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6 13:31:58

로(카구라바치)



[ruby(郞, ruby=ロウ)] | Ro
이미지.
성별 남성
소속 카무나비 은밀기동부대 마스미
요술 -

1. 개요2. 상세3. 작중행적4. 강함 및 능력
4.1. 요술
5. 기타


1. 개요

만화 카구라바치의 등장인물.

2. 상세

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닌자 일족 마스미의 후예로, 현재 카무나비 은밀기동부대 마스미의 대장.

작은키에 어린아이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3년전에 이미 20살이 넘은 성인이라고 한다.

3. 작중행적

로 : 저 스무살 넘었어요
사무라 세이이치 : 20대도 어리다.

3년 전 요도 계약자 사무라 세이이치의 수호자로 발탁되어 참상 센쿠츠지에서 3년간 그를 호위하게 된다. 그런데 사무라 세이이치를 경호하던 초창기에 과보호 하는걸 너머 편의를 봐주는 정도가 지나치자 그에게 한소리 들으며 "서로 의지하면서 가자"는 소리를 듣는다.

참상 센쿠츠지가 습격당할때 노선을 변경한 모쿠, 스미가 찾아가며 등장. 잠을 자고 있었기에 일어나라고 다그치자 아직 애라서 더 자서 쑥쑥 커야된다고 개드립을 하나, 주군이 죽어도 좋다는거냐는 스미의 말에 라무네 시가렛을 먹으며 기합 좀 넣고 가겠다고 말한다.
입에 자크 채워 베이고 싶지 않으면

그리고 적의 물량전을 통한 공격과 히샤쿠의 요술사에게 분전하는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가담하여 닌자의 기술인 몸에서 냄새, 소리, 그리고 살기까지 감추고 그를 도와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들키고 이왕 온 거 죽지 마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럼에도 나천석 무기와 계속 되는 증원에 불리한 상황에 몰리고, 스미가 사무라 세이이치, 우루하 요지, 사자나미 하쿠리를 참상밖으로 피신시키며, 스미, 모쿠 그리고 나머지 수비병력들과 남아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지만... 사자나미 하쿠리가 어거지로 광을 발동하여 요도 토비무네를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쥐어줌으로서 구사일생하게 된다. 토비무네의 힘을 보며 놀라는건 덤.[1] 이 후에 이동하며 사자나미 하쿠리에게 덕분에 살아서 사무라씨를 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는데, 왜인지 사무라 세이이치가 기절시킨다.

깨어난 뒤 로쿠히라 치히로가 입원한 병실로 찾아와 간단히 자신의 소개를 하며, 자신들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고 사자나미 하쿠리가 깨어나서 자기 때문에 우루하가 죽었다고 자책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하쿠리가 마스미에게 치히로를 부탁했고 그 아이 덕분에 우리가 살아있으니 복귀할때까지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치히로가 왜 이런 사태가 됐는지 납득 가지 않는점이 너무 많다는 말에 맞장구 친다. 사무라씨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데다가 부외자 취급하는것에 열 받는다 자신이 무슨 어린애냐고투정부리듯이 말한다.[2] 그리고 치히로의 각오를 듣고 방향성이 같으니 다행이라며 쉬고난 뒤 맞춤형 임무인 사무라 세이이치와 대화하러 가자고 말한다. 이틀 후 카무나비 상층부의 결정에 따라 로쿠히라 치히로와 사무라 세이이치의 토벌부대에 편성되어 마스미의 정복을 입고 기합넣고 가자고 말한다.[3]

