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3:46:56

신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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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新西面 | Sinseo-myeon
<colbgcolor=#fabe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연천군
행정표준코드 4140036
관할 법정리 10리
하위 행정구역 8행정리 68반
면적 147.78㎢
인구 2,497명[1]
인구밀도 17.66명/㎢
정치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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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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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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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초선)
연천군의원 | 가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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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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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연신로 1130 (도신리 285-2)
신서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연혁3. 하위 행정구역
3.1. 거주 인구가 없는 리
4. 행정복지센터 안내5. 관공서6. 교육기관7. 교통8. 관광9. 여담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연천군 최북단에 위치한 . 남동쪽으로 포천시 관인면, 북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남쪽으로 연천군 연천읍, 남서쪽으로 연천군 중면, 북서쪽으로는 군사분계선과 맞닿아 있다.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의 최북단 지역이라, 경기도의 /면/ 중 최북단 지역이다. 원래 경기도 삭녕군이 경기도 최북단이었으며 실제로도 몇몇 들이 과거 삭녕군이었던 곳이다.[2] 반대로 경기도의 최남단 지역은 안성시 서운면.

2. 연혁

  • 고구려: 소읍두현(所邑豆縣)
  • 조선 시대: 경기도 삭녕군 동면, 강원도 철원군 신서면
  • 1895년 음력 윤5월 1일: 춘천부 철원군 신서면으로 개편되었다.
  • 1896년 8월 4일: 강원도 철원군 신서면으로 개편되었다.
  • 1914년 4월 1일: 10리를 5리로 개편하였다.(대광리, 도신리, 내산리, 마전리, 답곡리)
  • 1945년 9월 2일: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 점령함으로써 소련군정 관할 아래 들아갔다.
  • 1953년 7월 27일: 한국 전쟁의 결과, 철원군 신서면이 수복되었다.
  • 1954년 11월 17일: 철원군 인목면의 수복지구(승양·도밀·갈현·덕산·신현리)를 편입하였다.
  • 1963년 1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신서면이 경기도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원래는 옆 동네인 강원도 철원군[3]에 속했지만, 6.25 전쟁 이후에 철원으로 가는 길(3번 국도)이 민통선으로 막히면서[4] 실질월경지가 되면서 1963년에 연천군으로 편입되었다. 참고로, 군사분계선에 인접해 있는 갈현리·덕산리·도밀리·승양리·신현리는 원래 경기도 삭녕군 인목면 소속으로 1914년에 강원도 철원군에 편입되었고, 1954년에 신서면으로 흡수되어 사라졌다. 참고로 현재 갈현리·덕산리·도밀리·신현리는 죄다 민통선 안으로 들어가버렸고 승양리만 유일하게 민통선 밖에 있다.

3. 하위 행정구역

법정리 행정리
내산리 내산리
대광리 대광1~2리
도신리[5] 도신1~5리

3.1. 거주 인구가 없는 리

  • 마전리(馬田里)[A][7]
  • 답곡리(畓谷里)
  • 도밀리(道密里)[A]
  • 갈현리(葛峴里)[A]
  • 덕산리(德山里)[A]
  • 신현리(薪峴里)[A]

