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6400> 우루하 요지 [ruby(漆羽洋児, ruby=うるは ようじ)] | Yoji Uruha | |
| <nopad> | |
| 성별 | 남성 |
| 나이 | 35세 |
| 생일 | 2월 12일 |
| 요술 | 홍연[1] |
1. 개요
만화 카구라바치의 등장인물.2. 상세
제정전쟁 당시 로쿠히라 쿠니시게가 믿은 검호 중 한명이며, 요도 쿠메유리를 휘두른 영웅.외형이 상당히 눈에 띄는 편인데, 눈꼬리에 전통 눈화장을 한 것 마냥 붉게 칠해져 있으며[2], 낭인 마냥 망토[3]와 산도가사를 걸치고 다닌다.
3. 작중 행적
로쿠히라 씨에게 쿠메유리를 받은 18년 전 그날[4], 그때가 인생의 최고조였다. 제정 전쟁에선 꽤 의욕이 넘쳤지. 말해두자면 로쿠히라 씨는 최고로 멋져, 저 정도로 쾅하고 속을 꿰뚫는 사람은 좀처럼 없거든. 쩔잖아 저 눈. 몇 번이고 말하는데, 저 사람을 위해서 싸운 건 내 인생에 최고의 미점이다. 종전 후에 로쿠히라 씨의 요청으로 합의하에 요도는 반납, 그 후에 그 사람은 행방을 감추었으며 다시 소식을 들은 건 그 15년 뒤.
작품 시작 3년 전 시점에 요도육공을 히샤쿠에게 강탈당하고 로쿠히라 쿠니시게와 쿠레구모의 계약자 미사카 이부키가 살해당한 지 얼마 안 되었을 시점, 카무나비의 요술사들에게 로쿠히라 쿠니시게의 비보를 듣고 세상이 무너진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절망한다. 이후 카무나비에 보호되어 토야마 현 북부에 있는 천연 온천인 참상 코쿠고쿠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3년간 지내게 된다.[5]
3년 뒤, 작품 시작 시점, 7번째 요도와 로쿠히라 씨의 아들 소식에 어차피 가짜일 거며 멋대로 로쿠히라의 이름을 대고 다닌다고 단언하는데, 이는 로쿠히라 씨(쿠니시게)가 애 하나 돌볼 수 있을 리 없잖아라는 쿠니시게라는 인간을 그만큼 잘 알고 있기 때문에[6] 이리 말한것.
준비가 끝난 히샤쿠에게 참상이 공격당할 때, 카무나비의 요술사들이 자객들을 상대하는 틈에 도망치고, 이후 아타고역으로 향하여 사자나미 하쿠리와 접촉하지만 히샤쿠에게 고용된 자객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요술을 발동시키다 기절하는 걸 보고 평범한 일본도로 자객들을 베어낸다. 직후 센쿠츠지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하여 로쿠히라 치히로와 대면, 그의 얼굴을 보고 쿠니시게를 떠올리며 "다, 다시 당신을 위해서 싸울 수 있는 건가!! 로쿠히라 씨이!!"라고 소리쳐 치히로를 벙찌게 만든다.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안 물어봐도 되냐고 묻는 치히로에게 엔텐을 아기 다루듯 만지며 "넌 로쿠히라 씨 그 자체이며, 그 정도로 똑같은 분위기니 의심할 여지가 없다. 18년 만에 다시 만난 기분이야."이라고 말하고, 쿠니시게가 종전 후 치히로와 지낸 걸 알고 적어도 15년 동안 혼자서 외롭게 지낸 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인다. 그리고 치히로에게 지금까지 알고 있는 히샤쿠의 정보에 관해 듣다가 중간에 히샤쿠의 히루히코가 습격[7] 하지만 치히로에게 맡기고 잠시 분단되며, 지하철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스미 소속의 스미, 모쿠와 만나 순간이동의 진으로 하쿠리와 같이 참상 센쿠츠지[8]로 바로 전송된 뒤 오랜만에 사무라 세이이치와 재회한다. 하지만 담소를 나눌 시간도 없이 히샤쿠가 고용한 자객이 도착함에 따라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잠시 쉬라는 말을 듣고, 걱정하는 하쿠리에게 이곳은 사무라 세이이치가 있어 코쿠고쿠보다 방비가 한층 더 견고하니 치료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사무라 세이이치와 마스미가 분전하지만 나천석 무기와 물량 공격을 통한 인해전술 때문에 수세에 몰리게 되며, 본인도 가담[9]하지만 전황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때 스미가 순간이동의 진을 그려 요도 계약자와 사자나미 하쿠리를 피신시키려고 하지만, 사무라 세이이치의 성격상 이 상황에 다른 사람들을 버리고가지 않을것을 알기에 자신의 살기를 이용해 순간이동 진으로 사무라 세이이치를 유인하여 하쿠리와 같이 센쿠츠지에서 빠져나간다. 다시 돌아가려는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그 사람들은 단지 도구로서 목숨을 버린 게 아니며, 계약자들의 목숨은 그만큼 무겁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남는 것이 보답하는 것이라고 설득하는 그 때 하쿠리가 악으로 광을 발동하여 토비무네를 사무라 세이이치 손에 들려주고는 센쿠츠지의 전황을 단번에 역전시킨다.
