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숀 빈 Sean Bean | |
출생명 | 숀 마크 빈 Sean Mark Bean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59년 4월 17일 ([age(1959-04-17)]세)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사우스요크셔 셰필드 핸즈워스 | |
신장 | 179.1cm |
직업 | 배우 |
학력 | 왕립연극학교 (1983년 / 졸업) 셰필드 할람 대학교 (1997년 / 명예박사) 셰필드 대학교 (2007년 / 명예박사) |
배우자 | 데브라 제임스(1981년 ~ 1988년) 멜라니 힐(1990년 ~ 1997년) 아비가일 크러텐덴(1997년 ~ 2000년) 조지나 서트클리프(2008년 ~ 2011년) 애슐리 무어(2017년 ~ 현재) |
자녀 | 딸 로나 빈(1987년생)[1] 딸 몰리 빈(1991년생)[2] 딸 에비 나타샤 빈(1998년생)[3] |
활동 | 1984년 - 현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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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 사우스요크셔 주의 셰필드 출신이다.데릭 저먼 감독의 영화 《카라밧지오》에 출연했고 버나드 콘웰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샤프 시리즈》에서 주인공 리처드 샤프 역을 맡아 나폴레옹 전쟁 시기의 군인의 모습을 보여줘 인기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동시에 《채털리 부인의 사랑》에서 올리버 멜러스 역으로 출연해 섹스 심벌로도 등극한다.
대표작 《007 골든 아이》의 알렉 트리벨리언처럼 악역과 배신자 역을 많이 맡으면서도 《반지의 제왕》의 보로미르처럼 고뇌하는 전사, 《왕좌의 게임》의 에다드 스타크처럼 명예로운 영주이자 아버지 역할도 훌륭하게 연기하는 등 어떠한 배역도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다.
2. 상세
2.1. 사망전대
내가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는 살해당한다 할리우드가 살려놓지 않는 한 남자의 이야기 |
악역을 맡은 적이 많아서 죽기도 했지만, 조연급 캐릭터 및 주인공으로 나올 때까지도 죽으면서 이미지가 확실히 각인되었다. 위의 영상은 그가 죽는 연기를 하는 장면만 모은 영상.. 보면 알지만 별의별 죽음을 다 겪었고 이런 임팩트 때문에 사망전대의 대표 주자가 되었다. 데뷔작인 데릭 자만의 카라바지오에서도 죽었을 정도였으니 커리어 내내 사망전대라 봐도 무방할 정도.
총에 맞아죽는 것은 거의 기본이자 그나마 가장 나은 죽음이고 칼에 수 차례 찔려서 죽기도 하며 거열형, 참수형에 익사, 폭사, 질식사 등등..
얼음과 불의 노래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에다드 스타크로 캐스팅되었을 때는 보로미르와 유사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조지 R.R. 마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보다 더 나은 네드를 상상할 수 없다(I can't imagine a better Ned)"고 숀 빈의 캐스팅을 극찬했다. 이는 원작을 모르고 보는 시청자라도 이 인간이 작중에서 언젠가는 죽겠구나..라고 예상할 수 있는 완벽한 캐스팅이다.[4]
2014년까지 집계된 바에 의하면 그가 각종 영화에서 죽은 횟수는 총 25회이다. 물론 벨라 루고시, 빈센트 프라이스나 존 허트 경 등 그보다 더 많이 죽은 배우들도 있지만, 사망률은 약 30%로 벨라 루고시보다도 높다.# 벨라 루고시와 빈센트 프라이스가 공포 영화를 주로 찍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한 것이다.
2014년에 Watchmojo.com에서 그의 죽음 TOP 10을 선정해서 올렸다 Top 10 Sean Bean Deaths
위의 동영상을 직접 언급한 인터뷰에서는 보로미르의 사망 장면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언테임드(Untamed)"에서 주인공의 성우를 맡았다. 주인공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이 캐릭터는 숫제 한 번 죽었다가 되살아난 캐릭터이다.. 컨셉아트상 아예 숀 빈의 외모를 따온 캐릭터인 것을 보니 다분히 노린 설정인 모양이다.
1992년 영화 《패트리어트 게임》에서 그가 맡은 배역 숀 밀러는 원작 소설에서는 죽지 않았으나, 영화에서만 죽었다.
2002년 영화 《이퀼리브리엄》에서는 리브리아의 클레릭인 애롤 패트리지를 맡았다. 선한 역할인데도 배신자이기에 극초반에 주인공에게 사살당했다.
