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136fd1><colbgcolor=#f5f5f5> 사자나미 하쿠리 [ruby(漣 伯理, ruby=さざなみはくり)] | Hakuri Sazana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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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나이 | 17살 |
생일 | 3월 27일 |
가족 | 할아버지 사자나미 소라 아버지 사자나미 쿄라 어머니 형 사자나미 소야 동생 사자나미 텐리 |
요술 | 광, 위장 |
1. 개요
만화 카구라바치에 등장인물.2. 상세
뒷세계에서 라쿠자이치를 주관하는 요술사일족인 사자나미가문의 사람 중 한명 이지만, 12살이 되도록 요술을 사용하지 못하여 집 안에서 반푼이, 낙오자 취급을 받던 중 라쿠자이치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경매에 훼방까지 놓는 바람에 가문에서 쫓겨난다.인신매매를 하며 본인들이 사람의 가치를 논할수 있는 '특별한 상위의 존재'라는 오만한 생각을 하는 가문에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에는 그걸 믿었던것 같지만 현재는 그들과는 다르게 평범하면서 이타적인 성격이다.
3. 작중행적
5년 정도 전에 키웠던 사마귀 '사무라이'가 도망쳤을 때는 잠시동안 슬픔에 잠긴 다음에... 이를 악물고 극복했다. 요전번에 나는 모종의 이유로 가족을 전부 잃었다. 그래도 마찮가지다. 다시 이를 악물고 살아갈 뿐...
처음 등장할때 자신의 이력을 간단히 말하며, 어떤 음료를 마시다가 입에서 주르륵 다 뱉어낸다. 이때가 로쿠히라 치히로와 소죠 겐이치가 처음 붙어 고출력 메이를 날릴 때 였는데, 번개 공격으로 주변이 휘말려들 것 같은 상황에서 자신도 말려들어 틀렸다고 생각했으나, 번개가 피뢰침에 빨려드는 속성을 이용해 메이를 막아내고 쓰러질려고 하나 다시 정신을 붙잡고 쓰러지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의 치히로를 보고 사무라이!!라고 생각한다.
소죠 사망 18일이 경과한, 올 해 라쿠자이치가 열리기 7일전 시점. 왜 인지 야쿠자들에게 붙잡혀 맞고 있는데, 아이를 유괴 하려는 야쿠자들을 방해하고 대신 잡혀간 것. 소죠와 싸웠던 치히로가 쓰러지려던 찰나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기억해내곤 위장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불발. 다시 구타 당하려는 찰나 마침 요도의 행방을 쫓던 중 라쿠자이치에 출품 되는 신우치를 개최 전에 회수하려고 연줄이 있을법한 야쿠자
이에 치히로가 도망가려다 멈춰섰기에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라쿠자이치에 대해 그 거지같은 쓰레기의 쓰레기를 위한 제전을 쳐부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자신이 사자나미가문에 있었지만 현재 의절 당해 쫓겨나게 된 경위[1]를 말한다. 치히로가 신우치를 강탈할 거라는 말을 하자 그렇게 되면 라쿠자이치가 끝날거라고 깨닫고 동행하기로 하는데, 이때 갑자기 시바 토고의 연락을 받고 쫓기고 있으니 빨리 거점으로 간다고 말하는 치히로 앞에 나타난 염골의 소유자 카가리 히유키를 맞닥드린다.
곧 바로 대결에 들어가며 카가리 히유키의 말[2]을 듣고 흔들리는 치히로에게 비틈이 생긴 틈을 타 염골로 한방 먹일려는 찰나 몸을 날려 대신 정통으로 맞고는, 자신은 치히로에게 구원받았다고 운을 띄우고 번개 날리는 자식이랑 싸웠을때 공격을 전부 받아내서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줬고 그런 모습을 보면 단언할 수 있어 그 칼에 어울리는 건 너다!!! 그딴 놈들 냉큼 해치우고 신우치 가지러 가자고!! 말한다.[3] 하지만 대결 도 중 기절하는데, 이 때문에 타후쿠의 결계가 풀리는 조건을 만족하여 그 틈에 치히로가 들쳐매고 초고속으로 튈 수 있었다.
