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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업데이트 1.95 "Northen Wind"(북풍)을 통해 나온 스웨덴 트리 전투기를 서술하는 문서.대전기 장비들은 대부분 화력만 극대화되어 엔진과 최고속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우회상승하더라도 상승력이 구려 한세월이며, 고도를 올려도 붐앤줌을 하기엔 한계속이 딸려 날개가 박살나고 에너지 보존도 구리다. 대신 선회는 어느 정도 가져가기에 강제적으로 저속 헤드온 위주로 플레이하게 된다.
2. 1랭크
2.1. J8A/J6B 계열
2.1.1. J8A
랭크 | I | 최대속도 | 414 km/h | 상승 | 15.7 m/s | |||||||
BR | 예비 (1.0) | 한계속도 | 56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211 m | 이륙 거리 | 232 m | |||||||
무장 | 8mm Ksp m/22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2,000) | |||||||||||
폭장종류 | 없음 |
스웨덴군의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Mk.II.
타국의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성능이 같지만 딱 한가지 차이가 있는데,
같은 M1919 브라우닝 계열 기관총이긴 하지만, 원본의 7.7x56R/.303 브리티쉬 탄을 쓰는 .303 브라우닝 경기관총 대신, 스웨덴제 8x63mm m/32탄을 쓰는 Ksp m/22 기관총을 장비했으며, 그래서 탄띠 구성도 달라졌다.
원본이 원본인 만큼 복엽기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비행성능을 갖고있다. 무장은 4정의 기관총[1]을 탑재하여 순간화력도 상당히 좋다. 다만 소련을 상대로는 못 이긴다. 피하자...
2.1.2. J6B
랭크 | I | 최대속도 | 325 km/h | 상승 | 16.6 m/s | |||||||
BR | 예비 (1.0) | 한계속도 | 560 km/h | 선회 | 13.7 초 | |||||||
초당 투사질량 | 0.50 kg/s | 최대 상승한도 | 7,700 m | 이륙 거리 | 294 m | |||||||
무장 | 8mm Ksp m/22 Fh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8mm Ksp m/22 Fv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 |||||||||||
폭장종류 | 없음 |
사브에서 만든 스웨덴제 전투기. J5/J6 야크트팔켄은 스웨덴이 처음으로 자체개발 자체생산한 전투기다.
성능적으로는 그냥 무난하고 평범한 예비장비로, 8mm 기관총의 탄도가 곧아 적을 잡기 편하다.
무장으로는 J8A의 8mm Ksp m/22 기관총을 2정 탑재했지만 기관총의 이름이 다른데, 이는 기관총 급탄이 왼쪽에서 되는지, 오른쪽에서 되는지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분류한 것이고 인게임내 실성능 차이는 전혀 없다.
여담으로 이름의 야크트팔켄(Jaktfalken)은 백송고리를 뜻하는 것.
[개발]J6B 야크트팔켄 II: 북부지방에서 온 매
2.2. J11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랭크 | I | 최대속도 | 429 km/h | 상승 | 17.2 m/s | |||||||
BR | 1.7 / 1.3 / 1.3 | 한계속도 | 578 km/h | 선회 | 19.2 초 | |||||||
초당 투사질량 | 0.78 kg/s | 최대 상승한도 | 8,500 m | 이륙 거리 | 294 m | |||||||
무장 | 12.7mm Akan m/40 기관총 × 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스웨덴이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온 CR.42 팔코로, 무장인 12.7mm 브레다-사파트부터 복엽기 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우 우수한 상승력, 낮은 선회력 등 거의 모든 성능이 원판 CR.42와 같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12.7mm 브레다-사파트가 원판이 아니라, 스웨덴판 Akan m/40으로 분류된다는 점인데, 그로 인해서 장탄수가 100발 늘어났지만 탄띠 구성에서 원본 특유의 HEF탄이 빠졌고, 예광탄도 API-T대신 그냥 T탄을 사용해서 원본보다 전투력이 조금 뒤쳐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는 이후로도 스웨덴에서 채용한 타국 기관총/기관포에서 종종 보이게 되는 차이점으로, 스웨덴M2 Akan m/45나 스웨덴ADEN Akan m/55에서도 보게될 것이다.
1.3(RB), 1.7(AB)임에도 EFS, 즉 소화기가 달려있는 이점이 존재한다.
3. 2랭크
3.1. J20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29 km/h | 상승 | 16.2 m/s | |||||||
BR | 2.0 / 2.0 / 1.7 | 한계속도 | 74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78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220 m | |||||||
무장 | 12.7mm Akan m/40 기관총 × 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 트리의 Re.2000 세리에 1의 수출형으로, 마치 J11이 그랬듯 대부분의 성능은 원판과 동일하며, 탄띠만 차이가 난다.
다만 J11과는 다르게, HEF탄은 뺏겼지만, 장탄수가 늘어나지 않아서 그런지 BR은 원본보다 1단계 낮은 2.0BR에 위치해있다.
살짝 부족한 듯 싶지만, 못써먹을 수준은 아닌 화력과, Ki-43같이 무난무난하게 괜찮은 비행성능이 특징이다.
3.2. J22-A
필요 RP | 9,200 | 가격 | 16,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60 km/h | 상승 | 10.8 m/s | |||||||
BR | 3.0 / 3.0 / 2.0 | 한계속도 | 670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18 kg/s | 최대 상승한도 | 9,200 m | 이륙 거리 | 300 m | |||||||
무장 | 13.2mm Akan m/39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500) 8mm Ksp m/22 Fh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8mm Ksp m/22 Fv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 |||||||||||
폭장종류 | 없음 |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J8)에 이어, 미국에서 세버스키 P-35(J9)와 벌티 P-66 뱅가드(J10)을 주문했던 스웨덴 공군이, 무기금수조치[2]를 얻어맞고 생산한 자국산 기체다.
