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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중학교 新羅中學校 SILLA MIDDLE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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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gray> 개교 | 1967년 10월 28일 |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박영학원 |
| 교장 | 제17대 김정오 |
| 교감 | 이인영 |
| 교훈 | 슬기로운 생각 탐구하는 태도 봉사하는 생활 |
| 교화 | 국화 |
| 교목 | 소나무 |
| 학생 수 | 302명 (남 182명 , 여 120명) 2023-05-01 |
| 교직원 수 | 27명 (남 10명 , 여 17명) 2023-05-01 |
| 관할 교육청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
| 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700번길 35-8 (덕포동)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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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소재한 사립 중학교. 교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신라대학교와 같은 계열의 사립중학교이다.[1] 그 전신은 2004년까지 연제구 연산동 신리삼거리 쪽에 있었던[2] 부일여자중학교[3]로, 2004년에 모체가 되는 신라대학교를 따라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지금의 교명으로 변경하였다.2023학년도 기준 1, 2, 3학년 모두 4학급씩으로 총 12학급이 있다. 전교생 302명.
2. 역사
2.1. 연혁
- 1954년 11월 8일: 재단법인 박영학원 설립 인가
- 1954년 11월 15일: 초대 이사장 박영택 선생 취임
- 1964년 4월 22일: 학교법인 박영학원으로 법인명 변경
- 1967년 10월 28일: 부일여자중학교(18학급) 인가
- 1967년 11월 9일: 초대 학교장 이수응 선생 취임
- 1968년 3월 5일: 제1회 입학식
- 1968년 3월 7일: 제2대 이사장 박해곤 선생 취임
- 1970년 3월 1일: 제2대 학교장 김영우 선생 취임
- 1970년 12월 30일: 학칙 변경으로 30학급 인가
- 1972년 10월 18일: 학칙 변경으로 36학급 인가
리즈시절 - 1974년 3월 1일: 제3대 학교장 문형만 선생 취임
- 1976년 10월 6일: 학칙 변경으로 36학급에서 30학급으로 감축
- 1974년 3월 1일: 제4대 학교장 주의중 선생 취임
- 1981년 3월 1일: 제5대 학교장 문형만 선생 취임
- 1985년 3월 1일: 제6대 학교장 문형만 선생 취임
- 1989년 3월 1일: 제7대 학교장 박호준 선생 취임
- 1994년 3월 1일: 제8대 학교장 이수일 선생 취임
- 1996년 3월 1일: 제9대 학교장 박호준 선생 취임
- 2000년 2월 1일: 제10대 학교장 박청정[4] 선생 취임
- 2004년 2월 1일: 제11대 학교장 박청정 선생 취임
- 2004년 3월 1일: 신라중학교로 교명 변경(남녀 공학)
- 2004년 3월 1일: 사상구 백양대로 700번길 35-8(덕포동)으로 교사 이전 [5]
- 2006년 9월 1일: 제12대 교장 전연희 선생 취임
- 2009년 9월 1일: 제13대 교장 황윤성 선생 취임
- 2013년 9월 1일: 제14대 교장 황윤성 선생 취임
- 2015년 2월 12일: 제45회 졸업식(180명, 졸업생 누계 20,982명)
- 2015년 3월 2일: 제48회 입학식(151명)
- 2015년 11월 3일: 제3대 이사장 박언표 선생 취임
- 2019년 3월 1일: 12학급 운영 중
- 2022년 9월 1일: 제17대 학교장 문학박사 김정오 선생 취임
3. 상징
3.1. 교표
과거 부일여자중학교 시절에는 오각형 꽃 모양에 "중"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형태의 오엽화 교표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무궁화 꽃을 형상화 하였으며 眞(진), 善(선), 美(미), 信(언), 愛(애) 를 상징하였다. 2004년에 학교가 이전하면서 신라중학교로 바뀐 이후에는 신라대학교 교표를 약간 수정해 사용하고 있다.3.2. 교훈
1996년 이전: 열심히 공부하자, 절도있는 생활을 하자1997년 이후: 슬기로운 생각, 탐구하는 태도, 봉사하는 생활
3.3. 교가
여기 뜻모은 신라의 후예여 푸르게 영근 꿈 기상도 높다슬기와 덕이 온몸에 베어 아침햇빛에 눈이 부시다.