이 후에 11월 13일 오전 11시 20분 카페의 야외 식탁에 둘러 앉아 요식을 하며 치히로가 마스미의 주인이라고 알려준다. 우루하 요지의 시신 확인에 관해서는 18년 동안 명멸계약을 맺고 있던 샘플이니 그 금발이 말하는 대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하며, 현재 상황 카무나비, 히샤쿠, 사무라 세이이치 3세력의 교착상태로 카무나비의 윗선은 어떻게든 조치하라고 자신들을 내보냈지만 치히로가 쉬는 동안 히샤쿠는 잠잠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늘에 펼쳐진 후쿠로를 가리키며 저 현력의 근원지를 찾아가면 사무라 세이이치가 숨어있는 곳을 특정 가능하지만, 상층부의 추측으로는 하늘을 뒤덮고 있는 후쿠로는 요도 탐지용이기에 엔텐을 뽑자마자 높은 확률로 사무라씨가 치히로를 베러 올거고 우리들은 언제라도 사무라씨와 싸울수 있다면서, 이 부대 편성은 상층부가 사무라 세이이치를 마크하길 원하는것이며 우리들도 사무라씨랑 제일 먼저 붙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현재 카무나비 입장에서 제일 먼저 처리하고 싶은 위협이긴 하지만 히샤쿠를 압박할 수 있는 것도 사무라씨밖에 없기에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히샤쿠의 동향을 파악하지 못한 채로 사무라씨와 싸우는 게 바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결론을 낸다. 요도는 잠시 넣어두라고 말하는데 치히로가 뭔가 대책이 있냐 묻자, 비장의 수인 이 사망했지만 치히로를 한 번 죽였을 때 생각났다며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소중한 사람을 멀리하고 싶을 때 상습적으로 써먹는 수법이 아닐까'라고 추측하고, 마스미가 공작을 하여 사무라 세이이치의 딸은 신분을 감춘 채로 살아있다고 말한다. 이 때 치히로가 인질을 잡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자 그럴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중요한 건 히샤쿠가 사무라 세이이치랑 맺은 협정을 이행하고 나서 그런 괴물같은 실력자랑 정정당당히 싸운다면 바보들이기에, 사무라 세이이치를 제압하기 위한 보험을 들어놨다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고 사무라 세이이치의 약점은 하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무라 이오리에게 봉인술을 걸어 아버지인 사무라 세이이치와 그녀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사람들 또한 사무라 세이이치의 딸이라는걸 인식할수 없지만, 히샤쿠는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신우치의 봉인을 3년만에 풀어냈기에 요술사로서의 실력은 얕볼수 없고, 혹시 히샤쿠가 사무라 세이이치 타도의 가능성을 사무라 이오리에게 걸고 있다면 그 애를 보호 하는게 사무라 세이이치와 히샤쿠 양쪽을 견제 하는것이라며, 보호대상은 일반인 여자애 히샤쿠에 사무라씨까지 여러가지로 복잡하지만 지금은 일단 그 애를 사수한다로 방향성을 정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돌보지도 않고 히샤쿠를 상대한 치히로에게 그래서 죄다 살리려고 한 결과가 온몸에 새겨진 그 상처냐고 타박하듯이 말하는데,[4] 사무라 세이이치를 생각하며 눈매가 날카로운데 너 처럼 죄다 끌어안고 몸이 부셔져도 끝장을 보겠다는거, 당사자는 각오가 되어있어도 남겨지는쪽은 쓸쓸하니까 초조함이든 불안이든 모처럼 만들어진 부대이니 분담하자고 말한다. 이 때 치히로가 자신의 나약함이 지금의 사자나미 하쿠리를 그렇게 만든거라는 말에 그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검술을 수련하는게 요도 계약자로서 한단계 올라가기 위해 필요하다는 의사를 읽어낸다.
사무라씨... 애들이라고 얕보면 안되겠네요.

