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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제특기(1961, 1968) | 김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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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자 | |
<colbgcolor=#980000><colcolor=#EDE4D3> 연도 | <colbgcolor=#EDE4D3><colcolor=#980000> 2019년 |
이름 | 오영수 |
분야 | 배우 |
화관문화훈장(5등급) |
}}} ||
<colbgcolor=#080B54,#050505><colcolor=#fff,#ddd> 오영수 吳永洙 | Oh Yeong-su | |
본명 | 오세강 (吳世康 | Oh Se-gang)[1] |
출생 | 1944년 10월 19일 ([age(1944-10-19)]세) |
경기도 파주군 탄현면 낙하리[B] | |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해주 오씨[3] |
가족 | 4남 1녀 중 셋째 |
배우자(1957년생)[4], 딸[5] | |
종교 | 무종교[6] |
신체 | 175cm[7] |
데뷔 | 1968년 연극 <낮 공원 산책> 1968년 EBS 성우극회 특2기 |
상훈 | 화관문화훈장 수훈[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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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2. 활동
200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주로 극단 활동에 매진하느라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았으며, 잠깐잠깐 스크린이나 드라마에 얼굴을 비춘 적은 있지만 주로 단역 또는 조연으로만 나왔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2003년 김기덕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의 노승 역할로 각인되어 있었고, 드라마에서는 2009년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 오일남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2년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입니다.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 #2 #3
3. 생애
1944년 10월 19일 경기도 파주군 탄현면 낙하리[B]에서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본래 황해도 해주의 훈장 집안 출신으로 제법 부유한 편이었으나, 아버지가 6.25 전쟁 당시에 인민군에게 살해당한 이후 가세가 기울어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1967년 군대에서 제대한 후 마침 광장 극단의 단원이었던 친구의 권유로 입단하여 청소 등 궂은 일을 하다 1968년 전옥주 작 <낮 공원 산책>으로 데뷔했다. 당초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졌지만,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극단 성좌, 여인, 자유에서도 활동했으며 1987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극단 단원으로 장기간 활동했다. #. 국립극단 입단 이전에는 연극배우 활동만으로 생계를 꾸리기 어려웠기에 EBS에서 잠시 성우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한다.[10] 이후 결혼을 반대하던 처가의 허락을 받기 위해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국립극단에 입단했다고 한다.
연극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원로 배우이지만, 영화나 드라마 등지에서의 활동이 적은 편이다. 지금이야 연극으로 시작해서 영화나 드라마로 진출하는 케이스가 많지만, 오영수가 막 배우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연극배우가 연극 이외의 대중매체에 출연하면 순수성을 잃는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기에 연극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고령에 접어든 이후로는 배역도 한정되어 긴 경력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 않은 배우였다.
그나마 특유의 인상 덕분에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는 대개 승려 역으로 많이 출연했고, 특히 선덕여왕의 월천대사 역이 드라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주목을 받은 편이었다. 그런데 워낙 비주류 배우였던데다 외모가 승려와 찰떡같이 어울린 탓에, 꽤 많은 시청자들이 배우가 아닌 진짜 승려를 섭외해 연기시킨 것으로 착각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제법 임팩트 있는 배역이었는지, 훗날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과 함께 SK텔레콤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그렇게 조용히 활동해 오다가 2021년 후반기 넷플릭스를 강타한 화제작 오징어 게임에 오일남 역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키며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의 영화·TV 분야에서 주요한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상의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된 데 이어 남우조연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골든글로브 연기상은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미나리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윤여정 못지 않게 의미가 있다. 윤여정의 경우 작년 골든글로브에서 미나리가 미국 영화가 아닌 외국어영화상을 받게 되면서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지도 못해 큰 논란이 일었다. 이번 골든글로브의 경우 넷플릭스가 보이콧을 했는데도 상을 준 데다가, 논란을 의식한듯 시상식 후 저희만큼 사랑과 너그러움을 보여주는 시상식 단체는 없답니다!란 말을 자기들 스스로 해버리는 바람에, 그동안 줘야할 작품에는 안 줘놓고 욕먹으니까 이제 겨우 한 번 주더니 공정하고 정의로운 척은 다하냐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골든글로브상 자체가 HFPA의 부정부패 의혹 및 인종·성차별 논란 관련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중이라 넷플릭스가 보이콧을 하면서 시상식에 참가하지도, 트로피를 들고 수상 소감을 읊어 보지도 못하게 되었다. 기자가 전화로 알려줘서 수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정도.
