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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T/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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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우주력의 시작2. 황금시대3. 황혼시대4. 여명전쟁
4.1. 지구연방
4.1.1. 새벽회4.1.2. 론도 벨4.1.3. 나데시코 부대4.1.4. 톱 부대4.1.5. 일본 정부
4.1.5.1. VTX 유니언4.1.5.2. GGG4.1.5.3. 타케오 제네럴 컴패니4.1.5.4. 용자특급대4.1.5.5. 신 광자력 연구소4.1.5.6. 사오토메 연구소
4.1.6. 홍콩 정부
4.2. 네르갈4.3. 카우보이4.4. 크로스본 뱅가드4.5. 우주해적4.6. 네오지온4.7. 화성의 후계자4.8. 미케네 제국4.9. 기계 31원종4.10. 인베이더4.11. 마스터 아시아4.12. 오리지널 74.13. 블랙 느와르4.14. 목성 제국4.15. 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
4.15.1. 전뇌세계 디바
4.16. 세피로4.17. 바이스톤 웰4.18. 우주괴수4.19. 범은하 군사협찬조직연합 UND4.20. 태양계 선사 문명
5. 슈퍼로봇대전 V/세계관6. 슈퍼로봇대전 X/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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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우주력의 시작

지구연방의 탄생을 기점으로 신우주력(NUE)이 시작되었다. 본작의 시작 연도 신우주력 200년은 대략적으로 서력기원 2600년대로 추정되는데 레이어스 마법기사들과 T3 부대가 도쿄 타워를 방문했을 때 이 타워가 건설된 지 700년도 더 되었다고 마이토가 설명하고 20세기에 성전사들이 바이스톤 웰에서 지상으로 와 최후의 전투를 벌인 때가 700년 전 일이기 때문이다.

2. 황금시대

신우주력 100년대 워프 시스템이 완성되며 외우주로의 진출이 시작되었고 사회 전체가 활력이 넘쳐서 인류가 비약적으로 진보하였기에 황금시대의 시작이라 일컫는다. 과학기술도 이후에 올 황혼의 시대에 비해 높은 수준을 자랑했고, 몇몇 기술은 황혼의 시대에서 재현이 불가능 할 정도. 그래서 황혼의 시대의 최첨단 기체보다도 성능이 높은 기체가 존재하는데, 이를 황금시대의 유산이라고 칭했다. 그러나 150년대 제1회 건담 파이트가 개최되었음에도 180년대에 모종의 이유로 인해 지구연방정부는 외우주 개발 중지를 발표하게 된다.

3. 황혼시대

180년대의 지구연방정부의 외우주 개발 중지 시점부터 게임 본편이 시작되는 시점까지를 말한다. 이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고, 대불황이 되며, 지구연방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지기 시작한다. 결국 NUE 189년, 일년전쟁이 개전하였고, 미케네 제국기계수를 이끌고 나타난 닥터 헬과의 싸움인 미케네 전역, 외계생물 인베이더의 출현으로 인한 월면 전쟁 등등 전쟁은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되었으나, 화이트 베이스 부대의 활약으로 일년전쟁은 종결, 이듬해 NUE 190년에는 광자력 연구소의 마징가, 사오토메 연구소의 겟타의 활약으로 미케네의 기계수와 인베이더와의 싸움도 종료하게 된다.[1]

NUE 195년 최후의 외우주탐색함대 룩시온 호가 의문의 사고로 전멸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NUE 198년에는 EI-01가 지구에 낙하하여 많은 희생자를 냈으며 도쿄 타워 밑에서 잠복하게 되어 지구의 기계승화를 노리게 된다. 또한 그리프스 전역, 코스모 바빌로니아 전쟁, 도마뱀 전쟁이 개전하게 된다. 이듬해 199년에 세 전쟁은 종결되나 바로 목성 전역네오지온 항쟁이 발발하게 된다. 같은 해 12월에는 EI-01블랙 느와르가 도쿄를 일시 제압했으나 GGG와 용자특급대의 활약으로 진압이 되었고, 제13회 건담 파이트 결승전과 데빌 건담과의 싸움이 일어나고 도몬 캇슈가 우승자가 됨과 동시에 데빌 건담을 무찌르며 건담 더 건담의 칭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NUE 200년, 목성 전역이 종결되었고, 네오 지온과 휴전협정이 체결되었다.[2] 또한 건담 파이트는 13회를 끝으로 무기한 중지되었다.

4. 여명전쟁

황혼시대의 끝자락에 태양계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 세피로, 바이스톤 웰에서 일어난 광범위한 전쟁. 슈퍼로봇대전 T의 본편은 바로 이 여명전쟁을 다루고 있다.