거점에 도착한 뒤 시바 토고에게 치히로의 과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다가 샤르에게 치료받는다. 그리고 신우치는 현 당주인 사자나미 쿄라가 관리하는 사자나미가문의 창고인 광에 있다고 말하며 몇가지 정보를 알려준다.[4]
치히로와 토고가 사자나미가문의 저택에 침입한 사이 자신의 형인 사자나미 소야와 조우한다. 그런데 진짜 만나기 싫었던건지[5] 상당히 층수가 있는 아파트인데도 뛰어 내릴려고 했다. 하지만 잡아내 자신과 돌아가자는 말을 소야에게 듣지만 이제 자신은 사자나미가문의 사람이 아니니 안돌아간다고 말한다. 뒤이어 우산을 전해주러 온 히나오를 보고 또 나쁜여자를 사귀었다며 죽이려고 하는 소야를 막아서지만 바로 제지 당하고는 안면에 죽빵이 꽂힌다.
그 때 히나오의 SOS 요청[6]에 도착한 시바 토고에게 사자나미로 끌려간 소야가 '하쿠리를 찾았다'고 말하는 걸 듣고 쿄라가 소환한다. 그리고 인질로 잡힌 하쿠리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엔텐과 교환하게 된다.
자신 때문에 소중한 요도를 뺏겼다며 자책하는데, 이건 치히로가 상정한 계책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확신이 없었던터라. 확신도 없으면서 자신 때문에 물릴수 없게 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엔텐을 통한 정찰이 성공한 치히로에게 질문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며 하쿠리밖에 대답할수 없으니 버팀목이라는 말을 듣고 다시 자신감을 갖는다. 라쿠자이치까지 일주일가량 광에 대한 문답을 해주며 동시에 시바 토고에게 요술과 현력의 복습을 받고 염골에 맞고도 기절선에서 끝났으니 이미 현력이 몸 속에서 순환하고 있기에 "너는 요술에 재능이 있다."는 말과 함께 현재는 마음가짐이 문제라며 몇가지 조언을 받는다.
그리고 11월 8일 라쿠자이치 당일 치히로, 토고와 같이 습격한다. 지하인 경매장보다 더 밑에 존재하는 지정원으로 가기 위한 작전대로 먼저 소야를 유인하여, 토우의 전력을 분산시키고 나머지 인원들을 시바토고가 상대한다. 그리고 자신은 밑으로 내려오고 있는 치히로와 만날때 까지 달리는 것. 하지만 치히로와 만나기 직전 히샤쿠의 유라 때문에 막히고 소야에게 뚜들겨 맞던 중에 미약하지만 위장을 사용할수 있게 되고 뒤이어... 자신 안의 요술의 윤곽을 느끼게 되고, 능력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광까지 각성한다. 그리고 소야를 위장으로 타격해 쓰러트리고는[7] 치히로 일행과 합류한다.
이 후 지정원에 있는 광의 비상탈출구가 부서져 있는걸 보고는, 다시 덤벼드는 토우의 2명을 시바 토고에게 부탁하고 자신과 치히로는 경매장으로 가서
나도 버리고 싶었어. 그치만...... 그치만 역시... 아버지에게... '대단해'라고 칭찬을 듣고 싶었어.
자신의 광을 이용해 쿄라의 광에 연결. 있는걸 빼내올 수는 없지만 투입 하는건 할 수 있기에 치히로를 침입 시킨다.[8] 그리고 광 안에서 엔텐을 회수한 뒤 쿄라와 싸우는 치히로를 서포트[9] 한다. 하지만 요술을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상당한지 힘들어[10]하면서 신우치의 편린을 보게 된다. 뒤이어 카가리 히유키도 광 안으로 전송[11]하여 신우치의 힘 때문에 위기 상황이였던 치히로를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사자나미 쿄라의 한계로 광이 붕괴 직전 상태일때 치히로를 안으로 전송 안에 있던 37명을 반출하여 구해낸다. 이 후 자신의 아버지 사자나미 쿄라가 죽는걸 지켜보고 시바 토고와 함께 무너지는 경매장 밖으로 회피한다. 이 뒤에 카가리 히유키, 미하라 타후쿠와 같이 밖으로 나온 치히로에게, 앞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나가기로 하고 로쿠히라 치히로, 시바 토고와 함께하기로 한다.