진실과 착함과 아름다움을 닦고 기르는 신라중학교
우리와 조국의 영광을 위해 너길이 빛날 보금자리여
3.4. 교목
참고로 신라대학교의 교목도 소나무이다.
3.5. 교화
4. 특징
1980년대 중반 이후로 사립 중학교의 이전 사례가 손에 꼽을 만큼 적은 부산에서는 2000년대 이후로 사립 중학교가 이전한 거의 유일한 사례라고 한다.[6] 부산의 다른 사학 재단들의 경우 사립 중학교는 중고등학교 평준화 이후로는 사실상 버리는 카드로 여기면서 아무렇지 않게 폐교하는 사례가 정말 많았고, 1974년 이후로는 부산시 교육청에서도 사립 중학교를 적극적으로 퇴출시키면서 부산시내에서 폐교 1순위가 사립중학교였는데, 신라중학교의 경우는 그 전신인 부일여자중학교 시절 부터 신라대학교(구 부산여자대학교) 사범대학[7] 부설 학교 였기에 다른 사립중학교와 비교했을시 학교법인 내에서의 대접이 무척 좋은 편이었기에 박영학원에서 학교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2004년에 학교 이전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한다.2018년부터 선진형 교과교실제가 운영되었는데 사물함은 본교실에 있고 그렇다고 책을 맡겨놓을 다른 곳도 없다. '홈베이스'는 이름만 홈베이스지 그냥 폭만 넓은 복도이고 4층까지 있는 학교인데[8] 연결통로는 2층까지고 엘리베이터는 당연하지만 못 쓴다.
시험 문제 수준은 사상구에서 어려운 편에 속한다.
5. 학교 시설
2004년에 완공된 현 시설은 신라대학교 캠퍼스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부산의 사립 중학교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시설이다. 예전 부일여중 시절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따로 없다.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운동부
- 배드민턴부
- 족구부
배드민턴부, 족구부는 두 부서는운동부라기보다는 동아리 스포츠클럽 수준이다. 그 밖에도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축구부가 존재했다.
축구부의 경우 K리그 2 부산 아이파크의 산하 중학교로 U-15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었으나[9] 2017년부로 운영 문제로 인하여 축구부가 해체되면서 기존에 다니던 축구부원 학생들은 축구부가 있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
8. 출신 인물
다들 축구선수인데 신라중학교 축구부가 존재했을 시절 졸업생이다.
8.1. 부일여자중학교 졸업생
9. 여담
- 한때 이웃이었던 브니엘중학교나 브니엘고등학교 만큼은 아니지만, 이 학교 역시도 학교 이전에 관련해서 말이 참 많았던 학교였다. 1975년에 모체가 되는 '''
일명 박영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가 이전이 추진되면서 부지를 매각해야 할 처지가 되자 부지가 같이 묶여있던 부일여자중학교 역시도 비슷한 시기에 이전이 추진되었는데, 1980년에는 금정구 구서동 주공아파트 (지금의 구서 롯데캐슬 골드 자리) 근처의 박영학원 소유 부지(부산여자대학교 이전이 무산되어 잉여상태가 된 부지)로 이전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그린벨트 같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이전이 무산되었고[10], 그러다가 1990년대 초반에 부산 교육청 뒤쪽의 지금의 부산정보고등학교 부지로 이전이 추진되기도 했고 1990년대 후반에는 지금의 양동여자중학교 부지로 이전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재정적인 문제로 부지 구입 및 진입로 마련에 상당한 비용이 부담되어서 이전이 무산되었다. 그 와중에 부산여자대학교와 부일여자중학교 부지를 같이 매각해야 하는데 부일여자중학교 부지 매각이 지연되면서 박영학원이 재정적 압박을 받게 되어 자잘한 사학비리가 일어나는 흑역사도 있었다. 