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12:10

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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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보이스 메이커
<rowcolor=#FFFFFF> 2003년 2008년 2003년 2004년
<rowcolor=#FFFFFF> side White side Black
1위 후지에다 호나미
(달은 동쪽으로 해는 서쪽으로
CV: 미무라 사키코)
카자네
대표 캐릭터: 토키도 사야
(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
카자네
대표 캐릭터: 타카모리 하루카
(초앙섬인 하루카)
아쥬 TYPE-MOON
2위 미코시바 레아
(Clover Heart's
CV: 후미즈키 카나)
카와시마 리노
대표 캐릭터: 우사미 하루
(G선상의 마왕)
아오바 링고
대표 캐릭터: 시호도 나리카
(초앙섬인 하루카)
니트로플러스 Key
3위 아사쿠라 네무
(D.C ~다카포~ 감사팩
CV: 토리이 카논)
사모토 후우리
대표 캐릭터: 마리 루델
(사쿠라 슈트랏세)
카와시마 리노
대표 캐릭터: 토키사카 유카리
(껍질소녀)
AUGUST GIGA
<rowcolor=#FFFFFF> 타이틀 네이밍 로우 프라이스
<rowcolor=#FFFFFF> 2003년 2008년 2009년
<rowcolor=#FFFFFF> side White side Black
1위 사랑하는 여동생은 오빠를 생각하면 안타까워서 바로 H해버려 Fortune Arterial 정액 시큐리티 2009 프리프레
2위 CROSS†CHANNEL 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 껍질소녀 모모이로 가디언
3위 치한자 토마스 루이는 토모를 부른다 무스메이커 배니슈! ~가슴이 사라진 왕국~
<rowcolor=#FFFFFF> 주제가 보컬
<rowcolor=#FFFFFF> 2007년 2008년
<rowcolor=#FFFFFF> side White side Black
1위 리틀 버스터즈! Fortune Arterial 초앙섬인 하루카
2위 그리고 내일의 세계에서 11eyes -죄와 벌과 속죄의 소녀- 껍질소녀
3위 D.C.II Spring Celebration 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 투신도시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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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불상사3. 이모저모4. 작품 목록5. 관련 문서

1. 설명

âge (アージュ)

공식 홈페이지

판도라 박스[1]에서 게임을 개발하던 스탭 중 일부가 독립하여 세운 유한회사 애시드의 에로게용 브랜드. 원래는 렐릭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스탭이었던 CARNELIAN이 퇴사한 후 아쥬로 변경했다. 2017년에 AVEX의 산하 회사 avex pictures에게 인수된 상태.[2]

이에 따라서 카넬리안이 제작의 진행을 맡고 있던 화석의 노래의 제작이 늦춰지고 후발작품이었던 그대가 있던 계절이 먼저 발매되었다. 그 후로는 다른 회사의 하청등을 맡다가 마브러브를 발매. 그 후로는 마브러브 시리즈 관련 콘텐츠만 잡고 있다. 그리고 에로게 노선도 2011년에 접고 전연령으로 가고 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도 그렇고《마브러브》도 그렇고, 최루계 게임을 만든다는 인상이 강했지만 지금은 이러나 저러나 닥치고 어디의 곡예단마냥[3] 무조건 마브러브다. 사실 마브러브 시리즈는 기존 아쥬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등, 아쥬의 집대성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대표작인 그대가 있던 계절그대가 바라는 영원마브러브 시리즈의 경우 전부 배경이 요코하마에 있는 히이라기쵸(柊町)라는 가상의 마을[4]이고 코우즈키(香月) 자매가 항상 등장[5]한다. 여담이지만 자매사인 파이아쥬의 끝없는 여름, 영원한 음률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사장은 요시다 히로히코(吉田博彦)[6]이며 이이지마 타키야하고의 인연때문에 공포 사운드노벨 게임 츠키코모리의 레귤러 캐릭터 사나다 야스아키로 등장한 적이 있다.(…)

그러나 2017년부터 서서히 작품활동이 뜸해지더니 급기야 2018년부터 서비스하던 온라인게임도 중지시키고 팬들한테 공지한 이벤트도 세차례나 연기하더니 화보집이나 어떠한 홍보물도 못내는 등 회사 자체가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이며 자기들이 창조한 작품을 오와콘으로 만들고 있다.