4.1. 지구연방

신우주력에서 지구권을 다스리는 조직이지만, 황금 시대를 지나 황혼 시대에 이르러서는 부패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화성 주둔군은 목성 제국의 잔당이나 화성의 후계자, 테러리스트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

4.1.1. 새벽회

지구연방의회 의원인 에임 프레즈번드를 위시로 한 지구연방 내의 개혁 조직. 시민의 후원을 받고 급속도로 세력을 불려나가고 있으며, 제13회 건담 파이트 우승국인 일본이 찬동하고 있어 의회 내 최대 파벌이 되었다. 이름의 기원은 "황혼시대로부터 온갖 어둠에 맞서는 세계에 아침을 가져온다"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론도 벨과 나데시코 부대를 중심으로 모여드는 전력을 뒤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독립부대 T3(Tread on the Tiger's Tail의 약자)라는 이름도 부여했다.

T3 부대의 활약으로 화성의 후계자를 제압한 직후, 태양계가 이성인의 공격을 받고 있음을 전세계에 공표하였고, 그중 UND가 매우 위협적임을 알리고 T3 부대를 통해 대처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일로 새벽회의 발언권은 상승. T3 부대의 활약으로 지구권의 대부분의 위협이 사라진 직후 에임은 신 지구연방 재편위원회에 취임했고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적으로 싸웠던 UND와 계약을 맺었음을 알린다.

진 엔딩 루트에서는 액시즈를 낙하시켜 인류들을 모두 지구 밖으로 내몬 뒤, 강제로 외우주 개척을 보낼려는 황당무계한 계획을 세운다. T3 부대에 의해 좌절됨에 따라 에임은 신 지구연방 재편 위원회 위원장을 사임하고 행방불명된다. 그 결과 새벽회는 해산.

4.1.2. 론도 벨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등장 세력, 목성 전역 이후 에우고를 모체로 설립된 지구연방군 외부 독립 부대.

브라이트 노아를 지휘관으로, 그리프스 전역의 영웅인 카미유 비단, 화 유이리, 콜로니 샹그릴라에서 합류한 쥬도 아시타와 그의 동료들, 루 루카, 아스토나지 메돗소 등등으로 구성. 정규군인들보다 민간 협력자들이 많다.

4.1.3. 나데시코 부대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의 등장 세력.

론도 벨과 마찬가지로 독립부대다. 나데시코 B 단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장은 호시노 루리.

4.1.4. 톱 부대

톱을 노려라!의 등장 세력.

지구연방 최초의 지구 외 생명체와의 전투를 임무로 하는 특수 부대. 본거지는 파로스 기지. 오오타 코이치로가 책임자. 원작대로 우주괴수를 물리치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다.

4.1.5. 일본 정부

지구연방군 소속이며, 일본의 통치기구. 수상은 유미 겐노스케. 제13회 건담 파이트 우승국이며, 신광자력 연구소, GGG, 용자특급대, 센푸지 콘체른, VTX 유니언을 고용하여 연방정부 내에서도 강한 발언력을 가지고 있다. 에임 프레즈번드가 이끄는 새벽회와도 협력관계.

13회 건담 파이트 우승자 도몬 캇슈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냉동형에 당했던 그의 아버지 라이조 캇슈 역시 다시 해동되었다.[3]
4.1.5.1. VTX 유니언
일본에 소재한 군수 기업. 지구연방군의 차기 양산기를 노리는 시작기 티라네이도의 테스트, 프로젝트 TND를 담당하는 특무 3과의 이야기가 게임의 주 내용. 10년 전 미케네 전역의 영웅인 츠루기 테츠야가 사장 다이마 고드윈의 요청으로 지구연방군에서 특무 3과로 파견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1.5.2. GGG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등장 세력. 지구연방 과학 기술청 소속의 비밀 방위 조직. 극비취급의 존재였으나 EI-01을 필두로 하는 존더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고, 격렬한 싸움을 진행하는 동안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G 아일랜드 시티를 거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14화에서 원작대로 원종의 습격을 받고 G 아일랜드 시티가 괴멸되지만, 미리 준비해 둔 우주의 오비트 베이스로 거점을 옮기게 되었다.[4] 이후 진행된 네오지온의 콜로니 낙하 지구에 도달하게 됨에 따라 가오가이가의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초룡신과 격룡신의 이레이저 헤드를 이용해 피해를 0에 가깝게 만드는 활약을 보여줬다.

