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6:04:43

실화극장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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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검사3.2. 변호사3.3. 판사3.4. 형사3.5. 그 외
4. 방영 목록5. 기타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무료 다시보기

가입, 성인인증 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다시보기 링크

유투브에서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으며 20, 21, 31화는 이재만 변호사 승소사건 검색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대부분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는 경우가 많다.

MBC에서 2003년 1월 13일부터 2005년 1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했던 법정 실화 드라마. 방송 중간에 47회부터 72회까지 화요일 새벽 1시대로 시간 변동된 적이 있었으며 이 때는 월요일 밤 11시대에 방송된 에피소드보다 더 잔혹하고 끔찍한 묘사가 나왔다.[1] 나레이션 성우는 구자형.

2. 특징

실제 사건과 법정에서의 재판진행 과정을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방영한 방송으로서, 법의 이면에 숨겨진 고민들, 법과 인간의 진실 사이에 놓인 다양한 삶의 이야기로부터 출발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과거의 민·형사 재판을 현재 시점에서의 드라마로 재연하면서 딱딱한 재판 기록 문구 이면에 숨겨진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주장을 담아내는 휴먼법정 프로그램이다. 또한 당시 사건을 현재 시점에서 다시금 치밀하게 분석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의도가 이렇다보니 법의 적용에 있어 쟁점보다 사실관계를 다투는 점이 많이 부각되었다. 1960년대 이전 사건들은 나온 적이 없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나온 가장 오래된 사건은 18회에 방송되었던 1967년에 발생한 '김근하 유괴 살인 사건' 뿐이다.

드라마다 보니 실제 법정과는 차이가 많다. 그리고 변호사석의 배치가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 법정과 비슷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검사나 변호사가 법정 안을 오가며 변론하는 데 이것 역시 미국 법정에서 배심원 앞에 변론하는 것에서 따왔다. 또한 법정에 법봉이 나오는데, 이 또한 실제 법정에서는 사장되었다.[2]

참고로 방송된 에피소드들을 보면 웬만한 막장 드라마들 보다 더 막장인 사건들이 나왔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유명 배우도 출연하지 않았고, 광고도 안 붙고 로맨스도 없는 심야 프로였지만 평균 10% 내외의 시청률[3]을 기록하는 등 나름대로 인기는 있었다. 이후 유사 법정재연물이 여러 편 나왔지만, 이 드라마보다 재미나 구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TV조선에서 방영중인 재연드라마 이것은 실화다가 시즌1 당시 이 프로와 유사한 포맷을 채택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실화극장 죄와벌은 형사사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이것은 실화다는 형사보다는 민사사건을 좀더 비중있게 다루는 편이었다.

여담으로 판사, 검사, 변호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에피소드의 인물들은 가명으로 등장했으며 재연배우들이 연기했다. 예외로 주병진 사건이나 듀스 김성재 사건, 조세형 사건에서는 주병진, 김성재, 조세형, 이경실, 이성미, 이휘재 등이 실명으로 등장했다. 단, 김성재 사건과 조세형 사건은 김성재, 조세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명으로 등장했으며 김성재 사건에서 피고인 신분이었던 그의 여자친구도 가명으로 바뀌었다. 제49~50화에 등장하는 최옥란[4] 씨는 실명이며, 생전에 부조리에 항거하던 실제 모습과 본인의 인터뷰도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제74화에서는 피해자 오원춘[5]과 당시 천주교 안동교구장이던 프랑스인 두봉 주교가 실명으로 등장한다.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 인천경찰서 강력반장 성폭행 사건은 실제 인물이 모자이크 없이 나왔으며, 실명까지 거론되었다.

이 드라마에서 사건 담당 검사가 재판에 설때는 재판에 검사가 입는 법복을 입고 재판에 서게 되는데 여기서는 사건 담당 변호사 처럼 정장(양복)을 입고 재판에 서는것으로 제작 하였다.