소유자 암살편에서는 라쿠자이치 폐막 이 후 치히로와 같이 기절하듯 24시간 정도 잠을 자고 다음날 카무나비와 접촉하려는 치히로와 같이 출석. 카무나비 높으신 분들이 치히로의 처우에 관련해 재판을 하며, 계약자들과 접촉하여 요도를 전송시킨다는 계획의 핵심[12]이 되나, 문제는 라쿠자이치에서 능력을 각성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무리를 했기 때문에 현재 사용불가능한 상태라는것. 게다가 회복할 시간도 없이 바로 히샤쿠가 참상을 습격했기 때문에 사용할때마다 불발이나며 거동불가 상태가 된다는것.
일단 치히로와 같이 코쿠고쿠 온천으로 향한다. 아타고역에서 자객들에게 쫓겨 온 쿠메유리의 계약자 우루하 요지와 조우 그를 보호하려고 요술을 쓰지만 불발난다.[13] 직후 바로 기차에 탑승한 뒤 치히로와 다시 접촉하는데, 우루하가 치히로에게서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떠올리곤 텐션이 이상헤게 올라가는걸 보고 '이상한사람 일지도', '눈빛이 위험하다'라고 치히로에게 말한다. 중도정차 하는중 히샤쿠 히루히코의 습격을 받고 교전중 치히로의 "무카데"라는 말에 신우치의 공격을 기억해내고는, 우루하를
하지만 히샤쿠가 고용한 요술사들의 습격으로 다시 전투상황에 돌입하며, 사무라 세이이치가 싸우는 도중 본인은 요술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위한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일시적으로 요도에 준하는 전력을 발휘할수 있게 해주는 나천석무기, 그리고 떼거지로 몰려드는 물량전으로 인해 수세에 몰리고 또 광을 어거지로 발동시켜보려 하지만 기절하며, 스미가 그려둔 순간이동의 진으로 우루하 요지가 사무라 세이이치를 살기로 유인, 3명이 참상밖으로 이동하게 된다. 다시 돌아가려는 사무라 세이이치를 막아서는 우루하 요지를 보다가 악으로 광을 발동하여, 요도 토비무네를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쥐어줘 불리하던 참상 센쿠츠지의 전황을 뒤엎는데 큰 공을 세운다.
상황이 끝나고 모쿠에게 업혀서 이동하는 도중 왜 인지 사무라 세이이치가 자신과 마스미의 요술사들을 기절 시키지만 정신을 차리고, 사무라 세이이치와 우루하 요지가 하는 대화를 듣게 되는데 너무 무리를 해서 움직일수 없는 상태. 우루하 요지가 죽는걸 지켜보게 되며, 광을 또 어거지로 발동하여 치히로를 소환하지만 이내 기절한듯, 상황이 종료되고 카무나비 본부에 복귀하여 자신이 보고들은 내용을 보고하고 치료를 받는 상태인데, 요술을 담당하는 신경쪽의 손상이 발견됐다고 하며, 집중치료 중이지만 완치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한다. 또한 마스미의 로가 말하길 우루하 요지가 자신 때문에 죽었다며 자책했다고 하며 마스미의 요술사들에게 치히로를 부탁한다.
이 후 도쿄 카무나비 본부가 히샤쿠에게 습격 당할때 등장. 방송으로 현사태를 듣고 상층부 중 한명이 긴급사태인데 움직일수 있겠냐고 묻자 "오쓰!!"라고 말하며 일어난다. 상층부 중 한명이 적습이라는 비상 사태에 찾는 것과 자신있게 말하는걸 보면, 결과가 긍정적인거 같긴한데 완치가 되었는지는 불명.
