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6:19:47

안정훈(1969)

<colbgcolor=#353535><colcolor=#fff> 안정훈
Ahn Junghoon
파일:external/www.nbnnews.co.kr/news/photo/201801/123262_194112_1206.jpg
이름 안정훈 (安政勳)
출생 1969년 12월 20일 ([age(1969-12-20)]세)
서울특별시
본관 순흥 안씨 (順興 安氏)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70kg
가족 배우자 허승연
장녀 안수빈(1999년생) [1]
차녀 안서연 (2004년 5월 4일생)
장남 안여준 (2008년 9월 5일생)
학력 경성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여호와의 증인 [2][3] [4]
데뷔 1978년 KBS 드라마 'KBS 문예극장'
경력 2003.04. 한국과학문화재단 제1호 명예과학홍보대사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출연작품 목록
3.1. 드라마3.2. 영화3.3. 예능3.4. 기타3.5. 수상
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아역 출신 배우.

2. 상세

군입대 이전만 해도 가장 잘나가는 젊은 남자배우에 속해서 CF도 많이 찍고 주연도 많이 했었다. 입대하기 직전에 토크쇼[5]에서 일부러 초대해서 심정을 물을 정도로 관심을 받는 청춘 스타였다. 극중에서 했던 대사 '우심뽀까(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를 유행시켰고 감자칩CF에서 '생감자'라는 말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입대 전에는 껄렁껄렁하고 깝죽대는데 미워할 수 없는 신세대, 꽃미남 역을 많이 맡았었으나 제대 후 인기와 맡는 역할이 아래와 같이 확 변해버렸다. 현재는 다큐3일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500회 이전까지 무려 114회. 2위인 유열이 64회 였는데 거의 2배 가까운 차이였다.

주로 선한 역을 맡고 그 중에서도 주인공의 선배나 삼촌 역할을 주로 연기한다. 이는 권해효와 비슷한 점이다. 그러나 가족의 비밀에서는 차상민이라는 악역을 연기하여 연기 변신을 하였다. 제대 후 맡았던 역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출연작은 드라마 카이스트다. 그리고 연기력을 가장 인정받았던 배역은 루게릭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의학도의 길을 포기하며 죽어가는 해바라기의 고상도 역이었다.

단순히 이름 때문에 가끔씩 연정훈과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6] 그리고 그룹 포지션 출신의 작곡가인 안정훈과 동명이인이다. 안정환과도 헷갈리는 사람이많다

2006년 동시기에 출연했던 주몽열아홉 순정이 당시 시청률 1, 3위를 기록해 동료 연기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주몽왕자를 보좌하는 3총사(마리, 오이, 협보) 중 마리 역할을 맡았으며 드라마의 인기로 3총사가 토크쇼에 출연한 적도 있다.

3. 출연작품 목록

3.1. 드라마

3.2. 영화

3.3. 예능

3.4. 기타

3.5. 수상

4. 여담



[1] 아버지와 내 딸의 남자들4 에 출연했다.[2]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근거.[3] 본인이 직접 탈퇴했다고 언급한 적은 없으나, 후술할 정치적 행보를 보면 교리 상 정치적 중립을 고수하는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어긋나므로 탈퇴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4] 그보다 집총 거부를 이유로 군 복무를 거부하고 교도소 행을 택한 다른 신도들을 봤을때 병역을 마친 것만 봐도 더이상 여호와의 증인과는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5] 1993년 당시에 방송 중이던 '조영남쇼'로 추정. 여기에서 홍성민의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불렀다.[6] 링크 참조[7] 막판에 8시 주말극으로 변경되면서 은심(이일화) - 긍재(선우재덕)의 아들로 합류했는데 역설적이게도 극중 긍재 역이었던 선우재덕은 자사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선우재덕의 아버지 역을 맡았던 김세윤은 '백만송이 장미' 후속작인 금쪽같은 내 새끼 조연이었다. 어머니 은심 역의 이일화는 가족의 비밀에서 아내 고태희 역을 맡았다.[8] 극중 어머니(장화왕후 오씨)인 염정아(1972년생)보다 나이가 많아 다소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이었다는 평이 있었다.[9] 원래 주인공 진수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원래 조연이었던 홍학표에게 진수 역을 양보하고 강제하차했다.[10] 500회 기준으로 무려 114회 출연인데 2017년 어린이날에도 가족들의 양해를 얻고 나레이션 녹음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선약 없는 상태에서 제작진 요청 들어오면 무조건 참여한다고 한다. 역대 최다 나레이션 출연이다.[11] 조국을 패러디한 회충가족 출연 후 KBS 다큐멘터리 3일 나레이션에서 강제하차당했다고 한다. 이후 2021년 3월 7일 방송분에서 복귀했다. 2021년 7월 25일 방송이 마지막 내레이션.[12]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