아마도 당시에는 브니엘중학교의 이전 실패 사례도 있고 하니 부산 4학군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학교를 이전하려고 신중하게 부지를 선택하려 한거 같지만, 여의치 않다보니 2000년대 초반에 와서야 부산 4학군을 포기하고 신라대학교 캠퍼스 부지로 이전이 결정되면서 학교 이전이 순조롭게 되었으나, 그래도 연산동 지역은 이미 브니엘중고등학교 이전 문제로 홍역을 앓았던 적이 있었기에 부일여자중학교 이전 문제 역시도 약간의 잡음이 있기도 했다.# # # 다만 학교가 이전이 완료된 이후에는 딱히 큰 문제없이 운영되면서 모든것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었다. 그래도 학교가 이전을 완료하는데는 29년 가량 걸렸는데 이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비슷한 기간이 소요된 것이다. - 과거 연산동 부일여자중학교 시절과 비교했을시 학교 위치는 물론이고, 교명, 교표 등등 수많은 것들이 바뀌면서 일부에서는 연산동 부일여자중학교가 폐교되었다는 루머가 있기도 하지만, 사실 부일여자중학교와 신라중학교는 서류상으로는 엄연히 같은 학교이고 신라중학교의 연혁과 기수는 부일여자중학교를 계승하고 있으며, 신라중학교로 바뀐 이후에도 부일여자중학교 시절의 연혁을 최대한 존중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여학생 교복 역시도 부일여자중학교 시절 교복을 현재도 사용하고 있으며, 신라중학교 홈페이지에 부일여자중학교 시절 자료가 비교적 상세하게 남아있기도 하다. 과거 부일여자중학교가 축구에서 강세를 보였듯이 신라중학교도 축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2013년 10월에는 신라중학교 개교 46주년 행사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부일여자중학교가 폐교되었다는것을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학교가 이전하면서 전혀 다른 학군으로 옮겨가고 관할 교육지원청이 바뀌다보니 실질적으로는 폐교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많다. 게다가 2017년 현재는 부산 교육청에서도 언제부터인가 통폐합 실적 만들기 인지 학교가 이전한 사례 조차도 폐교로 집계하고 있고...
- 중학교로써는 드물게 학교 홈페이지에 어지간한 공식 이미지 자료들이 공개되어 있는데, 심지어 교표 AI 원본 파일이라던가 교가 음원 및 교가 PDF 파일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앞서 말한 부일여자중학교 시절의 과거 자료들도 상세하게 남아있는 등 중학교 홈페이지 중에서는 꽤나 내용이 충실한 편.
- 학생부나 다른곳에 선생님들이 잘 바뀌지 않는 사립학교 특성상, 두발규제와 교복규제등이 매우 엄격하다. 현재 조금 완화되었는데, 남자 : 투블럭 말고 학생다운 단정한 머리
가 스포츠형 말고 뭔데개정을 했는데 더 애매해졌어여자 : 남자교복 가능[11] - 신라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교생실습을 여기로 많이 온다.
- 매주 주말에는 TOEIC, G-TELP 등 공인 시험의 고사장으로 활용된다.
- 2009년경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선생님 몰래 수업시간에 춤추는 영상의 배경이 된 학교이다.[12]
- 2003년에 양동여자중학교가 당시 부일여중(신라중)근처에 양동중학교라는 남녀공학으로 개교를 하려고 준비를 했으며 그러나 현 부일여중 인근에 남녀공학의 양동중 신축공사를 발주하던 중 진입로 주변 주민들이 좁은 골목길에 대형 공사트럭이 드나들면 가옥 붕괴와 균열이 우려된다며 집단민원을 제기,착공 조차 못하고 있고 심지어 설상가상으로 부일여중이 사상구 괘법동으로 이전논란이 많았다. 다행히 2004년 초에 부일여중이 사상구 괘법동으로 이전이 결정되며 남녀공학인 신라중학교로 변경되었다.
