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자리|별자리{{{#!wiki style="font: italic bold 1em/1.5 Times New Roman, serif; color: #fff;"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 center;"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45%; min-height: 2em;" {{{#!folding [ 국제천문연맹 공인 별자리 ] {{{#!wiki style="margin: -5px 0; letter-spacing: -1px;" | ||
|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45%; min-height: 2em;" {{{#!folding [ 비공인 별자리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letter-spacing: -1px" | ※ 서양권 외의 지역에서 사용되었던 비공인 별자리는 별자리/문화 문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
아르고 P | }}}}}}}}}}}} | |
| Z: 황도 12궁 (프톨레마이오스 48 별자리에 포함) P: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 ||
| 틀:성군 · 천문학 관련 정보 |
| 안드로메다자리 Andromeda / And | |
| <nopad> | |
| 학명 | Andromeda |
| 약자 | And |
| 주요 별 수 | 16 |
| 가장 밝은 별 | 알페라츠 (α And, 2.06 등급) |
| 가장 가까운 별 | Ross 248 (10.32 광년) |
| 인접 별자리 | 카시오페이아자리, 도마뱀자리, 페가수스자리, 물고기자리, 삼각형자리, 페르세우스자리 |
| 관측 가능 여부 | O |
[clearfix]
1. 개요
Andromeda, And가을철 하늘에서 찾을 수 있는 별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남동쪽에서 찾을 수 있다. 혹은 페가수스자리 사각형의 북동쪽 모서리 별에서 뻗어가는 3개의 2등성을 찾으면 된다.
2. 상세
엄마 잘못 둔 죄로 제물로 바쳐질 뻔 했다가 영웅 페르세우스에게 구출되어 결국엔 페르세우스와 결혼에 골인한 에티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의 별자리이다. 안드로메다의 머리에 해당하는 알페라츠를 페가수스자리와 공유했었는데, 이 때문에 이 별 이름은 "알페라츠" 혹은 "시라흐"로 불린다. 둘 다 말의 배꼽을 의미한다고 한다. (간혹 책에 따라 알페라츠를 '여자의 머리'라고 번역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오역이다.)우리에게는 안드로메다 은하로 잘 알려져 있다. 안드로메다의 무릎에 해당하는 뉴(ν)별 서쪽에 있다. 우리 은하와는 대략 254만 광년 떨어져 있다. 굉장히 멀어보이지만 은하들 사이에서는 가까운 편에 속한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와 약 110~120km/s의 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태양계에 대한 시선속도는 -300km/s) 이후 약 30억 년이 지나면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거의 정면으로 충돌하여 거대한 타원은하로 변하거나 원반은하의 형태로 변화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별자리에 지구와 불과 10.3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로스 248이 있다. 문서 참조.
이 별자리에 비엘라 혜성을 모체로 하는 유성우가 있는데, 과거에 이 유성우가 여러 번 많은 활동을 보였다. 이 유성우가 2023년과 2036년 12월 초 새벽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시간당 유성우가 200개까지 예상되긴 하지만 시간대가 UTC로 21:00~00:00이니 한국에서는 관측가능 시간이 새벽 6시~7시[1] 정도로 굉장히 짧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36년에는 하필 시간대가 보름달 며칠 뒤라서 관측조건이 훨씬 더 안 좋을 것으로 예측된다.[2] 현재 2023년 12월의 극대기는 지나간 상태인데 과연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2.1. 항성
[1] 게다가 상현달이 가장 높이 떠오를 시기이다.[2] 안드로메다자리 유성우의 특징 중 하나가 작고 느리다는 것인데, 이는 유성이 매우 어둡다는(5-6등급)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보름달이 뜨면 관측은 물 건너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