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와라 이쿠토 [ruby(萩原幾兎, ruby=はぎわら いくと)] | Ikuto Hagiwara | |
| 이미지. | |
| 성별 | 남성 |
| 소속 | 카무나비 |
| 요술 | 자계 |
1. 개요
만화 카구라바치의 등장인물.2. 상세
카무나비 소속의 요술사로 상층부 다음이라는 부대장 중 한명이다. 아자미 소시로 직속인 듯. 안경을 쓰고 윗 머리만 있고 땋은 머리를 한 청년으로 대 쿠레구모 특선부대 대장으로 등장했다.3. 작중 행적
로쿠히라 치히로와 소죠 겐이치가 요도를 사용해 격돌하는 장소에 아자미 소시로, 시바 토고, 대 쿠레구모 특선 부대원들과 함께 등장. 직 후 상황이 불리하다고 느낀 소죠 겐이치가 도주해버린 뒤에 카사하라 마코토에게 소죠 겐이치의 수색을 계속 시키고 쿠가라 하지메, 하리마 사유미, 우즈키 키요히코, 마치 카자네와 같이 아자미 소시로의 소개로 깨어난 로쿠히라 치히로와 대면한다.[1]시바 토고를 시바군이라고 칭하면서 그가 달마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수색했지만 이미 그의 근거지는 비워진 뒤였다고 한다. 그래서 거점을 발견하기 전까지 작전을 짜고 싶으니 치히로에게 요도의 정보를 부탁하지만 그에게서 자신도 작전에 참가시켜 달라는 조건을 내걸자 마치 카자네가 불평을 하는걸 우즈키 키요히코가 만류하면서 소죠 겐이치가 날뛰었음에도 사상자가 없는건 치히로 덕분이니 요청을 거절하는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수긍한다.
하지만 시바 토고가 치히로의 몸 상태는 한 달정도 안정을 취해야 된다고 하자 우즈키 키요히코가 5일씩이나 지났으며, 치히로의 몸이 다 낫기까지 기다릴수 없다는 말에 더더욱 참여하게 해달라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은 소죠 겐이치를 토벌하기 위한 부대이며 샤르를 구출하는건 작전에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치히로에 대해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침대에서 뛰쳐나갈 쿨해보이지만 바보짓 하는 타입이라면서, 너같은 녀석을 내버려두면 위험하니 소죠는 우리가 맡고 그 때 치히로가 샤르를 구해낸다는 절충안을 낸다.[2]
요도와 요술사에 명확한 격차가 있는 이상, 개인의 강함으로 부딪힐 상대가 아니야... 필요한 것은 확실한 전술.
치히로에게 쿠레구모의 능력과 기본전술을 듣고 난 후에 쿠레구모 특선부대원들과 소죠 겐이치를 찾아낸 뒤에 그와 격돌한다.[3] 일단 민간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리마 사유미의 요술로 공중에서 맞붙어 그가 소지한 쿠레구모를 뺏어 확보하는데까진 성공했으나, 원거리로 메이를 발동하는 바람에 부대원들이 부상입고 쿠레구모도 다시 뺏기게 된다. 이 후에 소죠 겐이치에게 패배해 본인은 바다 속에 큰 바위에 깔려 있는 모습이 나오고, 마치 카자네는 오른쪽 어깨 밑으로 결손, 나머지 부대원들은 사망이라는 암담한 결과가 나온다.
격돌 10일 후에 카무나비 본부에 상층부가 모여 회의할 때 어찌저찌 생존한것 같으나 양다리를 잃고 의식도 불명이라고 언급 된다.
히샤쿠가 도쿄 카무나비 본부를 습격할때 쿠도가 사자나미 하쿠리에게 카무나비의 조직체계를 설명해줄때 모습이 비춰지는데, 죽은눈에 퀭해보이는 몰골을 한채 쿠가라의 가면이 마치 악령마냥 붙어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 후에 카무나비 본부에 본격적으로 히샤쿠 조직원들이 침투하자, 소죠 겐이치와 맞붙기 전 쿠레구모 특선부대원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비춰지는데 자신의 요술로 조종하는 사철을 부대원들의 몸에 넣어두면 공중전에서도 여유라고 말하고는 자신보다 먼저 죽는 일은 없을거라며 부대원들의 목숨은 내가 맡아두마라고 말하는데 결과는... 자신과 카자네만 빼고 전사 했다는 처참한 결과였고, 쿠레구모와 격돌 후에 모습은 부하를 대부분 죽게 만들고 부대를 괴멸시켰다며 자책하는 모습이 나오며 사람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그러면서도 완전히 정신을 놓지않기 위한 반동인지, 5살때부터 알고지낸 소꿉친구이자 전사한 쿠가라 하지메의 가면을 사철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면서 혼자서 중얼거리는 모습이 나온다.[4] 식사도 거르면서 치워달라고 말하고는 화려하게 싸우다 죽자는 쿠가라의 환영에게, 식욕이 없으며 자신같은 무능한 녀석에게 일이 들어올지 않을거기에 이대로 썩어버리는게 낫다고 말한다. 그 때 히샤쿠의 습격으로 적습이다라는 방송이 나오자, 쿠가라의 환영이 이건 찬스다라는 환청을 듣는다.
