-2의 2배에 달하는 무게이며 방어 사수들은 3명으로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으로 무장하였다. 급강하 폭격이 가능하지만 폭격 조준기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수평 폭격도 가능하며 시속 790km~800km의 속도까지 기체가 버텨주기 때문에 급강하 시 기체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조종수는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사용할 수 있기에 중전투기로 운용하는 유저가 종종 있으며 폭격기 고도에서 스폰하여 요격기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기지 폭격 TNT 톤수 30.3톤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북한 공군 도색이 있다.
5.2.2. Tu-2S-44
티어 | 4 | 최대속도 | 547 km/h | 상승 | 8.1 m/s | |||||
BR | 6.0 | 한계속도 | - | 선회 | 30.8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19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50 발) 후하방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2 100kg 폭탄×9 500kg 폭탄×2+250kg 폭탄×2 500kg 폭탄×4 500kg 폭탄×2 1,000kg 폭탄×1 250kg 폭탄×2+1,000kg 폭탄×1 500kg 폭탄×2+1,000kg 폭탄×1 |
Tu-2S와 비교하면 두드러지는 차이점이 없다. 아케이드 공중전,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Tu-2S 폭격기를 많이 운용하는 유저들이 추가로 언락해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Tu-2s와 마찬가지로 기지 폭격 TNT 톤수 32.76톤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북한 공군 도색이 있다.
5.2.3. Tu-2S-59
티어 | 4 | 최대속도 | 547 km/h | 상승 | 8.1 m/s | |||||
BR | 5.7 | 한계속도 | - | 선회 | 30.8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190 발) 후방 포탑에 20mm B-20E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후하방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35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2 100kg 폭탄×9 500kg 폭탄×2+250kg 폭탄×2 500kg 폭탄×4 500kg 폭탄×2 1,000kg 폭탄×1 250kg 폭탄×2+1,000kg 폭탄×1 500kg 폭탄×2+1,000kg 폭탄×1 |
Tu-2S 폭격기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인 Tu-2S-59는 방어 사수 무장, 비행 성능이 세밀하게 향상되었다. 우선 방어 사수의 무장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기체 중앙부 방어 사수는 12.7mm 중기관총이 아닌 20mm B-20 기관포로 교체하여 화력이 강화되었으며 고속에서의 기동성과 내구성이 소폭 향상되었다.
폭격 후 적 전투기와 교전하는 아군 전투기를 지원하는 플레이를 구사하여도 좋은데 폭격기이다 보니 기동전에서 다소 밀릴 수 있으나 적기가 Tu-2S-59의 6시 방향을 점하더라도 2정의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 2정과 20mm B-20 기관포로 무장한 방어 사수들과 교전하기 때문에 겁먹지 않아도 된다.
6. 5랭크
6.1. Tu-4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tu_4.png필요 RP | 105,000 | 가격 | 300,000 | 전환 훈련 비용 | 86,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641 km/h | 상승 | 6.5 m/s | |||||||
BR | 8.0 / 8.0 / 7.7 | 한계속도 | 609 km/h | 선회 | 32.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12,000 m | 이륙 거리 | 1,500 m | |||||||
무장 | 기체 상부 전방 포탑에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550 발) 기체 상부 후방 포탑에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550 발) 기체 하부 전방 포탑에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기체 하부 후방 포탑에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550 발) 후방 포탑에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3,000 kg FAB-3000M-46 폭탄 × 4 1,500 kg FAB-1500M-46 폭탄 × 8 500 kg FAB-500sv 폭탄 × 20 250 kg FAB-250sv 폭탄 × 40 1,000 kg FAB-1000 폭탄 × 8 500 kg FAB-500sv 폭탄 × 12 100 kg FAB-100sv 폭탄 × 40 |
업데이트 1.59 "Flaming Arrows"에서 추가된 전략폭격기이다. 일명 투포.
일본 폭격후 소련 영토에 불시착하는 B-29들을 뜯어 역설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B-29의 이복자매라고 볼 수 있는 기체이며, 원본과의 차이점이라면 폭탄으로 소련제 FAB 폭탄을 사용한다는 점과 방어기총이 23mm NR-23으로 교체되었다는 점.
첫 등장 당시 6.3BR로 등판했다가 미니베이스를 넘어 비행장까지 싸그리 때려부숴버리며 이끌던 대활약을 선보인 탓에 7.0으로 초고속 너프를 먹고, 당시 고랭크 본진 비행장의 체력도 버프시켰으며, 나중에 8.0까지 한번 더 BR너프를 먹은 전적이 있는, 한 시대를 투포강점기로 이끌었던 악명높은 4발 전략폭격기다.
