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1:39:08

링센트럴 콜리세움

파일:링센트럴 콜리세움 로고.svg
링센트럴 콜리시엄[1]
RingCentral Coliseum
위치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7000 Coliseum Way
소유 오클랜드 시
기공 1964년 4월 15일
개장 1966년 9월 18일
구장명 변천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Oakland–Alameda County Coliseum, 1966~1998, 2008~2011, 2016~2019, 2020)
네트워크 어소시에이츠 콜리세움 (Network Associates Coliseum, 1998~2004)
매카피 콜리세움 (McAfee Coliseum, 2004~2008)
오버스탁닷컴 콜리세움 (Overstock.com Coliseum, 2011)
O.co 콜리세움 (O.co Coliseum, 2011~2016)
링센트럴 콜리세움
(RingCentral Coliseum, 2019~2020, 2021~2026)
홈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MLB, 1968~2024)
오클랜드 레이더스 (NFL, 1966~1981, 1995~2019)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MLS, 2008~2009)
운영 AEG
크기 좌측 폴대 - 101m
좌측 중앙 - 112m
중앙 - 122m
우측 중앙 - 112m
우측 폴대 - 101m
백네트 - 18m
잔디 천연잔디 (블루 글래스)
더그아웃 3루(홈) / 1루(원정)
수용인원 야구 : 47,170명[2]
미식축구 : 56,063명[3]
최다 관중 야구 : 56,310명
(2018년 7월 21일 vs SF)
미식축구 : 62,784명
(2001년 1월 14일 vs BAL)
준공비 2,550만 달러
(2023년 기준 약 2억 4,000만 달러))

파일:colis.jpg
파일:oaklandseat.jpg
1. 개요2. 명명권3. 열악한 환경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연고지 이전5.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연고지 이전6. 먹을거리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 오클랜드경기장. 야구미식축구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경기장이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2024년까지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

대체적으로 투수 친화형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홈에서 외야와의 거리는 그렇게 긴 편이 아니지만, 파울 지역과 외야가 더럽게 광활하게 넓어서 타자들이 기록 면에서 좀 손해를 보는 편이다. 더군다나 불펜이 파울 지역 안에 있어서 파울 공이 불펜으로 향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처음 보고 "불펜이 파울지역 안에 있지 그럼?"이라는 반응을 하는 사람읕 위해 좀 더 설명하자면, 불펜이 벽이나 문도 없이 일본이나 한국의 흔한 아마추어 야구장마냥 파울지역에 덜렁 나와있다는 말이다. 볼보이가 그냥 뛰어서 가로지를 수 있다.

2. 명명권

1966~98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1998~04 네트워크 어소시에이츠 콜리세움
2004~08 맥아피 콜리세움
2008~11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2011 오버스탁닷컴 콜리세움
2011~16 O.Co 콜리세움
2016~19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2019 링센트럴 콜리세움
2020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2020~ 링센트럴 콜리세움

정식 명칭은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시엄(Oakland-Alameda County Coliseum)이지만, 1998년에 처음으로 구장 명칭권(Naming Rights)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자주 이름을 바꾸는 편이다. 자주 바뀌는 이름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콜리시엄'이라 부르기도 한다.

근처에 실리콘밸리가 있는지라 막장인 경기장 시설과는 반대로 명명권 계약을 한 곳은 전부 IT 기업인데, 2011년부터 2016년 4월까지는 overstock.com 로고가 들어간 O.co 콜리세움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overstock.com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취소하면서 오클랜드-앨러매다 카운티 콜리세움으로 롤백했으나, 오라클 아레나의 명명권 계약이 종료된 2019년 6월에 클라우드 기반 기업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기업인 링센트럴(RingCentral)과 연간 100만 달러에 새롭게 명명권 계약을 해서 링센트럴 콜리세움(RingCentral Coliseum)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명명권 적용 이후에도 경기 중계시에는 여전히 '오클랜드 콜리세움'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NBC 스포츠 캘리포니아의 A's 로컬 경기 중계에서도 '더 콜리세움'(The Coliseum)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그런데, 콜리세움을 관리하던 협회장 Scott McKibben이 링센트럴과의 명명권 계약에 개입하여 5만 달러의 돈을 챙긴 혐의2019년 8월 사퇴했고, 결국 2020년 1월 7일 시 당국이 링센트럴과의 계약을 파기하며 링센트럴 콜리세움이라는 명칭은 반 년만에 내려가고, 또 다시 오클랜드 콜리세움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2020년 말 다시 링센트럴과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링센트럴 콜리세움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다. 진짜로 하드록 스타디움 수준으로 이름 변경이 잦은 구장이 되어버렸다.