진 엔딩 루트로 돌입하면 목성에서 더 파워를 연구하던, 시시오 레오 박사는 원작과는 달리 죽지 않는다. 노멀 엔딩에서는 원작대로 사망. 더 파워를 사용 후 소멸해 가던 초룡신을 구한 것은 사리의 이노센트 웨이브. 모든 싸움이 끝난 뒤 아키토의 미각 재활을 돕고 있다.
4.1.5.3. 타케오 제네럴 컴패니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의 등장 세력. 어린 사장 타케오 왓타를 포함한 총 사원 5명의 중소기업이지만, 트라이더 G7이라는 슈퍼로봇을 운영한다. 우주의 심부름 센터를 자쳐하며 다양한 일을 하며, GGG에 협력을 하고 있다. 티라네이도와 캐리액스 간의 연계 데이터 작성을 위한 트라이더 G7과 트라이더 셔틀의 연계를 보기 위해 VTX 유니언이 방문한 적도 있다.
4.1.5.4. 용자특급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등장세력. 센푸지 콘체른에서 운영하는 정의의 로봇 군단. GGG와 함께 블랙 느와르, EI-01를 무찌르고 도쿄를 구했다.
4.1.5.5. 신 광자력 연구소
마징가 Z: 인피니티의 등장세력. 소장은 유미 사야카. 미케네 전역의 영웅 카부토 코우지가 연구원으로 있다.

원작과 동일하게 지하에 고대 미케네의 유산인 INFINITY가 잠들어 있다. 지상세계와 세피로의 경계가 애매해졌을 시점부터 INFINITY는 굉음을 울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미케네 제국에게 넘어갔다.
4.1.5.6. 사오토메 연구소
진(체인지!!)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의 등장세력. 사오토메 박사가 겟타선을 연구하여 개발한 겟타 로보가 주전력으로 인베이더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끈 월면 전쟁의 주역. 이후 살인 누명을 쓴 나가레 료마는 형무소에 수감, 사오토메 박사는 실종되었고, 연구소는 방치되어 황페화 되었다.

특이하게도 원작 1화시점이며, 네오지온의 콜로니 낙하라는 긴급상황에, 일본수상 유미 겐노스케의 승인으로 료마가 석방되어, 하야토, 무사시와 함께 T3에 참가한다. 여담이지만 나가레 료마 역시 13회 건담 파이트의 파이터 후보였으나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버리게 되어 없던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도몬 캇슈가 일본 대표가 되어 우승을 한 것.[5] 방치되어 있던 연구소 내부엔 인베이더들로 가득 차 있었고, 이곳에서 사오토메 박사는 동방불패로부터 넘겨받은 DG 세포와 인베이더를 융합해 메탈 비스트를 만들어냈고, 이후 수많은 겟타 머신들을 합체시켜 진 드래곤까지 만들어낸다. 이후 목성에서 무사사의 희생으로 진 드래곤을 진 겟타 드래곤으로 진화 시킨다.

4.1.6. 홍콩 정부

전 수상 웡 윤화는 죽음의 위기에서 갈고리 손톱의 남자에게 구해졌고 그의 사상에 감화하여 협력하게 되었다. 이후 파사리나의 도움까지 받아 아렌비 비아즐리를 다시 납치하였고, 오르페의 꽃을 이용해서 그녀를 광전사로 다시 세뇌시켰다. DG 세포 역시 몸에 심었기에 살아 있을 수 있었다.
4.1.6.1. 레드 드래곤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 세력.

원작과 동일하며, 간부인 비셔스가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손을 잡고 있으며, 오르페의 꽃을 갈고리 손톱의 남자에게 팔고 있다. 레이 랑그렌이 그를 쫓은 것도 바로 이것 때문. 이후 등장이 없다가 엔딩 이후, 스파이크가 원작대로 쳐들어간 모양.

4.2. 네르갈

기동전함 나데시코에 등장하는 초거대 기업. VTX 유니언의 라이벌 업체이다. 나데시코 B, 나데시코 C가 이곳에서 제작한 전함.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A급 점퍼 텐카와 아키토, 이네스 프레상쥬를 보호하고 있었다. 텐카와 아키토에겐 블랙 사레나를 넘겨줘 은밀히 지원.

4.3. 카우보이

카우보이 비밥의 개념이며 정부 공인의 현상금 사냥꾼을 의미한다. 치안 악화와 퇴폐가 만연한 황혼시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카우보이들의 주요 활동무대는 화성. 스파이크의 모노머신인 소드피시 II는 황금시대의 유산으로 추정되고 있다.

4.4. 크로스본 뱅가드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에 등장. 붓흐 콘체른의 사설 부대로, 코스모 바빌로니아 전쟁 이후 해체되었다가 베라 로나에 의해 다시 일으켜져 목성 전역의 주역이 되었다. 하록의 아르카디아호와는 이때부터 이미 인연이 있었다. 목성 제국의 잔당들이 화성에 활개치고, 이와 결탁한 화성 주둔군이 베라 로나베르나데트 브리에트를 납치해 감금해두고 있었기에, 하록과 손을 잡고 이를 구출한 뒤 특무 3과와 합류한다. 황금시대의 유산인 아르카디아 호는 차원파동초현여기축퇴반경도약중력파초광속항법, 즉 워프가 가능하다.

