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5:41:06

임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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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주요 경력4. 소개

1. 개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생년월일은 1989년 10월 17일. 주 종족은 프로토스이며, ID는 Spear[Shield]이다. 소속팀은 온게임넷 스파키즈화승 오즈.

2. 전적

임원기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2전 1승 1패 (50.0%) 3전 1승 2패 (33.3%) 5전 2승 3패 (40.0%)
vs 저그 2전 2승 0패 (100.0%) 3전 1승 2패 (33.3%) 5전 3승 2패 (60.0%)
vs 프로토스 1전 0승 1패 (0.0%) 전적없음 1전 0승 1패 (0.0%)
총 전적 5전 3승 2패 (60.0%) 6전 2승 4패 (33.3%) 11전 5승 6패 (45.5%)

3. 주요 경력

4. 소개

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한다. 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 전담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9년 3월 화승 오즈로 이적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 7월에 은퇴하게 된다. 은퇴 이후에는 스타크래프트 2 GSL 예선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군 입대를 앞두고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의 예선인 마이 스타리그에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제대 후에는 ASL 예선에 여러 번 참가하였다.

여담으로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 당시 마모씨와 경기, 일명 전설의 마댄스 사건[1]으로 알려진 경기에서 졸전을 한 마모씨에게 승리를 따냈다.[2] 하지만 승자전에서 도재욱, 최종전에서 이윤열에게 연달아 패하여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1] 임원기가 전진 게이트를 시전하는 것을 확인한 상대 선수오버로드가 그 자리에서 춤을 추듯 움직인 것에서 비롯되었다.[2] 이 대회 이후로 마모씨는 두 번 다시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결국에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제명되고 만다. 당연히 이 경기도 조작 의혹이 있었지만, 일단 이 경기는 조작으로 지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