와일드캣과 Fw 190, 제로센을 한군데 모아서 섞어놓은듯한 기묘한 외형이 특징.
엔진으로는 프랫&휘트니 R-1830 트윈 와스프 엔진의 스웨덴 라이센스판인 STWC3을 사용했는데, 꼴랑 900마력의 출력을 내다보니, 미묘한 상승률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는 고고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지니, 되도록이면 4000m 이하의 중저고도에 있자.
무장으로는 J8A/J6B에서 이미 사용해본 스웨덴맛 8x63 mm M1919 브라우닝(Ksp m/22)을 2정, 그리고 13.2x99 mm 호치키스탄을 쓰는 벨기에제 FN 브라우닝(Akan m/39) 기관총을 2정 장비하는데, 13.2mm Akan m/39쪽의 성능이 굉장히 출중한 편이다.
13.2mm의 탄중에 철갑탄(AP)은 그냥 평범한 생철갑이고, 예광탄으로 들어가는 고폭파편예광탄(HEF-T)가 물건으로, 발당 3.5g의 작약을 가진 탄 900m/s의 탄속을 지닌 준수한 물건이며, 이걸 분당 1080발로 뿌려대는데, 스웨덴제 레이저빔에 맞은 적 기체는 미넨게쇼스를 맞은것처럼 터져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예광탄인 만큼 적기에 갖다대서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은것도 장점. 이 기관포급 기관총때문에 J22 듀오는 비행성능 대비 BR이 살짝 높은 편이다.
주의할 점이라면, 튼튼해보이는 생김새랑은 다르게, 기체 강도가 낮은건지 한계속도가 낮기 때문에, 어줍잖게 붐앤줌을 시도했다가는 날개가 그대로 부러져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J22-B와 J21 시리즈도 비슷하므로 주의할 것.
여담으로, 스웨덴에서 구매하지 못한 P-66은 프랑스의 SB2U 빈디케이터처럼 영국이 잠깐 접수했다가, 렌드리스를 통해 중국 국민당군에게 넘어갔고, 이는 중국트리에 구현되었다.
[개발] FFVS J22: 청구서를 해결하다
4. 3랭크
4.1. J22-B
필요 RP | 18,000 | 가격 | 47,000 | 전환 훈련 비용 | 13,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560 km/h | 상승 | 10.5 m/s | |||||||
BR | 4.0 / 3.7 / 2.3 | 한계속도 | 670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35 kg/s | 최대 상승한도 | 9,000 m | 이륙 거리 | 330 m | |||||||
무장 | 13.2mm Akan m/39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1,000) | |||||||||||
폭장종류 | 없음 |
J22-A의 개량형.
이전 장비에서 변경된 점은 딱 하나로, 날개에 달려있던 8mm 브라우닝 2정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도 마저 13.2mm Akan m/39 기관총을 달았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화력 자체는 미쳐돌아가지만, 그 화력 때문에 BR너프를 세게 받은 전적이 있으며, 비행성능은 BR을 감안했을 때 약간 나쁜 편이다.
Bf 109F-4나 P-51C, P-63A-5처럼 BR대비 비행성능이 성능이 특히 좋은 적 기체들을 주의할 것.
5. 4랭크
5.1. J21A 계열
5.1.1. J21A-1
필요 RP | 46,000 | 가격 | 155,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640 km/h | 상승 | 15.5 m/s | |||||||
BR | 5.3 / 4.3 / 3.3 | 한계속도 | 683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78 kg/s | 최대 상승한도 | 10,800 m | 이륙 거리 | 300 m | |||||||
무장 | 13.2mm Akan m/39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1,350) 20mm Akan m/41A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40) | |||||||||||
폭장종류 | 없음 |
SAAB제 4랭크 스웨덴 전투기.
XP-55같은 푸셔타입 엔진에, P-61같은 트윈 붐 형태의 동체가 특징인 기체다.
무장으로는 J22-B의 13.2mm Akan m/39 4정에, 스웨덴제 HS.404인 20mm Akan m/41A를 추가로 장착했다.
강력한 스웨덴제 13.2mm HEF-T탄의 화력은 그대로 갖고있으면서, 4정중 2정이 기수로 옮겨왔기에 화력 자체는 출중한 편이며, 그로 인해 히스파노 404의 위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히스파노 1문의 화력은 체감이 덜 되는 편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엔진으로 Bf-110G-2에도 사용되었던, 다임러 벤츠의 DB-605B를 사용하고 있어, 과열이 심해 상승력과 속력이 답답하고, 대전기 스웨덴답게 한계속도도 낮은 편. 수동 라디에이터를 100으로 열어버리면 좀 더 빨리 식긴 한다. 아무리 100으로 열어도 WEP 사용시 엔진이 바로 과열되는 건 Bf109 F-4와 똑같다.
J22-B가 그랬듯 기체 성능은 특출나지 않으나 워낙 강력한 화력때문에 BR이 4.3까지 올라갔다. 상승력이 구린 탓에 우회 상승을 해도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로 시작하며 적들이 헤드온을 받아주지 않으면 꽤나 고생할 것이다.
아래 있는 J21A-2와 옆 공격기 트리에 있는 A21A-3은 이 기체의 개량형으로 기관포, 날개 끝 연료탱크[3], 폭장 가능 여부만 빼면 거의모든 것이 똑같다. 때문에 위에 적힌 장단점을 공유한다고 보면 된다.