2022년 5월에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국민대표 20인 중 하나로 선정되어 초대받아 참석했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fff>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1982년 | 삐에로와 국화 | [A] |
1983년 |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 | [A] |
1986년 |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 배한철[A] |
1987년 |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 [A] |
1998년 | 퇴마록 | 노 신부 |
2003년 | 동승 | 주지스님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노 스님 | |
2015년 | 초대[15] | 강직 |
4.2. 드라마
<rowcolor=#fff>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활동 |
1981년 | 제1공화국 | 군 검사 | 단역 | |
1983년 | 전우 | 종군 기자 | ||
1984년 |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 임원준[16] | 조연 | |
1986년 | 북으로 간 여배우 | 나웅 | 단역 | |
조선왕조 오백년 회천문 | 윤선도 | |||
1988년 | 따뜻한 남쪽나라 | 쿠노 쥬지 | ||
베스트셀러극장 226회 샴푸의 요정 | 최상훈 | 조연 | ||
전원일기 | 다리 저는 노인[17] | 단역 | ||
1989년 | 조명하 | 조명하 부 | ||
천사의 선택 | 양일수 | 조연 | ||
1990년 | 김형사 강형사 | 춘식 | ||
1995년 | 김구 | 허정 | 단역 | |
2004년 | 베스트극장 577회 소림사에는 형님이 산다 | 노스님 | ||
2006년 | HDTV문학관 달의 제단 | 조부 | 조연 | |
2006년 | 연개소문 | 난승 | ||
2009년 | 돌아온 일지매 | 열공스님 | ||
선덕여왕 | 월천대사 | |||
2012년 | 무신 | 수기대사 | ||
드라마 스페셜 불이문(不二門) | 노승 | 주연 | ||
2021년 | 오징어 게임 시즌1 | 오일남 |
4.3. 연극
- 낮 공원 산책 (1968)
- 파우스트 (1975)
- 고태혁마을(1985)
- 동석이랑 놀자(1989)
- 안티고네 (1992)
- 피고지고 피고지고 (1994)[18]
- 혼수 없는 여자 (1996)
- 태 (1997)
- 피고지고 피고지고 (2001)
- 줄리어스 시저 (2002)
- 느릅나무 그늘의 욕망 (2008)
-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 리어왕 (2010)[19]
- 3월의 눈 (2011)
- 추문패거리 (2011)
- 흑인 창녀를 위한 고백 (2011)
-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1)
- 보물 (2012)
- 3월의 눈 (2012)
- 이수일과 심순애 100주년 기념공연 (2013)
- 템페스트 (2014)
- 리차드 2세 (2014)
- 문제적 인간 연산 (2015)
- 아버지와 아들 (2015)
- 그 여자 사람잡네 (2016)
- 두 영웅 (2016)
- 장판 (2016)
- 불역쾌재 (2016)
- 천덕구씨가 사는 법 (2017)
- 리어왕 (2017)
- 3월의 눈 (2018)
- 라스트 세션 (2022)
4.4. 예능
<rowcolor=#fff>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1995년 | 가족오락관 | 게스트 | |
2021년 | 놀면 뭐하니? | 게스트 |
4.5. 광고
2008년 LG전자 광고 "싸이언 와인" |
2015년 SK텔레콤 광고 "이상하자" |
2022년 아디다스 광고 "FAMILY REUNION (한국판)"[20] |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강제추행 혐의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오씨 "혐의 부인"2022년 11월 25일, JTBC 단독 보도를 통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영수 배우는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호숫가를 돌며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 뿐"이라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A씨에게 사과를 하였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를 A씨는 오영수 배우가 혐의를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오영수 배우는 A씨가 사과를 하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한 것이지 혐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말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경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A씨가 다시 이의신청을 해서 수사가 이어져 온 것이다. 그리고 지난달 오영수 씨를 직접 불러 재조사한 검찰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되어 기소했다.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 추행 혐의 기소에 "상대 일방적 주장"
오영수는 "해당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때는 아닌 것 같다"라면서도, 혐의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2023년 2월 3일, 오영수는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 사건과 관련한 첫 공판에서 오씨측 변호인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연극 '리어왕' 출연을 위해 대구에 머무르며 피해자와 산책을 하고 집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
2024년 2월 2일,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은 오영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 # #
[오늘 이 뉴스] "삶이 무너져..증거도 부족"..오영수 호소에도 '유죄'..왜? |
3월 21일, 검찰과 오영수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하였다.#
8월 29일,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서 오영수 측은 본 혐의로 사회적 심판(영화, 연극 하차 및 광고 송출 중단 등)을 받아 1심의 형량이 과중하며 초범이고 추행 정도가 중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증인 1명에 대한 심문을 요청하였다. 2차 공판은 10월 29일에 진행되었다.
