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음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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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탄 미숫가루 또한 미숫가루로 칭하는 경우도 많다. |
燒酒溫米
1. 개요
냄비에 물과 싸라기[1]를 넣고 끓이다가 오미자즙, 설탕, 소주 등을 넣고 끓여 차갑게 식힌 음료. 탕으로 분류되며, 주로 후식 혹은 야식으로 마시는 음료이다.2. 과음 방지 효능
과음을 막기 위해 음주 전에 마시기도 한다. 주재료 중 소주의 알코올은 끓이는 과정에서 날아가고 향만 남는다. 그러므로 소주온미를 마시면 술의 향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포만감으로 하여금 1차적으로 과음을 방지하는 것이다. 또한 수분과 당을 섭취해 알코올을 희석시키고 간의 해독을 보조함으로서 2차적으로 과하게 취하는 것을 막는다.3. 관련 문서
[1] 부스러진 쌀알. 직접 쌀을 빻아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