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3 22:58:13

스트라우스 젤닉

파일: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로고.svg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회장
스트라우스 젤닉
Harry Strauss Zelnick
파일:Strauss_Zelnick_2023_wide.webp
<colbgcolor=#0079C2><colcolor=white> 출생 1957년 6월 26일 ([age(1957-06-26)]세)
미국 보스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배우자 웬디 J. 벨즈버그(Wendy J. Belzberg) ​[1]
어머니 수잔 스트라우스 마넬로[2]
직업 기업인, CEO
학력 웨슬리언 대학교 (심리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MBA)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직위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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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평가 및 비판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THQ 비하 발언 논란4.2. OpenIV 규제 논란4.3. GTA DE 사후 지원 포기 인터뷰 논란4.4. 레드 데드 리뎀션 PS4, NS 이식 논란
5. 어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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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당장 나가야 하는 놈.webp
미국의 기업인 및 사업가. 現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회장 및 CEO다.

2. 생애

스트라우스 젤닉은 1957년 6월 26일 보스턴의 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인 수잔 스트라우스 마넬로는 1967년 10월 22일에 사망했다. 어머니가 죽은뒤 젤닉과 형제들은 이모 엘사와 이모의 남편 앨런 젤닉에게 보내져 자랐다. 유년 시절은 뉴저지주 사우스오렌지에서 보냈다고 한다.

젤닉은 1975년 뉴저지주 메이플우드에 있는 컬럼비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웨슬리언 대학교 에서 심리학과 영어를 공부하여 우등으로 예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한다.

대학 졸업후에는 사모 펀드 회사 ZMC의 창립하며 CEO를 맡으며, 미디어 기업 CBS 코퍼레이션의 회장을 맡았었다.

3. 평가 및 비판

스트라우스 젤닉 대표는 여전히 구시대의 사고방식억지로 현재에 맞추려고 하고 있다.
이럴 시간이면 그는 자신의 사업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이 맞다.
2012년 당시 THQ 비하 발언에 대한 THQ 측의 입장[3]
No Regrets, No Responsibility
후회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는다
Market Rap #[4]

샘 하우저, GTA DE를 개발한 그로브 스트리트 게임즈, GTA 온라인의 현행 각본가들과 더불어 2021년 이후 락스타 게임즈가 암흑기에 빠지는데 일조한 인물로 악명이 높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회장으로써의 스트라우스 젤닉을 요약하자면 본인의 권리와 이득은 최대한으로 누리는 주제에, 피드백을 수용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사건 사고, 비판으로 인한 책임을 모면하거나 회피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최악의 리더상으로 말할 수 있다. 당장 그의 추한 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낸 최초의 6개 기종 유저 스코어 0점대를 기록한 트릴로지 참사와 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결함은 해결되었다"며 지원을 포기하고 방치하는 태도로 나와서 논란이 된 것이 이 인간에게서 나온 것이며, 그 이외에도 GTA 온라인의 고질적인 드립피딩 정책, 모더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 및 배척[5], GTA 5레드 데드 리뎀션 이식 논란, 인게임 차량 195대 삭제, 2021년 이후 GTA 온라인 스토리의 부실한 퀄리티[6], 4년 연속 여름 업데이트 혹평으로 인한 품질 관리 실패 등 그 서구권 게임 회사들 중 평이 가장 좋다는 락스타에 연속된 논란 및 사건을 안겨주면서 전 세계에서 이미지가 가장 좋다는 락스타를 게이머들의 조롱거리로 급격하게 퇴보시키고,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까지 실질적인 존폐 위기로 몰아넣으며 김택진마냥 서양 게임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명실상부한 서양 게임계 역사상 최악의 회장이다.

심지어 2012년 THQ 비하 발언을 통해 다른 회사에 대한 존중심은 진작에 결여된 인간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으며[7], 그와 더불어 매 발언 또는 사건 사고마다 책임지지 않고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거나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둥 둘러대는 자세를 취하며 자신의 언행마다 계속해서 논란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죽했으면 상술된 어록으로 괜히 스트라우스 젤닉을 비판하는 게 아니다.

