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5 13:22:23

염골



1. 개요2. 상세

1. 개요

리쿠오([ruby(陸郞, ruby=りくお)]) 손을 빌려줘[1]
카가리 히유키

[ruby(餓者, ruby=がしゃ)]の [ruby(炎骨, ruby=えんこつ)]

굶주린자의 염골.

만화 카구라바치에 등장하는 이능력.

2. 상세

유일하게 요도에 대항할 수 있는 개인...... 카무나비의 최고전력
염골은 말하자면 요도 같은거야, 단순한 요술과는 획을 긋는 이능이야.
시바 토고

카무나비가 보유한 이능력으로, 이를 사용할 수 있는자를 염골의 회유주(懷柔主)라 칭한다. 작품내에서 요도와 동급의 평가를 받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현재 회유주 카가리 히유키는 개인으로서 요도에 필적하는 카무나비 최고전력이라 표현된다.

카무나비 상층부에서 어떤 부위까지 사용 가능한지 지시를 내리며, 로쿠히라 치히로와 접촉 및 엔텐과 쿠레구모의 회수 때는 몸통까지 사용허가를 내줬다.

염골이라는 이름답게 기본적으로는 발화하는 뼈 형태의 이능력으로 무언가와 계약을 하고 있는건지, 리쿠오(陸郞)라는 존재[2]에게 사용할 부위를 달라고 말하며 각 부위를 상황에 맞춰 사용한다. 요도에 견줄수 있는 능력답게, 치히로의 엔텐과 격돌 하였을때 아카로 전부 흡수하지 못 할만큼의 위력을 보여준다.
  • 손([ruby(手, ruby=て)]) : 주먹을 쥔 상태의 뼈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 손에 건틀렛을 씌운것마냥 쥐고 휘두르지만,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지, 치히로와 처음 대결하는 도중에 뒤에서 날아오게 공격 하였다.
  • 등뼈([ruby(脊柱, ruby=せきちゅう)]) : 미하라 타후쿠의 요술인 결계 안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 하쿠리가 기절하면서 결계가 풀렸기에 취소되어 나오지 않은 능력. 이걸 사용하자 타후쿠는 끝장을 볼셈이라고 생각했으며, 치히로는 뭔가 엄청난 기운을 느낀건지 긴장한 것처럼 묘사되는데 염골의 필살기라고 볼수 있는 능력인듯.

[1] 힘을 보태달란 것과 진짜 손 형태의 뼈를 빌려달라는 중의적인 의미인 듯.[2] 육지와 사내를 뜻하는 한자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땅에서 뼈가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