2017년 2월에는 MLB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리키 헨더슨을 기리기 위해 A's가 경기를 펼칠때의 필드 명칭리키 헨더슨 필드로 부른다고 발표했다.[4]

3. 열악한 환경

파일:external/l.yimg.com/607d1fa0-a00d-11e5-b641-7bd7c78cb94a_CVj6B_JVEAA38rW.jpg 파일:external/i.kinja-img.com/190v8u6s325zqjpg.jpg 파일:external/foolfeed.com/Screenshot-2015-12-10-at-10.29.27-A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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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주변으로는 단 한 채의 주택도 찾아볼 수 없다.

MLB 선수들이 가장 뛰기 싫어하는 구장으로 악명높은데, 이는 구장 내외적으로 심각하게 열악한 환경이 한몫한다.

일단 외부적으로는, 기본적으로 구장이 있는 오클랜드미국 전역에서 최악의 범죄율을 보이는 막장 도시라는 점이 결정적이다. 여기에 경기장 주변은 갱스터들의 우범지대로도 알려져 있는 상황. 사진에서 보이듯 주변에 주택 하나 없이 창고와 공장 건물만 널려있다보니 가로등도 별로 없어서, 저녁에 시작하는 평일 경기가 끝날 즈음이면 인적이 드물어 더더욱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무리 건장한 야구 선수라도 구장에서 10분 거리의 숙소까지 가는데도 식은 땀을 흘리게 만드는 싸한 분위기다. 어느 누구라도 언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클럽하우스에 가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12시 1시의 낮경기에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위험한 것은 사실이다. 요새는 경찰이 콜리세움 역과 경기장의 통로를 지키고 있기에 치안이 많이 좋아진 편이긴 하나 그럼에도 타 구단 홈구장 주변 환경 대비 심각하게 위험하며 2022년 7월에는 구장 주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열성적인 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A's 팬들은 집 안에서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쪽을 선호하며, 이로 인해 티켓이 잘 안 팔리니 A's 구단의 재정도 악화되는 악순환이 굴러간다.

내부적으로는 구장의 심각하게 낙후된 시설이 문제로 꼽힌다. 기본적으로 워낙 오래 된 구장이고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당국에서 운영하는지라 기본적인 구장 보수만 할 뿐이어서 시설이 안 좋다. 거대하고 칙칙한 색의 콘크리트 구조 탓에 '콜리시엄'이라는 명칭 대신 정반대의 인상을 주는 'mausoleum(영묘)' 으로 불리기도 하고, 미식축구팀과 공용으로 쓰느라 설치된 최상단 관중석(어퍼덱)[5]은 야구시즌 때는 텅 비어 휑해 보이기 때문에 2006년부터 폐쇄했다. 그리고, 오클랜드 레이더스 경기에서도 2000년대에 들어서 부진이 계속되면서 수시로 블랙아웃[6]을 당한 이후 어퍼덱은 폐쇄되어 있다.

또한 배수 시설도 열악한 데다가 경기장 자체도 저지대에 있어서 조금만 비가 많이 내리면 사이드라인이 진흙탕이 되어버린다. 화장실은 한술 더 뜨는데, 한국 프로야구 초창기에 쓰였던 옛 야구장들(예: 대구 시민야구장, 광주 무등야구장, 대전 한밭야구장)에 비견될 정도로 더럽고 냄새가 난다. 2013년에는 시애틀과의 경기가 끝난 뒤 하수구가 역류해 오물이 라커룸과 구장 사무실 안으로 쏟아지는 일도 일어났을 정도. 심지어는 중계 부스에 물이 새는데 고칠 돈이 없다는 이유로 물이 새는 곳을 종이컵으로 막아두는 막장스러운 일이 펼쳐지기도 한다.