자신의 역할은 뭐냐고 연신 묻는데 상층부 인물이 진정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은 쿠도라고 소개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말해주는걸 듣는다.[14] 교토에 사무라 세이이치는 치히로가 막고 있다는걸 듣고, 현재 이곳에 온 히샤쿠의 목적은 신우치와 검성이라고 말하며, 두개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이 나라는 끝나지만 그런 최악의 상정 이전에 네가 있다는 말을 듣고 신우치의 격리라는 임무를 받는다. 신우치의 재봉인은 현재 완료 되었으니 아공간 광에 완전히 격리해버리면, 히샤쿠의 목적은 달성되지 않는다는 것과 현재 자신의 치료 경과인 요술을 혹사했기에 위험한 상태였다며 광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또 하나의 요술인 위장을 담당하는 신경을 일부 이식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유지시켰다는 말을 듣는다. 현재 두가지 모두 살아 있지만 양쪽 모두 조금씩 손상되어있는 상태라며[15] 라쿠자이치에서 싸운 직후인데 계속 무리를 시켰기에 자신들의 책임이라고 사과하려는데, 도리어 덕분에 살았다고 아직 도움이 될수 있다며 신우치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달라고 서두르지만 여기는 카무나비 본부이기에 서두르지 말고 진정 하라는 말을 듣는다.
카무나비의 서고를 지나 밑으로 내려가며 카무나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16]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통해 내려가며 이시하라라는 교육담당 지도원과 대화를 나누는데, 딸에 대해 얘기 하더니 국가보다 소중하다고 말하며 갑자기 자결을 하자 몸 속에서 나무가 뻗어 나오며 위험에 처하나 쿠도의 요술로 바닥을 투과해 떨어지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왜 이시하라에게서 히샤쿠의 요술이 발동되었는지 의문을 품으며 엘레베이터 문을 열고 나오는데, 가까이에 있는 카무나비의 다른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곧바로 칼로 위협을 받으며 가족을 위해서라는 말에 아까 이시하라나 이 사람들이 히샤쿠에게 인질이 잡혀 있기 때문이라는걸 깨닫는다. 그리고 광을 발동하여 칼을 아공간으로 넣어 뺏으나 바로 격투술로 그들에게 구타 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열심히 때리는데도 자신에게 데미지가 없는데 이들은 5년 동안 카무나비에서 단련했으나, 자신은 애정이라는 이름하에 소야가 봐주지 않고 10년동안 폭행 했던게 오히려 이들보다 더 단련이 되어버린것.
자신도 전력이라며 연신 말하며 달리다가 쿠도 직속의 부대장인 카시마를 만나지만 현재 누구도 믿을수 없기에 경계한다. 그 때 현재 카무나비의 직원 4명의 몸에서 소나무 요술이 발동되어 주위를 덮쳤다는 방송이 나오는데, 카시마에게 쿠도는 자신을 감싸다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히샤쿠의 폭탄 역할을 하는 반응이 50명 가까이 있다며 사자나미 하쿠리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방송이 나온 직 후 카시마에게 신우치의 방향은 저쪽이라고 듣지만 뒤에서 쿠도가 나타나 자신이 같이 가겠다고 하는걸 카시마가 접근하지 말라고 막으며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런데 다른 카무나비의 여성 직원이 카무나비의 직원들을 죽이고 자신을 공격하자 카시마가 감싸주지만 방금 죽은 카무나비의 직원들 몸에서 소나무 요술이 나와 주변을 무작위로 공격하는걸 위장을 써서 방어한다. 그 뒤에 변신요술이 풀리며 카무나비의 다른 직원이 쿠도로 변신했음을 알게 된다. 인질로 잡힌 카시마에게 누구도 믿지말고 달리라는 말을 듣고 자리를 벗어나는데, 자신 때문에 사람이 죽은것과 현상황에 누구도 믿을수 없다며 패닉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방금 전에 쿠도가 말한 요술의 사용제한 때문인지 몸에 뭔가 이상을 느낀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우루하 요지를 보고 방금 막 변신을 하는 요술도 봤기 때문에 가짜일것이라고 앞뒤로 포위당했다고 생각하나, 열차에서 히루히코와 싸울때 치히로가 신우치의 기술처럼 전방위 공격을 하기 위해 피하라고 신호를 주듯이 말했던 무카데를 지시하며, 거합백계류로 자신을 쫓는 배신자 카무나비 정예부대원 요술사 2명을 베어내는걸 보게 되고 어찌된건지 의문을 품으나, 설명할테니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하는 그에게 "네!!"라고 대답하며 같이 행동하게 된다.
