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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세르지오 토르나도(セルジオ トルナード)[1][2] |
| 이명 | 최강의 암살자[3][4] |
| 나이 | 불명[5][6]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소속 | 매드 카르텔 |
| 주 무기 | 나이프[7] 권총 작열탄 |
| 성우 | |
난 재해와 같다. 그저 무자비하게 모든 것이 사라지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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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조직 매드 카르텔 소속 암살자. 장장 15년 동안이나 그 자리를 지켜낸 명실상부 매드 카르텔의 최강자라고 한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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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잘 살아왔군...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2024년 6월 11일 영상 中
세계적인 마피아 조직인 매드 카르텔의 암살자 집단 중 가장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세르지오가 온다면 끝이다"라는 멘트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을 정도로 그 강함과 위상을 알 수 있다. 나이프를 다루는 솜씨는 물론 사격, 투척, 무술 등 모든 분야에서 능통하지만 그중에서도 통찰력(읽기) 능력까지 상당히 뛰어나 10 수 앞까지 내다볼 수 있다 하여 "미래를 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또한 저산소증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체력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2024년 6월 11일 영상 中
매드 카르텔의 정점으로 군림하는 만큼 수장인 몬테로로부터 대단한 신뢰를 받고 있다.[8] 또한 함께 파견을 온 또다른 암살자들[9] 역시 그의 판단을 만류는 커녕 토시 하나 달지 않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
단신으로 우라칸 섬멸을 위해 일본에 파견된 만큼 2차로 벌어진 마약 전쟁(우라칸의 입장에서)의 최종 보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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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첫 등장 당시만 해도 검은 셔츠에 붉은 정장을 착용했으나 앞서 첨부한 사진과 마찬가지로 금색 모피 코트로 의상이 교체되었다. 사복과 작업복이 따로 존재하는지는 불명.
대체적으로는 쿠도 키요시나 나나미 카즈치카와 비슷한 연배를 공유하는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이그나시오와 마찬가지로 스나가 히사야에 가까운 동안으로 그려진다. 허나 작화에 따라서 연륜이 있어보이는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연장자와 비슷한 느낌으로 그려지는 연출 역시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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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멘은 좋아. 어떻게 하더라도 맛있거든.
2025년 4월 14일 영상 中
선이 굵은 험악한 인상과 달리 의외로 식도락을 즐기는 측면이 있다.[11] 그 중에서도 아시아권의 음식을 좋아하며, 취향 폭이 넓은지 맛만 있다면 딱히 가리지 않는 듯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삼겹살이나 라멘과 같은 기름지거나 떡볶이같은 매콤달콤한 음식도 좋아하는 듯 하다. 본인 왈, 특히 삼겹살도 맛있지만 라멘은 무자비하게 맛있다고.2025년 4월 14일 영상 中
꽃을 좋아한다. 이유는 화려하게 피었다가 금방 지는 그런 덧없음이 좋기 때문. 수장인 몬테로 역시 세르지오와의 대면을 위해 이동했을 당시에도 꽃밭으로 이동하였고 첫 등장에서도 정원에서 꽃들에게 물을 주었다. 또한 매 전투마다 적들의 최후를 헌화로 애도한다.
또한 식도락을 즐기는 취미에 더불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신사적인 태도를 보인다. 문화를 존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라 렌지로와 마찬가지로 본토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피해를 끼치는 악의적인 이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2024년 ~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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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8일 영상에서 첫 등장한다. 코사카 신타로에 언급에 따르면 매드 카르텔 본국에서 15년간 암살자 집단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는 초 일류 암살자라고 한다.[12] 이후 화단에서 꽃들에게 물을 주던 도중 찾아온 몬테로의 아시아권 파견 명령에 응한다.
2025년 2월 12일 총집편 영상에서 1컷 등장한다.[13] 코사카 신타로에 의하면 모든 분야[14]에서 능통하지만 그 중에서도 통찰력[15]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며, 선천적인 저산소증으로 인해 스테미나가 줄지 않는다고 한다.
2025년 4월 14일 영상에서 이가라시 유키미츠의 언급으로 또 한 번 등장한다.