- 이전 이후 기존의 2,3학년학생들은 전학간 학생들 몇명을 제외한 학교에서 제공되는 스쿨버스를 타면서 재학했으며 그 때문에 학교 이전문제로 인해 인근의 초등학교의 중학교 입학생[13]은 중학교 입학 예정 정원(2004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은 양동여자중학교가 개교될때까지 3년동안 동평여자중학교.[14], 연제중학교.[15], 부산진여자중학교[16], 덕명여자중학교[17], 남녀공학인 초연중학교,초읍중학교 [18] 등지로 분산시켰다고 한다.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 신라대학교입구 | 62, 128-1, 129-1, 133, 169-1 |
| 오양힐타운 | 사상 1-1 |
[1] 신라대학교 사범대학의 부설학교와 같은 재단의 운영이나 캠퍼스와 학교가 연결되어있다는 사실 외에는 크게 연계 되어있지 않다. 대학본부와 중학교 행정실간의 교류도 눈에 띄지 않고 사범대학과의 연계 사업도 미비하고, 교육청과 대학교 사이의 의사소통 문제로 교육실습생 T.O. 문제가 생겼을 때도 중학교 측에서는 꺼리고 오히려 사범대학 측에서 사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박영학원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신라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학교라고 하였으며(물론 학교법인측의 발언이기에 실제 학교현장과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다), 박영학원이 부산시내 다른 사학 재단들 처럼 부일여중을 폐교하지 않고 2004년에 이전하여 신라중학교가 된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 부일여중 시절 연산동 부지 소유자도 부산여자대학교(현.신라대학교)였다. 하지만 신라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속 학교이면서도 학교법인의 의도와는 달리 실질적으로 제대로 연계가 안되는것은 그냥 운영상의 문제라고 보면 되며 부산시내 사학 재단들 중에 이런 사례는 의외로 많이 있다. 따라서 교명도 신라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가 아닌 그냥 신라중학교로 정해졌다.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라고 만들어놓았는데 왜 쓰지를 못해[2] 현재는 연산 경동메르빌 아파트가 건설됐다.[3]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부일외국어고등학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4] 참고로 2대 이사장이었던 박해곤 선생의 사촌동생이고 사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이다.[5] 그 문제로 2004년에 연산동에 있던 부일여자중학교가 사상구로 이전하면서 양정동의 남학생은 동의중과항도중을 배정받아서 문제가 없었지만 여학생이 문제였고 양정초는 동평여자중학교를 양동초는 덕명여자중학교,부산진여중을 연미초는 남학생만 가던 연제중학교를 양성초는 부산진여자중학교를 다수를 갔고 일부는 남학생소수와 같이 초연중학교와 초읍중학교를 배정받았고 2007년에 양동여자중학교가 개교되면서 원위치로 돌아감.[6] 1990년대에도 드물게 대동중학교가 이전한 사례가 있기는 하니 1990년대 이후로 친다면 사립 중학교가 이전한 둘 밖에 없는 사례.[7] 부산 사립대학교 유일의 사범대학이다.[8] 구조상으로는 5층까지 있으나 체육관과 학교 사이의 경사가 있어서 1층에는 체육관과 학교 건물로 이어지는 통로밖에 없고 2층부터가 사실상 1층이다.[9] 낙동중학교, 부산개성중학교, 동래중학교와 마찬가지다.[10] 결국 그 무렵에 구서여자중학교가 개교하였다.[11] 이건 생각해보면 부일여중의 흔적을 지우는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12] 물론 선생님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상 촬영을 위해 연극한 것이었고 해당 학생들은 당시 2학년(1995~빠른 1996년생)이었으며, 그 수업과목은 한문이었다. 당시 선생님이신 송 모 선생님께서는 아직 재직하시는 것으로 보인다.[13] 양정초등학교와 양동초등학교와 양성초등학교와 연미초등학교 여학생 한정[14] 양정초등학교 여학생한정[15] 연미초등학교는 남학생만 연제중학교를 갔는데 부일여중이 신라중으로 변경되면서 3년동안 여학생이 전원배정되었다.[16] 양성초,양동초 여학생 배정[17] 양동초 여학생 배정[18] 양성초 여학생 배정이지만 주로 동의중과 항도중으로 배정되던 몇명 남학생도 배정된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