2016년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에서 XV 유니버스의 주인공 녹티스 왕자의 아버지이자 루시스 왕국의 국왕인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역할을 맡았다. 온갖 사망 플래그의 집대성인 캐릭터인지라 모두가 죽을 것을 예상했는데...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죽었다.
2018년에 방영한 드라마 《메디치》의 2부에서는 메디치 가문의 숙적인 야코포 데 파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연히 역사대로 메디치 가문과 대립했으며 결국 로렌초 메디치에게 패해 교수형에 처해지는데, 그래도 드라마에서의 죽음은 실제 역사에 비해서 상당히 순화시킨 편이다.
2020년 영화 포제서에도 출연했는데 암살 대상이라 사망하나 했으나 칼에 수십번 찔리긴 해도 살기는 살았다.
숀 빈 본인은 자신의 커리어가 사망전대로 고착화된 것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며 이제는 주로 살아남는 배역 위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출연함으로 인해 캐릭터의 운명을 스포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으며, 주로 죽는 악역을 맡으면서 멋있는 캐릭터들이지만 성취감은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왕좌의 게임》의 에다드 스타크 역의 경우에는 시즌 1 막바지에 죽고 후반 시즌에 장기적으로 출연해야하는 부담감이 없어서 괜찮았다고 한다.#
2.1.1. 비디오 게임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는 셉팀 왕조 최후의 황제인 마틴 셉팀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최후의 황제라는 타이틀에서 이미 눈치챌 수 있듯이, 마지막에 오블리비언 사태로부터 제국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그래도 여긴 누군가에게 얻어맞아서 죽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한거에다가 작중 취급도 좋다.《문명 6》의 트레일러에서는 내레이터 역할로 등장하는데 불사신인지 혹은 인류 그 자체를 상징하는 것인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여러 시대를 거치며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군 스핏파이어 전투기 조종사로 출격했다가 Bf110 전폭기의 방어 기총에 맞아 죽는다. 확장팩인 Rise and Fall(흥망성쇠)의 트레일러에서도 흑사병으로 사망하며(1분 30초 구간), 심지어 그 다음 확장팩인 Gathering Storm(몰려드는 폭풍)의 트레일러에서는 아예 20초만에 빙산이 갈라진 틈에 빠져 죽는다.
이 후 인터뷰에서 질문으로 "이번에도 연기하신 캐릭터의 죽음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란 질문을 받는다(1분 2초 구간). 답변이 압권인데, "죽었다고요? 헣(허탈) 아니, 그 이번엔 살아남은 줄 알았는데..." 거기다가 중간중간에 바로 그 기총에 맞아 죽는 장면을 끼워넣은 편집팀의 센스까지 있었다.
2016년에 발매한 《둠》의 스토리 진행 중 사망자 목록을 보면 목록에 숀 빈이라는 이름이 있다.
2018년에 발매한 《히트맨 2》에서 Elusive Target의 첫번째 주자로 등장하는데, 최고의 암살자 47의 타겟인 만큼 여기서도 당연히 사망한다. 숀 빈은 자신을 어떻게 죽일 지는 플레이어가 정한다며 웃었다. 그런데 여기서 코드네임이 Undying(불사자)이다. 설명에 의하면 ICA에서 여러 번 암살 의뢰를 받아서 성공까지 했다는 보고까지 받았는데 왠지 매번 살아 돌아온다고 하며 숀 빈인걸 생각하면 작정하고 노린 캐스팅과 네이밍이었다.
2.2. 살아남은 경우
리처드 샤프 | 오디세우스 왕 |
사망전대로 유명한 배우다보니, 다음과 같이 숀 빈이 맡은 배역이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 숀 빈의 사망전대는 죽는 장면 하나하나가 워낙 임팩트가 크다 보니 하나의 밈으로 자리 잡은 거지, 실제로는 살아남는 배역이 더 많고 숀 빈보다 더 많이 죽는 배우들도 많다. 다른 유명 배우들과의 사망 횟수 통계를 비교해 보면, 숀 빈의 사망 횟수는 TOP 10에도 들지 못한다.#[5] 숀 빈이 맡은 배역마다 죽는다는 건 그냥 죽는 영화만 골라봤다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샤프 시리즈》에서는 매 작품마다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지만 주인공 보정을 듬뿍 받은지라 15년에 걸친 기나긴 출연기간 동안 한번도 사망하지 않았다. 애초에 소설이 원작이니 리처드 샤프가 원작 소설에서 죽지 않는 이상 숀 빈이 드라마에서 죽을 일은 없다.
If they ever tell my story let them say that I walked with giants. Men rise and fall like the winter wheat, but these names will never die. Let them say I lived in the time of Hector, tamer of horses. Let them say I lived in the time of Achilles.