2. 불상사

윌사의 에로게 브랜드인 rúf의 하청을 맡기도 했는데 그 중 나선회랑2의 개발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있다. 윌과 아쥬의 관계가 그 후로 악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업계의 특성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그대가 있던 계절 리메이크판의 타게임 트레이싱 의혹 등으로 전량회수 하는 등 해프닝을 겪기도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아쥬가 자금난까지 겪고 있다는 카더라도 있었다. 일단 이 작화가 문제는 새로 고용한 작화가로 해결은 해놓은 상태이고 기존 미야타 소우의 그림들은 ixti 권한으로 돌아가서 미야타 소우는 이 그림들의 소유권을 주장할수 없게 되었다.

3. 이모저모

아쥬사 제작진들이 자체적으로 니코동 생방송 '広報の咆哮' & 'キマシナイトフィーバー'를 매달 방송하기도 한다. 이 방송을 자주 열어서 팬들과 소통하고 설정에 대한 발표나 기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는 한다.

아쥬사의 작품이나 그 후 나오는 미디어 믹스 등등에서 캐릭터의 성우를 한번 정할 경우 웬만해선 바꾸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자사나 자사산하의 작품에서 한번 캐릭터를 담당한 성우들은 반드시 다른 배역으로 다시 써주는것도 특징이라 성우들에 대한 대우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다만 일웹의 팬덤들은 그 후 미디어 믹스나 작품에서 본편 캐릭터들보다 더 나이 많은 캐릭터들의 성우가 새로 캐스팅되었는데 실제 성우의 나이는 훨씬 어리다거나 해서 기존 캐릭터들과 성우쪽에서 뭔가 괴리감이 드는 캐스팅이라고 까는 의견도 많긴 하다. 이건 기존에 캐스팅된 성우들을 교체하지 않고 기용하는데서 오는 필연적인 언밸런스함이기도 하다.

본사의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신작 리젠률이 상당히 지지부진하고 재탕 작품을 쏟아내는 상황이라 이것때문에 많이 까이기도 한다. 헌데 일웹의 마브러브 팬덤들 사이에서도 아쥬사의 적은 인원으로 그 방대한 얼터세계관 설정들을 작품화 시키는데는 무리가 아니냐는 의견도 많고 협찬이나 외주를 통해서만이 신작 리젠률을 높일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재탕의 종특을 2014년에도 발휘해서 PS3로는 그동안 내놓았던 번외편 모음집을 PS3로 출시하며 2014년 2월 14일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윈도우판 제작을 결정했다. 재탕작품 내놓는 클래스 어디 안가네

2014년 부터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그동안 아쥬사와 자매사가 만들었던 게임의 등장인물들의 생일을 새로 정하고 풀네임도 달아주는등 뒷북 설정 보강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이 해부터 달마다 투표를 해서 상위권 3명의 캐릭터를 생일그림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그룹을 보면 과거 아노니마스나 화석의 노래 & 나선회랑 등 완전 과거작품의 캐릭터까지 망라되어 있다. 물론 투표가 벌어질 경우 대부분 마브러브쪽 캐릭터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이런 게임과 이런 캐릭터도 있었다는 상징성에 의의를 두는듯 하다. 이 이벤트를 통해서 뒤늦게 성씨만 있거나 이름도 없었던 캐릭터들이 풀네임까지 붙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고 앞으로 성씨만 있거나 이름이 확실치 않은 캐릭터들의 풀네임 공개도 본격화될듯 하다. 헌데 3월 이벤트에선 이스미 발키리즈 요원인 아사쿠라는 성씨만으로 후보에 올라 여전히 풀네임을 못가지는 캐릭터도 있기는 하다. 게임이 나왔을때 성씨만 공개한 캐릭터들을 2015년에 가서야 풀네임을 붙이는 설정놀이도 보기에 따라서는 좋지 않게 비쳐질수도 있다. 설정을 다 완성하지도 않아놓고 뒷북으로 설정추가했다는 소리를 듣기 딱 좋은 상황. 2007년에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아마미야 마리코가 2014년에,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아사기 미노리가 2015년에야 풀네임을 얻은것이 좋은 예