2025년 5월 16일 영상 후반부에서 파블로, 루이스의 언급으로 현재의 행적이 공개되었다. 현재 한국에 파견을 간 상태이며 200명 규모의 한구레 조직 "백사련"을 흔적도 없이 단신으로 궤멸시켰다고 한다.
2025년 6월 11일 영상에서는 매드 카르텔 소속 한국 지부의 반란을 진압한 뒤 떡볶이를 먹으면서 파블로, 루이스와 화상 회의를 가진다. 이후 파블로의 보고를 들은 뒤 자신이 우라칸을 단신으로 상대하겠다고 선언한다.
2025년 8월 11일 영상에서 일본에 도착한 뒤 라멘집에 들른다. 허나 그 과정에서 새치기를 한 한구레와 가벼운 충돌을 가진 뒤 이후 보스까지 데려와서 한구레가 다시 시비를 걸자 보스와 한구레를 단번에 살해한다.[16] 이후 2차 파견 암살자들[17]이 모인 아지트에 도착해서 만담을 가진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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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 영상에서 우라칸의 본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뒤 복귀한다. 이후 파블로와 루이스에게 우라칸의 남은 간부들에 대한 정보를 들은 뒤 라멘을 먹기위해 파블로와 루이스를 데리고 떠났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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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사카와 타츠미를 압살하는 세르지오 |
이전까지는 겐 운란, 미스트와 비슷한 세계관 준 최강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었으나 츠루기 시노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위치한 강함으로 평가가 상승하였다.[23][24][25]
또한 스스로 우라칸 조직 전체를 혼자 상대하겠다고 선언한 점과 코사카와 타츠미를 일방적으로 압도한 현재 남아있는 우라칸의 네임드 간부들 역시 그에게는 상대조차 되지 못할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다.[27][28]
4.1. 능력치
- 힘
나이프를 한 손으로 들고 장검을 짓누르는 어마어마한 완력을 지니고 있으며 단숨에 척추를 양단하는 파워를 선보였다. 코사카 신타로와의 결투에서도 엔도르핀이 분비된 코사카에게 단번에 치명상을 입혔다.
- 민첩성
단 한 번의 저격만으로 극강의 민첩성을 자랑하는 코사카 신타로의 복부에 깔끔하게 중상을 입혔으며 상대의 공격을 극한까지 끌어들이는 미스트에 견줄 수준의 회피력을 지니고 있다.[29]
- 지능내가 너였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그 흑도를 던졌겠지. 그것 뿐인 이야기다.[30]타츠미 하루키와의 전투 中
15년 간 암살 집단의 정점으로 활동한 만큼 경험과 지능 역시 높다. 나이프와 권총 이외에도 작열탄과 같은 암기 사용에도 능숙하며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예지력에 가까운 지능을 앞세워 코사카 신타로와 타츠미 하루키를 일방적으로 압도했다.[31] 그야말로 어지간한 인물들은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 수준.
또한 미끼로 이전 코사카를 인신매매에 넘긴 어머니를 이용해 그의 빈틈을 유도하는 전략적인 면모 역시 부각되었다.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코사카 신타로 | 승 | 코사카 치명상 | |
| 타츠미 하루키 | 승 | 코사카에 이은 연전, 타츠미 사망[32] | |
| 2전 2승 0패 0무 승률 약 100%[33] | |||
5. 주변 인물
5.1. 매드 카르텔
- 몬테로: 자신이 섬기는 보스. 몬테로 또한 그를 가장 신뢰한다. 오죽하면 아예 본인이 세르지오가 있는 곳까지 찾아갔을 정도.
- 이그나시오: 본인과 동일한 간부 관계이자 후임. 이그나시오는 본인과 세르지오를 "오버킬"이라 평하며 세르지오의 강함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이그나시오가 세르지오를 존칭으로 부르지만, 이그나시오의 성격이 성격인만큼 이그나시오는 본인에게 경쟁심을 불태운다.[34]
- 파블로: 별다른 접점은 없으나 "혼자서 우라칸을 상대하겠다"는 본인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안도했다. 파블로 역시 평소 세르지오의 강함을 높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엄청난 신뢰를 가지고 있는 듯.
