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우파 측에서 좌파 진영을 위선자라고 공격할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다. 좌파 측에서는 실제 노동자의 권익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지한다면, 합법적인 범위 + 노동자들에게 딱히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자기 자산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게 문제 될 수 없다고 반박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한국의 강남좌파, 자유주의 엘리트와 비슷해보이지만 차이점도 있다.[3]
[1] 가령 버니 샌더스가 비싼 코트 입고 별장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우파나 반샌더스 자유주의자들이 그를 '샴페인 사회주의자'라며 조롱하기도 했다.[2] 여담이지만 공산주의의 두 창시자중 하나인 엥겔스는 여러종류의 샴페인을 찾아마시는게 취미였다고 한다.[3] 특히 자유주의 엘리트는 토니 블레어 같은 노동당 내 연성좌파에게 더 많이 사용된다면 샴페인 사회주의자는 제러미 코빈 같은 노동당 내 강성좌파가 부르주아적 삶을 산다고 조롱할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