의외의 장점으로 시스템 상 트윈 붐 형태라 기총을 맞아도 날개 뿌리가 쉽게 뜯어지지 않고 전면에서 볼때 방탄판이 두개나 있어 헤드온 시 생환에 상당히 유리하며, 전체적으로 피격시 생존율이 높은 편이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 트리개편에서 4랭크로 올라가 J21A-2와 폴더를 구성했다.
[개발]SAAB J21A-1: 이국적인 북유럽제
5.1.2. J21A-2
필요 RP | 27,000 | 가격 | 185,000 | 전환 훈련 비용 | 52,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640 km/h | 상승 | 15.5 m/s | |||||||
BR | 5.3 / 4.3 / 3.7 | 한계속도 | 683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99 kg/s | 최대 상승한도 | 10,800 m | 이륙 거리 | 300 m | |||||||
무장 | 13.2mm Akan m/39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1,350) 20mm Akan m/45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40) | |||||||||||
폭장종류 | 없음 |
J22-A -> J22-B때 처럼, 개선점은 거의 없는데, 20mm 기관포가 Akan m/41A에서 보포스제 기관포인 Akan m/45로 교체되면서 연사속도가 약간 올라간것이 전부. (630->720RPM) 주 화력은 여전히 13.2mm가 담당하다보니 체감은 잘 되지 않는다.
J21A-1과는 큰 성능차가 없는 반면 스톡부터 부품을 다시 연구해야 하다보니 잘 보이지는 않는 편이다. 2023년 6월 경제패치 전까지는 1만실라에 육박하는 억까 수리비를 보유했었기에 더더욱 보이지 않았다.
6. 5랭크
6.1. J21RA
필요 RP | 82,000 | 가격 | 240,000 | 전환 훈련 비용 | 68,000 |
<colcolor=#373a3c> 랭크 | V | 최대속도 | 799 km/h | 상승 | 21.0 m/s | ||||
BR | 6.7 / 6.7 / 6.7 | 한계속도 | 787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85 kg/s | 최대 상승한도 | 12,192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20 mm Akan m/45 기관포 × 1 (장탄수: 140 발) 12.7 mm Akan m/39A 기관총 × 6 (장탄수: 1,3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3/4랭크에 있던 J21A의 엔진을 DB-605 프롭 엔진에서 스벤스카 플리그모터 RM1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초기 제트기다.
기수의 20mm 기관포는 그대로지만 실질적 주 무장이던 13.2mm Akan m/39A의 기관총의 탄종을 13.2x99mm 호치키스에서 12.7x99mm 브라우닝으로 리챔버링 하는 바람에, 스웨덴맛 13mm 고폭예광탄띠 대신 평범한 50구경 탄띠를 쓰게 되었다는 게 결점이라면 결점이다. 그래도 J26들처럼 탄띠구성마저 이상하지는 않고, 미국 M3처럼 M20 APIT가 든 예광탄띠가 있긴 있지만, 영 아쉽다.
그 외에도 프롭기를 개조해서 제트기로 만든 초기젯답게 한계속도도 많이 낮은 편이다.
엔진인 RM1은 롤스-로이스 고블린 II 엔진의 스웨덴 라이센스판으로, 옆트리 공격기버전 A21RB의 RM1A(고블린 3)보다 성능이 약간 낮다. 둘 중에서 굳이 하나만 고른다면 엔진 성능이 낫고, 폭장 장비가 가능한 A21RB쪽을 타는 게 낫다.
6.2. J29A 툰난
'북풍' 업데이트 때 등장한 스웨덴의 5랭크 두번째 제트 전투기로써 제대로 된 제트기의 시작을 알리는 기체이다.
BR 7.7에 위치해있어 8.7까지 끌려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만나는 적은 F-84 같은 극초기젯이나 슈퍼프롭으로, 체감상 세 판 중 한 번 꼴로 자탑방이 잡힌다.
무장으로 20mm Akan 기관포 4정과 720발의 탄약이 있어 여유롭게 사격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0mm Akan은 낙차가 곧고 무난한 탄속을 가진 좋은 기총이며 기수에 모여있는 좋은 무장배치이지만 기체 인테이크 하단에 무장이 달려있어 조준점보다 어느 정도 쳐지는 감이 있다. 기총 연구를 하지않으면 산탄총마냥 팍팍 퍼지는 탄착군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장거리에서는 전혀 맞지 않지만 근거리에선 은근히 킬을 얻어걸리는 경우가 있다.
공방에선 턴파이터로서 세이버나 미그15와 유사한 기동 특성을 보여준다. 최고 속력이나 급 기동을 여유롭게 버티는 날개는 미그15와 비슷하지만 대부분의 기동성은 F-86과 비슷하다.
선회율이 29초가 나오는데 뭔 선회전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툰난의 진가는 플랩 활용에서 발휘된다.[4] 최대 800km/h 까지 버텨주는 전투 플랩을 적극 사용하여 사격각을 만들고 무려 575km/h까지 버텨주는 이륙 플랩을 사용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선회율을 보여줄 수 있다.(회광반조) 툰난의 기동성은 에너지 보존율과 플랩 사용에서부터 온다.
높은 최고 속도와 튼튼한 날개와 롤 성능, 에너지 보존율, 무시무시한 전투 플랩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가속력이 낮다. 수평가속으로도 찔끔씩 붙는 속도가 압권이다. 에너지를 잃는 순간 써져있는 장점을 하나도 활용하지 못하게 되기에 기동전을 걸어도 항상 빠질 타이밍을 봐야 한다.
7점대에서 만나는 모든 적들에게 열심히 기동전을 걸어주자. 어지간한 상황에선 상대방의 에너지가 먼저 바닥이 날거다.
