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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04S | A-129 International |
1. 개요
기존 이탈리아 공군은 독일 공군에 편입되어 있었으며 구현되어 있는 이탈리아 항공기는 독일제 항공기에 비해 기종이 적었다. 하지만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된 이탈리아 공군의 등장을 예고하였으며 2017년 5월의 1.69 업데이트를 통해 이탈리아 공군은 독일로부터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피아트 CR.32 bis 스타터 팩」과 「피아트 G.55S 어드밴스드 팩」은 이탈리아 공군 최초의 프리미엄 항공기이며 1.69 업데이트 이전부터 예약 구매가 진행되었다, 2가지 팩 중에서 하나를 구매하면 이탈리아 공군 베타 테스터로서의 권한을 부여 받았으며, 1.69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독일 공군에 존재하는 이탈리아 항공기는 제거되었다 즉, 더 이상 언락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1.69 업데이트 이전에 언락하였다면 독일 공군의 이탈리아 항공기는 계속 운용할 수 있다.
「Regia Aeronautica(레지아 아에로나우티카)」는 이탈리아 왕국 공군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항공기의 파일럿은 '마리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마리오의 모티브는 '움베르토 페르골리니'라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파일럿인데 워 썬더 이탈리아 공군의 고증 고문인 프란체스코 페르골리니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22년 9월 기준으로, 기존에 F-104의 구현 오류, G.91Y의 무장 오류 등 여러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탈리아 항공 컨설턴트가 일을 안한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고, 덕분에 포럼에서 컨설턴트 교체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때 중국 트리의 컨설턴트가 고의적으로 중국 트리를 망치다가 결국 화가 난 유저들에 의해 끌어내려진 이후로 중국 트리가 다시 강력해졌던 선례가 있기에 유저들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APEX PREDATOR' 패치에도 중국은 미국보다도 더 사양 좋은 F-16 블록 20을 신규 모델링까지 해주면서 받아갔지만 이탈리아는 엄연히 F-16 운용국이었음에도 데브 블로그에서 개발자의 '이탈리아는 F-16을 운용한적이 없다.' 라는 희대의 망언까지 들어가며[2][3] 이탈리아는 그렇게 해당 패치에서 가장 성능이 낮은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받았고 다음 패치에 F-16을 주겠다는 확약을 들었으나 이미 그때가 되면 미국도 F-16 블록20을 받아갈 가능성이 높기에 이탈리아 유저들은 분개했다.
결국 현재는 F-16과 파나비아 토네이도 모두 받았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가이진이 이탈리아 트리에 굉장히 무신경하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2. 특징
대전기 전투기들은 대부분의 전술을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2랭크 때부터 히스파노 등 고화력 무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러면서도 기동력도 매우 뛰어나서 숙련자가 잡을 경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때문에 수리비가 굉장히 높았던 시절이 있었다.[4] 현재는 BR 조정 등으로 많이 낮아졌다. 그외에는 전투기 외에는 눈에 띌 정도로 뛰어난 기체가 없었다. 특히 CAS용 기체가 없어 SM.92를 가져와서 업티어로 가져와 사용해야 했는데, 그나마 P-47이 추가되며 숨통이 트인 편.초기 제트기 쪽에선 G.91, 사지타리오나 F84가 쓰인다. 한때 사지타리오가 희대의 패악질을 부렸지만, BR과 수리비 너프[5]로 현재는 평범한 상황.
탑 제트기는 한동안 F-104를 우려먹으며[6] 욕을 먹었지만, 현재는 밥값은 하는 F-16 ADF을 비롯하여 파나비아 토네이도와 해리어2 등 여러 전투기와 공격기들을 가지고 있어 지상과는 달리 꽤 메리트가 있는 편이다.
