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3 14:24:58

아자미 소시로


아자미 소시로
[ruby(薊 奏士郞, ruby=あざみ そうしろう)] | Soshiro Azami
이미지.
성별 남성
생일 4월 24일
가족 아버지
소속 카무나비
요술 코인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4. 강함 및 능력
4.1. 요술
5. 여담



1. 개요

만화 카구라바치의 등장인물.

2. 특징

로쿠히라 쿠니시게시바 토고의 친구이며, 현재 카무나비 소속으로 대령 이상의 계급을 달고있는 인물.

시바 토고가 과거 카무나비였고 제정전쟁에 참전 했다는 말을 한걸 볼 때, 이 인물도 제정전쟁 참전자인듯 하며, 시바 토고와 로쿠히라 치히로에게 카무나비내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를 주면서 조력하고 있고 최대한 뒤를 봐주고 있다.

3. 작중행적

집어 넣어 둬.

소죠 겐이치가 뒷세계의 뿌린 정보와 현상금을 수배한 것 때문에 요술사들에게 습격 당하고 있던 로쿠히라 치히로, 샤르의 앞에 등장. 요도 엔텐을 뽑을려고 하는걸 집어넣어 두라고 말하며, 전투 중 손을 다치긴 하지만 요술을 사용하지도 않고 순식간에 요술사 2명을 제압한다. 남은 한명은 휘장을 보고 그의 존재를 눈치채고, 국가와 싸울마음이 없다고 하며 후퇴한다. 상황이 종료된 뒤 치히로에게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덕분에 살았다고 감사를 받고 손은 괜찮냐는 물음에. 방금전까지 멋지게 싸운게 무색하게, 다친 손을 보더니 모양 빠지게 끄아아아악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누구냐 묻는 샤르에게 치히로가 방금 전 요술사 한명이 도망간 이유인 나라에 소속된 요술사카무나비의 일원이라는 걸 알려준다.

그 뒤에 카페 하루하루에 둘을 데려다 주며 시바 토고와 만난다. 히나오가 샤르를 지켜주기 위해 왔다고 하니, 난감한 듯이 카무나비의 발족 목적을 말할려고 하나 시바 토고가 중간에 끊고 대신 말한다. 이어서 무슨 일로 왔냐는 물음에 위에서 불렀다며 치히로와 7번째 요도의 존재는 현재 몇 명밖에 모르는데, 요도는 나라에 위협에 포함되기 때문에 자신이 확보할 의무가 있지만, 사정을 고려해서 카무나비와는 상관없이 계속 숨겨준건데 이렇게까지 눈에 띄면 자신도 어쩔수 없으니 난감하다고 말하며, 시바 토고에게 제어하기로 했는데 어찌 된 거냐고 묻지만 그럴 때는 지났다는 말을 듣고 치히로를 보며 요도에 익숙해 졌다는 건 심신이 아주 날카롭게 다듬어져 있단 증거, 아마추어가 3년 안에 다다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달후에 1년에 한번 열리는 뒷세계 거물들이 참여하는 어둠의 경매 라쿠자이치에 로쿠히라 쿠니시게의 요도육공 중 하나 신우치가 나올 예정이며, 출자자는 소죠 겐이치라는 정보와 함께 그는 10년 이상 카무나비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뒷세계에서 꾸준히 세력을 불리고 있고, 자신들도 섣불리 손댈 수 없을 정도로 용의주도 하고 전투력도 확실하기에 치히로에게 아직 무리라고 말을 하며 소죠 겐이치가 내건 수배를 삭제해준다. 그러면서 소죠도 경매도 카무나비에게 맡기라고 하지만 치히로가 말만 알겠다고하고 소죠건에 개입하려는게 보이자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도 로쿠히라 쿠니시게와 시바 토고와 같이 찍었던 사진을 보고는 히샤쿠에 대해 말하며, 경매까지 철저히 준비하라고 말해준다