과거 2016년 9월 23일 기준 썬더스킬에서 시뮬레이션 승률 100%라고하는 정신나간 승률을 기록했었으며 아케이드 역시 60%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했었고, 8.0인 리얼리스틱 역시 53%라고하는 준수한 승률을 보여줬을 정도.[검증필요]
방어무장으로 달고있는 NR-23은 원본 B-29에 달린 50구경 M2의 750RPM보다 빠른 연사속도인 900RPM으로 작약량 17g짜리 23mm 파편예광탄을 쏴갈겨 레이저빔을 뿜어내는데, Be-6에서 이미 증명했듯 잘못 걸리면 2km 거리부터 두들겨맞아 가루가 되어버릴 수 있다. B-29를 배낀만큼 사격각에 사각이 적은것도 장점.
폭장도 최대 12톤 가까이 적재가 가능한데, B-29가 500파운드 8발씩 미니베이스를 5개 챙길 수 있던것 처럼, Tu-4도 500kg FAB-500sv 4발씩 투하하면 미니베이스를 최대 5개 격파할 수 있다.
대신 결점도 원본 B-29와 공유하다 못해 오히려 악화되었는데, 꾸준히 BR압축이 이루어지는 동안 자리를 지킨 B-29보다도 높은 BR 덕택에 Tu-4는 제트기 뿐만이 아니라, 그 제트기가 쏘아대는 공대공 미사일까지 맞고다녀야하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Tu-4의 둔중한 기동력으로는 날아드는 공대공 미사일중 '그 어느것도' 피할 수 없다. 그래도 AIM-9B같은 열추적 미사일은 엔진을 아예 꺼버리면 방어기총 사거리 밖에서는 락을 잡을 수 없는 반면, 태생이 폭격기 헌터로 설계된 프랑스의 공중스폰 요격기 보투르IIN(후기형)의 마트라 R.511 미사일은 반능동유도 레이더 미사일인 만큼, 한번 먹잇감으로 찍히면 그냥 불합리하게 죽을 수밖에 없다.
레시프롭 중폭격기의 한계로, 아무리 우회상승을 해봐야 결국 제트기들은 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듯 고고도로 올라와서 Tu-4를 요격하러 찾아온다. 그와중에 원본 B-29처럼 "Sky Guardians" 업데이트에서 항적운 이펙트 패치가 되는 바람에, 고고도에 짱박히면 적들이 항적운을 보고 쫓아오는 상황도 벌어진다. NR-23으로 접근하는 적기를 갈아버리면서 공중요새 놀이가 하고싶다면 Tu-4보다는 Be-6쪽을 알아보는 것이 상대적으로 정신건강에 이롭다. B-29처럼 한 시대를 지배했었으나, 지금은 과거의 영광만이 남은 애매모호한 폭격기.
과거 Tu-4가 메타를 지배하던 시절에는 게임상의 그 강력함 때문이었는지 영어 위키에 쓰인 대로 Tu-4의 방어무장인 NR-23이 고증에 어긋나며 비교적 연사력이 낮은 NS-23으로 교체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Tu-4의 방어 무장은 고증상 NR-23이 맞다. 정확히 말하자면 12.7mm Berezin UB, 20mm Berezin B-20, NS-23, NR-23이 장착된 변형이 모두 존재했지만 Berezin UB와 NS-23은 과도기적인 변형에 불과했고 B-20과 NR-23이 양산용 형식으로 결정되었으나 B-20 장착형은 생산 라인에 오르지 못했다. 이 때문에 투폴레프 본사 홈페이지의 Tu-4 설명문에서도 양산형 모델의 방어무장을 NR-23 (B-20) 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6.2. Tu-14T
필요 RP | 120,000 | 가격 | 340,000 | 전환 훈련 비용 | 86,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856 km/h | 상승 | 15.0 m/s | |||||||
BR | 8.0 / 8.0 / 8.0 | 한계속도 | 892 km/h | 선회 | 5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93 kg/s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1,500 m | |||||||
무장 |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170 발) 후방 포탑에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7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250 kg FAB-250M-46 폭탄 × 12 100 kg FAB-100M-43 폭탄 × 16 50 kg FAB-50sv 폭탄 × 16 500 kg FAB-500M-46 폭탄 × 6 3,000 kg FAB-3000M-46 폭탄 × 1 1,500 kg FAB-1500M-46 폭탄 × 2 1,000 kg FAB-1000 폭탄 × 1 | ||||||||||
대함용 | 450 mm 45-36MAN 어뢰 × 1 |
투폴레프 설계국에서 IL-28의 경쟁자로서 내놓았던 제트 폭격기로, IL-28보다 폭장량이 낫지만 더 굼뜨고 신뢰성이 낮아, 꼴랑 150기 남짓의 기체만이 생산되고 버려졌다. 인게임에 구현된 버전은 뇌격기 버전인 Tu-14T.
뱅리얼에서 같은 목적으로 쓰이는 일류신 Il-28 형제들과 비교하면, 그쪽의 비행성능이 좀 더 낫고 Il-28Sh쪽이 로켓런도 가능하지만, 대신 Tu-14T는 에어브레이크와 착륙용 드래그슈트가 있어 이착륙이 편하고, 어뢰를 탑재하기 위해 폭탄창이 크다보니 기본 폭장 로드아웃들이 3톤 최대폭장량을 더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다, 덩치가 크고 방탄부위의 장갑이 좀 더 두터워 치명상을 피할 확률이 좀 더 높다는 이점이 있다. 서로 상호호환관계라고 볼 수 있는 성능차를 지니고 있는 것. IL-28처럼 이쪽도 비행장에서 스폰하거나 재보급을 받으면 RATO용 로켓 부스터가 달리는 것은 덤이다.