4.5. 우주해적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 무한궤도 SSX에 등장한 세력. 황금시대에 만들어진 최후의 전함 아르카디아호를 이끌고 다니는 캡틴 하록의 무리들. 이름과 달리 약탈은 하지 않는다.

수배번호 S-00999 하록, S-00998 토치로, X-00001 에메랄다스를 합쳐 SSX라 불리며 현상급 톱3이다. 이들은 외우주개발을 중단한 지구의 움직임에 반해 수시로 태양계 밖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현상수배된 상황. 또한 화성의 후계자, 지구연방군 화성주둔군, 테러리스트 등도 이들과 손 잡고 싶어하지만 거절하고 있다. 승무원인 라 미메는 비공식적으로는 최초의 지성을 가진 지구 외 존재다. 우주해적의 목적은 '보물섬'을 찾는 것이다. 일년전쟁 종료 후 5년 뒤 지구연방군 재편 계획 중 하나인 새로운 컨셉의 전함 도입에서 하록과 브라이트는 현장대표로 참가했었고, 완성된 배를 혹평했었기에,[6] 배의 설계자인 Mr. 존이 이 둘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

48화에서 보물섬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원작대로 진실된 사랑에 눈 뜬 자가 있으면 더 파워, 즉 아르카디아 신전의 황금의 여신의 초대를 받게 된다. 사실 게임을 하면서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스파이크가 바이러스를 뿌리려던 자들을 쫓아갔다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전이했었는데 그 곳이 바로 이 곳. 황금의 여신은 데보네어가 연 차원의 문도 닫아서 우주괴수의 침략을 막아줬다. 더 파워 역시 황금의 여신이 관리하는 힘. 더 파워의 힘을 응축하여 만들어낸 성 발키리의 불을 하록과 Mr. 존에게 주며, 하록은 이를 거부하고, 존은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달에 있는 프리즌 플래닛 브레이커를 파괴할 때 존이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성 발키리의 불로 이를 파괴한다.

4.6. 네오지온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더블린에 콜로니를 투하한 시점 이후. 우주에서 강한 세력을 이끌고 있지만, 하만 칸그레미 토토의 두 파벌로 사실상 나뉘어져 있다. 지구연방과는 휴전협정을 맺은 상황. 그레미 토토의 파벌은 화성의 후계자, 목성제국의 잔당들과 연합.

15화에서 휴전협정을 깨고 그레미 토토 파벌의 주도로 지구로 콜로니 낙하를 시도하였으나 T3 부대와 동방불패의 활약으로 저지. 이후 하만파·그레미파로 완전히 나뉘어졌고, 그레미파는 T3에게 패배하고 와해되며, 이때 샤아가 이끄는 또 하나의 파벌이 등장. UND의 지원을 받으면서 네오지온 안에서 몰래 세력을 키워두고 있었던 것이다. UND의 협조를 받아 만든 유닛이 나이팅게일. 그러나 샤아는 인류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UND와 협력하는 척을 했을뿐. 어느 쪽 루트를 택하던 하만파, 샤아파를 박살내고 네오지온은 와해된다. 대부분의 파일럿들은 T3으로 편입.

4.7. 화성의 후계자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의 주적 세력. 목련의 잔당들이다. 목적은 지구연방을 타도하고, 보손 점프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전자를 위해 히사고 플랜을 저지하려하고, 텐카와 아키토미스마루 유리카같은 A급 점퍼들을 납치하여 연구하고 있다.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는 협력관계이며, 네오지온과도 협력관계를 맺어 제공받은 사이코뮤 장치를 통해 보손 점프 연산 유닛과의 접촉에 성공했다. 이후 바로 네오지온과 협력관계를 정리하고, 원작대로 보손 점프의 정확도를 높여 연방정부를 제압하려하고, 동시에 호쿠신과 그의 휘하의 육인중과, 환상의 청부살인업자 통푸[7]를 보내 호시노 루리의 납치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구출된 루리와 나데시코 C의 활약으로 제압당하면서 리타이어 했다.

4.8. 미케네 제국

10년 전 미케네 전역에서 마징가의 활약으로 패배하여 소멸한 줄 알았으나 10년 뒤 갑자기 파워업한 전력으로 등장하였다. 아수라 남작, 브로켄 백작, 닥터 헬은 여전히 건재. 원작대로 후지산 아래에 잠들어 있는 INFINITY를 노리고 있다.