한국 법원의 사건만 다룬 것은 아니며, "지나 한 사건"은 미국 법정, "고베 사건"과 "유아 연쇄 살인 사건"은 일본 법정, "영국 유학생 살인 사건"은 영국 법정을 각각 재연했다. 지나 한 사건에서는 판사가 미국인으로 나왔으며, 피고인 재연배우가 바이링귀얼인지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썼다. 반면 검사와 변호사는 모두 한국어를 썼다. 영국 유학생 살인사건의 경우 형사들은 영국인으로 나왔고 판사는 김원배가 연기했으며 검사와 변호사도 역시 한국어를 썼다. 유아 연쇄 살인 사건과 고베 사건은 등장 인물들이 일본식 가명을 쓴 것을 빼면 거의 한국 사건을 재연한 것과 비슷.

3. 등장인물


그리고 MBC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재연배우들.[20] 간간히 1980~90년대 청춘극에 나오던 유망주 배우들이 (뜨지 못하고) 격에 맞지 않게[21] 재연배우로 등장해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3.1. 검사

캐스팅이 바뀐 순서로 서태화[22]선우재덕차광수[23]정성모[24]가 맡았고, 그 후 정욱, 신은정[25]이 번갈아서 맡았다.

3.2. 변호사

연기파 연극배우 이성용이 맡았다. 제 3회에 첫 출연하여 마지막회까지 거의 고정 출연.[26] 가끔 다른 배우가 출연하기도 했는데 임유진, 조미령, 김응석[27], 최유정, 조하나, 배정아[28], 김미라, 김경호, 김세영, 조경숙 등이 거쳐갔다. 연극배우 이성용이 변호사 역을 맡은 에피소드들은 피고측이 승소를 한 에피소드가 꽤 있으며 가끔 맡은 다른 배우들이 맡은 에피소드들은 피고측이 승소를 한 에피소드가 별로 많지 않다. 심지어 최유정, 배정아, 조경숙은 출연한 에피소드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패소했다.[29]

3.3. 판사

3명이 나오지만 판결을 내리는 건 가운데 판사 한명. 해당 배역은 주로 김원배라는 배우가 연기했고[30] 듀스 김성재 사건을 다뤘던 8회에서는 김원배 대신 박팔영이라는 배우가 판사로 나왔고 33회에서는 유일하게 김형찬이 판사 역을 맡았고 김원배가 안 나오던 47회부터 72회까지는 박규점이 잠시 판사 역을 맡았다.[31] 93회에는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장면을 나래이션으로 처리했는데, 93회부터 법정 장면이 거의 안 나왔기 때문이다.

3.4. 형사

양승걸, 한창현, 김태종, 권태원이 맡았지만 주로 거의 양승걸이 나왔다.

3.5. 그 외

김혜진[32]
이수완[33]
성우진[34]
김희진
이정성
권혁호[35]
변신호
성인자
이미선
강철성
김희라
신종훈
김하영
손영순
김선은
홍승일
주부진[36]
이종민
서권순[37]
손소영
홍승범
권영경[38]
고진명[39]
전성애[40]
민대식
김수련
금준희
원종례
원종선
안여진
김춘기
권관오
이의선
이준우
한춘일[41]
고태산[42]
최영완[43]
이영실
김광인
최은석
이승찬
공재원
조병기
이미숙
염정구
김형찬
김태영
최성웅
민지영
이주화
이성호
차영옥
김정국
맹봉학
이현실[44]
전해룡
최윤준
최정식
김태정
김동석[45]
유지수[46]
이승훈
박영선
박우열
송민주[47]