성능에 비해서 미적지근한 평가를 받고있으며 스웨덴 유저들도 툰난하면 밑에 있는 J29F나 골툰난을 타는 경우가 많아 너프 될 확률은 낮아보인다. 쓸만한 초기젯을 찾는 사람, 다재다능한 턴파이터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기체이다.
7. 6랭크
7.1. J29F 툰난
프리미엄에 있는 J29D처럼 애프터버너가 달려있다. 기관포는 20mm로 J29A와 동일하지만 Rb24 미사일 2발이 달린다. 애프터버너 덕에 툰난의 문제였던 가속력이 해결되었으며 특유의 에너지 보존율로 좋은 기동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1000km/h대로 진입 시 생기는 고속굳음으로 사격각을 잡기 힘들다. 러더도 구린 편이라 애프터버너 사용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 전투 플랩이 800km/h까지 버텨주는 명기이므로 전투 기동시 플랩을 상시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보조 무장인 Rb24는 스웨덴산 사이드와인더B이므로 에너지가 빠진 적을 상대로 발사하거나, 강제로 선회시커 사격각을 만드는 용으로 쓰는 게 좋다.
7.2. J32B 란센
필요 RP | 220,000 | 가격 | 620,000 | 전환 훈련 비용 | 175,000 |
<colcolor=#373a3c> 티어 | VI | 최대속도 | 1,140 km/h | 상승 | 101.0 m/s | ||||||
BR | 9.7 / 9.3 / 9.7 | 한계속도 | 1,160 km/h | 선회 | 3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3.84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900 m | ||||||
무장 | 30 mm Akan m/55 기관포 × 4 (장탄수: 360 발) | ||||||||||
폭장종류 | 공중 표적용 | RB24 공대공 미사일 × 2 RB24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srak m/57B 로켓 × 38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공격기 트리에 있는 A32A 란센의 전천후 전투기 버전 개량형이다.
무장은 보포스제 히스파노 개량형인 Akan m/49에서 ADEN 기관포의 라이센스판인 Akan m/55로 교체되었는데, 원판 ADEN보다도 높아진 연사력때문에 화력은 출중하지만, 원본과는 다르게 그 어느 탄띠에도 예광탄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엔진도 RM5A/아본 Mk.21에서 RM6A/아본 Mk.47A로 교체되어 비행성능도 좋아졌다. RM6A는 시미터의 Mk.200급 엔진에 애프터버너를 얹은것으로, 애프터버너 출력은 라이트닝에서 쓰는 Mk.300번대 엔진과 견줄 수 있을 정도. 다만, 미티어 F Mk.3 -> 시 미티어 F Mk.3의 사례처럼 동체 내구도에서는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최고속도를 살짝 넘기면 공중분해되는 한계속도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본래 8~9점대에서 애프터버너와 RB24 4발과 4문의 30mm 아칸 기관포로 패악질을 부리던 기체였으나 G.91YS와 같이 10.0으로 보내지면서 고인 신세가 돼버렸다.
Hot track BR조정에서 9.7로 내려왔다. 다만 이전과는 달리 Yak-38과 해리어, 콜투 등 막강한 기체들의 등장으로 타기 힘든 편. 거기다 성능에 비해 수리비가 상당히 높아 묘한 평가를 받는다.
레드스카이 패치로 기존 초음속기들이 11.0으로 확장하고 기본 RB24 2발을 받으며 꽤 나아진 편.
2022년 10월 BR 조정에서 리얼리스틱 기준 9.3 BR로 버프를 받았다. 빠른 속력을 살려 속도전을 해야 하지만 가이진의 현질유도 프리미엄 장비 출시로 매직1을 넘어, R-60M, 사와L 같은 고기동 전방위 추적 미사일이 날아다니는등 미사일 인플레로 인하여 현재는 골뱅들의 밥이라 거의 보이지 않는다.
[개발]J32 란센: 날라댕기는 기병창
8. 7랭크
8.1. J35D 드라켄
필요 RP | 260,000 | 가격 | 710,000 | 전환 훈련 비용 | 200,000 |
랭크 | VII | 최대속도 | 2,150 km/h | 상승 | 180.0 m/s | |||||||
BR | 10.0 / 10.3 / 10.7 | 한계속도 | 1,417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2.15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900 m | |||||||
무장 | 30 mm Akan m/55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B24J 공대공 미사일 × 2 RB24J 공대공 미사일 × 4 RB24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135 mm m/56D 로켓 × 12 75 mm srak m/57B 로켓 × 38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업데이트 1.97 "Viking Fury"에서 스웨덴의 첫 6랭크로 출시되었던 기체다. 초기에는 RB24(사와B) 4발만 가지고 있어서 악명이 자자했으나 1.99 패치에서 RB24J(스웨덴제 AIM-9P-3)를 받았다.
원래대로라면 여타 비주류 트리의 신규 기체처럼 '아, 나왔구나.' 수준의 주목만 받고 묻혔을 기체지만, 특유의 기체 형상에서 나오는 최상위급 기동성과 코브라 기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기존 기체들이 코브라 기동을 흉내내는 정도에 그쳤다면, 이 기체는 진짜로 코브라 기동으로 말도 안 되는 오버슛을 시키는 게 가능할 정도의 기동성을 뽐낸다.
