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4:27:45

야신 부누

야신 보노에서 넘어옴
파일:알 힐랄 SFC 엠블럼.svg
알 힐랄 SFC 2023-24 시즌 스쿼드
2 알 브레이크 · 3 쿨리발리 · 4 K. 알 다우사리 · 5 알 불라이히 · 6 헤낭 로지 · 7 알 파라지 (C) · 8 네베스 · 9 미트로비치
10 네이마르 JR 파일:부상 아이콘.svg · 11 알 셰흐리 · 12 알 샤흐라니 · 14 알 함단 · 16 N. 알 다우사리 · 21 알 오와이스 · 22 세르게이
26 알 말키 · 28 칸노 · 29 S. 알 다우사리 · 31 알 우타얀 · 32 알 뮤프리지 · 37 부누 · 43 알 주와이르
56 알 카타니 · 60 알 조베야 · 66 압둘하미드 · 70 자흐팔리 · 77 마우콩 · 87 알 탐바크티 · 88 알 야미
파일:UEFA EURO POR.png 조르제 제수스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야신 부누의 수상 이력
{{{#00987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000,#e5e5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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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사모라상.jpg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심볼.svg
2019-20 · 2022-23

2022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2위
티보 쿠르투아
3위
야신 부누
2023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
에데르송
2위
티보 쿠르투아
3위
야신 부누
2023 트로페 야신
수상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2위
에데르송 모라에스
3위
야신 부누
}}}}}}}}} ||
파일:Bounou 23/24.png
<colbgcolor=#0028f0><colcolor=#fff> 알 힐랄 SFC No. 37
야신 부누
ياسين بونو | Yassine Bounou
출생 1991년 4월 5일 ([age(1991-04-05)]세)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국적
[[모로코|]][[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 체중 80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왼발
유소년 클럽 위다드 AC (1999~2010)
소속 클럽 위다드 AC (2010~20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2012~20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2016)
레알 사라고사 (2014~2016 / 임대)
지로나 FC (2016~2020)
세비야 FC (2019~2020 / 임대)
세비야 FC (2020~2023)
알 힐랄 SFC (2023~ )
국가대표 62경기[1] (모로코 / 2013~ )
통산 득점 1골[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지로나 FC2.2. 세비야 FC
2.2.1. 2019-20 시즌 (임대)2.2.2. 2020-21 시즌2.2.3. 2021-22 시즌2.2.4. 2022-23 시즌2.2.5. 2023-24 시즌
2.3. 알 힐랄 SFC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모로코 국적의 알 힐랄 S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본인의 별명인 '보노(Bono)'로도 잘 알려져 있는 선수다.

2. 클럽 경력

모로코의 위다드 AC에서 프로 데뷔했으나 1군에 있었던 시간은 길지 않았다. 2012년 6월 12일,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B팀에 합류했다.

2014년 여름에는 티보 쿠르투아다니엘 아란수비아가 떠남으로써 1군으로 승격됐으나, 얼마 후 레알 사라고사에 임대되어 두 시즌간 38경기에 출장했다.

2.1. 지로나 FC

2016년 7월 12일, 그는 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지로나는 2016-17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2위로 1부로 승격한 팀이었고 보노는 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에 데뷔한다. 이후 팀의 주전으로 오랜기간 활약했으나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지로나는 2018-19 시즌 18위을 기록하며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2.2. 세비야 FC

2019년 9월 2일,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팀을 떠난 세르히오 리코의 대체자로 영입된 듯.

2.2.1. 2019-20 시즌 (임대)

시즌 초반에는 토마스 바츨리크에게 밀려 후보로 남는 듯 했으나 바츨리크가 부상을 당한 동안 기회를 얻으며 리그 6경기에 출전했다.

2019-20 시즌 맨유와의 4강전에서 전반 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름 그대로 야신에 빙의한 듯 맨유의 맹공을 모두 막아내면서 세비야의 2:1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 인테르전에서도 스코어 2:2 동점 , 루카쿠의 결정적인 1:1 상황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주는 등 선전했다. 세비야는 3:2 스코어로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시즌 종료 후, 구매 옵션을 발동해 세비야로 완전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2.2.2. 2020-21 시즌

2020년 9월 5일, 세비야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m 유로이며 4년 계약이다.