그리고 발매연기의 클래스는 매년 입증하고 있는데 매번 게임을 낼때마다 한게임당 두번 정도의 연기는 기본이고 한번이라도 연기 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윈도우판 역시 한달 연기가 확정돼서 발매연기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것만 또 증명하고 말았다.

신 게임을 낼때마다 1년에 한번 내는게 패턴으로 굳어지기도 해서 5ch의 아쥬 팬덤들은 1age 라는 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2015년 기준으로 신작 계획은 거의 없는 상태이고 관련 상품만 재탕해서 판매하고 니코동 방송에서 게임 발매소식은 뜸하고 말장난 방송이나 하고 있는 형편이라 충성도 높은 아쥬 팬덤들이 이어 왔던 5ch의 마브러브 관련 스레도 2015년 1월 7일부로 끓기고 외전으로 이어져왔던 TSFIA도 연재 종료 된 상황에 전혀 신작을 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서 스스로 간판 시리즈를 오와콘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난일 일본의 팬덤들 사이에서 쏟아지고 있다. 신작이 나올 생각을 안하니 아예 잊혀져가는 상황. 타 미연시 게임의 인기 시리즈도 이렇게 까지 신작 리젠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팬행사나 관련 상품만 파는 행위만 지속되고 정작 게임을 안낸다면 마법소녀 아이처럼 시리즈 자체가 사장되어버릴 위기에 놓여있다.

또한 2015년에 구체적인 작품 예정에 대해 전혀 언급도 없으면서 2015년 아쥬 캐릭터 생일 선수권을 1월부터 4월까지 싹 빼먹다가 5월에서야 재개하는 등 이해못할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후 마브러브 2ch 채널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고 2015년 3월에 모바일 게임으로 런칭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넥스트 앤서가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슈발체스마켄이 드디어 게임화가 되어 2015년 중에 두작품으로 내기로 하는등 간만에 속도를 내고 있기는 하나 넓게 벌려논 마브러브 세계관의 설정을 감안하면 제작진들이 더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여전한 상태다.

2015년 8월부터 마브러브 시리즈 영문판 크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다. 2015년 9월 27일 기준으로 40만달러가 모였다.

2015년 10월 1일 사이트가 전면 리뉴얼 되었다.

2017년 다시금 휴면 모드에 들어가고 니코니코 동화 채널을 통해서 요시무네 코우키(吉宗鋼紀)와 직원들이 입만터는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2017년 6월에는 TYPE-MOONFate/Grand Order를 연이어 씹어대는 행보를 부여주고 있다. 헌데 타입문은 페이트 세계관을 계속 확장하면서 여러 작화가들과 시나리오 작가들을 고용해 외전과 시리즈를 계속 내주고 있는 개념 행보를 벌이는데 반면 아쥬사는 자신들이 세계관을 크게 벌려놓고 정작 미디어 믹스도 지지부진하고 게임도 1~2년에 한번씩만내고 방송으로 입만 탈고 있는 상황이라 현지팬들에게조차 너네나 똑바로 일하고 남을 탓할 생각하라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2017년 7월에 아쥬사와 모회사인 IXTI가 하술할 에이벡스에 지분인수형식으로 먹힌 상태라고 한다. 잘못하면 시리즈의 존망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가운데 2017년 8월 24일 코믹 마켓 91에 뜬금없이 2046년 미브러브 세계관의 설정집을 내면서 활동무대가 우주로 바뀌고 별별 설정자료를 다 만들어놨다. 그래봐야 현지의 아쥬팬들조차 또 설정놀음 한다고 까는 중.