땅리얼 공지합동전에서는 IL-28처럼, Pe-8 흉내를 낼 수 있는 FAB-3000 주체3톤의 성능이 든든한 편이다.
하지만 IL-28도 그렇지만 Tu-14T도 상대적으로 인기는 Tu-4보다 낮은편인데, Tu-4는 프롭기답게 기본적으로 열추적 미사일의 락이 잡히는 거리가 짧은데다, 엔진을 껐다켰다하는 엔진컨을 섞으면 마트라 R.511 레이더유도 미사일을 제외하고는 기총사거리 안으로 들어와야만 락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방어기총을 다루는 실력이 충분하다면 역으로 적을 짓뭉개줄 수 있지만, Tu-14T도 IL-28처럼 제트엔진 폭격기답게 엔진이 훨씬 뜨끈뜨끈하다보니, 락 잡히는 것 자체를 피할 방법이 없기 때문. 대신 일단 쏘면 무조건 필중인 벽돌 Tu-4와는 다르게 일단 회피기동을 시도할 일말의 여지는 있긴 하지만.
여담으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IL-28보다 나쁜 사소한 결점이 있는데, 1인칭 콕핏뷰가 대전기 폭격기식 가라콕핏으로 땜빵되어있다.
7. 6랭크
7.1. Yak-28B
필요 RP | 190,000 | 가격 | 520,000 | 전환 훈련 비용 | 150,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1,871 km/h | 상승 | 74.3 m/s | |||||||
BR | 10.7 / 9.3 / 9.3 | 한계속도 | 1,124 km/h | 선회 | 32.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96 kg/s | 최대 상승한도 | 15,000 m | 이륙 거리 | 1,500 m | |||||||
무장 | 23mm NR-23 기관포 × 1 (장탄수: 5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64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OFAB-100 폭탄 × 8 3,000 kg FAB-3000M-46 폭탄 × 1 250 kg FAB-250M-46 폭탄 × 6 1,500 kg FAB-1500M-46 폭탄 × 1 500 kg FAB-500M-46 폭탄 × 2 |
업데이트 "Red Skies"에서 추가된 제트 폭격기이다.
야코블레프 설계국에서 만든, 소련 최초의 초음속 전선폭격기로, NATO 보고명은 "Brewer"
엔진으로는 애프터버너가 있는 투만스키 R-11AF-300 엔진을 두개 탑재했는데, 이는 MiG-21에도 사용된 R-11 엔진의 바리에이션으로,개당 기본추력이 3,464kgf에, 애프터버너를 켜면 5,231kgf까지 추력이 올라가 두 엔진을 합치면 약 10,000 kgf를 넘기는 무식한 추력을 지니고 있다. 그로 인해 고도 4,000m 이상에서는 음속을 돌파할 수 있고, 그 아래에서도 천음속으로 다닐 수 있어 낮은 BR대의 아음속기들은 거의 대부분 따돌릴 수 있는 속도를 지니고 있다. 거기에 덤으로 기만체도 64발이나 탑재되기에, 미사일도 기만해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폭격수 시야 외에도 기관포/폭탄 CCIP가 있어 캐스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덤.
대신 문제도 한트럭인데, 주 무장은 NR-23 50발이 전부에, 후방기총도 없는데다 롤 성능도 구린데 고속굳음까지 있어 활용하기 어렵고, 폭장마저 최대 폭장량은 3톤이긴 하지만, 폭탄창이 작은 탓에 Tu-14T와는 정 반대로 최대폭장량을 거의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뱅리얼에서는 미니베이스 폭탄런 용도로는 부적합한 편이다. 주체3톤 FAB-3000은 달리긴 하나, Tu-14T/Il-28이 그렇듯 미니베이스는 FAB-3000 1발로는 터지지 않고, FAB-500 4발이 필요하지만, Yak-28에는 FAB-500이 단 두 발만 달리기 때문. 1회 폭격당 보상 총량은 FAB-3000이 제일 높지만, 무게로 인한 비행성능 감소를 감안하면 FAB-250 6발이 무난한 편.
편의성 측면에서도 Tu-14T에서 한단계 퇴보했는데, 기체 속도는 빠른 반면 에어브레이크가 달리지 않고 플랩도 '착륙 플랩' 한단계만 존재해 착륙 과정이 많이 괴롭다. 착륙 플랩이 에어브레이크 대용으로 사용될것을 감안했는지, 600km/h정도까지는 견디기도 하고, 랜딩기어도 500km/h까지는 버티므로 어떻게 몸비틀면서 속도를 줄여서 일단 고난의 착륙만 해내면 땅에 닿고나서는 감속용 낙하산이 펴지기 때문에 어떻게 되긴 된다.