인기있는 국가가 아니며 성능도 어중간하다보니 다른 국가를 키우다가 심심풀이로 키우는 유저들이 많으며, 과거 수리비가 높았기에 뉴비들이 타다간 파산하며, 현재 판매되는 프리미엄 장비들이 전반적으로 하자가 있어서 이탈리아 유저들은 실력이 평균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3. 무장 일람
3.1. 항공 기관총
7.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이탈리아의 7.7 mm 탄환 기관총으로 예광탄을 기준으로 포구초속은 730 m/s이며 위력은 7.7 mm 브라우닝 기관총과 유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7.7 mm 브라우닝 기관총: 이탈리아 항공 병기 중에서 영국제 기체인 스핏파이어 Mk Vb 사막 작전형만 사용한다.
FN 브라우닝 기관총 : 7.92mm 탄환을 사용하는 기관총으로 루마니아제 IAR-81C 전투기에 탑재되는 기관총이다, 7.7mm 철갑탄보다 관통력이 강하며 연사속도가 빠르다.
7.7 mm 루이스 기관총: S.81폭격기와 일부 SM.79 폭격기의 방어 화기이다, 총기 성능은 브레다-SAFAT와 유사하다.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이탈리아 항공기의 주력 기관총으로 12.7 mm 탄환을 사용한다. 일본의 호-103 기관총과 성능이 유사하며 탄환의 위력도 동일하다. M2 브라우닝 기관총에 비해 위력은 약하지만 구경은 기관총의 탄환 중에서 대구경에 속하기 때문에 7.7 mm 철갑탄과 비교하면 확실히 강력하다. 다만 버프 전에는 "파스타 발사기"라는 멸칭을 들을 정도로 위력이 떨어졌다. 이후 고증화로 작약이 들어있는 탄이 추가되면서 MG 131급의 화력을 보여주는 쓸만한 기관총이 되었다.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G.91 계열과 F-84G-21-RE가 사용한다. 기존의 M2 브라우닝을 개량하여 연사 속도를 분당 1,200발로 향상시킨 기관총이다.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G.91 계열과 F-84G-21-RE가 사용한다. 기존의 M2 브라우닝을 개량하여 연사 속도를 분당 1,200발로 향상시킨 기관총이다.
12.7 mm 스코티 기관총: Z.1007 폭격기의 방어 화기이다, 성능은 12.7mm 브레다-SAFAT와 동일하다.
13 mm MG 131 기관총: Bf 109 G-14/AS가 사용한다.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에 비해 위력과 발사 속도 면에서 우위를 보이며 포구초속이 비슷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2. 항공 기관포
20 mm MG 151/20 기관포: 이탈리아 전투기의 주력 기관포이다. 기관총에 비해 연사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7] 덕분에 안정적인 탄 소비가 가능하며 20 mm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을 장전할 수 있기 때문에 구경 대비 막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20 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 이탈리아 항공 병기 중에서 영국제 기체인 스핏파이어 Mk Vb 사막 작전형만 사용한다. 20 mm MG 151/20 기관포와 호각을 이루는 화력을 지니고 있으나 탄환의 포구초속과 낙차에 관해서는 히스파노 기관포가 우위를 보인다 하지만 탄창 급탄식이기에 장탄수가 적다.
30 mm MK 108 기관포: Bf 109 G-14/AS[8]가 사용한다. 30 mm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은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으나 초속 540 m라는 느린 포구초속 때문에 숙련자가 아니라면 쉽게 사용할 수 없는 기관포이다.
102 mm 102/35 mod 14 canon: P.108A 세리에 2가 사용한다. 워 썬더에 등장하는 항공 무장 중에서 가장 구경이 큰 화기이다. 그래서 이 무장을 탑재한 P.108A 세리에 2의 내부에는 탄약고와 장전수가 탑승하고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기관포는 아니다. 철갑탄은 티거1 중전차의 전면 장갑을 관통할 수준이며 고폭탄은 B-29 폭격기를 쉽게 요격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으나 사격 후 반동이 크며 발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발사 이전에 신중한 조준이 필요하다.
3.3. 항공 폭탄
50 kg GP 50 폭탄: TNT가 25kg 충전되어 있는 항공 폭탄, 최대 장갑 관통력은 80mm이다.
100 kg GP 100 폭탄: TNT가 50kg 충전되어 있다, 최대 장갑 관통력은 91mm이다.
100 kg SAP 100 폭탄: TNT가 27kg 충전되어 있으며 Z.1007 폭격기가 주로 탑재한다.