이후 하쿠리를 데리고 참상에 남은 요술사들과 합류하지만, 왜인지 마스미 요술사들과 하쿠리를 기절시키는 사무라 세이이치를 보고 착란을 일으켰나라고 묻지만 자신은 멀쩡하며, 히샤쿠랑 협정을 맺어서까지 심판해야 하는 게 바로 우리 계약자고, 과거 18년 전 그 사건을 은폐하였다고 말하며 히샤쿠는 검성을 죽이는데 이용할 뿐 계획이 끝나면 전원 몰살시켜 요도를 둘러싼 문제들을 전부 청산하겠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윽고 백계류로 승부를 보지만 패배하고,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혼자서 짊어지는 거냐는 말을 끝으로 토비무네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후 그의 시체는 카무나비에 회수되어 시간이 지나 해부 쪽으로 넘어갔다고 한다.[10]
이 후 도쿄 카무나비 본부가 습격 당하는 중에 생존이 확인된다.[11] 하쿠리가 쫓기고 있을때 등장하는데 패닉에 빠진 하쿠리[12]에게 며칠 전 열차에서 치히로가 전방위 공격을 하기 위해 피하라고 신호를 주듯이 말했던 신우치의 기술 '무카데'라고 지시하며, 그를 쫓는 카무나비의 정예부대원으로 보이는 배신자 요술사 두명을 거합백계류로 베어내 구해준다. 그리고 설명할테니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한다.
대량의 생명을 앗아간 신우치의 본령 "코도쿠" 그것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을 없애는건 검성을 처형 하는 것. 그러나 검성을 죽이면 명멸계약의 영향으로 다른 계약자들의 목숨까지 빼앗는다. 우리들의 존재로인해 검성의 처형은 차일피일 미뤄져서 봉인이란 수단으로 코도쿠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억눌렀지만, '최소한' 그럼에도 코도쿠의 가능성과 함께 살아간다는 죄악감이 계속 남아있었다.