설상가상으로 2017년 ~ 2018년 전혀 신작게임을 내지도 않고 유튜브와 니코니코로 요시무네 코우키가 마브러브 재탕방송이나 쳐하는 사이 그나마 전개되던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마저 2018년 6월 4일에 서비스 종료률 선언하며 이 게임도 2018년 7월 5일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이쯤되면 제작의지를 떠나서 아쥬사 자체가 신작 게임 자체를 도저히 제작할수 없을 정도로 회사 자체가 망조가 든게 아니냐고 현지팬들조차 생각할 정도. 자칫하면 결국 마법소녀 아이의 길을 뒤따라갈지도 모르게 생겼다.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가 서비스 종료한 2018년 7월 5일 사장이라는 요시무네 코우키는 미국 관광이나 가면서 유유자적 트윗하면서 외국인 헌팅이나 하는 등 팔자가 늘어진 행보만 보여주고 있다. 2년째 게임 하나 못만들고 회사가 벌이도 없는 마당에 비싼 건물 임대료에다 직원들 월급은 제대로 주고 있는지도 의문인 마당에[7] 미국 여행갈 돈은 어디서 났는지 참 의문이다.(...) 물론 그 뒤에도 임직원들과 노가리 까면서 유튜브에 과거에 낸 게임 재탕방송이나 하면서 트위터로 입을 털어대며 마브러브 시리즈 팬들을 계속 기만해대고 있다. 자신들이 이이지마 타키야(飯島多紀哉)의 폭거에 항거하며 나가놓고서는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그때의 이이지마 타키야보다 몆술은 더 뜨면서 막장 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적의 적은 나의 친구 논리로 아쥬 팬들이 차라리 이이지마 타키야가 낫다며 옹호하는 기현상도 발생하는 중.[8]

거기에 2018년 7월 중하순에 후속작에 대한 관련 정보가 있을거라고 유튜브 방송에서 입털어놓고 정작 아무것도 내지 못해서 팬들에게 대놓고 거짓말까지 치는 막나가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정말 이 회사가 후속작을 낼 정도로 회사 상태가 멀쩡한건지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

이걸 보는 현지팬들은 이 마브러브 시리즈의 팬이었던 이사야마 하지메가 이걸 모티브로 진격의 거인을 만들었는데 모티브를 따간 진격의 거인은 초대박을 치고 갈수록 세계관이 확장되는데 정작 원류인 마브러브 시리즈는 요시무네 코우키와 아쥬사 직원들의 무능력함과 방치로 시리즈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서글픈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실소를 보였다. 실제로도 마브러브 관련 스레에서조차 이 마브러브 시리즈의 팬이었던 사람들의 아쥬사와 요시무네 코우키에 대한 비난글이 쏟아지면서 결국 한때 흥하다 회사가 망해가는 크리를 타고 결국 공중분해되는 에로게 회사중 하나의 길을 똑같이 따라간다며 비난중.

결국 일본 유명 게시판 채널인 bbspink의 마브러브 스레가 709번째 게시판부터 【オルタ】マブラヴ総合愚痴アンチスレ Part709 로 바뀌었는데 직역하면 마브러브 종합 푸념 안티스레 라는 뜻이다.(...) 이제 충성심 하나로 버텨온 아쥬 & 마브러브 팬들도 분노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며 현지팬들도 아쥬사가 더이상 게임을 못낼것으로 본다는 뜻.

디시인사이드 타입문 갤러리에서 어떤 유저가 요시무네 코우키의 발언을 신랄하게 깐적이 있다. 헌데 마브러브 시리즈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와 완전 극과극의 길을 걸은건 요시무네 코우키와 임직원들의 삽질과 방임이 원인이니 사실상 자업자득이다.

