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민의식 표출, 과도한 국민 비하
대부분의 영상에서 시종일관 국민들을 개돼지로 칭하고 국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하는 등 전형적인 국개론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 스스로가 미몽에 빠져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빨갱이들을 옹호하는 수백만 대한민국 국민들을 교화하기 위해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물론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을 행사하는 주체인 국민이 잘못된 판단으로 주권을 잘못 행사해서 아돌프 히틀러가 국민의 직접투표로 집권하는 등 국민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피해도 분명 있다. 그러나 얼음사이다가 싫어하는 민주진영을 지지하는 국민의 비율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대다수 국민들이 얼음사이다의 성향[1]과 다르다는 이유[2]로 전체 국민의식을 비하하는 건 얼음사이다가 그렇게 싫어하고 경고하는 전체주의 사회랑 다를 게 없다.
1.1. 관련 영상
- 김경수 지사의 보석을 비판하는 영상에서는 경남도민들을 개돼지로 지칭하였으며 서울시민들도 박원순을 뽑았다며 똑같이 개돼지 취급했다.
- 또한 차명진 의원의 세월호 망언을 옹호하는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은 이성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군중심리의 나라"라고 표현하였다.[3]
- 2019년 4.3 보궐선거 당시 경남 창원에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당선된 것을 보고 좌파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개돼지 국민들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 경북대학교의 한 교수가 2018년 남북 정상 회담을 가지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돌아서면 까먹는 닭대가리."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격하게 공감했다.[4] 공감 발언을 하면서 "정치적 성향과는 무관하지만, 저쪽 성향을 가진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현실인식이 거세된 사람들이 많다"는 말도 하였다. 당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권을 박탈해버려야 한다는 말은 얼음사이다가 그토록 지향한다고 주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대놓고 부정하는 것이며, 얼음사이다가 그렇게 혐오하는 좌파 전체주의 사회랑 다를것없는 극우 전체주의 사상이나 다름없다. 시민권 박탈(국적 박탈)이 국제사회에서 철저히 금지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아돌프 히틀러가 이런 식으로 오토 벨스 같은 반대파의 투표권을 없애버리고 국외추방시켜버렸기 때문이다.
-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이기지 못한다면 앞으론 자유선거란 없을 것이라는 말을 했으며, 계속해서 투표를 잘하자는 의견을 올리다가 보수가 참패하는 결과가 나오자 '대한민국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우리 국민의 수준이 이렇게 낮다.'라는 국개론적 영상을 올렸다. 그렇게 "민도가 낮아서 투표를 잘못했다"는 국개론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그 이후론 4.15 부정선거 음모론이 흥하자 말을 싹 바꾸고는 4.15 부정선거 음모론을 4년 넘게 선동하고 있다.
1.2. 한일 무역 분쟁 관련
지식의 칼, 지만원 TV와 유사한 논조이다.[5]7월 12일에는 한일관계가 이렇게 되어서 걱정스럽다는 영상을 올렸다. 미국의 대중국 포위망에는 한미일 삼각 동맹이 필수적이며, 여기에 따르는 것이 국익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데 문재인은 아베 면전에다가 일본은 한국의 동맹이 아니라는 말까지 했다며 한심스러워했다. 그리고 예전에도 자신이 이런 위험이 있다고 얘기했는데도 한국 사람들이 자꾸 귀를 닫아걸고 있다면서, 현명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좌좀들이 한일전으로 정국을 끌고가고 있다면서 일본의 본격적인 보복은 시작도 안했는데 20대가 넘은 성인들이 저런 프레임에 놀아나고 있다는 글을 올렸으며, 17일에는 삼성 공장이 중단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어서 빨리 일본과의 관계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6] 그리고 24일에는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대해 다룬 영상을 올리면서 대한민국은 '국민정서'라는 것이 헌법보다 상위인 국가라고 비난했다.
2. 과도한 진영논리 및 색깔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정치집단을 싸그리 좌빨로 몰아서 공격하는 색깔론적인 행태를 많이 보인다.친문 진영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떤 국회의원이 어떤 안건을 발의하던 그 의원이 민주당이나 정의당 같이 얼음사이다가 싫어하는 민주-진보진영 소속이면 민주-진보진영 소속이라는 이유로 실제 내용이 어떻든 상관없이 무조건 반대부터 한다. 그리고 대놓고 비하는 하진 않더라도 같은 우파유튜버 슈퍼me소녀처럼 본인이 싫어하는 민주당 의원을 소개할 때 전라도 출신임을 강조한다.
3. 세월호 유가족 비하
차명진 의원의 세월호 관련 망언을 옹호하면서 차명진 의원이 나중에 발언을 사과한 것을 가지고 사과하지 말아야 했다고 비판하였다. 그뒤에 자칭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는 영상을 올리는 등 몇 술은 더 떴다. 그리고 아래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에 관련된 영상에서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며, 피해자임에도 극우 세력의 주요 타겟이 되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대한민국 제 1계급이라고 칭하기까지 했다.2020년 4월 9일에는 차명진 의원이 총선 토론회에서 꺼낸 망언에 대해서 없는 말을 지어낸 것도 아니고, 이런 걸 가지고 일베 폭식투쟁을 도덕성 가지고 비판할 수 있냐며 옹호했으며, 차명진을 제명하려했던 김종인과 황교안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그리고 차명진의 후보 제명이 무효화된 것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렸다.