영화 머니볼에서도 구장 시설을 열악하게 묘사하고[7] 빌리 빈 단장이 구단 스태프에게 악취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불평하거나 아예 구장이 쓰레기라고 까는 내용이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존 헨리 구단주가 콩단장에게 펜웨이 파크를 소개하며 이정도는 돼야 야구장이라고 자랑하는데,[8] 콩단장이 이 말에 긍정하기도 한다.

그 결과 한국에서 2010년대 이래 신축된 야구장들(예: 고척 스카이돔, 창원 NC 파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포항 야구장)에게 밀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열악한 시설 때문에 오클랜드 콜리시엄은 새크라멘토에 있는 A's 산하 AAA 팀[9]라이벌의 홈 구장[10]과 비교되기도 한다. A's에서 뛰었던 전적이 있는 브렛 앤더슨은 사인스틸 스캔들에 빗대어 이 구장을 돌려까기도 했다.

그리고 A's가 본격적 암흑기에 돌입한 2010년대 중반부터는 가뜩이나 주변 환경도 열악한데 성적도 저조하니 더더욱 관중이 안 오게 됐다. 그리고 밥 멜빈 체제 아래에서 팀을 다시 재정비해 강팀이 되었던 2010년대 말에는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타 구장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다. 2021시즌 마지막 버닝 이후 2022 시즌부터 파이어세일을 통해 주요 핵심 선수들이 타 구단으로 이적해 성적이 최하위를 찍으며 관중이 적어지자 2022년 8월 22일 시애틀과의 경기 때는 관중으로 왔던 연인이 경기 관람은 안 하고 자기들끼리 성행위를 하다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찍혀 경찰이 출동하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졌다. #

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연고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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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연고지 이전

오클랜드 레이더스도 경기장에 불만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 막장 구단주 알 데이비스의 사망 이후 꾸준히 연고 이전을 추진했다. 미식축구야구를 동시에 플레이하기 위한 가변형 구장으로 지어져 한쪽 사이드는 필드와 지나치게 많이 떨어져있는지라 경기 관람에도 최적화된 시설이 아닌 문제점도 있다.
파일:carson stadium.jpg
레이더스와 차저스가 추진했던 카슨 스타디움

돈이 없다고 배째라 징징대고 있는 오클랜드 시 당국이 신축 경기장을 건설해줄 리는 없고, 마찬가지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던 디비젼 라이벌 샌디에이고 차저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홈구장인 스텁헙 센터가 있는 LA 근교 카슨(Carson)에 경기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동시에 로스앤젤레스 연고 이전을 시도하고 있던 세인트루이스 램스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근처 잉글우드에 부지를 마련해놓고 단독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지라 대립 양상이 되었다.

처음 분위기는 차저스&레이더스 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했으나,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인 제리 존스를 비롯한 영향력있는 구단주들이 램스의 구단주 스탠 크랑키를 밀어주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고 2016년 1월에 열린 구단주 회의에서 두번의 투표 끝에 30:2로 램스의 LA 연고 이전이 확정된다.

결정 이후 샌디에이고 차저스가 램스와 1년간 잉글우드에 지어지는 신축 경기장 사용 우선 협상권을 얻었고, 차저스가 연고 이전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레이더스가 사용 협상권을 가지는 것이 합의되었다. 하지만, 투표 결과가 마음에 안드는 레이더스 입장에서는 일단 오클랜드 시와 1년(+2년 옵션)으로 경기장 사용 연장을 하긴 했지만, 샌안토니오[11], 라스베이거스, 샌디에이고(?) 등 여러 도시들을 찔러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샌디에이고의 신축 구장 건설을 위한 증세안이 부결되면서 2017년 1월 12일 차저스가 LA 연고 이전을 결정하면서 레이더스는 진짜로 다른 도시를 찔러봐야할 처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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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스타디움 조감도 뭔가 무산된 카슨 스타디움을 Ctrl CV한 느낌이다

구단주 마크 데이비스는 현재 찔러보고 있는 도시 중에서 라스베이거스를 가장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시 당국도 돔 경기장 떡밥을 던지는 등 적극적으로 레이더스를 유치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스베이거스가 미국에서 유일하게 도박이 허용된 대도시라는 거부감[12]이 메이저 스포츠 팀의 입성을 막아오고 있었으나, 2016년 6월 NHL라스베이거스 신생구단 창단을 승인하면서 걸림돌이 될 가능성은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2016년 8월에 레이더스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라는 상표권을 등록함과 동시에 새로운 경기장 조감도를 공개했다. 그리고, 경기장 건설을 위한 증세안도 통과되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조만간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를 볼 수 있을지도. 오클랜드도 2016년 12월에 뒤늦게 새로운 경기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긴 했지만, 언론플레이라는 평가가 강하다.

