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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 분데스리가 ★★ 5회 | 1994-95, 1995-96, 2001-02, 2010-11, 2011-12 | ||
| DFB-포칼 5회 | 1964-65, 1988-89, 2011-12, 2016-17, 2020-21 | |||
| DFL-슈퍼컵 6회 | 1989, 1995, 1996, 2013, 2014, 2019 | |||
|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 1996-97 | |||
| 문화 | 응원가 | |||
| 관련 상식 | 더비 매치 | |||
| 기타 | 1997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201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202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
| 구단 시설 | 경기장 | 지그날 이두나 파크｜슈타디온 로테 에르데 | ||
| 훈련 시설 | 도르트문트 브라켈 트레이닝 센터 | |||
| 이 외 | 연고지 | 도르트문트 | ||
| 기타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
| FIFA 클럽 월드컵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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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FIFA 클럽 월드컵 2025 본선 경기를 다루는 문서.1.1. 참가 자격의 획득
이전에 개최되었던 클럽 월드컵은 각 클럽 월드컵의 개최 직전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이 참가 자격을 얻었으나 이번 대회에는 클럽 월드컵을 크게 확대 개편하기로 FIFA가 결정함에 따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참가 자격을 얻게 되었다.BVB, 클럽 월드컵 참가 자격 획득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출전 자격을 얻게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2020/21 ~ 2023/24 시즌의 우승 경력은 없으나 UEFA 랭킹로 출전권을 얻게 되었으며 산정 기준이 되는 직전 4개 년도 유럽대항전에서 각각 2020/21 시즌 22p, 2021/22 시즌 10p, 2022/23 시즌 18p 및 2023/24 시즌 29p, 합산 79p의 UEFA 포인트를 얻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직전 4시즌을 우승 팀[1]을 제외하고 3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을 얻은 바 있다.
1.2. 조별 리그 조 추첨
이번 대회는 지난 2022년까지의 기존 월드컵 32강 체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FIFA는 참가 자격을 얻는 각국의 클럽은 중복 참가를 허용하기에 브라질은 무려 4개의 클럽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아르헨티나의 클럽은 2팀이 출전한다.다만 유럽 축구 연맹 소속 클럽은 클럽이 속해 있는 국가 당 최대 2팀만 참가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FC 바르셀로나와 RB 라이프치히는 UEFA 랭킹 포인트 상위 클럽임에도 이번 대회 출전이 불가능하다.2024년 12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 BVB는 2포트로 배정받았으며 추첨 결과 <포트-1>의 브라질 플루미넨시 FC, <포트-3>의 한국의 울산 HD FC 및 <포트-4>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와 함께 F조에 편성되었다. 클럽 월드컵 2025 조추첨(1시간 06분 부터)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2023의 우승 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플루미넨시 FC는 2번째 클럽월드컵 참가이며 지난 대회인 FIFA 클럽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2023 준우승 팀이기도 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미어 디비전의 최다 우승팀이며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랭킹 포인트 4위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마멜로디 선다운스 FC는 대회 2번째 출전이며 지난 2016년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한국의 울산 HD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 랭킹 포인트 2위 팀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지난 2012년 대회와 2016년 대회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출전.
추첨 결과 16강 진출에는 크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1.3. 대회 상금
한편 조별 리그 추첨 진행 후 약 4개월이 지난 2025년 3월 26일, FIFA는 이번 대회 상금 총액 및 분배 기준을 확정 및 공시하였다.지난 FIFA 클럽 월드컵보다 참가 클럽이 대폭 확대되어 확장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0억 미국 달러(이하 USD)로 한화 약 1조 4천억이 넘는 엄청난 금액(1 USD = KRW 1,400 기준). FIFA, FIFA 클럽 월드컵 2025 상금 총액 및 분배 기준 확정.
이처럼 많은 상금 규모를 책정한 이유로는 (1) 지난 대회까지 클럽 월드컵의 흥행이 FIFA 측의 기대치보다 낮았기에 이를 대폭 수정, 확대 개편하여 유럽 축구 연맹의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및 각국의 축구 리그로 관심이 넘어가는 것을 견제하는 한편 (2) 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클럽 월드컵 참가에 회의적이였던 최상위 클럽들의 적극적 참가를 유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확정된 상금 총액 10억 USD는 이익 공유 금액(Leistungsbeteiligung, ENG Version= Benefit sharing)에 해당되는 4억 7500만 USD와 성과 공유 금액(Teilnahmebeteiligung, ENG Version= Participation allowance)인 5억 2500만 USD로 나뉘며 다음의 기준에 의해 각 참가 클럽에 지급한다.
먼저 이익 공유 금액은 다음과 같이 각 참가 클럽의 이번 대회 성적에 비례하여 지급하는 형태를 갖고 있다.
1. 조별 리그(3경기, 최소 보장 경기를 의미하며 패배 시 수령 불가.)
승리 클럽 = 200만 USD, 무승부 클럽 = 100만 USD
2. 16강 진출 클럽
= 16강전 결과에 관계 없이 750 USD 추가 지급.(16클럽 지급)
3. 8강 진출 클럽
= 8강전 결과에 관계 없이 1312만 5천 USD 추가 지급.(8클럽 지급)
4. 4강 진출 클럽
= 4강전 결과에 관계 없이 2100만 USD 추가 지급.(4클럽 지급)
5. 준우승 클럽
= 준우승 클럽에게 3000만 USD 추가 지급.(1클럽 지급)
6. 우승 클럽
= 우승 상금 4000만 USD 지급.(1클럽 지급)
이와 같이 책정된 이익 공유 금액은 16강 이상의 토너먼트 이상 단계 진출시 이전 단계의 금액에 추가 수령하는 구조이기에 8강전 이상 진출부터는 상금 수령 금액이 급증하도록 설정되었다. 이는 클럽 월드컵에 소극적이였던 클럽들의 적극적 참여 및 높은 수준의 선수단의 차출을 유도하기 위한 FIFA의 의도로 파악된다.승리 클럽 = 200만 USD, 무승부 클럽 = 100만 USD
2. 16강 진출 클럽
= 16강전 결과에 관계 없이 750 USD 추가 지급.(16클럽 지급)
3. 8강 진출 클럽
= 8강전 결과에 관계 없이 1312만 5천 USD 추가 지급.(8클럽 지급)
4. 4강 진출 클럽
= 4강전 결과에 관계 없이 2100만 USD 추가 지급.(4클럽 지급)
5. 준우승 클럽
= 준우승 클럽에게 3000만 USD 추가 지급.(1클럽 지급)
6. 우승 클럽
= 우승 상금 4000만 USD 지급.(1클럽 지급)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각 클럽은 이번 대회의 성적에 따라 이익 공유 금액을 차등 지급받는다.
<가정-1> 조별 리그 2승 1무로 토너먼트 진출 + 16강 패배 = 16강전 탈락 가정
= 조별 리그 2승 1무로 500만 USD + 16강 진출 보너스 750만 USD
= 1250만 USD.
<가정-2> 조별 리그 2승 1패로 토너먼트 진출 + 16강 승리 + 8강전 패배 = 8강전 탈락 가정
= 조별 리그 2승으로 400만 USD + 16강 진출 보너스 750만 USD + 8강 진출 보너스 1312만 5천 USD
= 2462만 5천 USD.
<가정-3> 조별 리그 2승 1무로 토너먼트 진출 + 16강 승리 + 8강 승리 + 준결승전 패배 = 준결승 탈락 가정
= 조별 리그 2승 1무로 500만 USD + 16강 진출 보너스 750만 USD + 8강 진출 보너스 1312만 5천 USD + 4강 진출 보너스 2100만 USD
= 4662만 5천USD.
<가정-4> 조별 리그 2승 1무로 토너먼트 진출 + 16강 승리 + 8강 승리 + 준결승전 승리 + 결승 패배 = 준우승 가정
= 4662만 5천 USD + 준우승 상금 3000만 USD
= 7662만 5천USD.
다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의 상금 격차는 1000만 USD로 크지 않은 편. = 조별 리그 2승 1무로 500만 USD + 16강 진출 보너스 750만 USD
= 1250만 USD.
<가정-2> 조별 리그 2승 1패로 토너먼트 진출 + 16강 승리 + 8강전 패배 = 8강전 탈락 가정
= 조별 리그 2승으로 400만 USD + 16강 진출 보너스 750만 USD + 8강 진출 보너스 1312만 5천 USD
= 2462만 5천 USD.
<가정-3> 조별 리그 2승 1무로 토너먼트 진출 + 16강 승리 + 8강 승리 + 준결승전 패배 = 준결승 탈락 가정
= 조별 리그 2승 1무로 500만 USD + 16강 진출 보너스 750만 USD + 8강 진출 보너스 1312만 5천 USD + 4강 진출 보너스 2100만 USD
= 4662만 5천USD.
<가정-4> 조별 리그 2승 1무로 토너먼트 진출 + 16강 승리 + 8강 승리 + 준결승전 승리 + 결승 패배 = 준우승 가정
= 4662만 5천 USD + 준우승 상금 3000만 USD
= 7662만 5천USD.
한편, 성과 공유 금액은 각 대륙별 클럽의 수준과 선수단의 가치를 평가하여 지급하는 일종의 참가에 따른 보상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대회의 성적에 관계없이 대회 직전까지 각 연맹에서 차지하는 클럽의 랭킹 및 상업적 가치에 의해 기반하여 차등 지급되는 특징이 있다.
성과 공유 금액은 각 대륙 축구 연맹의 수준, 참가 클럽의 랭킹 및 클럽의 상업적 가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차등 지급되며 대회의 성적에 따라 변경되지 아니한다.
유럽 축구 연맹 소속 클럽(UEFA, 12클럽 참가)
= 1281만 USD ~ 3819만 USD(클럽 랭킹 및 상업적 가치에 따른 차등 지급)
남미 축구 연맹 소속 클럽(CONMEBOL, 6클럽 참가)
= 1521만 USD 동일 지급.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클럽(CONCACAF, 4클럽 참가)
= 955만 USD 동일 지급.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클럽(AFC, 4클럽 참가)
= 955만 USD 동일 지급.
아프리카 축구 연맹 소속 클럽(CAF, 5클럽 참가)
= 955만 USD 동일 지급.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 클럽(OFC, 1클럽 참가)
= 유일한 참가 클럽인 오클랜드 시티 FC에 358만 USD 지급.
이와 같은 이번 대회 상금 지급 규정과 금액에 비추어 볼 때 대회 참가에 대한 보상금 성격의 성과 공유 금액이 최대 3819만 USD로 상당한 금액인 유럽 축구 연맹 소속 클럽이 4강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는 경우 일정 요건에 의해 7천만 USD[2] 또는 1억 USD 이상[3]의 분배금을 받는 클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1281만 USD ~ 3819만 USD(클럽 랭킹 및 상업적 가치에 따른 차등 지급)
남미 축구 연맹 소속 클럽(CONMEBOL, 6클럽 참가)
= 1521만 USD 동일 지급.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클럽(CONCACAF, 4클럽 참가)
= 955만 USD 동일 지급.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클럽(AFC, 4클럽 참가)
= 955만 USD 동일 지급.
아프리카 축구 연맹 소속 클럽(CAF, 5클럽 참가)
= 955만 USD 동일 지급.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 클럽(OFC, 1클럽 참가)
= 유일한 참가 클럽인 오클랜드 시티 FC에 358만 USD 지급.