4. 역사관 관련
4.1. 일제강점기 미화
당대엔 제국주의가 당연한 시절이었으므로 조선이 망한 건 병합한 일본 제국의 잘못이 아닌 전적으로 고종 탓이라며, 이완용은 당시 고종과 조선왕가의 보전에 힘을 쏟은 사람이라는 식으로 일제강점기를 미화했다. 더 나아가서 이완용이 고종과 조선왕가의 압제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그나마 차악인 일제에 나라를 팔았다며 이완용이 애국자였다는 주장도 나왔다.4.2. 5.18 민주화운동 부정, 음모론 제기
자세한 내용은 5.18 민주화운동/왜곡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우파답지 못하다면서 그 이유를 좌파가 지난 수십년 동안 만들어온 거짓되고 왜곡된 역사관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얼음사이다는 좌파들이 만든 판 자체를 거부해야 우파가 산다며 명백히 증거물, 증언, 증인들이 명확히 남아있는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어떻게 그 많은 일반인들이 경찰서와 군부대, 교도소를 습격해서 총기를 획득하고 일사불란하게 행동했겠냐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최근들어 한동훈을 강하게 비판하는 이유 또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더 나아가 전두환이 잘못한 점은, 그 때(5.18) 전두환이 폭도들을 더 죽여서 깔끔하게 없앴어야 했는데 전두환이 너무 마음씨가 넓어서 이들을 차마 다 죽이지 못해서 586 운동권 세력을 들끓게 만들었다는, 정치적 편향성을 넘어서 인간성까지 의심스러운 발언을 라이브에서 했다.[7]
당연하게도 5.18을 왜곡하고 비하해서 감옥에 들어간 지만원에 대해선 맞는 말씀을 했다가 감옥에 억울하게 들어가신 거라며, 80이 넘은 분을 교도소에 집어넣는 건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감성팔이를 했다. 친민주당 계열과 좌파계열의 모든 행보를 가식, 위선, 감성팔이라고 평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철저한 내로남불이라 볼 수 있다.
5.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관련 사실관계 왜곡
5월 29일에 벌어진 헝가리 다뉴브강에 유람선이 침몰한 사고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빠르게 대응한 것을 보고는 청해부대 홋줄 사고와 너무나 다르게 대응한다며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요지는 놀러갔다가 사고당해서 죽은 사람들은 신경쓰면서 정작 공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군인들은 푸대접한다는 것인데...일단 영상에서 군을 푸대접한다는 근거가 대부분 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를 띄고 있는 매체들이라는 것은 그렇다쳐도 청해부대 사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까지 보냈으며 그를 대신해서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보내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우파들이 더 이상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좌파독재국가라는 주장을 또다시 펼쳤으며, 어른이라면 놀러갔다 사고로 사망한 것과 공무수행 중 사망한 국민의 경중을 따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이것과 관련된 또 다른 영상을 올렸는데, 군인들이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은 것과 놀러간 관광객들이 죽은 것에 대해 조의 표현에 대해 경중을 둬야 한다면서 "정부가 헝가리 참사를 빌미로 또 전국적으로 슬픔을 강요하는 미개한 행태를 보인다"는 주장을 폈다.
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 주장
다른 극우층들처럼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참고로 저 사전투표 조작설은 이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차이나 게이트와 다를 바 없는 얼토당토않는 음모론 그 자체이다. 당장에 홍준표, 이준석, 이병태 등 보수 인사들이 가능성을 부정했으며, 심지어 비슷한 성향의 극우 유튜버인 윾튜브, 변희재조차 음모론이라며 이를 부정하기도 했다.
4월 25일에는 음모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이준석 최고위원을 분탕질친다며 비하하는 영상을 올렸다. 3번이나 선거에 떨어진 사람이 민주당 대변인 노릇이나 하고 있다며 특히 왜 패배의 책임을 우파 유튜버들에게 뒤집어씌우냐며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였다. 5월 1일에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민주당에게 180석을 준 대한민국의 민도가 너무나 낮다며 만약 사전투표가 조작되지 않았다면, 국민이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상실한 이 나라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증거라는 국개론스러운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정작 2021년 재보궐선거, 2022년 제20대 대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같이 본인들이 이긴 선거들에 대해선 부정선거론을 주장하지 않는다.
