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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Ер-2 |
1. 개요
2차대전 도중에 소련 공군에서 개발된 장거리 쌍발 전략 중(中)폭격기다. 전략 폭격기라지만 전술 폭격에도 Pe-8과 함께 동원되었었다.2. 제원
| Yer-2/ACh-30B 승무원: 4명 전장: 16.42 m 전폭: 23.0 m 전고: 4.82 m 공허중량: 10,455 kg 최대중량: 18,580 kg 최고 속력: 420 km/h 항속거리: 5,500 km 최대 상승 고도: 7,500 m 무장: 전방과 동체하단에 12.7mm UBT 기관총 1정, 동체 상부 터렛에 20mm ShVAK 기관포 1정 폭장량: 최대 약 5,000 kg 출력원: ACh-30B(АЧ-30Б) 디젤 엔진 2기(1,450 마력)[1] |
3.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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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l-7 |
아직 검사도 완전히 마치지 않은 프로토타입이었지만 이 여객기의 성능, 특히 물자 수송 능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중량을 만재하고 이륙하는 시험을 하다가 추락해서 바티니는 그직후 체포되어 굴라그로 보내졌다.[2] 추락한 Stal-7은 그 후 방치되어 있다가, 블라디미르 그레고르비치 예르몰라예프(Владимир Григорьевич Ермолаев) 소장이 OKB-240 설계국 국장으로 임명된 이후 이 여객기를 폭격기로 변환하는 프로젝트에 동원되었다. 바티니가 이미 폭격기로 변환될 경우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해서 어렵지 않게 변환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폭격기로 개발될 때의 프로토타입 명은 DB-2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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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토 바티니 | 블라디미르 예르몰라예프 소장 |
Pe-8의 생산이 불가능해진 소련에서 몇없는 대형폭격기였던 만큼 여러 가지 개량형을 만들면서 운용했고 1940년대 후반까지 운용했다. 그리고 Tu-4가 도입되면서 퇴역했다.
4. 실전
Yer-2는 생산되고 나서 420과 421 장거리 폭격 연대에 편성되었다. 첫 투입으로 1941년 8월 11일 다른 4발 중폭격기인 Pe-8들과 함께 베를린을 폭격하기 위해 세대가 투입되었다. 활주로가 짧았지만 어찌어찌 이륙했다고. 하나는 귀환 도중 I-16에게 팀킬,[4] 다른 한대는 실종되었고 단 한대만 귀환했다. 연대에 40대 정도가 있었지만 손실이 엄청나서 나중엔 단 10대만 남았다고 한다. 바르바로사 작전동안 계속 쓰였다. 1943년부터 생산된 모델도 썩 많이 만들지 않아서 총 생산량이 대략 370~465대정도 만들었다고 한다.[5] 베를린 전투때도 동원되었다고 한다.5. 매체에서
러시아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워 썬더에서 나오는 비행기다. 폭장량이 게임 내에서 가장 높았던 편이라 기지를 폭격하는 미션이 있으면 B-17과 함께 항상 보였던 기체다. 현재는 Tu-4에게 최대 폭장량 타이틀을 빼았겼지만... 폭격기 잡기 귀찮다고 안 잡으면 기지들이 몇 분만에 순삭당할 정도. 그 때문에 원성이 자자했던 기체지만 2021년 현재 워썬더에서 Yer-2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일단 쓸데없이 BR값만 높고 방어무장이 너무 빈약해서 높은 폭장량이라는 메리트를 전혀 살리질 못하니...Steel Division 2에서 소련군의 중폭격기로 등장한다. 3~5톤의 폭탄으로 중전차건 방어진지건 전부 증발시키며 대형맵 후반 공격전에 유용하다. 하지만 수가 적으며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적 전투기가 뒤늦게 따라와도 쉽게 죽는다. 대공포를 전진 배치해두고 전투기를 띄워서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캠페인에선 독일 방공망이 약해서 활약이 쉽다.
[1] Pe-8에도 사용되었으며 이 엔진을 가져다 출력을 낮춘게 전후 소련 어뢰정과 IS-7이 쓰던 1,050마력 엔진이다.[2] 나중에 굴라그에서 나와서 베리예프와 함께 Bartini Beriev VVA-14를 만들었다.[3] 때문에 방어무장도 7.62mm ShKAS 기관총 2정에 12.7mm UB 기관총 1정이라는 빈약한 무장을 자랑했다.[4] 안그래도 Pe-8과 함께 폭격하러 가던길에도 해군이 쓰던 같은 기종에게 팀킬 당할뻔했는데 집가다 또 맞고 당한(...)것이다. 참고로 가던길에 당할때는 편대에 합류해있던 Pe-8 비행단장기도 엔진 하나를 이놈한테 날려먹었다. 거기다 이후 해당 기체는 베를린에서 대구경 대공포 직격으로 연료탱크가 구멍나며 점령지 바깥이던 에스토니아에 불시착.[5] 370은 영어문서에서, 465는 러시아어문서가 출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