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치바 롯데 마린즈 2025 시즌 포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2 마츠카와 코 · 27 타무라 타츠히로 · 32 사토 토시야 45 우에다 쇼타 · 55 카키누마 토모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
틀:치바 롯데 마린즈로 돌아가기 | ||
다른 NPB 팀 명단 보기 | }}}}}}}}}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No.32 | |
<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32 | |
사토 토시야 佐藤都志也 / Toshiya Satoh | |
생년월일 | 1998년 1월 27일 ([age(1998-01-27)]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
출신고교 | 세이코가쿠인고등학교 토요대학 |
신체 | 181cm, 86kg |
포지션 | 포수, 1루수[1]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9년 드래프트 2순위 (롯데)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2020~) |
등장곡 | ONE OK ROCK의 노래[2][3] ロードオブメジャー - 心絵[4] |
응원가 | 青春旅情 - 30% Less Fat[5] |
연봉 | 2024 / ¥43,500,000 |
[clearfix]
1. 개요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선수.2. 선수 경력
2.1. 데뷔 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고, 본래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중학교 2학년 때 동일본 대지진으로 야구부원 5명이 전학을 가서 자리가 비는 바람에 이때부터 포수를 보기 시작했다. 고등학교에선 주전포수를 맡아 2, 3학년 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에도 2년 연속 진출했고 드래프트도 신청했으나 어느 구단에도 지명되지 않았다.이후 토요대학으로 진학하여 2학년 춘계리그 때 주전 1루수를 맡아 타격왕에 오르며 중심타선의 일원으로 도약했고, 3학년 때 주전포수로 자리잡아 통산 타율 .325 96안타 8홈런 43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공격형 포수 유망주이자 대졸 포수 최대어로 떠올랐다.[6]
대졸 시즌인 2019년 드래프트에서 치바 롯데 마린즈의 2순위 지명을 받고 계약금 7000만엔, 연봉 1200만엔(추정)에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2.2. 2020 시즌
연습경기인 6월 4일과 5일 2경기에서 3홈런을 치는 등 거포형 포수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라면 타무라 타츠히로의 주전포수 독식도 종식될듯. 마침 그 타무라도 2군에서 재활 중이다.6월 28일 끝내기 안타를 쳤다! 데뷔 첫안타겸 끝내기 안타.
7월 12일 대타로 나와 안타를 추가했다.
이후로 간간히 대타와 지명타자 위주로 나오고 있다. 수비보다는 공격으로 주목받은 포수다보니 포수를 볼 때는 대수비보다는 아예 포수 대타로 들어가는 케이스가 대부분.
9월 23일 기준 43경기 77타수 20안타 타율 .260에 2홈런 12타점 OPS .69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은 60경기 114타수 26안타 타율 .228에 2홈런 12타점 OPS .612.
2.3. 2021 시즌
확고히 주전을 잡진 못하고 선발과 대타를 오갔고 시즌 후반에는 외야수로도 출전하였다. 시즌 성적은 62경기 132타수 27안타 6홈런 18타점 3도루 타율 .205에 OPS .670. 작년과 별 차이 없는 경기, 별 차이 없는 타석에 들어섰고 타율은 소폭 떨어졌지만 장타가 늘어났단 점은 고무적. 거기다가 2020년에 비해 2021년이 투고타저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2.4. 2022 시즌
개막 시리즈에는 5번 타자 1루수로 나왔다. 마츠카와 코와의 동반 출전을 위해 그렇게 한 듯.3월 29일 홈 개막전에는 드디어 포수로 출전. 이날 이시카와 슈타의 노히트노런을 저지하는 안타를 쳤다.
4월 1일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후 마츠카와와 함께 포수 마스크를 쓰며 주전으로 기용됐다.
최종 성적은 타출장 .214/.260/.315 8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좌타인데도 불구하고 좌투 상대 타율이 .261이였으나 우투 상대 타율이 .181인 아쉬운 타격 성적을 냈다.