'너희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었다... 나도 송구하지만 무능대장 나름대로 너희들에게 바치겠습니다!!', "해치워주마!!"
해보자 쿠가라
그렇게 히샤쿠의 앞에 등장하는데[5] 우란의 요술로 얼어붙고 빈고에게 먹히려고 하는 순간 옷 안에 있던 사철로 얼을을 깨부수고 그의 요술을 부순다.[6] 하지만 요술을 부순 반동으로 몸이 무거워져서 바닥에 고꾸라지는데 몸이 무겁지만 그게 어쨋다는 거지라면서 방송 내용을 상기한 뒤 요는 현재 제일 유력한 놈을 죽이면 된다는 거니 간단한 이야기라고 말하고는
아직 할 수 있다고 우리들은
자기공명화상진단[7]으로 카무나비 본부 전체를 스캔하면서 그 안에 사람의 체내를 시각화함과 동시에 쿠가라에게 결계를 방해하는 히샤쿠 조직원은 어딨는지 묻고, 결계를 방해하는데 유력해 보이는 소년 히샤쿠 조직원을 공격한다.
4. 강함 및 능력
상층부 다음가는 실력자인 부대장 중에 한명.유능하다는 언급이 있는걸 보면 강자반열의 인물이긴 한데... 첫 등장하자마자 싸운 상대가 요도 쿠레구모였기에 카무나비의 정예라는 부대원들과 협공했어도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다.
쿠레구모와 붙은 뒤 자신 때문에 동료들을 잃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현재 정신이 망가졌지만, 의사가 말하기를 요술의 진수는 별다른 의식을 거치지 않는 현력의 자연스러운 순환이며 자신의 요술을 다른 사람인것 처럼 대하는 지금의 하기와라 이쿠토는 궁극의 무의식으로 신기하게도...... 이만큼 전투에 적절한 자는 없다고 한다.
4.1. 요술
자계([ruby(磁戒, ruby=じかい)])자기장을 조종하는 요술인 듯.
신체를 요술로 경화시킨 쿠가라로 자신의 요술을 사용해 즉석 레일건을 쏘기도 했으며, 사철을 조종하고 이를 통해 공중전도 가능한데다가, 자기공명화상진단을 통해 카무나비 본부 전체를 광범위하게 스캔하는등 다채롭게 응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여담
[1] 카무나비가 소죠 겐이치의 토벌을 서두르기로 했고 그 때문에 아자미가 요도에 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치히로를 소개한 것.[2] 본인은 이 절충안을 "완전무결한 작전"라고 했지만, 하리마 사유미는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지만"이라고 츳코미를 걸었다.[3] 이 때 침착한 소죠의 모습을 보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종잡을수 없는 놈이다라고 생각한다.[4] 이 때 어떤 카무나비 요술사가 말하기를, 죽은 대원들은 전부 10년 넘게 알고 지낸사이라고 하며, 쿠가라 하지메는 5살때 부터 소꿉친구였다고 한다.[5] 양다리가 없지만 사철을 옷 속에 넣어 공중부양으로 이동한 듯.[6] 이 때 하기와라를 진단했던 의사가 비춰지면서, 의식이 없어지는 와중에 확실히 봤다면서 물에 빠진 자신을 쿠가라 하지메가 끌어올려 줬다고 했지만 상황을 따져봤을때 끌어올린건 하기와라의 힘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부하들을 죽게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정신이 병들었기에 사람들은 하기와라는 이제 끝이다라고 말할것이나 요술의 진수는 별다른 의식을 거치지 않는 현력의 자연스러운 순환이며 자신의 요술을 다른 사람인것 처럼 대하는 지금의 하기와라는 궁극의 무의식으로 이만큼 전투에 적절한 자는 없다고 한다.[7] MRI로 알려진 인체에 강력한 자기장을 걸어 체내의 자기적 성질을 이용해 내부의 정보를 시각화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