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07:23:4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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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이사항3. 사용 맵4. 순위5. 상세

1. 개요

2. 특이사항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오프닝 링크[9]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오프닝 링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오프닝 링크

3. 사용 맵

블루스톰(Blue Storm),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Colosseum), 한니발(Hannibal), 카트리나 SE(Katrina SE), 오델로(Othello), 폭풍의 언덕, 헌터(Hunters)

4. 순위

순위득실벌점
1삼성전자 칸166+20(56-36)
2SK텔레콤 T1148+12(54-40)1
3온게임넷 스파키즈148+10(48-38)
4STX SouL148+9(46-37)
5KTF 매직엔스139+9(49-40)
6르까프 오즈139+4(47-43)
7위메이드 폭스1210+5(47-42)
8MBC GAME HERO1012-2(42-44)1
9CJ 엔투스913-4(45-49)
10한빛 스타즈715-18(35-53)
11공군 ACE616-22(33-55)
12eSTRO418-25(33-57)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5. 상세

준플레이오프(2008.7.19)
원종서 T콜로세움김경효 T
안상원 T오델로진영수 T
박명수 Z
전태규 P
한니발김민제 P
박성준 Z
김창희 T폭풍의 언덕김윤중 P
신상문 T블루스톰김구현 P
김광섭 Z
임원기 P
헌터 김윤환 Z
박종수 P
ACE 카트리나 ACE
온게임넷
스파키즈
4결과1STX SouL
플레이오프(2008.7.27)
김창희 T폭풍의 언덕고인규 T
신상문 T오델로도재욱 P
김광섭 Z
임원기 P
헌터박대경 P
이승석 Z
안상원 T블루스톰박재혁 Z
이승훈 P카트리나김택용 P
박명수 Z
전태규 P
한니발권오혁 P
윤종민 Z
박찬수 Z콜로세움김택용 P
온게임넷
스파키즈
4결과3SK텔레콤 T1
결승(2008.8.9)
차명환 Z카트리나신상문 T
송병구 P안드로메다박찬수 Z
박성훈 P
이재황 Z
한니발박명수 Z
전태규 P
이성은 T폭풍의 언덕김창희 T
허영무 P콜로세움이승훈 P
유준희 Z
최윤선 P
헌터 김광섭 Z
임원기 P
ACE 블루스톰 ACE
삼성전자 칸4결과1온게임넷
스파키즈

마지막 단축 시즌 프로리그로, 삼성전자 칸이 본격적으로 주력 프로토스 카드로 성장한 허영무와 기존의 에이스 카드들인 송병구, 이성은, 여전히 강력한 팀플레이를 바탕으로 2007년 전기리그에 2008 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광안리에서의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스파키즈는 아슬아슬하게 시즌을 진행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두웠지만 본격적으로 팀의 에이스로 각성하기 시작한 신상문의 활약을 바탕으로 막판에 6연승을 거두고 특히 포스트시즌 직전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신상문이 구성훈을 완벽하게 자기 판대로 요리하고 꺾어내며 작년 우승팀을 누르고 기적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STX SouL을 꺾고, 플레이오프에서는 SK텔레콤 T1을 꺾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결국 삼성전자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두고 만다. 이때 스파키즈 측의 결승 직전 미디어데이 발언은 논란이 되었었는데, 차재욱이 삼성전자 칸을 X밥이라고 칭하며 기자한테 "인터뷰에 어울리는 선수들만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수위 높은 문제성 발언을 하였고, 결승전 때는 이성은에게 밥 세레머니와 광안리 입수, 저질댄스 세레머니 등을 연달아 당한 뒤[10] 이어진 5세트이승훈이 PO에서 김택용에게 써먹었던 4게이트 뽕뽑기 빌드를 허영무에게 역으로 당해 파일런을 숨겨 놓아서 버티는 비매너 엘리전으로 털리며 개망신을 당하고 경기력은 경기력대로,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깎아 먹고 만다.