센쿠츠지에서 죽을 때 스자쿠의 불꽃을 보고 죽은 뒤 카무나비 시체 감식반에서 다시 살아났을 때, 명멸계약이 끊긴걸 느끼고 사무라 세이이치의 목적을 확신한다.[13] 그가 혼자만 죽으려고 하는걸 막기 위해 움직이려고 하지만, 명멸계약이 해제되면서 18년간 고정되어 왔던 신경이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것 때문에 며칠간 움직일 수 없을거라 판정을 받는다. 이때 감식반에게 로쿠히라 치히로 일행이 사무라 세이이치를 막기 위한 부대로 편성 되었다는 걸 듣고, 치히로를 믿기로 한건지 얌전해지며 감식반에게 상부에 보고하지 말아달라 부탁한다. 그리고 현재 우루하에게 베인 배신자중 한명이 죽은게 아니였냐는 말에 자신은 졌으나 적어도 그들의 빈자리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또 인가라고 말하며 하쿠리에게 히샤쿠는 다른 이들을 장기말로 쓰면서 리스크를 지지 않고 목적을 달성할 거라고 설명해준 뒤 얕보고 있다고 불쾌함을 내비친다. 그리고 갑자기 앞에 나타난 사람들의 손등 문양을 보고 히샤쿠라고 말하는 하쿠리에게, 명멸계약이 풀렸기에 지금 자신은 비무장 상태가 아니고 거의 20년만이지만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드디어 내 차례다."라고 말하고[14]는 전투준비와 동시에 하쿠리의 상태를 묻는다. 적이 앞뒤로 있기에 현재 전투가 불가능한 하쿠리에게 떨어지는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방어전으로 가기로 하는데, 자신들을 공격해오는 카무나비 배신자의 천장에서 검격이 생김과 동시에 그를 베어내며 내려오는 시라카이 키리를 보게 된다. 하쿠리에게 그 녀에 대해 설명[15]해준 뒤 키리에게 하쿠리를 소개해주며 통성명을 시켜주는데, 갑자기 공격해온 히샤쿠의 요술사를 요술을 사용한 신체강화한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그리고 키리에게 하쿠리를 부탁하고 앞의 히샤쿠의 요술사가 만들어 낸 요술을 베어내며 유라를 공격한 뒤 계약자를 죽이기 위한 패는 바닥났냐, 여기는 적진 한복판이다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눈이 검게 물드는 유라를 보고 검성을 떠올린다.
유라를 막고 있으면서 백계류를 쳐부수기 위해 실력을 쌓은 키리의 검술을 보며 과거를 생각하고는[16] "과연"이라고 말하는 틈에 유라가 한 눈 파는 거냐며 발차기를 허용하는데 갑자기 몸이 무거워진걸 느끼고 요술을 베어내었기 때문이라는 말에 방금 전 베어낸 요술은 공격한 자에게 어떤 효과를 부여 하는건가?라고 생각한다. 이 후에 유라와 전투가 격렬했던 건지 바닥이 무너지면서 밑 층으로 떨어지는데 미사카 나츠키를 보고 네가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한다.
호쿠토에게 만나서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소개를 하며[17] 윙크를 하자 '얘 뭐냐'라는 표정을 지으며 당황하는데, 이어서 유라에 관해 간략히 소개하고 요술을 사용하는 걸로 전투를 하자라며 칼을 뽑으려하자 백계류로 그의 오른손을 베어내며 개전을 알린다. 그리고 나츠키가 칼을 휘두르며 요술 뇌구로 유라와 호쿠토를 날린 뒤 유라를 상대하자 자신은 호쿠토를 상대하는데, 백계류로 휘두른 빠른 검을 베이지 않을만큼 살짝만 뒤로 피한 뒤 들어오면서 그가 카운터로 검을 휘둘러 왼손 손가락이 잘려나가게 된다. 이 뒤 유라와 등을 맞대고 놀라며 베일뻔 한 걸 피하고 나츠키와 상대가 바껴 유라를 상대 하게 되는 등 4명이 난전을 하게 되는데, 자신을 상대하던 유라가 등을 보인 나츠키를 노리자 3년간 온천에 몸을 담그며 한가로웠던 자신 이외는 전부 만전의 준비가 된 상태이기에 더더욱 지금 죽여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그 신동은 죽음의 문턱… 오로지 실전 속에서 그 실력을 길렀다. 그의 검의 원점은 '살아남기 위한 기술' 검호 투성이인 이 사선은 그 본능을 다시금 끓어오르게 만든다.
