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음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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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탄 미숫가루 또한 미숫가루로 칭하는 경우도 많다. |
綠雲湯
1. 개요
청량음료 중의 하나이다. 주 재료는 형개수, 감초, 백출[1]이며, 재료를 갈아서 끓인 물에 우린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 마시는 음료이다. 임원경제지에 소개되어 있는 만큼 19세기부터 마셨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다른 차에 비해 보편화되지 못한 것이, 형개수와 백출이 그리 쉽게 구할 수 없고 마이너한 약재이다보니 임원경제지에만 제작법이 실존하고 있는 상황이다.2. 재료
약재명 | 분량 |
형개수 | 4냥 |
백출 | 2냥 |
분초 | 2냥 |
소금 | 적당량 |
물 | 1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