이 후에 시바 토고와 차로 이동하며 소죠 겐이치가 쿠레구모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현재까지 신우치 출품, 치히로와 샤르의 지명수배건등이 너무 막무가내여서 위화감이 들었는데, 쿠레구모를 가졌으니 카무나비를 적으로 돌려도 된다는 자신감과 함께 계산이 선 상태이니 역시 치히로를 말려야 한다고 말한다. 제정전쟁때 요도는 전부 우리가 가지고 있었지만 요도끼리 싸운 전례는 없다며, 요도도 로쿠히라 쿠니시게도 전쟁을 끝냈다는 이유로 모두에게 존경을 받고 있지만 만약 길거리에서 요도끼리 맞붙게 된다면 일반시민의 희생은 피할 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영웅이라는 명성도 땅에 떨어질 거라고 우려 한다.[1]

그리고 쿠레구모 특선부대, 시바 토고와 같이 로쿠히라 치히로의 엔텐과 소죠 겐이치의 쿠레구모가 격돌하는 장소에 나타난다. 치히로에게 가려는 시바 토고에게 네가 움직이면 다시 격돌하게 될지도 모르며 거리 한복판에서 교전은 피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현 상황이 불리하다고 생각한 소죠 겐이치가 코우를 발동하는 바람에 그를 놓치게 된다.

부상당한 치히로를 민간병원[2]으로 데려가서 5일뒤에 깨어나자, 소죠 겐이치 토벌을 서두르기로 했고 작전을 보다 면밀하게 짜기 위해서, 요도에 관해서 제일 잘알고 있는 치히로에게 경계하고 있는건 알지만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쿠레구모 특선부대를 소개한다. 이 후에 쿠레구모의 능력을 듣는 중 하리마 사유미가 무섭다며 아자미씨도 같이 가자는 말에 이번 카무나비의 인선은 너희 6명뿐이라며 거절한다.

시간이 흘러 소죠 겐이치와 쿠레구모 특선부대 그리고 로쿠히라 치히로와 격돌 10일 뒤, 도쿄 카무나비 본부에 회의를 위해 상층부 중 한사람으로 현 상황 쿠레구모 특선부대의 4명 순직 및 나머지 2명의 상태[3]를 보고 한다. 로쿠히라 쿠니시게와 쿠레구모의 전 계약자 미사카 이부키가 살해당한 이후로 과거 제정전쟁에서 요도를 휘둘렀던 영웅들을 카무나비에서 보호하고 있는 이상 명멸계약 때문에 현재 실질적인 위협은 쿠레구모 뿐이였으나, 마치 카자네[4]가 올린 보고에 의해 로쿠히라 치히로기록에는 없는 새로운 요도의 존재를 상층부에 들키게 된다. 이 때 상층부의 인물 한명에게 '7번째 요도에 관한것과 로쿠히라의 아들'에 관해서 진위불명이라고 했으나 너는 알고 있던거 아니냐며 추궁받는다. 그리고 애초에 이 상황이 로쿠히라 옹호파 때문이라는 말에 다른 상층부의 인물인 쿠도가 너같이 로쿠히라 쿠니시게에게서 요도를 뺏을려고 하기 때문이라며 언쟁이 일어날려고 하나, 상층부중에서도 최고 위치로 보이는 인물이 중재하며 그 이야기는 3년전에 충분히 하였고 이번건에 대해 알고있었다면 큰 문제이기에 내부의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일단락 지으며, 현재 급한건 로쿠히라 치히로라는 인물에게 접촉 및 쿠레구모와 7번째 요도의 회수가 우선이라고 결론 짓고, 카무나비의 개인으로 요도에 대항 할 수 있는 최고전력 염골의 회유주 카가리 히유키를 보내겠다는 말을 듣는데 이걸 시바 토고에게 알려준다.

소유자암살편에서는 로쿠히라 치히로가 일시적으로 카무나비에 가담 및 사자나미 하쿠리의 광을 통한 요도회수작전으로 계약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출석하여 그와 엔텐의 처우를 결정하는 재판을 받을 때, 여차하면 커버 해주라고 시바 토고에게 전달을 받은걸로 보이며 상황을 지켜보다가 상층부 한명이 로쿠히라 치히로를 즉결처분하려고 할 때 요술을 사용하여 저지하려고 하였지만, 때마침 참상 코쿠고쿠가 습격 당했으며 손등에 불꽃 문양이 있는자와 여러명의 요술사가 요도 특유의 현력반응을 그것도 한명이 아닌 복수로 확인 되었다는 급보를 받게 된다. 현재 일각을 다투는 상황이기에 소유자를 선정할 시간도 없고 히샤쿠를 치는게 우선이라는 상층부 최고위치로 보이는 인물의 발언에 한시름 놓게 된다.

