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3:07

발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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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0a0a0,#353534> 동발트족 동갈란디아인 † | 드네프르 발트족 † | 라트비아인 (라트갈레족 | 세미갈리아인 † | 셀로니아인 † | 쿠로니아인) | 리투아니아인 (사모기티아인 | 아욱슈타이티야인 | 프로이센 리투아니아인)
서발트족 † 서갈린디아인 | 요트빙기아인 | 포메라니아 발트족 | 프루사족
국가
국가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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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thuanian.jpg 파일:Latvians.jpg 파일:Latgalian.jpg
민속춤을 추고 있는 리투아니아인 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라트비아인 민속춤을 추고 있는 라트갈레족

1. 개요2. 기원3. 역사4. 민족
4.1. 동발트족4.2. 서발트족
5. 문화6. 기타

1. 개요


발트족은 인도유럽어족 발트어파에 속한 언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민족들을 일컫는다.

파일:Latvia-Lithuania.png

오늘날의 모스크바 지대에서 비롯되어 오늘날의 발트 3국위치해 있는 발트 해 연안을 중심으로 리투아니아라트비아를 세워 대부분 그곳들에서 주로 거주하며 살고 있다.

2. 기원

파일:Volga River.gif
볼가 강 지류.

발트-슬라브족은 볼가 강의 최대 지류인 오카(Oka) 강 기슭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 일파 중 대다수의 발트족이 서쪽에 있는 유틀란트 반도의 동쪽 유역인 발트 해 연안(해안)의 남동쪽과 비스와강의 남쪽 사이, 다우가바 강 북쪽과 드니프로 강 사이에 주로 정착했다.

3. 역사

발트족은 머나먼 과거고대에는 원래 동유럽 지역에 광범위하게 걸쳐 더 많은 민족들이 있었지만 외세, 특히 친연 관계에 가까운 슬라브족[1] 고대와 중세 시대에 걸쳐 게르만족에 의해 혼혈되어 리투아니아만 빼고 정복흡수동화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근대에 비로소 라트비아 공화국이 등장하게 된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슬라브지역러시아, 폴란드, 벨라루스, 우크라이나게르만계 지역인 독일, 스칸디나비아, 우랄계 지역인 핀란드, 에스토니아에도 살아왔고,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영국,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로도 건너갔다.

4. 민족

파일:Baltic.jpg
중세 시대인 13세기 경, 발트족의 여러 민족과 부족들.

4.1. 동발트족


동발트어군에 속하는 언어들을 구사했고 사용하고 있는 민족들이다.

4.2. 서발트족


서발트어군에 속하는 언어들을 구사했었던 민족들이다.

5. 문화


6. 기타

수천개의 호수늪지대들이 있는 발트족의 거주지역들이 이들의 지리적인 고립의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에, 현존하는 인도유럽어족언어들 중에서 발트어파는 인도유럽어족의 수많은 원형의 특성들을 보존했다. 그래서 발트어파에 속하는 라트비아어나 리투아니아어는 산스크리트어와 그 후계 언어들인 인도이란어파 언어들과 어휘, 문법을 막론하고 다른 인도유럽어족 언어들보다도 훨씬 더 비슷하다.

발트 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우랄어족 계통의 발트핀족이 주요 민족이다.[9]


[1] 키예프 대공국이 건국되었을때까지만 해도 북서러시아 일대에 적지 않은 발트족들이 살았고, 이들은 튀르크족, 우랄족, 튀르크인들, 게르만인들과 이합집산을 반복했는데 결국 키예프 루스가 건국된 이후로 점차 언어적으로 슬라브족에 동화되었고, 현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의 기원이 되었다.[2] 오늘날의 라트비아라트갈레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며 살고 있다.[3] 오늘날의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동프로이센 지역이 주무대였고, 현재독일 지역에서 명맥을 이으며 살고 있다.[4] 오늘날의 리투아니아 북동부와 라트비아 남동부 지역이 주무대였다.[5] 오늘날의 리투아니아 북서부와 라트비아 남서부 지역이 주무대였다.[6] 오늘날의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지역들이 주무대였다. 드네프르강의 어원.[7] 폴란드 동부 지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까지 발트족들 중에서 비교적으로 가장 넓은 지역들을 무대로 삼았다.[8] 고 프러시아족, 프로이센의 선주민들로 오늘날의 동프로이센 지역이 주무대였다.[9] 예로부터 발트족과 핀족 사이에 많은 교류가 있었지만 그 기원은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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