2. 스쿼드 및 FIFA 특례 이적 기간 활동
이번 클럽 월드컵이 시즌 종료 직후인 2025년 6월 열리는 관계로 FIFA는 이례적으로 추춘계 리그의 일정을 갖는 각국의 리그에 대해 이번 클럽 월드컵과 관련, 2025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특별 기간 이적을 허용하였으며 해당 기간동안 전력 보강에 나선 클럽들은 영입과 방출을 이미 진행한 바 있다.BVB는 지난 시즌 나란히 독일 분데스리가와 같은 추춘계 리그의 일정을 갖는 프랑스로 임대를 떠났던 유수파 무코코(→OGC 니스)와 수마일라 쿨리발리(→스타드 브레스투아 29)는 지난 시즌 리그 1 종료 이후 팀에 복귀하였으나 무코코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팀 이적과 팀 잔류를 놓고 갈등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나이 논란과 실력 저하로 인해 팀이 계륵의 위치가 되어버린 무코코는 클럽 월드컵 종료 이후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나란히 임대를 떠났던 쿨리발리는 팀에 복귀해 클럽 월드컵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기간 열리는 2025 CONCACAF 골드컵이 열리는 관계로 출전 여부가 물투명하였던 조반니 레이나는 클럽 월드컵 홍보 영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골드컵이 아닌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BVB는 FIFA 특례 이적 기간를 적용받아 BVB는 잉글랜드에서 조브 벨링엄을 영입하였으며 조브 벨링엄은 자신의 형이 썼던 선수 등록명 벨링엄(Bellingham) 대신 자신의 이름인 조브(Jobe)를 선수 등록명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분데스리가 종료 후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및 2026 FIFA 월드컵의 각 지역 예선이 바쁜 일정 속에 진행되었으며 각국의 축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각자의 일정을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한 상태. 특히 스벤손은 이번 A 매치 기간 스웨덴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벤세바이니가 선발로 나선 알제리 대표팀과 친선 경기에서 맞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스웨덴 대표팀의 4:3 승.
다만, 튀르키예 대표팀에 선발되어 미국 대표팀과 경기를 준비하던 살리흐 외즈잔은 훈련 중 측면 무릎 인대 부상을 입어 이번 클럽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엠레 잔 역시 허벅지 내전근 부상 재발로 이번 클럽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외 장기부상 상태인 니코 슐로터베크 역시 출전은 불가능한 상황.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28명의 명단에 대한 클럽의 발표 내용은 다음을 참고. BVB, 2025 클럽 월드컵 로스터 발표
또한, 해당 특별 이적 시장 및 2025-26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의 일반적인 영입과 방출에 관련된 내용은 BVB 2025-26 여름 이적 시장 이야기 참고.
다음은 이번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명단.(이하 등번호 내림차 순) 단, 볼드체로 표시한 인원은 2024/25 시즌 1군 또는 리저브 팀 로스터에 주로 등록되지 않았거나 새로 영입한 자원을 의미.
| <colbgcolor=#000><colcolor=#ffd90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IFA 클럽 월드컵 2025 | |
| GK (3명) | • 1 그레고어 코벨 • 31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 33 알렉산더 마이어 |
| DF (9명) | • 2 얀 코투 • 3 발데마르 안톤 • 5 라미 벤세바이니 • 24 다니엘 스벤손 • 25 니클라스 쥘레 • 26 율리안 뤼에르손 • 39 필리포 칼릭스 마네 • 44 수마일라 쿨리발리[2024/25임대] • 47 엘리아스 벤카라[2024/25시즌] |
| MF (10명) | • 7 조반니 레이나 • 8 펠릭스 은메차 • 10 율리안 브란트 • 13 파스칼 그로스 • 16 쥘리앵 뒤랑빌 • 17 카니 추쿠에메카 • 20 마르셀 자비처 • 41 마티아스 알베르트[2024-25] • 46 아이만 아즈힐 • 77 조브 벨링엄[2025-26] |
| FW (6명) | • 9 세루 기라시 • 14 막시밀리안 바이어 • 27 카림 아데예미 • 37 콜 캠벨 • 40 사무엘레 이냐치오[2024-25] • 43 제이미 기튼스 |
3. 조별 리그
| |
| FIFA 클럽 월드컵 2025 그룹 스테이지 그룹 F | |||||||
| <rowcolor=#000> POT 1 | POT 2 | POT 3 | POT 4 | ||||
| | 플루미넨시 FC (Fluminense)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ortmund) | | 울산 HD FC (Ulsan) | |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Sundowns) |
조별 리그 추첨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 조별 리그 일정에서 BVB는 첫 경기를 뉴저지에서 브라질의 플루미넨시 FC와 경기를 갖으며 신시내티로 이동하여 2차전과 3차전을 연이어 갖는다.
BVB 선수단은 6월 13일(이하 독일 현지 시각) 독일을 출발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 Florida)로 이동하여 스프링 캠프를 차렸으며 스위스 국가 대표팀에 차출되어 있던 코벨은 미국에 체류 중이었던 관계로 추후 선수단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BVB,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 스프링캠프
이번 월드컵 F조에 편성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조별 리그 1위 또는 2위로 토너먼트 진출시 E조의 2위 또는 1위와 16강전을 갖는다.
| <rowcolor=#C89646> 순위 | 클럽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 1 | | | 3 | 2 | 1 | 0 | 5 | 3 | +2 | 7 | ||
| 2 | | | 3 | 1 | 2 | 0 | 4 | 2 | +2 | 5 | ||
| 3 | | | 3 | 1 | 1 | 1 | 4 | 4 | 0 | 4 | ||
| 4 | | | 3 | 0 | 0 | 3 | 2 | 6 | -4 | 0 | ||
| <rowcolor=#C89646> ■ 16강 진출 ｜ ■ 탈락 | ||||||||||||
3.1. 1차전 vs 플루미넨시 (중립, 0:0 무)
| FIFA 클럽 월드컵 2025 F조 1경기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01:00 (UTC +9)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12:00 (UTC -4)[East]East Rutherford, New Jersey 현지 시각]''' | ||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 ||
| 주심: | ||
| 관중: 34,736명 | ||
| | 0 : 0 | |
| 플루미넨시 FC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Player of the Match: 존 아리아스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3-4-2-1)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ST 세루 기라시 | ||||||||||||||
| LAM 카림 아데예미 펠릭스 은메차 | RAM 율리안 브란트 제이미 기튼스 | ||||||||||||||
| LM 다니엘 스벤손 | LCM 파스칼 그로스 조브 벨링엄 | RCM 마르셀 자비처 카니 추쿠에메카 | RM 율리안 뤼에르손 얀 코투 | ||||||||||||
| LCB 라미 벤세바이니 | CB 발데마르 안톤 | RCB 니클라스 쥘레 | |||||||||||||
| GK 그레고어 코벨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서브 | GK | 알렉산더 마이어 | ||||||||||||
| DF | 얀 코투, 필리포 칼릭스 마네, 수마일라 쿨리발리, 엘리아스 벤카라 | ||||||||||||||
| MF | 조반니 레이나, 펠릭스 은메차, 쥘리앵 뒤랑빌, 카니 추쿠에메카, 마티아스 알베르트, 아이만 아즈힐, 조브 벨링엄 | ||||||||||||||
| FW | 막시밀리안 바이어, 콜 캠벨, 제이미 기튼스 | }}} | }}}}}}}}} | ||||||||||||
| 플루미넨시 FC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ffd900> 스코어 | 0 | ||
| 46% | 점유율 | 54% | |||
| 14 | 슈팅 | 7 | |||
| 6 | 유효슈팅 | 3 | |||
| 497 | 패스 횟수 | 589 | |||
| 84% | 패스 성공률 | 87% | |||
| 12 | 파울 | 9 | |||
| 2/0 | 경고/퇴장 | 2/0 | |||
| 4 | 오프사이드 | 2 | |||
| | |
| 캐스터 | 해설 |
| 김용남 | 김동완 |
| |
- 경기 전 예상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에서 지난 시즌 13위에 그친 플루미넨시는 이번 시즌 11라운드까지 6승 2무 3패의 전적으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이끄는 플루미넨시는 주로 4백을 내세우며 4-3-3 또는 4-2-3-1의 포메이션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플루미넨시는 파비우를 골리로 두고 후안 파블로 프레이테스와 티아고 실바가 센터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레프트백은 가브리엘 푸엔테스(또는 르네), 라이트백은 사무에우 샤비에르 브리토(선수 등록명 브리토) 또는 클라우디오스 로드리게스 고메즈(선수 등록명 구가(1998))의 출전이 유력해 보인다.
미드필더는 에르쿨리스와 마르티넬리를 중심으로 비니시우스 모레이라 드 리마(선수 등록명 리마) 또는 파쿤도 베르날 등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팀의 핵심 자원인 마르티넬리와 에르쿨리스의 경우 마르티넬리가 3선에서 주로 활동하며 팀의 무게 중심을 잡고 에르쿨리스는 조금 더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는 편. 단 베르날은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에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알려졌다.
한편, 플루미넨시는 주전 공격수 헤르만 카노와 윙어 아구스틴 카노비오가 부상 중으로 알려졌기에 이베라우두 스툼(선수 등록명 스툼)을 중앙 공격수로 두고 케빈 세르나(또는 호아킨 라베가)와 존 아리아스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맞서는 BVB는 안톤과 쥘레가 센터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미드필더는 기존의 자비처와 그로스 및 은메차를 중심으로 두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율리안 브란트가 추쿠에메카와 레이나 및 조브와의 경쟁을 딛고 선발로 출전할 지가 포인트.
공격은 여전히 건제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기라시의 출전이 유력하며 좌우 윙어에는 아데예미와 바이노 기튼스 또는 바이어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BVB에서는 이번 클럽 월드컵 직후인 2025년 7월 1일, 팀에 완전 영입될 것으로 알려진 얀 코투가 이번 월드컵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런지도 관심사. 코투는 스벤손과 뤼에르손 및 벤세이니와 선발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무래도 주포지션이 왼쪽인 벤세바이니와 스벤손 보다는 라이트백이 소화가능한 뤼에르손이 주된 포지션 경쟁자.
확대 개편된 클럽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BVB가 브라질의 강호를 상대로 어떠한 경기력을 보일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경기.
- 경기 결과
이번 클럽 월드컵이 2025 CONCACAF 골드컵과 거의 같은 시기에 열리는 관계로 경기장 배정에 관심이 쏠렸으나 BVB는 미국 동부 지역으로 조별 리그 경기를 배치 받았으며 이번 경기 이후 중동부 오하이오 주로 이동하여 2차전과 3차전을 같은 구장에서 갖는 무난한 동선을 확보한 바 있다.
니코 코바치가 이끄는 BVB는 3-4-2-1로 경기에 나섰다. 골리 코벨을 시작으로 벤세바이니-안톤-쥘레가 3백으로 나섰고 3선에는 스벤손-그로-자비처-뤼에르손아 선발로 나섰다. 2선에는 아데예미와 브란트가 포진되었으며 원톱은 기라시.
BVB와 달리 시즌 2025 시즌 중반기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 클럽 월드컵을 맞이하는 플루미넨시 FC(이하 FLU)는 4-3-3으로 나섰다.
골리 파비우(1980)를 시작으로 르네 로드리게스(이하 르네)-프레이테스-실바-브리토(사무엘 사비에르 브리토)가 4백으로 나섰으며 미드필더는 마르티넬리와 에르쿨리스 및 구스파보 노나투 산타나(이하 노나투)가 선발로 출전하였다. 공격은 이베라우두 스툼(이하 스툼)을 가운데로 두고 아구스틴 카노비오(LW)와 존 아리아스(RW)의 조합.
경기 시작 후 플루미넨시는 노나투와 아리아스의 오른쪽 체인으로 벤세바이니가 버티는 BVB의 왼쪽 라인 공략에 들어갔다.
경기 초반부터 아리아스를 태클로 저지하는 과정에서 벤세바이니가 경고를 받았으며 전반 3분에는 벤세바이니의 패스 미스로 스로인을 내어주고 이어 그로스의 실책을 틈타 노나투와 아리아스가 2:1패스를 주고 받으며 돌파에 이은 슈팅까지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며 위기에서 벗어났다.(전반 3`)
전반 8분에는 그로스의 패스를 받은 자비처의 패스 과정을 마르티넬리가 다소 격한 동작으로 저지하며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는 뤼에르손이 직접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며 기회가 무산.