순간선회가 워낙 좋아서 기총이나 미사일 발사각을 잡기 쉽다. 인스트럭터를 끄지 않고도 코브라 비슷한 기동이 가능하며, 세게 꺾으면 정말 UFO처럼 돌아간다. 대신 델타익 특징은 어디 안가서 선회마다 에너지가 미친듯이 빠지며 에너지 회복도 느리기 때문에 과도한 선회전은 피하면서 순간기동을 살려 운용해야 한다.[5] 의외로 최고속도나 한계속도는 탑젯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으로, 꾸준히 가속하면 저고도에서도 1500km/h 언저리까지 금방 찍히기 때문에 다른 제트기를 속도로 따돌리기 쉽다.
선회가 워낙에 뛰어나서 800km/h 근방의 속도에서도 하중이 날개 한 쪽으로 쏠리게 롤과 러더/앨리베이터를 동시에 치며 돌면 날개가 부러져버릴 수 있다. 다른 기체들도 마찬가지지만 드라켄은 선회력이 특출난 편이라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고받음각 기동을 밥먹듯이 하는데 에너지보존률이 매우 나쁜 기체인 만큼 실속에 빠지기 쉽다. 특히 플랫 스핀에 빠지게 되면 높은 고도에서도 기체 손상이 없어야 회복할까말까고, 저고도거나 좀 얻어맞은 상태면 그대로 추락이니 속도 경고가 떠도 억지로 기수를 들며 기동하려고 하거나 이륙하면서 곡예 기동을 선보이는 무모한 짓은 피하도록 하자.
단점은 항전장비와 기만체가 없다는 것. 플레어나 채프는 물론이고 RWR조차 없어서 미사일이 날아오면 순전히 기동만 가지고 피해야 한다. 또한 연료 만재를 해도 고작 20분 분량밖에 안 실린다. "Winged Lion"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넓은 시뮬맵에 걸리면 연료를 많이 신경쓰면서 플레이 해야 한다.
Apex Predators 중간패치로 BR이 10.3으로 내려왔다. 이 과정에서 톰캣이 11.7로 올라가면서 만나지 않게 됐고, 기존 비교되던 C똥파, 미그21SMT, 미라주E 등 10.3 기체들과 싸우게 됐다. 다만 이전에 사와P가 너프되어 유도성능과 플레어 저항성이 안좋아졌기에, 결과적으로 1400km까지 나오는 최고속을 살려 우회상승 후 우월한 기동으로 내려 찍으며 미사일만 쏘고 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개발]SAAB J35D 드라켄: 초음속 연
8.2. JA37C
필요 RP | 350,000 | 가격 | 950,000 | 전환 훈련 비용 | 270,000 |
랭크 | VII | 최대속도 | 1,998 km/h | 상승 | 199.6 m/s | |||||||
BR | 10.7 / 11.0 / 11.0 | 한계속도 | 1,536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92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900 m | |||||||
무장 | 30 mm Akan m/75 기관포 × 1 (장탄수: 150 발) 대구경 기만체 × 48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B24J 공대공 미사일 × 2 RB24J 공대공 미사일 × 6 RB24 공대공 미사일 × 6 RB71 (도그파이트)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 (1,250 리터) × 1 [6] 13.5 cm psrak m/70 로켓 × 2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인게임 최초의 4세대 기체이며[7] 비겐에 장착된 엔진인 스벤스카 플라이모터 RM8B는 최대 15,990 kgf에 달하는 막강한 추력을 내며,[8] 연료 30분 이하에서 애프터버너 가동 시 고속에서 추중비 1을 가볍게 넘긴다. 해수면에서도 마하 1.2까지 가속할 수 있을 정도라 저공에서도 속도 저하가 거의 없다.
다만 기체가 크고 육중한 탓에 가속은 그다지 빠르지 않다. 또한 저 막대한 추력은 거대한 애프터버너를 통해 만들어낸 것이라 AB 사용 시 연료 소모가 탑젯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빠른 편이다. 비슷한 BR의 팬텀이나 미그23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연료를 퍼먹어서 30분 연료를 넣으면 좁은 맵에서도 조금만 싸움이 길어진다 싶으면 연료가 모자라고, 시뮬맵에서는 무조건 만재를 하고도 애프터버너를 조절해야 한다. 다만 애프터버너를 105% 이하로 적절히 조작해서 연료 소모는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전투 전 순항 때는 저단으로 연비를 챙기고, 전투에 돌입하면 최대로 태우는 식으로 하면 효율을 살릴 수 있다.[9]
공대공 미사일은 AIM-9P3(RB24J) 4발과 스카이플래시(RB71) 2발을 장착할 수 있다. 사이드와인더P는 여러모로 무난한 미사일이고, 스카이플래시는 우수한 성능의 펄스 도플러 레이더와의 시너지 덕에 매우 뛰어난 헤드온 능력을 보여준다. 대신 레이더 미사일이 2발만 달리기 때문에 팬텀 시리즈나 톰캣에 비해서는 무장 탑재량이 아쉬운 편이며, 이로인해 11.3에 있는 타국의 초기 BVR 기체들보다 한 단계 낮은 11.0에 위치해있다.
레이더 성능이 BR 대비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일본의 EJ Kai 팬텀의 레이더와 비슷한 수준으로, 영국 팬텀이나 미국 J팬텀의 레이더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헤드온 때는 말할 것도 없고 빔 기동 내성도 어느 정도는 있다. 또한 도주하는 적을 추적할 때나 저고도에서 락을 걸때도 락온이 마구 날아다니거나 끊어지는 일이 거의 없으며 도플러이므로 당연히 채프도 무시한다.