전체적인 진행은 원작과 동일. 미케네 제국은 태양계 선사문명과도 대립했었다. 달에 있는 프리즌 플래닛 디스트로이어는 미케네 제국을 섬멸하기 위한 태양게 선사문명의 병기. 이 병기의 발동으로 미케네 제국은 육체를 기계화한 것이다. 그 무서움을 아는 그들은 T3 부대나 기타 세력이 유적에 접근할 때마다 나타난 것이다.

INFINITY에 대한 해석이 달라졌는데, 미케네는 세피로의 기둥의 힘에도 주목하여 그것을 원했으나, 태양계 선사문명과의 싸움 때문에 여력이 없었다. 또한 기둥의 힘 때문에 결국 실패했지만, 기둥을 죽일 수 있는 마신의 힘에 주목하여, 마신을 본떠 만든 것이 바로 INFINITY. T3 부대에게 파괴된다.

4.9. 기계 31원종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적 세력.

인베이더, 부활한 동방불패와는 적대하고 있다. 오비트 베이스를 존더 세포로 침식해서 존더 플랜트로 만들려고 했으나, 동방불패의 DG 세포와 사오토메 박사의 인베이더들과 3파전 끝에 실패. 그러나 이때 DG 세포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존더 로보를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일부의 인베이더까지 존더화 시켜 전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DG 세포에 침식된 인베이더를 존더 메탈로 지배한 것. 그들이 타 행성의 기계승화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마이너스 사념을 없애 우주괴수의 침공을 막기 위한 것이다.

4.10. 인베이더

진(체인지!!)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의 적 세력. 10년 전 월면전쟁을 일으킨 이종족이지만, 겟타팀의 활약으로 전멸했다.

그러나 10년 뒤 오비트 베이스의 동력로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고, 존더 메탈로 오비트 베이스를 존더 플랜트화 하려는 완원종의 계획과는 달리, 존더 메탈조차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사오토메 박사 역시 인베이더화 되어 다시 등장하게 된다. 사오토메 박사는 동방불패에게서 DG 세포를 넘겨 받아, 사오토메 연구소에서 DG 세포를 인베이더와 융합하여 메탈 비스트라는 존재로 진화시킨다. 사오토메 박사와 함께 겟타선을 연구하던 코웬과 스팅거 역시 원작대로 인베이더화. 거기에 겟타선을 이용해 존더 메탈까지 결합시키면서 불사에 가까운 생명력을 보여준다.

사실 사오토메 박사는 몸은 인베이더에게 침식되었지만, 정신은 침식되지 않았기에, 겟타 팀을 위해 진 드래곤을 각성시켰고, 무사시의 희생까지 더해 진 드래곤을 진 겟타 드래곤으로 진화시키고 겟타 팀에게 돌려준다. 이들 역시 우주괴수와 기계승화가 두려워 이성을 버리고 본능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되길 결정한 무리들이다.

4.11. 마스터 아시아

기동무투전 G건담의 등장인물. 죽은 걸로 알려졌으나, DG 세포의 힘으로 부활, 기계 31원종과 적대하고 있다. DG 세포를 능숙히 다루고 있으며 이 DG 세포는 존더 세포와 서로 먹어치우는 관계. 결과적으로 사오토메 박사와 함께 완원종의 계획을 방해하는 꼴이 되었다. 또한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는 협력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실은 적대관계. 명경지수의 경지를 잃어버린 도몬을 명경지수를 뛰어넘는 경지로 이끌어주기도 했으며, 직후 레인을 납치해가기도 했다.

이유는 레인의 몸 속에 숨어있는 DG 세포가 데빌 건담으로 각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또 다른 그의 목표는 진정한 건담 파이트. 제자인 도몬과의 건담 파이트를 전세계에 중계하여 사람들의 투지를 일으켜 황혼시대를 넘기 위해 때로는 적인 것처럼 나타났던 것이다. 그의 부활 역시 DG 세포가 일시적으로 신체 기능을 소생시켰고, 의지의 힘으로 DG 세포를 받아들이고 이를 지배할 수 있게 되어[8] 이전보다 더 강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9]

4.12. 오리지널 7

GUN X SWORD의 등장 세력.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그에 찬동하는 인물들의 모임.

원작과 차이는 거의 없고, 홍콩의 웡 윤화에게서 DG 세포를 제공받은 상황. 동방불패에게선 레인을 빼앗아가기도 했다. 자신들의 계획을 위해 DG 세포와 오르페의 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갈고리 손톱의 남자는 본래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의 사람. 원작의 지구가 아스트라기우스 은하, 그리고 원작의 엔드리스 일루전이 본작의 태양계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는 100여년 전 와이즈맨의 존재를 깨닫고, 그의 지배하에 있는 아스트라기우스 은하를 버리고 태양계로 오게 되었다. 100여년간 태양계가 황혼의 시대에 접어들게 되어 퇴폐와 폭력에 물들어가는 걸 염려하여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여 움직이게 된 것.