직 후 우루하에게 현재 히샤쿠는 다른이들을 버림패로 사용하며 리스크를 지지않고 목적을 달성하려고한다는 말을 듣는데,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의 손등 문양을 보고 히샤쿠라고 말한다. 싸울수 있냐는 우루하의 물음에 현재 위장은 인터벌이 생겼고, 광은 지금까지 등록된게 리셋되어 미묘하다라고 설명한다. 이 때 자신들을 공격해오는 카무나비의 배신자를 천장에서 공격하며 내려오는 시라카이 키리를 보게 되고 우루하에게 그녀에 대해 소개받고 통성명을 한다. 이 와중에 공격을 하는 히샤쿠의 요술사를 엄청난 파워로 날려보내는 우루하를 보고 요술을 사용했음을 알게 되고 전투상황이 되자 시라카이 키리에게 보호를 받는다.
유라가 하는 말을 듣고 승산이 있구나라고 말하자 키리가 카무나비 내부에 아군(배신자)가 있으닌까라고 하는걸 듣는다. 그리고 배신자가 자신들을 공격 하려는 걸 보고 저 빠른 공격 때문에 쿠도씨 부대원들이 죽었다며, 신우치가 있는 곳으로 서둘러야 한다고 한 뒤 자신이 있으면 히샤쿠의 계획을 망칠수 있다고 말하는데, 뒤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히샤쿠의 요술을 키리가 베어내며 하쿠링은 사자나미 하쿠리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전투 도중 자신이 서있는 바닥을 베어내 밑층으로 회피 시키느라 공격당하는 키리를 보게 된다. 하지만 이는 요술과 배신자를 한번에 베어내기 위한 키리의 수였고 요술과 함께 배신자를 칼로 꽂아 내려온 그녀를 보며 안심하지만 갑자기 자신의 옆에 히샤쿠의 호쿠토가 나타난다.
자신을 알아보는 호쿠토를 키리가 공격하지만 도리어 목이 잡히는데, 이는 하쿠리가 공격을 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시선을 끌기 위함이였고, 위장을 사용하지만 호쿠토가 맨몸으로 버티면서 되려 밀려나 버린다.[17] 또 무리해 가면서 공격을 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뒤쪽 벽을 베어내 날리며 미사카 나츠키가 와서 호쿠토를 공격한다. 이 뒤에는 나츠키와 호쿠토를 지켜보며 옆의 카무나비 요술사가 건물 좀 부수지 말라고 연거푸 말하는 걸 듣는다.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우루하 요지와 미사카 나츠키의 말대로 키리와 같이 신우치를 봉인하기 위해 이동하는데, 중간에 아자미 소시로, 이치키와 만나며
이치키가 현재 히샤쿠의 행보를 보고 뭔가 안배를 해놓은건 아닌가 하고 카센, 야츠루 중에서 누군가 히샤쿠와 내통하고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봉인에 뭔가 수작을 부려놨을수도 있다며 이 걱정이 노파심인지 확인해야 된다는걸 들으면서 드디어 봉인된 신우치가 있는 곳에 당도한다. 그 곳에서 카무나비의 장관 카센이 자신에게 무사했냐 물은 뒤 바로 이치키가 예정대로 신우치를 광에 넣는다고 말하자 카센이 아니라고 하는데, 갑자기 봉인된 신우치에서 현력이 세어나오는걸 목도한다.
그러면서 카센이 사나나미가문 같은 각지의 요술사 가문에 관련[18]해서 말한 뒤, 그 들은 어설픈 위협으로는 굴하지 않기에 '압도적인 힘'인 요도를 통해서 카무나비 산하에 두고 '지배를 통한 질서'를 확립[19]하겠다면서 자신이 내통자라는걸 밝히고 요술을 사용하려고 하자, 아자미가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 리타이어 시키는걸 지켜본다.
방송으로 현재 카무나비 본부 결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들은 뒤, 이치키에게 결계의 탈환을 부탁 받고 키리와 같이 전선으로 복귀한다.
4. 요술
하쿠리군 너 터무니 없는 천재구먼. 본 적도 없어... 능력을 2종류나 보유한 케이스는.
