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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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이사항3. 사용 맵4. 순위5. 상세

1. 개요

기간: 2007년 9월 15일 ~ 2008년 1월 27일
우승: 르까프 오즈, 준우승: CJ 엔투스
결승 장소: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

2. 특이사항

팬택 EX가 모기업의 부도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게 인수, 위메이드 폭스로 재창단
르까프 오즈(現舊 화승 오즈) 프로리그 첫 우승
우승팀 상금 8,000만원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결승전 이후 두 시즌만에 결승전이 다시 일요일에 개최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티저 오프닝 링크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3. 사용 맵

백마고지, 블루스톰, 황산벌, 카트리나(Katrina), 몬티홀 SE(Monty Hall SE), 파이썬(Python), 성안길, 운고로 분화구

4. 순위

순위	팀	승	패	득실	벌점
1	르까프 오즈	18	4	+28(56-28)
2	MBC GAME HERO	15	7	+14(52-38)
3	CJ 엔투스	15	7	+8(51-42)	1
4	온게임넷 스파키즈	13	9	+17(54-37)
5	삼성전자 칸	12	10	+6(47-41)
6	위메이드 폭스	11	11	-1(47-48)
7	STX SouL	11	11	-2(43-45)
8	한빛 스타즈	10	12	-4(43-47)
9	KTF 매직엔스	10	12	-10(42-52)
10	SK텔레콤 T1	8	14	-6(43-49)	1
11	eSTRO	6	16	-24(32-56)
12	공군 ACE	3	19	-27(31-58)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5. 상세

준플레이오프(2008.1.12)
~~김성기 T~~	승	카트리나	패	김상욱 Z
변형태 T	승	블루스톰	패	~~김창희 T~~
권수현 Z 서지훈 T	패	성안길	승	김광섭 Z ~~원종서 T~~
박영민1 P	패	파이썬	승	~~박찬수 Z~~
~~마재윤 Z~~	패	백마고지	승	이승훈 P
장육 Z 주현준 T	승	황산벌	패	김신현 Z 전태규 P
~~마재윤 Z~~	승	운고로 분화구	패	~~박명수 Z~~
CJ 엔투스	4	결과	3	온게임넷 스파키즈

플레이오프(2008.1.19)
~~김성기 T~~	패	몬티홀	승	염보성 T
한상봉 Z	승	백마고지	패	박지호 P
~~마재윤 Z~~ 손재범 P	패	황산벌	승	김동현 Z 이재호 T
변형태 T	패	카트리나	승	김택용 P
박영민1 P	승	블루스톰	패	고석현 Z
장육 Z 주현준 T	승	성안길	패	강구열 T 정영철 Z
~~김성기 T~~	승	파이썬	패	염보성 T
CJ 엔투스	4	결과	3	MBC GAME HERO

결승(2008.1.27)
이제동 Z	승	파이썬	패	변형태 T
구성훈 T	패	백마고지	승	박영민1 P
김성곤 Z 이학주 T	패	성안길	승	~~마재윤 Z~~ 서지훈 T
오영종 P	승	몬티홀 SE	패	~~김성기 T~~
박지수 T	승	운고로 분화구	패	한상봉 Z
손주흥 T ~~최가람 Z~~	승	황산벌	패	장육 Z 주현준 T
ACE		블루스톰		ACE
르까프 오즈	4	결과	2	CJ 엔투스

대격변이 완성된 시즌. 전 시즌까지 예전같히는 못하더라도 중박 수준의 성적은 내 주던 올드들 대다수가 처참히 몰락했고[2], 특히 KTF의 고참 선수들은 하나같이 참혹한 성적들을 기록하며 패왕사신기라는 불명예스런 별명까지 얻었다. 전 시즌 챔피언 삼성이 의외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반면, 르까프는 오영종 - 이제동 - 박지수라는 각 종족의 믿을 만한 쓰리펀치 개인전 에이스들의 맹활약으로 시즌 우승에 이어 통합 챔피언전 우승까지 일궈내어 2007년을 르까프의 해로 만들었다. 또한 전통의 강호 3총사인 SKT&KTF&CJ 중에서는 CJ가 그나마 SKY 2006 후기리그 이후 두 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전통의 강호의 체면을 살렸다.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대진표 참고.

[1]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 경기장이기도 하며, 대회 당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홈 경기장이었다.[2] 다만 여전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올드 게이머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이 시즌 다승왕과 MVP를 석권한 오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