UND와는 서로의 목적을 위해 연합했고, 각각 보호하고 있던 미스마루 유리카와 레인 미카무라를 교환했다. 넘기기 전에 레인의 몸 속에 있던 DG 세포를 이용해 데빌 건담까지 부활시킨 건 덤. 갈고리 손톱의 남자의 궁극의 목적인 [행복한 때]의 1단계로 UND에게서 입수한 유적 시스템 코드로 달에 있는 프리즌 플래닛 디스트로이어를 작동시켰다.[10] 제어장치의 실드를 뚫을 수 없었던 위기에 성 발키리의 불을 가지고 있던 Mr. 존이 나타나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며 성 발키리의 불을 작동시켜 프리즌 플래닛 디스트로이어는 정지하게 되었다.

노멀 루트에서는 원작대로 진행이 되며, 하드 루트에서는 에임이 액시즈 낙하를 하게 되는데, 이때 낙하하는 액시즈를 점거하여 DG 세포로 가득 채워 지구로 낙하시키려 한다. 파사리나와 미하엘이 리타이어한 이후에 액시즈에서 버스데이를 이끌고 나타났다. 버스데이에는 태양계 선사 문명의 유산 중 하나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하고 이를 통해 반과 레이를 유혹하지만 그들이 유혹 당할 리가 없었고, 다시 각성한 반에 의해 장치도 파괴, 이후 원작대로 사망.

4.13. 블랙 느와르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등장 시스템. 반년 전 용자특급대에게 파괴되었으나, 죽지 않았던 에그제브가 목성의 더 파워에서 자신을 희생하여 부활시켰다. 존더로부터 인간을 지키기 위해 사회를 관리하는 신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검은 별의 유산. 인간이 마이너스 사념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통재하여 존더로 부터 보호를 했었다. 그러나 블랙 느와르가 활동하던 시기에도 존더가 지구에 나타났으므로 오류. 무의미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4.14. 목성 제국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등장세력. 이미 원작종료 후로 와해가 된 상태로, 베라 로나와 베르나디트의 인도 아래 평화로운 목성의 재건을 진행중.

그러나 일부는 여전히 지구와 척을 지고 있어서, 화성의 후계자, 네오지온과 협력하다가, UND와 계약을 맺게 된다. 이후 UND와의 계약과는 별개로 그리프스 전역 이후 행방을 알수 없던 콜로니 레이저까지 손에 넣어 재정비 하였고, 베라 로나와 베르나디트 까지 납치한 후 콜로니 레이저 발사로 지구의 멸망을 노렸다. 전 총통 크럭스 두카치 역시 살아있었고, 그가 여전히 목성제국의 잔당을 지배하였고, UND와 계약을 맺은 것도 그다. 그러나 T3에게 와해된다.

4.15. 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

장갑기병 보톰즈의 세계. 자세한 건 항목 참조.

본작품에서는 TVA가 끝난 시점. 즉, 키리코 큐비가 아스트라기우스의 숨은 지배자 와이즈맨을 파괴한 이후다. 이쪽에선 은하계를 엔들리스 일루전이라고 부른다.

아스트라기우스와 은하계는 매우 머나먼 거리로 떨어져 있지만, 이 거리를 완전히 무효로 만드는 웜홀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T3 부대의 자유유격대가 아스트라기우스로 보내진 것이며, 반의 단 오브 서스데이가 소환이 될 수 있었던 것. 갑주의 존재 역시 AT가 생겨나기 100여년 전에 존재하던 것으로 아스트라기우스에는 동화 속의 존재로 알려져 있다. 3000여년 전부터 태양계와 아스트라기우스 은하는 교류를 했었다. 와이즈맨은 키리코 이외에도 강한 인간을 필요로 했기에 높은 전투력을 가진 지구를 눈여겨 보게 되었고, UND를 지구에 접촉시켰던 것이다.

4.15.1. 전뇌세계 디바

낙원추방의 세계. 황폐한 리얼 월드를 떠나 전뇌화한 인류들의 거처. 프론티어 세터라는 존재에게 지속적인 해킹을 당하고 있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안젤라 발자크 삼등관을 리얼 월드로 파견한다. 추가로 키리코 큐비의 포획 또는 말살이 목적. 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에선 100여년 전에 갑자기 나타났다.