이 후에 사무라 세이이치의 변절로 인한 불리한 상황에 맞닥드리자 회의를 할 때 센쿠츠지에서 사자나미 하쿠리가 보고 들은 말[5]과 현재 그의 상태 요술을 담당하는 신경쪽의 손상이 발견되어 집중치료 중이지만 완치 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보고한다.

하늘의 후쿠로가 사라졌다는걸 알게 되고 마스미가 교토에서 히샤쿠의 3명과 쿠메유리의 확인 밎 사무라 세이이치와 접촉하였다고 보고하며, 도쿄 카무나비 본부가 히샤쿠에게 습격 당하자 방호 결계를 1층까지 일부러 해제하여 7명의 존재를 확인 했다는걸 듣고, 이들을 요격하기 위해 상층부에서도 전투인력을 파견한다고 하자 자신이 가겠다고 말한다.
처형인 대요술전략육군 당시 18세에 대령 진급 아자미 소시로

1층 중앙부 처형장으로 가 그 곳에서 시규(死柳) 형제[6] 그리고 히샤쿠 소속의 요술사 한명과 대치한다.[7] 시규 형제의 선공을 허용해 그들의 요술인 황쇄로 묶이고 공격당하지만 이내 쇠사슬을 부숴내고, 주먹질 한방에 한명을 죽이고 연이어 또 한번의 주먹질로 나머지 한명을 패죽인다. 이때 격노했다는 해설이 나오며 치히로에게 습격 당시의 상황을 전해들었기에, 현재 앞에 있는 갑옷을 입은 히샤쿠 조직원이 자신의 친구인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살해한 실행범임을 확신하고 주먹에 힘을 주며 "드디어 만났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히샤쿠는 용의주도 했는데 현재 참상을 습격 했을 때처럼 나천석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여기에 쳐들어와서 자멸 하는 짓을 할까라며 의문을 가진다. 갑옷을 입은 히샤쿠 조직원을 때려 눕힌 뒤에도, 제대로 된 타격감이 느껴지지 않자 위화감을 느끼며, 꺼림칙하다고 생각한 뒤 입장 전에 부하직원에게 들은 4명은 아직 출입하지 않았다는것에 대해 떠올리고는 설마... 하면서 시신을 확인하자 녹아 내리는것을 보고 요술로 만들어진 것임을 눈치채고 본체는 다른곳에 있다고 깨닫는다.

이 후에 이치키를 목말을 태워주며 본부 내부로 들어와서 시라카이 키리, 사자나미 하쿠리와 만나 같이 봉인된 신우치가 있는곳으로 향한다. 위로 간게 아니였냐는 하쿠리에게 현재 히샤쿠가 내부로 침투해 엉망이라 악당 처형장은 폐쇄했고, 휘말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필사적으로 지켜줘서 그렇다며 자신 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을 생각 하는 건지, 어두운 표정을 짓는 그에게 위로하듯이 우루하가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늘 전사자들의 장례식은 현 사태가 진정 되고 나서 천천히 하자며 평온한 내일이 오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치키에게 그리 될 거라고 신우치를 광에 넣으면 히샤쿠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라고 말하는 하쿠리에게 물론 그렇게 되는 게 제일 좋지만... 하고 이치키와 같이 현 상황이 찜찜하다는 듯이 말한다.