만약 내 이야기를 한다면 내가 거인들과 같이 살았다고 말해라. 사람들은 겨울의 곡물처럼 태어나고 죽지만,[6] 이 이름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의 굴복자, 헥토르의 시대에 살았다고 말해라.. 그리고 아킬레우스의 시대에 살았다고 말해라.
만약 내 이야기를 한다면 내가 거인들과 같이 살았다고 말해라. 사람들은 겨울의 곡물처럼 태어나고 죽지만,[6] 이 이름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의 굴복자, 헥토르의 시대에 살았다고 말해라.. 그리고 아킬레우스의 시대에 살았다고 말해라.
브래드 피트와 에릭 바나가 나온 영화 《트로이》에선 오디세우스로 나왔는데 원작대로 특출난 무공은 없어도 지혜[7]와 말솜씨로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이지적인 영웅을 맡았다. 작중 대부분의 주요 인물들이 죽었음에도 잘 살아남았으며, 원전의 행보를 보면 이후로 대신 10년 동안 집에 못가고 개고생을 하게 된다. 비중이 적은 편이긴 해도 원작처럼 트로이 목마 같은 계략도 짜내는 브레인이고 제멋대로의 성격인 아킬레우스도 그리스 진영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띄어준다. 마지막 파리스에 의해 아킬레우스건 부분에 화살을 맞고 전사한 아킬레우스의 장례식을 치러준 것도 그였다.
《내셔널 트레져》 1편 에서는 악역 이안 하우를 연기했지만 죽지 않고 체포당하면서 살아남는다. 반면, 2편의 악역인 미치 윌킨슨을 연기한 에드 해리스는 죽는다.
《플라이트 플랜》은 반전 영화라서 이 사람이 죽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가 플롯 전체를 까발리는 무지막지한 스포일러이다.
《사일런트 힐》에서 주인공의 남편으로 출연했으나 비중이 적었다는 얘기도 있다. 원래 없던 캐릭터였다가 "왜 남캐가 없냐"는 높으신 분들의 말에 추가된 캐릭터였으니 어쩔 수 없지만. 2012년 개봉한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에서도 헤더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했다. 영화의 원작이 되는 사일런트 힐3의 내용만 봐도 사망은 거의 확정인 듯 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살아남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사로잡힌 아내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사일런트 힐로 다시 돌아가버렸다. 그렇게 영화가 끝나 생사여부는 알 수 없게 됐지만 정황상 결국에는 살아남아 딸에게 돌아갈 듯.
2012년에도 《클린스킨》이란 영화의 주연을 맡았고 거기서도 마지막까지 생존한다. 흥행엔 성공하진 않았지만 평은 제법 좋은 편.
2015년에는 《주피터 어센딩》, 《픽셀》, 《마션》에 출연했는데, 숀 빈이 맡은 배역들이 모두 죽지 않는다. 그것도 3연속의 쾌거를 이루어내 플래그 분쇄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하지만 마션에서 맡은 배역은 원작에선 나사에서 안짤렸는데 영화에선 숀 빈 보정으로 짤렸다.
드라마 《프랑켄슈타인 연대기》에서는 시즌 1 말미에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당했다가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실험체가 되어서 불사자로 개조되어 되살아난다. 결국에는 부활하여 살아남기는 했지만, 일단 확실히 교수형을 당해 죽었었다는 점에서 사망전대의 사례에 부합하기도 한다.
