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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244><colcolor=#fff> 테네시 타이탄스 | |
닛산 스타디움 Nissan Stadium | |
위치 | 테네시 주 내슈빌 1 Titans Way |
기공 | 1997년 5월 3일 |
개장 | 1999년 8월 27일 |
구장명 변천 | 아델피아 콜리세움 (Adelphia Coliseum, 1999~2002) 더 콜리세움 (The Coliseum, 2002~2006) LP 필드 (LP Field, 2006~2015) 닛산 스타디움 (Nissan Stadium, 2015~) |
홈 구단 | 테네시 타이탄스 (NFL, 1999~) 내슈빌 SC (MLS, 2020~2022) |
운영 | 내슈빌 시 |
잔디 | 팁스포츠 버뮤다 소드 |
수용인원 | 69,143석 |
준공비 | 2억 9,00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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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휴스턴 오일러스가 테네시 내슈빌로 연고이전을 해서 테네시 타이탄스가 된 이후로 홈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기장이다. 완공 이후 경기장 이름은 3차례 교체되었으며,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건축자재 관련 기업인 LP(Louisiana-Pacific)가 명명권을 획득하여 LP 필드로 불렸으나 2015년에 테네시에 생산 공장을 세운 닛산이 20년간 명명권을 획득하여 '닛산 스타디움'이 되었다. [1]경기장 디자인이 상당히 무난한 편인데다가 테네시 타이탄스가 2008년 이후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성적이 바닥이였던지라 NFL 경기장 가운데에서 인지도가 낮은 경기장 중 하나이다. 새롭게 명명권을 획득한 닛산이 닛산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광고를 만들기도 했다.
2020년 MLS에 참가하게 된 내슈빌 SC의 임시 홈 구장으로도 사용했으며 2022년 축구전용구장 지오디스 파크가 완공되면서 2022 시즌부터 다시 테네시 타이탄스 혼자 사용하게 된다.
2. 신구장 건설
한동안 계속해서 사용하던 도중 2022년 2월 구장 노후화로 인한 보수 비용 상승으로 신 구장 건설 가능성이 도래하더니 2022년 10월 18일 21억 달러를 투자해 신 구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결정났다. 신 구장은 돔 경기장으로 건설되며 닛산 스타디움 동쪽 주차장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3. 기타
- NFL 역사에 남을 플레이 중 하나인 뮤직시티의 기적 (Music City Miracle)이 나온 구장이기도 하다.
- 경기장 옆에 컴벌랜드 강이 흐르고 있는데, 2010년 5월 3일 폭우로 인해 범람하면서 경기장과 라커룸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 WWE 섬머슬램(2022)의 개최지이다.
- 닛산의 모국 일본의 요코하마에도 동명의 닛산 스타디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