그리고 본능이 끓어올라 무뎌졌던 전투감각이 되살아난다는 해설과 함께 왼손의 손가락이 잘렸기에 검집을 입으로 물고 백계류를 사용하여 유라를 제치고 호쿠토를 공격한다. 전투를 잠시 멈추고 4명이 숨을 고르듯 서있을때, 나츠키가 기쁜듯이 웃는 호쿠토를 보며 요술은 있는걸로 하자고 했는데 자신만 썼다고 소리 치면서, 자신에게도 왜 요술을 안쓴거냐 따지자 18년 동안 요술 없이 생활하다 보니 급박한 상황의 여차할 때의 선택지에 요술이 없는게 습관이되었다고 하면서 바보냐는 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히샤쿠에게 네놈들은 '여전히 엿이나 먹어라라고' 안그러냐는 나츠키의 말에 동의하고는 적들의 역량을 가늠하는데, 유라는 '검술에 통달했다'기보다 맨몸의 피지컬이 뛰어나서 검객인 우리들과 비등하게 싸우고 있고, 호쿠토의 검술은 아직 끝을 모르겠으며 어쩐지 여유가 느껴진다고 평하면서, 우리를 죽이겠다는게 아닌 검술을 천천히 맛보고 있는거 같아 꺼림직한 기분이 들고 이정도의 실력자는 그리 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쿠니시게,이부키를 죽인 건 엿 먹일 생각으로 블러핑 친게 아니고 평가한다.이제 이 난전도 절정을 향하고 있다며 한명 죽으면 휴식시간을 끼워넣자고 너스레를 떠는 호쿠토가 말을 끝내자 자세를 잡고 검을 휘두르며 다시 전투에 돌입한다.
나츠키의 말 덕분인지 요술까지 써서 유라를 압박하며 칼을 부러뜨리나, 갑자기 유라의 움직임이 더 신속해짐과 동시에 완력도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자신과 나츠키의 목을 잡히게 되자 당황하는데, 눈이 물들면서 그의 몸 주위로 신우치의 현력이 구현화 된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침식속도 때문인지 아니면 방대한 힘이 문제인건지, 유라가 힘의 컨트롤에 애를 먹을 때 틈이 생겨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뒤에 잠시 상황을 지켜보는데, 유라가 무카데를 사용하자 하쿠리가 자신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겨 피한 것처럼 나츠키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겨 같이 회피한다. 왜 잡아 당긴거냐고 화내는 나츠키에게 피할 방법이 생각났다며 덤덤하게 말하는게 개그포인트. 직 후 아자미 소시로가 가세 하기 위해 온 뒤에 토비무네와 엔텐의 기척을 느끼고 치히로가 사무라 세이이치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아자미의 그들이 올 때까지 우리들이 잡아놓는다는 말에 아자미, 나츠키와 같이 협공하는데 무카데에 공격당해 날아간다. 하지만 이는 나츠키와 같이 미끼를 자처한 것으로[18] 그리고 아자미가 요술과 함께 망가진 주먹으로 유라의 옆구리를 강타하는걸 보고 미소 짓는다.
4. 강함 및 능력
고작 16살에 백계류를 습득했다고 하는 "전재"([ruby(戰才, ruby=せんさい)])
같이 나온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제정 전쟁 전부터 이름을 알린 검호로,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거합백계류를 배워 면허개전을 한 검사 중 한 명이다.
백계류라는 유파가 그 변태 같은 습득 난이도로 악명이 높은데, 16세에 이걸 완전히 익혀낸 인물이며, 명멸계약 때문에 요술을 사용하지 못했을 때도 어지간한 요술사는 평범한 일본도로 상대할 수 있는 실력자다.
그런데 전쟁이 종전 된 후에 검술에서 손을 놓은건지 아타고 역에서 본인 스스로 실력이 무뎌졌다고 말하는데, 히샤쿠가 도쿄카무나비 본부를 습격할때 전투의 천재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무뎌졌던 감각이 되살아 나고 있다는 해설이 나온다.
현재 요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18년 동안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기에 습관이 되었는지, 전투 중 긴급한 상황에서 요술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도 이에 선택지에 끼워 넣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요술을 사용하는 전투 감각을 되찾을려면 좀 시간이 걸릴 듯.
4.1. 요술
홍연 ([ruby(紅演, ruby=こうえん)])쿠메유리를 사용하며 명멸계약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 했으나, 사무라 세이이치에 의해 한번 죽었다 살아났기 때문에 계약이 끊겨 거의 20년만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사용시 눈 주변의 붉은색으로 물든 부분이 더욱 넓어진다. 확실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신체능력의 강화쪽인 듯.