전반 12분`, 에르쿨리스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안톤이 스툼을 밀치며 다시 프리킥을 내주었으나 벤세바이니가 이어진 프리킥을 헤더로 클리어링하며 BVB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마르티넬리의 전진 패스를 아리아스가 받는 과정에서 벤세바이니의 높은 위치가 문제가 되어 대형 위기 상황에 빠졌다. 벤세바이니의 접근을 인식한 아리아스는 노나투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전력 질주를 가속하여 드리블에 이은 슈팅에 나섰으나 벤세바이니가 필사적으로 따라가며 각도를 좁혔으며 코벨이 슈팅을 막아내었다.
전반 초반부터 그로스와 자비처로 이루어진 BVB 3선 라인이 높은 활동량을 가진 FLU 에르쿨리스와 노나투 및 마르티넬리에 지속적으로 밀렸으며 BVB는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했다.
전반 22분이 넘어가는 시점에는 스벤손의 스루패스를 아데예미가 이어받아 플루미넨시 오른쪽 라인 돌파에 나섰으나 FLU 골리 파비우가 영리하게 각도를 좁히며 나오며 기라시의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하였다. 또한 파비우와 충돌한 기리사의 부상으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다.
전반 26`, BVB 페널티 박스 밖에서 노나투의 컷백을 받은 에르쿨리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의 오른쪽으로 빗나가며 다시 위기를 넘겼다. 그로스와 자비처의 저조한 활동량에 더해 브란트까지 이번 시즌 겪고 있는 컨디션 저하로 경기의 영향력을 상실해갔던 전반 중반까지의 흐름이었다.
전반 33분에는 FLU 노나투와 아리아스의 오른쪽 체인에 다시 벤세바이니와 스벤손이 지키는 왼쪽 라인이 붕괴되며 위기를 맞았다. 아리아스의 돌파에 이어 이를 건네 받은 마르티넬리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어렵사리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1분 후에는 에르쿨리스와 아리아스의 2:1패스로 스벤손이 돌파 당하고 이어 노나투에게 다시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코벨이 어렵지 않게 막아내었다.
전반전 39분에는 플루미넨시 브리토가 아데예미와 충돌하며 반칙을 가해 프리킥을 얻어내었다. 그러나 뤼에르손의 프리킥에 이은 그로스의 패스를 받은 뤼에르손의 슈팅은 높이 뜨며 위기가 무산되었다.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뤼에르손의 킥 능력.
전반전 43분에는 아데예미가 브리토와 신경전을 펼치며 경고를 받았다. 리그에서도 종종 자신의 카운터와 신경전을 주고 받은 후 멘탈에서 흔들렸던 아데예미였기에 불안했던 모습.
결국 3분이 주어졌던 전반전 나머지 시간에도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절반이 마무리되었다.
후반 3분을 넘어선 시간에는 BVB의 자비처 패스가 그로스에게 잘못 향하면서 다시 위기를 맞았다. 이어 FLU 카노비오의 크로스를 받은 스툼이 돌진하던 과정에서 코벨과 충돌하며 경기가 중단되었다. 코벨이 공간을 먼저 선점하였기에 BVB의 반칙은 주어지지 않았으며 그대로 골라인 아웃.
후반 4분에는 플루미넨시 마르티넬리의 대각선 롱 패스를 받은 브리토가 정교한 트래핑으로 이를 살리고 에르쿨리스에게 건내며 위기를 맞았으나 에르쿨리스의 슈팅은 높이 뜨며 위기를 넘겼다. 여전히 BVB의 경기력은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플루미넨시의 높은 활동량과 적극성에 애를 먹고 있는 경기 양상.
후반 8분에는 기라시가 안톤의 장거리 로빙 패스를 받아 몸으로 버티는 사이 아데예미가 이를 받아 돌파에 나섰으나 실바의 영리한 수비에 막히며 다시 기회가 무산되었다.
이어 후반 10분에는 스벤손과 빌드업을 진행하던 벤세바이니를 향해 스툼이 태클을 시도하며 반칙을 얻어내었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는 그로스의 어이 없는 패스 미스로 역습을 허용하였으나 쥘레가 아리아스를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12분에는 그로스의 쥘레를 향한 패스가 플루미넨시의 프레이테스에게 끊기더니 프레이테스가 전력 질주에 나선 아리아스에게 롱패스로 연결하며 대형 위기를 맞이하였다. 쥘레의 높았던 위치와 이번 경기 잦았던 패스 미스가 결합된 위기 상황.
이어진 상황은 아리아스를 필사적으로 따라간 안톤이 각도를 좁히며 아리아스의 슈팅 시간을 벌었으며 벤세바이니가 태클로 커버링에 나서며 아리아스의 패스를 받은 카노비오의 슈팅은 코벨에게 막히며 BVB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실점하지는 않았다지만 무척 위태로웠던 역습 패턴.
경기력 답보 상태에 니코 코바치 감독은 일찌감치 선수 교체를 진행하였다. 후반 13분, 그로스와 아데예미 대신 조브 벨링엄(이하 선수 등록명 조브)와 은메차가 투입되었다.
후반 15분에는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받은 스툼이 안톤과 경합하던 중 쓰러지며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다.
이어 후반 16`, 뤼에르손의 패스를 받은 브란트가 패스할 공간을 찾지 못하며 역드리블에 나서며 코벨에게 다시 연결을 시도하였으나 패스가 끊기며 대형 위기를 자초하였다. 다행히 코벨이 재빨리 공을 사이드 라인으로 차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브란트를 바라보는 코벨의 눈빛이 이번 경기의 어려움을 나타냈던 장면이었다.
조브와 은메차가 투입된 BVB는 후반 18분 뤼에르손의 패스를 받은 자비처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위력이 약해 파비오에게 어렵리 않게 막혔다.
후반 23분에는 벤세바이니의 터치 아웃으로 내어준 코너킥 상황에서 스툼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조브의 발에 맞고 굴절이 일어났으며 코벨이 막아낸 사이 다시 카노비오에게 리바운드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코벨이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내었다. 그러나 해당 장면 이전 스툼의 슈팅 시점에서 카노비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기에 BVB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후반 25분에는 플루미넨시가 선수 교체를 진행하여 케빈 세르나와 헤르만 카노가 카노비오와 스툼 대신 투입되었다.
이어 후반 29분, 자비처의 패스를 받은 은메차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거리가 멀었던 관계로 파비우에게 막혔다.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다지만 여전히 플루미넨시의 조직력과 활동량에 고전하고 있는 경기 양상.
후반 30분이 넘어선 시점에는 양 팀 모두가 다시 선수 교체를 진행해 플루미넨시는 경고가 있던 마르티넬리 대신 비니시우스 모레이라 드 리마(이하 리마)가 투입되었으며 BVB는 추쿠에메카(자비처 아웃)와 바이노 기튼스(브란트 아웃)가 투입되었다.
후반 35분에는 교체 투입된 바이노 기튼스의 돌파 과정에서 브리토의 반칙이 지적되어 프리킥을 얻었으나 뤼에르손의 프리킥은 실바의 헤더에 막히며 공격이 무산되었다. 이어 후반 37분에는 플루미넨시의 세르나가 BVB 오른쪽 라인 돌파을 시도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커버에 나선 안톤을 의식한 세르나의 슈팅을 코벨이 막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BVB는 이후 뤼에르손의 크로스를 받은 스벤손이 브리토의 견제를 이겨내고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방향이 빗나가며 기회를 놓쳤으며(후반 38분) 코투를 뤼에르손 대신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으나 후반 47분 쥘레의 마지막 슈팅이 파비우에 막히며 결국 득점에 실패하였다. 결국 양 팀은 득점없이 경기를 마치며 승점 1점씩을 나누어 갖게 되었다.
플루미넨시의 우위로 끝난 BVB의 첫 클럽 월드컵 경기였으며 실점하지 않았음에 안도해야 할 경기력. 그로스와 자비처 및 브란트로 이루어진 중원 구성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음을 시사하는 경기력였으며 레프트 윙백으로 나선 스벤손은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뤼에르손은 느려진 기동력과 섬세하지 못한 킥력을 다시 보이며 라이트백 기용에 많은 고민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벤세바이니와 안톤 및 쥘레로 이루어진 수비진과 코벨의 선방이 이번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친 원동력이었으며 다음 경기인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와의 일전이 걱정되는 경기력을 보인 조별 리그 1차전의 결과.
뉴지저에서의 경기를 마친 BVB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로 이동하며 다음 경기인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및 울산 HD와 연이어 경기를 갖는다.
3.2. 2차전 vs 마멜로디 선다운스 (중립, 3:4 승)
| FIFA 클럽 월드컵 2025 F조 3경기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01:00 (UTC +9)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12:00 (UTC -4)[Cin]Cincinnati, Ohio 현지 시각]''' | ||
| TQL 스타디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 ||
| 주심: | ||
| 관중: 14,006명 | ||
| | 3 : 4 | |
|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11' 루카스 히베이루 (A. 타시릭 매슈스) 62' 이크람 라이너르스 90' 레보 모티바 | | 16' 펠릭스 은메차 34' 세루 기라시 (A. 율리안 브란트) 45' 조브 벨링엄 59' 쿨리소 무다우 (OG)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Player of the Match: 조브 벨링엄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3-4-1-2)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S 율리안 브란트 카니 추쿠에메카 | RS 세루 기라시 카림 아데예미 | |||||||||||||
| CAM 조브 벨링엄 막시밀리안 바이어 | |||||||||||||||
| LM 다니엘 스벤손 | LCM 파스칼 그로스 | RCM 펠릭스 은메차 마르셀 자비처 | RM 얀 코투 | ||||||||||||
| LCB 라미 벤세바이니 | CB 발데마르 안톤 | RCB 니클라스 쥘레 율리안 뤼에르손 | |||||||||||||
| GK 그레고어 코벨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서브 | GK | 알렉산더 마이어 | ||||||||||||
| DF | 율리안 뤼에르손, 필리포 칼릭스 마네, 수마일라 쿨리발리, 엘리아스 벤카라 | ||||||||||||||
| MF | 조반니 레이나, 쥘리앵 뒤랑빌, 카니 추쿠에메카, 마르셀 자비처, 아이만 아즈힐 | ||||||||||||||
| FW | 막시밀리안 바이어, 카림 아데예미, 콜 캠벨, 사무엘레 이냐치오, 제이미 기튼스 | }}} | }}}}}}}}} | ||||||||||||
|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 | <colbgcolor=#ffd900> 스코어 | 4 | ||
| 59% | 점유율 | 41% | |||
| 14 | 슈팅 | 8 | |||
| 4 | 유효슈팅 | 6 | |||
| 605 | 패스 횟수 | 395 | |||
| 88% | 패스 성공률 | 81% | |||
| 9 | 파울 | 15 | |||
| 2/0 | 경고/퇴장 | 2/0 | |||
| 1 | 오프사이드 | 2 | |||
| | |
| 캐스터 | 해설 |
| 김용남 | 김환 |
| |
- 경기 전 예상
미드필더로 나섰던 그로스와 자비처 및 브란트의 답답했던 경기력에 은메차 및 조브 벨링엄의 대체 투입 여부가 이번 경기의 관심사. 또한 추쿠에메카도 비록 짧은 시간이었으나 플루미넨시와의 후반전 교체 투입 이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니코 코바치에게 선발로 낙점 받을지도 포인트.
또한 물밑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진 첼시 FC와의 이적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제이미 기튼스가 니코 코바치 감독에게 선발로 낙점 받을 수 있을런지도 포인트. 수비진은 리그 후반기부터 사실상 3백으로 돌아섰던 니코 코바치의 선택이었기에 다시 한번 벤세바이니와 안톤 및 쥘레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미어 디비전 최강 팀이자 지난 2017/18 시즌 이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마멜로디 선다운스는 클럽 월드컵 1차전에서 한국의 울산 HD를 상대로 점유율 68%를 앞서며 승리하였으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잃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기에 이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필요한 상황.