전뇌세계 디바에 존재하는 전뇌 퍼스널리티들은 모두 지구인. 100여년전, 극비리에 외우주 탐색 및 이민 계획의 선구자로 지구를 떠난 우주선이 있었는데 이 계획의 코드네임이 프론티어 세터. 우주선 승객의 몸을 모두 전뇌화하여 새로운 목적지에 도착하면 새로운 몸과 함께 이주를 하는 계획이었다. 이 우주선이 우연히도 웜홀을 통해 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에 도달하여 와이즈맨과 접촉하게 된 것이다. 프론티어 세터에겐 신천지를 주고 대신 와이즈맨은 지구의 지식을 얻게 되었다. 동시에 관리를 위해 전뇌 퍼스널리티에 간섭하여 디바 보안 관리관을 제외한 전뇌 퍼스널리티에서 지구에 관한 모든 기억을 지웠다. 그래서 육체를 가지고 아스트라기우스에서 살고 있는 딩고 같은 사람도 지구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외우주의 낙원을 갈구했지만 현실에 굴복하여 안정을 바라는 사람들만 남게 되어 구성된 디바는 또 하나의 황혼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4.16. 세피로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주무대. 기둥의 소망으로 지탱되며, 의지의 힘이 모든 것을 정하는 세계, 마법과 마물이라는 신기한 힘과 생물이 존재한다. 풍요로운 자연과 평온이 유지되기 위해 기도를 바치는 기둥을 주민들은 경애하고 있다. 현 기둥은 에메로드 공주. 기둥을 잃으면 세계가 붕괴한다. 기둥인 에메로드 공주가 신관 자가토에게 납치되었고, 세계가 붕괴하기 시작, 거대한 마물이 세피로의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다. 700여년 전부터 다른 이세계 바이스톤 웰과 연결이 되었다.

네오지온의 콜로니 낙하 공격으로 인해 세피로와 지구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세피로의 마물들이 자유롭게 지구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지구 각지에 세피로의 마물들이 창궐하게 되어 지구연방정부는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람의 불안과 공포를 힘으로 삼기 때문에 수는 더더욱 늘어나고 있다. 지상, 바이스톤 웰, 세피로가 연결된 상태라서 세피로의 붕괴 때문에 나머지 두 세계 역시 붕괴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자가토는 INFINITY의 존재도 알고 있었으나 얻을 수 없었기에 원작대로의 전개대로 행한 것. 원작대로 마법기사들은 에메로드 공주를 죽여서 기둥에서의 삶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이후 원작대로 데보네어가 나타났으며, 우주를 일그러 뜨려 태양계 밖에 있던 우주괴수들을 목성과 토성 사이로 소환을 하여 지구를 위기에 빠뜨린다. 황혼의 시대 때 인간이 전쟁의 역사를 되풀이 하게 된 것 역시 데보네어가 한 일이다.

4.17. 바이스톤 웰

성전사 단바인의 주무대. 성전사 단바인의 종료 후 700년 후인 성전사 단바인 New Story of Aura Battler DUNBINE의 시점이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또 하나의 이세계 세피로와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세계간의 이동이 매우 자유로워졌다. 700년 전에 지상에 나타나 전쟁을 벌이다가 갑자기 사라진 적이 있다. 이때 세계의 경계가 흔들리면서 세피로와 연결이 되었다.

700년 전에 지상에 나타났었던 성전사 쇼우 자마, 마벨 프로즌, 토드 기네스, 앨런 브래디, 제릴 쿠치비가 이곳에 부활했다. 네오지온의 콜로니 낙하 공격으로 인해 세피로와 지구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세피로의 마물들이 자유롭게 지구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북쪽의 현자의 정체는 쇼트 웨폰. 700년 전 범한 죄로 죽지도 못하는 영혼의 형태로 700여년을 분노의 증오속에 살아왔었고, 그 동안 쌓아온 분노와 증오를 통해 데보네어에게 많은 힘을 주었다. 바이스톤 웰과 세피로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지상과의 경계가 허물어진 것 역시, 세계의 파멸을 꿈 꾼 쇼트 웨폰의 노림수. 라반 자라만드의 원한을 증폭시켜 오라로드를 열어 바이스톤 웰의 섭리를 붕괴시켰던 것. 원래는 불가능한 일이나 때마침 세피로도 에메로드 공주가 기둥의 힘을 잃어가면서 붕괴해가는 세계였기 때문에 가능했었다. 마지막엔 쇼트 웨폰 스스로가 데보네어에게 흡수를 당해 데보네어를 회복 시켜준다.[11]

4.18. 우주괴수

톱을 노려라!의 등장세력. 지적생명체의 천적. GGG와 톱 부대, 캡틴 하록은 그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 지구연방이 공식적으로 은폐한 존재들. 하만 칸의 네오지온 역시 그 존재를 진작에 알고 있었다.

인류의 황금시대를 직접적으로 끝낸 장본인. NUE 195년 외우주탐색대 룩시온을 전멸시킨 것도 원작대로 우주괴수. 목성제국의 잔당들이 T3 부대에게 박살난 직후, 데보네어의 계략으로 목성과 토성 사이로 소환되어 지구를 위협하게 된다.