UEFA 슈퍼컵 결승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90분동안 1실점을 했고 연장전에서까지 매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역전골이 나오면서 팀은 준우승했다.

2020-21 시즌 주전 골리로 기용되고 있다.

12R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팀이 패했다.

28R 바야돌리드전에는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찬스에 공격에 가담했다가 혼전 상황에서 유세프 엔네시리가 패스한 공을 쥘 쿤데가 오른발로 건드려 보노에게 넘겨줬고,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시즌 기간 컵대회 포함 45경기에 출전하여 36골만을 내주고 23개의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세비야의 새로운 수문장으로 맹활약했다.

2.2.3. 2021-22 시즌

리그 5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PK를 발로 선방해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리그 12R CA 오사수나전에서 상대 아크서클 부근에 떨어지는 골킥으로 루카스 오캄포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6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 떨어지는 골킥으로 무니르 엘하다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크리스티안 테요의 슈팅을 선방하며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기는 등 공수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1-22 시즌에는 전 시즌보다 기복을 줄이고 공중볼 문제를 해결해 라리가 최고의 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까지 25경기에 출전하여 16실점(경기당 실점율 0.64), 12 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경기당 최저 실점율 부문에서 라리가 전체 1위를, 클린시트 횟수 부문에서는 라리가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맹활약을 통해 2021-22 시즌 사모라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2.4. 2022-23 시즌

2022년 11월, 아스톤 빌라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

또한 월드컵에서 훌륭한 활약으로 노이어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대체자를 원하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얀 조머를 영입하면서 사라졌고 또한 백업 키퍼와 데헤아의 대체자를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2-23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를 상대로 1실점만으로 무승부까지 이끌었고, 승부차기 끝에 두 볼의 선방으로 세비야의 우승을 이끈 주인공이 되었다.

2.2.5. 2023-24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의 주전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가 십자인대를 다치는 바람에 전력에 출혈이 생긴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가 뜨고 있다.

부누 본인 역시 이적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비야는 이적료 20~30m 유로를 원한다고 한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레알 마드리드 임대가 유력해지자, 레알과의 링크가 사그라든 대신 얀 조머를 인테르로 떠나보낸 FC 바이에른 뮌헨과 자금력으로 유럽의 선수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사우디의 알 힐랄 SFC 또한 부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3]

결국 8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통해 약 20m 유로의 이적료로 알 힐랄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나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하며 세비야는 오퍼를 수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적 직전에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UEFA 슈퍼컵까지 뛰고 가면서, 마지막까지 세비야 FC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떠났다.

2.3. 알 힐랄 SFC

2023년 8월 17일, 알 힐랄 S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1m.#

이후 인터뷰에서 원래 자신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했으나 레알 측이 AFCON 때문에 이적을 취소했다고 한다.

이적 이후 리그 13경기 중 9회의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모로코스페인.jpg
캐나다 출생으로 모로코와 캐나다 대표팀 모두 선택권이 있었으나 모로코를 선택, 2013년 부르키나파소전에서 데뷔하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당시 주전키퍼였던 무니르 엘카주이에게 밀려 본선 경기에 한경기도 뛰지는 못했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프리카 최종 예선 2차전 전반전에서 공을 사수하다가 콩고 측 선수인 크리스티앙 루인다마와 머리를 부딪쳐 경기 중 응급처치를 해 붕대를 감고 진행했으나 얼마 못 가 또다시 충돌이 일어나면서 자리로 복귀하다가 쓰러질 정도로 부상이 악화되어 결국 교체되었다.[4] 다행히 그의 부재에도 2차전은 모로코의 승리로 끝났고 큰 후유증 없이 부상도 회복되어 후술할 맹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선 사모라상을 괜히 받은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듯이 탁월한 선방을 수없이 보여주고 엄청난 안정감까지 더하며 대회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5][6] 전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에게 1점도 실점하지 않는 압도적인 활약으로 조별리그 전체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하였으며,[7] 모로코의 조 1위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스페인과의 16강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해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끌고 갔고 승부차기에서는 세 번의 킥 방향을 모두 읽고 2개를 선방하여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8] 모로코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부스케츠의 슛을 막고는 씨익 웃음까지 지어보이며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시작 몇분전에 급하게 명단에서 빠졌던 벨기에전을 빼면 8강 진출이 결정되기까지 3경기를 뛰었다. 그동안 바로 앞에서 굴절된 수비수의 자책골을 제외하면 승부차기마저도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은 정말 야신이 강림한 게 아닌지 의심되는 수준의 선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맹활약을 한 그에게 모로코 선수들은 행가래를 해주며 축하해주었다. 이런 활약을 계속 보이면 다음 경기에서도 모로코는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다.