그리고 빠른 편이긴 하지만, F-104같이 본격적인 초음속기보다는 느린편이기도 하고, 지면고도에서는 엔진의 출력을 날개가 감당하지 못해 부러지는 '유사 초음속기'라는 점도 달갑지 않다. 업방에 납치당해 본격적인 고성능 초음속기들을 보러가기 시작하면 장점인 생존력도 어느정도 기세가 죽는 편인데, 적 초음속기는 대부분 Yak-28B보다 빠른 편이기도 하고, Yak-28B에는 RWR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R.511을 필두로 한 레이더유도 미사일들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채프를 탑재할 수 있기 때문에 Il-28이나 Tu-14T, Tu-4보다야 나은 편이지만.
뱅리얼에서는 버캐니어 S.2의 대척점에 가까운 기체인데, 6랭크 기체인 만큼 둘 다 사이좋게 비행장 스폰이라는 점, 공대공을 뛰기에는 어쩡쩡한 방어무장을 공유하긴 하지만, 속도가 훨씬 빠른 대신 폭장량이 훨씬 부족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뱅리얼에서는 양쪽 다 웃음벨 취급인 편.
땅리얼 공지합동전에서는 초음속 주체3톤캐스 셔틀로 사용할 수 있기에, 뱅리얼보다야 쓸모가 있는 편이다.
기본 도색은 다른 소련 제트기들이 그렇듯 은빛 알루미늄 무도색 위장이고, 200 골든이글로 Su-25같은 기체들이 떠오르는 녹색 중심의 4색 위장을 구매할 수 있다.
여담으로, Yak-28B 'Brewer'가 처음 추가될때, 이후 R-98 반능동 미사일이나 R-3 열추적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었던 요격기 바리에이션인 Yak-28P 'Firebar'의 추가가 예상된 적도 있었으나, 2021년 6월 "Red Skies"에서 Yak-28B가 추가된 이후 약 2년 반이 지난 2023년 12월 "Air Superiority" 업데이트 시점까지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개발]Yak-28B: 폭탄 특급
8. 7랭크
8.1. MiG-27 계열
8.1.1. MiG-27M
필요 RP | 390,000 | 가격 | 1,06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00 |
<colcolor=#373a3c> 랭크 | VII | 최대속도 | 2,358 km/h | 상승 | 127.3 m/s | |||||
BR | 11.0 / 11.0 / 11.0 | 한계속도 | 1,423 km/h | 선회 | 37.8 초 | |||||
초당 투사질량 | 32.36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30mm GSH-6-30 기관포 x 1 (장탄수: 300 발)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500kg FAB-500M-62 폭탄 x 5 + R-60M 공대공 미사일 x 4 500kg FAB-500M-62 폭탄 x 3 + R-13M1 공대공 미사일 x 2 + 240mm S-24B 로켓 x 2 500kg FAB-500M-62 폭탄 x 3 + R-60M 공대공 미사일 x 4 + 240mm S-24B 로켓 x 2 500kg FAB-500M-62 폭탄 x 3 + R-13M1 공대공 미사일 x2 + 80mm S-8KO 로켓 x 40 500kg FAB-500M-62 폭탄 x 3 + R-60M 공대공 미사일 x 4 + 80mm S-8KO 로켓 x40 100kg OFAB-100 폭탄 x 12 + R-13M1 공대공 미사일 X 2 100kg OFAB-100 폭탄 x 12 + R-60M 공대공 미사일 x 4 250kg FAB-250M-62 폭탄 x 3 + R-60M 공대공 미사일 x4 + 240mm S-24B 로켓 x2 250kg FAB-250M-62 폭탄 x 5 + R-60M 공대공 미사일 x 4 250kg FAB-250M-62 폭탄 x 3 + R-60M 공대공 미사일 x4 + 80mm S-8KO 로켓 x40 R-13M1 공대공 미사일 x 2 + 500kg KAB-500 폭탄 x 2 R-60M 공대공 미사일 x 4 + 500kg KAB-500 폭탄 x2 KH-23ML 공대지 미사일 x 2 + R-13M1 공대공 미사일 x 2 KH-23ML 공대지 미사일 x 2 + R-60M 공대공 미사일 x 2 R-13M1 공대공 미사일 x 2 + 240mm S-24B 로켓 x 2 R-60M 공대공 미사일 x 4 + 240mm S-24B 로켓 x 2 | |||||||||
공중 표적용 | R-13M1 공대공 미사일 × 2 R-60M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500kg FAB-500M-62 폭탄 x 7 500kg FAB-500M-62 폭탄 x 5 + 240mm S-24B 로켓 x2 500kg FAB-500M-62 폭탄 x 5 + 80mm S-8KO 로켓 x 40 500kg FAB-500M-62 폭탄 x 3 + 240mm S-24B 로켓 x 2 + 80mm S-8KO 로켓 x40 500 kg FAB-500M-54 폭탄 × 3 + 80mm S-8KO 로켓 x 80 100kg OFAB-100 폭탄 x20 500kg KAB-500 폭탄 x 4 23mm GSh-32L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 500kg FAB-500M-62 폭탄 x 3 + 80mm S-8KO 로켓 x 40 100kg OFAB-100 폭탄 x 12 + 57mm S-5KP 로켓 x 64 250kg FAB-250M-62 폭탄 x5 + 240mm S-24B 로켓 x 2 250kg FAB-250M-62 폭탄 x 7 250kg FAB-250M-62 폭탄 x 3 + 80mm S-8KO 로켓 x 80 KH-29T 지대공 미사일 x 2 KH-29L 지대공 미사일 x 2 KH-23ML 지대공 미사일 x 4 23mm GSh-32L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 250kg FAB-250M-62 폭탄 x 5 250kg FAB-250M 폭탄 x 4 240mm S-24B 로켓 x 4 240mm S-24B 로켓 x 2 + 80mm S-8KO 로켓 x 40 80mm S-8KO 로켓 x 80 57mm S-5KP 로켓 x 128 KH-23M 지대공 미사일 x 2 23mm GSh-32L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 240mm S-24B 로켓 x 2 23mm GSh-32L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
2021년 9월 "Direct Hit" 업데이트로 유도 폭탄과 함께 추가된 기체로, 기존의 MIG-23을 대지공격형으로 개조한 기체이다.