롤링 성능은 무난한 편이며, 순간 선회력이 날카롭기 때문에 사격각이나 미사일각을 잡기 편하다. 델타익이니 순간선회도 빠른 편. 허나 잘 도는 건 딱 1바퀴가 끝이며 델타익 특성 상 선회 시 에너지가 엄청나게 빠져서 다음이 없으니 되도록 심하게 돌지 않는 게 좋다. 여기에 에어브레이크의 성능도 나빠서 속도가 쉽게 줄지 않으며, 저속에서는 기체가 정말 오징어 헤엄치듯 휘적거리기 때문에 저속 기동전까지 끌려들어가면 그냥 죽었다 생각해야 하니 높은 추력과 순간 반응성을 이용해 짧은 선회를 중심으로 사격각을 만들고 못 잡았어도 한 바퀴 이상 돌아주지 말고 추력을 살려서 그대로 이탈하는 게 좋다.
기관포는 오리콘 30mm 기관포 1문을 고정 장착하고 있다. 포신도 75구경장이나 되는데다 ADEN, DEFA의 30×113mm와는 차원이 다른 30×173 mm를 사용해서 탄속부터 1,030m/s로 매우 빠르고 탄도도 곧으며 위력도 아주 강하다. 연사력은 분당 1,000발에 장탄 150발로 지속사격 능력도 무난한 편. 대신 장착 위치가 기축에서 대각선 아래 배면이기 때문에 탄도가 난해한데, 어떤 탄띠를 쓰던 탄띠에 예광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격 난이도가 매우 높다.[10]
드래그 슈트는 없지만 비겐의 특징인 엔진 리버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11] 착륙 거리가 매우 짧으며, 랜딩기어가 620km/h까지 버티는데다 어지간한 해군기 이상으로 굉장히 튼튼해서 착륙 난이도는 아주 쉬운 편이다. 특히 동체착륙을 하면서 엔진 리버스를 켜면 굉장히 빠르게 정지할 수 있다. 단 역추진은 속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역추진이 해제되기에 적당히 감속하면 브레이크를 밟아줘야 한다.
전반적으로 드라켄에서 기동성을 좀 덜어내고 다른 부분을 강화시킨 만능형 기체라고 볼 수 있다. 델타익 자체의 단점인 저고도 도그파이팅을 제외하면 고고도 레이더 싸움, 추력을 이용한 퍽치기 등 여러 운용법으로 쓸 수 있는 기체다.
9. 8랭크
9.1. JA37D
필요 RP | 400,000 | 가격 | 1,08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랭크 | VIII | 최대속도 | 1,998 km/h | 상승 | 200.0 m/s | |||||||
BR | 11.7 / 12.0 / 11.3 | 한계속도 | 1,536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92 kg/s | 최대 상승한도 | 14,500 m | 이륙 거리 | 500 m | |||||||
무장 | 30 mm Akan m/75 기관포 × 1 (장탄수: 150 발) 대구경 기만체 × 48 + 채프/플레어 기만체 × 320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B24J 공대공 미사일 × 2 RB74 공대공 미사일 × 6 RB24J 공대공 미사일 × 6 RB71 (도그파이트)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 (1,250 리터) × 1 [12] 13.5 cm psrak m/70 로켓 × 2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Apex Predator"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1990년대에 여러 근대화개량을 받아 완전한 4세대 전투기로 분류가 가능해진 버전의 비겐이다.
주요 개량점으로는 RB74(사와L) 탑재가 가능해졌으며, BOL포드를 장착할 수 있어 320발의 기만체가 추가되어 최대 368발의 기만체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비행성능이 기존 비겐과 완전히 동일하다는 게 문제. 사실상 JA37C에 사와L과 기만체만 추가된 버전이라 다른 F-16, MiG-29 등 다른 4세대 기체들과 비교하면 정말 나은 점이 하나도 없는 수준이라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 딱 선회 한 바퀴까지는 날카롭지만, 가속이 매우 느리고 지속 선회로 들어가면 에너지가 순식간에 빠져 빌빌대기에 캐리력이 낮고, 레이더 미사일이 여전히 스카이플래시(AIM-7E2)라서 유효사거리가 헤드온 상황에서도 5~6km 이내로 짧다는 점 또한 단점.
고증상으로 D겐의 개량점중 가장 유명한 것은 RB99(AIM-120)의 운용능력이 생겼다는 점이지만 암람이 인게임에 추가된 이후에도 암람 추가는 없었는데 대신에 스웨덴 신규 프리미엄 항공기로 암람 무장이 가능한 JA37DI로써 추가되었다.
9.2. JAS39A
필요 RP | 410,000 | 가격 | 1,10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240 km/h | 상승 | 245.0 m/s | |||||
BR | 12.7 / 12.7 / 12.7 | 한계속도 | 1,470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37 kg/s | 최대 상승한도 | 14,500 m | 이륙 거리 | 500 m | |||||
무장 | 27 mm Akan m/85 기관포 (장탄수: 120 발) 대구경 기만체 × 80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RB 74(M) 공대공 미사일 × 6 + 플레어 채프 기만체 × 640 RB 74 공대공 미사일 × 6 + 플레어 채프 기만체 × 640 | |||||||||
공중 표적용 | RB 74 공대공 미사일 × 2 RB71 (도그파이트) 공대공 미사일 × 4 RB 74(M) 공대공 미사일 × 6 RB 74 공대공 미사일 × 6 | |||||||||
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1100 리터) × 3 [13] 2,000 lb GBU-24 페이브웨이 III × 2 + LITENING II 타게팅 포드 × 1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8 1,092 lb GBU-16 페이브웨이 II × 4 + LITENING II 타게팅 포드 × 1 500 lbs LDGP Mk 82 폭탄 × 8 120 kg m/71 폭탄 × 16 120 kg m/71 고항력폭탄(고항력 테일핀) × 16 13.5 cm psrak m/70 로켓 × 24 277.14 kg GBU-12 페이브웨이 II × 4 + LITENING II 타게팅 포드 × 1 플레어 채프 기만체 × 640 | |||||||||
대장갑용 | RB75 공대지 미사일 × 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Air Superiorit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스웨덴의 12.7 BR 탑젯. 같은 업데이트에서 영국에는 남아공 공군 소속의 JAS39'C'를 받아 원본 운용국임에도 HMD가 없는 하위호환을 받은 게 아니냐는 불만이 살짝 존재했으나, 뚜껑을 열어보자 JAS39A에도 HMD가 구현되어, CAS용 무장중 무유도 폭탄/로켓들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같은 물건이었다.