이는 마멜로디 선다운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있으며 국가 대표팀의 발탁 및 구성과도 궤를 같이하기에 조직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미어 디비전과 아프리카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마친 마멜로디 선다운스는 여름 이적 시장 및 리그 휴식기를 갖는 중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BVB와 유사한 시간의 흐름을 보내고 있으며 아서 드 올리베이라 세일즈-이크람 레이너스-루카스 리베이로 코스타로 이루어진 공격진의 파괴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드필더는 팀의 중심인 부동의 주전 마르셀로 아옌데와 테보호 모코에나를 중심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오른쪽 미드필더로는 템바 즈와네 또는 제이든 애덤스의 출전이 예상된다. 수비는 그랜트 케카나와 키아누 큐피도 또는 (쿨리소 무다우)를 중심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4백으로 나설 경우 레프트백은 디바인 룬가 또는 모사 레부사가 나설 것으로 보이며 라이트백은 쿨리소 무다우의 출전이 유력한 상황. 골리는 론웬 윌리엄스의 출전이 유력해 보인다.
클럽 월드컵 데뷔 경기에서 부실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무승부에 그친 BVB가 이번 시즌 리그 8연패에 성공하였으며 CAF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팀인 마멜로디 선다운스를 상대로 어떠한 경기력을 보일지 걱정되는 경기.
- 경기 결과
2차전 상대 마멜로디 선다운스 FC는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울산 HD에 승리하였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미어 리그 8연패를 차지한 아프리카의 강호.
BVB는 1차전과 유사한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골리 코벨을 시작으로 벤세바이니-안톤-쥘레가 3백으로 나섰으며 3선에는 스벤손(LWB)-그로스-은메차-코투(RWB)가 선발로 나섰다. 공격은 조브 벨링엄(이하 조브)을 아래로 두고 브란트와 기라시가 2톱으로 나섰다. 자비처와 뤼에르손 및 아데예미가 빠졌으며 조브 벨링엄이 선발에 이름을 올린 것이 차이점.(3-4-1-2)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이하 MSU)는 4-1-4-1로 나섰다.
골리 윌리엄스를 시작으로 룬가-케카나-쿠피도-무다우가 4백을 이루었으며 3선에는 모코에나가 배치되었다. 2선에는 메튜스-아옌데-즈와네-(루카스 리베이로 코스타. 이하 선수 등록명 코스타)의 조합. 원톱에는 이크람 레이너스가 출전하였다.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의 레프트 윙어로 출전한 타시리크 메튜스(Tashreeq Matthews)는 2019/20 시즌 겨울 이적 시장까지 BVB의 리저브 팀 소속으로 있었으며 이후 스웨덴 바르베리 BoIS와 IK 시리우스를 거쳐 지난 2024년 1월 마멜로디에 입단한 바 있다.
BVB와 마멜로디 선다운스 모두 노란색을 바탕으로 하는 유니폼을 홈 경기에 착용하기에 혼란을 피하기 위해 BVB는 이번 시즌 서드 유니폼으로 제작하였던 하얀색 바탕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전반 4`, 쥘레의 높았던 라인을 간파한 모코에나가 왼쪽 라인의 메튜스에게 로빙 패스를 정확히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위험한 상태에 돌입하였다.
메튜스는 쥘레를 한 차례 제치고 재차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막아내며 큰 위기를 넘겼다. 메튜스의 카운터인 쥘레가 아옌데와 즈와네의 라인까지 높이 수비 라인을 형성하였으며 이는 조브 벨링엄과 그로스 및 은메차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쥘레가 전진하려는 아옌데와 즈와네를 막아야 했기 때문.
전반 8분에는 MSU 케카나의 라인 아웃으로 만든 코너킥 상황에서 그로스의 코너킥을 안톤이 머리로 이어받았으나 높이 뜨며 기회가 무산되었다.
높았던 수비 라인으로 불안했던 흐름에서 BVB는 결국 전반 10분만에 실점하고 말았다. 룬가의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메튜스의 패스를 받은 코스타가 안톤을 제치고 직접 돌파로 코벨까지 제치며 득점. 조브와 그로스의 동선이 너무 공격적이었으며 남은 공간을 커버에 나섰던 안톤이었으나 성급한 태클로 결국 코벨이 1:1로 코스타를 맞이하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실점한 BVB는 다소 뜻밖의 상황에서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15분, 룬가의 패스를 받은 윌리엄스가 케카나에게 연결하는 상황에서 은메차에게 패스가 되어버린 상황. 결국 은메차가 침착하게 비어있던 마멜로디의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실점하였으나 비교적 이른 시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BVB는 전반 18분 그로스의 MSU 수비 진영 중앙 돌파에 이은 스벤손의 크로스를 받은 기라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윌리엄스의 선방에 막혔다.
MSU는 전반 19분 코스타의 패스를 받은 아옌데가 중앙 돌파에 이은 패스를 시도하였으며 이를 받은 메튜스가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어렵사리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유독 불안해 보였던 안톤과 쥘레가 지키는 오른쪽 라인. 코투가 공격에 재능이 있는 자원임은 분명하나 수비력에 문제가 있기에 이에 대한 코바치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상황이었다.
이어 전반 24분에는 벤세바이니의 패스를 받은 스벤손이 그로스에게 연결을 시도하였고 이를 브란트가 받았으나 조브에게 향하는 패스가 턴오버를 일으키며 허무하게 점유를 넘겨주었다. 후반기 무척 많은 턴오버를 발생시킨 브란트의 아쉬웠던 공 처리.
전반 28`, MSU 코스타가 즈와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은메차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33분에는 MSU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쿠피도의 모코에나를 향한 패스를 그로스가 탈취하고 다시 브란트를 거쳐 기라시에게 연결하며 기회를 얻었다. 해당 과정에서 그로스의 반칙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번 경기 주심으로 나선 후안 베니테스는 BVB 그로스의 반칙을 지적하지 않았으며 이어진 상황에서 다시 브란트의 크로스를 받은 기라시가 쿠피도를 앞에두고 점프 헤더를 성공시키며 2:1로 앞서나갔다.
역전 당한 MSU는 공격을 펼쳐 전반 38분 모코에나가 매튜스의 프리킥을 이어받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며 BVB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반 40분경에는 룬가에서 메튜스로의 연결을 저지하였으나 쥘레와 코투가 경기 중 말다툼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많은 불안감을 안겼다.
이번 경기 뤼에르손 대신 투입되었다지만 변변치 못한 공격력을 보였으며 잦은 패스 미스를 범한 코투와 이를 커버하기 위해 높은 전진 수비를 펼쳐야 했던 쥘레간의 다툼이었다.
전반 42분에는 스벤손의 대각선 로빙 패스를 받은 코투가 조브에게 연결을 시도하였으나 조브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라인에 결리며 아쉽게 기회가 무산되었다.
이어 전반 종료 무렵에는 그로스와 은메차의 이어진 패스를 받은 브란트의 크로스 상황에서 윌리엄스의 펀칭이 잘못되어 높이 뜨고 말았으며 이를 앞에 있던 조브가 가슴 트래핑에 이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3:1로 달아났다. 펀칭 이후 재빨리 일어섰던 윌리엄스였으나 역방향에 걸린 탓.
전반 47분에는 스벤손의 크로스를 받은 기라시가 노마크 찬스에게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윌리엄스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하였다.
3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던 전반전은 그렇게 BVB가 3:1로 역전하며 마쳤다. 결국 먼저 실점하였으나 세 골을 득점하며 만회에 성공한 전반전이었다.
후반 2`, MSU 아옌데의 패스를 받은 코스타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왼발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며 위기를 넘겼다. 애초 쥘레와 코투의 호흡이 맞이 않으며 위기를 자초한 마멜로디의 역습 흐름이었으며 전반전에 이어 수비에서 다시 불안함을 드러냈던 장면이었다.
후반 10분이 되어가는 시점에는 다시 MSU의 아옌데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막아서고 높이 뜨며 위기를 넘겼다. 특히 후반 11분에는 기라시의 반칙으로 내어준 프리킥에서 모코에나가 직접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살짝 뜨면서 큰 위기를 넘겼다.
이어 후반 13분에는 안톤의 터치 아웃으로 내어준 MSU 코스타의 코너킥 상황에서 메튜스가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코벨의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후반 초반 마멜로디의 공세에 시달렸던 BVB였으나 후반 14분을 향해가는 시점 은메차와 조브의 패스를 받은 스벤손의 크로스가 그대로 MSU 쿨리소 아다무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득점되며 BVB는 4:1로 달아났다. 굴절이 크게 발생하였기에 스벤손의 득점이 아닌 MSU 아다무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득점에 성공하며 세 골차로 달아난 BVB였으나 후반 16분 은메차의 반칙으로 내어준 모코에나의 프리킥 상황에서 레이너스를 놓치며 실점의 위기를 자초하였다. 최초 골대를 맞추었던 레이너스의 헤더였으나 재차 자신이 헤더로 리바운드 된 공을 득점으로 마무리지으며 4:2로 추격하였다.
추격을 당한 BVB는 실점 이후 곧바로 자비처(은메차 아웃)와 추쿠에메카(브란트 아웃)를 투입하였으며 추쿠에메카는 쓸데없는 의욕을 보이며 투입 2분만에 아옌데를 넘어트리며 경고를 받았다.
후반 20분에는 MSU 쿠피도의 전진 패스를 받은 즈와네가 직접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어렵지 않게 막아내었다. 후반 21분에는 BVB가 공격을 펼쳐 쥘레의 중앙 돌파 상황에서 반칙으로 끊어낸 마멜로디를 상대로 그로스의 프리킥을 벤세바이니가 러닝 점프로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윌리엄스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4분에는 마멜로디 선다운스 FC가 선수 교체를 진행하여 모코에나와 메튜스 및 코스타가 빠지고 제이든 애덤스와 타페로 모레나 및 아서 드 올리베이라 세일즈(이하 선수 등록명 세일즈)가 투입되었다.
MSU 모레나는 투입 직후인 후반 26분 아옌데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코벨의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어 후반 31분에는 MSU가 다시 선수 교체를 진행하여 레이너스 대신 레보 모티바가 투입되었다. 후반전 공격 자원이 많이 바뀐 마멜로디는 공격을 펼쳤으나 BVB는 전반전보다 조금은 안정된 수비력을 보이며 막아내었다.
후반 33분, 벤세바이니의 반칙으로 내어준 프리킥 상황에서는 쥘레가 세일즈의 프리킥을 머리로 걷어내며 BVB는 위기를 넘겼다.
이어 후반 38분을 향해가는 시점에는 BVB가 선수 교체를 진행해 뤼에르손(쥘레 아웃)과 바이어(조브 아웃)가 투입되었다. 뤼에르손은 후반 중반을 넘어섬에 따라 4백(벤세바이니-안톤-쥘레-코투)으로 바뀐 BVB의 수비 진영에서 쥘레 대신 센터백으로 투입되었다.
후반 42분에는 기라시 컷백 패스를 받은 스벤손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너무 정직한 방향이었기에 윌리엄스에 막히고 말았다.
이어 후반 44분, 코투와 쥘레의 2:1패스를 MSU의 교체 투입된 레틀하쿠가 끊어내고 이를 모티바에게 연결하며 큰 위기를 자초하였으며 결국 실점하고 말았다. 4:1의 상황에서 4:3까지 추격을 당한 상황.
결국 BVB는 6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던 이번 경기에서 MSU의 추격을 뿌리치고 어렵사리 4:3으로 승리하며 클럽 월드컵 첫 승을 기록하였다. 수비에서의 불안 요소가 컸던 경기이며 마멜로디의 전방 압박에 크게 고전하였던 경기.