4. 방영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P. 제목 비고
1 137일간의 미스터리 - 이민주 양 유괴 살인 사건
2 가진 건 몸밖에 없었습니다 - 장기매매의 그늘
3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사건 - 살인자 없는 사건 [48]
4 차라리 중형에 처해주십시오 - 원조교제의 늪
5 엇갈린 모녀의 운명
6 어둠속의 30분 - 어느 성폭행 사건의 진실
7 4살배기 나미에, 그 증언의 진실은? [49]
8 듀스 김성재 살인사건 - 누가 그의 노래를 멈추게 했나?
9 모텔 207호의 여인 - 허 순경 사건 [50]
10 세 친구의 진실 - 교통사고, 누가 운전자인가?
11 은밀한 유혹 - 남성 성희롱의 그늘
12 나는 이 아이를 원치 않았다 - 기형아 출산에 대한 손해배상 사건
13 나는 죽이지 않았다 -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14 어느 사형수의 최후항변 - 인천 일가족 살인사건
15 쌍둥이 자매의 사랑과 증오 - 지나 한 살인음모 사건 링크
16 마지막 연극 - 보험사기의 종말
17 예고된 죽음 - H양 살해사건 [51]
18 얼굴 없는 살인자 - 67년 김재영(가명)군 살해사건
19 안개 속의 살인범 - 화성 연쇄 살인 사건 [52]
20 폭로 - 주병진 강간치상 사건
21
22 29시간의 공포 - 탈주범 지강헌 인질극사건 [53]
23 괘씸죄의 희생양인가, 상습절도범인가? - 1983년, 대도 조세형 사건
24
25 위험한 과외 - 부평 학원장 존속살해사건 [54]
26 죽음의 고소장 - 간통 며느리 고소사건
27 마지막 집회 - 원주 평원교 방화 살해사건
28 '메이퀸' 여대생 호텔 살해사건
29 벽 속의 여인 - Y동 지하실 살인사건 [55]
30 무서운 '친구' - 부산 고교생 교실 살해사건 [56][57]
31 여고생의 진실 - 특수강도, 성추행 사건 [58]
32 기막힌 3인조의 진실 - H콘도 살인 암매장 사건
33 진실 게임 - 100억대 재산가의 살해 암매장 사건
34 죽음을 부르는 여인 - 연쇄 독극물 살인사건 [59]
35 여간첩 수지 킴 그 15년의 진실
36 위험한 실험실 - ○○대 ○조교 성희롱 사건 링크[60]
37 죽음의 포즈 - 누드모델 살인사건 [61]
38 나는 짐승을 죽였다 - 김순정 살인사건
39 내 아이를 돌려주세요 - 양육자 변경 청구소송
40 22년간의 살인 혐의 - 81년 <박노파 일가족 살인사건> [62][63]
41 죽음의 동문회 - P대학생 사망 사건
42 고동리 스캔들 - 성폭행 사건의 진실
43
44 억울한 자백 - ○○단란주점 살인 사건 [64]
45 어느 살인 용의자의 진실 혹은 거짓 - 81년 여대생 최수연(가명) 피살 사건 [65]
46
47 심야의 방문자 - ○○동 남편 청부 살해 사건
48
49 나도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요 - 면접교섭권 및 위자료 청구소송
50
51 거짓말 - ○○동 여관 살인 사건
52
53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당구장 주인 살해사건 [66]
54
55 자살의 법칙 - **동 살인 사건
56
57 어느 왕따의 고백 - 왕따메일 사문서 위조, 재물 손괴사건
58
59 나는 그를 보았다 - **시 연쇄 강도살인사건 [67]
60
61 위험한 관계 - ○○동 호스티스 살인사건 [68]
62
63 위험한 결혼 - ** 보험 살인사건 [69]
64
65 꿈속의 살인 - ○○동 유아 연쇄 살인 사건 [70]
66
67 남과 여 - 부적절한 관계의 끝
68
69 예고 살인 - 필리핀 갱단 청부 살인 사건 [71]
70
71 일본 고베 연쇄 살인 사건
72
73 실종된 여대생들 - 영국 유학생 살인사건 링크
74 비밀 - 농민 오원춘 실종사건 [72]
75 모르는 여자 - 인천 강력반장 성폭행 사건
76
77 부활의 왕국 - C교 신도 살해,사기극의 전말
78
79 나는 내 딸을 죽이지 않았다 - 경기 ○○시 **호텔 살인사건 [73][74]
80
81 위기의 여자 - 안양시 강도강간미수 사건 드라마
82 여고 동창생 - C 여고 동창생 살인사건
83 의혹의 총탄 - 일본 보험 살인 사건 [75]
84 장미와 총 - 여배우 총기 살인 미수 사건 [76]
85 범행신호 ‘0’을 찾아라 - P시 스탠드 바 방화 사건
86 살인의 기억 - 서울 ○○동 부인 살인 사건 [77]
87 연변 여자 - 중국 교포 절도 사건
88
89 완벽한 증거 - 술집 여종업원 살인 사건
90 죽음의 그늘 - AIDS 복수극 여인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91
92 유혹 [78]
93 1.어머니의 죽음[79], 2.협박편지
94 1.카사노바 남편, 2.친구
95 운명의 여인 - 여대생 납치 감금 사건