심지어 2018년 9월에는 이벤트 행사를 계획해놓고 공지까지 했다가 일방적으로 연기하기까지 했다. 이쯤되면 블랙기업에 등재되도 할말 없는 수준. 안티 스레의 현지팬들도 만들어논게 없으니 보여줄 것도 없어서 연기라는 이름의 말장난을 친거라고 보는중.

2018년 10월 20일로 연기해놨던 마브러브 신작 이벤트를 또 무기한 연기했다. 7월에 신작 발표가 있을것이다 라고 했다가 9월로 미루고 또 말을 바꿔서 바꾼 일정에 또 이벤트를 취소해서 세번이나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해서 마브러브 시리즈 팬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는듯한 졸렬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2018년 10월 5일 기준으로 아쥬사 홈피의 온라인샵도 닫혀있고 이날부로 아쥬 팬클럽도 폐쇄된 상태.【オルタ】マブラヴ総合愚痴アンチスレ Part709 게시판에서는 현지팬들이 아쥬사가 회사 폐업하고 야반도주 준비중 아니냐고 비아냥 대는중이다. 실제로 아쥬사의 유튜브 페이지와 아쥬사와 요시무네 코우키의 트위터도 2018년 9월 14일을 마지막으로 아무 소식도 올라오지 않는등 심상찮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2018년 10월 10일 아쥬사가 게임을 낼것으로 헛된 희망을 가지며 굳게 믿는 현지의 마브러브 신자들이 안티스레가 난것에 반발해 マブラヴ総合スレ Part710【シュヴァルツェスマーケン】스레를 세웠으나 안티들은 당연히 マブラヴ総合愚痴アンチスレ Part710 를 만들어서 마브러브 관련 스레가 두개로 분열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 물론 2018년 10월 11일 기준으로 아쥬사와 요시무네 코우키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후 기대에 부응하듯 늘 하던대로 아무일도 안하고 묵묵부답하던 아쥬는 뜬금없이 2018년 11월 9일 부터 4일간 앙케이드를 했는데 문항이 상당히 길고 자세하다. 헌데 일본의 마브러브 관련 스레에서는 이런 쓸데없이 긴 설문을 받는거 자체가 마브러브 관련 본편이나 외전 시리즈 만들어논게 한 모금도 없다는걸 시인한 꼴이라며 강력 비난중.

2018년 12월 16일 아쥬사는 매년 절대 빼먹지 않았던 미츠루기 메이야 & 코부인 유우히 생일그림마저 올리지 않았다. 이쯤되면 정말 회사 폐업 수순이라 볼 수밖에 없다.

2018년 12월 31일 끝내 아쥬사 홈페이지에 어떠한 내용도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요시무네 코우키는 트위터로 뻘소리나 뻘사진만 올려대는등 태평한 상황. 현지 반응도 지금 요시무네가 회사 망하게 생겼는데 자기집이랑 집기 압류 아직도 안당했냐고 하며 자기컴 압류 안당해서 트위터 하나보다 하고 비웃는중.

2019년 1월 1일 웬일로 코부인 유우히의 화보와 함께 생존신고를 했다.