MiG-23과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우선 방탄판 설치 등의 개수로 인해 기체 중량이 약 2.4톤 늘어났다. 또한 MiG-23의 경우 BVR 교전을 위하여 대형 레이더를 탑재하여 기수가 원뿔형이지만 MiG-27의 경우 레이더를 제거했기 때문에 기수가 더 짧고 뾰족하다. 기수 내부에는 레이더 대신 레이저 표적지시기를 탑재하여 레이저 유도 미사일 등을 운용할 수 있으며, 그에 걸맞게 KAB-500 유도폭탄을 가지고 등장하여 워 썬더 최초로 유도 폭탄을 가진 항공기가 되었다.
엔진 추력이 최대 12,000kgf 수준으로 뛰어나서 저고도에서도 꾸준히 가속하면 지시속도 1350km 가량까지 가속할 수 있다. 대신 늘어난 중량 때문에 MiG-23보다 가속력과 에너지 보존률이 떨어진다. 날개는 12G에서 부러지지만 아무리 심하게 땡겨도 부하는 11G 정도에서 그치기 때문에[4] 보통은 부숴질 일이 없다. 그리고 특이하게 좌우 수평미익이 따로 움직이며 롤 제어를 돕는다. 이 때문에 롤이 굉장히 빠르고 날개 한 쪽이 잘려도 쉽게 스핀에 빠지지 않으며, 심지어 경우에 따라선 양쪽 주익이 다 잘려도 기체 제어가 가능하다.#[5]
날개를 최대로 접은 상태에서는 선회 하중이 9G에 그치며, 양력과 기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둔하고 휘적거리지만, 대신 롤링이 빠르며 러더와 엘리베이터의 반응성이 좋은 편이라 사격각을 잡기 그렇게 어렵지 않다. 날개를 편 상태에서는 순간적인 고받음각 선회 능력은 좀 부족하지만 기체 안정성과 지속 선회력이 엄청나게 좋아진다. 900km/h 아래에서 날개를 수동으로 편다면 팬텀과 비겐 정도는 지속선회로 이길 수 있지만 F-5나 J-7 등 본격적인 고기동 기체와 겨루지는 못하는 정도다.[6] 또한 MiG-23보다 무거운 기체중량 때문에 선회를 길게 돌았다간 에너지 회복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 난전에서 그렇게 돌았다간 그 다음이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소규모 선회전에서나 게임 후반부 일기토에서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테크닉이다.
플랩은 전투 플랩 없이 이륙/착륙 플랩만 가지고 있다. 한계속도는 각각 508km/h, 473km/h이다. 특이하게 주익 뒷부분 전체가 플랩으로 동작하며, 에일러론의 역할은 플랩 앞에서 스포일러가 튀어나와서 수행한다.참고 슬랫도 달려있지만 팬텀처럼 자동 가동형이 아니고 이착륙 플랩을 폈을 때만 내려온다. 랜딩기어 전개 속도는 좀 느린 편이지만 좀 험하게 착륙해도 버틸 만큼 기어 내구성도 좋고 속도도 630km/h까지 버티기 때문에 넉넉하다. 착륙 낙하산도 보유하고 있고 날개가 최대로 펴지면 양력이 엄청나게 좋아서 착륙 난이도는 낮지만, 플랩을 내리려면 날개를 완전히 편 다음에야 가능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관포의 경우 다른 소련기의 악명높은 GSh-23 쌍열포가 아닌 GSh-6-30 30mm 6포신 개틀링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다. 소련 기관포 중에서는 거의 최고봉으로, 탄도도 곧은 편이고 화망이 아주 빽빽하다. 탄속이 790m/s로 빠른 편은 아니지만, 탄속만 적응한다면 빠른 연사력과 곧은 탄도 덕분에 맞추기도 쉽고, 구경이 크다보니 위력은 스치기만 해도 적기가 으깨지는 수준이라 탑젯 기관포 중 최강이라 할만하다.[7] 또한 대지공격용 무장답게 철갑유탄이 대부분의 탄띠에 들어있어서 대공전차나 장갑차 등은 그냥 CCIP에 맞춰서 슬쩍만 긁어도 박살이 나며, MBT도 상판이나 후면을 공격하면 손쉽게 격파할 수 있다. 대신 연사력이 분당 5,000발에 달하지만 장탄수는 300발에 불과해서 탄 소모가 매우 빠르니 신중하게 사격해야 한다.