결론적으로 댄 하우저, 레즐리 벤지스, 라즐로 존스를 비롯한 고참 개발자들이 쌓아올린 락스타 게임즈뿐만 아니라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보더랜드 시리즈, NBA 2K 시리즈로 대표되는 2K를 한순간에 몰락시켰으며, 서구권 게임계 위기론의 주요 인물인 닐 드럭만[8], 바비 코틱, 그로브 스트리트 게임즈의 토마스 윌리엄슨은 물론 대한축구협회정몽규에 버금갈 정도로 만악의 근원이자 막장 행정의 상징으로 꼽히는 등 사퇴나 경질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심지어는 저놈 소식은 부고나 구속만 전해주면 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국가를 불문하고 전 세계적인 조롱거리로 낙인찍히는 등 민심이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THQ 비하 발언 논란

6개월 내 THQ는 망할 것…T2 대표 발언 논란

4.2. OpenIV 규제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락스타 게임즈/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
3.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GTA DE 사후 지원 포기 인터뷰 논란


2022년 1월 17일, 징가 인수 당시 PC Gamer와의 인터뷰에서 GTA 트릴로지 DE에 대해 "처음에는 결함이 있었지만 그 결함은 해결되었다."는 실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

해당 인터뷰가 나온 당시 고쳐지지 않은 문제점이 산재한 것은 물론이며, 적대적 운영으로 민심이 흉흉해진 상황에 대놓고 사후 지원을 포기했다는 태도로 나와서 스트라우스 젤닉 본인의 평판도 크게 떨어진 계기가 되었다.

이 인터뷰 이후, 2022년에는 업데이트를 단 2번 밖에 하지 못해 "지속적인 문제 해결을 약속하겠다"는 말을 어기고, 사실상 사후 지원을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꾸준한 패치로 민심을 회복시킨 사이버펑크 2077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4. 레드 데드 리뎀션 PS4, NS 이식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데드 리뎀션 문서
번 문단을
공개 및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어록

매 발언마다 문제 해결은 커녕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반성의 기미 조차 없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게이머들의 분노를 유발시키고, 게임사에 위기를 안겨주는 등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THQ가 6개월 내 철수할 것이며, 이는 게임 품질을 등하시한 임원들에 문제."
"THQ는 WWE와 UFC 등 비싼 라이센스에 계속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마진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THQ는 자신들의 게임 품질을 충분히 확인하고 견고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이에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9]
2012년 당시 THQ에 대한 비하 발언
"꽤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할 수 있다."
"우리는 적합한 업무환경을 만드는 일이 일회성 활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보다는 꾸준한 자기반성과 발전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업계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언제나 더 나아질 여지가 있다. 동료들의 말을 경청하며 이 부분에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논란 당시 입장
"GTA 트릴로지와 관해서는 신작은 아니고, 기존 작품의 리마스터다. 초창기엔 결함이 있었지만, 그 결함은 해결되었다. 그리고 GTA 트릴로지는 회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22년 1월 PC Gamer 인터뷰 당시, GTA DE의 사후 지원 포기에 대한 입장[10]
"우리는 해당 가격이 상업적으로 정확한 가격이라고 믿고 있다. 과거 언데드 나이트메어 DLC가 첫 출시되었을 때 그 자체로도 훌륭한 스탠드얼론 게임이었기에, 이번 작품은 시리즈 처음으로 있는 훌륭한 번들 게임이며, 소비자에게 확실히 큰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레드 데드 리뎀션 PS4, NS 이식 가격 책정 논란에 대한 입장[11]
"보더랜드 영화에 기회를 달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열심히 작업했다. 기본적인 지적재산권은 엄청난 수준이며, 캐스팅과 인상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관객들이 뭐라고 할지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질문에 답하자면, 이 영화는 우리 회사에 재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보더랜드(영화)의 흥행이 테이크투에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IGN의 질문에 답한 내용[12]