시바 토고
시바 토고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깃드는 능력은 하나지만 요술사로선 이례적으로 2가지의 능력을 사용한, 위장과 광을 가지고 있던 사자나미가문 초대 당주 이후로 나타난 요술계의 '이단아'이자 천재.
11살 때 까지 요술을 사용하지 못 했는데, 원인 중 하나는 지금까지 현력 대부분을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광의 유지 및 운용에 분배하고 있었기 때문. 이렇게 요술을 사용하지 못 하다보니 이 후 18살까지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무의식중에 벽을 만드어 버리는 등 마음가짐이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치히로의 믿음과 시바 토고의 조언으로 라쿠자이치 중 소야와 싸움에서 요술이 개화. 위장의 발동을 의식하게 된 뒤에 광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근데 소유자암살편에서 너무 무리했기에 현재는 둘 다 손상을 입은 상태.
현력을 통한 신체강화
- 광([ruby(蔵, ruby=くら)]) : 사용시 왼 쪽 눈에 가면이 생기며, 아공간[21]을 만들어 내고 등록하게 되면 그 곳에 사람이든 물건이든 자유롭게 넣고 꺼낼수 있고 자신의 앞으로 소환[22]도 가능하다. 참고로 사자나미 쿄라가 초대부터 이어 받아온 광과는 별개의 공간이지만 구조는 똑같다고 한다. 아공간에 있는 물건을 프리뷰로 현실에 보여주는것도 가능하며, 쿄라의 경우 광 내부의 지형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공격하거나 방어 했는데, 하쿠리도 능력이 이해도를 높여가면 나중에 가능할 듯. 아공간에 의식을 연결하는건 까다롭다고 하며, 과도하게 사용하면 뇌가 타버리는 리스크가 있다고 한다.
- 위장([ruby(威葬, ruby=いそう)]) : 사용하기 전 한쪽 눈이 역안이 된다. 현력을 집약해 방출하는 요술. 충격파가 생성되어 적을 타격한다.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 충격파로 돌진하기도 하고, 니시키 같은 고속이동의 기세를 죽이는데 응용하는 방법도 있다. 소야같은 경우 멘션의 계단부분을 2~3층 가량을 반파시켰는데 하쿠리 또한 단련하다보면 가능 할듯.
5. 여담
뭔가 사소한것에 굉장하다, 멋지다라고 반응하는 편.왜 인지 일방적으로 구타 당하는 장면이 많다. 첫 등장시에도 야쿠자들에게 폭행 당하고 있었으며, 과거 회상에서도 자신의 형제인 소야뿐만 아니라 다른 사자나미 가문의 사람들에게 다구리 당하는 장면이 나왔고, 히샤쿠가 카무나비 본부를 습격할때도 카무나비 직원들에게
막장 아버지에 그릇 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던 뒷 세계를 주름 잡는 가문에 있었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된 이유가 '이따금 길을 바로 잡아 준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23]
뭔가 학문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면 구역질을 하는데, 공부를 싫어하는 걸로 보인다.