- 루이스: 유치한 모습과 더불어 선임에게 살갑게 구는 루이스조차도 본인에게 "스승"이라는 존칭을 사용하며 특히나 그에게 더 살갑게 군다.
5.2. 우라칸
- 타츠미 하루키: 코사카를 대신하여 숙청한 배신자. 타츠미는 죽기 직전까지 세르지오에게 최후의 발악을 시도했으나 결국 자신의 흑도로 최후를 맞이했다. 세르지오는 비록 배신자였으나 과거 조직에 몸담았던 조직원이었던 만큼 자비를 베풀어 타츠미를 헌화로[35] 애도해 주었다.
6. 여담
- 등장할 때마다 배경음악이 무음으로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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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진행 중인 2차 마약 전쟁의 최종보스 유력 후보로 빠짐없이 거론되는 캐릭터였으며 이후 다수의 예상대로 최종 보스로 등극하였다.[37] 허나 아직 그의 파견 목적은 우라칸이므로 이 전쟁이 끝난 후 그의 행적에 따라 어떤 형태의 캐릭터로 각인될지는 두고봐야한다.[38]
[1] 매드 카르텔의 소재지가 멕시코인 만큼 세르지오가 멕시코인 또는 히스패닉 계열 인물이라면 스페인어권 이름으로 간주되어 세르히오로 이름을 읽는게 맞다. 세르히오(Sergio)는 라틴어 이름 세르기우스(Sergius)에서 유래한 카스티야어(스페인 표준어/Castellano) 이름이며, 예시로 스페인어권 출신 축구선수들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나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있다. 이탈리아에도 로마자 표기가 Sergio로 같은 세르조를 사용하고 있기에 혼동의 여지가 있다.[2] 자신이 점찍은 조직인 우라칸의 명칭은 스페인어로 토네이도를 의미하는데, 세르지오의 이름인 토르나도 또한 같은 뜻을 의미하기에 일각에서는 우라칸의 명칭이 본래 세르지오에게 궤멸당할 운명이었다는 복선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3] 우류 타츠오미와는 같은 이명을 공유. 다만 우류는 전직 암살자이고, 세르지오는 현역 암살자라는 차이점이 있다.[4]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에서 공식적으로 최강의 암살자라는 호칭은 자신이 등장하기 이전 우류 타츠오미가 이미 소유하고 있었기에 우류의 은퇴 직후 현재의 이명을 이어받았을 가능성이 높다.[5] 나이를 포함한 이름 외에 그 어떠한 정보도 없어 마찬가지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으나 연륜이 있는 걸걸한 목소리, 활동 기간이 아닌 최강자로 발탁된 기간만 15년이 되었다는 것, 다비츠가 성인이 되지 않았던 시절에도 활동했다는 언급이 있었다는 점과 우라칸을 꼬맹이라고 낮춰 말했기에 현재 매드 카르텔 소속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연장자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6]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코사카 신타로보다 한 기수가 높은 40대 추정의 이그나시오보다도 연상, 최소한 40대 중반은 될 것으로 추정된다.[7] 코사카 신타로의 언급에 의하면 나이프를 비롯한 롱 나이프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즉 종류에 상관 없이 나이프는 모두 정점급으로 다룰 수 있다는 뜻.[8] 2차전 파견 암살자들을 선별할 때 세르지오에게 가장 먼저 제 발로 찾아갔을 정도다.[9] 파블로, 루이스, 이그나시오, 왓산, 카니[10] 다만 우류는 왼쪽, 세르지오는 오른쪽에 흉터가 새겨져 있다.[11] 코사카 신타로나 다비츠가 전선으로 나가기 이전부터 최소한 15년을 활동했던 베테랑 현역인데다 집단의 특성상 여러 나라에 파견되는 경우가 상당수다 보니 이런 취미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12] "세르지오가 온다면 끝이다" 라는 말이 전 세계적으로 뒷세계에 퍼져있을 정도라고 한다.[13] 첫 등장 당시만 해도 붉은 정장 셔츠를 입었으나 해당 영상에서는 황토색의 모피 코트와 금 벨트를 착용했다.[14] 나이프, 사격, 투척, 무술 등.[15] 10 수를 앞서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한다.[16] 첫 충돌 당시만 해도 한구레의 앞니를 부러뜨리는 정도로만 끝내고 넘어갔다.[17] 파블로, 루이스, 이그나시오, 왓산, 카니[18] 그 과정에서 경쟁심을 불태우는 이그나시오와 짧은 신경전을 가진다.