2019년 4월 1일 그토록 안빼먹던 만우절 특집마저 빼먹고 감감 무소식이다. 그사이에 공홈에 있는 팬메일도 빠져버리고 온라인샵이 아직도 닫혀있어 정말 폐업으로 가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 원래 아쥬사의 일처리 자체도 상당히 개판이었는데 소문에 의하면 2017년 에이벡스에 회사가 넘어갈때 아쥬사가 다른 회사의 인수 없이는 회사가 공중분해될 상황이었다고 한다. 헌데 그 인수한 회사인 에이벡스는 태생이 연예기획사이다보니 게임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는 겜알못들인데다 에이벡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내에서도 악명높은 블랙기업에다 폭력단이 깊이 파고든 회사라는 설이 공공연히 나오는 아주 문제많은 회사다. 여러 대형 회사들에 인수를 알아보다 안되니 에이벡스에다 읍소해서 이뤄진 모양인데 그래서인지 슈발체스마켄성우 캐스팅에 영향을 끼쳐서 주요인물중 아네트 호젠펠트 역의 안자이 치카, 그레텔 예케른 역의 야스노 키요노, 잉그힐트 브로니코프스키역의 후쿠하라 카오리가 이 에이벡스 소속이다. 그런데 안그래도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안좋은 회사에다 게임쪽에는 전혀 노하우도 경영 경험도 없는데 모든 판권이 에이벡스로 넘어간 상황에서 게임을 내기 어렵다면 라이트노벨 혹은 소설 형식이나 동인지 형식으로 내가면서 마브러브 시리즈의 명맥을 이을만 하건만 이게 전혀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에이벡스 측에서 아쥬사의 게임 계획에 돈을 안풀고 지갑을 닫아버렸으며 저작권도 에이벡스한테 있는데 라이트노벨이나 소설, 동인지조차 안나오는게 에이벡스측에서 이걸 봉쇄해버린탓이라고 팬들이 추정하는 상황. 이게 사실이라면 요시무네 코우키는 그야말로 뇌가 없는 사람이라고 의심될만한 최악의 결정을 내린셈. 차라리 메이저 게임사에 협상을 하던가...사실상 중국자본에 잠식당하고 경영진이 교체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리그를 예고도 없이 없애버리는일도 있었지 않았는가...막말로 에이벡스로 마브러브 시리즈의 판권이 넘어간 상태에서 에이벡스 회장과 경영진이 통보식으로 마브러브 시리즈를 종료하고 더이상 게임을 내지 않을것이고 그렇다고 판권을 다시 넘길 생각도 없으며 아쥬 제작진을 해체시켜버려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것이다.[9][10] 다시 말하지만 에이벡스는 일본에서도 악명높은 블랙기업이다. 더군다나 회사자체도 그렇지만 이 회사가 바닝 계열이며 한구레 조직같이 악명높은 폭력단이 깊이 개입하고 있는 회사다. 무슨 일이 터져도 놀랍지 않다는 소리다.

현지에서는 한구레등 일본내 폭력단이 제3 금융권에 깊이 관여하는 현실에서 아쥬사가 이쪽 자금을 썼다가 폭망해서 제대로 코가 꿰여서 폭력단이 깊이 연루된 에이벡스에 반강제로 회사를 넘긴거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2012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애니화 대실패와 극우 미디어물로 낙인찍힌것. 즉 극우적인 묘사를 대놓고 한것도 작품이 위기에 빠진 원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아무리 2010년대 이후 일본 사회가 우경화되었다지만 대놓고 극우를 옹호하고 극우설정 집어넣다가 애니화가 전격 취소되어버린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사례도 있었다.

2019년 4월 22일 갑작스럽게 6월 12일 부터 7월 10일 한정 판타지스타 온라인 2와 마브러브 얼터네이티브의 콜라보 소식이 전해졌다. 그럼 뭐해 저작권이 에이백스로 넘어가서 아쥬 애들이 뭘 하려고 해도 에이백스가 빠꾸시키면 아무고토 모타는데

2019년 10월 21일 마브러브 얼터네이티브의 공식 후속작[11]신작 마브러브 인터그레이트와 동시에 모바일게임인 프로젝트 미카일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장장 3년만에 AVEX 건물 본사에서 팬미팅을 하며 드디어 두편의 신작과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만으로 현지에서 돌아선 일본내 마브러브 팬덤들의 민심을 되돌리고 라이트팬들을 끌어들이려면 최소한 자기들이 그토록 열폭하는 대상인 TYPE-MOON의 반만이라도 열일해야 팬들에게 정당성을 얻을수 있다는것이다. 하물며 타입문 세계관의 서번트와는 달리 마브러브 얼터 세계관은 현대물이므로 세계관 확장이나 신캐릭터 만들기도 타입문 세계관보다 훨씬 수월하다. 만약 이때만 반짝하고 또 아무 결과물도 없다면 에이벡스에서 마브러브 IP를 없애버려서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것이다. 여담으로 요시무네 코우키는 신작 발표 동영상에서 아쥬사의 대표라는 직함이 아닌 '원작자' 라는 직함으로 자신을 소개한걸로 보면 회사의 모든 권리가 에이벡스에 있는게 맞는듯


