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쿠 [ruby(杢, ruby=モク)] | Moku | |
이미지. | |
성별 | 남성 |
소속 | 카무나비 은밀기동부대 마스미 |
요술 | - |
1. 개요
만화 카구라바치의 등장인물.2. 상세
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닌자 일족 마스미의 후예다. 현재 카무나비 은밀기동부대 마스미의 요술사로 듬직한 체형의 호남형 인상을 한 청년.3. 작중행적
3년 전 요도 계약자 사무라 세이이치의 수호자로 발탁되어 참상 센쿠츠지에서 3년간 그를 호위하게 된다. 그런데 사무라 세이이치를 경호하던 초창기에 과보호 하는걸 너머 편의를 봐주는 정도가 지나치자 그에게 한소리 들으며 "서로 의지하면서 가자"는 소리를 듣는다.소유자암살편에서 히샤쿠가 요도계약자를 사냥하기 위해 참상을 습격하자 등장. 센쿠츠지에서 가까운 기차역에서 스미와 함께 우루하 요지를 기다리며 코쿠고쿠가 습격당했는데 위험한 상황 아닌가라고 말하다가 도착한 우루하 요지, 사자나미 하쿠리와 같이 참상이 있는 나라현 후루마 산 중턱으로 순간이동 한다.
그리고 센쿠츠지를 안내하며 우루하 요지와 사무라 세이이치의 재회를 지켜본다. 이 후 적습이 시작되자 사무라 세이이치가 어딨는지 찾다가 스미에게 물어보는데, 싸우러 갔다는 말에 한탄하는걸 본 하쿠리가 도와주러 가야 되는거 아니냐 말하자, 그 사람이 싸우고 있을때 아군이 해야할 일은 '아무것도 안하는거다.'라고 말해준다.
그런데 참상 4개에 분산시켜 공격할 병력을 센쿠츠지에 전부 보냈기에 계속해서 증원이 오자 피신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적의 병력을 알게되자 피신하는걸로 노선을 바꾼 스미와 함께 대장 로에게 가서 일어나라고 다그친다. 직 후 적의 물량전을 통한 공격과 히샤쿠의 요술사에게 분전하는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가담하여 닌자의 기술을 통한 몸에서 냄새, 전투할때의 소리 그리고 살기까지 감추고 그를 도와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들키고 이왕온거 죽지 마라는 소리를 듣는다. 전투를 하는 도중 적의 공격으로 비상용 통로가 막혔기에 우루하 요지가 되돌아와 가담하자 스미가 보낸 사인을 보고 그녀가 순간이동의 진을 그리는걸 방해 받지 않게 엄호 해준다.
그리고 스미가 그린 순간이동의 진으로 요도계약자와 사자나미 하쿠리를 피신시킨 뒤에 남은 수비병력과 죽을각오로 버티지만, 하쿠리가 요도 토비무네를 사무라 세이이치이게 쥐어줌으로서 구사일생하게 된다.[1] 상황이 정리 되자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이제 호위는 필요 없는거죠라고 묻자 아까 말했듯이 너희는 해고라는 말을 듣고나서 하쿠리를 엎고 이동하기 시작하지만 사무라 세이이치가 기절시킨다.
이 후에 카무나비 상층부의 결정에 따라 로쿠히라 치히로와 사무라 세이이치의 토벌부대에 편성되어 마스미의 정복을 입고 출진한다.[2]
11월 13일 오전 11시 20분 카페의 야외 시탁에 둘러 앉아 요식을 하며 로가 치히로에게 마스미의 주인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 뒤, 우루하 요지의 시신에 관해서 말할때 확인정도는 하게 해주지라고 말하고 치히로가 쉬는 동안 히샤쿠의 정보를 찾지 못했것에 대해서 4년 동안 도망다닌 경험치가 있으니 이틀은 짧았고, 치히로가 히샤쿠의 멤버로부터 얻어낸 정보가 컸다고 말한다.
그리고 로의 사무라 세이이치의 대책에 관련하여 딸이 있다는걸 말할때, 마스미가 사무라씨를 모실때 딱 한번 닌자로서 딸의 죽음을 위장하는 임무를 받은적이 있다고 하며, 히샤쿠가 협정을 이행한 사무라 세이이치와 정정당당히 싸운다면 바보들이고 제압하기 위한 보험을 들어놨다는게 자연스럽다는 로의 말에 공작은 완벽했기에 딸이 보험이라는건 말도 안된다고 말하지만, 히샤쿠는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신우치의 봉인을 3년만에 풀어내어 요술사로서의 실력은 얕볼수 없는데다가 만에 하나라는게 있으니 확인해보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작전 '편하게'다 자 개시!