수비 지표에서는 도루저지율은 매우 높게 나왔으나 리그 최악의 프레이밍, 하위권에 위치한 블로킹으로 개선이 필요한 계륵 같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5. 2023 시즌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포수로 나왔다. 응원콜이 성이 아니라 이름인 토시야라는 것도 이날 확인되었다.103경기에 출전하며 실질적인 주전 포수로 활약했으나 타율 .218에 4홈런으로 부진했다. 그래도 OPS가 .616으로 5할대인 전년보단 좋아졌다.
2.6. 2024 시즌
6월 28일 기준 56경기 221타석에 나와서 59안타(1홈런) 17타점 16볼넷 23득점 3도루[7] .295 .344 .355를 기록하며 주전 포수 자리를 굳혔다. 이전과 달리 홈런이 많이 줄었지만 대신 타율이 높아져서 성적 자체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사실 리그 현황이 워낙 투고타저가 극심하다 보니 저 정도 성적만 찍어도 리그 상위권이나 다름없어서 병살이 좀 많은 것만 빼면 그럭저럭 본인 역할은 해주는 편.이렇듯 준수한 성적을 찍어준 덕분에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올스타전 출장도 달성했다.
최종적으로 116경기 출장, 114안타(5홈런) 32사사구 51K 45타점 41득점 4도루 .278(타율 4위) .326 .363을 기록하며 데뷔 첫 규정타석 충족은 물록 타격 커리어하이 시즌을 경신했다. 홈런 수는 5개로 좀 적긴 하지만 대신 2루타가 20개나 되고, 무엇보다 매년 2할 초반대에 머무르던 타율이 2할 7푼대로 높아지며 장타율, 출루율도 덩달아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또 작년에는 타무라 타츠히로와 절반 정도로 포수 선발 출전 비율을 가졌으나 올해는 2:1 정도까지 늘리며 주전 포수 자리를 굳혔다.[8] 도루 저지율이 20% 초반대로 조금 낮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나 사토자키 토모야 이후 포수들의 빈약한 타격 문제로 고심하던 롯데 입장에서는 이 정도도 감지덕지인 셈. 타선에서도 주로 5번, 6번 타순을 맡아주며 팀 타선을 지탱했다.
시즌 후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뽑혔다. 커리어 첫 국가대표 선발.[9]
3. 플레이 스타일
당겨치기와 밀어치기 모두 능숙하고 안 좋은 공을 때려서 안타를 만들기도 하는 등 준수한 컨택을 가지고 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카와바타 신고[10]랑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장타력에서도 대학 시절 8홈런을 기록한 거포 유망주인데다 발까지 빠르고[11] 어깨도 좋아서 그야말로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유망주.단 수비는 어깨가 강하고 도루저지가 뛰어나다고 하지만 도루저지 외의 항목에서는 대졸 포수 원탑 수준이라는 공격에 비해서 밀린다는 평가가 중론. 드래프트 동기이자 통산 1안타를 치고 프로에 지명된 우에다 쇼타가 수비 잠재력이 더 높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12] 그래서 일각에서는 1루수나 외야수로 전향할 수도 있다고 보는 중. 실제로 포수 외에도 1루수, 외야수를 꽤 봤다.
현재 프로에서 보여주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정확성. 아마추어 시기의 평가와는 정반대로 컨택이 타율 2할을 겨우 넘길 정도로 심각하고 선구안도 볼삼비가 2.3:1일 정도로 매우 좋지 않다. 다만 이 문제는 일단 2024년에 타율과 출루율을 끌어올리면서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이 일시적인 플루크일지 각성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13]
4. 기타
- MAJOR의 등장인물인 포수 사토 토시야와는 한자는 다르지만 읽는 법이 같은 동명이인이다. 선수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같은 것 때문에 옛날엔 포수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유격수, 외야수를 지원했다가 탈락하고 포수를 맡으라는 지시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프로에 데뷔한 지금은 생각이 변했는지 "만화의 토시야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내 이름이 유명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고 가끔씩 애니메이션 메이저의 오프닝 1기 음악을 등장곡으로 쓰기도 한다.[14]
- 대학교 1학년 때 숙소에서 야구중계를 보던 도중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쿠리야마 타쿠미의 플레이를 보고 그를 동경했다고 한다. 대타로 나서 결승타를 쳤을 때 타석에 설 기회가 한정된 상황에서도 착실히 타격 준비를 하는 모습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언동에 감명을 받았다고.[15]이에 세이부팬들은 FA로
돈만 있으면세이부 이적에 희망을 거는 중.[16]
- ONE OK ROCK의 노래를 등장곡으로 자주 쓴다. 데뷔 이후로 적어도 1~2개는 무조건 ONE OK ROCK의 노래를 쓸 정도.