4. 행정복지센터 안내

부서 비고
총무팀
맞춤형복지팀
민원팀
산업팀

5. 관공서

6. 교육기관

7. 교통

8. 관광

  • 역고드름
  • 고대산
  • 열쇠전망대
  • 고대산캠핑리조트
  • 고대산 자연휴양림

9. 여담

  • 제5보병사단 36여단과 27여단이 주로 주둔해 있는 곳이며, 대부분 주민들도 3번 국도 근처에 모여서 살고 있기 때문에, 교통도 잘 통하는 곳이라 이 곳에서도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다 볼 수 있다.
  • 신서면 대부분이 산지이지만, 그 중 내산리는 완벽한 산골짜기 자체로 산세가 험하여 공기의 순환이 방해되어 안팎의 온도가 정말로 다르다. 내산리 쪽은 경관과 계곡이 상당히 좋고 시원하기 때문에[16] 여름철이 되면 의외로 피서를 오는 사람이 많다. 다만, 산 속에 살쾡이에서부터 들개, 멧돼지가 많으므로 나물 캐겠다고 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17] 또한 예나 지금이나 민통선이 많이 있고, 군사 지역이라 지뢰가 도처에 깔려 있으니 역시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민통선 앞에 있는 지역의 산에는 유실되거나 매립된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
  • 1990년대까지는 제5보병사단의 위수지역이 면내였기 때문에 주말만 되면 많은 군인들이 길거리를 지나다닐 정도로 번성했지만, 이후 위수지역이 남쪽의 전곡읍까지 확대되자 군인들도 전곡읍으로 나가게 되면서 신서면은 점차 군인들의 인적이 끊기게 되었고, 당시까지만 해도 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장사가 주류였던 지역 특성상 인구 유출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었다. 2020년대인 지금은 리즈 시절의 1/3로 인구가 줄어 한 집 건너 하나가 빈 집일 정도이며, 빈곤층 비율도 연천의 다른 읍/면에 비해 높은 편이다.
  •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 2014년을 기점으로 면의 북부인 신탄리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의 고대산 개발과 마을 재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독립 야구단인 연천 미라클도 이곳이 연고이고 야구장과 캠핑, 글램핑장도 꽤 잘 꾸며놓았다. 고대산 관광지구는 경원선 신탄리역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고 자동차로는 3번 국도 철원 방면으로 쭉 따라오면 한큐에 올 수 있으며, 동두천역에서 20분마다 한 대씩 있는 39-2번 버스를 타면 환승 없이 올 수 있는 등 교통도 좋은 편이다. 만약 고대산을 올라간다면, 2코스와 3코스로 등산/하산하는 것이 좋다. 1코스는 딱히 볼 것이 없으며 2코스는 칼바위, 3코스는 표범폭포가 볼거리다. 그리고 고대산은 소요산과 달리 등산객도 거의 없어 혼자 조용히 등산가기에도 좋다.
  • 대광리의 구 5사단 신교대 자리에 서울, 대전에 이어 제3현충원을 유치해 2022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18]
  • 연천 최북단이기도 하고 산지라서 그런지 이곳에서 연천 역대 비공식 최저 기온이 관측되었는데, 2001년 1월 15일-31.4℃, 1월 16일-31.5℃가 기록되었다. 또한 2017년 12월 27일 -29.8℃가 기록되었고[19], 2018년 1월 26일에는 -27.3℃가 기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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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9월 주민등록인구[2] 현재 옛 삭녕군 최북단은 옛 삭녕군이 휴전선으로 인해 잘려서 북한으로 넘어가 버렸다.[3] '신서(西)면'이라는 이름 자체가 과거 철원군 시절의 서쪽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그 당시 철원군의 중심은 당연히 현 철원읍이다.[4] 물론, 지금은 민통선이 북상하면서 철원읍 대마사거리까지 규제 없이 갈 수 있다.[5] 면소재지[A] 옛 삭녕군[7] =승양리[A] [A] [A] [A] [임시중단] [13] 4회 운행[14] 5회 운행[15] 하루 24회 운행[16] 하지만 군인은 그런 거 없다. 유격 훈련 날짜 잘못 잡히면, 이 곳에서 물장구치며 노는 사람들을 보면서 입에서 온갖 단내를 머금으며 유격장으로 행군을 하는 경우도 있다.[17] 실제로 한 주민이 나물 캐러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사망한 일이 벌어졌고, 군인들 중에서도 멧돼지 등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다. 대표적으로 민통선 안으로 나물 캐러 온 민간인 쫓아내러고, 빈 총을 들고 갔다가 새끼가 딸린 멧돼지에게 쫓겨 인생 종칠 뻔한 사례도 있었다(...).[18] 서울대전 현충원, 그리고 국립호국원 문서에도 나오지만, 현재는 다수의 묘역들이 만장이 된 상태라 더 넣을 곳이 없다고 한다. 물론 일부 지방에 소재한 호국원은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포화 상태이다. 국립현충원 문서의 논란 문단의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급에 따른 묘역 차이로 인해서 부족한 것이 원인이기는 하다.[19] 당시 한 장병이 초소 경비를 서고 있었는데 너무 추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