울산 HD와의 조별 리그 3차전을 남겨둔 BVB는 조별 리그 1승 1무(GF-4, GA-3)를 기록하며 조 2위로 올라섰으며 남은 경기에 따라 16강 토너먼트 진출 또는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상반된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3.3. 3차전 vs 울산 HD (중립, 1:0 승)
| FIFA 클럽 월드컵 2025 F조 5-1경기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04:00 (UTC +9)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15:00 (UTC -4)[Cin]Cincinnati, Ohio 현지 시각]''' | ||
| TQL 스타디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 ||
| 주심: | ||
| 관중: 8,239명 | ||
| | 1 : 0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울산 HD FC | |
| 36' 다니엘 스벤손 (A. 조브 벨링엄)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Player of the Match: 다니엘 스벤손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3-4-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W 조브 벨링엄 막시밀리안 바이어 | ST 세루 기라시 카니 추쿠에메카 | RW 카림 아데예미 쥘리앵 뒤랑빌 | ||||||||||||
| LM 다니엘 스벤손 | LCM 파스칼 그로스 조반니 레이나 | RCM 펠릭스 은메차 율리안 브란트 | RM 얀 코투 | ||||||||||||
| LCB 라미 벤세바이니 | CB 발데마르 안톤 | RCB 율리안 뤼에르손 | |||||||||||||
| GK 그레고어 코벨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서브 | GK |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알렉산더 마이어 | ||||||||||||
| DF | 니클라스 쥘레, 필리포 칼릭스 마네, 수마일라 쿨리발리 | ||||||||||||||
| MF | 조반니 레이나, 율리안 브란트, 쥘리앵 뒤랑빌, 카니 추쿠에메카, 마르셀 자비처, 마티아스 알베르트, 아이만 아즈힐 | ||||||||||||||
| FW | 막시밀리안 바이어, 콜 캠벨, 사무엘레 이냐치오 | }}} | }}}}}}}}}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울산 HD FC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ffd900> 스코어 | 0 | ||
| 60% | 점유율 | 40% | |||
| 27 | 슈팅 | 3 | |||
| 10 | 유효슈팅 | 3 | |||
| 533 | 패스 횟수 | 380 | |||
| 90% | 패스 성공률 | 78% | |||
| 10 | 파울 | 11 | |||
| 2/0 | 경고/퇴장 | 2/0 | |||
| 0 | 오프사이드 | 2 | |||
| | |
| 캐스터 | 해설 |
| 배성재 |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경기장은 2차전과 마찬가지로 FC 신시내티의 홈 구장인 TQL 스타디움.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HD는 골리 조현우를 두고 이재익(또는 서명관)과 김영권 및 미워시 트로야크를 중심으로 수비에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5백으로 나설 경우 구스타브 루빅손과 강상우 (또는 최석현)의 선발 가능성이 높은 편. 4백으로 나설 경우에는 루빅손과 강상우의 풀백 출전이 유력해보인다.
미드필더는 다리얀 보야니치와 정우영 및 고승범(또는 이진현)을 중심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공격은 에릭 파리아스와 엄원상(또는 허율) 등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비록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에 승리하였으나 쥘레와 코투가 경기 중 말다툼 하는 장면이 포착되고 뤼에르손도 지난 6월 10일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2차전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기에 BVB는 수비진의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에 뤼에르손과 벤세바이니가 본래의 풀백으로 돌아가 안톤 및 쥘레와 함께 4백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스벤손은 뤼에르손 또는 코투의 출전 여부에 따라 레프트 윙백으로 출전하거나 수비형 미드필더로의 출전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
남은 미드필더는 그로스와 자비처 및 은메차를 중심으로 두고 아데예미와 바이어 및 바이노 기튼스가 출전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브란트는 추쿠에메카 또는 조브 벨링엄의 출전에 따라 출전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플루미넨시 FC와의 1차전에 선발 출전하였으며 2차전에 교체 출전한 자비처는 무릎에 경미한 통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기에 선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지난 1차전과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한 조반니 레이나는 이번 대회가 미국에서 열리는 관계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지 여부가 관심사.
- 클럽 월드컵 순위 규정 및 경우의 수
분데스리가와 달리 승점이 같은 팀간의 우선 순위를 전체 골 득실이 아닌 ① 비교 대상 팀간의 상대 전적을 먼저 따지고 상대 전적이 같은 경우 ② 전체 골 득실 및 ③ 전체 다득점에 따라 순위를 나눈다는 점이 특징.
1. 승점
2. 승점이 같은 경우 다음에 따라 순위를 가린다.
2-1) 승점이 같은 해당 팀 간의 경기에서 얻은 승점.
2-2) 해당 팀 간 경기의 골 득실차.
2-3) 해당 팀 간의 경기에서 다득점.
3. 2-3)까지 같은 경우 다음 순서에 따라 순위를 가린다.
3-1) 모든 조별 경기의 골 득실차
3-2) 모든 조별 경기에서의 다득점.
3-3) 다음과 같이 계산된 페어 플레이 점수에서 차감된 점수가 작은 팀.(단일 경기에서 선수 또는 코치진에게 한 번의 감점만 적용될 수 있음)
= ① 옐로우 카드: -1점, ② 간접 레드 카드 퇴장(두 번째 옐로우 카드): -3점, ③ 다이렉트 레드 카드 퇴장: -4점, ④ 옐로우 카드 및 다이렉트 레드 카드 퇴장(이미 옐로우 카드를 받았던 선수 또는 구성원이 이후 직접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되는 경우): -5점
4. FIFA 클럽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추첨.
BVB는 2차전까지 1승 1무로 승점 4점을 획득하였으나 아직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지 못하였다. 당연히 플루미넨시 FC와의 무승부에 따른 결과. 2. 승점이 같은 경우 다음에 따라 순위를 가린다.
2-1) 승점이 같은 해당 팀 간의 경기에서 얻은 승점.
2-2) 해당 팀 간 경기의 골 득실차.
2-3) 해당 팀 간의 경기에서 다득점.
3. 2-3)까지 같은 경우 다음 순서에 따라 순위를 가린다.
3-1) 모든 조별 경기의 골 득실차
3-2) 모든 조별 경기에서의 다득점.
3-3) 다음과 같이 계산된 페어 플레이 점수에서 차감된 점수가 작은 팀.(단일 경기에서 선수 또는 코치진에게 한 번의 감점만 적용될 수 있음)
= ① 옐로우 카드: -1점, ② 간접 레드 카드 퇴장(두 번째 옐로우 카드): -3점, ③ 다이렉트 레드 카드 퇴장: -4점, ④ 옐로우 카드 및 다이렉트 레드 카드 퇴장(이미 옐로우 카드를 받았던 선수 또는 구성원이 이후 직접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되는 경우): -5점
4. FIFA 클럽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추첨.
한편, 다음은 2차전까지 경기 결과 F조 팀들의 순위 및 조별 리그 최종 경기의 결과에 따른 최종 순위의 범위 값.
| 순위 | 클럽 | 현재 승점 | 승 | 무 | 패 | 골 득실 | 득점 | 실점 | 최종 승점 범위 값 | 최종 순위 범위 값 | 비고 |
| 1 | FLUMINENSE | 4 | 1 | 1 | 0 | +2 | 4 | 2 | 7승 / 5무 / 4패 | 1~3위, 최소 3위 확보 | 자력 1위 가능 [12][13] |
| 2 | DORTMUND | 4 | 1 | 1 | 0 | +1 | 4 | 3 | 7승 / 5무 / 4패 | 1~3위, 최소 3위 확보 | 자력 1위 가능 [14][15] |
| 3 | MAMELODI | 3 | 1 | 0 | 1 | 0 | 4 | 4 | 6승 / 4무 / 3패 | 1~3위, 최소 3위 확보 | 자력 1위 불가 [16][17][18] |
| 4 | ULSAN | 0 | 0 | 0 | 2 | -3 | 2 | 5 | 3승 / 1무 / 0패 | 4위 | 3위 불가 [19][20] |
BVB의 조별 리그 3차전 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 및 조별 리그 최종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세한 전망과 경기 결과 예상은 다음의 냐용을 참고.
클럽 월드컵 2차전까지의 경기 결과를 반영한 경우의 수.
먼저 BVB는 조별 리그 3차전에서 울산 HD(이하 UHD)에 승리하면 조별 리그 통과가 확정된다. 그러나 같은 시각에 펼쳐지는 조별 리그 3차전 다른 경기인 플루미넨시 FC(이하 FLU)와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이하 MSU)의 대결에서 플루미넨시 FC가 승리하면 조별 리그 1위는 어려워진다. 양 팀이 3차전까지 같은 승점 7점을 얻게되나 상대 팀간 전적을 따지게 되는 1차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로 마쳤기에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가릴 수 없으며 2차전까지의 경기 결과 BVB는 골 득실에서 플루미넨시 FC에 1점차로 뒤지고 있기 때문. 이 경우 플루미넨시 FC와 BVB는 3차전까지의 결과를 반영한 전체 골 득실 및 다득점에 의해 1위와 2위를 가리게 된다.
그러나 BVB가 울산 HD(이하 UHD)와 무승부를 기록하면 동시간에 펼쳐지는 다른 경기인 플루미넨시 FC vs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사실상 조별 리그 2위가 확정된다.
또한 BVB는 울산 HD(이하 UHD)를 상대로 패하고 동시간에 펼쳐지는 다른 경기인 플루미넨시 FC vs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의 경기 결과가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의 승리로 끝나면 플루미넨시 FC와 골 득실 차이를 따져 조별 리그 탈락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BVB와 플루미넨시 FC 두 팀 모두 패하는 가정이며 3차전의 결과에 따라 전체 골 득실이 달리지는게 되는 만큼 조별 리그에서 탈락의 가능성이 있는 셈.
| BVB vs 울산 HD 경기 결과 (F조 5-1경기) | 플루미넨시 FC vs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경기 결과 (F조 5-2경기) | 최종 순위 (괄호 안은 최종 승점) | |||
| 1위 | 2위 | 3위 | 4위 | ||
| BVB 승리 (승점 7) | | - 골 득실 차이 경합[7-Punkte] | | | |
| 무승부 | | | | | |
| | | | | | |
| BVB vs 울산 HD 무승부 (승점 5) | | | | | |
| 무승부 | | | | | |
| | | | | | |
| 울산 HD 승리 (승점 4) | | | | | |
| 무승부 | | | | | |
| | | - 골 득실 차이 경합[4-Punkte] | | ||
- 경기 결과
골리 코벨을 시작으로 벤세바이니-안톤-뤼에르손이 3백으로 나섰고 스벤손(LWB)-은메차-그로스-코투(RWB)가 3선에 나섰다. 2선에는 조브 벨링엄(CAM, 이하 조브)이 배치되었으며 2톱은 아데예미(LST)와 기라시(RST). (3-4-1-2)
조별 리그 1, 2차전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였으나 잦은 패스 미스를 범한 브란트가 제외되고 조브 벨링엄이 CAM으로 전진 배치되어 중책을 맡았으며 쥘레 대신 뤼에르손이 오른쪽 스위퍼로 출전하였다. 또한 훈련에서의 무릎 부상 경과를 보아 자비처가 이번 경기의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출전 시간 관리에 나서겠다고 니코 코바치 감독이 밝힌 만큼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지는 미지수.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3차전 상대 울산 HD FC(이하 UHD)는 5-3-2로 나섰다.
골키퍼 조현우를 시작으로 루드빅손-이재익-김영권-트로야크-강상우가 5백으로 나섰고 미드필더는 이진현-보야니치-김민혁이 나섰다. 공격은 에릭 파리아스(이하 K 리그 등록명 에릭)와 마티아스 라카바의 조합.
전반 1`, 벤세바이니의 반칙으로 하프라인 부근에서 프리킥을 내주었으나 BVB는 코투와 뤼에르손 및 그로스의 협력 수비로 공을 빼앗고 아데예미가 전진에 나선 스벤손에게 연결하며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기라시가 스벤손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슈팅에 나섰으나 UHD 조현우의 오른쪽으로 빗나가며 기회가 무산되었다.