해당 혐의로 인해 오영수가 메인 모델로 등장하는 규제혁신 광고 및 그 외 광고들이 송출이 중단되고[21] 지방 공연 캐스팅도 취소됐다.
오징어게임 오영수, 성추행 혐의로 기소…외신 보도 잇따라
또, 영화 대가족에 출연하여 2023년 촬영을 마쳤지만, 강제추행 혐의로 분량이 전량 삭제되었고 해당 배역은 이순재로 교체되었으며, 2024년 5월 13일자로 KBS로부터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
6. 수상
<rowcolor=#fff>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79년 | 제17회 동아연극상 | 남자연기상 | 백양섬의 욕망 |
1994년 | 제30회 백상예술대상 | 연극부문 남자연기상 | 피고지고 피고지고 |
2000년 | 한국연극협회 | 연기상 | |
국제연극제 | 최우수 연기자상 | ||
2016년 | 제37회 서울연극제 | 연기상 | 장판 |
2019년 |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화관문화훈장 | ||
2022년 |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TV부문 남우조연상[22] | 오징어 게임 |
7. 여담
- 연기 경력이 상당히 긴 배우다. 연극계에서는 오래전부터 활동한 베테랑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주로 승려를 연기했다. 실제로 오영수 문서보다 그가 맡은 배역인 선덕여왕의 월천대사 문서가 훨씬 오래전에 생성되었다. 주로 연극에서 활동하고 영화나 드라마에는 출연하더라도 배역이나 비중이 크지 않았다. 2021년 9월, 개별 문서가 생성되었다.
- 오징어 게임에서 극중 깐부를 언급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오일남 배역을 맡은 오영수를 깐부치킨 광고에 출연시켜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오영수가 깐부치킨 광고에 출연할 경우를 예상한 시나리오가 밈처럼 나돌았다.
- 평소 머리스타일이 짧다. 오징어 게임에서 역시 여전히 길지 않은 머리로 출연하였으며 마지막 장면에선 병든 노인을 연기하기 위해 삭발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비중이 낮은 단역으로 일반인 노인 역할을 할 때도 삭발 상태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젊을 적에는 단발머리였다. 중노년부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승려나 신부, 무당 같은 종교인 역할을 많이 맡았다.
- 2012년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뒤 9년 만에 두 번째 주연을 맡게 되었다.
- 본인은 무종교지만 승려 역을 많이 맡은 인연으로 조계종 삭발식에 참여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이 삭발에 참여하진 않았다.
- 오징어 게임 흥행 이후 외국인들 사이에서 오영수가 맡은 오일남의 여러 대사나 작중 행적이 밈으로 유행중이다. 다만 배우 본인이 대중적인 활동을 별로 안 하는 데다가 아무래도 고령의 나이 탓에 인스타그램 같은 SNS마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명세에 비해 오징어 게임 주요 인물을 맡은 배우들 중 정보를 찾기가 굉장히 힘든 배우이다. 이 때문에 오징어 게임이 공개되기 전에 해당 배우의 정보를 제대로 찾는 게 어려워서 해당 문서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원래부터 연극쪽에서 활동한 사람이였는데 2010년에 연극쪽에 활동한 사람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기입되기도 했다.