5. 여담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우상화하고 있다. 그가 나온 회차도 첫 시작이 위에 적힌 인용문의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찬양하는 내용. 때문에 평소에는 차분한 태도로 웬만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지만 로쿠히라 쿠니시게에 관련해서는 눈을 빛내고 열광한다.몸에 상당히 자상이 많다.
[1] 명멸계약으로 인해 사용불가능 했지만 사무라 세이이치에 의해 한번 죽었다 살아나면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 일본은 옛부터 붉은색이 액을 쫓는 색이였는데, 붉은 눈화장은 액을 막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핝다.[3] 망토 안은 카리기누를 변형시킨 것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다.[4] 미사카 나츠키가 회상하기를 17살에 신우치를 제외한 최후의 요도 쿠메유리의 계약자로 선택되었다고 한다.[5] 로쿠히라 쿠니시게가 죽고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3년을 보낸다.[6] 실제로 몇몇 등장 장면을 토대로 보자면 쿠니시게는 자신이 업으로 삼고 있는 도공 일은 프로페셔널하지만 다른 생활적인 부분에서 얼빠진 구석이 있다. 여러 가사일을 아들인 치히로가 다 해왔다고 할 정도니...그나마 빨래는 어찌저찌 할 수 있다고 한다.[7] 이때 일부러 우루하 요지와 3년간 같이 지내던 카무나비의 요술사들의 시신을 중간 정차한 역에 갖다 놓아쓰레기짓 거리를 하며 우루하를 흥분시키려 했다.[8] 나라 현 후루마 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9] 원래 사무라 세이이치가 싸울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도와주는거지만, 그의 검격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맞춰줄수 있었다.[10] 그런데 치히로가 토비무네에 죽었지만 다시 살아난 걸 토대로, 굳이 토비무네로 죽인 점. 그리고 우루하 또한 죽음으로 속죄하게 되는 건데, 사무라에게 "혼자 짊어지는 거냐"는 말. 또 한 명멸 계약의 특이성 때문에 검성만 죽이면 되는 걸, 계약자들까지 전부 죽이겠다는 사무라 세이이치의 말을 통해 우루하가 아직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1] 독자들에게는 반년이 넘는 기간이였지만, 작중시점에서는 11월 9일에 참상이 습격당해 그 날 사망으로 위장되었고, 11월 13일 로쿠히라 치히로가 사무라 이오리와 만나 그 다음날 봉인이 깨졌으니 4~5일밖에 안지난 상황이다.[12] 자신의 앞에서 우루하 요지가 죽는걸 본데다, 이 때 하쿠리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요술을 본 직후이기 때문에, 현재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우루하가 가짜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13] 계약자들을 모두 죽이는 동시에 그들의 몸에 스자쿠의 자비의 불꽃을 심어 넣고, 사후에 시간차를 두고 효과를 발동하여 소생시킨다. 즉 팬덤에서 예측한대로 모든 계약자를 죽이고 살려내어 현재는 발목 잡는 주박이 되어버린 명멸계약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것. 하지만 이건 술자 자신에게는 적용할수 없다는 결점이 존재한다. 아무도 지옥에 오지 않아도 된다는 자기 혼자 죽겠다는 의미였던것.[14] 이 때 히샤쿠 때문에 죽은 자신의 지인들을 생각한다.[15] 거합백계류의 개조 시라카이 이츠오의 손녀였기에 백계류의 문하생으로 예전에 어렸던 시라카이 키리를 자주 돌봐준거 같다.[16] 키리가 칠석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메달아 놓는 탄자쿠를 보는데, 내용이 '백계류는 내가 쳐부순다.'라는 소원이라기 보단 결의에 가까웠다.자신도 포함 되는 거냐는 의문을 품는다.[17] 자신이 로쿠히라 쿠니시게와 미사카 이부키를 죽였다고 밝힌다.[18] 무카데의 배후에 틈이 있고, 쿨타임이 존재 한다는 것과 소모된 자신들보다 보다 온전한 상태인 아자미 소시로에게 맡기는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