그리고, 2017년 1월 19일자로 레이더스 구단이 라스베이거스로의 팀 연고지 이전 신청을 위한 기반 서류작성을 시작했으며, 2월 중으로 라스베이거스 연고 이전을 위한 서류 접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7년 3월에 열리는 구단주 회의에서 연고지 이전 찬반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며, 제리 존스 등 영향력이 강한 구단주들이 레이더스의 연고 이전을 찬성하고 있는지라 연고 이전에 필요한 24표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 3월 27일 구단주 회의에서 찬성 31표에 반대 1표로 레이더스의 라스베이거스 이전을 승인했다. 참고로 반대 1표는 마이애미 돌핀스[13].

연고지 이전 이후 레이더스의 홈구장이 될 얼리전트 스타디움2017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했고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레이더스의 오클랜드 콜리세움 사용 계약이 2018년에 끝나고 구단주 마크 데이비스는 1년 연장계약을 희망하고 있지만 연고이전이 확정된 이후 사이가 험악해진 오클랜드시가 사용 기간을 연장해줄 가능성도 적은지라[14] 1년간 레이더스는 옆동네 오라클 파크를 쓰거나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풋볼팀의 홈구장인 샘 보이드 스타디움에서 1년을 보내는 방법[15] 이 검토되고 있지만 이 방법들이 무산될 경우 떠돌이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이더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과 오라클 파크를 1년간 사용하는 것을 합의하였지만 샌프란시스코 영역권을 가지고 있는 49ers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오라클 파크 이전 무산 이후 파탄 직전까지 갔던 오클랜드 시와 이야기가 잘 되었는지 3월에 오클랜드 콜리세움을 1년 더 사용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다.# 1년 사용료로 7.5M을 지불하며 만일 1년 추가 계약을 하면 10.5M의 사용료를 지불한다는 추가 합의는 덤. 이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의 철강 공급 지연 문제로 2020년 8월을 목표로 하는 개장이 늦어질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 그러나 2020년 1월 22일 최종적으로 레이더스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로 바뀌면서 2019년이 오클랜드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6.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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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내에서 즐길만한 먹거리로 '카니타스 샌드위치'(Carnitas Sandwich)라 불리는 저온에서 서서히 조리한 돼지고기와 고수, 토마토, 양상추, 양파, 할라피뇨 피클을 곁들인 샌드위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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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웨스트 사이드 클럽'(West Side Club)에서 파는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닭가슴살에 훈제 이탈리안 치즈, 발사믹에 졸인 양파잼을 참깨빵에 끼워 먹는 샌드위치가 있다. 웨스트 사이드 클럽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먹을 수 있고, A's 티켓 소지자라면 누구나 즐기는 것이 가능.

A's 로고가 그려진 플라스틱 컵을 몇 달러만 추가하면 얻을 수 있다. 기념품으로 하나 구매하면 좋다.