이 후에 교토의 사무라 이오리가 재적하고 있는 학교로 가서[5] 히샤쿠가 한발 앞서와 있었기에 위기상황이였던 그녀를 치히로가 히샤쿠 조직원들을 공격할때 구해내고 장소를 옮긴 다음 터무니 없는 짓을 한다며 그 아빠에 그딸이라고 생각한다. 스미의 봉인이 풀려서 탐지에 걸렸나 싶었는데 개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닌거 같다는 말에 봉인에 의문을 가지는데 이오리가 뭐라도 알고 있다면 말해달라는걸 듣고 무의식적으로 이 애 스스로가 봉인을 억지로라도 풀려고 하고 있다고 하는걸 깨닫는다.[6]

자세한 얘기는 나중이라며 일단 히샤쿠의 노림수는 알았고 놈들은 너를 노리고 있기에 미안해 아가씨 일상은 잠시 휴업히야 이제부터 마스미가 너를 지켜주겠다라고 하지만 돌아가려는 이오리에게 히샤쿠는 아직 네가 표적이라는건 모르나 특정할때까지 수단을 가릴 생각이 없는거 같다며, 이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친구들이 위험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됐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스미에게 부탁해 바이크를 소환하며, 이오리를 피신시키기로 한다.[7] 그리고 이들을 뒤쫓는 히샤쿠의 차량에 수리검 두개를 던져 하나는 운전수를, 수류탄이 부착된 하나는 차에 꽃아서 차량을 전복시키지만 내려서 빠르게 추격하는 쿠구리를 보며 놀라면서, 그가 최단거리로 가기 위해 베어낸 버스의 승객들을 모쿠와 같이 구해낸다. 직 후에 치히로와 쿠구리의 대결을 보며 모쿠와 같이 엄호에 전념하고, 치히로에게 있어 요도를 사용하지 않는 첫 실전인데 첫 실전인데 쿠구리가 참욕이 식어버린다는말에 그게 뭐냐고 어이 없어하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요술을 쓰지 않고 검을 쓰는 그를 보고 치히로가 추구하는 현력을 담은 검술의 모범답안이며, 기막힌 우연이지만 첫 상대로는 좋지 않은 달인의 영역이라고 평한다. 그런데 치히로가 검술을 바보 취급 하는것 같아서 무시하고 가버리는 쿠구리를 막으려고 하나, 치히로가 납도하는걸 보고 뭘하는건지 생각하다가 거합백계류를 사용하려는걸 눈치챈다. 이 뒤에 쿠구리가 임무와 참욕에서 갈등하다가 치히로와 대결을 택했기에 사무라 이오리의 안전을 확보했으니 자신들도 따라가기 위해 치히로에게 시간을 끌라 사인을 보내고 순간이동의 진을 그리기 시작. 진을 다 그리자 연막탄을 날려 쿠구리의 시야를 가린틈에 치히로와 같이 교토살육호텔로 이동한다.

교토살육호텔에 도착한 뒤 방을 배정 받고 들어가기 전에 치히로와 대화하며 현재 이오리는 내재된 사무사 세이이치에 대한 강한 집착 때문에 단서 하나 없는 상태에서 봉인에 균열을 낼 정도고, 그 틈새로 파고들고 히샤쿠의 추격대가 와버렸다면서 자극하면 더 취약해 지닌까 그 애 앞에서 사무라씨의 얘기는 하지 말라고 종용한다. 그리고 준비하는데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보다 강력한 봉인을 걸어서 사무라씨를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잊어버리게 할 거라고 하는데, 이에 치히로가 정말 그래도 되는거냐는 표정을 짓자 이 임무를 받았을때 사무라씨가 "그 애는 전쟁의 치부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애다. 살인자인 아버지 같은 건 잊어버리는 편이 행복할거다."라고 말해준걸 알려준다.

방에 들어 온 뒤에 사무라 이오리에게 감사인사를 받으며 마스미는 부대명이라고 말하고 각자 소개를 한 뒤, 이오리가 치히로를 알아보고 뉴스에 나왔던 살인마라고 했지만 혹시 오해했나 싶은 그녀에게 너랑 똑같이 자기보다 남을 우선시하는 인간이라고 말하지만, 치히로가 그저 살인자일뿐이라고 말해 기껏 거리를 좁히려고 했는데 분위기를 깬다고 화낸다. 그리고 사무라 이오리에게 24시간 후 일상으로 복귀할거고 그동한 고생했으며, 무서운 사람이 쫓아올 일도 이제 없다는 말에 이오리가 뭔가 알려줄것 같이 말해놓고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현상황에 대해 답답해하자, 우리는 너의 기억을 조작했는데 아무래도 네 몸이 그 기억을 되찾으려고 하는것 같다고 말하며, 너의 과거 기억을 봉인함으로서 안전이 보장되는건데 자세한걸 말하면 여러 세력들이 너를 노릴거고 그렇게 되면 두번 다시 학교에 갈 수도, 안전한 일상도 끝이라며 이 이상은 말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

