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6 18:20:17

파쿤도 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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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ciación del Fútbol Argentino
<nopad> 파일:facundo tello.jpg
이름 파쿤도 테요
Facundo Tello
본명 파쿤도 라울 테요 피게로아
Facundo Raúl Tello Figueroa
출생1982년 5월 4일 ([age(1982-05-04)]세)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바이아 블랑카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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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키 179cm / 체중 77kg
직업축구 심판
커리어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3~)
FIFA, CONMEBOL (2019~ )

1. 개요2. 경력3. 여담

1. 개요

CONMEBOL 소속으로 리가 프로페시오날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 심판.

2. 경력


파쿤도 테요는 아르헨티나 슈퍼컵 대회에서 라싱 클루브의 벤치 대기 선수 1명 포함 3명, CA 보카 주니어스의 감독과 벤치 대기선수 2명을 포함해 8명을 퇴장시키는 무자비함으로 유명해졌다. 결국 보카 주니어스는 선수 부족으로 몰수패를 당했다. 하지만 극단적인 욕설(한국의 씨발 수준의 욕설인 "Puta"도 발각되어 즉각 퇴장), 물리적인 폭력, 격렬한 항의, 심지어 상대팀 응원단에 대한 도발[1] 등으로 난장판이었기 때문에 테요의 판정은 정당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경기당 평균 5장이 조금 넘는 정도의 카드를 꺼내는, 평균보다 조금 더 엄격한 수준의 심판이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주심으로 선발되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모로코 vs 포르투갈: 포르투갈 선수들의 다이빙에 속지 않았고 흐름을 전체적으로 이어가면서 명판정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셰디라의 퇴장이 석연치 않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발목을 밟았기 때문에 충분히 경고성 파울이었다. 공교롭게도 이 대회에서 포르투갈 경기만 2개를 맡았고 모두 포르투갈의 1점차 패배였다. 또한 2002년 월드컵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에 이어 또 아르헨티나인이 주심을 맡았다. 페페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FIFA가 리오넬 메시를 우승시키려고 포르투갈 경기에 아르헨티나 주심을 투입시켜 편파판정을 유도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 #

UEFA 유로 2024에도 주심으로 선발되었다.

3. 여담

[1] 이 선수는 상의 탈의+난투극으로 인해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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