500 lb 폭탄 AN-M64A1: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항공 폭탄이다, 아마톨 폭약이 118.8kg 충전되어 있으며 최대 100mm의 장갑을 파괴할 수 있다. 피아트 G.91과 F-84G 썬더제트가 장착한다.
250 kg GP 250 폭탄: TNT가 125.7kg 충전되어 있다, 최대 101mm 두께의 장갑을 파괴할 수 있다.
250 kg 폭탄 SC 250 JA: 독일로부터 수입한 항공 폭탄으로 Bf 109 G-14/AS의 항공 폭탄이다. 'Fp/60/40' 폭약이 125kg 충전되어 있으며 최대 101mm 장갑을 파괴할 수 있다.
500 kg GP 500 폭탄: 220kg의 TNT가 충전되어 있는 항공 폭탄으로 최대 111mm 수준의 장갑을 파괴할 수 있다.
800 kg GP 800 폭탄: TNT 폭약이 357kg 충전되어 있다, 최대 129mm 장갑을 파괴할 수 있다.
3.4. 항공 어뢰
45 cm F200/450 어뢰: 최대 사거리 3km, 수중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이다. 이탈리아 공군의 상징적인 항공 어뢰이며 일부 전투기와 폭격기가 이것을 장착한다.
3.5. 로켓 · 미사일
HVAR : 'High Velocity Aircraft Rocket'의 줄임말이다. 3.4kg의 TNT 폭약이 충전되어 36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으며 로켓의 순항 속도는 초속 420M이다. 로켓의 장갑 관통력이 36mm에 불과하여 위력은 경전차 등 경장갑 차량에만 유효하다 하지만 이탈리아 공군의 F-84G 썬더제트는 이 로켓을 최대 32기까지 장착할 수 있다 즉, 다소 부족한 위력을 수량으로 보완한다.
타이니 팀 : TNT 폭약이 63kg 충전되어 있는 대함 로켓이다. 장갑 관통력은 92mm이며 순항 속도가 초속 245M에 불과하여 조준이 다소 까다롭지만 적 전차에 명중한다면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F-84G 썬더제트가 이 로켓을 사용한다.
히드라-70 로켓: 로켓 포드 1문당 19기의 로켓을 장착하며 로켓의 최대 장갑 관통력은 290mm, 순항 속도는 초속 739M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HVAR 로켓보다 우수하다 그렇기에 대전차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형 특화점(라이트 필박스)를 파괴하는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아트 G.91 전투기가 장착하는 보조 화기이다.
AIM-7E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중량은 205 kg, 탄도상 최대 속도는 마하 4.0이다. 폭약 종류는 PBXN-4, 폭약 질량은 9.0 kg이다. 중력가속 상한은 15G이다. 최대사거리는 50km.
4. 레지아네 계열
5. 피아트 · 마키 계열
6. 공격기
7. 폭격기
8. 헝가리
9. 헬리콥터
10. 프리미엄 항공기
[1] 한 이탈리아인이 단 유튜브 댓글에 따르면 모든 이탈리아어 보이스가 멍청하게 들린다고 한다.[2] 더욱 가관인것은 이로 욕을 바가지로 먹자 'F-16 (초기형)을 운용한적이 없다.'로 말을 바꾸었다가 중국은 신규 모델링까지 만들어주며 최신사양 블록 20을 줬기에 당연히 욕을 또 바가지로 먹고 결국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3] 이탈리아 공군은 미군으로부터 임대 방식이지만 F-16 블록 15 ADF를 운용했었다.[4] G.56은 수리비가 44000라이온, Re.2005가 32000라이온인 시절이 있었다.[5] 스톡 수리비가 33000 라이언까지 올라갔었다.[6] 트리에 F-104만 3대가 모여있다.[7] 그래도 여전히 분당 750발이라는 연사력은 준수한 수준이다. 1초에 12~13발이 나가는 것.[8] 부품에서 주무장으로 MK 108 기관포와 MG 131 기관총, 또는 보조 무장으로 MK 108 기관포 선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