게다가 그 기억은 너한테 행복한 기억이라곤 할수 없다며, 내일이면 심란한 기분째로 없어질거야 안심하고 잊어버리면 돼라고 하나, 이오리의 손을 잡고있었는데라는 말을 들은 치히로가 자신을 겹쳐보면서 혹시 지금 봉인을 풀어도 호텔 안이면 히샤쿠에게 탐지 당하지 않는건지 물으며, 어차피 내일 봉인을 할때까지 여기 있을거면 진실을 말해주고 잊어버리는게 나을지 아닐지 이 애 스스로 결정할 일이라는 말하는데, 이 때문에 일이 복잡해질지도 모르는것에 우려를 표한다.

이 뒤에 자신의 아버지인 제정전쟁의 영웅이자 최속의 검술을 자랑한 사무라 세이이치에 관해 듣는 이오리에게 빵을 물려주고는, 사실 우리가 공작을 해서 잊어버렸을뿐 너는 과거에 아버지와 같이 산적도 있고 지금 등록된 이름이나 출생은 전부 가짜로, 진짜 이름은 사무라 이오리라는것과 너라는 약점을 잡으면 그 최속의 검사를 수족처럼 부릴수 있기에 그런 위협에서 떨어트려놓기 위해서 사무라 세이이치가 부탁하여 기억을 봉인했다고 하며, 세간의 평가는 영웅이지만 사람이 내리는 평가라는건 다양하고 평생 따라붙어 당사자가 얼마나 사람들을 위해 싸웠다고 해도...라고 말한다. 뒤이어 사무라 세이이치의 딸로서 산다는 것은 상당한 고난을 감수 해야해라는 말에 기절한 그녀를 침대로 옮긴 뒤에 치히로와 이오리에 관해 대화한다.

그리고 이오리가 기절한 사이에 기억을 봉인하기 위한 작업을 한다.[8] 이 후에 준비가 끝나 그녀를 데리러 내려왔을때 마침 위기상황이였기에 자객들을 정리하고 옥상으로 데려간다. 그런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건지 의문을 품으며 교직원 한명은 자신이 봉인을 풀려고 했기에 죽었다는 자책하는 그녀에게, 죄는 히샤쿠에게 과실은 마스미에게 있다고 말하고는 저번에는 미숙했지만 이번에는 의식의 뿌리까지 봉인할수 있고, 그리 되면 죽은 사람은 되살아나지 않지만 어제 오늘 있었던 일들은 애매해지며 지금까지처럼 평범한 생황을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9]

하지만 옥상에 올라오자 쿠구리와 호텔에 묵고 있던 투숙객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도중에 사무라 이오리가 봉인을 완전히 부숴버린것을 목도한다. 그리고 치히로와 히루히코가 요도 엔텐과 쿠메유리를 뽑아들자 타락천사강림하듯 내려온 사무라 세이이치를 보게 되고 그가 순식간에 히루히코와 토토를 베어낸 뒤 이오리의 봉인에 관해 묻자 곤란해하는데, 혼자서 풀었다는말에 다시 봉인하라는 말을 듣지만 이미 쿠메유리의 능력이 발동된 뒤였기에 환각에 걸려 몸을 제대로 가눌수 없게 된다. 직 후 이오리를 보호하다가 환각때문에 빈틈을 보여 유우에 조종당하는 시체들의 칼을 맞게 되는 사무라 세이이치를 걱정하듯이 사무라씨!!라고 외치며, 그가 스자쿠로 회복 후에 옥상 상황을 정리하고 떠나자 사무라 이오리를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 후에 사무라 세이이치로쿠히라 치히로가 있는 곳으로 와서 쿠메유리를 받고, 치히로가 사무라 세이이치와 싸우는 중에 치히로에게 토비무네의 허점을 들었기에 모쿠, 스미와 난입하여 치히로가 공격을 할 시간을 벌어 준다. 눈을 고칠수 있지만 그러지 않는것에 미래를 보는게 두려운가라는 말을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하지만 닥치라는 말과 함께 스자쿠의 화력에 당해 나가 떨어진다.