그리고 해당 시즌은 초반에 서술했듯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사상 최초로 전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들이 모두 포스트 시즌에조차 가지 못하고 미끄러진 이변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전 시즌 챔피언 르까프 오즈는 정규시즌 후반부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은 이번에도 문제없이 가는 듯 싶었으나, 막판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스파키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나갔던 구성훈신상문에게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막차조차 타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고, 전 시즌 준우승팀 CJ 엔투스는 정규시즌 내내 팀의 간판 스타들이 단체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마지막에도 포스트시즌 근처는 커녕 하위권만 전전하다가 결국 9위로 마무리하며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그 외 주목할 만한 팀은 T1으로, 박용운이 새로이 부임하고[11] 노장들인 최연성박용욱이 선수에서 은퇴하고 코치진으로 전환한 시즌으로, 정규시즌 2위,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명가 재건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도 하였다. 반면 T1의 전통적인 라이벌 통신사팀인 KTF는 에이스 이영호의 미칠 듯한 상승세와 배병우, 프영호 등의 백업카드들의 선전으로 인해 초반에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그때까지 KTF 팬들에게 악평을 면치 못하던 김철 감독의 용병술이 드디어 빛을 보는 듯 싶었으나, 결국 뒷심부족으로 인해 정규시즌이 끝나갈 무렵에는 포스트시즌에서 완전히 멀어지면서 김철 감독은 또다시 팬들에게 체면을 구기고 말았고, 결국 시즌이 끝나자마자 경질당하고 말았다. 또한 만년 동네북 eSTRO는 시즌 1주차까지만 해도 2전 전승으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하면서 출발은 좋았으나, 이후에 14연패까지 기록할 정도로 엄청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공군 ACE가 있던 시절에 유일하게 꼴찌를 한 팀이라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정규시즌 주목할 만한 명경기로는 시즌 초에 허영무이윤열을 상대로 천지스톰을 보여준 경기와 시즌 말에 임요환윤용태를 상대로 완벽한 락다운 활용을 보여준 경기가 있다.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대진표 참고.


[1] 이는 이후 프로리그가 스타크래프트 2로 완전 전환한 직후에 처음으로 치러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 재현되었다.[2] 전체 12개 팀 중 11위. 12위는 14연패를 한 eSTRO가 하였다.[3] 단, 이러한 프로리그에서의 호성적과는 달리, 당시 공군 ACE의 내적, 외적 분위기는 모두 매우 좋지 않았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4] 참고로 공식전 최장시간 경기 1위이자 스타리그 최장시간 경기는 무려 1시간 24분 37초EVER 스타리그 2007에서 벌어진 16강 B조 개막전 이재호 vs 진모씨와의 경기이다. MSL 최장시간 경기는 무려 1시간 13분 35초으로 우주닷컴 MSL에서 벌어진 패자 결승전 4경기 박정석 vs 조용호의 마엘스트롬 대박이라는 명장면이 나온 경기이다.[5] 2008 시즌이 단축 시즌이 된 이유는 당시 리그 시기를 조정했기 때문인데, 이 시즌이 끝난 후 차기 시즌부터 시즌 일정을 가을에 시작해 다음 해 여름에 끝나도록 바꿨다. 광안리 결승의 상징성을 두기 위해 리그 일정을 광안리 결승전이 열리는 시기인 여름 시즌에 맞춰 끝내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다음 시즌이 08-09 시즌이 된 것. 이러한 추춘제 방식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까지 이어진다.[6] 포모스 사이트가 리뉴얼되어 기존 링크는 사라졌다.[7] 팀 단위 리그 첫 지방투어는 MBC MOVIES 팀리그 당시에 있었다. 이후 한 동안 지방투어가 없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 WCG와 연계하여 부산 벡스코에서 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8] 원래는 조선대학교 노천극장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장마철이라 급하게 변경했다고 한다.[9] BGM은 Paramore - Misery Business[10] 사실 이 세레모니는 이후 너무 수위가 센 나머지 결국 이후 공식전 경기들에서는 세레모니 규제 규정이 강화될 정도였다.[11] 이 시즌 한정으로는 감독 대행이었고, 호성적 덕에 시즌 종료 후 감독으로 공식적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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