- 취미는 낚시이며, 육상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아직도 육상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 은근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얼빠도 존재한다.
- 2021년 5-6월 경 800만엔으로 불려서 돌려준다는 고교 선배의 말에 300만엔을 송금했다가 그대로 먹튀당한 적이 있다(…). 이후 2022년 9월 문제의 선배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이 후 저 선배는 2023년에도 소노베 사토시[18]의 계좌를 빌려서 사기행각을 벌이다가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다.
[1] 대부분 포수를 보고 1루수도 간간이 본다. 이외에도 1군에서 우익수로 출전한 1경기 출전한 적이 있다.[2] 팀 선배 나카무라 쇼고와 마찬가지로 ONE OK ROCK의 곡을 많이 쓴다. 쇼고는 원옥락 외에도 여러 가수들의 곡을 썼는데 사토는 거의 원옥락의 노래만 쓰는 수준.[3] Wasted Nights (20~22, 24~현재)
キミシダイ列車 (21~22)
Take Me To The Top (22)
Taking Off, Vandalize (23 전반)
Make It Out Alive, Mighty Long Fall (23 후반)
20/20, じぶんROCK (24~현재)[4] 한국에서는 '마음 속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 곡이다.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동명이인의 만화 등장인물 때문인지 가끔씩 이 등장곡을 사용한다. 2024년 올스타전에서도 이 등장곡을 사용.[5] (演奏) 燃えろ打てよ都志也 ラララ... 気持ちを込めて(타올라라 쳐라 토시야 라라라... 마음을 담아)[6] 이 당시 배터리를 짰던 투수들 중 무라카미 쇼키, 카미챠타니 타이가, 우메츠 코다이, 카이노 히로시, 후지이 마사루(사회인야구를 거쳐 2021년 라쿠텐에 입단. 2024년 선발 10승을 거두며 1군에서 뒤늦게 자리잡았다.) 등 같이 프로에 간 선수들이 많다.[7] 참고로 3번 시도해서 모두 성공했다.[8] 포수로 97경기, 1루수로 13경기를 선발 출전했다.[9] 대학야구까지 합치면 2018, 2019년에 3번 뽑힌 적이 있었다. 2번은 미일대학야구, 1번은 하를럼 베이스볼.[10] 2015년 야쿠르트의 센트럴리그 우승 당시 주전 3루수로써 그 해 타율 .336에 195안타로 리그 MVP 야마다 테츠토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수위타자, 최다안타 타이틀을 수상했던 선수로, 전성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다투는 배트 컨트롤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교타자였다. 다만 2015년 이후엔 부상 등으로 인한 노쇠화로 주전에서 밀려나 대타로 활약하게 되면서 누적 스탯을 많이 쌓지 못했다.[11] 50미터가 5.9초, 1루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4.0초라고 한다.[12] 드래프트 지명 당시 기준으로 2루 송구 속도는 오히려 우에다가 더 빠르다고 한다.[13] 여담으로 롯데에는 사토와 비슷한 유형의 포수가 있었는데 바로 요시다 유타가 그 주인공. 요시다 역시 대학에서 수위타자도 따고 장타력에 발까지 갖춘 준수한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프로에선 처참한 컨택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고 9년 만에 방출되었다.[14] 재밌게도 같은 팀의 오카 히로미도 동명의 만화캐릭터가 있었는데, 실제로 닛폰햄 시절에는 등장곡과 응원가 전주가 이 만화캐릭터가 나오는 만화의 주제가였다.[15] 당시 사토가 본 경기는 2017년 8월 17일 라쿠텐과의 경기로, 이 경기에서 양팀 모두 0:0으로 무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을 때 쿠리야마가 대타로 나와 끝내기 3점 홈런을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16] 이와 별개로 사토는 세이부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7] 겹겹의 페이스트리처럼 되어있는 과자. 안에는 초콜릿이 들어있고 기본은 초코맛이지만 한정판매로 다양한 맛이 나온다. 한국에선 잠깐 나오고 바로 단종.[18] 사토와 같은 세이코가쿠인 출신으로 2013년 드래프트 4순위로 오릭스에 입단했으나 별 활약없이 2018년에 방출되었다. 소노베도 체포되었으나 4개월만에 불기소처분이 나왔다.