톨스토이 소설 원작의 1997년작 안나 카레니나에서 숀 빈은 소피 마르소가 맡은 여주인공 안나와 불륜 관계인 장교 브론스키 역으로 출연하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소피와는 달리 끝까지 생존한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비고 |
1984 | 활주로의 사랑 | 후커 | |
1986 | 카라밧지오 | 라누치오 | [8] |
1988 | 폭풍의 월요일 | 브랜단 | |
1989 | 광고하는 방법 | 래리 프리스크 | |
열 다섯의 길거리 | 도미닉 오브라이언 | ||
전쟁 레퀴엠 | 독일 병사 | ||
1990 | 윈드프린츠 | 안톤 | |
더 필드 | 테이그 맥카비 | ||
1992 | 패트리어트 게임 | 숀 밀러 | [9] |
1994 | 쇼핑 | 베닝 | |
블랙 뷰티 | 농부 그레이 | ||
1995 | 007 골든 아이 | 알렉 트리벨리언 | |
1996 | 토요일이 올 때 | 지미 뮤어 | |
1997 | 안나 카레니나 | 브론스키 | |
1998 | 로닌 | 스펜스 | |
에어본 | 데이브 툼스 | ||
1999 | 브라보 투 제로 | 앤디 맥네브 | |
2000 | 엑세스 보이즈 | 제이슨 록 | |
2001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보로미르 | |
돈 세이 어 워드 | 패트릭 코스터 | ||
2002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보로미르 | |
이퀼리브리엄 | 에롤 패트리지 | ||
톰 앤 토마스 | 폴 셰퍼드 | ||
2003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보로미르 | |
빅 앰프티 | 카우보이 | ||
2004 | 내셔널 트레져 | 이안 하우 | |
Pride | 다크 | [A][B] | |
트로이 | 오디세우스 | ||
2005 | 노스 컨트리 | 카일 | |
플라이트 플랜 | 마커스 리치 기장 | ||
아일랜드 | Dr. 메릭 | ||
다크 | 제임스 | ||
2006 | 사일런트 힐 | 크리스토퍼 다실바 | |
2007 | 힛쳐 | 존 라이더 | |
아웃로 | 대니 브라이언트 | ||
북극 | 로키 | ||
2010 | 블랙 데스 | 울릭 | |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 제우스 | ||
캐쉬 | 파이크 큐빅 & 리스 큐빅 | ||
2011 | 데스 레이스 2 | 마커스 케인 | [12] |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 존스 | ||
2012 | 클린스킨 | 이완 | |
솔저 오브 포츈 | 디미도브 | ||
백설공주 | 왕 | ||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 | 크리스토퍼 다실바 & 해리 맨슨 | ||
2014 | 위키드 블러드 | 프랭클린 스틴슨 | |
2015 | 눈의 여왕 2 | 아로그 | [A] |
애니 데이 | 비안 | ||
주피터 어센딩 | 스팅어 아피니 | ||
픽셀 | 힐 상등병 | ||
마션 | 미치 헨더슨 | ||
2016 | 영 메시아 | 세베루스 | |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 |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 [A] | |
2017 | 드론 | 닐 | |
다크 리버 | 리처드 벨 | ||
The Unconquered | 나레이터 | [A][C] | |
2018 | 타니엘 | 나레이터 | [A][C] |
2020 | 포제서 | 존 파스 | |
울프워커스 | 빌 굿팰로우 | [A] | |
2023 | 미이라 | 파라오 | [A] |
세인트 세이야: 더 비기닝 | 알만 키도 |
3.2. 드라마
- 샤프 시리즈 (1993~2008) - 리처드 샤프
- 채털리 부인의 사랑 (1993) - 올리버 멜러스
- 스칼렛 (1994) - 리처드 펜턴
- Extremely Dangerous (1999) - 닐 브라인
- 헨리 8세 (2003) - 로버트 애스크
- 크루소 (2008) - 제임스 크루소
- 왕좌의 게임 (2011) - 에다드 스타크
- 미싱 (2012) - 폴 윈스톤
- 패밀리 가이 (2013) - 그리핀 초상화
- 로봇 치킨 (2014) - 노스 / 히스클리프
- 레전드 (2014~2015) - 마틴 오둠
- 프랑켄슈타인 연대기 (2015~2017) - 존 말롯
- Sean Bean on Waterloo (2015) - 나레이터
- Wasted (2016) - 숀 빈
- 로마 제국: 피의 지배 (2016) - 나레이터
- 브로큰 (2017) - 마이클 캐리간
- Yorkshire: A Year in the Wild (2017) - 나레이터
- 메디치 (2018) - 야코포 데 파찌
- The Oath (2018) - 톰 해먼드
- Sally4Ever (2018) - 숀 빈
- Curfew (2019) - 에롤 챔버스
- 월드 온 파이어 (2019) - 더글라스 베넷
- 설국열차 (2020~2021) - 조셉 윌포드
- 타임 (2021) - 마크 헵덴
- Marriage (2022) - 이안
3.3. 게임
- 007 골든 아이 (1997) - 알렉 트리벨리언
-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2002) - 보로미르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2006) - 마틴 셉팀
- 레고 반지의 제왕 (2012) - 보로미르
- Papa Sangre II (2013) - 나레이터 및 가이드
- 트레인 시뮬레이터 (2014) - 트레일러 나레이터
- Kholat (2015) - 나레이터
- Life is Feudal: Your Own (2015) - 나레이터
- 문명 6 (2016) - 나레이터 및 공식 트레일러의 남성[21][22]
- 히트맨 2 (2018) - 마크 페이버[23]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2019) - 트레일러 나레이터
4. 기타
- 아버지는 50명의 직원을 거느린 가공 공장의 사장이었고 롤스로이스의 실버섀도를 소유할 정도로 부자였다고 한다.