공대공 무장으로 R-60M 4발을 탑재할 수 있으며, 60M 4발을 500kg 폭탄 5발과 동시에 달 수 있기 때문에 지상공격과 제공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공대지 무장으로는 기존에 존재하던 공대지 무장 외에도 새로운 유도무기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그러나 유도폭탄을 제외한 다른 공대지 무장들의 경우 단점이 명확해서[8] 유도폭탄을 제외하면 평가가 애매한 편이다.
기본 대구경 플레어 12발에 더해 BVP-50-60 디스펜서를 동체 상부에 장착하여 기만체를 최대 72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나름 23M과 차별화가 가능하다. 원판인 23의 경우 조금 더 나은 기동성과 2발 더 많은 공대공 무장, 레이더의 이점이 있고, 27의 경우 레이더가 없고 미사일이 4발인 대신 강력한 기관포와 대량의 플레어로 생존성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폭탄과 미사일을 같이 달 수도 있으니 판이 질질 끌린다면 2소티 때 폭장을 하고 미니베이스를 부숴서 소소하게 추가 점수벌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KAB-500 유도폭탄은 한 때 6km 전차락온과 우수한 유도성능 덕에 소련판 월아이로 각광받았으나, 전차락온거리 3km로 너프, 기동성 너프, 전차 잔해가 사라지지 않는 패치 등이 겹치면서 현재는 기용가치가 거의 없어졌다. 때문에 현재 이 기체로 CAS를 하려면 거의 일반 폭탄이 강제되며, 현재 지상 리얼리스틱용 CAS 기체를 찾는다면 아래의 MiG-27K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은 지상전 CAS 용으로는 쓰기 어렵지만, 폭탄런+공중전 겸용이라는 의외의 용도가 생겼다. 현재 항공 리얼리스틱 탑방 BR이 12.7까지 올라간 관계로 11.0인 본 기체는 자탑방에 걸리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BR 대비 속도도 빠른 편이고, 기만체도 많고, 500kg 폭탄 5개와 R-60M 4발 동시 장비가 가능하며, 자체 기동성도 팬텀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기에 미니베이스 하나에 폭탄을 던지고 공중전에 참여하는 식으로 운용하여 꽤 안정적인 점수벌이가 가능하다.
뜬금없이 폭격기 트리로 나와서 유저들에게 원성을 샀다. 소련 폭격기 트리의 성능이 영 아니라서 전투기 트리를 다 뚫었더라도 폭격기 트리까지 뚫은 유저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미 두 트리를 다 뚫었거나 소련 트리에 손도 대지 않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MiG-27이 폭격기 트리에 나오는 것은 뜬금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 미국 폭격기 트리에 F-105가 출시될 때 이런 일이 한번 더 재현되었다.
8.1.2. MiG-27K
필요 RP | 400,000 | 가격 | 1,08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358 km/h | 상승 | 127.3 m/s | |||
BR | 11.0 / 11.3 / 11.0 | 한계속도 | 1,423 km/h | 선회 | 37.8 초 | |||
초당 투사질량 | 32.36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30mm GSh-6-30 기관포 x 1 (장탄수: 300 발) |
Winged Lions 패치에서 추가된 공격기. MiG-27은 형식이 굉장히 많은데, K형은 MiG-27 시리즈 중 가장 진보된 전자장비를 탑재한 풀옵션 버전이라 보면 된다. 비행성능과 대부분의 무장은 위의 27M과 완벽히 똑같으며, 타게팅 포드와 LGB가 추가된 것이 차이점이다.
염가판인 27M은 레이저 유도 미사일의 운용이 거의 불가능했지만,[9] 27K는 기수 하부에 제대로 된 타게팅 포드+레이저 거리측정기/표적지시기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타게팅 포드 시점도 존재하고, 기체 뒤편까지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여 KAB-500L 레이저 유도폭탄의 운용도 가능해졌다. 레이저 유도 미사일의 운용이 훨씬 편해진 것은 덤. 일단 Kh-25ML의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착탄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고 유도 성능도 모자란 레이저 유도폭탄은 채용가치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타게팅 포드 시점에서는 유도폭탄을 떨어뜨려도 시점이 전환되지 않기 때문에 연속 투하도 가능하고, 기체 뒤쪽까지도 각도가 닿기 때문에 레이저 유도무기 사용도 편리하다. 다만 유도폭탄은 현재 전차 유도 사거리도 6km에서 3km로 짧아졌고 유도 성능도 3G에서 2G로 줄어드는 등 너프가 중첩되었기에 현재는 안정적으로 킬을 올리기가 힘들어져서 그냥 Kh-25ML 외에는 쓰지 않는 게 좋다.