기동성과 유틸 측면에서 F-16과 비교해도 일부 우위에 서는 최강 근접전 전투기. 무장으로는 RB74M(AIM-9M) 6발 탑재가 가능해졌으며, BOL포드를 사용해 기만체 탑재량을 무려 700발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 기동성
델타익에 카나드까지 더해져 UFO같은 기동을 자랑한다. 기체의 전체적인 반응이 매우 날렵하고, 선회전에서는 그냥 웬만하면 질 일이 없을 정도. 대신 선회력이 좋은만큼 세게 돌면 순식간에 블랙아웃이 걸리니 선회 시 적당히 조절해 주어야 한다. 추중비는 연료 20분 기준 1.31로 높은 편이나 실제 가속력은 탑랭크 4세대 전투기 중에선 하위권이다.
단점은 델타익 종특은 어딜 가지 않기에 선회 시 에너지가 급속도로 빠진다는 점이다. 돌다 보면 450km/h 수준까지 떨어지는데, 저속에서도 굉장히 잘 도니 지금 같이 돌고 있는 상대는 확실하게 잡아죽일 수 있지만 다음이 없으니 어느 정도 절제가 필요하다. 또한 약 1100km/h 이상의 고속에서는 선회가 꽤나 굳기 때문에 제대로 돌기 위해선 에어브레이크로 속도를 어느 정도 버려야 한다. 더불어 델타익기답게 플랩 모드가 전혀 없으니 착륙 시 주의가 필요하다.[14]
연비가 좋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정상 추력과 애프터버너 추력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덕분에 다른 탑랭크 항공기에 비해 애프터버너를 써도 연료 빨리는 속도가 확실히 덜한 편이라 연료량을 줄이는데에 부담이 적다.
- 기관포
파나비아 토네이도에도 쓰이는 마우저 BK-27의 스웨덴 라이센스 버전인 Akan m/85를 장착하고 있다. 비겐에서 쓰던 아칸 30mm와 위력이나 탄도 등이 유사한데, 탄속이 무려 1,025m/s에 달하는데다 연사속도도 1700RPM으로 빨라서 1문만 장착됨에도 아주 강력하다. 또한 기본 탄띠가 관통력 50mm 내외의 PELE[15]와 APHE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관통 후 내부 피해가 몹시 강하여 경장갑 차량이나 대공전차를 격파하기 쉽고, 상부에서 내려찍으면 MBT도 관통할 수 있기에 지상전에서 의외로 유용하다. 다만 장탄이 120발로 상당히 적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격해야 한다.
- 레이더
미국 4세대 기체에 버금가는 고성능 레이더가 달려있다. 콜드 각에서도 적기를 잘 무는데다 노칭 저항성도 대단히 뛰어나서 90도 칼각을 꽤 오래 유지해야 락이 풀릴까 말까 하는 수준. 다만 가진 레이더 미사일에 하자가 심해 저 레이더를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근거리 난타전용으로나 쓰이는 기체이며, 현재는 능동 미사일이 널린 공방에 혼자만 스카이플래시를 들고 끌려가는 신세니 제대로 쓰고 싶다면 아래 JAS39C를 강제적으로 뚫어야 한다.
- 공대공 무장
BOL포드가 달리는 파일런 4곳에는 RB71 스카이플래시도 탑재할 수 있게 구현되었는데, 고증상 당연히 틀렸다. 실제 항공기에는 중거리 교전용으로 MBDA 미티어, AMRAAM, MICA 등 다양한 고성능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나, 그리펜의 인게임 출시 당시에는 저 중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어거지로 스카이플래시를 쥐어준 것.[16] 그러나 심하게 무리수를 둔 어거지 고증인데, 실제 그리펜에는 능동형 스카이플래시 Mk.2의 개발이 엎어지면서 그냥 AMRAAM부터 장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PS-05 레이더는 애초에 스카이플래시 같은 반능동 레이더 미사일의 유도 능력이 아예 없다.
고증상의 문제를 무시하더라도 미사일의 성능 자체도 12.7 기체에 적합한 수준이 전혀 아니다. SuperTEMP 버전도 아니고 기본형 스카이플래시가 달려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유효사거리는 헤드온 상황에서도 약 5~6km 이내에 불과한데, 사실 현재 탑젯 메타에서 이 정도의 사거리는 단거리 미사일이나 마찬가지라 BVR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며, 장착하면 BOL 포드를 떼고 달아야 하기 때문에 그냥 사와M 6발 세팅을 하는 편이 낫다.
- 공대지 무장
기체의 체급이 작다는 점 때문에 CAS 무장 탑재량에는 아쉬움이 많다. 또한 스웨덴 자체가 역사적으로 매버릭을 A형과 T형[17]만 사용했는데, 이 기체는 그 중에서도 매버릭 A형(RB75)만 쓸 수 있다. 이건 전차 락온거리가 3km라서 탑방에선 도저히 못써먹을 성능이므로 사실상 CAS 무장은 페이브웨이 4발로 강제된다. 더군다나 폭탄이 BOL포드가 달리는 파일런에만 달리기 때문에 공대지무장을 장착하면 공대공 전투력과 생존성이 한번에 확 빠진다. 그래도 원래 존재하던 공격기 비겐 시리즈의 캐스 성능이 절망적인 수준이었기에 준수한 성능의 CAS 기체를 원하던 스웨덴 유저들에게는 이 정도라도 감지덕지할만한 수준이다.