5. 기타

  • 실제 사건 담당 검사들 중에 노무현의 사법시험 동기 모임인 8인회의 멤버들도 있었다.[80]
  • 작품 특성상 고증오류도 종종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사건 당시엔 개발되거나 출시되지 않은 물건(휴대폰 등)이나 차량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외에도 김선자 사건의 경우 실제 김선자의 집은 변기가 화변기인 완전 옛날 집이었으나 작중에는 양변기로 나왔다. 1980년대만 해도 공항, 호텔, 관광지 등 외국인이 자주 드나드는 장소나 대사관, 미군부대 등 주로 외국인들이 드나드는 장소가 아닌 이상 양변기는 부잣집이나 아파트에나 설치되어 있었고, 웬만한 장소들은 화변기였다.


[1] 시청자들에 따라 사실상 72회까지가 죄와 벌의 리즈시절이라 보는 청취자들도 있다.[2] 이미 1966년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3] SBS 솔로몬의 선택, KBS1 생활법정보다 더 늦게 시작했지만 시청률은 TV 법정물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4] 방송에 나온 것처럼 2002년 초 자살을 기도하다가, 결국 같은 해 3월에 세상을 떠났다. #[5] 토막살인범 오원춘과는 동명이인일 뿐 관련 없다.[6] 영화 '친구'에서 상택 역을 맡았다. 11,12회는 형사 재판이 아닌 민사 재판이라 검사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출연하지 않았다.[7] 1956년 10월 23일생. 1977년 연극 배우로 데뷔. 1989년에 KBS2무풍지대의 김윤도 역으로 정극에 처음 출연했으며 MBC 출연작으로는 1993년 제3공화국과 1999년 국희에 이어 세번째로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성용이 안 나왔을때 몇몇 단역 배우들이 출연.[8] 8회 한정으로 판사로 등장했다.[9] 17회와 36회는 민사 재판이라 검사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선우재덕이 출연하지 않았고, 대신 김응석이 17회, 36회에서 원고측 변호사로 출연했다. 죽음을 연출한 사진을 다룬 37회와 김부남 사건을 다룬 38회에는 선우재덕을 대신하여 차광수가 검사로 출연했다. 즉, 선우재덕은 35회까지 출연했고 중간에 주병진 사건을 다룬 20회와 21회에도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 때는 47회 이후 마지막회까지 쭉 검사로 출연하는 정욱이 출연하였다.[10]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건을 다룬 27회에 딱 한번 출연했다.[11] 1963년 10월 1일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 출생.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12] 여기서는 형사로 출연하였는데, 피고인을 고문하거나 증거를 조작하는 등 영 이미지가 좋지 않은 쪽으로 많이 출연하였다. 그 후 제5공화국삼청교육대 에피소드에서도 경찰로 출연하였는데, 고등학생을 삼청교육대로 보내버리는 악덕 경찰 역할이었다.[13] 39회는 민사 재판이라 검사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출연하지 않았다.[14] 동명의 원로배우와는 동명이인으로, 2007년에 그 원로배우의 다단계 사기 사건 때문에 정의창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참고로 검사로 고정 출연하기 전에 14회와 44회 에피소드에서 피고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고, 36회 에피소드에서는 증인으로 출연했다. 이후 고정출연 하면서 검사로 승진(?). 49-50회는 민사 재판이라 검사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출연하지 않았다.[15] 정욱이 등장하지 않는 49-50회에서 피고 측 변호사로 나왔으며 55회에서 형사사건의 1심 변호사로 정욱과 대립한 적이 있었다. 55회 1심을 끝으로 하차했고 2심에서는 변호사가 김세영으로 교체되었다.[16] 47회부터 60회까지 잠시 출연하지 않았다.[17] 김원배가 잠시 안 나왔던 47회부터 72회까지 김원배 대신 판사 역할을 맡았다.[18] 73회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86회까지 정욱과 교대로 검사 역을 맡았다.[19] 84회에서 딱 한번 이성용과 함께 변호사로 특별 출연했다.[20] 대표적인 예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로 유명한 이수완이 출연하였다.