8강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주앙 펠릭스의 강한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무실점 대활약으로 아프리카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이라는 위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모로코는 야신 부누의 활약과 뛰어난 팀플레이에 힘입어 아랍권, 아프리카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을 해낸 나라가 되었다.

이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골든글러브(야신상)는 사실상 리바코비치와 야신 부누의 2파전으로 확정되었다는 예상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가능성은 낮지만 결승에서 크로아티아 대 모로코전이 일어나 역대급 선방대전을 보고 싶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었다.

리바코비치가 4강전에서 페널티 킥을 유발하고 결국 3골이나 먹히며 떨어져서[9] 리바코비치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5분에 테오 에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자책골을 제외한 첫 실점을 기록하였고, 후반 79분에 랑달 콜로 무아니에게 또 골을 허용하면서 2실점을 내줘 아쉽게도 결승행을 이끌지 못했고 이어서 크로아티아와의 3위 결정전에선 전반 6분에 1골을 먹히고 또 1골을 더 먹혀 2:1로 리바코비치의 크로아티아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는 모로코 선수들을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도록 홀로 주심을 감싸며 중재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전에서 연달아 패배하면서 야신상 수상 여부는 애매해졌지만 그래도 리바코비치보다 선방률이 높았으므로 부누의 야신상 수상 확률이 높았으나 결국 야신상은 결승전에서 천금 같은 선방을 보여주고 승부차기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우승에 이르게 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차지했다.

최종적으로 야신상은 수상하지 못했으나 대회 내내 엄청난 선방으로 자국 역사상 최초로 4강까지 진출시켰으며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골키퍼로서 좋은 피지컬을 갖춘 것과 더불어 훌륭한 반사신경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하는 선방 능력이 일품인 골키퍼. 그 중에서도 위치선정 능력이 좋아 슈팅 타이밍을 잡아 위치를 미리 잡아놓는 플레이가 좋아 안정적으로 선방을 구사한다. 또한 펀칭보다는 주로 캐칭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좋은 위치선정을 통해 안정적으로 캐칭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위치선정 능력을 통해 1대1 선방 능력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편이다.

또한 부누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페널티킥 선방. 세비야 이적 후 부누는 총 14번의 PK 중, 4번을 막아 꽤 높은 선방률을 보여주었으며, 특히나 승부차기에서도 굉장히 강한 편이다. 방향을 잘 읽는 편이기도 하지만 움직임과 속임 동작을 이용해 끝까지 공을 보면서 선방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집중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전 스페인의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3명의 키커의 슛을 모두 골을 내주지 않는 것. 그 중 한 개는 골대를 맞춰 선방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이마저도 방향을 읽었다.

빌드업 능력은 딱히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현대 축구에서의 발밑이 좋은 골키퍼라고 평가받기엔 애매한 편이다. 그래도 21-22 시즌에는 2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본인의 빌드업 능력 역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상대방의 압박에서 잘 대처하지 못해 그대로 패스 미스를 하는 등 순간적인 판단력이 아쉬운 편이다.

그 외의 단점은 플레이에 기복이 있는 편이라 앞서 말한 순간적인 판단 실수나 잔실수가 잦은 편이다. 이 때문에 골키퍼 포지션 대비 안정감이 비교적 떨어지다는 것이 약점을 드러내고는 했었다.

그러나 2021-22 시즌에는 단점을 보완해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로 우뚝 섰다. 특히 이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리그, 챔스 우승을 이끌었던 그 쿠르투아를 제치고 라리가 최소 실점률 1위를 달성해 사모라상을 받기도 했다.