후에 마음을 돌린 사무라 세이이치가 치료해주는 모습이 나오고, 모쿠, 스미와 다가와서 따질건 많으나 이오리가 때려줬으니 됐다고 하면서, 눈을 고친것에 대해 미래에 걸은건가라는 말을 한다. 히샤쿠의 협정에 관해 해결하려는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현재 히샤쿠에게 습격당한 카무나비 본부에 대한 현 상황을 설명해주면서 그가 떨어트린 선글라스를 돌려준다.

4. 강함 및 능력

모쿠 : 마스미의 은밀은 열 소리 냄새 살기 기척의 발원지를 뿌리부터 없애 공간에 녹아들어.
스미 : 물리적인 공기의 흐름으로 우리를 감지했어도 볼 수 없는 사무라 씨에게 마스미의 존재는 흐릿해지지

닌자일족 마스미의 후예로 전투시 소리도 냄새도 없애며 살기도 죽인채 공간에 녹아드는 닌자의 기술을 사용한다. 사무라 세이치의 색적도 이들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정도.

게다가 이들은 요술 이외의 현력을 사용한 이동술, 결계술, 봉인술 계열의 장인으로 카무나비의 도서관 뺨칠정도로 넓은 서고에 있는 모든 서적을 암기해 응용할수 있어야 마스미에게 필적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4.1. 요술

요술사이니 요술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데, 참상 센쿠츠지에서나 교토살육호텔 옥상에서 위기상황이였는데도 요술을 사용하지 않는건 이상한 부분.

5. 기타

3년 전에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는데,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쓰고 있는 데다가 사무라 세이이치가 전투전에 했던 말인 기합 좀 넣고 가겠다고 했던 말을 똑같이 하는걸 보면 사무라 세이이치를 존경하기 때문에 그에게서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듯.
[1] 상황이 정리된 후에 안심하게 된건지 이젠 우리쪽에 토비무네를 든 사무라씨도 있다고 말하며, 너희들은 해고라는 말에 진짜냐고 되물으며 잡담을 한다.[2] 이 때 치히로는 로의 사정을 모르니, 그의 외관만 보고 어린애 맞지않냐는 반응을 한다.[3] 사무라와 공투 할수 있다는건 다시 말해 유일한 사무라의 천적이기 때문.[4] 이 때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일들이 일어나 정신없이 바뀌는 상황에 치히로 혼자서 짊어지기엔 짐이 무겁다고 생각한다.[5] 가는 도중 로쿠히라 치히로에게 토비무네의 능력 특히 깃털로 감지하는 부분에 대해서 듣는다.[6] 이 때 치히로와 이오리를 보고 사무라씨 애들이라고 무시하면 안되겠네요라고 생각한다.[7] 그와 동시에 히샤쿠 요술사들에게 너희들의 목표는 여기있다라고 보여주며, 민간인들이 있는 학교에서 떼어놓기위해서다.[8] 2명이 작업을 하고 교대로 한명은 쉬면서 한 것 같으며, 쉬는도중에 치히로에게 백계류에 관련해서 팁을 알려준다.[9] 그러면서 이 호텔의 총지배인 센고쿠 요지로에게 강력한 결계 동력원인 석등의 힘을 조금만 빌리기로 했다고 하는데, 결계의 힘을 빌릴려면 열쇠가 필요한지라 아래로 내려간 치히로에게 맡기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