[19] 다만 이전 코사카에게 기습 사격을 적중시키긴 했다.[20] 타츠미가 최후의 발악으로 내던진 흑도로 그를 살해했다. 이후 타츠미의 사체에 월화미인을 헌화했다. 여기서 월화미인의 꽃말은 부질없는 꿈.[21] 코사카는 오카베와 모리카와에 의해 도주해 숙청하지 못했다.[22] 서로의 격차가 압도적이었던 매치 중 하나로 꼽히는 우사미 쥰페이와 나가토 아오이의 결투와 비교해도, 당시 사제라는 신분으로 참작이 가능한 우사미와는 달리 최상의 수준의 암살자인 코사카를 나가토보다 더한 방식으로 압도하면서 인플레를 가속시켰다.[23] 현재 나온 조직들 중 막강한 전투력을 소유한 미도 휘하의 사병조직의 암살자들 개개인과 비교하여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24] 우류 타츠오미와의 우열은 현재로썬 불명이다. 둘 다 공식적으로 최강의 암살자라는 이명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에 맞게 내로라 하는 강자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만 최강자와 준 최강자들을 비롯한 다수의 매칭으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우류와는 달리 세르지오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하여 정확한 고점은 물론 저점까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25] 현재로써는 최강자들과 준 최강자들의 매치에서 최강이라 불릴 수 있는 인물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연속적으로 보여준 우류에 비하면 열위로 추정된다.[26] 이전 다비츠가 단독으로 우라칸 섬멸에 나섰다가 역으로 당한 전적이 있는 만큼 단독 행동은 주의해야 마땅한 일임에도, 자존심이 강한 이그나시오를 포함해 2차로 파견된 인원 중 누구도 세르지오가 혼자 우라칸을 맡겠다는 발언에 토를 달지 않았다.[27] 현재 우라칸의 최강자인 수장 코사카 신타로마저 그의 무력 앞에 손쉽게 제압당한 지금, 2인자인 호자키 킷페이를 시작으로 나름 내로라하는 강자들로 묘사되고 있는 소리마치 코지로와 카라스마 미즈키, 시노미야 타케시, 야마나 류헤이 역시 세르지오에게는 코사카보다 더한 피해를 입고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28] 처음으로 암살자 사이드와 야쿠자 사이드의 강함의 격차를 확실히 보여준 사례이다.[29] 코사카 신타로와의 합 겨루기는 물론 타츠미 하루키의 참격 역시 마찬가지로 애들 장난처럼 회피할 수준이었다. 현재까지 어떠한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은 것은 덤.[30] 타츠미는 세르지오의 압도적인 격차를 인지하였기에 공격의 성공 유무와 뒤이어 들어올 후속타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최후의 흑도 던지기만큼은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세르지오가 타츠미의 머리 꼭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31] 타츠미가 최후의 수단으로 내던진 흑도를 간단하게 회피하고 상술한 대사로 그의 수를 정확하게 꿰뚫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2] 코사카는 오카베와 모리카와가 구출해냈다.[3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4] 정작 세르지오 본인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35] 꽃의 이름은 월화미인. 밤에 피고 지는 꽃으로 꽃말 중에는 부질없는 꿈이 있다.[36]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우미세 쇼고 역시 좌측 눈썹 부근에 세로로 그은 작은 흉터를 지니고 있다.[37] 현재의 전투력으로만 평가한다면 츠루기 시노부와 더불어 혹은 그를 제치고 역대 최종 보스 중 가장 강한 축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38] 전형적인 레이드 보스가 될 수도 있고, 우라칸만 처리하고 사정으로 본국으로 돌아가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으로 마무리를 지을수도 있는 등 가능성은 아직 초반이기에 어디로든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