6.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 주장
이 연장선상에서 22대 총선 또한 부정선거를 주장한다. 얼음사이다가 21대 총선 당시 부정선거를 주장한 것의 근거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22대 총선에 대해서는 사전투표의 관리 때문에 22대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아예 사전투표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거기다 당일날 바빠서 본투표를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는 반응에는 당일날 투표할 수 없으면 아예 투표하지 마라, 정치란 원래 정치에 관심많은 사람들만 해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원칙 자체를 심하게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한 망언을 이어나갔다. 미약하게나마 정치적 변동을 줬던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과는 달리, 21대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했던 자들조차 22대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21대 총선만큼이나 정치적 영향력을 줄 가능성이 없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22대 총선 부정선거론을 주장하고 윤석열, 한동훈이 22대 총선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라는 조언을 가장한 망언은 국민의힘 자체를 극우 음모론 집단으로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는 자충수이다. 한동훈을 비판하는 대표적인 이유들 중 하나라서 한동훈의 비판적 지지자라면 도움이 되기는커녕 한동훈을 극우 일베[8]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최악의 수가 된다.7. 반BLM 성향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벌어진 시위들에 대해서 이러한 혼란사태가 발생하면 당연히 정부가 군대를 동원해서 무력진압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쳤으며,[9]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별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8분 46초동안 무릎을 꿇고 묵념한 것을 보고 이번 시위를 폭동이라고 표현하며 폭동을 옹호하는 얘네들도 답이 없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2020년 6월 12일에 올린 영상에서는 아예 관련 시위 전체를 싸잡아서 폭동이라고 지칭한데다가[10] 이번 건을 두고 한국 정치인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공화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야한다는 주장을 했다. 또한 사망자 조지 플로이드의 몸에 마약을 검출된 것을 두고 그의 사망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했으며, 이번 사태에 대한 트럼프를 지지하는 흑인들이 늘어났다는 기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해당 기사
8. 한강 폄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에 대해 10월 11일 라이브에서 미친여자라며 좌파들에 왜곡된 4.3사건이나 좌파들에 의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된 5.18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노벨상이 수상되었으니 SF소설이나 대체역사 소설이 아닌 이상 역사왜곡일 뿐이라며 당장 반납해야 한다는 망언을 내뱉었다. 정작 역사왜곡은 본인이 하고 있다.또한 커뮤니티 글에서도 본인의 주장을 지우지 않았다.
9. 극단적인 반 한동훈 성향
본인은 한동훈에 대해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설적인" 비판을 한다고 하지만, 비판이랍시고 제기하는 한동훈의 문제점이 4.3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에 넣겠다고 하는 문제이다. 이는 상술한 얼음사이다의 문제점과 연관된 것으로,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부정하는 문제점과 연관된 사항이라 볼 수 있으나 그의 주된 구독자층은 한술 더 떠 윤한갈등 이후 한동훈을 마치 더불어민주당, 이준석, 바른미래당 계열 인사들과 거의 동일하게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하거나 한동훈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댓글이 있으면 집단적으로 몰려가 "한딸"(한동훈+개딸)이라고 공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방송에서 직접 개인주의, 자유주의를 지향한다고 하면서 본인의 채널 내에서는 골수 구독자들의 머릿수를 믿고 집단적으로 반대 내지 비판 의견을 묵살해버리는 집단주의 내지 전체주의 성향을 띄고 있다.
이전까지는 한동훈에 대한 "비판적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한동훈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지만, 국민여론도 틀릴 수 있다는 평상시 본인의 지론과 달리 한동훈이 국민 눈높이를 운운하자 완전한 반(反) 한동훈 선언을 했다.
[1] 얼음사이다는 우파 유튜버답게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상속세 폐지 내지는 상속세 최소화, 표현의 자유 등등을 중시한다.[2] 알다시피 국내에는 반기업 정서가 강해서 얼음사이다가 주장하는 정부의 시장경제 개입 최소화에 반대하고 대기업과 기업주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3] 일본 넷우익들이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관점과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4] "투표권을 박탈해버려야할 수백만명이 대한민국에 있다. 나는 이 발언을 절대 사과하지 않을 거다. 정상적인 현실인식이 안되고 국가와 민족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사람들 수백만명의 투표권을 박탈해버려야 한다."[5] 거기다 후술하듯 얼음사이다는 지만원을 맞는 말씀 했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신 분이라고 지만원을 옹호했다.[6] 이 뉴스가 출처인데 여기서는 공장중단이 만일에 대비한 최악의 카드라고 되어있는데 얼음사이다는 이를 두고 한국 경제가 최악으로 달려가고 있다며 설레발을 떨고 있다.[7] 얼음사이다 본인은 본인의 채널이 수익창출이 안 되고 채널의 노출도가 떨어지는 것이 구글코리아가 좌파라서 의도적으로 자신의 채널의 노출도를 떨어트리는 것이라 주장하지만 이런 식의 극단적인 발언이 유튜브 상에서의 노출도를 떨어트렸을 가능성이 높다.[8] 얼음사이다도 김세의마냥 일베가 뭐가 문제냐며 언론이나 주류 정치권이 일베를 지나치게 악마화해서 그렇지 사회에 끼친 유해성을 따지자면 딴지일보나 루리웹 같은 커뮤니티가 더 나쁘다며 일베는 2030 패션우파들이 오프라인에서 말 못하는 팩트들을 온라인에서 소신있게 가감없이 하는 애국 커뮤니티라고 옹호하기 바빴다.[9] 참고로 트럼프는 실제로 연방군을 시위 진압에 동원하려고 했으나, 국방장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1#2[10] 평화적인 시위도 분명히 있었고, 6월 4일 이후 폭력적인 양상이 많이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