4.19. 범은하 군사협찬조직연합 UND

지구권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조직. 자신들을 '컴퍼니'라고 지칭하며, T3 부대나 VTX 유니언에 접촉하여, 자신의 컴퍼니로 스카우트를 권한다. 때로는 콜로니 낙하같은 작전도 지원하기도.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20. 태양계 선사 문명

아주 먼 과거 태양계에 존재했던 문명.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와 연결된 웜홀을 열 수 있는 유적같은 태양계의 다양한 곳에 유적이 남아있다. 본래 고대 화성인이 만든 보손 점프 연산 유닛 역시 이 문명의 것으로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소개되고 있다. 이 연산 유닛은 보손 점프뿐만 아니라, 태양계에 있는 여러 선사문명 유적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마이트 카이저, 마이트 건너는 29화 전까지 이 유적들을 조사하느라 합류가 늦었다. 목성의 더 파워의 존재도 알고 있으며, 본인들도 다룰 수 없었기에 금기시 하고 있었고, 이 기록을 센푸지 콘체른이 발견했기에 조사중이었던 것. GUN X SWORD의 오리지널 갑주 역시 이들의 작품. 태양계만이 아닌 복수의 은하의 인간들이 남긴 문명.

5. 슈퍼로봇대전 V/세계관

신관 자가토와의 결전 이후 무라쿠모 소지, 키사라기 치토세, 나인, 벨터브 텍스토, 샤를로테 헤이스팅초문명 가딤의 잔당이 전이해 온다. 잔당 처리를 위해 위의 5인은 T3 부대와 임시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게 되며, 잔당을 전부 처리한 이후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DLC인 익스팬션 모드에서 합류해 사용 가능하다. 네반린나와 건너온 마수 엔데에 의해 기억을 빼앗긴 상태지만 DLC 엔딩에서 다시 기억을 되찾고 평행세계의 브라이트, 아키토 부부나 루리에 대해 언급한다.

6. 슈퍼로봇대전 X/세계관

UND와의 전투 이후 오비트 베이스에서 이오리 아이올라이트, 아마리 아쿠아마린, 호프스, 마사키 안도와 마종교단의 골렘들이 전이해 온다. 잔당 처리를 위해 위의 4인은 이전 전이자들 처럼 T3 부대와 임시적으로 협력하여 잔당을 처리 후, 역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DLC인 익스팬션 모드에서 합류해 사용 가능하다. 네반린나와 건너온 마수 엔데에 의해 기억을 빼앗긴 상태지만 DLC 엔딩에서 다시 기억을 되찾고 평행세계의 시북과 토비아, 마징가 제로의 코우지와 테츠야를 언급한다.
[1] 아무로 레이를 비롯한 화이트 베이스 부대원, 카부토 코우지, 츠루기 테츠야를 필두로 한 광자력 연구소, 그리고 사오토메 연구소의 겟타 삼인방은 이 때 서로 협력하면서 친분을 다졌다.[2] 이 휴전협정은 지구권에 한정된 이야기로, 지구권 이외에선 여전히 전투가 이루어지고 있다.[3] 직접 등장은 진 엔딩 루트 한정, 작중 DG 세포 연구는 국제법상 라이조의 관리하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빌런볼프강 박사는 무시했지만.[4] 이네스 프레상쥬의 보손 점프로 한 번에 모두를 이동시켜 사상자가 없었다.[5] 그 때문인지 료마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겟타 건담을 만들어 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는 게 압권(...). 만들면 코어 파이터가 세 개씩 합체하는 거냐[6] 혹평한 이유는 함선의 성능은 뛰어났지만 탑승한 승무원들의 안전은 전혀 배려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한다.[7] 목련이 인체개조로 만들어낸 인간병기라는 설정.[8] 애초에 이분은 원작에서도 DG 세포로 만들어진 기체를 다루면서 정작 본인은 죽는 그 순간까지 DG 세포에 티끌도 감염되지 않았던 자다. 그냥 타는 것을 넘어 DG 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체를 재생시키기도 했음에도 감염되지 않았으니 슈발츠 브루더처럼 DG 세포에 감염되더라도 제어가능하리라 추측되고 있었다.[9] 아니 애초에 DG 세포 유무를 떠나 이 양반은 지병이 있어 데빌 건담의 숙주가 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어 있었다. DG 세포로 되살아나면서 병도 완치되었으니 더 강해지는 게 당연지사.[10] 달에서 마이크로 웨이브를 내보내서 지구의 모든 생물의 뇌에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모든 인류의 정신을 제어하기 위한 선행조건.[11] 다만 연출만 회복일 뿐, 실질적으로는 최대 체력만 줄어든 상황이며, 총 체력은 약 20만 즈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