[21] 다만 선우재덕은 KBS <긴급구조 119>의 MC로 활약하긴 했다.[22] 4회에선 정경순이라는 여배우가 검사로 나왔다.[23] 37회와 38회에 딱 두 번 출연했다.[24] 40화부터 46화까지 출연했는데 1심에서만 몇 차례 승소했을 뿐 최종적으론 단 한 번의 재판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패소했다.[25] 첫 출연은 73회. 화술이 다소 시끄럽고 너무 감정적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86회를 끝으로 하차했다.[26] 다만 47회부터 60회까지는 이성용이 잠시 출연하지 않았으며, 민사 재판을 다룬 에피소드에서도 피고측 변호사로 고정 출연했다.[27] 이 쪽은 변호사 역을 맡았던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형사 사건을 다루었던 에피소드에는 출연하지 않았고 민사 사건을 다루었던 에피소드에서만 출연했다.[28] 김부남 사건을 다루었던 38회에서는 피고인으로 출연하였다.[29] 그나마 임유진, 조하나, 김미라가 변호사로 출연한 에피소드에서 피고측이 승소한 에피소드가 꽤 있다.[30] 파랑새는 있다에서 조상무 역할로 나왔던 배우[31] 44회에서는 부장검사를 담당했었다.[32] 주로 색기담당 역할이다.[33]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단골 배우이다. 다만 이 당시는 이중성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34] 야인시대에서 삼수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에선 53~54화의 당구장 여주인 남편으로 나왔다.[35]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남 역할 전문이다.[36]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기엄마로 출연했으며, 각종 재연프로에서 주로 치매노인 역할을 맡았다.[37]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악덕 시어머니 역할 전문이다.[38] 홍승범과 부부 사이이다.[39] 각종 단골 재연배우이다.[40] 성우 겸 배우 장광의 부인이다.[41] 공개수배 사건 25시,경찰청 사람들에서 악역 전문이다.[42] 한춘일과 마찬가지로 악역 전문이다.[43]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역할 전문이다.[44] 34화 '죽음을 부르는 여인: 연쇄 독극물 살인사건' 편의 범인 김선자 역할을 맡았으며,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외숙모 역할을 맡았다.[45] 20~21화 '주병진 강간치상 사건' 편의 당사자 주병진 역할을 맡았으며, 야인시대 2부에서 이정재의 부하형사 역할을 맡았다.[46] 14화 '어느 사형수의 최후 항변: 인천 일가족 살해사건' 편에서 출연.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이동휘)의 어머니 조수향 여사 역을 맡았다.[47] 야인시대에서 어린 김을동으로 한 번 출연했다.[48] 해당 편은 진범인 패터슨이 잡히기 전이었기 때문에 에디가 무죄로 풀려나고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주한 장면까지만 방영되었다. 방송 이후 5년 후인 2009년 이 사건을 실화을 바탕하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그로부터 2년 후 2011년 이 사건의 주범 패타슨은 미국 사법당국로부터 체포되었고 4년 후인 2015년 9월 미국 법무부는 그를 한국으로 송환을 하라는 송환의 허락이 했고 그로부터 2년 후인 2017년 1월 대법원는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49] 1996년 8월 22일에 발생한 후암동 방화살인 사건을 각색했으며, 해당 사건은 우리나라 사법사상 최초로 유아의 증언능력을 인정한 사건이다.[50] 영화 마더의 모티브가 된 사건. 김기웅 순경이 18살 여고생을 죽였다는 누명씌우고 김 순경을 고문해 범인으로 몰아세운 사건. 이후, 진범이 잡히면서 김 순경은 무사히 풀려 나간다. 링크[51] 이 에피소드는 피살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피해자가 가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승소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얻어냈던 민사 재판을 다루고 있다. 참고로 방영 당시에는 살인 사건에 대한 형사 재판이 끝나지 않았다. 여담으로 해당회차의 에피소드에서 피해자 여대생의 역할을 배우 황우슬혜가 담당하였다.