이치키가 하쿠리에게 광의 능력을 듣고 신우치의 능력을 추측하면서 예전처럼 카센과 야츠루 자신이 봉인을 했다고 하자, 하쿠리에게 하오리를 걸친 세 사람으로 카무나비 요술사로서 최상위 실력자라고 설명해준다. 그런데 하쿠리가 쿠도는 아자미가 더 강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자 이치키의 눈치를 보며 자신은 다른 분들보다 젊으니 전투방면에서는 그럴지 모르지만, 요술에 관련 지식에 관해서는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앞서 설명한 세 사람은 마스미의 지식에 두배 가량 된다고 말한다.20여년간 사회생활로 다져진 처세술 그러면서 이치키의 히샤쿠가 무모한건 뭔가 안배를 해놨을지도 모른다며 카센, 야츠루 중 누군가 히샤쿠와 내통하고 있진 않은가 우려하는걸 듣는다. 그런데 봉인된 신우치 앞에 당도하자 카무나비의 장관 카센이 맞이하는데, 신우치를 광에 넣는다는 이치키의 말에 카센이 "아니"라고 말하자 갑자기 신우치의 봉인 내부에서 현력이 새어나오는 광경을 목도한다.
로쿠히라... 안심하고 잠들어라.

그런데 카무나비의 장관 카센이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요도를 이용해, 각지에 존재하는 요술사 가문을 카무나비 산하에 둠으로서, '지배를 통한 질서'를 확립하겠다며개소리를 늘어 놓고 적과 내통했다는걸 밝히자, 그의 왼쪽 얼굴에 죽빵을 갈겨 리타이어 시키고는 이치키에게 심문을 부탁한 뒤에 우두머리를 토벌하러 가겠다고 한다. 직후 바로 유라, 호쿠토와 미사카 나츠키, 우루하 요지가 전투를 하고 있는 곳으로 간 뒤에 토비무네와 엔텐의 기척을 느끼고, 우루하 요지와 미사카 나츠키에게 유라는 신우치의 힘을 사용해 검성을 죽이는게 목적이고 멋대로 날뛰게해서는 안된다며, 그들이 올 때까지 잠시동안 우리들이 잡아놔야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라를 로쿠히라 살해의 주모자라고 생각하면서 3명이서 합공을 시작한다. 무카데로 나츠키와 우루하가 공격당해 날아갔음에도 본인은 멀쩡했는데, 무카데는 360도 전방위 공격이지만 시전자의 배후는 틈이 있었고, 쿨타임이 있기에 이 둘을 미끼로 무카데를 쓰게 만든 것.[8] 아직도 치히로 일행이 오지 않은건 뭔가 문제가 생긴것이다라고 직감하지만, 자신이 할일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유라의 톤보 공격을 맞고 양손이 박살난다. 하지만 자신의 요술로 그에게 데미지를 준 다음 진짜는 구살이라며 망가진 팔로 그의 옆구리를 강타한 뒤에 "괜찮겠어? 이런 곳에서 우리들 따위랑 노닥거리고 있어도."라며 도발한다.

방송으로 결계에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듣고 원래 상태로 되돌리면 증원이 올것이나 신우치의 힘을 사용하는 유라를 막으려면 요도가 필수이며, 현재 톤보의 공격을 받아낸 양팔의 뼈와 근육이 엉망이기에 이렇게 계속 싸우면 신체 결손이 생기겠지만 아직 한참은 패줄 수 있다며 전투를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9]

4. 강함 및 능력

[ruby(압도적 구살력!!, ruby=파 워)]

카무나비의 대령 이상의 계급을 달고 있는걸로 볼때 절대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다. 첫 등장시에도 요술을 쓰지도 않고도 요술사 두명을 때려잡으며 강함을 어필했고, 상층부 중 한사람은 라쿠자이치 전에 요도에 버금가는 이능인 염골의 회유주 카가리 히유키와 함께 아자미를 온존할 수 있었던건 수확이였다고 말한바 있는데, 그의 전투능력이 우수하다는걸 엿볼수 있는 부분. 쿠도가 말하길 상층부의 9명중에 가장 뛰어난 실력자라고 한다.[10]

시바 토고와 같이 카무나비의 상층부중에서도 직급이 더 높아보이는 3명중 한명인 이치키에게 격투술을 주입 받았다.진짜 빡세게 배웠는지 둘 다 배를 부여잡고 쓰러져 있다.

과거 제정전쟁 당시 18살에 대요술전략육군에 소속되어 대령으로 승진 했다는 걸 보면 어지간히 될 성 부른 떡잎이였던 듯.

