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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기간: 2005년 2월 16일 ~ 2005년 2월 26일
- 우승: 한빛 스타즈, 준우승: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1]
- 결승 장소: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
2. 특이사항
- 각 라운드 우승팀과 와일드카드[2] KTF 매직엔스가 진출했다.
- 준 플레이오프부터 결승전까지 스코어가 4:2
- 한빛 스타즈 V2 달성
- 한 시즌만에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공식맵에 섬맵이 채택되지 않은 대회
- 우승팀 상금 3,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0만원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오프닝 링크[3]
3. 사용 맵
네오 기요틴(Neo Guillotine), 레퀴엠(Requiem), 제노스카이(Xeno Sky), 인큐버스 2004(Incubus 2004), 버티고 플러스(Vertigo Plus), 오딘(Odin)4. 상세
준플레이오프(2005.2.16) | ||||
전태규 P | 승 | 네오 기요틴 | 패 | 변길섭 T |
신정민 P 주진철 Z | 패 | 버티고 플러스 | 승 | 박정석 P 조용호 Z |
승 | 제노스카이 | 패 | 홍진호 Z | |
신정민 T 주진철 Z | 승 | 오딘 | 패 | 홍진호 Z 강민 P |
한동욱 T | 패 | 레퀴엠 | 승 | 김정민 T |
신정민 T 주진철 Z | 승 | 네오 기요틴 | 패 | 강민 T 조용호 Z |
차재욱 T | 인큐버스 2004 | 강민 P | ||
KOR | 4 | 결과 | 2 | KTF 매직엔스 |
플레이오프(2005.2.19) | ||||
김선기 T | 승 | 네오 기요틴 | 패 | 전태규 P |
박대만 P 강도경 Z | 승 | 버티고 플러스 | 패 | 신정민 Z 주진철 Z |
박대만 P | 패 | 레퀴엠 | 승 | 한동욱 T |
강도경 Z 박경락 P | 패 | 오딘 | 승 | 신정민 T 주진철 Z |
조형근 Z | 승 | 제노스카이 | 패 | |
김선기 T 조형근 Z | 승 | 네오 기요틴 | 패 | 신정민 T 주진철 Z |
유인봉 T | 인큐버스 2004 | 차재욱 T | ||
한빛 스타즈 | 4 | 결과 | 2 | KOR |
결승(2005.2.26) | ||||
박대만 P | 승 | 네오 기요틴 | 패 | 안기효 P |
김선기 T 강도경 Z | 패 | 오딘 | 승 | 이병민 T 심소명 Z |
조형근 Z | 승 | 제노스카이 | 패 | 이윤열 T |
박대만 P 강도경 Z | 승 | 버티고 플러스 | 패 | 심소명 Z 이윤열 T |
나도현 T | 패 | 레퀴엠 | 승 | 이재항 Z |
김선기 T 조형근 Z | 승 | 네오 기요틴 | 패 | 김상우 T 심소명 Z |
유인봉 T | 인큐버스 2004 | 이윤열 T | ||
한빛 스타즈 | 4 | 결과 | 2 |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
SKY 프로리그 2004의 통합 포스트시즌 성격을 갖는 대회로써, 대진은 와일드카드는 준PO에서 시작하고 라운드 우승팀 세 팀은 그 중에서 승률이 가장 높은 순으로 준PO, PO, 결승 대진을 짰다. 그래서 대진은 라운드 우승팀 중 최고 승률 팀인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2라운드 우승팀)가 결승전에 직행하고 한빛 스타즈(1라운드 우승팀)가 플레이오프, KOR(3라운드 우승팀)은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한빛이 2004 시즌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가 되면서 2004년 프로리그 시즌을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반면 팬택은 추후 반대편 MBC MOVIES 팀리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양대 팀 단위 대회 동시 준우승을 기록하고 만다. 거기에 개인리그마저 이윤열이 IOPS 스타리그 04~05 우승, 당신은 골프왕 MSL 준우승으로 만약 스타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자면 양대 방송사 개인리그, 팀 단위 리그 준우승 그랜드슬램을 할 뻔 했다.
[1]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는 양대 팀 단위 리그 결승에서 각각 한빛과 GO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MBC MOVIES배 팀리그 준우승)[2] 라운드 합산 최고 승률 팀.[3] 참고로 BGM은 Exilia - under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