파일:요시무네 코우키의 빛.png

겨우겨우 에이벡스 그룹의 도움으로 만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애니메이션이 역대급 최악 평가를 받고 요시무네 코우키는 자기 트위터에 자신의 현재 부채가 "빚만 6억8천만엔. 위험이라고 할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남의 돈으로 할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입니다." 하며 뻘 트윗이나 날려서 더더욱 가루같이 까였다. 원단위로 6억 8천만원이라도 어마어마한 빚인데 저건 엔단위다.(...)

4. 작품 목록

4.1. 마브러브 시리즈


2012년 10월 25일에 나온 마브러브 및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PS3판과 2013년 2월 28일에 나올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게임판(PS3판)의 경우 Xbox360판처럼 제작사가 아쥬가 아닌 5pb로 되어 있다.

5. 관련 문서


[1] 이이지마 타키야가 설립한 회사[2]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수록곡으로 코다 쿠미Go to the top이 타이업된 시점에서 이미 조짐을 보인듯하다.[3] 실제로 과거에 다카포 시리즈와 마브러브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가 존재했었다. 마브러브 엑스트라 시절이야기.[4] 그대가 있던 계절은 엄밀히 말하면 그 옆마을이 배경이지만 이후 작품과 중첩되는 부분이 많다.[5] 마브러브에서 나오는 코우즈키 유우코의 경우 어떤 의미에서는 진 주인공이다.[6] 참고로 트위터에서는 요시무네 코우키(吉宗鋼紀) 라는 필명을 쓴다. 아쥬사 게임 팬들에게는 이게 오히려 본명 취급[7] 일본의 수도인 도쿄도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면 알 수 있지만 도쿄의 집값과 임대료는 상상을 초월한다.[8] 이이지마 타키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학포 팬들은 빈 말으로도 이이지마를 옹호하지 않는다. 팬미팅에서 보인 폭언, 욘파치 쇼크, 아파시 시리즈의 날림화로 학을 뗀 사람들이 많기 때문.[9] 과거 MSX와 각종 콘솔로 나왔던 명작 RPG 샤크 시리즈가 리메이크 안되고 묻힌 이유가 모회사인 '마이크로캐빈'이 게임 사업을 완전히 접고 저작권을 아예 안넘기고 있어서다. 물론 마이크로캐빈은 아쥬사처럼 먹히진 않았지만...[10] 2000년대 초중반 대한민국의 대표 SNS였던 싸이월드SK그룹에 인수되었다 망조가 든 이유가 기술 발달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모바일로 옮겨가는 와중에 싸이월드 임직원들도 거기에 맞춰 계획을 짜려 했으나 그럴때나마 SK그룹의 중간 관리자 선에서 다 막혀서 돈을 안줘서 모바일 환경에 맞는 개발을 하질 못했으며 SK그룹의 작태에 싸이월드 임직원들이 분통을 터뜨렸다는 썰이 있다.[11] 이클립스, 크로니클스나 슈발체스마켄 같은 외전이 아니다.[12] 2019년 10월 21일 발표. 리메이크가 아닌 리부트다. 즉 과거의 내용 그대로 나오는게 아니다.[13] 제작사가 아쥬가 아닌 5pb로 되어 있다.[14] 마브러브 (XBOX360판)과 마찬가지다.[15] 동년 6월 27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7월 31일로 한달 연기되었는데 또다시 두달이나 연기되고 말았다. 그러면서 모에한 단발버전 타카무라 유이 그림으로 퉁쳐버렸다.[16] 모바일 카드게임. 2016년 2월 서비스 종료 예정[17] DMM을 통해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중이다. 넥스트 앤서를 서비스 종료하고 이쪽을 주력으로 업데이트할것으로 보인다.[18] 2019년 10월 21일 동시 제작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