타게팅 포드 시점에서는 헬기와 유사한 시점 안정화나 전차 락온 모드도 있고 확대 배율도 좋은 편이다. 다만 열상 기능은 없기 때문에 적 지상군의 스폰 포인트나 주요 교전 지점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굳이 지역을 외울 필요는 없고, 전술 지도에서 맵 핑을 찍고 지도를 닫고 3인칭으로 해당 핑의 위치를 확인하는 식으로 쉽게 원하는 지역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야간전에서는 사실상 일반 폭탄밖에 쓸게 없던 27M의 단점을 보완한 전천후 CAS 기체다. 타국의 CAS 기체보다 독보적으로 저렴한 SP로 독보적으로 많은 무장을 탑재하고 스폰할 수 있으며[10], 비행 성능도 현재는 상위권이라 보기엔 뭣하지만 CAS 용으로 굴리기엔 문제없는 수준은 되기 때문에 지상 탑방의 지나친 소련 강세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이후 업데이트로 고고도에서 모든 항공기가 비행운이 생겼고, RWR이 SPO-15로 고증화되어 G-I밴드만 탐지할 수 있게되면서 서방권의 추적 레이더 밴드인 J밴드를 탐지하지 못하게 되어 적 대공전차가 레이더 락을 걸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공격기 트리에 Su-25SM3이 MAW기능과 Kh-38계열 무기로 12km이상의 거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지상 표적을 격파할 수 있게 되면서 탑방 CAS 1순위에서는 내려왔다.
8.2. Su-24M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Su-7/Su-17을 대체하는 수호이 설계국의 새 초음속 공격기지만, 어째서인지 Su-17M4 밑이 아니라 MiG-27 밑에 추가되었다.[11]
RWR이 악명높은 SPO-15이지만 미사일 접근을 알려주는 MAW 기능이 있다. 다만 적이 플레어를 살포해도 경고가 울려서 기만체가 자동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설정에서 미사일 경보 장치에 기만체 연동을 꺼주자. 기관포로는 23mm GSh-6-23 6총신 개틀링 기관포가 탑재되었고, 공대공 미사일로는 R-60M 4발을 탑재할 수 있다. Gsh-6-23의 경우 기관포 포드로도 3정을 장착 가능한데 데브에서는 짐벌식으로 장착되는 무장이라 대전기 폭격기처럼 전방에 항해서 자유로운 사격각을 잡을수 있었지만 본섭에 넘어오면서 불가능해졌다. 3정 다 장착하면 주무장까지 포함해 초당 발사수가 600발을 넘어간다.[12]
기동은 좋지 않다. 전선폭격기이기 때문에 가변익임에도 불구하고 가속이 느리고 선회도 잘 못한다. 공대공 무장도 R-60M이라서 적기를 잡는 것도 쉽지 않다.
공대지 레이더가 있는데, 탐색만 되고 추적은 되지 않는다.
미국의 F-111, 중국의 JH-7A에 대응하는 만큼 폭장량도 많은데, 각종 공대지 미사일과 더불어 레이저 유도 로켓, GPS 유도폭탄, 레이저 유도폭탄, TV 유도폭탄과 Su-27SM에 장착되는 1500kg 레이저 유도폭탄과 TV 유도폭탄이 장착된다.
기체에 내장된 KAIRA-24M 타게팅 포드는 MiG-27K에 장착된 것과 비슷한 물건으로, 열상이 없다. Su-24M2로 개수해도 여전히 없는데, Su-24M2의 경우 실제로 열상이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다.
부품 중에 Su-24M2 개수가 있는데, 고증대로라면 Su-24M2로 개수시 R-73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로써는 위성 항법 유도 폭탄을 사용하기 위한 부품일 뿐이고[13] R-73은 사용할 수 없다.
[개발]Su-24M: 놀라움으로 가득 찬 "수트케이스"
9. 8랭크
9.1. Su-34
지상전의 재앙 2"Firebirds" 업데이트로 추가된 러시아의 복좌형 폭격기.
레이더로는 인게임 최초로 항공기에[14] 추가된 PESA 레이더인 V004가 탑재되었는데 전자주사식 답게 업데이트 당시 인게임에 존재하던 모든 항공기들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스캔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평가가 많은편. 아쉬운점이라고 해봤자 레이더 성능에 비해 DL링크가 4개밖에 없어 동시교전은 여전히 이글에 비해 불리하다는 정도지만 본격적인 공중전에 뛰어뜰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다.