キミシダイ列車 (21~22)
Take Me To The Top (22)
Taking Off, Vandalize (23 전반)
Make It Out Alive, Mighty Long Fall (23 후반)
20/20, じぶんROCK (24~현재)[4] 한국에서는 '마음 속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 곡이다.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동명이인의 만화 등장인물 때문인지 가끔씩 이 등장곡을 사용한다. 2024년 올스타전에서도 이 등장곡을 사용.[5] (演奏) 燃えろ打てよ都志也 ラララ... 気持ちを込めて(타올라라 쳐라 토시야 라라라... 마음을 담아)[6] 이 당시 배터리를 짰던 투수들 중 무라카미 쇼키, 카미챠타니 타이가, 우메츠 코다이, 카이노 히로시, 후지이 마사루(사회인야구를 거쳐 2021년 라쿠텐에 입단. 2024년 선발 10승을 거두며 1군에서 뒤늦게 자리잡았다.) 등 같이 프로에 간 선수들이 많다.[7] 참고로 3번 시도해서 모두 성공했다.[8] 포수로 97경기, 1루수로 13경기를 선발 출전했다.[9] 대학야구까지 합치면 2018, 2019년에 3번 뽑힌 적이 있었다. 2번은 미일대학야구, 1번은 하를럼 베이스볼.[10] 2015년 야쿠르트의 센트럴리그 우승 당시 주전 3루수로써 그 해 타율 .336에 195안타로 리그 MVP 야마다 테츠토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수위타자, 최다안타 타이틀을 수상했던 선수로, 전성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다투는 배트 컨트롤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교타자였다. 다만 2015년 이후엔 부상 등으로 인한 노쇠화로 주전에서 밀려나 대타로 활약하게 되면서 누적 스탯을 많이 쌓지 못했다.[11] 50미터가 5.9초, 1루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4.0초라고 한다.[12] 드래프트 지명 당시 기준으로 2루 송구 속도는 오히려 우에다가 더 빠르다고 한다.[13] 여담으로 롯데에는 사토와 비슷한 유형의 포수가 있었는데 바로 요시다 유타가 그 주인공. 요시다 역시 대학에서 수위타자도 따고 장타력에 발까지 갖춘 준수한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프로에선 처참한 컨택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고 9년 만에 방출되었다.[14] 재밌게도 같은 팀의 오카 히로미도 동명의 만화캐릭터가 있었는데, 실제로 닛폰햄 시절에는 등장곡과 응원가 전주가 이 만화캐릭터가 나오는 만화의 주제가였다.[15] 당시 사토가 본 경기는 2017년 8월 17일 라쿠텐과의 경기로, 이 경기에서 양팀 모두 0:0으로 무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을 때 쿠리야마가 대타로 나와 끝내기 3점 홈런을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16] 이와 별개로 사토는 세이부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7] 겹겹의 페이스트리처럼 되어있는 과자. 안에는 초콜릿이 들어있고 기본은 초코맛이지만 한정판매로 다양한 맛이 나온다. 한국에선 잠깐 나오고 바로 단종.[18] 사토와 같은 세이코가쿠인 출신으로 2013년 드래프트 4순위로 오릭스에 입단했으나 별 활약없이 2018년에 방출되었다. 소노베도 체포되었으나 4개월만에 불기소처분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