[52]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자체가 아닌 이를 따라한 모방범에 대한 재판을 다뤘으며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전반적인 배경으로 소개했다. 종영 한참 뒤에 이 사건의 진범의 정체가 드러났고, 이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하여 재심이 청구되어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53] 지강헌 일당이 저지른 인질극 사건에 대해 다룬 것이 아닌 훗날 인질극 피해자가 국가에 대한 손해 배상에 관한 내용이다.[54] 학원강사(사건당시엔 과외강사)가 제자들을 세뇌시켜 살해,위증 등 각종 범죄의 도구로 이용했던 사건으로 이 과정에서 당시 제자였던 이모양(19)은 가해강사의 정적이었던 학원장을 살해하는데 가담했고, 또한 이모양은 자신과 강사의 사이를 이간질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까지 살해하는 참극이 일어남으로써 가스라이팅 범죄는 사이비 종교를 넘어서 우리 일상에서도 그들만의 왕국이 건설될수 있다는것을 각인 시켜주었다.링크[55] '응암동 괴담'으로 유명한 사건. 링크[56] 해당 사건은 2001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학교폭력을 당한 한 학생이 같은 반 급우를 흉기로 살해했는데, 당시 이 사건은 영화 친구가 개봉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인 데다가 극 중반부에 조직원들에게 살인 기술 방법을 가르치는 장면때문에 모방범죄는 물론 사회적으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57] 사실 이 사건은 2년 전 자사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우리시대에서 이미 다룬 적이 있었다.[58] 한 여고생의 이기심에 의해 만들어진 100% 자작극이었다. 당시 해당 사건의 여고생은 본인의 파렴치한 사생활을 애인과 가족들로부터 감추기 위해 얼떨결에 8명의 남성으로부터 집단강간을 당했다며 급작스레 내뱉은 거짓말이 겉잡을수 없이 커지는 바람에 무고한 남성 2명의 인생이 송두리채 박살낼 뻔한 사건. 이러한 사건의 특수성 때문에 최근 미투 대란 중 JTBC에서 언급했던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라는 말이 얼마나 희대의 망언인지를 엿볼 수 있어 조금씩 재조명된 사건. 인생을 망칠 뻔한 두 남성 이외에 나머지 신원이 밝혀지지 않는 가해 용의자 6명은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는, 여고생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이다.[59] 범행에 사용된 독극물(청산가리)은 '엑스투'(X2)라는 가칭으로 변경되었다.[60] 마지막에 인터뷰하는 원고 측 변호사가 전 서울특별시장인 박원순이다.[61] 이 에피소드는 사건의 특성상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었다.[62] 1981년에 발생한 원효로 윤 노파 피살사건을 다루었는데, 이 사건은 경찰의 도덕성이 큰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다. 왜냐하면 당시 사건의 담당 형사 중 한 사람이었던 하영웅이라는 자가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의 예금 증서를 훔친 게 들통나(지인을 시켜 돈으로 바꾸려다 걸렸다.) 구속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사람은 피고인을 고문해서 허위 자백을 받아냈으며 재판에도 여러 차례 증인으로 참석한 자였다. 출소한 후에도 어느 기자가 누가 진범이냐고 묻자 그는 여전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누명을 쓴 그 여인이 범인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맡은 담당검사 정상명은 이 내용이 방송될 때 법무부차관 직에 있었다.[63] 이 사건의 피고인인 고숙종(高淑鍾) 여인은 정순임으로 나오며, 예금증서를 훔친 형사 하영웅(河英雄)은 김철중으로 나온다. 피해자인 윤 노파 윤경화(尹景花)는 박금자, 가정부 강경연(姜炅延)은 양진숙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 사건이 해결되고 고숙종씨는 용산구 원효로에서 성북구 정릉동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또 이 사건은 81~82년인 당시 기준으로 법정에서 무죄가 나온 것으로 이례적이었다. 