7. 여담

  • 가방 규정이 느슨하여 마지막으로 오클랜드의 경기가 치러진 2024년 기준 크기만 맞으면 어떤 가방이든 허용되고[16], 규정보다 조금 큰 가방까지도 내용물만 검사하고 들여보내줬다. 대신에 락커 서비스는 없었다.
  • 구장에서 전철역까지 다리를 통해 연결되어있는 구조라 경기장 주변이 매우 음산하기는 하지만 큰 위험 없이 대중교통만으로 오갈 수 있다. 또한 이 역에서 오클랜드 공항으로 가는 지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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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GAP | 새크라멘토 시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요 인물 구단주 존 J. 피셔사장 데이브 카발 | 경영부사장 빌리 빈단장 데이비드 포스트감독 마크 캇세이
월드시리즈 우승
★★★★★★★★★
1910 | 1911 | 1913 | 1929 | 1930 | 1972 | 1973 | 1974 | 1989
구단 역사 정보 구단 역사 | 애슬레틱스 명예의 전당 | 역대 1라운더 | 역대 감독 | 역대 단장 | 머니볼 | 영화 머니볼
역대 연고지 필라델피아(1901~1954) | 캔자스시티(1955~1967) | 오클랜드(1968~2024) | 연고지 이전 과정
구단 주요 정보 선수단 | 유망주 순위
문서가 있는 역대 시즌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현재 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
영구결번 9 레지 잭슨 · 24 리키 헨더슨 · 27 캣피시 헌터 · 34 롤리 핑거스 · 34 데이브 스튜어트 · 43 데니스 애커슬리
경기장 관련 정보 수터 헬스 파크
산하 마이너 구단 파일: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 엠블럼.svg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 / AAA | 파일:미들랜드 락하운즈 엠블럼.svg 미들랜드 락하운즈 / AA | 파일:랜싱 러그너츠 엠블럼.svg 랜싱 러그너츠 / A+
파일:스톡턴 포츠 엠블럼.svg 스톡턴 포츠 / A |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고.svg ACL 애슬레틱스 / Rk |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고.svg DSL 애슬레틱스 / Drk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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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iseum은 Colosseum이 변형된 단어로, 국내에서는 '콜로세움'의 유래 때문에 '콜리세움'이라는 표기가 유명하게 퍼졌지만 Coliseum의 IPA 표기는 /ˌkɒləˈsiːəm/으로, 영문위키에서는 이를 /KOL-ə-SEE-əm/, 즉 '콜리시엄'에 가깝게 발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2] 55,945명까지 확장 가능[3] 63,132명까지 확장 가능[4] 즉, 경기장 명칭 자체는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으로 유지된다.[5] 레이더스의 1990년대 중반 오클랜드로의 복귀 당시 건설되었으며 레이더스의 초대 구단주 알 데이비스의 성을 따서 마운트 데이비스라고 불린다. 애슬레틱스 팬들은 이 구조물이 야구 경기 중에는 외야 쪽의 오클랜드 힐들을 가려버려서 꽉 막힌 느낌을 주는데다가 야구 외적으로는 지방자치정부의 이 구조물 건설 부담금으로 인한 부채상환문제로 인해 경찰 인력 구조조정과 그로 인한 도시치안의 악화까지 추가로 초래한지라 좋아하지 않는다.[6] 경기가 매진되지 않을 때 해당 TV 마켓에서 홈경기를 방송하지 못하는 조항으로, 2014년부터는 폐지되었다.[7] 사실 이것은 링센트럴 콜리세움의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보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구단임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크다.[8] 그런데 펜웨이 파크는 링센트럴보다 반세기 앞선 1910년대에 지어진 야구장이다. 다시 말해서 50년이나 나중에 만들어진 야구장의 시설이 더 부실하다는 뜻.[9] 새크라멘토 리버캣츠로,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산하 팀이 되었다. 그리고 A's가 임시 홈으로 쓸 예정이다.[10] 여기는 2000년에 완공한 최신 구장이다.[11] 이곳은 이미 돔구장인 알라모돔이 있다.[12] 이는 승부조작으로까지 연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다.[13] 추측성이긴 하지만 마이애미 역시 라스베이거스에 둘째가라면 섭섭하다고 할 미국내 유명 휴양지이다. 마이애미 돌핀스를 연고팀으로 가진 덕분에 슈퍼볼 유치 역시 투표이지만 수월한 개최권을 가질 수 있었는데 라스베이거스가 레이더스를 연고팀으로 가지게 된다면 강력한 경쟁후보가 하나 생기게 되는 셈이다.[14] 실제로 오클랜드시는 레이더스의 라스베이거스 연고지 이전확정 후, '나가려면 나가!'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15] 이는, 테네시 타이탄스가 1996년 시즌을 끝으로 휴스턴에서 연고지 이전하면서 1999년에 닛산 스타디움이 개장되기 전까지, 멤피스 대학교밴더빌트 대학교의 홈구장을 공유했던 사례와 일치한다.[16] 보통 메이저리그에서 배낭 반입은 규정상 맞는 크기여도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