전반 15분에는 UHD 수비 진영에서 보야니치의 빌드업 실수를 틈타 뤼에르손이 공을 가로채고 직접 슈팅에 나섰으나 골문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어 전반 22분에는 벤세바이니의 패스를 받은 조브 벨링엄과 가라시가 2:1패스를 통해 김영권과 이재익을 와해시키고 기라시가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힘이 실리지 못하며 조현우의 정면으로 가며 기회가 무산되었다.
전반 25`, 보야니치의 로빙 패스를 안톤이 헤더로 걷어내며 곧바로 전방의 기라시에게 연결하였으나 조현우의 선방에 막히며 기회가 다시 무산되었다. 벌써 8번째 나온 BVB의 슈팅.
1분 후에는 안톤의 전진 패스를 받은 아데예미가 어렵게 공을 따라가며 크로스를 시도하고 이를 뒤이어 돌진하던 조브 벨링엄이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지었으나 높이 뜨며 다시 기회를 놓쳤다.
전반 27분에는 UHD 진영에서 패스를 시도하려던 김민혁에게 조브가 필요 없는 태클을 가하며 경고를 받았다. 너무 공격적인 행동으로 나섰던 태클이었으며 감정 조절이 필요한 모습.
여러 번 기회를 놓친 BVB는 전반 35분 이재익의 루드빅손을 향한 패스를 코투가 가로채고 이 공이 조브에게 연결되며 다시 기회를 얻었다. 이어 조브의 패스를 받은 스벤손이 페널티 박스 중앙으로 침투하며 첫 득점을 올렸다.
BVB는 득점 이후 계속 공격을 가하였으나 UHD 골리로 나선 조현우의 선방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하였다. 결국 20개의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부실한 골 결정력으로 한 골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는 울산 HD가 먼저 선수 교체에 나서 박민서와 고승범이 라카바와 김민혁 대신 투입되었다.
후반 7`, 이번에는 은메차가 클리어링에 이은 전진 드리블에 나서려는 이진현의 어깨를 잡으며 경고를 받았다. 전반전 조브에 이어 은메차까지 경고를 받으며 중원 출전했던 2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게되며 중원에서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에 후반 13`, 니코 코바치가 선수 교체를 진행해 조브와 은메차 및 아데예미를 제외하고 브란트와 바이어 및 뒤랑빌을 투입시켰다. 뒤랑빌은 이번 월드컵 첫 출전.
BVB는 후반 14분 UHD 김영권의 로빙 패스를 받은 박민서가 루드빅손에게 연결하고 이를 다시 이진현에게 연결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코벨이 이진현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어 BVB는 후반 20분, 고승범의 패스 미스를 틈타 바이어와 브란트의 패스로 역습에 나섰으나 뒤랑빌의 드리블에 이은 슈팅이 조현우의 오른쪽으로 빗나가고 말았다.
후반 33분에는 다시 BVB가 선수 교체를 진행하여 레이나(그로스 아웃)와 추쿠에메카(기라시 아웃)를 투입하였다. 이에 따라 BVB는 벤세바이니-안톤-뤼에르손의 3백과 스벤손-레이나-브란트-코투로 이루어진 미드필더 라인 그리고 바이어(LST)와 추쿠에메카(CAM) 및 뒤랑빌(RST)로 이루어진 공격 라인으로 개편되었다.
이에 맞서 울산 HD는 에릭 파리아스와 보야니치가 빠지고 이청용과 이희균이 투입되었다.(후반 34`)
후반 37분에는 박민서의 패스를 브란트가 끊어내고 다시 역습에 나섰으나 이번에는 바이어의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받고 슈팅에 나선 코투의 킥을 조현우가 막아내며 다시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 여러 차례 나온 조현우의 선방. 이어 후반 40분을 넘어서는 시점에는 UHD의 트로야크 대신 허율이 투입되었다.
후반 44분에는 추쿠에메카가 브란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조현우의 정면으로 향하며 다시 득점에 실패하였다. 결국 BVB는 추가 시간 4분이 주어졌으나 추가 득점을 만드는 데 실패하며 울산 HD FC를 상대로 어렵사리 1:0으로 승리하고 조별 리그를 2승 1무로 마감하였다.
한편, 같은 시각 펼쳐진 플루미넨시 FC와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의 경기가 무득점 무승부에 그치며 BVB는 F조 1위를 확정지었으며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BVB는 이후 펼쳐지는 E조 마지막 경기에서 2위로 확정되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CA 리버 플레이트 또는 CF 몬테레이 중 한 팀과 16강에서 맞붙는다.
4. 결선 토너먼트
4.1. 16강 vs CF 몬테레이 (중립, 2:1 승)
| FIFA 클럽 월드컵 2025 16강 - 8경기 2025년 7월 2일 수요일 10:00 (UTC +9) 2025년 7월 1일 화요일 21:00 (UTC -4)[Atl]Atlanta, Georgia 현지 시각]''' | ||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조지아주, 애틀랜타) | ||
| 주심: | ||
| 관중: 31,442명 | ||
| | 2 : 1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CF 몬테레이 | |
| 14' 세루 기라시 (A. 카림 아데예미) 24' 세루 기라시 (A. 카림 아데예미) | | 48' 헤르만 베르테라메 (A. 에릭 아귀레)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Player of the Match: 세루 기라시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3-4-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W 카림 아데예미 얀 코투 | ST 세루 기라시 | RW 조브 벨링엄 마르셀 자비처 | ||||||||||||
| LM 다니엘 스벤손 | LCM 파스칼 그로스 | RCM 펠릭스 은메차 율리안 브란트 | RM 율리안 뤼에르손 | ||||||||||||
| LCB 라미 벤세바이니 | CB 발데마르 안톤 | RCB 니클라스 쥘레 | |||||||||||||
| GK 그레고어 코벨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서브 | GK |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알렉산더 마이어 | ||||||||||||
| DF | 얀 코투, 필리포 칼릭스 마네, 수마일라 쿨리발리, 엘리아스 벤카라 | ||||||||||||||
| MF | 조반니 레이나, 율리안 브란트, 쥘리앵 뒤랑빌, 마르셀 자비처, 마티아스 알베르트, 아이만 아즈힐 | ||||||||||||||
| FW | 막시밀리안 바이어, 콜 캠벨, 사무엘레 이냐치오 | }}} | }}}}}}}}}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CF 몬테레이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ffd900> 스코어 | 1 | ||
| 42% | 점유율 | 58% | |||
| 6 | 슈팅 | 13 | |||
| 3 | 유효슈팅 | 7 | |||
| 450 | 패스 횟수 | 637 | |||
| 85% | 패스 성공률 | 89% | |||
| 14 | 파울 | 9 | |||
| 2/0 | 경고/퇴장 | 0/0 | |||
| 5 | 오프사이드 | 2 | |||
| | |
| 캐스터 | 해설 |
| 김용남 | 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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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멕시코의 북부 몬테레이를 연고로 하는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리가 MX에서 5회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5회 우승을 차지한 강팀.
CF 몬테레이는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2021 시즌 우승 팀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클럽 월드컵에 벌써 5번 참가한 이력이 있는 클럽으로 이번 대회가 6번째 출전. 또한 CF 몬테레이는 지난 2012년 대회와 2021년 대회에는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도메네크 토렌트 감독이 이끄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스테판 메디나가 센터백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루이스 리카르도 레예스(또는 헤라르도 아르테아가)와 에리크 아기레(또는 리카르도 차베스)가 좌우 풀백 또는 윙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편.
미드필더에는 피델 암브로스와 올리베르 토레스, 호르헤 로드리게스 및 넬슨 데오사(또는 세르히오 카날레스)를 중심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팀의 공격은 헤르만 베르테라메와 루카스 오캄포스 또는 헤수스 코로나 등의 출전이 예상된다. 골리로는 에스테반 안드라다의 출전이 유력해보인다.
BVB는 지난 조별 리그 3차전에 교체로 출전하였으며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바 있는 브란트가 경기 종료 이후 팔목 골절(Handgelenksfraktur)의 진단을 받았기에 이번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기에 조브 벨링엄 또는 카니 추쿠에메카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발목의 통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니클라스 쥘레의 부상 경과에 따라 뤼에르손의 센터백 투입 또는 코투의 라이트백 투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상으로 이번 대회 출전이 불발된 니코 슐로터베크와 엠레 잔과 관련된 문제로 안톤과 벤세바이니 및 쥘레를 제외하면 남은 가용 센터백이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수마일라 쿨리발리와 리저브 팀 소속인 필리포 칼릭스 마네 밖에 없기 때문.
또한 무릎 부상 문제로 조별 리그 3차전에 출전하지 않은 자비처의 출전이 어려워질 경우 은메차와 그로스 및 스벤손을 중심으로 미드필더를 꾸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외 조별 리그 3차전에 출전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쥘리앵 뒤랑빌은 벤치로 물러날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기라시를 중심으로 아데예미 또는 바이어가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첼시 FC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제이미 기튼스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지만 부실한 중원 장악력과 골 결정력 문제 및 얇은 수비진 문제를 갖고 있는 BVB가 클럽 월드컵의 단골 손님이며 멕시코의 강호인 CF 몬테레이를 상대로 어떠한 경기력을 보일지 걱정되는 경기.
- 경기 결과
다만 이번 경기는 조지아주 애틀란타 현지 시각 밤(오후 9시 킥 오프)에 열렸던 관계로 지붕 개패 형식이 아닌 오픈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별도의 쿨링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었다.
니코 코바치가 이끄는 BVB는 3-5-2로 나섰다.
골리 코벨을 시작으로 벤세바이니-안톤-쥘레가 3백으로 나섰고 미드필더는 스벤손(LWB)-조브-은메차-그로스-뤼에르손(RWB)이 나섰다. 공격은 아데예미(LST)와 기라시(RST)의 조합. 지난 울산 HD와의 조별 리그 3차전과 비교, 브란트와 자비처 및 코투가 선발에서 제외되었으며 조브 벨링엄이 연속으로 선발에 나선 것이 차이점.
조별 리그 E조에서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한 CF 몬테레이(이하 CFM)는 3-4-1-2로 나섰다.
안드리다가 골문을 지켰고 3백은 세르히오 라모스-호르헤 로드리게스-메디나가 나섰으며 3선에는 아르테아가-올리베르 토레스(이하 올리베르)-넬슨 데오사(이하 데오사)-에릭 아귀레(이하 아귀레)의 조합. 그 위를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2선에 나섰으며 공격은 코로나와 베르테라메가 나섰다.
BVB는 전반 3`, 뤼에르손의 크로스를 그로스가 받아 기라시에게 연결하였으나 CFM 아르테아가가 한발 먼저 걷어내며 코너킥을 얻는데 그쳤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메디나가 스벤손의 길어진 킥을 클리어링하며 BVB의 공격권이 허무하게 날아가 버렸다.
전반 8분에는 벤세바이나와 뤼에르손이 연달아 반칙을 가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베르테라메에게로의 연결을 차단하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11분, 스벤손의 터치 아웃으로 내어준 코너킥 상황에서 은메차가 일단의 클리어링을 하였으나 뒤이어 있던 CFM 올리베르의 패스를 받은 데오사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다. 다행히 데오사의 슈팅은 코벨의 다소 정면으로 향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에도 넬슨 데오사는 기회 및 공간이 열리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BVB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전반 13분에는 후방 빌드업으로 CFM의 진영으로 돌파하던 벤세바이니가 기라시와 아데예미에게 연결하고 기회를 얻었다. 벤세바이니의 패스를 받은 기라시는 다시 아데예미에게 연결하였으며 아데예미의 패스를 받은 기라시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BVB는 앞서 나갔다.