또 혼자 짊어질려고 하는 로쿠히라 치히로에게
또 혼자 짊어질려고 하는 로쿠히라 치히로에게
이 후에 치히로와 같이 교토에 있는 이오리가 재적중인 고등학교에 도착[3]하여 한발 먼저 도착한 히샤쿠의 조직원들을 치히로가 막은 틈에 로, 스미가 사무라 이오리를 구해내는데 쿠구리가 사무라 이오리를 추격하자 로쿠히라 치히로가 망설이다가 또 혼자 짊어지려는걸 보고 머리 좀 식히라고 말하며 자신과 대장이 쫓을테니 경로는 사전에 말한대로 바로 지정된 위치로 가라고 한다.[4]
쿠구리가 깽판치며 주변에 피해를 입혀 사람들이 다칠뻔한걸 로와 같이 구해낸 뒤 치히로의 요도를 사용하지 않는 실전을 엄호하는데, 쿠구리의 임무냐 참욕이냐 갈등하다가 치히로와 칼부림을 택해 사무라 이오리의 안전이 확보되자 순간이동의 진을 그린 로가 연막탄으로 쿠구리의 시야를 가린틈에 치히로, 로와 같이 이동한듯.
교토살육호텔에 도착하여 사무라 이오리에게 감사를 받으며 자신을 소개한다.[5] 그리고 진실을 알려달라는 이오리에게 입을 다물고 있다가 치히로가 진실을 얘기해 줄 때 호텔 옥상에서 이오리의 봉인을 위한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6] 다음날 봉인을 위한 작업이 완료 되자 스미와 대기하다가 로가 이오리를 데려오자 쿠구리와 호텔의 투숙객들에게 공격을 받기 시작할때 이오리를 보호하며 싸우다가[7] 치히로가 엔텐을 뽑아들자 살육호텔 옥상에 강림하듯 내려오는 사무라 세이이치를 보며 그가 히샤쿠의 히루히코와 토토를 베어내는걸 지켜보지만, 사무라 세이이치가 쿠메유리를 집어들자 녹아내리는걸 보고 이상함을 느끼고 쿠메유리의 엔에 걸려 몸을 가눌수 없게 된다. 그리고 치히로에게 술자를 쫓겠다는 소리를 듣고난 뒤에 쿠메유리의 엔과 함께 유우로 시체를 조종한 공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사무라 세이이치가 옥상의 상황을 정리하고 히루히코에게 간 뒤 유우로 건물이 붕괴되자 이오리를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며, 이 후에 치히로가 사무라 세이이치와 싸우는 중에 치히로에게 토비무네의 허점을 들었기에 로, 스미와 난입하여 치히로가 공격을 할 시간을 벌어 준다. 스자쿠의 화력에 당해 나가 떨어지지만 후에 마음을 돌린 사무라 세이이치가 치료해준 듯. 로, 스미와 다가와서 로가 현재 히샤쿠에게 습격당한 카무나비 본부에 대한 현 상황을 듣는다.
4. 강함 및 능력
모쿠 : 마스미의 은밀은 열 소리 냄새 살기 기척의 발원지를 뿌리부터 없애 공간에 녹아들어.
스미 : 물리적인 공기의 흐름으로 우리를 감지했어도 볼 수 없는 사무라 씨에게 마스미의 존재는 흐릿해지지
스미 : 물리적인 공기의 흐름으로 우리를 감지했어도 볼 수 없는 사무라 씨에게 마스미의 존재는 흐릿해지지
닌자일족 마스미의 후예로 전투시 소리도 냄새도 없애며 살기도 죽인채 공간에 녹아드는 닌자의 기술을 사용한다. 사무라 세이치의 색적도 이들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정도
게다가 이들은 요술 이외의 현력을 사용한 이동술, 결계술, 봉인술 계열의 장인으로 카무나비의 도서관 뺨칠정도로 넓은 서고에 있는 모든 서적을 암기해 응용할수 있어야 마스미에게 필적할수 있을거라고 한다.
4.1. 요술
요술사이니 요술을 사용할수 있겠지만, 참상 센쿠츠지에서나 교토살육호텔 옥상에서 위기상황이였는데도 요술을 사용하지 않는건 이상한 부분.5. 여담
[1] 토비무네의 힘을 지켜보며 이만한 병력이 아무것도 못하고 압도 당한것에 놀란다.[2] 사무라와 공투 할수 있다는건 다시 말해 유일한 사무라의 천적이기 때문.[3] 가는 도중 로쿠히라 치히로에게 토비무네의 능력 특히 깃털로 감지하는 부분에 대해서 듣는다.[4] 학교 도착전에 혼자 전부 짊어지려는 결과가 그 상처투성이의 몰골이냐고 타박하듯이 로가 말하며, 모처럼 팀이 되었으니 분담하자고 말했다.[5] 이때 뉴스에 나왔던 치히로를 알아보고 살인마라고 했지만 혹시 오해인가 묻는 이오리에게, 오해가 아니고 살인자라고 말하자 치히로에게 표정을 풀고 릭렉스하라고 한다.[6] 야근이라고 했지만 3명중 한명은 쉬면서 번갈아가며 작업을 한 듯.[7] 이 때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달려드는 사람들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