용산경찰서는 수뇌부가 4명이나 경질 당하는 굴욕을 면치 못 하였다. 하영웅 역시 예금증서를 도둑질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살게 되었으며, 출소한 다음에 음식점을 했다고 한다.[64] 검사로 출연했던 정욱이 조폭으로 나온다.[65] 원 사건 명칭은 박상은 피살사건.[66] 이 에피소드에서 김혜진이 당구장 주인으로 나왔다.[67] 대구 모자 피살사건 - 혜성전자 경리직원 피살사건의 범인 이수일에 관한 공판을 다루고 있다. 이수일은 1995년 사형 확정 후 미결수로 복역하다 2011년에 자살했다. 방송에서는 '이명수'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었다.[68] 1977년에 일어난 신당동 호스티스 살인사건을 다루었다. 호스티스 강성희를 살해한 가정부 유봉순과 공범이자 그녀와 연인 사이였던 음식점 주방장 대영철에 관한 공판을 다루었다.(단 대영철은 유봉순과의 관계를 극구 부인했었고, 극중에서도 이부분이 다루어졌다.) 유봉순은 1심에서 무기징역, 대영철은 사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여 2심에서 무죄로 풀려났다. 유봉순은 항소를 포기하고 무기수로 15년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가 1993년 출소했다. 다만 방송에서 피해자 강성희는 홍지희, 유봉순은 민계순, 대영철은 최동훈이라는 가명으로 각각 처리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가정부 두지 않기"라는 사회적 운동이 일어났었는데, 이는 당연히 만화를 보는 아이는 모두가 불량해진다는 소리와 다를 바 없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69] 옥천 내연녀 부부 보험금 살인사건의 범인 강영민에 관한 공판을 다루었으며, 강영민은 2001년 사형 확정 판결을 받고 현재까지 사형수로 복역 중이다. 방송에서는 '윤상철'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었으며, 강영민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배역은 보험 회사 직원이다.[70] 범인은 '토모야'라는 가명으로 등장하며, 아이들을 살해 후 시간(死姦)을 했다는 내용은 차마 방송할 수 없었던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인육을 먹었다는 내용은 검사와 주장과 판사의 판결문에서 각각 한 차례씩 언급되긴 했다.[71] 1996년에 일어난 수유동 국제 청부살인사건을 다루었다. 실제 사건은 필리핀 갱단이 아닌 미국의 중국계 갱단이 청부받아 살인을 저질렀다.[72] 피해자 오원춘(재판에서는 피고였지만 그는 억울한 피해자이다. 2012년에 일어난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의 범인인 오원춘이 아니다.)과 당시 천주교 안동교구장이던 프랑스인 두봉 주교가 실명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이 회차에서도 이성용이 변호사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실제로 배우 이성용도 천주교 신자이다.(세례명은 그레고리오)[73] 빙의에 의한 비속살인사건으로 웬만한 막장 드라마를 능가하는 막장성을 자랑했다. 다만 이 사건이 실화인지, 어느 사건을 모티브로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음.[74] 이 에피소드에 야인시대의사양반역으로 유명한 배우 강승원이 출연하였다.[75] 이 프로그램의 해당 에피소드는 범인이 2008년 2월 미국 경찰에 다시 체포되기 전인 2004년 10월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무죄로 판결되었다.[76]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방성자는 이 사건으로 결국 연예계를 은퇴했으며,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하다 40살에 생을 마감했다.[77] 해당 사건은 1975년에 벌어진 참극이었으나, 방송의 편의성을 위해 핸드폰이 등장한다던가, 21세기 과학기술로 사건의 실마리를 잡는 등 현대식으로 각색되어 방영되었으니 참고.[78] 실제 사건에서는 범인이 여고동창생과 그녀의 아들, 딸 등 총 3명을 살해했지만, 방송에서는 여고동창생만 살해한 것으로 각색되었다.[79] 이것은 실화다에서도 같은 내용을 다뤘었는데, 공교롭게도 여기에서 검사로 나온 정욱이 변호사로 나온다. 담당 검사 역은 최일화.[80] 이종백 - 죽음을 연출한 사진 1심, 정상명 - 원효로 윤노파 피살사건, 이종왕 - 박상은 피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