- 반지 원정대가 영국에서 개봉했을 때, 보로미르가 나르실의 파편을 건드렸다가 손을 베이고 "Still Sharp!"(여전히 날카롭군!)라고 외치는 장면을 "(I'm) Still Sharp(e)!"(나는 여전히 샤프다!)라는 의미로 바꾼 개드립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샤프 시리즈 TV 영화 2편을 더 찍었다.
- 007 시리즈에서 티모시 달튼의 후임으로 가장 강력한 본드 후보였으나 본드 역은 피어스 브로스넌에게 돌아갔다. 대신 007 골든 아이에서 006 알렉 트리벨리언 역을 맡았는데, 역대 007 빌런 중 가장 위협적이면서도 본드와의 케미가 좋았던 빌런.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의 광적인 팬으로 알려져 있다. 총 5번의 결혼과 4번의 이혼을 했다. 그의 친구는 "넌 헨리 8세야!"라고 했을 정도며 숀 빈의 부인들은 그가 너무 축구 경기 시청을 좋아하고 펍에 너무 자주 간다면서 불평을 했다고 한다. 1996년에 개봉한 영화 'When Saturday Comes(토요일이 올 때)'에서 주인공 지미 무어 역을 맡았는데 공장 노동자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축구선수가 되는 내용을 다룬다.
-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자기 일행을 욕하는 남자와 맞붙어 때려눕히다 자상을 입은 적이 있다. 병원엔 안 가고 술집 카운터에 있던 응급 처치 도구를 사용하여 스스로 지혈한 뒤에 그 자리에 앉아 한 잔 더 주문했다고 한다.
- 2012년 5월 10일자 기사에 따르면 전 부인에게 폭언을 담은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기소는 이후 모두 취하되었다.
- 심한 고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와 헬기를 잘 타지 못하는 바람에 해외 촬영을 힘들어 할 때가 많다. 그 반지의 제왕을 촬영할 때도 다른 배우들은 모두 헬기를 타고 촬영지인 산을 올라갔는데 혼자만 등산을 했을 정도다.
[1] 멜라니 힐 사이의 자녀[2] 멜라니 힐 사이의 자녀[3] 아비가일 크러텐덴 사이의 자녀[4] 사실 따지고보면 빈은 강한 인상의 외모를 갖고 있고 전형적인 헐리웃 주인공의 외모는 아니기 때문에 초반부터 악역이나 군인 역할을 많이 맡았고, 이에 따라 작중 죽는 장면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그가 멋있게 나오는 역할이든 악역이든 일반적으로 왠지 평범하게 살 것 같진 않은 인상으로 여겨지기에 죽을때 임팩트도 유독 강하고, 그런 역할에 많이 캐스팅되는 것. 게다가 멋들어진 영국발음까지...평범한 배역엔 안 어울리는 이미지이다. 한국에서 비슷하게 사망전대인 배우 김갑수 역시 비범한 인상이다.[5] 2위인 크리스토퍼 리 경과 1위인 대니 트레호가 숀 빈의 사망 횟수의 거의 3배 단위인 60번 이상 사망하는 배역을 맡았다.[6] 참고로 고대 그리스에서 밀(Wheat)은 10월에 파종하고 5월 즈음에 수확했다. 그리스의 여름은 다른 지역의 겨울처럼 농사를 짓지 못하는 시기였다.[7] 아킬레우스에게 전쟁에 참여 하라고 설득하러온 장면에 '아킬레우스는 검이, 나는 지략이 특기이니 각자 자신의 무기를 써야하지않겠나?' 라고 했다.[8] 무려 숀 빈의 사망전대의 시발점을 찍은 영화다.[9] 원작 소설에서는 죽지 않는다.[A] 목소리 연기.[B] TV 영화.[12] 극장 미개봉. DVD 직행 영화.[A] [A] [A] [C] 단편 영화.[A] [C] [A] [A] [21] 제2차 세계대전 중 전투기 파일럿으로 출격하여 적 폭격기의 후방 기총에 맞아 죽는다.[22] 이후 문명 6의 첫 번째 확장팩 '흥망성쇠', 두 번째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의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하지만 또 죽는다. 각각 흑사병으로 인한 병사, 갈라진 빙하 틈으로 떨어져 추락사. 심지어 몰려드는 폭풍 트레일러에서는 영상 시작한 지 20초만에 죽어버린다.[23] 위의 사망전대 요소를 엮어서 아무리 죽여도 죽지 않는 미스테리한 타깃(...)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