그 동안 아프리카 대륙에서 위대한 선수들이 여럿 나왔지만 골키퍼로써 이러한 성과를 낸 이는 별로 없었기에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아프리카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자주 뽑힌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별명 보노(Bono)는 이름의 일부가 아닌 완전한 별칭으로, 보노 본인은 라리가 등록명으로 Bono를 쓰고 있다. 선수 본인이 별칭 + 성을 같이 쓰지 않는 이상 별칭은 성명과 별개로 구분해서 표기한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 영문위키, Transfermarkt 등의 경우 '야신 부누'와 '보노'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22년 7월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방한했다. 싸인을 요청하는 대부분의 팬에게 싸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총 4개 국어를 능숙히 사용하는 멀티링귀얼이다.
  •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과 이름이 비슷한데, 이 야신이라는 인명은 쿠란에서 파생된 것으로 아랍 및 이슬람권에서는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이름이라 그냥 어쩌다 보니 발음이 같은 이름을 가졌을 뿐이다.[10] 당연히 어원부터가 다르며 레프 야신과는 국적도, 언어도 다르며, 단지 이름의 발음을 한국어로 전사할 때의 표기가 동일할 뿐이다. 어쨌든 한국어 표기가 동일하다보니 한국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면 레프 야신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11]
  •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인터뷰를 했을 때, 그가 안고 있던 어린 아들이 마이크를 혀로 핥는 모습이 귀엽다고 화제가 되었다. #
  • 카타르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본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부누로 예정되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를 치르면서 굉장히 활약하여 그 자리에서 바뀌었다고 한다.
  • 내한 당시 곤룡포좌로 유명한 유튜버 규태씨와 스태프와 선수로 만나 친해졌다. 영상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dd0000> 파일: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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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1 야신 부누
(Yassine BOUNOU)
1991년 4월 5일 ([age(1991-04-05)]세) 45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힐랄 SFC
12 무니르 모하메디
(Munir MOHAMEDI)
1989년 5월 10일 ([age(1989-05-10)]세) 43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웨흐다 FC
22 아흐메드 레다 타냐우티
(Ahmed Reda TAGNAOUTI)
1996년 4월 5일 ([age(1996-04-05)]세) 3 0 파일:모로코 국기.svg 위다드 AC
DF 2 아슈라프 하키미
(Achraf HAKIMI)
1998년 11월 4일 ([age(1998-11-04)]세) 53 8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3 누사이르 마즈라위
(Noussair MAZRAOUI)
1997년 11월 14일 ([age(1997-11-14)]세) 14 2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5 나예프 아게르드
(Nayef AGUERD)
1996년 3월 30일 ([age(1996-03-30)]세) 25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6 로맹 사이스
(Romain SAÏSS)
1990년 3월 26일 ([age(1990-03-26)]세) 65 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샤바브 FC
18 유니스 압딜하미드
(Yunes ABDELHAMID)
1987년 9월 28일 ([age(1987-09-28)]세) 11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드 랭스
20 아슈라프 다리
(Achraf DARI)
1999년 5월 6일 ([age(1999-05-06)]세) 4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브레스트 29
24 바드르 바눈
(Badr BENOUN)
1993년 9월 30일 ([age(1993-09-30)]세) 15 5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SC
25 야히아 아티야트 알라
(Yahia ATTIYAT ALLAH)
1995년 3월 2일 ([age(1995-03-02)]세) 3 0 파일:모로코 국기.svg 위다드 AC
MF 4 소피앙 암라바트
(Sofyan AMRABAT)
1996년 8월 21일 ([age(1996-08-21)]세) 38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7 아민 하릿
(Amine HARIT)
1997년 6월 18일 ([age(1997-06-18)]세) 16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8 아제딘 우나히
(Azzedine OUNAHI)
2000년 4월 19일 ([age(2000-04-19)]세) 9 2 파일:프랑스 국기.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0 아나스 자루리
(Anass ZAROURY)
2000년 11월 7일 ([age(2000-11-07)]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11 압델하미드 사비리
(Abdelhamid SABIRI)
1996년 11월 28일 ([age(1996-11-28)]세) 2 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파이하 FC
13 일리아스 셰이르
(Ilias CHAIR)
1997년 10월 30일 ([age(1997-10-30)]세) 10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14 자카리아 아부클랄
(Zakaria ABOUKHLAL)
2000년 2월 18일 ([age(2000-02-18)]세) 13 2 파일:프랑스 국기.svg 툴루즈 FC
15 셀림 아말라
(Selim AMALLAH)
1996년 11월 15일 ([age(1996-11-15)]세) 23 4 파일:스페인 국기.svg 발렌시아 CF
16 압데 에잘줄리
(Abde EZZALZOULI)
2001년 12월 17일 ([age(2000-12-17)]세) 2 0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17 소피앙 부팔
(Sofiane BOUFAL)
1993년 9월 17일 ([age(1993-09-17)]세) 31 5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 라이얀 SC
23 빌랄 엘 카누스
(Bilal EL KHANNOUS)
2004년 5월 10일 ([age(2004-05-10)]세) 2 0 파일:벨기에 국기.svg KRC 헹크
26 야히아 자브란
(Yahya JABRANE)
1991년 6월 18일 ([age(1991-06-18)]세) 16 2 파일:모로코 국기.svg 위다드 AC
FW 9 압데라자크 함달라
Abderrazak HAMDALLAH
1990년 12월 17일 ([age(1990-12-17)]세) 17 6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이티하드 FC
19 유세프 엔네시리
(Youssef EN-NESYRI)
1997년 6월 1일 ([age(1997-06-01)]세) 49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비야 FC
21 왈리드 셰디라
(Walid CHEDDIRA)
1998년 1월 22일 ([age(1998-01-22)]세) 2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프로시노네 칼초
일정 2026 월드컵 지역예선 2023년 11월 22일(수) 원정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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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누 · 2 하키미 · 3 마즈라위 · 4 암라바트 · 5 아게르드 · 6 사이스 · 7 지예흐 · 8 우나히 · 9 함달라
10 자루리 · 11 사비리 · 12 모하메디 · 13 셰이르 · 14 아부클랄 · 15 아말라 · 16 에잘줄리 · 17 부팔
18 엘 야미크 · 19 엔네시리 · 20 다리 · 21 셰디라 · 22 레니 타냐우티 · 23 엘 카누스 · 24 바눈 · 25 아티야트 알라 · 26 자브란
파일:모로코 국기.svg 왈리드 레그라귀



