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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道樂
1. 개요
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일. 본디 '도락(道樂)'이란, '무언가를 깨달아 스스로 즐기는 것'이라는 뜻과 '재미나 취미로 하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앞에 먹을 식(食) 자를 붙인 '식도락'은 '맛을 깨달아 스스로 즐기다', 또는 '먹는 취미'를 뜻하는 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들어서 생긴 신조어인 '맛집 탐방'이 식도락에 해당된다.여행 목적으로 식도락을 추구하기도 한다. 한국 속담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은 금강산처럼 아무리 훌륭한 여행지라 한들 무얼 먹느냐가 중요하다(식후의 경치)는 의미이다. 향토음식 같은 것은 특정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을 때가 많아 식도락 여행의 좋은 메뉴가 되곤 한다. 이런 여행을 할 때에는 여행 멤버들과 입맛이 잘 맞는 것이 중요하다.
2. 관련 개념
-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는다'는 뜻인 '미식(美食)'과는 뜻이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다. 식도락은 말 그대로 여러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으로, 다양한 음식을 찾아 다니는 것이다. 반면에 미식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목표다. 물론 실패 가능성[1]이 있다는 것은 공통된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