[1] 자신은 요술에 재능이 없고, 사자나미 가문에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라쿠자이치를 봐와서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어느날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경매에 훼방까지 놓 것.[2] 쿠레구모 대 특선부대로 소죠와 격돌하여 살아 남았지만, 앞으로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가야 하는 자와 순직한 카무나비 소속대원들. 그런 불행이 생기는건 개인이 요도를 휘두르기 때문이라는 말.[3] 이 말에 치히로는 결심을 다시 굳히고 다시 히유키와 대결에 임하게 된다.[4] 사자나미가문의 사람들은 전부 광에 들어간 적이 있지만, 광은 어디 있는지는 당주를 제외하면 모른다는 것. 그리고 사자나미가문의 부지에 펼쳐진 결계에 관련한 것들. 사자나미 소속의 당주 친위대이자 전투부대인 토우(濤)등.[5] 이때 얼굴이 사색이 되며 식은땀을 흘리는데 과거에 폭행 당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소야는 자신을 끔찍하게 아끼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폭력을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한다는 것.[6] 착신음이 나올때 바로 끊으면 요술을 써서 날아온다.[7] 나무로 만든 요술을 치히로가 뚫고 오면서 상처를 입힌 상태였다.[8] 엔텐은 치히로와 명멸계약으로 이어져 있기에 빼내올수 있지만, 광 내부에 있는 라쿠자이치 상품인 사람들은 빼내올수 없기에 이들을 구하기 위해 쿄라의 광으로 들어가는걸 택한 것.[9] 치히로의 현력이 닿았던 수류탄이나, 안에 있던 라쿠자이치의 상품이자 인질이었던 사람들을 현실세계로 전송 하는 것.[10] 그도 그럴게 이제 막 능력을 각성했는데, 여러개의 물건이나 사람을 갑자기 전송해대니 부담이 되는게 당연한 것. 게다가 아공간에 의식을 접속 하는건 까다롭다고 한다.[11] 전송하기 전에 치히로에게 위해를 가하면 평생 그 공간에서 안꺼내준다고 협박을 했다.[12] 등록한 대상과 거기에 연결된 대상을 자유롭게 전송 가능한데, 명멸계약으로 인해 현력의 연결고리가 있는 요도가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것.[13] 자객들은 우루하 요지가 처리한다.[14] 콧김을 뿜으며 땀을 흘리는데, 생가인 사자나미 가문에 있던 시절 반푼이 취급을 받으며 자신에게 일거리를 주지 않고 무시 당해왔으나, 현재 자신의 쓸모와 함께 역할이 주어졌다는 것에 자신이 잘할수 있을까 하는 긴장 반 그리고 해내보이겠다는 흥분 반 상태인듯.앞서 서술된 이상한 사람이라 평했던 우루하 요지와 비슷한 상태다.[15] 이는 요술을 두 종류를 가지고 있던 특이체질이라서 가능한 방법이였다고 하며, 다음에 무리하면 그때는 진짜 완전히 요술을 잃게 된다고 한다.[16] 공부나 교육과정에 대해 말할때 2번이나 낯빛이 않좋아지며, 구역질을 하려고 하는걸 보면 공부쪽으론 잼병인듯. 그리고 마스미의 로가 그렇게나 대단했구나라고 생각한다.[17] 이는 요술의 사용 제한 때문에 생긴 인터벌로 인한 위장의 제대로 된 출력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18] 이들은 옛날부터 각지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가업을 음지에서 행해왔는데, 제정전쟁에서 요술사의 존재가 공개되고 생업이 활발해 졌다고 한다. 현재 카무나비가 질서를 가져올 정도로 강력하지만 역사는 짧고 이들의 세력 또한 강대하기에, 카무나비에 거만한 태도룰 취하고 있으며 서로 견제 하고 있다고 한다. 카무나비가 최저한의 치한을 지키며 라쿠자이치를 '못 본척' 한것도 이 때문이라는 듯.[19] 이치키의 말로는 이 논제는 종전 후에 실컷했다고 하는데, 제 2의 코도쿠가 발생할지도 모르기에 요도를 봉인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도구의 힘'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평화를 구축하는게 카무나비의 총의가 되었다고 한다.[20] 애초에 일반적으로 한명당 요술은 하나인데 혼자만 두개 인데다가, 그 중 한개는 건물 2~3층 크기를 반파 시킬수 있는 전투능력계열 한개와 아공간에 물건이나 사람을 집어넣어 혼자서 병력운송이나 보급부대가 될수 있는 사기적인 아공간계열의 서포터 능력이다보니..., 게다가 요도와 계약자를 동일 존재로 인식해서 계약자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요도의 탈취가 가능한 광의 사기적인 능력은 스토리 진행상 필연적으로 제약을 당할 수 밖에 없다.[21] 아공간을 만드는 요술은 그 자체만으로 굉장히 이단적인 능력이라고 한다.[22] 소환은 요술사라면 거절할 수도 있고, 민간인도 요술사의 도움이 있다면 거부가 가능하다. 이는 명멸계약을 통한 요도 또한 포함된다.[23] '이따금'이라는 표현이 나올걸보면 적어도 한 명 이상인거 같은데, 확실하게 밝혀진 사람은 냉기를 방출하는 여성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