전투 스타일은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구살(殴殺)구타 할때의 구 맞다.주먹으로 패죽이는 방식이라고 한다.

4.1. 요술

그 힘은 때로는 자신의 혈류를 빠르게 함으로써 신체능력을 향상 시키고 때로는 적의 근섬유를 격렬히 자극한다.

코인([ruby(己印, ruby=こいん)])

사용하려고 할 때 마다 상황이 종료되어 어떤 요술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엄지와 검지로 벼락, 혹은 에너지 형태의 가느다란 줄기를 만들어 냈는데 히샤쿠가 카무나비 본부를 급습할 때 상세한 설명이 나온다.

전류를 사용해 자신에게는 혈류의 속도를 높여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버프도 가능하고, 적의 육체 내부를 공격하는 것 또한 가능한 요술. 그런데 공격할 때는 동전이 있어야 가능한 듯.

이 요술의 기원은 원래 본인의 가문에서 전해내려오는 "11엔 동전 요법"이란 민간요법에 요술을 사용한 치료법으로, 동전을 통해 전류를 자유자재로 다뤄 심각한 병까지 치료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자미는 이 요술을 전투용으로 개량했는데, 이를 보고 아버지가 개악[11]이라며 "멍청한 아들!! 당장 나가!!"라는 호통을 들었다.[12]

5. 여담

시바 토고와 치히로의 아버지인 로쿠히라 쿠니시게와 적어도 18살때부터는 알고지낸 사이. 핸드폰에는 셋이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즉 이 사람도 서른 후반에서 마흔쯤 되는 나이라는 것인데 상당히 동안이다. 나이가 두배가량 차이나는 친구의 아들인 치히로 옆에 서도 그냥 4~5살정도 위의 형으로 보일정도.

왜인지 한국 팬덤에서는 히샤쿠에게 정보를 넘긴 카무나비의 배신자 아니냐는 말이 간간히 나오는 편.
[1] 이 날 제정전쟁 종전기념일 일주일 후였는데, 로쿠히라 쿠니시게의 특별전을 열고 있었다.[2] 카무나비의 시설이면 좀 더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겠지만, 신원이 기록에 남으면 안되기에 민간으로 온 것.[3] 한명은 오른쪽 어깨 아래 전부 결손, 한명은 양다리를 잃고 의식도 돌아오지 않는 상태[4] 입원 중인 마치 카자네에게 쿠레구모 특선부대원들의 원수는 치히로가 갚아줬다고 말 하는데, 그에게서 요도 같은게 존재해선 안되며, 아자미와 치히로의 관계는 밝히지 않겠지만 요도를 자유롭게 놔두는건 반대라는 소리는 듣는다.[5] 우루하 요지의 사망 및 히샤쿠와 협정을 맺고 계약자들을 전부 처단할거고, 특히 검성을 죽인 뒤에는 히샤쿠 조직원들을 전부 몰살시킬거라는 발언[6] 카무나비 흑(黑)이라고 적힌 책자가 나오는데 아마 블랙리스트로 보이며, 시규 형제는 일반가정에서 자랐음에도 과거 장교와 현재 카무나비 직원 11명을 참살한 자들이라고 한다.[7] 이 때 해설로 전쟁 당시 카무나비의 전신이였던 조직 대요술전략육군 소속이였으며 18살에 대령으로 승진하였다고 설명한다.[8] 미사카 나츠키와 우루하 요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바로 이해하고 실행 해준 것이라고 한다.[9] 신우치의 힘은 난폭하다며 가능한 만큼 시간을 벌겠지만,적어도 죽기 전에는 치히로 일행이 왔으면 한다고 생각한다.[10] 남은 8명도 아자미에 근접하는 실력자이지만 나이 때문에 전성기가 지났거나,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요술도 있다고 한다.[11] 개선의 반댓말로 뭔가를 바꿨는데, 나쁘게 바꿧거나, 결과가 나쁨을 뜻하는 말.[12] 아마 선조들이 치료를 위해 개발하여 대대로 내려온 의술용 요술을, 남을 상하게 하는 전투용으로 바꾼것에 대한 실망이 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