Seek & Destroy 패치에서 AMRAAM을 비롯한 초기형 능동 레이더 미사일들이 모든 국가에게 지급되었으나, 가이진의 억지 상술로 이 기체는 AMRAAM을 받지 못하여 12.7 BR을 유지한 채 스카이플래시를 그대로 써야 하며, 아래의 JAS39C가 AMRAAM을 가지고 새로 등장했다. 능동 레이더 미사일이 등장한 현 탑랭크 항공 리얼리스틱 매치에선 사이드와인더 사거리까지 접근하기조차 힘들어졌기에 지금 시점에는 타봤자 고통만 받을 뿐일 정도로 평가가 매우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였는데 13.7로 BR확장이 진행되면서 13.0에 위치하게 되자 ADR콘이나 암람 해리어 등과 경쟁하게 되어 그나마 살맛나게 되었다.
[개발] JAS39 그리펜: 궁극적인 노르딕 전투기
9.3. JAS39C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체. 이탈리아나 영국 등은 이미 그리펜 C형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라 본가의 JAS39C가 가장 늦게 등장했다.A형 대비 차이점은 RB99 AMRAAM의 탑재가 가능해졌다는 점.[18] BOL 포드를 포기해야만 달렸던 A리펜의 스카이플래시와는 다르게 RB99 암람은 BOL포드와 같이 탑재가 가능하여 대량의 기만체를 운용할 수 있다.공대공으로는 암람과 볼포드, 그리고 좋은 성능의 레이더 덕분에 1인분은 가능하지만 능동 미사일이 4발 밖에 안달리기에 적극적인 BVR은 힘든 편이다.
공대지 무장으로 RB75T 4발 프리셋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매버릭 A형의 탄두 강화 버전이다. 매버릭 G형과 같은 탄두를 사용하여 명중 시 거의 확정 킬이 보장되나, 시커가 매버릭 A형의 TV 시커 그대로라서 전차 락온 거리가 짧기 때문에 데브 서버에서도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가였으며, 이후 매버릭 G형의 추가로 굳이 쓸 가치는 없다.
출시 직후 마이너 패치로 매버릭 G형이 추가됐으며, 이후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로 나온 JDAM 역시 받으며 스웨덴도 우수한 CAS 성능을 지닌 기체를 보유하게 되었다.
[1] 2정은 건팩형태로 장착되어 있다.[2] 위키에 따르면 스웨덴만 무기금수가 된건 아니고 2차대전 발발후 영국을 제외하고 모두 무기금수조치가 되었다는듯[3] F2H 밴시 같은 초기 미국산 제트기 날개끝에 달려있는 연료탱크[4] 다만 비행기는 스탯을 믿으면 안된다. 최대속도, 상승속도 등은 고도에 따라 다 다르다.(예를들어 P-47의 경우 매우 높은 고고도에서나 스탯이 나온다.) 선회도 마찬가지로 정말 대략적인 스펙으로 봐야 한다. 예를들어 스핏파이어가 머스탱보다 숫자가 낮으니 스핏파이어가 더 잘 돌겠다고 생각하는 게 나으며 저 스펙보다 훨씬 빠르게 선회 가능하다.[5] 사실 말이 쉽지 선회 한 바퀴에 마하1(약1200km)에서 500km 정도까지 속도가 줄어드니 주의해야 한다.[6] 외부 연료탱크[7] 유일하지는 않다. F-14A Early 톰캣 및 미라주 2000, F-16와 MiG-29가 차례대로 출시됐다.[8] 출시 당시 워 썬더에서 가장 강력한 단일 제트 엔진이었다. 실제로도 비겐이 등장했던 60년대 당시 가장 강력한 엔진이었다. 당시 두 번째로 강력한 엔진은 MiG-23MLD에 장착된 15,647kgf짜리 투만스키 R-35-300.[9] 마우스 휠로 애프터버너를 켜면 처음에는 저단, 계속 올리면 최대 추력이 나온다. 저단에서는 8,000~10,000 kgf, 최대는 15,000 kgf 가량의 추력이 나오고 연료 소모량은 추력에 비례하여 달라진다. 추력은 WTRTI로 확인할 수 있다.[10] 레이더 리드가 생기긴 했지만 장착 위치 때문에 여전히 사격 난이도는 높다.[11] 조작 설정에서 '추진 방향 반전'에 키를 할당해야 한다.[12] 외부 연료탱크[13] 외부 연료탱크.[14] 비겐은 플랩 모드가 있었지만, 그건 고정식 카나드에 플랩이 달린 특이한 구조 때문에 가능했다.[15] 본래 작약 없이 내부 특수 소재의 압축-팽창으로 관통 후 폭발 비슷한 효과를 내는 탄인데#, 인게임에서는 그냥 작약이 들었고 파편량 많은 철갑유탄으로 구현되었다.[16] AIM-120 AMRAAM을 채용하기 전까지는 스카이플래시에 톰슨-CSF제 능동 시커를 탑재한 액티브 스카이플래시/스카이플래시 Mk.2가 '고려'되긴 했는데, 이걸 반영했다고 하기에도 상당히 어거지다.[17] A형의 탄두 강화 버전[18] 다만 고증을 따지면 A형도 스카이플래시를 삭제하고 암람을 지급받아야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