- 놀면 뭐하니? 2021년 10월 16일 방영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예 활동 사상 첫 예능 출연이다.
- 군 복무 시절 9보병사단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고 알려져 관련 기사가 쏟아졌으나, 이후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이라고 밝혀졌다. 기사 애초에 오영수의 본명은 오세강이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예상보다 관심이 너무 많아지자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사람이 팬 계정이라며 사칭임을 이실직고했다.[23] 아예 게시물에 My interview라 적어놓았다.[24] 이 계정에 이정재도 속았다. 관심이 너무 집중되고 언론에서도 나르자 '팬 계정입니다'라며 아예 빤쓰런을 쳐 버렸다.
- 80을 앞둔 고령의 나이임에도 지치지 않은 체력의 소유자인데 무려 10대 때부터 60년 가량 평행봉을 한다고 밝혔으며 하루에 약 50번을 한다.
- 2021년 10월 16일 방영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외모가 이박사와 닮았다는 평이 많으며, 젊은 시절의 모습은 유오성과 닮아보인다는 반응도 있다.오영수가 출연했던 작품 모음 영상 그리고 소싯적 모습이 윌렘 대포와 닮았다는 반응도 있다. 여윈 얼굴과 강한 인상이 싱크로율이 꽤 좋다.[25]
-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오징어 게임 4화 중 침대 꼭대기에 올라가서 제발 그만하라며 공포에 떠는 연기를 할 때 진짜로 공포에 질린 채 연기를 했다고 한다. 물론 제작진이 허리에 안전장치를 채워주고 나서 촬영했다고 한다.
- 현 시점 기준 꼭 다시 하고 싶은 작품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희곡을 배경으로 한 연극 파우스트라고 한다. 40대 때 한번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려워서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작중 파우스트와 비슷한 나이도 되기도 했고 해서 지금은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 2021년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
- 2022년 9월 14일 기준 네이버 프로필 사진이 지금 현 문서의 사진인데 본래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강한 인상의 사진이다. 현재의 이미지 보다는 위에 서술한 윌럼 더포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 ARENA 11월호에서 아디다스 발렌시아가 콜라보 라인 화보를 찍었다.
[1] 처음 연극을 시작할 무렵 당시는 배우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해서 본명보다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본인 인터뷰[B] 現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3] 사복시경공파 27세손 世◯ 항렬.[4] 출처: 《해주오씨족보》 오세강편.[5] 가족관계는 불명이었으나,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가족 관계를 밝혔다. 소속사가 따로 없어서 딸이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6] 후술하겠지만, 오징어 게임을 촬영하기 전에는 스님, 신부 역을 많이 맡았는데, 정작 본인은 무교다.[7] 1944년생이 20대인 1960년대 당시 남성 평균 신장(167cm) 보다 무려 8cm 가량이 더 큰 장신이다.[8] 2019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수훈받았다. #[B] [10] 기수상 1기 이전의 특기 성우로 구분된다.[A] KMDb에는 1980년대 영화에 출연한 오영수와 이 문서의 오영수가 동명이인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영화 '엘리베이터 올라타기'를 보면 동일인임을 알 수 있다.출연 장면[A] [A] [A] [15] 홍서연 감독의 단편영화[16] 임사홍의 부친.[17] 388회 '추수는 끝나지 않았다'편에 출연하였다. 당시 겨우 44세였는데 노인 역을 맡은 것이었다. 당시는 50~55세만 넘어도 사실상 노인인 것을 감안해도 이르긴 하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이필옥(김현), 진양철(이성민)과 비슷한 셈. 물론 31세부터 노인 역을 맡은 김수미보단 양반이다.[18]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19] 보령시 주최. 2017년에도 대구 시립극단 42회 정기 공연으로 리어왕을 재연기한다.[20]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비공개 처리되었다.[21] 상술된 아디다스 광고는 맨 뒤에 본인이 나오는 장면이 삭제되고 버스 천장만 찍힌 장면으로 바뀌었다.[22]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23] [24] [25] 의외로 오컬트영화 사바하 특별출연한 일본배우 다나카 민이랑 상당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