6. 여담

  • 자신의 아집과 불통 행보로 락스타 게임즈를 말아먹고 있는 행보와 별개로, 자기 관리는 매우 꾸준한 편이다. #
  • 여러모로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와도 공통점이 많다. 2024년 기준으로 60대로 연령대가 비슷하고, 학력으로만 보면 손에 꼽히는 명문대 출신들이다. 정몽규는 고려대 출신에다 옥스퍼드 대학교PPE 학부 과정을 밞았다. 스트라우스 젤닉도 하버드 대학교에서 MBA 석사 과정과 로스쿨을 수료하며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이 둘은 화려한 스펙이 무색하게 10년 넘게 보여온 무능함과 불통 등의 행보로 만인에게 지탄받고,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것도 매우 비슷하다. 단, 정몽규는 2024년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말을 더듬거리는 등 뒤떨어진 언변을 보여준 것과 달리, 스트라우스 젤닉은 책임을 지지 않고 근자감을 가지고 인터뷰를 했다는 차이가 있다.
  • 유대인이다. 정확히 말하면 동유럽계인 아슈케나짐이다. 젤닉은 유대계 성씨중 하나로, "잡화점" 또는 "세금 징수원"을 의미한다.정작 하는 모습은 세금 징수원이 아니라 세금 도둑에 가깝긴 하지만.

[1] 1990년 결혼[2] 젤닉이 열 살이었던 1967년 10월 22일에 사망했다.[3] 이 인간의 행보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입장이 선견지명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2020년 이후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보더랜드 시리즈영화화 실패로 인공호흡기가 떼어질 위기에 놓였고, 락스타 게임즈는 무능한 운영으로 사실상 테이크투 최후의 희망이라 평가받고 있는 GTA 6까지 망하면 테이크투는 물론 서구권 게임계에 최대 암흑기가 못박힐 수도 있는 서구권 게임계 위기론이 점화되는데 크게 기여했다.[4] 실제로 스트라우스 젤닉은 인터뷰마다 실패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자주 해왔는데, 사건 사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돌려서 말한 것이다.[5] 마침 트릴로지 참사 당시 장상의 게임세상팬 서비스에 신경쓰며 모더까지 고용할 정도로 이미지 회복에 역량을 쏟아부은 CD PROJEKT를 언급하면서 크게 비교되고 있다.[6] 단순 부실한 퀄리티뿐만 아니라 더 프로페셔널즈 우려먹기, 듀건 패밀리의 사실상 메인 조직 편입 등 특정 캐릭터 및 특정 조직까지 편애메리 수화하고,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 등 재등장한 캐릭터는 변명의 여지 없이 캐릭터를 붕괴시키거나, 홀대하는 행보로 비판에 기름을 들이붓고 있다.[7] 실제로 평이 추락하거나 비판받았던 대상이 다른 대상을 존중하고 배워야 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고, 그러한 지적을 받아들인 대상이 평을 회복한 적도 있다.[8] 그나마 닐 드럭만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에서 논란이 컸을 뿐이지 그가 제작자로 참여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실사 드라마는 수작이었다. 무능한 주제에 언행마다 논란을 만들어내는 스트라우스 젤닉에 비교하기 실례일 수준으로 기본적인 창작 능력은 보장되어 있는 인물이다.[9] 정작 자신들은 비싼 라이센스나 스폰서에 의존하지 않고 있는 락스타 게임즈를 연속된 운영 실책으로, NBA 라이센스가 있는 NBA 2K 시리즈를 퇴보하는 퀄리티 문제로 말아먹는 등, 오히려 자신들도 게임 개발에 대한 노력이 없고, 그러한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10] GTA 트릴로지, 더 나아가 자신의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망언이자 락스타 게임즈의 암흑기를 대표하는 망언. 6개 기종 유저 점수 0점대라는, 락스타의 이미지를 완전히 실추시켰다는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았음에도 비판에 대한 피드백 수용이나, 사건 또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회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표현으로 "우리는 GTA의 명성으로 나오는 높은 매출과 모더를 고소해서 얻은 수익에 의존할 뿐, 게임의 평가 및 비판은 철저히 무시하겠다"는 내용을 에둘러 표현했다.[11] 해당 논란에 대해 대중들의 불만을 무시하고, 자신은 돈만 벌고 내뺄 생각이라는 것을 돌려 말한 것이다.[12] 정작 '재정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발언과 달리 보더랜드 시리즈오와콘 위기는 물론, 자신의 자회사인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 최대 위기를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