실점한 CFM은 전반 16분, 코로나의 패스를 받은 데오사가 다시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 전반 23분에는 스벤손의 반칙으로 프리킥을 내어주었으나 안톤과 뤼에르손의 협력 수비로 아귀레에 패스를 차단하고 아데예미에게 연결하며 다시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돌파에 나선 아에예미의 뒤로 기라시가 이어 받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CF 몬테레이의 이번 경기 수비 라인은 상당히 전진해 있었던 상태였는데 아데예미가 침착하게 뒤에서 쇄도에 나선 기라시를 발견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으로 앞서나아갔던 BVB였으나 전반 25분을 넘어서는 시점에는 점유율 우위를 CFM에 내어주며 궁지에 몰렸다.
전반 27분에는 조브 벨링엄이 드리블 이후 돌파에 나서는 데오사를 붙잡으며 경고를 받았다. 이미 지난 조별 리그에서 경고가 있던 조브 벨링엄은 이로써 8강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다행히 이어진 상황에서는 데오사의 슈팅을 코벨이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벌써 여러 차례 나온 데오사의 위력적인 중거리 슈팅.
이어 전반 33분에는 뤼에르손 부터 출발한 패스가 그로스와 아데예미를 거쳐 기라시에게 연결되었으나 기라시의 슈팅을 안드라다가 막아내며 추가 득점의 기회가 무산되었다.
전반 40분을 넘어선 시점에는 안다라다의 장거리 골킥을 받은 코로나가 트래핑에 이어 어려운 각도에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어렵사리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낮에 벌어졌던 조별 리그와는 달리 밤에 펼처졌던 이번 경기는 쿨링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었으며 추가 시간에도 양 팀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종료.
BVB는 후반들어 CF 몬테레이에 다시 경기 주도권과 점유율을 내어주며 어려운 경기를 가졌다. CFM의 볼 리커버리 타임이 평균 10.4sec 였던 당시 BVB는 38.7sec까지 나오던 시점이 있었을 정도. 이와 같은 중원 장악력에서 밀리자 한때 44%까지 올라섰던 점유율은 34%까지 떨어졌으며 몬테레이에게 슈팅 10개를 넘게 허용하는 지경에 몰렸다.
후반 2분, CFM 올리베르의 전진 패스를 받은 코로나의 크로스가 아귀레의 머리로 연결되었고 이를 다시 받은 베르테라메가 헤더로 마무리 지으며 1:2의 추격골을 허용하였다.
BVB는 추격골을 허용한 후에도 계속 흔들리며 위태로운 지경에 몰렸다. 후반 7분에는 CFM 카날레스의 패스를 받은 아귀레에게 페널티 박스 밖에서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다행히 코벨의 오른쪽으로 빗나가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후반 10분에는 전반전에 이미 경고를 받았으며 기동력이 저하된 조브 벨링엄을 자비처로 교체하였다.
그러나 경기의 흐름은 바뀌지 않아 후반 14분 CFM 카날레스의 스루 패스를 받은 코로나에게 페널티 박스 중앙 슈팅을 내주었으며 코벨의 선방으로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어 후반 13분에는 몬테레이의 공격 상황에서 카날레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코로나에게 코벨로 1:1로 맞서는 크나 큰 위기 상황을 내주었으나 쥘레가 따라가며 견제 동작을 가져가며 다행히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쥘레의 푸싱 파울을 주장하였던 코로나였으나 그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BVB는 후반 18`, 역습을 맞이한 상황에서 로드리게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코로나에게 다시 슈팅을 내주었으나 슈팅이 높이 뜨며 위기를 넘겼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계속 맞이하자 니코 코바치는 후반 25분 브란트와 코투를 은메차와 아데예미 대신 투입하였다. 이에 BVB의 미드필더 라인업은 스벤손-브란트-자비처-그로스-뤼에르손으로 개편되었다. 특이하게 얀 코투가 아데예미의 역할을 부여받아 왼쪽 윙어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였으며 공격과 함께 자신의 카운터 포지션에 있는 베르테라메와 아귀레의 연결을 차단하는 중책을 맡았다.
니코 코바치의 전술적 선택이 옳았던 탓인지 CF 몬테레이의 후반 초반 오버 페이스였던 것인지 알기 어려우나 BVB의 개편된 수비라인은 점차 경기의 주도권을 되찾았다.
후반 28분에는 그로스를 거쳐 브란트에게 연결되며 기회를 얻었으나 CFM 로드리게스의 반칙으로 흐름이 끊어지며 허무하게 점유를 내주었다. 이어 후반 33분에는 로드리게스의 로빙 패스를 받은 올리베르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어렵게 막아내며 리드를 지켜내었다.
후반 36분에는 쥘레의 롱패스를 받은 뤼에르손이 미처 오프사이드 라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후반 37분, 아직까지 선수 교체를 진행하지 않았던 CFM 도메네크 토렌트 감독이 베르트라메와 올리베르 및 코로나를 빼고 피델 암브리스, 로베르토 데 라 로사(이하 라 로사) 및 오캄포스를 투입하였다.
후반 39분에는 몬테레이의 오캄포스와 경합하던 안톤이 쓰러지며 경기가 중단되었다. 이어 1분 후에는 몬테레이의 코너킥 상항에서 수비에 나선 가라시를 향해 오캄포스가 반칙을 가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후반 44분, CF 몬테레이가 다시 선수 교체를 진행해 카날레스 대신 알폰소 알바라도가 투입되었다.
이어 후반 46분에는 CFM 아귀레의 크로스를 받은 라모스에게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헤더를 허용하였으나 코벨의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며 큰 위기에서 벗어났다. 자칫 연장전으로 돌입할 수 있었던 라모스의 결정적 헤더.
추가 시간 5분이 주어졌던 후반전 남은 시간 BVB는 몬테레이에게 실점하지 않으며 어려운 경기를 마쳤다. 기라시의 훌룡했던 득점포로 몬테레이의 추격을 어렵사리 물리치는 모습.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승리한 BVB는 조별 리그 H조에서 1위에 올랐으며 16강전에서 유벤투스 FC를 1:0으로 꺽고 8강에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4.2. 8강 vs 레알 마드리드 (중립, 3:2 패)
| FIFA 클럽 월드컵 2025 8강 - 4경기 2025년 7월 6일 일요일 05:00 (UTC +9) 2025년 7월 5일 토요일 16:00 (UTC -4)[East]East Rutherford, New Jersey 현지 시각]''' | ||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 ||
| 주심: | ||
| 관중: 76,611명 | ||
| | 3 : 2 | |
| 레알 마드리드 CF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10' 곤살로 가르시아 (A. 아르다 귈러) 20' 프란 가르시아 90+4' 킬리안 음바페 (A. 아르다 귈러) | | 90+3' 막시밀리안 바이어 90+8' 세루 기라시 (PK) |
| <rowcolor=#000> 90+6' 딘 하위선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Player of the Match: 프란 가르시아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3-4-2-1)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ST 세루 기라시 | ||||||||||||||
| LAM 카림 아데예미 막시밀리안 바이어 | RAM 율리안 브란트 쥘리앵 뒤랑빌 카니 추쿠에메카 | ||||||||||||||
| LM 다니엘 스벤손 | LCM 파스칼 그로스 펠릭스 은메차 | RCM 마르셀 자비처 | RM 율리안 뤼에르손 | ||||||||||||
| LCB 라미 벤세바이니 | CB 발데마르 안톤 | RCB 니클라스 쥘레 얀 코투 | |||||||||||||
| GK 그레고어 코벨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서브 | GK |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알렉산더 마이어 | ||||||||||||
| DF | 얀 코투, 필리포 칼릭스 마네, 엘리아스 벤카라 | ||||||||||||||
| MF | 조반니 레이나, 펠릭스 은메차, 쥘리앵 뒤랑빌, 카니 추쿠에메카, 마티아스 알베르트, 아이만 아즈힐 | ||||||||||||||
| FW | 막시밀리안 바이어, 콜 캠벨, 사무엘 이냐치오 | }}} | }}}}}}}}} | ||||||||||||
| 레알 마드리드 CF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 | <colbgcolor=#ffd900> 스코어 | 2 | ||
| 48% | 점유율 | 52% | |||
| 15 | 슈팅 | 12 | |||
| 8 | 유효슈팅 | 5 | |||
| 525 | 패스 횟수 | 563 | |||
| 87% | 패스 성공률 | 92% | |||
| 10 | 파울 | 6 | |||
| 1/1 | 경고/퇴장 | 2/0 | |||
| 1 | 오프사이드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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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 해설 |
| 김용남 | 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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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BVB가 맞설 이번 대회 우승 후보 레알 마드리드 CF는 조별 리그 H조에서 2승 1무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16강에서 승리하고 8강전에 진출하였다.
레알 마드리드 CF는 최근 부임한 사비 알론소의 지도 아래 3백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바 프란 가르시아와 딘 하위센, 안토니오 뤼디거 및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이 수비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3백으로 나설 경우 가르시아와 알렉산더아놀드가 윙백으로 나설 가능성도 있는 편. 미드필더는 주드 벨링엄과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중심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센터백으로도 투입되었던 추아메니는 수비 라인으로 내려서거나 본래의 3선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곤살로 가르시아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등과 함께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BVB는 조브 벨링엄이 지난 경기에서 대회 2번째 경고를 받았기에 이번 경기 출전할 수 없으며 그로스와 브란트, 은메차 및 자비처 등이 미드필더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CF 몬테레이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투입되었던 얀 코투가 본래의 자리인 오른쪽 윙백으로 나설지도 포인트. RWB으로 나선다면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알렉산더아놀드를 저지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 카니 추쿠에메카는 교체 투입되거나 여전히 기량 회복에 난조를 보이는 브란트 대신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존재하는 편.
또한 BVB는 벤세바이니와 안톤 및 쥘레가 여전히 센터백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뤼에르손과 스벤손의 북유럽 듀오도 3백 또는 4백으로의 포메이션 변경과 라인업 변화에 따라 경기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어렵사리 8강에 진출하였다지만 부실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BVB가 난적 레알 마드리드 CF를 상대로 선전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경기.
- 경기 결과
BVB는 3-4-2-1로 나섰다. 골리 코벨을 시작으로 벤세바이니-안톤-쥘레가 3백으로 나섰고 스벤손(LWB)-자비처-그로스-뤼에르손(RWB)이 3선이 배치되었다. 2선에는 아데예미와 브란트가 나섰으며 기라시는 원톱에 자리했다.
지난 몬테레이 CF와의 경기와 비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조브 벨링엄과 펠릭스 은메차가 선발에서 제외되고 자비처와 브란트가 선발로 다시 나선 것이 차이점.
레알 마드리드 CF(이하 RMA)는 4-3-1-2-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켰고 프란 가르시아-하위선-안토니오 뤼디거-알렉산더 아놀드가 4백으로 나섰으며 아르다 귈러-추아메니-발베르데가 3선에 배치되었다. 2선에는 벨링엄이 배치되었으며 공격은 비니시우스와 곤살로 가르시아의 조합.
전반 2분, 브란트의 로빙 패스가 기라시에게 향하였으나 뤼디거보다 조금 앞에 있었던 기라시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며 기회가 무산되었다.
이어 전반 4분에는 추아메니의 반칙으로 기라시가 프리킥을 만들었으나 브란트의 프리킥을 귈러가 클리어링하며 공격권이 RMA에 넘어갔다.
전반 5분에는 스벤손의 크로스를 받은 브란트가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크루투아의 오른쪽으로 빗나가고 말았다.
RMA는 뤼에르손과 그로스 및 쥘레가 막고 있는 BVB의 오른쪽 체인을 집중 공략하였는데 귈러와 추아메니 및 비니시우스가 지속적 패스로 BVB 수비진의 와해를 시도하였으며 프란 가르시아는 높은 위치까지 오버래핑에 나서며 공격적인 모습으로 나섰다.
전반 9분, 프란 가르시아의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로 위기 상황을 맞은 BVB는 최초 프란 가르시아의 크로스를 자비처가 머리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으나 이어진 리바운드 상황에서 귈러의 크로스를 받은 곤살로 가르시아에게 실점하고 말았다. 안톤과 벤세바이니가 있었으나 안톤의 머리 위로 절묘하게 공이 날아오며 끝내 실점하고 말았던 장면.