공대공 미사일로는 R-73/R-77/R-27시리즈를 탑재할 수 있는데, 날개의 하드포인트가 10개기 때문에 대량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R-73은 최대 6발, R-77은 최대 8발, R-27ER도 최대 8발, R-27ET도 최대 6발 탑재가 가능한것이 데브스트림에서 밝혀지면서[15] 커뮤니티를 뒤집어놓았다.
공대지 무장도 다양한 종류의 무장이 탑재되는데, 가장 큰 특징은 Su-25SM3에서 이미 악명을 적립중인 Kh-38ML과 Kh-38MT가 추가되면서 사정거리 10km내외의 맞아도 죽지않는 경우가 많은 매버릭과 달리 20km밖에서 쏴도 마하 2 이상의 초고속으로 날아가 명중해 250kg탄두로 무조건 박살내는 사기적인 미사일을 6발씩이나 장착이 가능해 안톤이 또 소련에 사기적인 물건을 쥐어줬다고[16] 말이 많다.
Kh-38MT 6발에 가려지긴 했으나 데브서버에서 같이 공개되었던 Kh-36 Grom-E1 GPS 순항미사일의 성능도 충격을 가져왔는데, 장탄수는 동일하게 6발이긴 하지만 탄두중량이 무식한데다 인게임 유도무장중 제일 긴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 '비행장에서 쏴서 미니베이스까지 날아가는' 정신나간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이후 스민에게서 '당장은 추가되지 않을 것'이 공지되었고 GPS 항공 유도 폭탄 형식인 Grom-2만 남았다.
[개발]Su-34: 백발백중의 명사수
[1] Pe-8이 아군이던 적군이던 피해야한다. 팀킬이 가능하고 폭탄이 너무 크다보니 팀이라도 죽는다.[2] 미니베이스 체력이 적은 리얼리스틱에선 미니베이스 하나 당 1.3톤 정도밖에 폭격량이 오르지 않는다.[검증필요] [4] 거의 모든 상황에서 MiG-23M에 비해 1G가 적게 걸린다고 보면 된다.[5] 다만 대부분의 경우 저렇게 심한 손상을 입는 순간 기체가 휙 꺾이며 스핀에 빠지기 때문에 흔하게 보이는 상황은 아니다.[6] 수동으로 펴도 각도가 어느정도는 자동으로 조절돼서 주익이 쉽게 부러지진 않지만, 수동으로 날개를 최대로 편 상태에서 약 1180km/h를 넘으면 날개가 부숴지니 주의.[7] 펀치력 강하기로 유명한 MiG-19나 Su-7의 NR-30과 같은 탄약을 사용한다. 파편이나 위력 버그도 없어서 작약만큼의 위력이 그대로 나온다.[8] Kh-29T는 FNF가 가능하지만 전차에 쏘기에는 심한 오버킬이며, SP도 굉장히 비싸고 장착되는 발수도 적기 때문에 기용가치가 적다. Kh-25ML이나 Kh-29L는 레이저 유도 방식이라 명중할 때까지 조준점을 계속 목표에 대고 있어야 하는데 별도의 레이저 타게팅 포드가 있는 27K와 달리 27M은 레이저 유도무기 조준이 굉장히 불편하다. Kh-25ML은 조준이 쉬운 27K에선 굉장히 많이 쓰인다.[9] 염가판이라 기수 하부에 반 고정식 레이저 조사기만 있고, 레이저 유도무기 조준기는 조종석에 있는데다 배율도 아주 낮고 콕핏 설비들이 시야를 많이 가려서 Kh-25ML이나 Kh-29L의 정밀유도가 거의 불가능하다.[10] 출시 이후 한동안은 타 국가에는 아예 27K에 비빌만한 CAS 기체 자체가 없었다. 4세대 기체들이 추가된 현재는 4세대 기체들에 유도무장과 공대공 무장을 덕지덕지 다는 편이 무장 개수도 많고 비행성능도 압도적이며 CAS 성능도 좋지만, 매버릭은 공대지 FNF 미사일 취급이라 850SP 내외로 스폰포인트가 매우 비싸다. 반면 27K는 672~712SP로 Kh-25ML 4발, 500kg 폭탄 3발, +@ 30mm 기관포를 갖추고 스폰할 수 있어서 아직도 1티어급 CAS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11] 기존의 Su-17들이 있는 쪽은 수호이 전투기 트리로 사실상 변경되었고, Su-24는 전선폭격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MiG-27이 있는 폭격기 트리에 오는게 맞다.[12] 공식 소개에서도 초당 600발 ㄹㅇ임? 넹.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13] Su-24는 M2로 개수하고 나서야 GPS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14] 인게임 전체로 따지면 판치르가 이미 쓰고 있긴 했다.[15] 장착한 사진이 있기 때문에 고증이다.[16] 게다가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국의 브림스톤은 FnF가 사기적이라는 이유로 밀리파 유도 능력이 거세된 레이저 유도로 나와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