[1] 2024년 1월 25일 기준[2] 2021년 3월 20일에 있었던 세비야 FC와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93분에 팀의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던 기록이 있다.[3] 알 힐랄 이적 후에 본인이 푼 뒷이야기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 CF가 계약을 고려한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도 케파보다 본인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었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문제로 계약이 복잡해져서 무산되었다고 밝혔다.[4] 이 때문에 전반전 추가시간이 12분이나 주어졌다.[5] 원래도 라리가 정상급의 골키퍼로 인정받았으나 월드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6] 다만 벨기에 전은 어지럼증으로 인해 경기 직전 교체를 해서 서브 키퍼인 무니르 모하메디가 대타로 나왔다.[7] 캐나다전에서만 실점했는데, 그것도 16강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자기편 수비수가 공을 잘못 건드려서 자책골을 넣은 것이었다. 그래서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경기는 이겼다.[8] 파블로 사라비아는 구석을 노리다가 골 포스트를 때렸으나 제대로 찼어도 낮게 깔아찬 탓에 방향상 막힐 가능성이 높았다.[9] 특히 첫 실점의 경우는 리바코비치 본인의 파울로 PK를 허용하고 실점한 거여서 본인의 책임소재가 크다. 다만 리바코비치도 4강전에서 여러 번 슈퍼세이브를 보여주기는 했다.[10] 국내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 선수라면 알제리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야신 브라히미가 대표적이다. 브라히미의 경우 알파벳 표기는 Yacine으로 보노와는 다른 표기를 쓰긴 하나 아랍어 원어 표기는 동일하다. 참고로 레프 야신은 표기가 Yashin이다.[11] 공교롭게도 일본에서도 두 야신의 이름을 같은 표기로 적어서 야신 드립이 나오곤 한다. 해외에서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으로 인해 언어유희로 드물게 쓰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