먼저 실점한 BVB는 전반 11분 기라시의 패스를 받은 그로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브란트의 전전 패스가 아데예미에게 향하였으나 알렉산더 아놀드가 재빨리 수비 진영으로 복귀하며 아데예미의 드리블을 막아서며 기회를 놓쳤다.
전반 19분에는 주드 벨링엄과 곤살로 가르시아 및 알렉산더 아놀드의 삼각 패스로 브란트와 스벤손이 수비에 나섰던 왼쪽 라인이 무너지며 반대쪽에서 돌진하던 프란 가르시아에게 실점하고 말았다.
0:2까지 뒤처지게 된 BVB는 이후 수비 라인을 내린 RMA를 상대로 점유율에서는 대등하게 경기하였으나 단단히 뒤로 물러서며 안정적 경기 운영을 가져가려 한 사비 알론소의 RMA 수비진을 파훼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여전히 턴오버가 발생하고 있는 브란트와 기동력이 저하된 그로스였기에 경합에서도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워졌다.
전반 26분에는 다시 위기가 찾아와 추아메니의 패스를 받은 주드 벨링엄에게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코벨의 오른쪽으로 지나갔다.
전반 27분, 발베르데의 터치 아웃으로 코너킥을 만들었으나 브란트의 코너킥은 어이 없이 높은 곳을 향하며 다시 기회가 무산되었다.
현지 시각 오후 4시에 열린 경기였던 관계로 쿨링 브레이크가 시행되었던 이번 경기 전반 34분에는 RMA 주드 벨링엄과 추아메니의 패스로 자비처가 제쳐지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어진 귈러의 슈팅을 코벨이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 전반 37분에는 주드 벨링엄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그로스가 경고를 받았다.
전반 39분에는 알렉산더 아놀드의 터치 아웃으로 코너킥을 만들었으나 오히려 역습을 허용하며 비니시우스에게 슈팅까지 허용하였으나 높이 뜨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지리멸렬한 공격력을 보이며 RMA의 단단한 수비조합을 뚫어내지 못하며 전반전이 종료.
후반, 니코 코바치 감독은 일찌감치 승부수를 던졌다.
전반전에서 느린 움직임으로 프란 가르시아와 비니시우스의 집중 공략의 대상이 된 쥘레를 제외하였으며 얀 코투가 투입되었으며 아데예미와 그로스도 제외되고 바이어와 은메차가 투입되었다.
이에 따라 BVB는 벤세바이니-안톤-뤼에르손의 3백과 스벤손-자비처-은메차-코투의 3선 라인으로 개편되었으며 공격은 브란트를 2선으로 두고 기라시와 바이어의 2톱으로 변경되었다.(3-4-1-2)
후반 4분, 벤세바이니가 스벤손의 코너킥을 이어받아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며 쿠르투아의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어 후반 9분에는 뤼에르손의 터치 아웃으로 코너킥을 내주었으나 안톤이 머리로 클리어링하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12분에는 안톤의 전진패스를 받은 스벤손이 자비처에게 연결하고 브란트가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며 기회가 허무하게 날아가 버렸다. 슈팅과 패스까지 무척 불만족스러운 브란트의 모습.
이어 후반 15분에는 브란트의 패스를 받은 바이어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16분에는 RMA 프란 가르시아의 로빙 패스가 비니시우스에게 연결되었으나 비니시우스의 위치가 뤼에르손보다 앞서 있었기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후반 17분에는 브란트 대신 뒤랑빌이 투입되었다. 뒤랑빌의 투입으로 BVB는 스벤손-자비처-은메차-코투의 미드필더 라인과 바이어-기라시-뒤랑빌의 공격 라인으로 개편되었다.(3-4-3)
후반 18분에는 전진 추아메니와의 2:1패스로 코투를 제치고 전진 드리블에 나서려는 프란 가르시아를 향해 코투가 반칙을 범하며 경고를 받았다. 이어 후반 23분에는 RMA의 교체 투입된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귈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높이 뜨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후반 29분에는 역시 교체 투입된 RMA 세바요스의 크로스를 받은 음바페가 어려운 각도에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벨이 막아내었다.
쿨링 브레이크가 진행되고 후반 33분에는 프란 가르시아의 반칙으로 뒤랑빌이 프리킥을 얻어내었으나 뒤랑빌이 쓰러지며 경기가 중단되었다. 실전에서 많은 경험치를 쌓지 못한 상태였으며 패스의 길목이 차단당한 상태였기에 드리블에 나섰던 뒤랑빌이었으나 여전히 간결한 움직임과 패스가 필요한 시점.
후반 36분에는 BVB가 마지막 교체를 진행하여 부상 당한 뒤랑빌이 다시 빠지고 추쿠에메카가 투입되었다. 한편, 뒤랑빌은 경기 이후 어깨 부상이 심각하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받았기에 다음 시즌 초반에는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쥘리앵 뒤랑발의 어깨 부상과 수술 결정
이어 1분 후에는 벤세바이니의 횡패스를 받은 코투가 전진에 나서 슈팅까지 시도하였으나 쿠르투아의 왼쪽으로 빗나가며 다시 기회가 무산되었다.
후반 42분에는 바이어의 패스를 받은 은메차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거리가 멀었으며 타점이 흩어진 탓에 의미있는 슈팅으로 연결되지 못하였다. 이어 후반 43`, 스벤손의 패스를 받은 추쿠에메카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히였으나 쿠르투아의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후반 46분, 뤼에르손의 수준 이하의 크로스가 나오며 기회가 무산되는듯 하였으나 RMA 뤼디거의 클리어링이 바이어의 앞으로 오며 기회가 살아났고 바이어가 뤼디거의 클리어링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며 1:2로 추격하였다.
그러나 곧바로 RMA의 귈러의 크로스를 받은 음바페의 발리 슈팅이 나오며 다시 2골차가 유지되었다.(후반 48분) 다소 허무하게 실점한 세 번째 실점.
1:3 상황이 된 BVB는 실점 이후 곧바로 하프라인에서 재개된 경기 상황에서 추쿠에메카의 드리블에 이은 패스를 기라시가 받아 페널티 킥을 만들었으나 끝내 1골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3으로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하였다.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력이 가장 좋았던 아이러니한 대회의 결과.
5. 총평
분데스리가 후반기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클럽 월드컵에서 선전을 기대하였고 8강까지 진출하며 결과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여전히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인 대회였다.율리안 브란트의 경기력 저하로 공격과 수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였으며 파스칼 그로스와 마르셀 자비처의 역할도 미미했던 대회였다. 이제는 팀의 주전으로 올라선 다니엘 스벤손이었으나 율리안 뤼에르손과 얀 코투 및 니클라스 쥘레의 오른쪽 라인은 세계적인 강팀을 상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해야 했다.
또한 조브 벨링엄의 영입을 둘러싸고 작지 않은 클럽 내부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잉글랜드 출신의 제이미 기튼스의 대회 기간 내 이탈은 독일 클럽은 더 이상 잉글랜드 출신 선수에게 다른 유명 클럽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던 기간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한참을 밀리고 있는 자본력에 더해 스타 선수들의 계속 되는 유출로 비단 BVB 뿐만 아니라 다른 독일 클럽들에게도 세계 축구의 흐름과 권력이 완전히 넘어갔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 대회로 남게 되었다.[29]
기나긴 시즌이 끝났음을 알린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의 탈락이었으나 독일로 돌아가는 BVB 선수단을 먼저 맞이 하는 것은 요하임 바츠케 CEO와 라인홀트 루노우(Reinhold Lunow) 회장 간의 권력 다툼이 지역 유력지인 루어 나흐리히텐(Ruhr Nachrichten)을 중심으로 보도되었다는 소식일 것으로 보인다.
BVB 신임 회장 선출을 둘러싼 권력 다툼 징후
루노우 회장은 의사 출신으로 2021년, 게르트 피퍼의 후임으로 BVB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듬해 클럽 회장으로 선출된 바가 있으며 이번 11월에 열릴 회장 선거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하임 바츠케는 재정전문가로 BVB의 CEO로 오랫동안 재직하였으며 이번 여름이 끝나면 CEO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클럽의 회장 자리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이미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에 다가서야 했으나 지위가 공고하지 못한 제바스티안 켈 단장과 니코 코바치 감독의 동거 및 스포츠 담당 전무로 사실상 클럽의 전권을 위임받은 라르스 리켄의 행보까지 수 많은 숙제를 안고 끝맺음을 한 이번 시즌.
한편, BVB는 이번 클럽 월드컵을 통해 4912만 5천 USD의 수입을 기록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30][31] 출처 클럽 월드컵에서의 BVB 수입
[1] 레알 마드리드 CF 중복 우승 제외[2] 클럽 월드컵 4강 이상의 성적으로 4500만 USD 이상의 이익 공유 금액 수령 + 성과 공유 금액 2500만 USD 이상 수령 시[3] 클럽 월드컵 결승전 진출로 인한 7000만 USD 이상의 이익 공유 금액 수령 + 성과 공유 금액 3000만 USD 이상 수령 시[2024/25임대] to - 프랑스 스타드 브레스투아[2024/25시즌] U-19팀 소속. 2025/26 시즌 리저브 팀 콜업 예정.[2024-25] 시즌 U-19팀 소속. 2025-26 시즌 리저브팀 콜업 예정.[2025-26] 시즌 특별 이적 허용기간 영입[2024-25] 시즌 U-19팀 소속. 2025/26 시즌 리저브팀 콜업 예정.[East] [Cin] [Cin] [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승리 시에도 골 득실에서 앞서면 1위 가능[13] Tor Vergleich +1(gegen BVB)[14] 플루미넨시 FC의 승리 시에도 골 득실에서 앞서면 1위 가능[15] Tor Vergleich -1(gegen FLU)[16] 플루미넨시 FC전 승리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무승부 또는 패배 시 1위 가능[17] 플루미넨시 FC전 패배 + 울산 HD의 승리 시 3위 확보(울산 HD전 승리)[18] Punk Vergleich +3(gegen UHD)[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승리 시 +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의 패배 시 4위(마멜로디 선다운스 FC전 패배)[20] Punk Vergleich 0(gegen MSU)[7-Punkte] 양 팀이 3차전까지 같은 승점 7점을 얻게되나 상대 팀간 전적을 따지게 되는 1차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로 마쳤기에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가릴 수 없으며 2차전까지의 경기 결과 골 득실에서 플루미넨시 FC가 GD +2로 GD +1인 BVB를 앞선다.[22] 자력 1위 불가[5-Punkte] 양 팀이 3차전까지 같은 승점 5점을 얻게되나 상대 팀간 전적을 따지게 되는 1차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로 마쳤기에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가릴수 없으며 2차전까지의 경기 결과 골 득실에서 플루미넨시 FC가 GD +2로 GD +1인 BVB를 앞서고 있다. 3차전에서 양 팀이 모두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2차전까지의 골 득실 차이가 유지되므로 플루미넨시 FC가 BVB보다 앞선다.[3-Punk] 울산 HD와 같은 승점 3점을 기록하나 조별 리그 1차전 승리로 앞선다.[4-Punk] 마멜로디 선다운스 FC와 같은 승점 4점을 기록하나 조별 리그 2차전 승리로 앞선다.[4-Punkte] 양 팀이 3차전까지 같은 승점 4점을 얻게되나 상대 팀간 전적을 따지게 되는 1차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로 마쳤기에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가릴 수 없으며 2차전까지의 경기 결과 골 득실에서 플루미넨시 FC가 GD +2로 GD +1인 BVB를 앞선다.[Atl] [East] [29] 16강에서 모두 탈락한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뺀 나머지 빅리그에게 최고성적에서 밀렸다.[30] 이익 공유 금액 = 조별 리그 2승 1무로 500만 USD + 16강 진출 보너스 750만 USD + 8강 진출 보너스 1312만 5천 USD. 합계 2562만 5천 USD[31] 성과 공유 금액 2350만 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